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두의 여복 파노라마(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Hambora Site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3)

이미지가 없습니다.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3)


 


 


그녀가 방으로 돌아 간 후 침대에 혼자 누워 있는 석두는 아까 그녀와의 야한 농담을 생각하며


갑자기 그녀를 품고 싶은 욕망과 가능성를 엿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깨닫고는


점쟁이 이야기를 되새겨 보곤 자신이 정말 바람기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벌써 미현을 자신의 애인으로 만들어 관계를 한 지 제법 오래 되었는데 또 다른 여자를 품고 싶은


생각이 들다니!


다음 날 고객과의 미팅을 비즈니스 룸에서 가졌는데 오전 중에 일이 끝나고


고객은 한국관광을 하겠다며 가고 나니 11시 정도가 되었다.


일어선 명희가 시계를 보더니 말한다.


[ 이제 공항에 가야겠네요. 시간이 다 되어 가요 ]


[ 네… 그런데… 명희씨 혼자 올라 가시면 안되겠어요? ]


[ 혼자 올라 가다뇨? 그럼 명이 아빠는 서울 안 가실 거에요? ]


[ 오랜만에 제주에 내려와 해방감을 느끼는데… 좀 놀다 가고 싶어서요. ]


[ 어머 어머! 그럼 혼자 여기에서 좀 더 놀다 오시겠다? 그 말씀이세요? ]


[ 네… 서울 가 봐야 마누라 구박이나 받고.. 자유롭게 하루라도 지내고 싶어서요.


와이프한테는 명희씨가 일이 있어 좀 늦을 거라 말 좀 잘 해 주세요]


[ 어머! 그럼 저보고 영순이한테 거짓말 해 달라는 거에요? ]


[ 거짓말이라기 보다는… 제가 마누라 몰래 땡땡이 치는 걸 좀 도와 주십사 하는 거죠!]


[ 못하겠다면요? 호호.. 명이 아빠. 혹시 제주에 숨겨 놓은 애인 오기로 한 거 아녜요? ]


[ 아뇨. 저 그런 거 없어요. 그냥 인생에 대해 생각 좀 해 보려구요]


[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건 서울에서 할 수도 있지 않아요? ]


[ 하하.. 제주의 바다를 보면서 생각하는 거 하고 번잡한 서울에서 하는 거 하고 같나요? ]


[ 다를 게 뭐 있어요? 혹시… 명이 아빠 혼자 다니면서 바람 피려고 그러는 거죠? ]


[ 아..아뇨! 마누라 한테 꽉 쥐여 사는 걸 보면서도 그러세요? 능력도 없어요 ]


[ 그래도 수상해요. 그럼 오늘 올라 가지 않으실 거에요? ]


[ 네… 인생 공부 한다니까요. 좀 봐 주세요. 저도 숨통을 틔고 사는 날이 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


[ 흐흠…여긴 골프 치러 오는 여자들이나 관광 온 유부녀들도 많은데…안되겠어요. ]


[ 명~희~씨~~~ 좀 봐 주세요 ]


[ 그럼 저도 남아 명이 아빠 감시할래요. 그래도 되죠? ]


[ 아..아니… 명희씨도 남겠다니? 그..그러지 마시고 올라 가시죠? ]


[ 어머! 호호.. 뭐 찔리는 거 있어요? 그러시니 정말 제가 남아 있어야 하겠네요. ]


[ 명희씬 강의도 나가야 하시잖아요? ]


[ 호호..조교한테 이야기 해 놓으면 되요. 명이 아빠 바람 못 피게 꼭 붙어 다녀야지! ]


[ 저하고 있으면 재미 없어요. 서울 가시는 게 나을걸요? ]


[ 싫어요. 그럼 영순이한테 오늘 못 간다고 전화 할께요.]


그녀가 마누라한테 전화를 하고 나서 얼마 후에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여기 걱정은 말고


일 잘 보고 올라 오라고 한다.


[ 30분 후 여기서 봐요. ]


[ 여..여기서 보다뇨? ]


[ 호호.. 옷 갈아 입고 나오면 그 정도 시간이 걸리지 않겠어요? 숙박은 서귀포에 예약 할게요 ]


[ 그..그럼 정말 저하고 다니실 거에요? 혼자 다니시는 것도 재미 있으실텐데? ]


[ 싫어요. 명이 아빠 같은 남자 놔 두고 왜 혼자 다녀요? 바람 피려는 계획이 어긋나 속상하죠? 호호]


[ 그…그런 거 없다니까요! ]


[ 알았어요. 30분 후에 봐요 ]


그녀는 호텔에 있는 의류 매장으로 가고 석두는 객실로 올라 와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 입었다.


렌트를 하여 호텔 앞으로 나가니 그녀가 나와 있는데 상큼 발랄한 옷으로 갈아 입고


모자까지 썼는데 정장을 입은 그녀와는 완전히 다른 여자 같아 보였다.


[ 우와! 명희씨 멋져 보이네요? ]


[ 호호..고마워요. 다른 여자하고 바람 피는 것보다 저하고 다니는 게 낫겠죠? ]


[ 바람 안 핀다니까요. 그럼 어디로 갈까요? ]


[ 호호… 데이트 할 때는 남자가 알아서 가 주시는 거 아녜요? ]


[ 데..데이트요? ]


[ 그럼 우리 데이트 하는 거지 다른 거 있겠어요? 알아서 가 주세요 ]


 


그가 차를 몰고 서귀포 쪽으로 가선 여러 관광지를 돌아 다녔는데 명희 그녀는 연신 즐거운 듯이


구경도 재미 있게 하면서 평소보다 말도 많이 한다.


