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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의 위험한 외출 7

앞뒤 구멍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할 것 같아 주희는 얼마 동안 모텔 방에서 쉬어야 할 것 같았다. 한참 동안을 모텔 방에서 쉬었지만 항문은 여전히 아팠다. 그렇다고 무작정 혼자 있을 수만은 없어 굳게 결심하고 일어나 겨우 모텔을 빠져 나온 주희는 집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이 시간에 집에 가봐야 남편도 없고 혼자일 테지만 그래도 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도로가 많이 막혀 지루하게 창 밖을 바라보던 그녀는 동시에 두 사내와 섹스를 한 탓에 몸이 너무 피곤해 어느새 잠이 들었던 것 같았다.


그녀가 눈을 뜬 건 뭔가 이상한 느낌에 보지에서 느껴졌기 때문이다.


"왜? 왜 이래요 이러지 마세요"


그녀가 타고 있던 택시는 어느새 교외의 한적한 시골길에 세워져 있었고 스커트 밑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다. 그녀가 잠든 사이 택시 기사가 벗겨 버린 것이다.


"아-안돼요 이러지 마세요"
"아따 왜 그래 나도 당신 같은 여자 한번 맛 좀 보자고"
"아하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제발!"
"왜 다리를 벌리고 널 부러지게 자던 네 년 모습이 필시 어떤 놈들하고 그 짓 하다 온 것 같던데"
"아니에요 제발 이러지 말아요"
"아까 네 년이 탄 곳이 모텔 촌 이란 걸 다 알아 그리고 네 년은 집에 가는 중이었겠지"


어느새 자신이 아무 남자나 노릴 만한 그런 여자로 보여 지기 시작했다는 걸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다리를 절름거리며 택시에 그것도 모텔 촌에서 타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택시 기사는 자기도 한번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더구나 그런 여자가 뒤 자석에서 세상 모르고 잠이 들어 버렸으니


사내는 거칠게 그녀의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 앞쪽 의자에 걸쳐 놓는다. 다리 사이가 최대한 벌어져 버리고 스커트가 미끄러져 내려 그녀의 보지가 드러난다. 기사는 한쪽 차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그녀는 의자에 누워 양쪽 다리가 최대한 넓게 벌려진다.


"아악 안돼 하지마"


주희는 어떻게든 일어나 달아나려 해 보지만 두 다리가 높게 들어 올려져 일어날 수도 없었다. 갑자기 엉덩이가 번쩍 들어 올려져 열린 차 문 쪽으로 당겨진다.


바지를 내린 기사가 벌려진 다리 사이로 들어온다. 그리고 잠시 후 얼얼한 보지 속으로 거칠게 자지가 들어왔다.


"아학 안돼 하지마 아앙 제발 하지마!"


그녀가 아무리 몸부림 치며 저항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택시 기사의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와 버렸고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려 한다.


"안 되겠다. 자세를 바꿔야지"


하지만 자세가 불편했던지 쉽게 피스톤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자지를 꺼낸 기사는 그녀의 몸을 빙 돌려 엎드리게 한다. 주희는 그 틈을 타 앞으로 달아 나려고 눈 앞의 차문을 열려 한다. 하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안에서는 열리지 않는 쪽이었다.


"네 년이 달아나려 해도 그 쪽문은 절대 열리지 않아"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잡은 기사는 그녀의 몸을 끌어 당긴다. 그리고 곧바로 보지 속에 사내의 자지가 들어와 버린다.


"아학 으윽 제발 아항 안돼 아악"


단번에 깊숙이 자지를 찔러 넣은 기사의 몸이 앞뒤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그녀의 괴로워하는 모습은 사내에게는 오히려 더욱 자극이 되어 버린 듯 더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손을 뻗어 아무거나 쥐고 신음을 토해낸다. 그때 창문이 스르르 내려간다. 아마도 창문을 내리는 버튼을 누른 것 같았다. 그녀는 창문이 다 내려지자 자신이 달아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몸을 앞으로 옮겨 고개를 먼저 창문 밖으로 내민다.


"아악 으윽 아하 으윽"


그러나 그 이상은 나갈 수 없었다. 사내가 등뒤에서 그녀의 가는 허리를 꽉 쥐고 놓아 주질 않았기 때문이다.


