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두의 여복 파노라마(4)
집에서 제수씨와 지낸 지도 벌써 제법 된 것 같다.
처음에는 귀티 나는 옷을 입고 다니던 제수씨도 와이프에게 동화가 되었는지, 아님 불편해서였는지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다니는데 드러나는 몸매가 여간내기가 아니다.
밤에 샤워를 한 영순이 싱긋 웃자… 석두는 본격적인 전투 태세를 벌여 영순의 입에서 신음성이 퍼지도록
공격하여 녹초가 되게 만들어 버리고는 목이 말라 거실에 나오는데… 언뜻 2층에서 발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있어 보니… 별다른 소리가 없었다. 잘못 들었나.
시원한 냉수가 목을 타고 넘어가니 살 것 같다.
다음날 아침 거실에 앉아 신문을 보다 제수씨가 내려 오는 것이 보여 언뜻 보니 얇은 치마를 입어서인지
종아리와 치마가 흔들릴 때 언뜻 보이는 허벅지가 희멀겋다.
힐끔 훔쳐 보던 석두가 신문을 뒤적이는 척 하자 제수씨는 석두에게 인사를 하고 주방으로 간다.
뒤에서 다시 보니… 움직이는 걸음걸이에 흔들리는 방댕이가 부풀어 있다.
여름으로 다가 가서인지 조금씩 날씨가 더워진다.
이른 수박을 거실에 놓고 먹는데…고개를 숙인 제수씨의 유방 윗부분이 볼록하게 보여 무안함에 고개를 돌린다.
명희에게 외국회사 실무 책임자 자리는 맡기 어렵다고 말하고 대신 자신한테 대리점을 몇 개 내어 주면
해 보겠다고 하자 명희가 알았다며 내일 낮에 시간을 좀 내어 달랜다.
사업장에 가니 미현이 반긴다.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단다.
[ 저기…저기 보이죠? 저 아파트로 이사 왔으니… 피곤하실 때는 가서 쉬세요. 호호]
[ 아니… 어떻게 저기로? ]
[ 호호.. 제가 퇴근이 늦으니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자고 하여 졸라 왔어요. 잘했죠? 호호]
[ 그렇다고 어떻게 가서 쉬어?]
[ 낮에는 아무도 없고… 호호.. 그리고 당신은 내 서방이잖아요? 내 서방 내가 모시겠다는데! 호호]
[ 알았어! 그럼… 가끔 가다… 거기서? ]
[ 아~잉! 몰라! ] 무서운 게 여자인 모양이다.
밤에 더워 문을 살짝 열고 와이프인 영순에게 육탄 공격을 가하고 있었다.
‘뿌~적! 뿌~적! …찔~걱 찔~걱’ 하는 소리가 방안을 넘어 거실에까지 들린다.
[ 하~앙! 조~아! 아~~! 여보 너무 조~아! 더 해 줘! 더 박아 줘! 내 보지 더 박아 줘! 하윽!]
[ 헉헉… 조..조용히 해.. 위에 제수씨도 있는데…]
[ 하~앙! 2층인데… 괜찮아.. 하~악! 여보… 좆으로 내 보지 거덜 내 줘! 하으윽! 하윽! ]
[ 헉헉…조용히 해…헉헉! 내가..당신 보지 아작 내 줄까? ]
[ 으~응! 내 보지 아작 내줘! 짓이겨 줘! 하~으~윽! 조~아! 아흐아흐~~! 너무 조~아! 아~~~! 여보!]
한참 좆질을 하자 마침내 영순이 나가 떨어진다.
석두가 숨을 몰아 쉬고 있는데 귓가로 거실 가운데에 있는 나무 계단을 고양이처럼 밟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에 마당에 내려가 신문을 쥐고 들어오다가 보니 제수씨가 2층에서 내려오면서 인사를 하는데…
아흐! 젖가슴의 위가 희멀겋게 보인다.
식사를 하면서 흘깃흘깃 보니 제수씨의 앙증맞은 붉은 입술에 숟가락이 들어가는데 보조개가 이쁘다.
[ 동서. 집 구해 가는 것은 어때? 잘 되어 가? ]
[ 네… 지금 구하고 있는 중인데. 몇 군데 후보를 정해 놓고 둘러 보고 있어요. 아파트도 괜찮고 단독도 괜찮고..]
[ 응… 근데 난 예전에 아파트 살다가 단독은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고 시집왔었어. 근데 이젠 내가 아파트 싫어.
애가 좀 떠들어도 괜찮고… 부부가 좀 다퉈도 괜찮고! 호호]
[ 어머! 형님네도 다투고 사세요? 두 분 다투시는 거 별로 못 봤는데? ]
[ 호호…평소에는 싸울 일이 뭐가 있어? 이이가 나한테 맥을 못 추는데… 그거 말고 밤에 다투는 것 말야! 호호]
순간 얼굴이 벌개진 석두가 제수씨를 힐끔 보니 역시 얼굴이 발갛게 되어 어쩔 줄 몰라 고개를 숙인다.
[ 동서.. 그러니 이 동네 주변에서 한 번 알아 봐. 의외로 살기 좋은 동네야! ]
[ 네! 알았어요.. 근데 아주버님은 이 동네로 제가 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
[ 네?! 저…저요? 제수씨가 편한 대로 하시는 게….]
