으아악!!! 선물 주는거 깜박했따 !!
안녕하세요 kjks 입니다..
아시죠 저번에 부킹이야기.. 그이야기 말고 얼마전 이 착하고 똑똑한 kjks 가 또 중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ㅠ.ㅠ....
7/20일이 제 앤 생일이었어염... 전 7/15 일에 미리 선물을 사놓은 상태였슴다..
아..제가 건망증이 약간 있어요.. 자주자주 먼가를 까먹죠.. 특히 물건같은거
나둔 위치는 유난히 기억못하는 이 kjks ㅠ..ㅠ...
시간인 7/20 이 되었슴다 7/19 일날 밤..
까먹지 말자 제발 까먹어선 안돼.. 나의 천재적인 두뇌야 넌 왜 다 좋은데
건망증이 심한거니.. 까먹지말자...ㅡ,.ㅡ+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역시 잊어 먹었습니다.. 오전근무 다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네이버3에서 얼쩡되다가... 잘 놀고 있는뒈..ㅡ.ㅡ..
애인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아.. 애가 또 놀자고 전화오는구나
전 애인과 둘이서 밤늦게 까지 놀았습니다.. 술도 마시고.... 나이트에서 춤도 추고.. 이 현란한 몸동작!! 아 다 좋았는데.....
헤어지는길에 앤의 한마디..
"옵빠.. 줄거 업어??"
"어?? 뭘?"
"장난치지 말고 어서줘."
"뭘 달라는거니 ㅡ.ㅡ.."
"칫!"
하더니 제 앤이 달려가는것이 었습니다..
얼 제가 왜저러징..ㅡ.ㅡ... 헉!
전 머리속에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기억이 10초만에 다 지나가는것이었슴다 ㅡ.ㅡ...
이 kjks의 8번째 애인이자 마지막 애인으로 삼고 싶었던 그녀인뒈...
아....클나땅..... 전 집으로 불나게 뛰어?(택시) 갔습니다.
집안 나의 잡동사니 구역..(비싼것두 있음 ㅎㅎ)
가지런히 놓여 있는 선물..
전 앤에게 폰으로 전화했습니다..
"나의 여신이시여.. 이 kjks 쥭여 주소소...ㅡ.ㅡ...(저렇게 비슷하게 표현을 했다는거죠ㅡㅡ..)"
그러자 제 앤은 대답도 없이 탁!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태가 심각함을 느낀 kjks 또다시 불이 날정도로 뛰어서... 앤의 집에 도달해서 벨을 눌렀죠..
"누구세요?"
"어머님.. 저에요..kjks "
"XX, 자는데?"
"네.."
전 앤에게 다시 전화를 하려구 했더니 폰을 안들고 나왔더군요..
옆에 있는 공중전화... 띠리리리.. 띠리리리..
"여보세요.."
" 응 난데 지금 앞으.."
뚜뚜뚜뚜뚜
망해따..... ㅠ.ㅠ...
결국 집으로 돌아온 kjks 집에 들어와보니 컴퓨터를 켜보니 지니에 접속해있는 서허름님(서허름님을 아시는분은 아시죠??)과.. 이리저리 만담을 나누고.. 애써 태연한척 네이버3에 접속해 낙서장에 글도 올려보고.. 이미 자정은 지나가 새벽 1시에 다가가는데...
이 쓸쓸한 마음은 어디서 채우리오!! ㅜ.ㅜ.
그래서 결심한것이... 새벽에 일어나서...앤의 집으로 몰래 잠입... 앤의 방앞에 선물을 나두고 나오는것이 kjks 의 작전..
추신.. 어떻게 집에 잠입을 할수 있는가??
앤의 어머님꼐서 새벽 5시30분에 조깅을 하신다.. 그때 주로 30분만에 들어오시고.. 집 문을 살짝 걸어 놓고 가신다는.. 그런.. 특징을 이미 간파해서..ㅡ.ㅡ.
서허름님과의 대화를 끝내고 새벽 2시에 잠이든 kjks 일어나 보니 시간은
5시 30분..
얼싸~~ 제대루 일어 났구나 캬~~
씻는둥 마는둥 일어나 앤의 집에 추리링 복장으로 달려가...
역시 계산대로 대문은 살짝 걸어 져 있었고..
앤의 방에 선물을 놔두는 순간....
꺄아아악..
헉... 소리를 지른건 내 앤의 언니...
"쉿.. 저에요.. kjks "
"뭐.. 뭐하는거니?"
