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숙 집 3~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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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숙 집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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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3  
 
같이 하숙하는 대학생 형이 MT를 간다고 한다. MT 갔다가 며칠간 고향집에 다녀 온단
다.
나야 대환영이지


그로부터 이틀 후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하늘이 시커멓게 변해
가더니 때아닌 장대비가 쏟아졌다.
그 비는 오후 내내 줄기차게 내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나는 내리는 비를 온몸
으로 받으며 하숙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 심하게 걸린 감기 몸살로 저녁 식사를 거르고 두꺼운 겨울 이불을 덮고 잠
에 빠져 들었다.
온몸에 오한이 스며들어 부시시 눈을 떠보니 야광 자명종이 11시 정도를 가리키고 있
었다.
방 바닥을 손으로 짚어보니 냉방.
연탄불-그 당시에는 연탄보일러가 일반적이었다-이 꺼져버린 것이었다.
미치겠군
부시시 일어서니 현기증이 날 듯하다.
어지러운 몸을 이끌고 아줌마 방을 노크했다.
"누구세요"
"저예요. 아줌마. 준호"
"어머 준호학생 이시간에 웬일이야. 잠깐만 기다려"
옷을 입는지 잠시 후에 문을 열어주었다.
"저어기 아줌마 제 방에 연탄불이 꺼져서요.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혹시
 불씨를 빌릴 수 있는지..."
"어머, 우리방도 금방 갈아서 불씨가 없는데...어쩌지"
"그래요 할 수 없네요. 그럼 주무세요"
"아유 저 땀좀 봐. 많이 아픈거야?"
"네. 조금"
"그러지 말고 잠깐 들어와"
"그래도 괜찮겠어요. 주무시는데"
"아냐 괜찮아 어서 들어와"
하고는 형광등을 켰다.
아픈 와중에도 아줌마의 모습을 살펴보니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인지 머리는 부스스 했
으나 오히려 그 나른한 모습이 더 색정적이었다.
잠옷이 없어서인지 얇은 슬립 한장을 걸치고 있었고 그 위에 방금 입은 것인 듯 쉐타
를 걸치고 있었다.
쉐타 밑으로 엷은 분홍색 슬립이 짧게 자리하고 있었고 그 속으로 형광등 불빛에 하얀
색 팬티가 어렴풋이 보였다.
"학생 이리 앉아"하며 이부자리 한 끝을 걷고 턱으로 그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예"
따뜻했다. 아줌마는 내 앞에 앉았는데 슬립 자락으로 드러난 허벅지를 가리려 하였으
나 아줌마의 튼실한 허벅지는 가려지지 않았다.
"학생 배 고프겠다."
"춥고 배고픈 설움을 이제야 알겠어요"
"푸훗. 그래애. 밥 줄까"
"아뇨 생각 없어요"
"학생 여기서 잘래?"
"네?"
"나는 괜찮아. 막내 동생 같은데 뭐 어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여기서 자고 내일 새벽에 학생 방으로 가면 되잖아"
"정말요?"
"그래 정말. 대신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
"이상한 짓요"
"그래 괜히 자다가 더듬고 그려면 안돼"
"에이 그러고 싶어도 지금은 기운이 없어서 안돼요"
"치잇"하며 나를 쳐다보며 생긋 웃더니 잠든 선아를 밀어내고 장롱에서 이불을 하나
꺼내어 깔아주었다.
"여기서 자"
"네 그럼 염치 불구하고 신세 지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줌마가 깔아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다.
아줌마가 쉐타를 벗고 일어났다.
허억! 노브라
얇은 슬립 속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아줌마의 젖가슴이 환하게 드러났다.
놀랍게도 풍염한 젖가슴이었다. 그런 풍염함에도 전혀 쳐지지 않고 지붕에 걸리 박덩
어리처럼 아줌마의 가슴에 매달린 젖가슴.
그 위에 연분홍 빛 유실이 간당간당 애처롭게 매달려 있었다.
쳐다보는 눈길을 의식하고는 나를 보며 나무라듯 주먹질하며
"정말 못 말리겠다. 아프다는 거 다 거짓말인거 아냐"
"..."
"아무래도 오늘 몸 조심해야겠는 걸"하고는 불을 끄고 선아와 나 사이의 자리에 눕는
다. 바로 옆에 그녀가 누워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부풀어 오를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감기몸살이 워낙 심하게 걸렸는지 눈꺼풀이 무거워서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타는 듯한 갈증을 참을 수 없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그제서야 이 방이 아줌마 방
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살며시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 물한잔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왔다.
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 넘었다.
따뜻한 방안에서 잤더니 몸이 한결 나아진 것 같다