주희의 머리가 창문 밖으로 나왔다 들어가는 동작이 반복되며 사내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아학 으윽 아하 흐음 아하 나 몰라 아하 으윽"


그녀는 자신의 몸을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다. 어느새 느껴 버리기 시작한 것이다. 강간을 당하면서도 그녀의 몸은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남편과 할 때 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아하 으윽 하앙 나 몰라 으윽 아하 나 죽어"


좁은 차 안에서 달아날 곳도 없어 그녀는 기사에게 몸을 완전히 빼앗겨 버렸다. 그녀도 이제는 엉덩이를 실록 거리며 사내의 자지를 조여 주기 시작한다.


"아 으윽 죽인데 아주 좋아"
"아하 흐음 아하 나 몰라 아하 나도 좋아 으윽"


두 사람의 몸이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차도 또한 출렁인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던 기사의 몸이 그녀의 몸 위로 쓰러진다.


"아하 정말 대단한 년이야 자지가 잘라질 것 같아"
사내는 그렇게 한참 동안을 멈춰 있으면서 그녀의 젖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른다. 보지 속에는 여전히 사내의 자지가 박혀 있었고 주희는 자지를 계속해서 조여 준다.


주희의 몸이 빙글 돌아 눕혀진다. 사내는 절정을 맞으려는 듯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하 아앙 아하 으윽 아하 하아"
"으윽 이런 씨발년 너무 좋아 아 으윽 나 싼다"


빠르게 보지 속을 들락날락하던 사내의 자지가 깊숙이 찔려지더니 꿈틀 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그녀는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짜내려는 듯 사내의 자지를 꽉 조였다.


"아하 정말 대단한 년이야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이다"


사내의 자지가 빠져 나갔고 정액이 흘러 내린다. 재빨리 사내는 그녀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 주며


"이런 씨벌 의자에 쏟아내면 어떻게 해"


의자에 묻은 정액까지 닦아 낸 사내가 욕지거리를 하였지만 그녀는 그대로 누워 일어나질 못한다.


겨우 보지를 손으로 틀어 막아 쏟아지는 정액을 닦아낸 주희는 일어나 팬티를 주워 입었다. 하지만 스타킹은 보이지 않아 입지 못한다. 혹시 모텔에서 벗고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스타킹을 달라고도 못하고 팬티를 입는 동안 택시는 출발했고 잠시 후 그녀의 집안에 도착한다.


"아줌마 요금은 됐어 아줌마 몸값이라고 생각해"


하고는 쏜살같이 사라져 간다.


하루에 두 번이나 강간을 당한 주희는 피곤한 몸을 이끌꼬 집에 들어간다.


샤워를 하고 막 침대에 누우려는 순간 핸드폰에 사진이 도착했다는 문자 뜬다. 핸드폰을 들고 액정을 열어 보니


"아줌마 오늘 즐거웠어 이건 기념이야"


하는 문자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이 전송되어 있었다. 그건 그녀의 보지를 찍은 사진이었다. 주희는 남편이 그걸 보기라도 하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재빨리 지웠다.


며칠 동안 주희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집밖을 나가지 않았다. 갑자기 모든 것이 너무 빨리 변해 버린 것 같았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남편 밖에 모르던 그녀가 어느새 바람난 유부녀가 되어 있었다. 스스로는 어쩔 수 없이 강간을 당한 거라 위안을 삼았지만 그 중 몇 번은 스스로 원해서 관계를 가진 거나 마찬 가지였다. 특히 철민의 경우에는 처음을 제외하고는 모두 그녀 스스로 원해서 몸을 준거나 다름 없었다.


거침없이 변해버리는 자신의 몸이 두려워졌다. 그렇다고 가정을 깨뜨리고 싶지는 않았다 다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 줄 수 있는 사내를 원할 뿐인데 자꾸 이상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자들과 섹스를 하게 되니 그게 더 두려웠다. 이러다가는 길거리의 아마 남자에게나 다리를 벌려 주는 헤픈 여자가 되어버릴 것 같았다.