"선물 놔두고 가려구요 ㅡ.ㅡ.."
"직접 만나서 주면 되잖아..."
"잘못한게 있어서요.."
역시 예상대로 비명소리를 듣고 일어난..마이걸... 방문을 열고 나오려는 순간..
kjks 고유의 텔레포트 기술을 써서... 순식간에 달아나.....
즐거운 나의 집으로 도착하는 순간 울리는 벨소리..
아.. 들켰구나....
"여.. 여보세요."
"오빠. 우리집 앞으로 와볼래?"
"응..."
아 꼭 분위기가 뒷골목 끌려가는 분위기...
어기적 어기적 걸어서 도착한.. 앤의 집..
앤은 화장도 안한 채로 나와서 kjks 를 기다리고 ㅡ.ㅡ...
속마음은 어라 잰 화장안해도 예쁘네.. 암 누구앤인데..ㅡ,.ㅡ+
"오빠.. 선물 고마운데.."
"....."
"다음부터는.....절대... 잊지 말구...."
"......."
"집에 이렇게 몰래.. 들어오지도 말구..."
".............."
제가 자꾸 침묵을 유지하자 제 앤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오빠 언제부터 그렇게 순종적이었어?"
"널 놓치고 싶지 않거든."
"생일도 까먹어 놓구선"
"미.. 안.."
역시 이 잘빠지고 절세미남 착한데다 똑똑한 kjks 한마디로 엘리트인 날
앤도 이정도 일가지고 저버리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가슴에 뭔가가 조용히 기댑니다
"그래도 오빠가.. 나한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거 알지?"
"그.. 그렇지 뭐 "
휴... 오늘 하루도 잘넘겼다..
이 절세미남에 천재인 kjks 는 왜 앤앞에만 서면 얌전해지는지 모르겠슴다
ㄴ ㅑ ㅎ ㅏ ㅎ ㅏㅎ ㅏ...
추신.. 제앤이 젤 싫어하는 인간형태..
1.. 거짓말 잘하는 사람..
저번에 숯총각에 첫사랑이라고 했다가.. 봉변 을 당한적이 있음..
봉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단 너무 지나친 상상은 금지...
2. 기념일을 잘 잊어 버리는 사람..
100일잊어 버렸다가 쥭을뻔 했고.. 이번에 생일.....
아시죠 저번에 부킹이야기.. 그이야기 말고 얼마전 이 착하고 똑똑한 kjks 가 또 중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ㅠ.ㅠ....
7/20일이 제 앤 생일이었어염... 전 7/15 일에 미리 선물을 사놓은 상태였슴다..
아..제가 건망증이 약간 있어요.. 자주자주 먼가를 까먹죠.. 특히 물건같은거
나둔 위치는 유난히 기억못하는 이 kjks ㅠ..ㅠ...
시간인 7/20 이 되었슴다 7/19 일날 밤..
까먹지 말자 제발 까먹어선 안돼.. 나의 천재적인 두뇌야 넌 왜 다 좋은데
건망증이 심한거니.. 까먹지말자...ㅡ,.ㅡ+
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 역시 잊어 먹었습니다.. 오전근무 다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네이버3에서 얼쩡되다가... 잘 놀고 있는뒈..ㅡ.ㅡ..
애인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아.. 애가 또 놀자고 전화오는구나
전 애인과 둘이서 밤늦게 까지 놀았습니다.. 술도 마시고.... 나이트에서 춤도 추고.. 이 현란한 몸동작!! 아 다 좋았는데.....
헤어지는길에 앤의 한마디..
"옵빠.. 줄거 업어??"
"어?? 뭘?"
"장난치지 말고 어서줘."
"뭘 달라는거니 ㅡ.ㅡ.."
"칫!"
하더니 제 앤이 달려가는것이 었습니다..
얼 제가 왜저러징..ㅡ.ㅡ... 헉!
전 머리속에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기억이 10초만에 다 지나가는것이었슴다 ㅡ.ㅡ...
이 kjks의 8번째 애인이자 마지막 애인으로 삼고 싶었던 그녀인뒈...
아....클나땅..... 전 집으로 불나게 뛰어?(택시) 갔습니다.
집안 나의 잡동사니 구역..(비싼것두 있음 ㅎㅎ)
가지런히 놓여 있는 선물..
전 앤에게 폰으로 전화했습니다..
"나의 여신이시여.. 이 kjks 쥭여 주소소...ㅡ.ㅡ...(저렇게 비슷하게 표현을 했다는거죠ㅡㅡ..)"