[ 이이는… 그렇게 흐리멍텅하게 대답하는 게 어딨어! 그러니 맨날 맹탕이지! 흥! ]
[ 호호… 형님도! 호호] 재미 있는지 웃는다. 석두의 눈치를 보며.
2층 서재에 앉아 사업과 빌딩 등의 업무 내용을 챙기고 향후 어떻게 할까 생각중인데 똑똑 노크소리가
들리어 보니, 제수씨가 과일과 음료수를 들고 들어 온다.
[ 시장하시죠? 형님이 갖다 드리라고 해서… ] 하며 건네주는데 손이 참 곱다.
석두가 제수씨를 보며 고맙다고 하자 제수씨의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인사를 하는데
출렁거리는 유방이 아까보다 더 가까이 둥글게 보여 순간 아랫도리가 선다.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보는 석두를 보고 부끄러움에 급히 방안을 나가는데
제수씨가 그의 앞에서 엉덩이를 전에보다 더 많이 흔드는 것 같다.
명희의 젖을 주무르면서 팔베개를 해 주고 모텔에 누워있다.
[ 그래서 당신이 제안 한 것을 못 받아 들였으니 이해 해 줘요!]
[ 아~이! 알았다니깐요. 한 말 또 하고… 그러고 보면 당신도 너무 마음이 여려요! 호호]
[ 요새 당신 젖 만지는 재미로 산다니까. 당신 젖이 조금씩 커지는 걸 보면 재미있어! ]
[ 나도 그래요. 당신이 많이 만져 주고 빨아 줘서 그런가 봐! 젖이 커지니 나 기분 좋아요.
여자로서 자신감도 생기고 당신이 내 젖을 더 귀여워 해 주는 것 같고! 호호]
[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 안돼? 젖이 커지면…]
[ 호호..그렇지 않아도 동료 여자와 얼마 전에 찜질방에 갔었는데… 호호.. 나보고 애인 생겼냐고 묻더라!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니까 전에보다 젖이 커 보인대. 애인이 생겨 젖을 만져주고 빨아주니 커지는 것
아니냐고 하길래 속으로는 ‘ 그래. 남편 말고 다른 남자가 빨아주고 만져 줘서 커졌어! ‘ 하면서
뜨끔한 것 있죠? ]
[ 참 대단들 하시다! 하하.. 아래 구멍은 어때? ]
[ 호호… 구멍도 더 넓어진 것 같애! 그저께 남편이 2개월만에 들어 왔는데 헐렁한 것 있지! 호호…
당신 거는 아직도 빡빡한데! 나, 이제 당신 좆 아니면 안 맞아! ]
[ 나 밖에 안 맞으면 어떡해? ]
[ 어떡하긴! 당신이 영순이 보지 책임 진 것 같이 내 보지도 평생 책임져 줘요. 당신 때문에 헐렁해졌으니!]
[ 그래도 조이는 것은 예전과 비슷하던데? 기분 좋게 조여 주던걸!]
[ 호호..요가 다닌다 그랬잖아요. 당신이 내 몸을 즐기면서 기분 좋게 해 주려고 나도 노력해요.]
[ 남편보다 애인이 더 좋아? 그렇게 노력을 하게? ]
[ 그럼요. 애인은 날 여자로서 대해 주고 난 애인을 통해 여자로서 즐거움을 누리잖아요 ]
[ 하하..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샌 줄 모른다더니만! 그래도 그런 당신이 이뻐 보여! ]
[ 정말? 많이 이뻐해 줘요. 호호… 그리고…나, 이사했어요! ]
[ 어디로? ]
[ 00 아파트 단지로. 호호] 아니… 미현이 아파트 단지의 옆 단지잖아!
[ 당신 자주 볼 수 있어서 좋고.. 강의 일찍 끝나 집에 와 있으면 당신이 오기도 좋잖아요]
[ 그럼 내가 당신 집에 가서 당신을 맘껏 즐겨도 되는겨? ]
[ 호호…그러라고 집 옮겼는데! 오시기 전에 연락만 주시면 몸단장하고 기다릴게요! ]
[ 그래…그럼 그 때는 그 때고 지금은 우선 당신 보지부터 빨고 싶은데? ]
[ 빨아줘요. 친구 남편이 내 보지에 얼굴을 박고 보지를 낼름 낼름 핥아 주는 것이 너무 좋아요!
나.. 아예 이혼하고 당신 첩으로 들어가 살까 봐!]
명희의 눈이 뜨겁게 타 오르면서 입술을 핥으며 다리를 벌려 둔덕을 들어 보지를 벌려 준다.
오후 늦게 집에 와 보니 와이프는 없고 제수씨와 애들만 있다.
[ 집사람. 어디 갔어요? ]
[ 어머! 모르셨어요? 친정 아버님이 몸이 조금 편찮으시고 어머님이 아주버님 보약을 조금 준비했다고
가져가라 하셔서 거기 가셨는데요! ]
전화를 해 보니 아버지 아프다는 말에 미처 전화를 못하고 왔는데 보니 그리 아프신 것 같지는 않아
다행이라며 있다가 밤 늦게 올 것이라 한다.