"안돼 정말 더 이상은 안돼"


주희는 며칠 동안 고민을 하다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직장도 새로운 곳으로 옮겼다. 남들은 직장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분야에서 그래도 제법 능력이 있기로 소문이 나 있어 어렵지 않게 직장을 구할 수 있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몇 달 전과 같이 정숙한 커리어우먼이 되어 일에 열중하였고 집과 사무실 이외에는 아무 곳도 가지 않았다. 환영파티를 해준다는 사무실 직원들의 성의도 거절하고 회사에서 있는 회식에도 가능하면 참석하지 않았고 참석해도 저녁 식사 이외에는 참석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그녀는 그 동안 자신의 몸을 거쳐간 사내들의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고 있었고 어느새 한 달이 지나고 나니 조금은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찾은 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시골에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형님 오랜만이에요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그 녀석은 요즘도 매일 늦어?"
"예 매일 똑같지요 뭐"
"그래 그러다 지 마누라 바람 나면 어떻게 하려고?"
"아이 형님도 그럼 말씀을 다 하시고 웬일 이세요"
"음 내가 부탁할게 하나 있어서 그래"
"무슨 부탁인데요 제가 도와 드릴 수 있으면 뭐든 도와 드려야죠"
"저기 말이야 석민이 녀석이 방학 동안 서울에서 학원을 다니겠다고 그러네"
"아 그래요 석민이가 복학한지도 꽤 된 것 같은데"
"그래 복학하고 나서 많이 힘이 드나 봐 그래서 방학 동안에 공부를 더 하겠다고 서울에 있는 학원에 다니겠다고 그래서"
"그래요? 석민이도 이제 졸업할 때가 가까워 오니 취직 걱정이 되나 보죠?"
"그러게 그런데 있을 곳이 없어서 말이야 한달 동안 하숙을 시키자니 뭐 그렇고 해서"
"그래요?"


대충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았다. 결혼할 때 집값도 남편 누님이 보태 주었기 때문에 거절 할 수도 없었지만 남편이 해외 출장 중이라 앞으로 두 달은 혼자 텅 빈 아파트에 있어야 했는데 마침 조카라도 와 있으면 안심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리고 며칠 후 석민이 짐을 싸 들고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외숙모!"
"응 그래 석민아 이제 보니 아주 어른이 다 되었구나"
"그럼요 제 나이가 몇인데요?"
"아 참 그래 석민이가 오래 몇이지"
"저요 벌써 25이에요"
"그렇구나 군대 갔다 왔으니……"
"참 삼촌은요 아직 퇴근 안 하셨어요?"
"외삼촌? 해외 출장 중이셔"
"그래요 언제 오시는데요?"
"두 달은 넘어야 오신데"


그녀가 조카를 본건 결혼식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때만 해도 아직 고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새내기 대학생이었는데 벌써 군대까지 같다 왔으니 이젠 어른 티가 날 정도로 다 커 버린 조카의 모습에 세월이 참 빠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리게만 생각했던 조카는 어느새 건장한 청년이 되어 있었고 운동을 많이 해서 인지 반팔셔츠로 보이는 팔의 근육이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서울에 온 이후로 석민은 아침 일찍 새벽반을 듣는다며 그녀가 일어나기도 전에 집을 나갔고 오후 늦게나 되어 집에 돌아오는 생활의 반복이었다. 공부하는 조카를 위해 일찍 나가더라도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전날 밤에 밥을 지어 놓고, 냉장고에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가득 채워 주는 게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도움이었다.


보름 정도 지난 어느 날 그날은 석민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지 늦잠을 잔다. 그녀는 깨울까 하다 어젯밤에 내일은 학원이 쉬는 날이라 늦게 일어나겠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 식탁에 아침을 차려 놓고 출근했다.


그 동안 새벽반에 다니느라 잠이 모자란 석민은 오후 12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눈을 비비며 거실에 나온 석민은 식탁에 차려진 아침을 먹고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친구들과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에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한다.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려던 석민의 눈에 욕실 한쪽 세탁기 옆의 세탁물이 눈에 들어온다. 아마도 아침에 외숙모가 옷을 갈아 입고 벗어 놓은 것이라는 생각으로 욕실을 나서려던 석민이 호기심 반 충동 반으로 맨 위에 있는 겉옷을 살짝 들어본다.


갑자기 호흡이 멎어 버린 것처럼 숨이 막혀 온다. 일부러 겉옷 밑에 숨겨 놓은 듯 외숙모의 속옷과 팬티 스타킹이 보인다. 외숙모는 언제나 출근할 때 정장을 입는다. 아마도 어제 입었던 속옷과 팬티 스타킹일 것이다. 스타킹이야 전에도 많이 봤던 거지만 그 옆에 있는 작은 팬티는 정말이지 옷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작아 보인다. 처음에는 손수건이 아닌가 하고 착각을 했을 정도로 작은 천 조각이었다.