이불위에 앉아 아줌마의 잠든 모습을 살펴 보았다.
창문 밖의 가로등 불빛으로 어스름하게나마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아 쪽으로 돌아 누워 잠든 모습이다.
살며시 이불을 걷어보았다.
얇은 슬립은 허벅지를 타고 올라 엉덩이에 살짝 걸쳐 있었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쑥
빼고 누워 있는지라 그렇지 않아도 풍성한 엉덩이가 더욱 커다랗게 보여졌고, 큰 엉덩
이 때문인지 유난히 허리가 잘록해 보였다.


나도 모르게 아줌마의 뒤에 바짝 내 몸을 붙이고 누웠다.
왼손은 베게와 아줌마 어깨 사이로 집어넣어 팔베게를 해주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
을 살며시 감싸쥐며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살살 비볐다.
내 가슴은 미친년 널 뛰듯이 사정없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아줌마의 엉덩이에 비벼
지는 내 자지는 홍두깨처럼 부풀어올라 단단해졌다.


"으음"
아줌마는 잠결에 이상한지 똑바로 돌아 누웠고, 나는 아줌마의 사타구니로 오른쪽 다
리를 걸치고는 더욱 바짝 붙어 사타구니를 아줌마의 허리에 비벼대었다.
다리에 느껴지는 아줌마의 도도록한 두덩이 나를 환상속으로 몰아갔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씹두덩이구나.
다리로 아줌마의 도도록한 사타구니를 살살 비벼대자 팬티 밖으로 음모가 삐져 나왔는
지 꺼칠꺼칠하다.
손으로 아줌마의 슬립을 살살 걷어 올려 보았으나 엉덩이에 걸려 앞부분이 배꼽 정도
에 걸리고는 그 위로는 올라가지 않는다.
포기하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부드러운 감촉이다.
"으음"하며 뒤척이는 아줌마를 아랑곳 하지 않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젖꽂지를 살짝
물어본다.
입술로 젖꼭지를 물고 간질이며 손 바닥을 넓게 펼쳐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아! 그곳은 생명의 대지가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를 더듬어보니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그 자세로 몇번 오르락내리락 거리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내 털과는 전혀 다르게 부드러운 음모가 넓게 분포되어 있었고 밀도가 매우 높았다.
흥분으로 머리끝이 쭈뼛거리는 것 같았고 나도 모르게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세게
깨물에 버리며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허억. 누구세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그녀가 내 아랫도리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뿌리치며 일어나
려 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잽싸게 그녀의 몸을 짖누르며
"아줌마. 저예요. 준호"
이제야 상황이 어느정도 이해되는지 몸이 굳은 상태로 나를 응시한다.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는지 한동안을 그 자세로 있다가
"학생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안 그러기로 했잖아"
"죄송해요. 아줌마. 참을 수가 없었어요"하며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짖눌러 버렸다
.
"아. 안돼"
아줌마는 입맞춤을 허락할 수 없다는 듯 심하게 도리질 한다.
팔베게를 해주던 팔을 빼내어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고
다시 입맞춤을 시도하였다.
"싫어. 하지마"
양손으로 내 가슴을 밀어내려 하지만 남자의 힘을 당해낼 수 없음인지 포기하고 만다.
아줌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비벼대며 혀로 이빨 사이를 가르려 하나 이를 악물고 허락
하지 않는다.
엄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볼을 세게 누르니 할 수 없다는 듯 아줌마의 입이
벌어진다.
그 사이로 혓다닥을 잽싸게 집어넣고 아줌마의 입속을 누비고 다닌다.
그리고 한 손을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는다.
몸부림을 쳐서인지 아줌마의 가랑이는 적당히 벌어져 있었고 내 손은 손쉽게 아줌마의
 음부를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을 따스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집어 넣었다.
"허억. 안....안돼애"하며 아줌마는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허리를 들썩인다.
"아줌마 하고 싶어요..한 번만 하게 해주세요"
"학새앵 이러면 안돼....난 유부녀야...제발 이러지마"
"아줌마..아줌마를 처음 본 날 부터 아줌마를 좋아했어요...아줌마 생각때문에 공부도
 안돼요...아줌마 한번만 부탁해요"
그녀의 음부에 꽂혀 있는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며 아줌마의 귀볼을 살짝 물어주었다.
아줌마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하지....마"
그러나 말과는 달리 내 어깨에 놓여진 그녀의 손은 더이상 나를 밀어내지 않았다.
다시한번 아줌마의 입술을 더듬었다.
살며시 입술을 마주대고 혀로 간지르니 어느샌가 살며시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내
혀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리고는 살짝 내 혀를 이빨로 물면서 눈을 치켜 뜬다.
"나뻐.. 이러지 않기로 해 놓고는"
"미안해요. 아줌마"하며 그녀의 몸을 깊숙히 껴안자 그녀도 내 어깨를 살며시 당기며
내 품에 안겨온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들고 한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성난 성기를 그녀의 허
벅지 맨 살에 대고 비벼주었다.
"너무 뜨거운거 같애. 단단하고..."하며 어깨에서 손을 내려 조심스럽게 확인해 온다.
헉. 손바닥으로 살짝 내 자지를 쥐는 순간 너무 짜릿했다.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꼭 쥐더니 손을 살짝 풀고 위 아래를 더듬는다.
크기를 확인하려는 걸까