[ 명희씨가 저보다 더 즐거운 것 같아요? ]


[ 호호.. 저도 오랜만에 이런 시간을 갖는데 즐겁게 보내야죠.  우리 저기 가요 ]


면바지를 입어 통통한 엉덩이가 볼록하게 나오고 면티를 입어 브래지어가 보이는 등을 보이면서


그녀가 먼저 걸어가자 석두는 뒤따르며 몸매가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한다.


명희 그녀는 식물원과 정방 폭포, 분재원 , 성산 일출봉 등을 구경할 때, 바다를 구경할 때에도


지치지 않고 잘 따라 다니며 즐거워 하였고 몰래 자신의 몸매를 훔쳐 보는 명이 아빠의 눈을


느끼고는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유채 꽃 밭에 가니 신혼 부부들이 사진을 찍고, 키스를 하며 난리가 아니다.


그가 팔을 내 밀면서 명희씨에게 눈짓을 하자 그녀도 은근히 그의 팔짱을 끼는데


물컹한 그녀의 젖가슴이 그의 팔에 전해져 온다.


잠시 멈칫하던 그녀는 그대로 그의 팔을 끼고 돌아 다니며 어린애처럼 즐거워 하였고


저녁 무렵이 되어 예약되어 있는 호텔에 가방을 갔다 놓고 나오니 식사할 때가 되어


회집에서 회를 먹곤 호텔 앞의 바닷가를 거닐었다.


밤이 되니 날씨가 조금 추워 겉옷을 벗어 입혀 주니 그의 팔짱을 끼고 붙어 다닌다.


[ 이제 들어가세요. 전 어디 좀 갔다 올게요 ]


[ 어딜요? ] 그녀가 의심의 눈초리로 묻는다.


[ 제주 시내에 좀 다녀 올게요. 볼 일이 있어서요 ]


[ 볼 일은 무슨 볼 일로 제주까지 가요? 바른 대로 말해 보세요. ]


[ 시..실은 나이트 가서 술 한잔 하려구…! ]


[ 어머! 여기 하루 더 있겠단 이유가 그거였구나! 거기서 부킹 해서 다른 여자하고 바람 피시려구요? ]


[ 바람은 무슨 바람요. 그냥 술 한 잔 하려고 하는 거죠 ]


[ 그럼 여기 서귀포에 있는 나이트 가시면 되잖아요? ]


[ 여긴 재미 없다고 하던데…! ]


[ 어머! 것 봐요. 갈려면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요 ]


[ 며..명희씨도 가실려구요? ]


[ 왜? 전 가면 안되요? 방해 되어요? 부킹하는데? 호호 ]


[ 그..그런 말이 아니라…]


[ 그럼 가요! ]


제주에 가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니 화려한 조명에 벌써 사람들이 많다.


술을 주문하여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 춤추는 것을 보니 흥겨운 맘이 드는데


조명 아래서 술을 조금 마신 그녀가 얼굴이 발그스레한 채로 그의 얼굴을 보자 무안해 고개를 돌린다.


한 참의 시간이 지나자 분위기도 무르익고 쇼를 하는 것이 야하게 비친다.


나가 춤을 추던 두 사람은 부르스 타임이 되어 석두가 그녀를 안고 돌자


그의 팔에 손을 맡긴 채 눈을 감고 어두운 조명 속을 움직인다.


몇 번의 부르스 타임을 가지자 명희 그녀도 이제 익숙해졌는지 몸이 부딪히는 것 쯤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아 보이고 술도 제법 된 것 같았다.


다시 부르스 타임이 되어 그녀는 살며시 옆의 다른 사람들을 보는데 손을 잡은 정도가 아니라


남자의 가슴에 몸을 파 묻고 완전히 밀착하여 있는 여자, 남자의 목을 감고 있는 여자,


남자의 손에 엉덩이를 맡기고 있는, 또는 남자의 손에 유방을 맡기고 있는 여자…. 각각의 여자들을 보니


달아 오르기 시작한다.


‘ 어머! 저 여자는 남자가 유방을 주무르는데 가만히 있네? 어머 어머! 저 여자 손은 어디 가 있어? 몰라! ‘


그녀는 다른 여자들의 모습에 달아 오르면서 지금 안겨 있는 남자가 친구 남편이라는 생각도 머리 저 편으로


사라지고 그녀도 다른 여자들처럼 즐기고 싶고, 고무줄처럼 꽉 동여 매었던 그 동안의 생활에서


좀 벗어 나고 싶은 생각에 이 순간을 즐기기로 하였다.


마누라 친구라 행여 다른 여자에게 집적대는 사람으로 보일까 걱정 되어 조심스럽게 그녀를 안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의 팔이 그의 목을 감아 와 놀라면서도 조금 풀어져도 괜찮겠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녀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붙어 뭉클한 감촉을 전해 오자 그녀의 허리를 안으면서


얼굴을 그녀의 어깨쯤에 두자 그의 뺨과 그녀의 뺨이 닿는데 낮선 화장품과 향수 내음이 코에 와 닿고


매끄러운 뺨의 느낌이 석두에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 한 쪽으로 밀려 가니 그녀의 몸과 그의 몸이 딱 붙어 버리고 그의 성난 하체가


그녀의 하체에 닿자 질겁하며 엉덩이를 떼는데 그녀는 여전히 그의 목을 감고 안겨 있다.