평소에 알고 있는 외숙모는 정숙한 여인의 모습이었는데 이런 팬티를 그것도 T백 팬티를 입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앞부분의 작은 천에는 예쁘게 꽃무늬 자수가 수 놓아져 있는데 그걸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갑자기 자지가 불끈 솟아 오른다.


외삼촌의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외숙모의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석민은 외숙모의 섹시한 모습에 반했었다. 자기도 나중에 외숙모 같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결심을 했었는데 그 동안 외숙모를 많이 만날 기회가 없었다.


25살이 될 때까지 여자친구도 여러 명 있었고 그 중에는 깊은 관계까지 갔던 적도 있었지만 지난 몇 달 동안은 취직 걱정에 여자친구 사귈 여력도 없어 섹스를 하지 못했었다. 그러다 보니 길거리에서 치마 입은 여자와 마주치면 괜히 따라 가고 싶어지고 또 야한 상상을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손에 들고 있는 팬티는 상상 속에서만 꿈꿔 왔을 뿐 직접 입은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물론 인터넷 경매 사이트나 쇼핑몰에서 모델들이나 혹은 마네킹이 입은 모습은 본적이 있었다.


석민은 바지를 내리고 변기에 앉는다. 상상만으로도 거대하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자랑스럽게 내려다 보던 석민이 외숙모의 팬티로 자지를 덮는다. 손으로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를 움켜쥔 석민이 눈을 감고 손을 빠르게 움직인다.


상상 속에서 석민의 자지는 외숙모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었다.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던 석민의 손이 갑자기 멈췄고 그 순간 자지 끝에서 하얀 액체가 망사 팬티를 뚫고 하늘로 솟는다. 망사 팬티를 뚫고 치솟은 정액이 욕실 바닥에 하얀 줄을 그으며 떨어진다. 정액이 뚫고 지나간 망사팬티에 하얀 자국이 남아 있었다.


"어쩌지 외숙모가 발견하면 큰일인데 빨아 놓아야겠다"


석민은 세탁기에 다른 옷들과 함께 정액이 묻은 팬티를 넣고 세제를 넣고 세탁 버튼을 눌러 버린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왔다.


그날 저녁 주희는 욕실에 벗어 놓은 옷을 세탁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옷이 보이지 않아 세탁기를 열어보고는 처음에는 석민의 행동이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옷을 널기 위해 꺼내다 그 속에 있는 망사 팬티를 발견하곤 혹시 석민이 봤으면 어쩌지 하며 민망한 표정으로 변한다.


"설마 봤을까? 혹시 봤으면 어쩌지?"


지금의 석민은 결혼식 때 처음 본 석민이 아니었다. 이미 어른이 되어 있는 석민의 나이 정도라면 아마도 여자와 잠자리도 해봤을 것이다. 이미 여자를 알고 있을 석민에게 자신의 야한 치부를 들켜 버린 건 아닐까 하는 부끄러움과 민망함으로 불안해 하던 마음이 점점 야한 상상으로 변해간다.


"혹시 봤으면 석민이 어떤 행동을 했을까? 설마 날 상상하며 자위를 한 건 아니겠지? 아냐 어쩌면 자위를 했을지도 몰라"


하고 돌아서는 그녀의 눈에 욕실 바닥에 남은 하얀 자국이 들어온다. 물로 씻은 듯 희미해 보이지만 그건 분명히 하얀 액체의 흔적이다. 그건 분명 정액의 흔적이었다. 설마 했었는데 석민이 자위를 한 게 틀림 없었다.
말을 해야 하나 아님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야 하나 하며 고민을 하던 주희는 석민이 어느새 조카가 아닌 사내라는 생각을 하 게 된다.


석민이 어떤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을까 궁금해하다가 설마 외숙모인 자신과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진 않았겠지 하고 그냥 모르는 척 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그날 저녁 밤 늦도록 석민이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 오지 않는다. 아마도 외숙모 얼굴을 보기가 미안해서 그녀가 잠이 들 때까지 들어오지 않겠지 하며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석민은 그녀가 잠이 들고 난 후에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녀는 석민이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지만 자는척하며 나가 보질 않았다.