시골마을에서 자라난 탓에 워낙 건강했던 나는 이제까지 한번도 남의 물건을 부러워
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튼실한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어머....학새앵 여기 너무너무 실하다....."하며 감탄한 듯 하다
"아줌마 몸도 너무너무 실해요"
"어머 못하는 말이 없네"하며 눈을 흘기더니
"그래 어디가?"하고 묻는다.
"여기 젖가슴도 그렇고, 엉덩이도 그렇고...."
"싫어 그런 말"하며 앵돌아진다.


"나아 학생꺼 한번 보고 싶다...히히"하며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줌마 몸 위에서 내려와 이불에 길게 눕자 아줌마가 자기 가슴을 내 가슴에 얹으며
안겨오며 한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쥔다.
"마음껏 보세요" 한결 여유로워진 나는 느긋하게 누워 아줌마를 바라본다.
아줌마가 살며시 머리를 들어 사타구니를 쳐다본다.
"어머.....잘 생겼네....준호학생"
하며 열에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뭐가요? 뭐가 잘생겼는데요?"
"몰라아 짖궂기는..."하며 부끄러운듯 얼굴을 내 배에 붙혀온다.
한 손으로 아줌마의 잘록한 허리를 쓰다듬는데 갑자기 자지가 이상해 진다.
보드라운 것이 귀두 부분을 감싸는 듯한 기분에 바라보니 아줌마가 내 자지를 살며시
삼키는 것이 아닌가.
황홀....떨림...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다.
입으로 귀두 부분을 물고 손바닥으로 딸딸이 치듯이 애무해주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며
 관능이 머리속을 치달린다.
"아...아줌마...조..좋아요"
조금전의 복수일까..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며
"어디가 좋은데?"하고 물어온다.
그렇게 묻는 그녀의 질문이 너무 엉뚱해 하마터면 큰 소리로 웃을 뻔 하였다.
"자아지이요"
"어머.......몰라아"
직설적인 표현에 무안했음인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다시 자지로 향해 돌리고는 귀
두에 살짝 입맞춘다.
아줌마의 허리를 끌어당겨 옆으로 돌아누운 아줌마의 엉덩이를 더듬으며
"너무 예뻐요...여기"
하고는 팬티위로 아줌마의 가랑이를 만져갔다.
아까와는 다르게 축축히 젖어있었고, 아까보다 훨씬 더 뜨거워져 있었다.
"아이.....하지......마...부끄럽게..."
아줌마의 말을 무시하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 더듬어 보았다.
한여름 갯뻘이 생각났다. 질척질척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곳은 이미 꿀물은 한바가지쯤 쏟아논 듯 심하게 젖어 있었다.
"허억....아줌마 ....하고 싶어요.....아줌마"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아줌마를 눞히고는 슬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아"
거부의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백설기 처럼 하얀 몸이 내 앞에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었다.
첫경험에의 목마름으로 책에서 보았던 전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천장을 향해 불끈
솟아있는 자지를 그녀의 질구에 잇대었다.
숨이 막혀온다.