시끄러운 음악이 들려 자리로 돌아 오니 그녀가 얼굴을 붉힌 채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키며


다른 사람들이 춤추는 것을 보곤 그의 눈을 피한다.


다시 부르스 타임이 되자 그녀가 그의 손을 잡고 나가자고 한다.


그녀는 팔을 굽혀 그의 품에 완전히 안겨 젖가슴을 밀착하여 오자 그는 그녀를 한 쪽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그녀의 몸을 안아 허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엉덩이를 살며시 당기니 그녀의 하체와


그의 하체가 밀착하고 그는 그의 성난 물건을 은근히 그녀에게 비지자 그녀는 부끄러워 하며


하체를 떼려는데 그의 팔이 그녀의 엉덩이를 잡는다.


그의 가슴에 묻었던 얼굴을 들어 그의 눈을 보는 그녀를 보노라니 욕구가 솟아 올라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키스를 하자 그녀도 그의 입술을 받아 준다.


좀 있으니 사람들이 더 밀려와 이제 그녀와 그는 한 치의 틈도 없어지고


그도, 그녀도 그것을 즐긴다.


그가 사람들 틈에서 손으로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손으로 주무르자 그녀의 몸이 경직되면서도


그의 하체를 몸을 붙인 채 그대로 그의 목을 감는다.


[ 명이 아빠. 짖궂어요 ] 그의 귀에 속삭이는 그녀의 음성이 달콤하다.


분위기에 젖은 두 사람에게 나이트는 적당히 자신을 풀어 놓기 좋은 장소였다.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대리 운전을 불러 다시 서귀포 호텔로 돌아 오는데 차 안에서


그녀는 팔짱을 끼고 그의 몸에 기대어 있었고 그는 그녀의 허벅지를 바지 위로 슬며시 문질렀다.


호텔에 도착하여 붙어 있는 객실로 들어가면서 그가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잠시 후


술 마시러 놀러 갈거라 하자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들어간다.


샤워를 하고 잠시 누워 술을 깨기 기다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그녀의 방을 노크하니


그녀가 문을 열어 주는데 여성스러운 치마와 상의에 머리를 감았는지 머리카락이 젖어 있다.


자신을 바라보는 석두의 눈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살짝 돌아 선다.


술을 홀짝이는 그녀의 손을 잡으니 샤워를 해서인지 촉촉한 손이 무척 부드럽다.


그가 그녀를 자신의 무릎에 앉혀 술을 마시자 하니 그녀는 친구 남편한테 어떻게 안겨 있느냐며


사양하는데 나이트클럽에서 안고 있는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하자 그녀도 조금씩 달아 오르고


마지 못한 듯 그의 무릎에 앉아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붉힌다.


[ 친구 남편 무릎에 앉아 있는 것이 너무 부끄럽고 이상해요! ]


[ 오늘은 좀 풀어져도 되요. 이런 때 자신을 풀어 놓지 않으면 언제 스트레스를 풀어요? ]


[ 그럴까요? 근데 나이트에 가 보니 정말 사람들이 생각보다 야하더라! 호호 ]


[ 그렇죠? 그거 구경하는 재미로 가는 거죠! ]


[ 피~이! 명이 아빠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아까 보니 부킹도 많이 하던데 그러려고 하신 거죠? ]


[ 아~~뇨! 전 그런 생각 없었어요! ]


[ 핑계는! 그럼 아까 왜 제 엉덩이 맘대로 주무르셨어요? ] 말을 하고 난 그녀도 이상했던지 얼굴이 발개진다.


[ 이 엉덩이요? 너무 부드러워 만지고 싶더라구요! ] 하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만지자 그녀는


그의 손을 막으려 하는 시늉을 하나 힘은 그리 없어 보인다.


[ 아~이! 미워요. 아내 친구 엉덩이를 맘대로 만지다니! 명이 아빠 다시 봤어요! ]


[ 다시 보다뇨? ]


[ 응큼 해요. 오늘 제가 데이트 상대를 잘 못 고른 것 같아요! ]


[ 하하… 평소에 명희씨 안아 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소원대로 되었네요. 전 좋은데요! ]


[ 아~이! 그런 말 말고 술이나 주세요 ] 그녀가 술을 단숨에 비우고 다시 달라고 한다.


그녀의 몸을 무릎에 놓은 채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입술을 가까이 가져 가니


그녀도 얼굴을 가까이 대어 키스를 한다. 이미 익숙해졌나 보다.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것을 넘어 서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넣으려 하자 그녀가 저항한다.


저항하고 저항하던 그녀가 마침내 공고한 입을 열어 주자 그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입안을 헤집고 다니자


그녀도 이미 부끄러움을 넘어 섰는지 적극적으로 혀를 움직이며 그의 입술을 빤다.


입술로 그녀의 혀를 물고 빨면서 엉덩이에 있던 손을 위로 올려 허리며 등을 쓰다듬어 주고


슬며시 그녀의 유방을 쥐어 가자 그녀가 그의 혀를 입술로 얼얼하도록 빨아 들인다.


한참동안 유방을 주무르다 그녀의 치마 밑으로 조금 손을 넣어 허벅지를 더듬자


그녀의 손이 그의 손을 잡아 더 이상의 진입을 막는다.


[ 하~아! 이래도 될까요? 오늘 술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 정신이 없어요! ]


[ 명희씨는 바람 피어 보고 싶은 적은 한 번도 없었나요? ]


[ 하~아! 왜 없었겠어요? 저도 여자인걸요. ]


[ 그럼… 내가 명희씨 몸을 만져 주니 어때요? 기분 좋죠?]