씻고 방에 있으니 제수씨가 식사하라고 해서 나가 보니 가지런히 만들어진 음식과 뜨거운 국이 놓여 있다.
식사 준비를 하면서 허겁지겁 바쁘게 움직이는 제수씨가 새삼스럽다.
애들과 앉아 식사를 하는데… 이럴 때 보면 제수씨가 와이프 같아 보인다는 생각이 스친다.
제수씨가 숟가락에 밥을 얹어 애에게 먹인다고 팔을 들 때 얇은 브라우스를 밀치며 솟아오른 유방이 보이자
석두가 힐끔거려 보다가 흥분하여 식탁 아래에서 다시 그게 일어선다.
석두가 보던가 말던가 제수씨는 계속 애에게 밥을 먹여 준다.
[ 아주버님과 그이는 사촌간인데도 성격이 너무 틀려요. 호호]
[ 어떻게 틀려요? 동생이야 똑 부러지는 성격에 젠틀하고 전.. 애 엄마 말에 따르면 흐리멍텅한데.. 하하]
[ 호호… 아주버님도. 아주버님은 아주 자상하시고 가족들한테도 따뜻하게 대하시고… ]
[ 그건 동생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리고 상류층과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같은가요?
우리야 이렇게 사는 거죠]
[ 호호… 전 그게 부러워요. 사람 사는 것 같고! 예전에는 몰랐는데 여기 와 지내 보며 알았어요! ]
[ 하하… 서로 다른 품격과 기준으로 사는데요. 뭘! ]
[ 호호… 그래도 다 같은 사~람~인걸요!…형님도 아주버님한테 너무 너무 많이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호호]
[ 제가 사랑하는 게 아니라 가끔 집사람이 저한테 은혜를 베풀죠. 하하]
[ 아주버님도! 옆에서 보기 질투나요! 호호] 하며 얼굴을 붉힌다.
식사를 하고 쇼파에서 TV를 보고 있자니.. 제수씨가 과일이며 빵을 가져온다.
[ 드셔보세요. 이 빵이 귀한 거라 맛있을 거에요. 호호]
[ 고맙습니다. 제수씨도 드시죠? ]
[ 네! ] 하며 바닥에 앉자 석두도 바닥에 내려 와 앉았다.
제수씨는 치마를 단정히 하여 바닥에 앉아 있고 엉덩이는 둥근 형태를 앉아서도 간직하고 있는데 애가 쪼르르
제수씨에게 달려와 빵을 달랜다.
빵을 집어 입에 넣어 주고 마실 것을 주자 얼마 안 있어 제수씨의 품에 안겨 자는데… 애가 잠결에 엄마의 젖을
만지는 게 아닌가. 풍만한 젖가슴을 4살짜리 작은 손가락으로 만진다…
작은 손아귀에 잡힌 풍만한 젖가슴이 그 옷이 눌려짐에 따라 둥근 윤곽을 드러 낸다.
석두에게 무안한 제수씨가 손을 떼어내려 하자 애가 울고… 그대로 두자 새근새근 잔다.
애를 안고 일어선 제수씨가 얼굴이 벌개진 채 이층 침실로 데려 가면서 계단을 오르는데 엉덩이가 많이 씰룩인다.
한참 후에 내려온 제수씨가 다시 석두의 옆에 앉아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한다.
평소 같으면 일찍 올라가 자기 볼 일을 보는데… 오늘은 옆에서 말도 많이 하고 웃기도 잘한다.
[ 아주버님과 형님이 서로 사랑하시는 걸 보면… 사는 게 바로 저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하하… 별거 있나요. 다 그렇죠. 동생네가 사는 것은 제가 안 봤으니 모르겠고]
[ 저흰 겉만 번지르르 하죠. 참 망치하고 못 있어요?]
[ 왜요? ]
[ 방에 뭐 좀 걸어 놓으려고 하는데 못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석두는 망치와 못을 챙겨 들고 2층 방안으로 들어간다… 도배 후 처음 들어 오는 것 같다.
방안은 은은한 향기를 풍기면서 여자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의자를 가져와 못을 박아 넣는데 쿵쾅 하는 소리가 마치 석두의 심장소리 같아 보인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의자를 잡고 있는 제수씨의 앞섬이 좀 벌어져 유방의 윤곽이 제법 보이고
그 느낌은 만져 보지 않아도 부드러움과 물컹함을 알 수 있었다.
석두가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 보는 것을 안 제수씨는 얼굴이 발개지면서 손으로 옷깃을 여민다.
거실로 내려 오니 제수씨가 내려와 꿀물을 타 가져 와서는 석두에게 주자 석두는 고맙다며 마신다.
[ 저… 아주버님. 렌트하고 대리운전 할 수 있는 곳을 혹시 아세요? ]
[ 아니, 왜요? ]
[ 한국에 들어온 지 제법 되었는데 기껏해야 집 알아 보러 다니거나 아님 집 안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요.
그래서 내일 바람 좀 쐬려고 렌트 좀 하려거던요]
[ 글쎄요.. 그런데. 렌트비는 그렇다 치고 대리 운전비가 비쌀텐데… 제 차를 쓰시죠?]