자지를 잇댄 상태로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찔꺽"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아줌마의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하고 허공만
쑤시고 말았다.
"후훗 학새앵....정말 처음인가 보다아"하며 붉으스름하게 열이 오른 눈길로 나를 쳐
다보며 웃는다.
"내가 도와줄께"하며 내 자지를 잡고 질구에 잇대어 준다.
살며시 엉덩이를 밀어보았다.
뻐근한 감촉이 생경하게 느껴진다.
더욱 힘을 주어 밀어보니
미끈덩하는 느낌과 함께 쫄깃한 무엇이 내 자지를 사방에서 옥죄어 온다.
"허억.....아아.....뻐근해.....아픈것 같애....."
아줌마가 턱을 치켜들며 열에 들뜬 목소리로 속삭인다.
"아아 ....아줌마...너무 좋아요...."하며 잠시동안 옥죔을 즐겨보다가 서서히 진퇴운
동을 시작한다.
"학....학...새앵.....너무....해.....아아....."
"헉....헉헉...헉"
아줌마 다운 노련함인가.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이며 매달려 온다.
찔걱찔걱
짝짝짝
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장화를 신고 진흙속을 밟는 듯한 이상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

그 소리가 내 감성과 상승작용을 하여 더욱 힘차게 풀무질을 했다.
"어억......너....너무......이상......해....지는.....거..어...가...타"
"헉헉헉"
"나......나......어떻게......해.....조....아.....너....무....조.........아.....
아아....자기야.......나.....나.....좀.....어.....떻게.....해.....줘....."
아줌마는 눈을 하얗게 치켜뜨고 정신없이 도리질한다.
격렬하게 부딪혀 가는 내 아랫도리에 매달리며 어깨를 끌어안고 신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아.....조.......아.......여.........여......보.......나.....아......좋.....아
"
"헉...헉....어디가....좋...아?"
"몰.....라....다.....좋.......아.......아......나....미....쳐"
"보지가....좋아...."
"으응.......조.....아.......나.....보....지....너.......무.....조......아...."
"내.....자지....어때?...헉"
"...조....아......자기.....자지.......조아.....최....고......야.......아....너..
..무....좋....아"
아줌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고 옥죄어 온다.....직접적인 표현에 도착적인 쾌감을
느꼈음인가
나 역시 자지 깊숙한 곳으로 부터 무었인가 치밀어 오름을 느낀다.
"헉헉...아줌마...나....할...거....가타"
"아아....여보.....그래.......해.....줘.......나.....한테......싸........줘....나
도.....가......아악"
찌익찌익
그녀의 자궁속에서 심하게 껄덕이며 좃물을 사정없이 쌌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땀으로 얼룩진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아아..아줌마....너무...좋았어요....고마워..."
"나도.....너무너무 좋았어....자기 정말 ....멋져....아"


그랬다. 17년간 간직했던 내 동정은 그렇게 하숙집 아줌마에게 바쳐졌다.