그 뒤로 며칠 동안 주희는 석민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집에 들어오기는 하였지만 그녀가 잠이든 뒤에 들어와서는 일어나기도 전에 이른 새벽에 집을 나갔기 때문이다.


석민은 오늘도 외숙모가 잠이 들 때쯤 집에 들어왔다. 발소리도 나지 않게 살금살금 방으로 들어간 석민은 내일은 학원이 쉬는 날이고 해서 밀린 공부를 하기 위해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늦은 밤 물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가려던 석민은 안방 문이 조금 열려 있는걸 발견한다. 아마도 날이 더워 문을 열어 놓고 잠이 드신 거겠지 하며 무심코 지나치려는 순간 열린 문틈 사이로 안방의 풍경이 들어왔다. 미등이어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는 외숙모의 모습이다.


혹시 외숙모가 깰까 소리 나지 않게 다가간 석민이 문을 닫으려다 말고 멈춘다. 가까이에서 본 외숙모의 모습에 도저히 문을 닫을 수 없었다.


"헉! 저건?"


어둠 속이었지만 외숙모는 얇은 분홍색 실크 슬립차림으로 잠이 들어 있었다. 아마도 몸을 뒤척인 듯 스커트 부분이 허리까지 말아 올려져 엉덩이가 그대로 다 드러나 있는데 지난번 욕실에서 자위를 했던 바로 그 팬티를 입고 있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얇은 슬립만으로도 흥분이 될 정도인데 T팬티를 입고 자고 있는 모습은 젊은 사내인 석민의 욕정에 불을 질렀다.


석민은 문을 닫으려던 의도와는 달리 오히려 문을 살며시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가까이에서 보니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농염한 유부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드러나 있었고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있었지만 아랫도리에는 난리가 나기 시작한다. 어느새 바지를 뚫기라도 하려 는 듯 석민의 자지가 불끈 솟아 오른다.


문 밖에서는 뒷모습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예쁘게 수놓아진 앞부분 까지도 볼 수 있었고 자위하며 상상했던 것 보다고 더 야한 모습에 석민은 주체를 못하고 살며시 외숙모의 하얀 허벅지에 손이 닿는다.


어둠에 익숙해져 앞부분을 자세히 보니 가운데에 움푹 파인 계곡을 따라 팬티가 고랑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석민의 손이 떨리며 서서히 외숙모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준다. 무릎에서부터 시작된 손이 허벅지 안쪽까지 쓰다듬어 주자 잠결에서도 외숙모의 다리사 살며시 벌어진다. 이제는 외숙모의 보지 둔덕까지 보였고 석민이 침을 꿀꺽 삼키고는 천천히 반대 쪽 허벅지도 쓰다듬어 준다.


"아 흐음"


혹시나 외숙모가 깨어 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순간적으로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이고 기다려봤지만 잠이 깬 건 아닌 것 같았다. 석민은 다시 살며시 다가와 양쪽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쓰다듬어 주었고 외숙모는 살며시 다리를 더 벌린다.


"아 미치겠다. 어떻게 하지?"


석민은 더 이상 진행을 해야 할지 말지 고민에 빠진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외숙모의 보지에 자지를 꽂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외숙모라는 생각에 망설여진다.


"흐음 자기야 뭐해 더 해줘"


그 순간 잠꼬대인지 외숙모가 재촉하는 소리가 들린다. 잠꼬대였지만 그건 분명 재촉하는 소리였다. 주저하던 석민은 다시 천천히 허벅지 안쪽을 애무하다가 팬티 위를 쓸듯이 만져 준다.


11살 차이가 나는 외숙모였지만 석민은 지금 외숙모가 여자로 보인다.
팬티 위를 쓰다듬어 주던 석민은 계곡을 따라 손가락으로 후비면서 아래 부분을 원을 그리면서 문지른다. 손가락 끝에 닿는 팬티의 느낌이 조금씩 축축해 지는 순간 얇은 팬티를 살며시 들치고 손을 그 안으로 집어 넣는다. 까칠한 털의 감촉이 느껴지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얇은 속살의 감촉이 손가락 끝에 닿는다.


보지 둔덕을 손가락으로 스치듯이 애무하던 석민은 가운데 구멍을 찾아 양 옆의 주름 살을 자극하여 주었고 그 순간 외숙모가 몸을 뒤척인다. 하지만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고 자극에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았다.