[ 차는 문제가 아닌데 제가 지리를 잘 모르니 대리 운전을 쓰려고 하는 거에요]
[ 그럼…제수씨. 제가 대리운전 해 드릴까요? 하하]
[ 어머! 정말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으세요? 호호… 그래도 아주버님께 미안하잖아요!]
[ 괜찮아요. 그럼 내일 오전 11시 정도에 나오세요. ]
[ 네.. 고마워요. 아주버님! ] 하며 제수씨가 2층으로 올라간다.
선주(제수씨)는 누워서는 남편 누님 집도 서울에 있지만 여기로 와 있는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아주버님 집이라 처음에는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여고 선배인 형님과 시아주버님이 아주 잘 해 주시고
재미있게 사는 모습을 스스럼 없이 보여 주니 부담감이 없어졌다.
시누이에게 가 있는 것 보다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허점 투성이일 것 같은 아주버님을 보면 참… 재미 있다.
남편과 사촌간인데도 남편이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고 표준규격에 맞는 스타일의 남자라면
아주버님은 늘 형님한테 당하면서 살고, 애한테 이기지 못하면서 빈둥빈둥 돌아 다니는 빈틈 스타일인데
그게… 참 좋아 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그러면서… 밤에는 왜 그렇게 카리스마가 있어 보이는지.. 호호
처음 이 집에 들어와 누워 잠을 자는데 아래층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무슨 일인가 싶어 아래 계단을
내려다 보니 싸우는 소리가 아닌, 형님 내외가 부부관계를 하는 소리임을 알고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렸는지…
형님은 정말로 왜 저렇게 신음소리를 크게 내며 부부관계를 할까! 조용한 자신과는 너무 틀린 것 같다.
그 다음날부터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혹시 아래에서 소리가 들릴까 뒤척이는데 매일 이맘 때면..
그 소리가 들려 온다. 매일 하는 것이 피곤하지도 않은가 보다!
다음부터는 아주버님을 볼 때 이상한 생각이 들고 자꾸만 아주버님 사타구니를 훔쳐보게 되었다.
저 바지 속에 들어 있는 시아주버님 자지가 형님을 그렇게 신음을 내게 만든 장본인이라 생각되니
아랫도리에서 절로 애액이 흐르고… 자신의 보지도 오랫동안 남자 좆 맛을 못 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같은 여자인데도 형님은 밤마다 보지에 시아주버님 좆을 꽉 채우며 몸부림치고
자신은 보지의 허전함에 몸부림치고…
그런 시아주버님이 제수인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시아주버님이 힐끔 힐끔 자신의 젖가슴이며 엉덩이를 훔쳐보는 것을 알게 되었고 비록 시아주버니지만
시아주버니도 사내인데 여자로서 사내에게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게 즐거웠다.
그것도 형님을 밤마다 죽여(?) 놓는, 밤일에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시아주버님이니 더…
다음부터는 아주버님이 자신을 훔쳐 보는 눈길을 은근히 자신도 즐기게 되었고 시아주버님이 훔쳐보기 좋게
일부러 윗 옷은 좀 헐렁하게 입었고 아래에는 짧은 치마를 입어 종아리와 간혹 허벅지를 노출시켰다.
젖가슴의 일부와 치마 아래의 허벅지와 사타구니의 일부가 시아주버님의 눈에 잡힐 것을 생각하니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보지에서 액이 나와 팬티를 적신다.
어제는 형님내외가 부부관계를 하면서 날씨가 더워서인지 문을 조금 열어 놓았는데 궁금증에 몰래 계단
아래까지 내려와 안방을 살펴 보니 다행이 형님과 시아주버님이 섹스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어둠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보니 아주버님이 형님의 다리를 들고 좆을 박아 넣은 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이는데 형님은 얼마나 음탕한 말을 내 뱉으며 소리를 지르는지 몰랐다.
시아주버님이 힘차게 엉덩이를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멋있고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지!
시아주버님의 좆을 보고 싶은 마음에 눈을 부릅 떠도 어둠이라 보이지 않은 것이 아쉬움이었다.
오늘은 형님이 친정에 가고 자신과 아주버님밖에 없었는데… 그게 얼마나 좋은 지 몰랐다.
시아주버님의 곁에 여자라고는 자신밖에 없고 시아주버님의 사내로서의 파동을 자신만이 받고
자신은 여자로서의 파동을 시아주버님한테 전하니 오직 자신만이 그 순간만은 시아주버님을 소유한 것 같았다.
아주버님과 같이 둘만이 식사를 하고 거실에서 과일을 먹는 것이 즐거웠고
또한 자신의 몸을 은근히 훔쳐보는 아주버님의 눈길이 싫지 않았다.
일찍 방에 올라가 혼자 있기도 싫어졌고 되도록이면 시아주버님과 함께 있고 싶었다.
주방으로 갈 때 좀 더 엉덩이를 씰룩이니 자신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시아주버님의 뜨거운 눈길을 느낄 수
있었다.
시아주버님은 제수인 나의 씰룩이는 엉덩이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실까?
그 엉덩이 바로 밑에 음탕한 보지가 도톰하게 솟아 벌렁거리고 있음을 시아주버님은 아실까?
내일은 엉덩이를 더 받쳐 주는 팬티를 입고서 엉덩이를 좀 더 내밀고 젖가슴도 더 보여 주고 싶다.
