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에사는그녀(경험담)2
휴..미안합니다..어제 장편의 2편을 썻는데..자판을 잘못쳐 날라갔다는..ㅠㅠ
댓글에서도 말씀 하셨지만..경험담을 인용한 소설이라 읽어주심 고맙겠음다..사실..야설인데 경험담이라 하기도 그렇구요 못쓴글 읽어주시면 감사할 따름 이라는..ㅎ
그럼 계속할게요^^
그녀의 약간 젖은머리와 나시티는 나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긴..그녀는 동네에서 한몸매하기로 소문났으니.
난 그녀를 일단 안으로 안내하고 수건을 건네주었죠...
"언니가 없어서..저녁도 못드셨을 거 같아 갖고 왔어요 ㅎ "
"네..00엄마도 같이 한잔해요"
난 솔직히 국수가 무슨 맛인지 느낌이 없을 정도로 긴장 되엇고 ...이런 분위기는 살아 오면서 처음 이었음.. ㅋ
국수를 다먹고 같이 캔맥주를 먹으며 이런저런 일상사 얘기를 하던중
"근데 00아빠는 언니랑 같이 왜 미국에 같이 않가셧어요?"
"아..전 회사일때문에...출근해야죠.."
"좀있음 휴가 잖아요"
"그러게요...ㅋ 걍 혼자 방바닥이나 긁고 ㅎ 휴가보네야죠..ㅋ"
"에고 하필 휴가때..ㅎㅎ"
서로 말없이 맥주캔을 비워가며 말없이 있던중...
난 썰렁한 분위기 반전을위해 좀 야한 얘기를 해 봐야지..... 하고는
"근데 00엄마는 아저씨랑 어떻게 연애해서 결혼 하셨데요?"
"에혀 그인간이 이쁜건 알어 가지고 고등학교때 절 꼬셔서 졸업 하자마자 결혼했어요"
사실 아줌마와 아저씨 나이차이는 12살로 솔직히 난부러웠다는..ㅋ
" 그랫군요 근데 좀그렇겠다..ㅎ 한창 놀나이에 결혼해 애 키우고 살림하고..그럼 남편외엔 다른남자 경험은 전혀 없어요?"
"그렇죠..사실 남자꺼는 남편꺼 외엔 본적이 없다는거 ㅋ"
"그나저나 난 00아빠보면 언니가 부러워 죽겟어요"
"이인간은 매일 출장이다 야근이다...어쩌다 집에오면 술에 쩔어오고"
"에이..아저씨 뭐라 그러지 마세요 바깥일 힘들게 하시는데.."
"바깥일 하는지..밤일하는지 어찌 안데요?"
"그러지마세요 요새 경기도않좋은데..회사일힘들텐데.."
"아니에요 이인간 뭔가 요새 수상해"
"저번에는 글쎄 집에 술이 쩔어 왓던데..내가 옷을 벗기니 속옷이 뒤집어 잇잔어요..나 속 뒤집어지는 줄 알엇어요"
뾰로통 해지며 말하는 그녀의 벌개진 얼굴과 목아래 젖가슴 라인이 귀여워 지는 순간이었다.
",,,,,,,,,,,"
조용한 분위기 에서 티비에선 갑자기 신음소리가... 빌려온 비디오의 하리라이트 섹스신이...
같이 티비로 눈길이가고 ㅎㅎ 죄없는 맥주캔만 비워가던중..
"근데 궁금한게잇어요"
"영화에서 저렇게 하는거 솔직히 난 남편꺼는 많이 빨아줫지만.."
"남편은 한번도 내꺼 빨아 준적 없거든요"
"저렇게하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하기도..근데 00아빠는 언니꺼 저렇에 빨아 줘요?"
",,,,,,,,,"
"어머....내가 이거 취햇나...별걸 다물었네...아..창피."
솔직히 뭐라 말해야하는지 몰라 뻘쭘 하던중 ,,,
난 분위기 반전을위해.... 맥주를 다먹은 걸알고 캔맥주를 가지러 냉장고로..
근데 나도 좀 취했는지..맥주를 갖고 오면서 아줌마 맞은편 자리에 않앉고 아줌마 옆자리에..앉았죠
앉으며 맥주를 놓을때...갑자기 바깥에선 빗 소리가 강해지며 천둥번개가 번쩍..
아줌만 놀래서 움츠리고..난 나도 모르게 아줌마 어깨위로 손을 올려놓고..
무슨용기가 났는지..난 그녀의 열이 오른 볼을 만지며 내입술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는데..
그녀의 입에선 약간의 맥주향과..거친 숨소리...
내혀를 안에 넣지 않겠다는 그녀의 앞니는 나의 혀로 인해 열려지고..
내손은 그녀의 나시티 가슴위로 얹혀지고...볼록한 가슴의 느낌을 받으며 만지는데..
순간 그녀의 혀가 내입속으로...난 짜릿한 느낌에 소름이 돋더군요
아...이게 설앙설래 군아 느꼈죠..ㅎ
따귀를 맞으며 혼날걸 각오하며 키스 한건데..이젠 이여자를 내맘대로 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이....
휴,,,좀길어서..3탄을바로 올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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