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에사는 그녀5(속편)
나의 첫 여름휴가날 ....비는 그쳣지만..늦잠잔 후에 앞동 그녀의 문자1통...
남편이 오늘부터 휴가라...일주일 정도 못볼 거 같다는...에혀...좋은날 다 지나갔군..ㅋ
그렇게 빈둥대며 할일없이 오후를 맞고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는중 직장 후배의 전화..
"형님..뭐하는겨"
"아...박대리 웬일이냐?"
"내 형님집 근처인데요...한잔 할란교?"
"왠 한잔"
"아..대전에 출장 갔다오다 늦어서 바로 퇴근 할라구요...형님집 지나는 길이 우리집 아인교"
"야..나 오늘부터 휴가인데...좀 봐주라"
"형님요...형수님이랑 애들 미국간거 다안다 아인교"
"집근처 가면 전화할 텐게 퍼뜩나오시소"
우띠...이넘 술고래인데..우짠다...하고 난감해 하던차.."음..그래 이넘.집도 비었으니 집에서 중국 요리시켜 간단히 한잔함
되겟다..." 생각하던중..
그넘 전화가오고 난 집으로 오라고 연락한후 중국집에 팔보채와 군만두를시키고..ㅋ
중국요리에 예전에 이마트에서 사온 백세주 한박스(8병)를 가뿐히 해치우는그넘...우띠 이넘 내술 다먹넹...ㅠㅠ
"형님"
"왜"
"형수님도 없고 집도 비웟는데..뭐하는교..나갑시다.."
"야!! 어딜나가..제수씨한테 나 혼나기 싫어..걍 대충이 거 끝네고 집에가"
"내가요..어제부로 카드 갱신해서 긁을수 잇거든요 한잔 하러 갑시다!!"
"됏다..! 이넘아..벼룩 간을 빼먹지..않먹어..그냥가..내가 택시 태워줄게..집에가라..니차는 우리집앞에 그냥 세워두고"
"나가자"
따라나오는 그넘을 지나가는 택시잡아 억지로 태우는데..허거덩...
이넘 내손을잡고 확 택시로 태우는거..아..이런..ㅠㅠ
내가 택시에 타자마자.."아저씨..인덕원으로 갑시다.."
인덕원 (말만들어도 환락가로 소문난곳 아닌던가...ㅠㅠ)
그넘의 팔힘에 못이겨 도착한 어느 건물 지하 단란주점...
난 술값에 불안함을 비치자 그넘...하는말.."술값 걱정 마시소.." 내가 오늘 쏜다 아인교"
"야!! 그냥 나가자..."
"지가 형님한테 얻어먹은 게 얼만데 예...오늘 가만히 걍 술 만드시소"
ㅠㅠ ( 난 티셔쓰에 반바지 차림...우띠..이럴줄 알엇음 잘챙겨입고..올걸....)
바로 들어오는 아가씨둘..
"안녕하세요"
에휴...아가씨들의 외모가 그리 이쁘지 않다는거..
한아가씨는 몸매좋고 날씬한데..얼굴은 별로고..
다른아가씨는 얼굴은 귀여운 스탈인데..ㅋ 몸매는 약간뚱한....ㅎ
난 거침없이..통통한 아가씨를 선택...에휴...이 남자의 흑심..ㅋㅋ
양주 2병..과일안주시키고 노래 불르고..술먹고 놀고..돌고..또놀고...하다보니..양주 추가시키고....ㅋㅋ
파장분위기에 계산서보니..허걱..백단위...우띠...ㅠㅠ
난 어쩐다 고민하던중...그넘.."형님 나갑시다..계산 다 햇어예"
아..할수없다..나가는데..누가 내팔을 잡고 옆에 안기는 느낌...그아가씨..
그넘왈..."형님 이차비 다냇어 예" 좋은밤 보네시소"
아....넌 나의 약한 모습을 너무 잘알어 나쁜넘...ㅠㅠ
그 아가씨와 모텔을 뻘쭘한 분위기에 들어가고...모텔방에서 어색한 분위기중...그아가씨..말
"오빠...나오늘 그 날인데...않해도 되지???"
허걱...이게 뭔 시츄에이션? 아니..그럼 모텔 오지 말었어야지...우띠..매너봐라..
난 "뭔말이래?"
"오늘 그날이라고 오빠"
"야..그럼 솔직히.여기 오기전에 말 햇어야지"
"오빠가 좋아서..그냥같이 있고싶어 말 않한건데.미안해요....."
오잉? 이건 또 뭔말이래???화류게에도 하룻밤 풋사랑이 존재하던가?? 아..이넘의 인기는 어딜가도 식을 줄 모르는..