[ 몰라요! 하~아! 친구 남편한테 몸이 만져지고…나 오늘 너무 이상해! ]


[ 솔직히 말해 봐요. 기분 좋죠? ]


[ 조..좋긴 해요. 남자한테 만져지는 느낌이 싫진 않아요! 하~아! ]


[ 그럼… 우리 오늘 바람 필까요? 우리 둘이! ]


[ 어..어머! 바..바람을 피어요? 유부녀인 제가 친구 남편인 명이 아빠하고? 하~아! ]


[ 이왕 바람 필 거면 저하고 바람 피어요. 나도 바람 피고 싶은데! ]


[ 며..명이 아빠도요? 영순이 몰래? ]


[ 그럼 몰래 피우지 나 바람 피운다 하고 바람을 피워요? ]


[ 하~아! 그..근데 왜 저하고? ]


[ 오늘 명희씨가 제 애인이잖아요? 바람 피려면 애인하고 피어야죠! ]


[ 어머 어머! 내..내가 명이 아빠 애인이에요? 하~아! 그런 게 어딨어요? ]


[ 어디 있긴! 여기 있죠. 이미 내가 명희씨 젖이고 엉덩이도 만졌는데!


[ 하~아! 너무해요. 그런 말을 아내 친구에게 막 하다니! ]


[ 서로 부끄러울 것이 뭐가 있어요! 감추어 두고 그렇지 않다는 듯이 할 필요 없잖아요! ]


[ 그..그래도! 바..바람을 피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다..당장이라 생각하면 망설여져요.


  그것도 영순이 남편이라니! ]


[ 그것이 무슨 상관이에요? 오히려 아는 사람들이니 더 안전하고 좋죠! ]


[ 하~아! 저…가지고 싶으세요? 품어 보고 싶으세요? 평소에도 그런 생각 하셨어요? ]


[ 그럼요. 명희씨를 늘 안아 보고 싶었어요! ]


[ 명이 아빠 못됐어! 하~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가 바람을 피우려고 하다니! ]


[ 명희씨는 내가 어때요? 싫진 않죠?]


[ 저..저도 명이 아빠가 싫진 않아요. 아..아니 좋아요! 궁금하기도 하고! ]


[ 뭐가 궁금해요? ]


[ 그..그것이… 영순이가 명이 아빠 밤일 잘 한다고 자랑을 많이 하길래…아~이! 나 몰라! ]


[ 그럼.. 한 번 겪어 봐요. 알았죠? ]


[ 하~아! 모르겠어요. 남편 말고 다른 남자를 받아 들인다는 것이 어떤 건지…]


[ 그냥 여자로서 남자를 받아 들이는 거죠. 가볍게 생각해요! ]


[ 아..알았어요. 명이 아빠! 저 좀 꼭 안아 주세요 ]


승낙이나 다름 없는 그녀의 말이 떨어졌다.


 


그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몸을 조금씩 침대 쪽으로 이끌어 가자 엉거주춤하면서 따라 오는데


침대에 다다라 그녀의 몸을 뒤로 넘기면서 눕히자 입에서 한숨을 토하며 눈을 감는다.


바로 눕힌 그녀의 옆에 누워 이불을 덮고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그녀는


숨이 가쁜 지 입술을 떼고 얼굴이 붉어진 채 숨을 학학거린다.


[ 떠..떨려요. ]


[ 편안하게 마음 가져요. 우리 이미 경험 있는 유부남 유부녀잖아요! ]


[ 하~아! 그..그러니 더 그래요. 친구 남편한테 내가 여자로 된다는 것이! ]


[ 침대에 있으면 우린 그냥 남자이고 여자에요. ]


[ 그..그래도. 저… 영순이보다 못한 여자이면 어쩌죠? 하~아! ]


[ 그런 걱정 말아요. 명희씨. 멋진 여자에요]


그가 그녀의 입을 막고 끌어 안자 그의 품에 안겨 들어 오는데 아담한 몸매가 쏘옥 들어 온다.


입술을 탐하다 그녀의 목이며 귀를 핥아 주자 간지러워 하면서 몸을 비틀어 대는데


손으로 앞의 젖가슴을 만지자 새삼 부끄러움이 다가 온다.


‘ 친구 남편한테 누워서 젖가슴이 만져지다니! 나 몰라! ‘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다 성에 차지 않은 그가 그녀의 상의의 단추를 끄르고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지자 그녀는 더 부끄러워 하며 그에게 안겨 온다.


와이프보다 약간 작지만 아담하고 예쁜, 물컹한 젖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잡아 손가락으로 놀리자


간지러워 하며 그의 품에 안겨선 그의 등을 안는다.


[ 젖이 참 아담하고 이뻐요. 만지기가 참 좋네! 젖꼭지도 크기가 알맞고! ]


[ 하~잉! 명이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말을 막하고 그래요! ]


[ 좋은 걸 좋다고 하죠. 내 애인한테 그런 말도 못해요? ]


[ 하~아! 명이 아빠 바람둥이인가 봐! 아이! 간지러워! ]


그가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간지럽히자 그녀의 젖이 부풀어 오르고


젖꼭지는 아까부터 발딱 서 있다.


만지기만 하는 것이 성에 안 찬 그가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묻고는 젖가슴을 빨자


그녀가 몸서리 치면서 신음을 흘리고 그의 머리를 당겨 꼭 끌어 안는다.