 

하숙집....4  
 
그렇게 동경하던 아줌마에게 동정을 바치고 새벽 6시쯤이 되어서야 내 방으로 돌아왔
다.
잠시 눈을 붙이려고 자리에 누우니 뻐근한 포만감이 밀려왔다.
윗몸 일으키기 한 것처럼 아랫배 부분이 뻑쩍지근 한게 여간 기분좋지 않았다.

아침을 먹으라는 소리에 잽싸게-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새벽에 열심히 운
동을 한 터라 무지 배가 고팠음- 아줌마 방으로 들어갔다.
"어. 내가 일등이네"하며 자리에 앉자 아줌마가 의미있는 눈길을 던지며
"자기야...잘  잤어?"한다
오늘 새벽의 일이 생각나서 얼굴을 붉히자
"어머...자기..아직도 부끄러운가 보다...후후"하며 손으로 얼굴을 살며시 감싸 쥐어
준다.
"네...잘 잤어요...아줌마는요?"
"아이...자꾸 아줌마라 그러니까 내가 너무 늙은 거 같아 거북하다..."
"그럼 뭐라고 불러요?"
"누나라고 해도 좋고...이름을 불러도 좋고...."
그때 학생들이 밥 먹으러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아줌마는 내 얼굴에서 얼른 손을 떼
고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나갔다.
식사를 하는데 아줌마가 선아에게
"선아.. 오늘 이모네 집에 가서 이모 말씀 잘 듣고 있어야 돼.."
"응..엄마..근데 오늘 이모네 집에서 자는 거야?"
"그래 오늘 밤만 자고 내일 엄마가 데리러 갈거야..알았지?"
허걱 그럼 오늘은 아줌마 혼자 잔단 말야.....


그날 저녁...
식사를 하고 내 방으로 돌아 와 잠시 뒹굴다가 아줌마 방을 살며시 노크했다.
아줌마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문을 열어 주고 있었다.
아줌마는 짧은 반팔 티셔츠에 하늘하늘한 치마차림이었다.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기가 무섭게 아줌마가 내 품에 꼬옥 안겨왔다.
"학새앵...보고 싶었어."
한결 여유로워진 나는 아줌마를 지긋이 안아주며
"금방 봤는 데 또 보고 싶었어요?"했다.
"아이 몰라아....놀리지...마"
아줌마는 내 머리를 끌어당기면서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마치 걸신들린 것처럼 내
입술을 빨아먹고 있었다.
아줌마는 내 손을 잡고 미리 깔아놓은 이불 위에 앉히고는 내 허벅지를 살살 쓰다듬으
며 뜨거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아...자기가 너무 너무 좋아진 거 같애...."
"고마워요. 아줌마. 저도 아줌마가 좋아요"
아줌마가 눈을 하얗게 흘기며 턱을 들었다.
"자기야 나...한테...여보 라고 불러...줄래"
내가 얼굴을 붉히고 있자
"아이...한 번만...듣고..싶어서...그래...응?"
떼쓰는 듯한 표정 속에 기대에 찬 눈망울이 보였다.
"여...여보.." 웬지 어색한 목소리로 그녀를 부르자 아줌마는 섹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아이 좋아라. 나의 작은 서방님."하며 내 품에 안겨왔다.