넌 너무 눈이 높은게 탈이야...지지배..ㅋㅋ
암튼 나와 그녀는 샤워후 같이 팔배게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그녀의 일상사 얘기중..자기의 살아온 과거를 잔잔히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던중 고등학교 시절 시골집이 기울어 어쩔 수없이 언니와 형부가 원룸에서 사는데에 같이 기거하며 학교를 다니
엇다는 이야기중..
언니와 형부의 성생활 이야기를 하데요...요약하면...언니와 형부는 여동생이 자는걸 확인후 섹스를햇는데
그섹스 행위가 너무 거칠어..매번 잠에서 깨어 실 눈뜨고 보고 잇었 다는 거와 언니와..형부의 섹스중
언니는 형부한테 매번 상스런 욕을하길 요구했고 형부도 욕을 해대며 행위를 하더라는 이야기를 하데요
자기는 그걸보고 흥분해서 혼자 자위 행위하며 욕구를 풀었고..
그렇게 30여분간 이야기를하던중 내고추를 잡고 만져주던 그녀는 손에 힘을 주기시작..아마
자기 이야기에 자기가 흥분하는 거 같더군요...ㅠㅠ
그녀..."오빠...않되겟다...우리 그거하자..."
"뭐?? 너 생리중이라며..."
"오빠..첫날이라 양이 적어..그냥하자..."
"..............."
그녀 팬티만입고 잇었는데...벗더군요...그녀는 내물건을 빨기시작...
내꺼는 반응을보이기시작..
...아...이거 요새 연짝으로 하넹..에고 내팔자야...ㅋㅋ
그녀 내 물건에..콘돔씌우고" 오빠 올라와" 하데요
난 그녀 몸 위로 올라가 그녀가 손으로 인도해 준 질에 삽입...운동슬슬 하기시작 할 찰나..
그녀.."오빠 부탁이 있어"
"응???뭔데??"
"욕해줘"
"............"
"욕해달라고"
"뭔욕??"
"아까말한 형부처럼 욕해줘!!"
허걱.....
"진짜???"
"응..그래야 흥분될 거같어..."
"야..그래도...난 욕하는 그런 잔인한 분위기 접해본적 없이 곱게 자라서....ㅠㅠ"
"해줘"
"아..참.....나..이거.난감"
"얼릉"
"응..야..이 년아!!!"이렇게???"
"아니"
"더심하게해줘"
"....."
"그래" 이 씨불년아...어때...내꺼 들어가니 기분좋아??"
"허...억!!!!...그래..오빠 그렇게 계속....더 심하게..어서!!!"
난감하더군요....ㅠㅠ 이런...여잔 첨이라..휴~~~~
"이 개년아..어때..니 좇에 내꺼 들어가니..기분 삼삼해?......개년아...!!"
그녀.."!!!헉...헉!!.......아..너무 좋아..오빠 계속...이새꺄...어서 해줘..나미쳐..!!!"
헉,,,나한테 욕을....ㅠㅠ
"이 개보지 년아 이개자지 들어가니 니 씹에 좇물 많이나오지???"
"아!!!~~~~~앙.....악....아....오빠...이새꺄..난 니꺼야 니꺼란말야..니좇 깊이 넣어 쳐박고 흔들어 개새꺄!!!~~""
"으으~...윽..나 죽어...이런맛 첨이야!!!!..개새꺄...어서박어 박어 달란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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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독자여러분 좀 건전한게 쓴게 이정도인데요 ㅠㅠ
암튼 저렇게 욕을 해대며..밤2시경에 들어가 한지 3시정도후..모텔창 밖이 훤해 오더군요
날이밝엇단이야기죠...
핸폰시계를 보니..5시반 경..
난 박대리가 걱정되어...왜냐면 집엔 들어 갔는지..아님..아직 자는지...출근을 시켜야 했기에..난 휴가중이지만..
서둘러 나오니..밝은날 모텔앞서 그녀얼굴을보니..ㅋㅋ
에혀..우리 둘다 초췌한 모습..출근길 사람들이..쬐려보며 가데요..ㅋㅋ 약간의 죄의식..ㅋㅋ
대충 우린 인사하고..오빠나 갈게..하고 걘 택시 타고가고..나도 택시타고 집에와 박대리 에게 계속 전화하니..
꺼져잇더구만요..ㅠㅠ
아.이넘 그러길래 어제 그만먹자햇는데..
난 집에와 대충 샤워하고..곯아 떨어지고...
오후에 박대리의 문자 한통...형님...잘들어 가셧나요? 전 늦잠자고 지각해서 부장님께 디지게 혼낫네요 ㅋㅋ
참..술값 150만원 나왓는데..반만 지원해 주삼^^
아...이 ....썪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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