명희 그녀는, 쩝쩝하며…자신의 젖을 빨아 먹는 남자가 다름 아닌 그녀의 친구 남편이라는데에,


그리고 남편이 아닌 다른 외간 남자라는 데에 평소에 겪어 보지 못한 흥분을 온 몸으로


받아 흥분에 떨고 있는데 젖을 빨던 그가 부끄럽게도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자신의 하체를
더듬어 온다.


‘ 어머! 나 어떡해! ‘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자 분이 묻어 날 것 같은 매끈한 허벅지 살이 만져지고


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으니 두 다리 살의 탄력이 그의 손을 밀어 주는 느낌이


너무나 좋게 다가오며 그를 흥분 시켰다.


손을 안으로 더 넣으니 얇고 부드러운 실크 감촉의 팬티가 잡히고 도톰한 보지 둔덕도 느껴져,


손으로 사타구니를 잡아 한 움큼 쥐니 그녀의 몸이 바르르 떨린다.


팬티를 벗겨내자 처음에 다리를 오므려 버티던 그녀도 마침내 그의 손길을 도와 엉덩이를 들어 주니


수월하게 벗겨지고 맨손으로 보지를 잡아 보니 털과 보지 대음순의 부드러운 살이 함께 잡혀


만지다가 얼굴을 들어 이불을 들치고는 그녀 치마를 올려 보지속살을 바라보니 그녀가


부끄러움에 눈을 가리면서 다리를 오므린다.


오므린 다리를 벌리면서 그녀의 속살을 손으로 만지고 벌려 보자 그녀의 입에서 색색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명희씨 보지가 참 이뻐요! ]


[ 하~아! 모..몰라요. 정말 명이 아빠는 너무해. 부끄럽게 그런 말을 다하고! ]


[ 내 애인 보지가 이뻐서 이쁘다고 칭찬한 건데! 보지 조금만 더 벌려 봐요! ]


그가 다리를 세워 더 벌리게 하자 그의 말에 따라 고분고분 따라 준다.


[ 하~으! 결혼한 지가 벌써 여러 해 된 유부녀 보지 색깔이 어떻게 이리 고울까? ]


[ 하~앙! 정말 너무해! 흐응~~! 그..그만 봐요!]


[ 더 보고 싶은데? ]


[ 시..싫어요. 다음에 봐요. ]


자존심 많은 그녀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그는 자신의 옷을 벗어 자지를 덜렁거리며


그녀에게 가까이 가자 그녀가 놀라 입을 벌리면서 두려워 한다.


[ 어..어머! 그..그게 뭐에요? 그..그게 그리 커요? 하~아! ]


[ 명희씨 때문에 성이 나서 커 보이는 거에요. 이걸로 명희씨 즐겁게 해 줄게! ]


[ 하~으응! 나 몰라! ]


그녀가 눈을 감고 팔로 얼굴을 가리자 그는 그녀의 치마를 완전히 걷은 다음 그녀의 다리를 벌려


보지 속살에 그의 좆을 집어 넣자 그녀가 퍼덕이며 아파한다.


그가 조금씩 움직이며 그녀의 속살을 자극하자 그녀도 적응이 되는지 그의 등을 끌어 안으면서


그의 움직임에 맞추며 달뜬 신음성을 토해 낸다.


 


[ 하~아! 이런 세상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정말 좋았어요! ]


[ 좋았다니 다행이네. 나도 무지 좋던데? ]


[ 정말요? 하~아! 근데 그거 하면서 왜 그렇게 야한 말을 많이 해요? ]


[ 그거야 일상이니 그렇지. 솔직히 당신도 좋았지? ]


[ 하~아! 처음엔 이상하다가 몸이 달아 오르니 싫지는 않던데…나도 나중엔 야한 말 많이 했죠? ]


[ 응! 자기도 그랬으면서! ]


[ 흥분되니 나도 모르게 그만… 근데 그런 말 하니 좋던데요? 하~잉! 나 몰라! ]


[ 것 봐! 그리고 어땠어? 다른 남자 좆 맛 보니 좋았어?


[ 흐~응! 좋았어요. 나..나도 야한 말 해도 되죠? 강단에 서는 여자가 그런 말 한다고 욕 안할거죠?]


[ 응. 얼마든지 해. 난 그러면 더 좋지! ]


[ 내..보..보지에 남편 말고 다른 남자 좆이 들어 오니 흥분도 되고… 흐응!


..그것도 친구 남편 좆이 들어 온다 생각하니…]


[ 생각 하니? ]


[ 너무 너무 흥분되었어요. 친구 보지에 들어갔던 좆이 나한테 들어 온다 생각하니 미치겠더라구요]


[ 나도 그건 마찬가지야. 마누라 친구 보지에 좆을 넣는 게  어디 흔한 일이야? ]


[ 흐응~ 마..맞아요. 그런데 저… 어때요? 영순이 보지하고 느낌이 어때요? ]


[ 좋았어. 아직도 빡빡하면서 쫄깃한 게 맛있었어! ]


[ 하~이잉! 다..당신이 좋다니 다행이네요. 걱정했거던요. 내가 영순이보다 못한 여자가 아닌가 해서! ]


[ 당신이 마누라보다 나아! 보지도 좁고 조이는 맛도 좋고! ]


[ 영순이는 넓어요? 원래부터 그랬어요? ]


[ 아니! 원래 좁았는데 내가 좆으로 넓혀 놨지! ]


[ 흐~응! 그럼 나도 넓혀 줄래요? ]


[ 그럼… 당신 남편이 싫어 할텐데? ]


[ 하~이잉! 내 보지를 자주 이용해서 넓혀만 준다면 상관없어요. ]


[ 하하…당신도 이제 완전히 나한테 물들었어? ]


[ 아~이! 몰라요. 젖가슴도 많이 만져 줘서 좀 크게 해 줘요. 나 너무 작은 것 같애! ]


[ 흐흠..! 알았어. 그럼 내가 지금 당장 당신 보지 넓혀 주지! ]


석두가 다시 그녀의 보지에 좆을 집어 넣자 그녀가 좋아라 한다.