잠결에도 외숙모의 보지는 어느새 촉촉이 젖어 애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서둘러 바지를 벗은 석민이 살며시 침대위로 올라오며 외숙모의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는 팬티를 벗기려다. 외숙모가 잠에서 깰 것 같아 팬티를 살며시 옆으로 당겨 보지를 노출 시키고 귀두로 보지 위를 문지른다.


"하아 흐음 너무 좋아 자기야 아하"


잠결에도 좋은지 외숙모는 잠꼬대인지 신음 소리를 낸다. 석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며 자지를 보지 깊숙이 넣어 버린다.


"하하 으흐윽 아-아파!"


주희는 꿈속에서 어떤 사내의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자지가 보지 속으로 파고드는 느낌에 꿈이 아니 란걸 알 수 있었다.


눈을 뜨고 싶었지만 보지를 찢을 것처럼 아프면서도 엄청난 쾌감이었다. 아직도 그녀가 자고 있다는 생각을 했는지 다시 한번 깊숙이 들어온다.


"흐-으윽 너무 좋아 아하"


보지를 파고드는 강렬한 쾌감에 젖어 있던 주희는 갑자기 지금 몸 속에 들어와 있는 자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뜬다.


"아-아니 넌 서-석민이 아 흐윽 아-안돼"


지금 자신에게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주고 있는 당사자가 조카인 석민이라는 사실을 안 주희는 석민의 어깨를 밀어내며 안 된다고 소리친다.


그렇지만 석민은 오히려 귀두에 힘을 주고 더욱 깊숙이 넣었고 본능적으로 외숙모의 보지는 석민의 자지를 꼬옥 조여 준다.


"하-악 제발 석민아 그만둬 안돼"
"시-싫어요 외숙모도 좋아하고 있는데요 외숙모 보지가 조여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주희는 석민의 말처럼 견딜 수 없는 쾌감이었다. 이성적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몸은 거부할 수 없었다. 더구나 석민의 손이 양쪽 젖가슴을 움켜 쥐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이젠 더 이상 석민을 밀어낼 수도 없었다.


"아하 아 흐윽 안돼 제발 으윽 아하 아학 으윽 석민아 제발"
"외숙모 보지가 조여주는 게 너무 좋아요"


한달 넘게 참아왔던 보지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이젠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주희는 석민의 목을 끌어 안는다.


"외숙모 팬티 벗고 해요"


하며 석민이 팬티를 팬티 끈을 끌어 내렸고 주희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다. 보지를 가득 채우던 석민의 거대한 자지가 빠져 나간 허전함으로 석민의 자지를 잡아 당긴다. 손안에 쥐어지는 거대한 자지의 느낌이 이제까지의 다른 사내들의 것과는 달리 힘이 넘치는 느낌이다.


석민은 이와 이렇게 된 것 제대로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고개를 숙이고 외숙모의 보지를 혀로 핥아준다.


"아하 으윽 제발 어서 넣어줘 제발 으윽"
"싫어요 외숙모 보지 물을 다 빨아 마시고 할거에요"
"아 흐윽 아-안돼 제발 어서 아 흐윽"


주희는 몸을 옆으로 돌려 석민의 거대한 자지를 움켜쥐고 몸을 비틀어 대며 신음을 뱉어 낸다.


"아 흐 응 너무 좋아 으윽 아하 제발 으응"


날름 거리며 보지를 빠는 석민의 혀는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한 손으로는 석민의 자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움켜 쥐고 몸부림 치는 주희는 이제 더 이상 석민의 외숙모의 모습이 아니다.


석민은 이왕 이렇게 될 바에는 외숙모를 완전히 자기 여자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애무를 오랫동안 계속 했고 외숙모는 애무만으로도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부림 친다.


"아학 으윽 제발 아학 어서 아학 으윽 제발 어서 넣어줘 으윽"


석민이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혀로 핥는다. 교묘하게도 젖꼭지만 피해가며 혀로 핥아주니 주희는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석민의 머리를 움켜쥐고 젖꼭지를 빨아 달라고 사정을 한다.


"제발 거기도 아하 제발 부탁이야 아하"


긴 시간 동안 애무가 계속되었고 주희는 뜨거운 열기로 얼굴이 붉게 물들고 땀으로 젖어간다. 처음에 보지를 가득 채워주던 석민의 자지가 비치도록 그리워 진다.