나는 가슴이 터질 듯 했고 내 아랫도리는 현재의 야릇한 분위기를 감지 한 듯 바지를
뚫고 나오려 아우성 쳤다.
"여보오..."
아줌마가 응석을 부리듯이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고 나는 그런 연상의 아줌마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아줌마의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의 머리칼에 얼굴을 묻어보니 은은하게 코를 찌르는 샴푸냄새가 이상하게 욕정을
자극하였다.
아줌마가 다시 얼굴을 떼더니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끌어내리고 팬티를 벗겼고 그
러자 이미 막대기로 변한 내 살덩이가 불쑥 튀어나왔다.
"어머, 더 커졌네?"하며 입술을 핥더니 내 자지에 얼굴을 마구 비벼 대었다.
"이거...나 한테 넣고 싶지 않았어?"하며 살며시 머금었다.
"넣고 싶었어."하고 열에 들뜬 목소리로 대답하니 아줌마가 내 자지를 머금은 채로 나
를 흘겨보며
"왜애?"한다.
"먹고 싶어서."
"치잇.....내가..음식인가...먹게...그래.. 어디가 먹고 싶었는데?"
아줌마의 질문에 얼굴이 붉어진다.
"아줌마의 거..거기가..."
아줌마가 살며시 몸을 일으키더니 내 얼굴에 자기 얼굴을 들이 대더니
"다시..말해..봐. 뭐가 먹고 싶었어..."
"거기...아래가..."
"호호...못 알아 듣겠어...어제는 잘도 말 하더니..."
"아줌마...보지..가...먹고...싶었어요..."
순간 아줌마의 몸이 경직되는 것이 짜릿한 쾌감을 느낀 걸까..
"나아...아줌마잖아...아줌마의...보지가 먹고 싶었어?"
"으응..."
아줌마가 내 자지에 자기 볼을 비벼대며 들뜬 목소리로
"나도 먹고 싶었어. 준호 자. 지. 가."
짜릿한 쾌감이 밀려 왔다. 그런걸까...외설스런 표현이 주는 도착적 쾌감이 이리도 찌
릿할까...
아줌마가 계속 말했다.
"나아..자기...자지 빨아도 돼?"
"응...빨아...줘..."
"나쁜 학생이네...하숙집 아줌마에게... 자지를... 빨게 하고."하며 눈을 흘기더니 혀
를 내밀어 자지 전체를 넓게 핥기 시작했다.
"으응..싫어...자기...미워 죽겠어...나..그만 할래...창피해..."
아줌마도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일까....분위기를 농염하게 이끌어 간다.
"안돼요. 계속 빨아야 돼요."
나도 이런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았다.
"으으응....너무...하는 거...가타..너무 커서...자알...안돼"
"우웁...숨이 막혀...자지가 목구멍을...막았어...
차츰 격렬하게 내 자지를 빨며 손으로 훑어대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정액
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허억...아줌마...나....쌀거..같애"
아줌마는 더욱 빠르게 내 자지를 빨아주었고, 나는 아줌마의 뒷머리를 내리 누르면서
사정을 했다.
"아아...."
아줌마가 애무를 멈추고 머리를 들었고 그녀의 예쁜 입술 주위에 허연 타액과 삼켜지
지 않은 내 정액의 일부가 지저분하게 묻어 있었다.
그 지저분한 입술을 내 입에 가져오며
"여보...혀로...깨끗하게 핥아 줘...응?"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세심하게 핥아 주었다. 하나도 불결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고마워요...여보..."
아줌마가 뜨거운 입맞춤을 보내 왔다.
"나도...아줌마...빨아보고..싶어.."
"아이....모올라...창피하자나.."
말과는 다르게 그녀는 앉은 채 상체를 뒤로 느릿하게 눕혔다.
두 팔꿈치를 짚어 체중을 지탱하면서 세워진 무릎을 천천히 벌렸고, 허벅지가 양쪽으
로 활짝 벌어지면서 치마가 넓게 퍼지고 있었다.
나는 치마 쪽으로 기어가 벌어진 허벅지 아래에서 무릎 꿇고 앉아 치마를 걷어 올렸다
.
아줌마의 눈에 이상한 물기가 번들거렸다.
"아줌마...빨고 싶어..."
"정마알...?"
"응.]
"어디르을...?"
언어의 유희를 다시 시작하려는 걸까...
"아줌마의...거기..."
"시....러....다시 말해....봐...]
"보오...지...아줌마 보지를 빨고 싶어..."
아줌마와 나는 동시에 쾌감을 느낀 듯 파르르 몸을 떨었다.
"그렇게...빨아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아줌마..."
하며 아줌마의 엉덩이에 위태롭게 걸려 있는 팬티를 입으로 물고 끌어내리려 하자 아
줌마는
"아이...짖궂기는...사알살..."
하며 엉덩이를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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