[ 또…또 해 줄거에요? ]


[ 응. 왜? 하기 싫어? ]


[ 아..아니! 너무 좋아서요! 해 줘요! ]



 석두의 사업장이 마침내 오픈 하였다.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석두의 얼굴을 마주 보는 미현의 얼굴이 밝아 보이며


치마를 입고 있던 엉덩이를 남몰래 석두에게 내밀어 보여 주고 석두는…몰래 만져 본다.
와이프의 다급한 전화 땜에 뭔 일인가 싶어 집에 가 보니 명희 그녀가 와 있다.
와이프 몰래 눈웃음을 친다.
[ 여보.. 명희가 왔네! 당신이 명희 대접 좀 하고 있어! 내가 가서 명이 데려 올게! ]
유치원에 다니는 명이를 데리러 갈 시간인 모양이다.
영순이 밖으로 나가자 명희가 안겨오며 석두의 입술을 빨아 준다.
[ 급혀! 빨리 엎드려! 빨리! 30분밖에 없어! ]
[ 아~이! 이렇게요? 으~응? ] 하며 쇼파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들어 주자 석두가 치마를 걷어 올리는데
희멀건 엉덩이가 보이고 야한 팬티 가운데로 보지 속살이 비추어 보인다.
[ 팬티가 젖어 있네? 언제 젖은 거에요? ]
[ 하~아! 오늘 당신 만나러 올 걸 생각하곤 강의 때부터 젖어 있었어요! ]
[ 그럼..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당신은 치마 아래로 보지물을 흘리고 있었단 말에요? ]
[ 흐~응! 나오는 걸 어떡해! 앞에 앉은 남학생이 내 보지물 냄새 맡았을까 걱정도 되었어요. ]
[ 그런 생각까지 하고 이렇게 야한 팬티를 입고 강의를 하는 음란한 교수라니!


그러니 팬티가 당신 보지 속살에 젖어 파 묻혔지! ]
석두는 팬티를 만지다가 허벅지 중간까지 내리고 바로 박아 넣었다.
[ 하~윽! 하~앙! 아파! 그래도.. 조~아! 하~앙! ]
[ 내 집에서 당신 보지에 좆 박는 기분도 좋구먼…! 헉헉]
[ 아흐흑! 여..여기서 이..이렇게 해서 영순이 보지에 박아 넣은 적 있죠? 그렇지? 하~윽!]
[ 응! 마..많지! 헉헉! 맨날 하는 게 그건데… 헉헉!]
[ 지..짐승들! 하~악! 하~으~응! 나도 좋아! 하~앙 하~앙! 나 어떡해! 하~아 하~아!]
[ 조..좀 조용히 해… 다 들리겠어. 헉헉!]
[ 하~앙! 나오는 걸 어떡해! 하~아~아~앙!]
[ 조~아? ]
[ 흐~응! 조~아! 친구 집에서 친구 남편 좆에… 하~아! 보지가 박히니 너무 조~아! 하윽!]
급한 마음에 빨리 빨리 박아 넣던 석두가 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하며 속살을 때리자


그녀가 퍼덕이며 그의 정액을 온전히 받아 들이려 엉덩이를 치켜 든다.
재빨리 수건으로 이마의 땀을 닦고 휴지로 아랫도리를 닦은 후


콜라를 두 잔 거실에 갖다 놓으니 얼마 후 와이프가 들어 오는데… 하는 말.
[ 겨우 콜라 대접이야? 당신 뭐 하고 있었어? 앙? ] 석두가 주춤대자
[ 얘는… 재미 있게 이야기하고 즐거워하고 있었어! ] 앙큼 떠는 그녀가 귀엽다.
명희는 치마 아래 자궁에서 팬티로 슬글 슬금 흘러나오는 정액 때문에 곤란하면서도 간지러운데
한편으론 입을 벌려 재잘거리는 영순을 보면서… 스릴 있는 흥분도 맛본다.
채 일미터도 되지 않은 거리에 앉은 자신이 방금 그녀 남편의 정액을 받아 보지 속에 감추어 두고
조금씩 흘려 보내는 그 스릴감에 여자로서의 뿌듯함을 느낀다.
영순이야 자신의 남편이 앞에 있는 친구의 보지에 정액을 넣어 줄 줄이야 상상이나 했겠는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미현이 다가 온다.
[ 여보. 매상도 많이 오르고 나날이 좋아지는데… 우리 회식 한 번 해야 하는 거 아냐? ]
[ 어? 그래? 그럼…. 직원들 회식은 조만간 하고.. 우리끼리는 따로… 진하게 회식할까? ]
[ 정말? 나도 회사 다닐 때보다 연봉이 많이 올랐고 하니 내가 한 턱 쏠게! 알았지? ]
그런 미현을 석두가 뚫어지게 바라본다.
[ 왜? 왜? 내가 뭘 잘 못 말했어요? 응? ]
[ 바~보! 당신은 나보다 더 바보여! 난… 당신의 그 물 오른 몸만 있으면 되는 거여! 알간?]
[ 아~이! 허~엉! 몰라! 알았어요. 시간 봐서 당신에게… 몸으로 회식 시켜 줄게! 호호]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나가는 미현의 몸에 요즘 들어 물이 많이 오른 것 같다.