그 생각을 하고 젖을 만져 보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풍만함과 탄력을 갖추었다.
아주버님 앞에서는 엉덩이를 더 씰룩이고 젖가슴을 더 내 보이고 싶다.
그래서 제수인 자신이 형님보다 더 몸매가 좋고 더 섹시한 여자로서 아주버님한테 각인되어지고 싶어진다.
며칠 전에 형님하고 아침 일찍 목욕탕에 가니 아무도 없어 둘만이 호젓하게 씻는데 형님이 마주 앉아
그녀를 보며 농담으로 말하는데 부끄러우면서도 달아 오른 기억이 난다.
[ 동서. 보지가 참 이쁘고 털도 곱게 나 있네? 서방님이 좋아 하겠어! 호호 ]
[ 아~이! 부끄럽게 형님은. 형님 거기도 이쁜 것 같은데요? ]
[ 거기 어디? 그냥 보지라고 이야기 해. 같은 여자끼리 그런 말도 못해? 호호 ]
[ 형님도! 형님 보지는 도톰한 게 아주버님이 좋아 하시겠어요? ]
[ 그이야 좋아하지! 호호… 여기로 어제 밤에도 그이 자지가 들어 왔었는데! 호호 ] 하며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려 주는데 붉은 속살과 씰룩이는 구멍을 보고 저기에 시아주버님 좆이 들어갔을 것을
생각하니 야릇하면서도 그 광경의 상상에 흥분이 된다.
[ 동서도 한 번 봐! 요즘 여기 들어 와 있느라 보지가 많이 굶었겠네? 호호 ]
그녀가 형님이 하는 것처럼 속살을 벌려 보자 붉고 엷은 속살이 보였다.
[ 어머! 자기 보지 색깔 정말 좋다! 서방님이 자지를 넣어 주기도 하겠지만 빨고도 싶어 하겠다!]
[ 아~이! 형님은. 그인 이거 빨아 주는 거 싫어 해요! ]
[ 호호.. 이상하네? 남편은 거길 빠는 걸 아주 좋아하던데? 암튼 자기 보지는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이야! 호호]
[ 좋아하면 뭐해요. 남편이 자주 해 줘야지! ]
[ 하긴. 남편이 많이 해 줘야 우리 여자들이야 좋지. ] 하며 계속해서 자랑을 하는데
짖궂으면서도 시아주버님의 물건이 드나들었을 형님의 보지를 보니 정말 야룻 해졌다.
그런 시아주버님이…
내일 또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 볼 것을 생각하니.. 오금이 저려 오며 손이 사타구니로 향한다.
[ 집사람에게는 이야기 안 했죠? ]
[ 네.. 호호.. 그냥 집 보러 다닌다고 나왔어요]
[ 그럼, 어디로 모실까요? ]
[ 호호… 아주버님이 알아서 해 주세요. 야외로 나가면 좋겠는데! ]
[ 알았습니다. 출발 하죠]
조수석에 제수씨를 태우고 석두는 일산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얇은 실크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은 제수씨의 모습이 날아갈 것 같다.
조수석에 앉으니 치마가 약간 위로 올라가 허벅지의 일부가 조금 보이는데 그 희멀건 모습에
얼마간 강변북로를 따라 가니 행주산성 이정표가 나와 석두는 운전대를 틀어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제수씨와 내려 걸어 가니 아래로는 한강이 보이고 멀리 김포와 아스라한 산들이 보였다.
[ 아! 너무 기분이 상쾌해요. 아주버님도 그렇죠? ]
[ 네… 저도 서울에 있으면서 야외에는 자주 못나오는데, 오늘 덕분에 바람을 쐬게 되었네요.]
[ 호호…날씨가 좀 더워도 바람이 불고 나무 그늘이 많아서인지 참 좋죠?]
[ 네.. 그렇네요. 올라가기도 어렵지 않고요. 서울에서 생활은 괜찮아요?]
[ 네.. 저 아주버님과 형님한테 많이 고마워 하고 있어요. 잘 대해줘서 고마워요]
[ 무슨… 그런 말씀을! 이 좋은데 나와서 그런 말씀 하는 거 아녜요! 하하]
[ 그래도… 사실 저희 부부가 국내에 들어오면 시부모님도 안 계시고, 믿을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버님 내외분 밖에 없어요. 저희 부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
[ 하하… 갑자기 낯이 간지러워지네요. 거…뭐시냐… 그..게… 그냥 잘 지내면 되는 거죠. ]
[ 호호… 아주버님도! 앞으로, 애 아빠도 그렇지만 저도 아주버님이 어려운 제수씨로 생각 안하시고
[ 험..험… 그.. 그럽시다. 서로 편하게 지내면 좋은 거죠. 하하]
[ 고마워요. 아주버님. 저도 아주버님을 오빠같이 편하게 대할 테니 아주버님도 저를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아셨죠? 호호]
앵두 같은 입술로 애교스런 말을 하는 제수씨가 귀여워 보인다.
좀 더 위로 올라가자 식당이 있어 마침 점심 때인지라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나왔다.
음료수를 들고 천천히 거닐고 있으니 강을 건넌 바람이 시원스럽고 가끔 제수씨의 치마폭을 날리운다.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며 다니는데 제수씨가 살며시 석두의 팔을 끼며 그에게 미소를 띄자
그 간지러움과 부드러움, 그리고 그 달콤함에 현기증이 나는 석두였다.