그러자 제 앤은 대답도 없이 탁!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태가 심각함을 느낀 kjks 또다시 불이 날정도로 뛰어서... 앤의 집에 도달해서 벨을 눌렀죠..
"누구세요?"
"어머님.. 저에요..kjks "
"XX, 자는데?"
"네.."
전 앤에게 다시 전화를 하려구 했더니 폰을 안들고 나왔더군요..
옆에 있는 공중전화... 띠리리리.. 띠리리리..
"여보세요.."
" 응 난데 지금 앞으.."
뚜뚜뚜뚜뚜
망해따..... ㅠ.ㅠ...
결국 집으로 돌아온 kjks 집에 들어와보니 컴퓨터를 켜보니 지니에 접속해있는 서허름님(서허름님을 아시는분은 아시죠??)과.. 이리저리 만담을 나누고.. 애써 태연한척 네이버3에 접속해 낙서장에 글도 올려보고.. 이미 자정은 지나가 새벽 1시에 다가가는데...
이 쓸쓸한 마음은 어디서 채우리오!! ㅜ.ㅜ.
그래서 결심한것이... 새벽에 일어나서...앤의 집으로 몰래 잠입... 앤의 방앞에 선물을 나두고 나오는것이 kjks 의 작전..
추신.. 어떻게 집에 잠입을 할수 있는가??
앤의 어머님꼐서 새벽 5시30분에 조깅을 하신다.. 그때 주로 30분만에 들어오시고.. 집 문을 살짝 걸어 놓고 가신다는.. 그런.. 특징을 이미 간파해서..ㅡ.ㅡ.
서허름님과의 대화를 끝내고 새벽 2시에 잠이든 kjks 일어나 보니 시간은
5시 30분..
얼싸~~ 제대루 일어 났구나 캬~~
씻는둥 마는둥 일어나 앤의 집에 추리링 복장으로 달려가...
역시 계산대로 대문은 살짝 걸어 져 있었고..
앤의 방에 선물을 놔두는 순간....
꺄아아악..
헉... 소리를 지른건 내 앤의 언니...
"쉿.. 저에요.. kjks "
"뭐.. 뭐하는거니?"
"선물 놔두고 가려구요 ㅡ.ㅡ.."
"직접 만나서 주면 되잖아..."
"잘못한게 있어서요.."
역시 예상대로 비명소리를 듣고 일어난..마이걸... 방문을 열고 나오려는 순간..
kjks 고유의 텔레포트 기술을 써서... 순식간에 달아나.....
즐거운 나의 집으로 도착하는 순간 울리는 벨소리..
아.. 들켰구나....
"여.. 여보세요."
"오빠. 우리집 앞으로 와볼래?"
"응..."
아 꼭 분위기가 뒷골목 끌려가는 분위기...
어기적 어기적 걸어서 도착한.. 앤의 집..
앤은 화장도 안한 채로 나와서 kjks 를 기다리고 ㅡ.ㅡ...
속마음은 어라 잰 화장안해도 예쁘네.. 암 누구앤인데..ㅡ,.ㅡ+
"오빠.. 선물 고마운데.."
"....."
"다음부터는.....절대... 잊지 말구...."
"......."
"집에 이렇게 몰래.. 들어오지도 말구..."
".............."
제가 자꾸 침묵을 유지하자 제 앤이 웃음을 터뜨립니다.
"오빠 언제부터 그렇게 순종적이었어?"
"널 놓치고 싶지 않거든."
"생일도 까먹어 놓구선"
"미.. 안.."
역시 이 잘빠지고 절세미남 착한데다 똑똑한 kjks 한마디로 엘리트인 날
앤도 이정도 일가지고 저버리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가슴에 뭔가가 조용히 기댑니다
"그래도 오빠가.. 나한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거 알지?"
"그.. 그렇지 뭐 "
휴... 오늘 하루도 잘넘겼다..
이 절세미남에 천재인 kjks 는 왜 앤앞에만 서면 얌전해지는지 모르겠슴다
ㄴ ㅑ ㅎ ㅏ ㅎ ㅏㅎ ㅏ...
추신.. 제앤이 젤 싫어하는 인간형태..
1.. 거짓말 잘하는 사람..
저번에 숯총각에 첫사랑이라고 했다가.. 봉변 을 당한적이 있음..
봉변??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단 너무 지나친 상상은 금지...
2. 기념일을 잘 잊어 버리는 사람..
100일잊어 버렸다가 쥭을뻔 했고.. 이번에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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