집에 들어오니 뜻밖의 손님이 와 있었는데 사촌동생 아내와 4살짜리 애가 와 있었다.
사촌 동생이라지만… 본 적도 오래이고… 나이 차이도 한 살밖에 나지 않는다.
옛날에도 보는 거지만… 제수씨는 정말 여자답게 귀엽고도 농염하며… 한편으로는 현숙해 보인다.
부유한 집안에서 귀하게 자라서인지 옥구슬 굴러 가는 말소리도 듣기 좋고… 한 마디로 석두완 사는 물이 다르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동생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다 거기서 유학 중인 제수씨를 만나 결혼하였는데


국내에 들어 오려다 처가가 그 쪽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데릴사위 비슷하게 살았단다.
그러던 차에 미국에 있는 업체가 한국과 중국에 진출하면서 사촌동생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와 망설이다가 결국 수락을 하고 올 연말 안에 국내에 들어오겠단다.
먼저 제수씨가 들어와서 살 집과 환경을 만들어 놓고 후에 사촌동생이 들어오기로 하였는데
마땅히 있을 곳이 없어 석두의 집으로 왔단다. 와이프도 제수씨가 여고 동문 2년 후배인지라 반기었다.
다음날부터 1층과 2층의 일부에 수리가 들어가고 도배를 다시 하느라 집이 어수선하기 시작했다.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는데… 평생 맡아 보지 못한 은은한 향기가 제수씨한테서 나는 것 같고 식탁 위로 보이는
풍만한 젖가슴을 보고 나니 식탁 아래로 석두의 물건이 줏대 없이 벌떡 일어난다.
밥을 먹고 나자 어디 가느냐고 하길래 거래업체에 가 봐야 한다고 나와서는 바로 미현에게 전화를 했다.

모텔에 들어온 미현이 브라우스와 치마를 벗는데 몸매는 정말 죽여 준다.
속옷 안으로 들어 있는 브래지어를 벗겨내니 젖가슴은 속옷 안으로 출렁이고…
풍만한 방댕이를 흔들면서 석두에게 다가 와 턱을 괴고 엎드린다.
[ 호호.. 갑자기 어쩐 일로 나오라고 했어요? ]
[ 진한 회식 하자며? 하하.. 나.. 오랜만에 당신 젖 먹고 싶어서 그랬어! 젖 좀 줘!]
[ 호호.. 이제 젖이 안나오는데… 그래도 줄게요. 자 먹어요.] 하면서 속옷을 걷어올려서는 풍만한 유방을 잡고
젖꼭지를 석두의 입에 물려 주자 그는 게걸스럽게 빨아 먹는다.
[ 아~이! 간지러워. 여보. 엉덩이도 좀 만져 줘요. 난 서방님이 내 엉덩이 만져 주는 게 좋더라!]
[ 알았쪄! ] 석두의 손이 팬티위로 엉덩이를 주무르자 탄력 있는 엉덩이가 탱글탱글하다.
젖을 물리고 엉덩이가 주물러지고 있는 미현은 이불을 살짝 들어 보니 석두가 아무 것도 입지 않고


좆을 세운 채 누워 있자 손으로 좆을 만지며 쓰다듬어 준다.
젖을 물리고 있던 미현이 한 바퀴 돌자 미현의 머리가 석두의 배꼽에 와 닿는데 미현이 좀 더 아래로


내려가려 해 그가 입에서 젖을 떼어 주자 미현이 내려가 입으로 석두의 좆을 물고 빨기 시작하고


석두도 미현의 팬티를 벗겨내고는 음란한 보지 속살을 핥아 간다.
[ 쩝쩝… 당신 보지는 말여… 핥아 먹을수록 꿀물 같은 겨! 쭈웁..쭙!]
[ 쪼옥 쪼~오~옥! 그걸 이제 알았어요? 호호… 서방님 좆도 빨수록 맛있어! ]
[ 오늘 좆 물 줄 테니 먹어 볼겨?]
[ 정말? 호호.. 줘요. 내가 한동안 당신한테 젖 먹여 주어 피부도 좋아지고 얼굴이 윤기가 났으니
이제 서방님이 나한테 좆 물 먹여줘서 내 피부 곱게 해 줘요!]
[ 알았어! 알았으니 나중에 잘 먹어! ]
[ 쪼옥 쪼~오~옥! 나 요즘.. 일하러 다니는지.. 애인 좆 빨아 주고 보지 대주러 다니는지 모르겠어! 호호]
[ 그래서…시~~러? ]
[ 아…아니! 너무 조~아! 쩝쩝… 집에서 놀더라도… 서방님한테 보지 대 주러 와야지! 호호]
[ 보지 대 주는 것이 그렇게 조아?]
[ 그럼~~! 뭘 해서 그렇게 홍콩을 가 보겠어?! 호호… 여보, 이제 싸 줘요! ]
석두가 제수씨를 생각하며 상상의 쾌감을 높이고 미현이 빠는 힘을 더하자 마침내 울컥하며 허연 좆물이


나왔는데 미현이 그것을 목으로 넘기고 좆대에 남은 좆물과 입가에 흐르는 좆물을 말끔히 핥아 먹는다.
[ 나…이뻐요? ] 요사스러운 눈빛으로 석두를 바라본다.
[ 그~~럼! 이쁘지! ]
[ 호호… 그럼 조금 있다 내 보지도 당신 좆으로 이뻐해 줘요! 응? 여보!] 하며


석두에게 안겨 들어 입술을 빨아준다.