"아하 으윽 제발 석민아 이제 내 좃을 보지에 박아줘 제발 부탁이야"


그제서야 석민이 일어서며 하체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가까이 가져온다. 주희는 다리를 넓게 벌리며 무릎을 굽혀 삽입하기에 좋은 자세에서 기다린다.


가까이 다가오던 석민이 갑자기 일어나 불을 켠다. 어두운 방안이 환해 지며 헝클어진 체 누워 있는 외숙모의 모습이 숨김없이 보인다.


"아-안돼 석민아 불을 꺼줘 제발 불을 꺼줘"
"안돼요 밝은데도 외숙모의 모든걸 자세히 보고 싶어요"


주희는 얼굴을 손으로 가린다. 그 순간 다리가 벌어지며 그 사이로 석민이 다가온다. 보지가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자지가 들어 오리라는 짐작과 달리 석민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넓게 벌린다.


"외숙모 보지 맛있게 생겼다. 이런 보진 처음이에요"
"제발 불을 꺼줘 제발"
"외숙모 보지가 촉촉히 젖어 버렸어요 정말 야해요"
"안돼 석민아 제발 불을 아 흐윽 아아악"


거대한 석민의 자지가 숨 쉴 틈도 없이 한꺼번에 깊숙이 들어와 버린다.


"아학 아파 아 흐윽"
"아파요 그럼 뺄까요?"
"아니 그냥 그대로 있어 아프면서도 너무 좋아"


보지가 찢어질 것처럼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석민의 힘센 자지는 견딜 수 없는 쾌감과 고통이 동시에 느껴진다.


석민은 귀두에 잔뜩 힘을 주며 빼냈던 자지를 천천히 찔러 넣는다. 자지를 꽉 조이는 느낌이 들며 따뜻한 외숙모의 보지 속의 쾌감을 느끼며 천천히 움직인다.


"하악 내 보지가 찢어 질 것 같아 아하 어쩜 이렇게 크지 아하"
"외숙모 내 자지 크죠?"
"그래 너무 커"
"외삼촌 꺼보다 커요?"
"그래 외삼촌 꺼보다 훨씬 커 정말 대단해"


석민이 엉덩이를 살짝 들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그녀의 보지 물과 자지가 엉키면서 질퍽한 진흙탕을 걸을 때 나는 소리가 들린다.


"아하 흐윽 아하 너무 좋아 흐윽 아하"
"외숙모하고 나하고 씹하는 소리가 들려요?"
"으흐윽 모-몰라 그런 소리 하지마 하악 으윽"
"꽉 조여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외숙모 보지 정말 맛있어"
"으윽 나도 미치겠어 보지가 터질 것 같아 아 흐윽"


주희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석민의 자지를 받아 주고, 석민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얕게 들어오는 것을 반복하다 깊숙이 들어오며 보지속살을 위로 훑어 준다.


외숙모는 그 순간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를 쏟아 내며 몸 부림 친다. 외숙모는 다리로 석민의 허리를 감고 매달린다.


석민이 움직임에 힘을 주기 시작하자 주희의 몸이 젖가슴을 출렁이며 석민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 준다.


석민이 움직임이 강해지며 보지 질 벽을 깊숙이 자극해 주기 시작했고 주희는 온몸이 뜨겁게 달아 올라 미친 듯이 신음을 토해 낸다.


오랫동안 남자에 굶주렸던 주희는 뜻밖에도 조카인 석민에게서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 순간이다.


단단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석민의 자지는 굵은 힘줄들이 보지 속살들을 강하게 긁어 주었고 주희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아학 으윽 아하 너무 좋아 아하 어쩜 아하 이런 황홀한 느낌은 첨이야 아 흐윽"


주희는 석민을 강하게 끌어 안으며 매달린다. 오르가슴의 황홀한 느낌으로 석민의 자지를 움찔 이며 보지로 조이기 시작한다.


"아학 으윽 아하 나 몰라 아학 으윽 나 쌀 것 같아 으윽 하하"


마침내 주희는 극도의 쾌감을 느끼며 석민의 몸에서 떨어져 뒤로 무너져 내린다.


석민은 벌써 오르가슴을 느껴 버리고 쓰러진 외숙모의 보지 속에 여전히 남아 있었다.


"아하 제발 그만 그만해 아하 나 좀 아하 제발 그만"


석민의 자지가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순간 주희는 참을 수 없어 소리친다.


