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에 사는 그녀..(경험담)1
하필이면..여름휴가때..마눌이랑 애들이 미국친정에 가버려..일년전부터 계획된 일이라 난 뭐 불평도 못하고 깨갱(?)
마눌의 신신당부...조신하게 집에서 생활하렴..ㅋ
첫날은 뭐 허전한 기분에 거실이랑 모든방 다불키고...티비보고 컴터로 평소 못보았던 야동보고..홀랑벗고 탈탈 거리며
왓다갔다...아...적응않되뎅..ㅋ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일찍퇴근해..못본 비디오나 보고 통닭이나 먹으며 시간 보네자 하고 집에와 홀랑벗고 비디오에 몰입하던
밤11시경...밖에는 거친 장마비에..배란다 창닫고..있던중..딩동..
거실문 초인종소리..어??올사람없는데...
솔깃하며 누구냐 궁금해 하며..문을 열엇는데...허거덩 ..옆동 아줌마(<--울집사람이랑 친하던 30초반 아줌마)
왠일이삼? 했더니..00아빠 미안 한데요..집에서 채팅 하던중...컴터가 바이러스 먹었는지..걍 화면이 않나와요..하는데.
난 황당해서..저기 밝은날 넬 봐드림 않되요? 했더니..지금 중요한 친구들 채팅중 이라 좀봐주세요
애교(?)섞인 한마디..휴~
난 반바지에(팬티않입엇음) 간단한 티셔쓰 차림으로 비오는 장마비를 뚫고 앞동 아줌마 댁으로..ㅋ
가보니 애들은 자고 있고 아저씨는 야근이라 오늘 안온다고 강조(?)하며..거실컴터 의자를 내주는 그녀..
난 컴터 부팅하며 상태를 보는데..헉.이아줌마 의자 하나갖고 내옆에 바싹 가까이 앉는데..
눈을 살짝 돌려보니..헉..나시티에..가슴이반 나오고..핫팬티...(원래 이아줌마 한몸매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나없을때 어떻게 고치나 봐야 한다고 얼굴을 내턱 옆에 가까이 대는데...
화장품냄새..허걱...쏠린다..더 더군다나 이아줌마...손을 내 허벅지위에...대고..아...ㅠㅠ
난 속옷도않입어..반응보이기시작...우띠
분위기 반전위해...아줌마! 물좀...햇더니..이아줌마..아차..이런 하면서..주스나 음료수 갖고 올줄 알었는데..ㅋ
맥주에 컵을...ㅋㅋ 한잔하세요...하는데..컴터 책상에 맥주를놓고..
계속 그아줌 손은 내허벅지에...난 얼굴이..벌개지고..ㅋ 잠시 아줌마 화장실가고
정신없는사이..바이러스 치료하고 정상적인 컴터 작동확인하고 일어 서서
됏네요 이제 갈게요 햇더니..아줌마..왈..저기 언니도없는데.외롭죠? 아뇨 괜찮아요 햇더니..
고마워서..보답으로 제가 이따가 야참으로 비빔국수 해갖고갈게요...
난괜찮다고 극구 사양하고 집으로 비를 맞으며 뛰어왓죠..설마 않오겟지 하는 맘으로.. 괜히 아줌마 해본말 이겟지..
집에와 후덥 지근한 비맞은 몸을 샤워하고 나와 수건으로 닦는중..딩동 초인종소리..허걱..진짜왓나?문을여니 아줌마가 쟁반에 국수와..캔맥주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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