[ 제가 아주버님을 오빠같이 편안하게 생각하고 이렇게 거닐고 있으니까 너무 좋은 거 있죠! 호호]
[ 그..그렇군요. 하하..]
[ 아주버님도 저하고 데이트 하니 기분 좋으시죠? 호호]
[ 네? 네..네… 그렇네요. 제수씨 같은 여자와 같이 데이트 하니 가슴이 다 떨리네요. 하하 ]
[ 정말요? 저 제수로 말고 여자로서도 괜찮은가요? 호호]
[ 그럼요. 제수씨 같은 여자가 어디 있다구요. 정말 이쁘고 멋있어요! 하하]
[ 어머! 아주버님이 그렇게까지나 생각 해 주시니 저 너무 기분 좋아요. 아주버님. 우리 저기 가 봐요! 호호]
기분이 좋은 제수씨가 그의 팔짱을 끼고 방향을 가리키는데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석두의 귀를 간지럽힌다.
[ 응..난데.. 지금 어디야? ] 제수씨를 데려다 주고 나니 아직 시간이 남은 것 같았다.
[ 오늘 강의가 없어 집이에요. 어쩐 일로 서방님이 다 전화를 주시고! ]
[ 보고 싶어서! ]
[ 어머! 정말?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 있네! 그럼 지금 집으로 오세요. 호호]
[ 거기… 가도 돼? ]
[ 호호.. 겁이 많기는! 와도 돼요. 오늘 남편은 많이 늦어요]
초인종을 누르니 반갑게 맞아 주는 명희였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돌아가고 커튼이 닫혀 있어 아늑한 분위기가 흐르고 명희는 전화를 받고
석두는 땀이 조금 나는지라 샤워를 하고 싶어 하자 욕실로 안내해 주고 수건을 건네 주며
샤워를 하고 거실바닥에 앉아 무릎에 명희를 앉히고 젖가슴을 만지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 집 옮기기 정말 잘했죠? 당신이 오시기가 아주 좋잖아요. 호호]
[ 그렇긴 하네. 샤워 했어? 허벅지 감촉이 촉촉하고 젖가슴도 말랑말랑 한 것이 정말 좋은데? ]
[ 호호.. 그래요? 당신이 온다고 하길래 급히 준비 좀 했죠. 속옷도 야한 걸로 준비 하고! 호호]
[ 어디 봐! 우와! 정말 야하네. 당신 너무 야해지는 거 아냐? ]
[ 호호.. 영순이보다 더 야해져서 당신을 내 치마폭에 가둬 버릴거야! 호호]
석두는 치마아래로 보지속살에 손가락을 넣어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만져 댄다.
[ 요즘도 매일 영순이하고 해요? 너무 영순이가 부러운 것 있죠! 호호]
[ 요즘은 자주 못해. 그리고 와이프가 어제부터 그거 기간이라서 하지 않아. 그리고 내가 종마야? 매일 뛰게?]
[ 호호.. 맞아! 당신은 종마 같아! 호호…걔가 못하면 내가 해줄게! 친구끼리는 서로 도와 주고 살아야지!]
[ 도와 줄게 없어 그걸 도와 줘? ]
[ 호호.. 어때서요! 고년 그 동안 당신 물건을 사타구니에 끼고 살았으니 이제 내가 당신 물건을 끼고 살아도 되요! ]
[ 하하.. 참 말은 잘해요. 잠깐 다리 좀 벌려 봐! ]
석두가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니 명희의 아랫도리에 보지만 도톰하게 드러나고 애액을 흘린다.
석두는 그녀의 얇은 팬티에 입술을 대었다가 목 위에 얹어 놓는다.
[ 호호.. 너무 웃겨! 근데 여자 팬티가 당신 목에 걸려 있으니 너무 야하다! 호호. 영순이 결혼식에
우인으로 참석했던 내가 내 팬티를 친구 신랑 목에 걸고 이렇게 당신한테 안겨 있을 줄은 몰랐네! 호호]
[ 그런 생각하니… 흥분돼? ]
[ 응! 브래지어와 팬티를 홀랑 벗고 겉옷만 입은 채 친구 신랑 무릎에 안겨 있으니… 너무 흥분 되는 거 있지?]
[ 그럼, 우리 좀 더 진하게 해 볼겨? ]
[ 어떻게? ] 명희의 말이 코맹맹이 소리로 바뀐다.
[ 당신, 친구 신랑 좆을 꺼내 빨아 먹어 보고 싶어? ]
[ 응! 친구보다 내가 더 좆을 잘 빨아 주는 여자라고 친구 신랑한테 칭찬받고 싶어요!]
석두가 일어나자 그의 혁대를 잡으면서 욕념에 가득찬 눈으로 몸을 비트는 명희였다.
[ 미현씨, 며칠 휴가 줄 테니 휴가 다녀 와! ]
[ 옴머! 그게 무슨 소리예요! 호호.. 휴가를 다 주시다니.]