다음날 도배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집안 정리가 끝나는데 집 전화가 울려 와이프가 받아보니 명희였다.
와이프가 한참동안 이야기 하다 현도를 부른다.
[ 여보. 어서 명희한테 가 봐! 호호.. 이러다 우리 부자 되는 거 아냐? 호호]
[ 뭔 일인데? ]
[ 잔말 말고 무조건 가 봐! 당신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알았어? ]
[ 아..알았어! ]
[ 호호호…! ] 지켜 보던 제수씨가 웃는데… 입술이 이쁘다.

[ 뭔 일이여? ] 명희의 차에 타자 마자 묻는다.
[ 뭐가 그리 급해요? 일단 밖에 나가죠! 호호]
한강을 따라 미사리쪽으로 달리자 레스토랑들이 나타나고 모텔들이 보인다.
레스토랑 중 한 곳을 들어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명희를 찬찬히 바라보니 평소와는 조금 틀리다.
주로 정장스타일을 입었던 그녀인데… 하늘거리는 치마에 실크 브라우스를 입어 젖가슴의 윤곽이
자연스레 돋보이고 화장도 제법 신경 썼는지 은은한 향이 난다.
식사를 하면서 말하는데….
저 번 외국 프로젝트를 한 그 회사에서 국내에 진출할 경우 실무 책임자를


석두가 맡아 주면 어떠냐는 내용이었다.
명희는 고문을 맡아 계속 관여 할거란다.
현재 있는 장사는 어떻게 하고? 미현이 알아서 하니 조금은 걱정이 덜하고…
건물 관리는?
선뜻 대답을 못하자 며칠 동안 생각해 보라며 명희가 생글생글 웃는다.
차에 타라고 해서 조수석에 타니 명희가 모텔로 들어간다.
들어가서는 그에게 안겨오며 목을 감아 오자 석두는 그녀의 몸에 팔을 둘러 안는데
품안에 들어오는 그녀의 자그마한 몸이 석두의 흥분을 자극한다.
석두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소변을 보고 양치질을 한 다음 좆을 물로 씻어 내고는 나오니 명희씨는 침대에
앉아 있는데 밖에서 보는 명희와 침대에서 보는 명희는 다른 여자 같다.
다가 가 그녀의 이마에 키스를 해 주면서 머리카락을 만져 주니 그녀가 석두의 손을 잡으면서 눈을 감는다.
옅게 바른 화장품 내음이 코에 와 닿고 매끄러운 뺨을 살며시 만지니 간지러워 하면서도 입술을 약간 벌리는데
외출을 하느라 준비해서인지 립스틱을 바른 입술이 투명하고 매끈해 보인다.
석두가 손가락으로 도톰한 입술을 살짝 터치하며 건드리자 입술이 조금 더 벌어지면서 그의 손가락을
입안에 집어 넣으려고 입술이 움직이다 손가락을 물자 안으로 더 집어 넣어 핥아 준다.
도톰한 붉은 입술을 움직여 손가락을 빨아 주자 석두는 자극적인 그 광경에 흥분이 되어 자신도 명희의 흰


손가락을 잡아 집어 넣어 놓고는 빨아주는데…그 손가락의 주인은 마누라 친구이며 남편이 있는 여자이다.
친구 남편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이 들어가 빨리면서 자신도 그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명희도 흥분이 된다.
손가락을 빼낸 석두가 입으로 그녀의 입술에 닿을락 말락 하자 명희는 애가 타는지
입술을 내밀고 그의 목을 안아 입술을 맞대어 부벼대기 시작한다.
부드러운 명희의 입술 감촉에 석두의 몸이 녹아 나서는 명희 입술 맛을 보기 시작한다.
명희의 혀를 밖으로 끄집어 낸 석두의 혀가 그녀의 혀를 입술과 혀로 빨고 핥아 주자 명희는 온 몸이 떨리는
희열을 맛본다. 입술과 혀가 자신의 혀를 핥아 주고 빨아주는 소리도 귀에 야하게 들려 온다.
이제 반대로 입술 밖으로 나와 있는 석두의 혀를 그녀가 빨아 주고 핥아 주자 앙증맞고 귀여운
그녀의 입술과 혀의 부드러


추천86 비추천 24
관련글
  • 여복이 넘치는 놈!! 지지리 여복도 없는 놈!!!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마지막회)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6)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5)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4)
  • [열람중]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3)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2)
  • 석두의 여복 파노라마(1)
  • 실시간 핫 잇슈
  • 욕망이라는 마법사 - 5부
  • 아주 음탕한 비밀 - 단편
  • 능욕소녀 토시코 6화
  • 분노의 욕정 제13화
  • 가족 이야기 2화
  • 어린 처제와 S중독 아내 7
  • 가족 이야기 1화
  • 가정주부 첨먹다 1
  • 묻지마 - 10부
  • 세계의 돌 3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
    Parse error: syntax error, unexpected end of file in /rudgys02/www/bbs/board_tail.php on line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