하지만 석민은 이대로 만족 할 수 없었다. 얼마 만에 해보는 여자와의 섹스인데 사정도 못하고 끝낼 수는 없었다.
하지만 조금은 기다려 줄 수 있었다.


주희가 오르가슴의 여운을 느끼며 누워 있는 동안에도 석민의 자지는 보지 속에서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석민은 외숙모가 어느 정도 쉬었다는 생각을 하며 외숙모의 왼쪽 허벅지를 잡아 몸을 빙 돌려 엎드린 자세를 하도록 한다.
주희는 자기만 오르가슴을 느낀 것에 대한 미안한 생각이 들어 석민이 원하는 데로 엎드려 양쪽 무릎을 반쯤 구부려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려 준다.


석민의 자지가 다시 깊숙이 들어온다. 그녀의 보지는 어느새 석민의 자지에 적응이 된 듯 처음의 찢어들 듯한 고통은 사라지고 견딜 수 없는 쾌감만 남는다.


"아 흐윽 아하 으윽"


석민이 등뒤에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앞에서 할 때보다 더 깊이 삽입되는 느낌이다.


"아하 으윽 아하 으윽"


외숙모의 몸이 앞뒤로 흔들리며 조카의 자지를 받아 준다. 엉덩이와 조카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소리, 보지 물과 자지가 마찰하며 내는 소리와 외숙모의 신음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음탕한 교성을 만들어 낸다.


"아학 으윽 너무 좋아 으윽 가득 찼어 으윽 아하"


석민은 외숙모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허리가 아파올 때쯤이면 양쪽 젖가슴을 움켜 쥐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한다. 그리고 다시 힘이 저축이 되면 빠르게 보지를 쑤셔 준다.


"아학 으윽 아하 모-몰라 나 미치겠다. 아학 으윽"


주희는 숨을 헐떡이며 석민의 자지에 보조를 맞추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뒤로 빼며 깊숙이 받아 주며 좌우로 흔들어 석민의 자지에 최대한 자극을 준다.


"으윽 외숙모 보지 죽여주게 맛있어요"
"으윽 나도 좋아 제발 외숙모라고 부르지마"
"그-그럼 뭐라고 불러요"
"그냥 이름 불러"
"알았어 주희 보지 정말 맛있다. 이런 보진 정말 첨이야"
"으윽 나도 그래 이런 자지 처음이야"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한 쌍의 짐승이 되어 버린다.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격렬한 섹스를 하던 육체가 천천히 움직임이 느려진다.
"아하 으윽 자기야 나 또 쌀 것 같아 으윽"
"그래 이번엔 나도 쌀 것 같아"


석민이 주희가 오르가슴을 느끼며 뜨거운 기운을 뿜어 내는 순간 그에 맞춰 사정을 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며 절정의 순간으로 도달해 간다.


석민의 자지가 최대한 커지며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워 주었고 그 순간 주희는 자지를 꼬옥 조여 준다. 잠시 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을 때리며 쏟아져 들어왔고 그녀는 오르가슴의 경련을 하고는 앞으로 푹 하고 쓰러지며 침대에 얼굴을 묻는다.


석민은 쓰러진 주희의 몸 위에 누워 거친 숨을 고르면서 주희의 긴 머리카락을 쓸어준다.
주희가 뒤돌아 석민을 바라보며 민망한 웃음을 짖는다.


"석민이 너 너무 잘해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이건 너하고 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하하 알았어요 외숙모, 외숙모 보지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이니 나도 너무 좋았어"
"그러니 또 해요 우리"
"안돼"


그 순간 보지 속의 자지가 다시 꿈틀거리며 살아난다.


"아-안돼 제발 그만해 나 더 이상은 못하겠어"
"난 더 하고 싶어요"
"오늘은 여기서 그만해"
"그럼 다음에 또 하는 거죠"
"그래 제발 이제 그만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석민이 옆에서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주희는 어젯밤에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던 석민의 자지에 묻어 있는 정액을 보고 다시 한번 황홀한 느낌이 떠오른다.


그러다 잠시 후 석민과 자신은 조카와 외숙모라는 현실을 실감하고는 재빨리 일어나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는다. 도저히 맨 정신으로 석민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한다.
하지만 하루 종일 어젯밤의 뜨거운 섹스가 생각이 나 일에 손에 잡히지 않았고 퇴근 시간이 되기 무섭게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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