[ 내가 못쓸 놈이여. 당신이 여기 와서 늦게까지 일하는데 한 번 편하게 쉬게 해 주지도 못했으니…]
[ 그래서… 저 쉬라고 휴가 주시는 거에요? ]
[ 응. 회사 같으면 정기 휴가도 있는데… 그래서 일주일정도 쉬고 와. 휴가 기간동안 문도 닫을겨!]
[ 정말? 호호… 음…그럼 어쩐다? 남편하고 애들하고…] 한참 셈을 하던 미현이
[ 휴가가 일주일이면 긴데…2일간 정도가 그냥 남네? 호호]
[ 그럼… 그 2일 중 하루 나한테 줄겨? ]
[ 호호… 하루를 주다뇨? ]
[ 하루를 나하고 멀리 놀러 가자는 거여! 싫어? ]
[ 옴마나! 나야 좋죠! 호호.. 고마워요. 여보! ]
[ 그리고 이건 보너스여. 고생 많았어!]
[ 어머! 이렇게 많이? 월급도 많은데…]
[ 따지고 보면 이 매장은 당신이 운영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만큼 또 키웠고! 그것도 작지 뭐!]
[ 아~이! 너무 좋아라! 호호… 나 이러다 너무 부자 되는 거 아냐? 호호]
[ 휴가 중 하루 나한테 주는겨? ]
[ 당연하죠… 당신이 싫다고 해도 내가 줄건데. 호호.. 그 때 각오하세요?! 호호! ]
집에 들어와 보니 와이프와 제수씨가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와이프 몰래 제수씨가 눈웃음을 보낸다.
[ 당신은 어딜 그렇게 싸 돌아 다녀? ]
[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아녀자들이 모르는 어려운 일들이 많아…]
[ 흥! 난 친정아버지가 몸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왔다 갔…. 어머! 이게 뭐야?]
[ 당신 고생한다고 옷 사 입고 맛있는 것도 사 먹으라고 주는 거야. 처가 병원비에도 좀 보태고…]
[ 어머! 정말 이거 나 주는 거야? 생활비 말고 따로 주는 거지? ]
[ 생활비 아니라니까. 당신 마음대로 쓰라고 주는 거야! 사용하고 싶은 곳에 써!]
[ 옴마야! 고마워! 여보. 호호] 영순이 아이처럼 즐거워 하자 옆에 있던 제수씨가 입을 가리고 웃는다.
[ 호호… 동서. 내일 우리 백화점에 쇼핑가자! 호호..여보, 오늘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영순이 급히 옷을 갈아 입고 시장에 다녀온다고 하며 나가는 데 입에 콧소리가 절로 난다.
조강지처는… 조강지처인 모양이다.
[ 아주버님. 커피 드실래요? ]
[ 네..주세요. ] 커피를 타서 석두에게 내밀어 주는 제수씨의 젖가슴이 출렁거린다.
[ 호호.. 형님도 어떤 때 보면 애기 같다니까요. 호호… 너무 재미 있어요! 그렇죠? 호호]
[ 하하… 그런가 보네요.. 제수씨는 재미있게 보내셨어요? ]
[ 네.. 오늘 아주버님 때문에 즐거웠어요. 오랜만에 바람도 쐬니 기분 전환도 많이 되었고요]
[ 종종.. 나가셔야겠네요. 힘들면 저한테 말씀 하세요]
[ 정말요? 호호… 앞으로 자주 부탁 드려야겠다. 아주버님도 저하고 데이트 하는 것이 즐거우시죠?]
제수씨의 당돌한 말에 얼굴이 발개지는 석두다.
[ 호호… 아주버님도. 저를 여동생 같이 편하게 대해 주시라니까요.]
[ 네…알았어요. 하하]
저녁을 먹고 티브이를 보다 보니 시간이 늦어 침대에 들어 가 눕자 영순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불을 끄고 방안이 더워 문을 약간 열어 놓아 거실에 있는 에어컨 바람이 들어오게 했다.
석두의 좆을 만져 주면서 영순이 애교를 부린다.
[ 여보. 고마워요. 호호… 그리고 난 친정 아버지 땜에 자주 병원에 가야 하니 당분간 불편해도 좀 참아줘요! ]
[ 알았어 . 나도 내일 오전에 가 볼 테니 신경 쓰지 말고 당분간 병간호 잘 해 드려!]
[ 알았어요. 고마워요. 대신 내가 오늘 진하게 봉사해 줄게! 호호]
영순이 본격적으로 석두의 몸을 터치 하면서 애무를 시작하자 꿈틀꿈틀 아랫도리가 일어난다.
석두를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입과 혀로 핥아 주며 그야말로 진한 봉사를 다하자 석두도 영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핥아 준다. 영순의 보지에서는 아까부터 애액이 흘러 침대에 흘러내렸고 석두가 좆을 맞추어
영순에게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하고서 석두는 뒤에서 박아 넣는데.. 나무 계단을 밟는 소리가
영순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며 옆 눈으로 열린 방문을 흘깃 바라보니…
사람의 형체가 있는 것 같고 어둠속에서 그 형체의 눈이 바깥의 가로등 조명에 반사되어 약하게 보인다.
제수씨가 지켜 보고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고조된 석두가 힘을 가하여 영순의 보지 구석 구석을
쿡 쿡 찔러가자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젖을 덜렁거리던 영순이 얼마 후 침대에 엎어졌다.
