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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_-.......쪽팔려라!!!!!!!!!!!!

가입하고 나서.. 여럿 글들을 읽어봤는데...
와아.. 정말 고수분들 많이 계시더군요 -_-....
부럽사마요!!!!! TㅇT/

첫경험때의 체험담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
재밌게 봐주시고요~! 종종..-_-/ 많은글 올리겠습니다. (_ _)

3살 연상인 유치원 선생님과 사귀었던 저.. -_-...
그땐 대학교 1학년 재학중인 풋내기 였습니다.

고딩때까지만 해도 "애무" -_- 로만 끝났던 저의 일상을 탈피하고자..
대학생이 되면 빠마(빠구리마스터) -_-.. 가 되자는
거대한 욕망을 품었더랬죠..

그녀의 첫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전 -_-.. 바로 작전돌입에 들어갔죠..-_-..

생일 이벤트를 근사(?)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여관방에서 재밌게 놀기 이벤트 -_-..........

아무 대꾸도 없이 순순히 응해주는 그녀...-_-
그냥 방하나 잡고 노는걸로만 생각했나 봅니다. -_-..
그게 아닌걸 -_- 후후 -_-;

드디어 생일 당일날 -_-..
전 한손에 케잌 또 다른손엔 각종 선물(?)을 준비하여 -_- 그녀를 만났습니다.

해도 뜨지 않는 오전부터 -_- 여관으로 발걸음을 총총 옮기는 남과 여 -_-..
아 뻘쭘해라 ㅡ,.ㅡ

방에 들어가 둘만의 생일 파티는 시작되었고 -_-...........
20분도 채 안되어 -_- 끝났습니다... -_-....

난.. 난감하다 -_-... 뭐 하고 놀지 -_-... 너무 생일 파티가
빨리끝나버린것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무드도 안잡히는데 -_- 옷벗길수도 없구 ㅡ,.ㅡ;;;;;;

그녀와 저는 -_- 어색하게 침대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_-
거친 숨소리만이 허공을 맴돌뿐이었죠 ㅡ,.ㅡ;;;;;

그런데....-_-.... 그녀의 숨소리가 귓가에 맴돌때마다 -_-
나의 불기둥은 한단계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_-;;;;;;;;;;

드디어 -_- 풀업 완성 -_-. 참을수가 없어져버렸습니다 -_-;
난데없이 그녀의 어깨를 잡고 키스세례를 퍼부었죠...

왠걸? 마다하지 않더군요 -_-. 열심히 키스를 하며 한손은 가슴을
조물딱 조물딱 -_-
곧.. -_- 나머지 한손도 슬금슬금 비밀의 무풍지대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접근하지도 못한채 그녀의 손바닥파리채에 맞고
떨어져버린 내 손..T-T...
고개를 저으며 아직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T-T...

안돼 T-T............ 유치원 선생님 미워! T-T..........
전.. -_-... 괜히 기분 나빠져서 -_-.... 일어서며 말했죠..

나: " 날 믿지 못하는거야? .... "

나: " 진짜 생일 선물로 나의 첫순정을 누나한테 주고 싶었어... "

-_-...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며 -_- 전 일어서서 나가려고 했죠 -_-. 푸훗 -_-...
그런 찰나! 순간 내 손을 잡는 그녀였습니다. -_-

누나: " 나... 나.. 너무 두려워서 그래... 미안해...!!"

-_-....... 크헬헬! -_-.... 그 말은 곧 -_-.. 허락한다는 뜻과 일맥상통!
전 -_- 활짝 웃으며 -_-;;;; 덮쳤습니다 ㅡ,.ㅡ;;;;

슬금슬금 옷을 벗기고 온 몸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 -_-;;;
진한 애무 끝에 -_-.. 흥분 되있는 그녀.. -_-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_-; 나의 무기를 -_-;; 넣어보려고 시도했더랬죠...
아 -_- 떨려 -_-;;;.... 첨 해보는 순간입니다.. -_-....... 아아 -_-.......

백치 아다다여 안녕 -_-/.............

...... 그런데......... -_-........... -_-..............

안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_-....
아니 -_- 대체 어떻게 넣어야 하는거지 -_-...............

구멍을 못찾겠더랍니다! T.T.................. 나 미쳐! T.T
전 손가락으로 둔턱한 계곡 사이를 살살 비비며 -_- 구멍을 찾아보았죠...

쏘옥~ 하고 들어가는 손가락!
그녀는 -_- 살짝 비명을 지르더군요 -_-....

무기 대신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켜주었습니다 ㅡ,.ㅡ;;;;

흥분의 최고조에 달아있는 그녀!!
만족시켜줘야 해! 그녀를 만족시켜 줘야해!!!! -_-.........

-_-..... 이젠 아예 부담감까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_-..........
아니 -_-.. 대체 손가락은 잘 들어가는데 왜 내껀 안들어가는거야 -_-.........

전 정말 -_- 좌절의 극치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_-
몇번을 시도해도 -_- 반정도? 들어가다 말거나 -_-..
계속 튕겨 나가버리는 저...

-_-.................. 상황을 역전시켜야 했습니다...-_-............

나: " 하아... 안되겠다............"

누나는 의아해하는듯 절 처다보았죠...

누나: " 왜..왜그래?? "

나: " 누나.. 아껴줄래...."

누나: " ?? "

나: " 누나 몸.. 내가 지켜줬어야 하는데 오히려 이런짓을 하다니.."

-_- 지랄한다.. -_-........... 난 참으로.....-_-;;;

누나: " ... "

나: " 미안해 누나.. 지금은 안할래.. 우리가 정말.. 한마음이 되는 날...

그때 하자... 그때까지 누나의 몸은 내가 지켜줄께..."

누나는 감동받았는지 -_-........... 날 순정만화의 눈으로 처다보는 것이었습니다.
-_-............ 아..-_-................ 젠장..-_-................

전 -_-....... 그렇게 첫경험을 끝내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반쪽 집어넣은 채 -_-;........... 난 뵹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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