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석두의 귓가에 다시 나무 계단을 밟는 소리가 미약하게 들린다.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읽고 있는데 제수씨가 내려 온다.
웃음 띈 얼굴로 인사를 하는 제수씨의 옷과 브래지어가 얇아서인지 젖꼭지의 윤곽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
여름이라 그런지 쇼핑을 하러 영순과 선주(제수씨)는 백화점 안이 시원하여 기분이 좋았다.
둘이서 한참 옷을 고르고 있는데 우연히 명희와 만났다.
셋이 돌아 다니며 구경을 하고 있는데 영순이 너무나 야한 속옷을 고른다.
[ 너무 야한 것 아냐? 호호.. ] [ 맞아요. 형님 너무 야한 것 같은데! 호호]
[ 호호.. 그래 보여? 그래도 애 아빠가 좋아하니 이걸로 해야지! ]
옆에서 지켜 보던 명희도 야한 속옷을 보며 고르자
[ 나보고 야한 속옷을 고른다고 하면서 넌 왜 야한 팬티와 슬립을 사니? 너네 남편도 그런 거 좋아해? 호호]
[ 호호.. 맞아. 내 서방도 이런 거 좋아해! ] 그러면서 명희는 속으로 ‘ 내 서방이 누군지 아니? 네 남편이 바로
내 서방이야. 네가 야한 옷으로 서방을 꼬시면 나도 야한 옷으로 내 치마폭에 감싸 버릴거야!’ 라고 생각한다.
[ 아이! 두 분 형님도 너무 야하셔! 호호] 셋이 한꺼번에 웃는다.
선주는 얇은 치마와 앞이 많이 패인 얇은 브라우스를 산다.
[ 저… 형님네 집 뒤에 있는 동네에 단독주택을 구하기로 했어요]
[ 어머! 그 동네는 제법 비쌀텐데? 산 밑이라 살기도 좋고! ]
[ 호호.. 그래도 가까이에 형님이 있으면 의지가 될 것 같아서요.그렇지 않음 애 아빠나 저나 외롭잖아요.]
[ 호호… 동서. 잘했어. 참 그리고 명희 네가 가까이 이사 오니 자주 만나고 좋다! ]
[ 나도 그래. 우리 이 동네 주변에 있는 친구들끼리 한 번 너네 집에서 모일까? 호호]
[ 호호.. 그럴까? ]
며칠 후 석두가 미현을 태우고 바닷가로 나갔다. 해수욕장 근처엔 인파가 많이 몰려 이름 없는 곳으로
석두의 팔에 꽉 팔짱을 껴고 걸어가는 미현의 얼굴이 행복해 보인다.
가끔 석두의 팔이 젖가슴을 툭툭 건드리자 그 감촉도 재미있으면서 즐겁다.
해변가를 돌아 다니다 맛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얼굴을 마주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에 들어가니 에어컨이 시원하고 따가운 태양 빛 아래 바다 파도가 싱그럽다.
미현은 갈수록 농염해지는 것 같다. 석두의 몸에 길들여지고 성감이 개발되면서
몸 움직임 하나 하나가 농염한 욕념을 가득 담고 있다.
그런 미현이 석두의 좆을 빨아주고 있고 석두는 미현의 보지속살을 흠씬 빨아들이고 있다.
석두의 몸이 파도가 되고 그런 파도를 안아주는 미현은 항구가 되어 있다.
뜨거운 열락의 섹스에 두 사람의 몸은 흠뻑 젖었고 온 몸이 해체 되는 것 같았다.
[ 하~아! 갈수록 당신하고 하는 것이 즐거워지니 내가 생각해도 걱정이야! 나 이러다 요부 되는 거 아냐?]
[ 하하.. 지금도 요부인데! 나를 얼마나 빨아 들이는지…원! ]
[ 호호… 칭찬으로 들리네?! 호호… 아이! 개운해! 당신하고 이렇게 둘이 나오니 너무 좋은 것 있지! 호호]
[ 휴가는 잘 보냈어? ]
[ 응! 너무 잘 보냈어. 근데 휴가동안 내가 뭐 생각한 줄 알아? 호호]
[ 뭘 생각했는데? ]
[ 호호… 서방님 좆을 내 보지에 넣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호호.. 나 야하지? ]
[ 하하… 그랬으면 좋겠어? ]
[ 응! 매장에 있을 때도 치마 아래 당신 좆을 끼워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손님과 이야기 하기도 하고! 호호]
[ 하하…그럴 듯 하네. 그럼 그건 좀 힘들고.. 다음에 내가 좆물을 넣어 줄 테니 한 번 그렇게 해 봐!]
[ 호호…정말? 재미 있겠다. 보지속에 당신 좆물을 넣고 팬티로 조금씩 흘리면서 겉으로는
냉정하게 손님과 대화하거나 직원들한테 호통치고… 호호.. 그런 생각하니.. 또 달아오르네! ]
[ 그래? 그럼 또 시작해 볼까? 걸어가지 못하게 해도 돼?]
[ 응! 그렇게 해 줘요. 나 보지가 퉁퉁 부어 약 바르게 해 줘요!]
집에 오니 와이프는 다시 병원 갔단다. 요즘 장인의 건강이 악화 되는 것 같아 걱정이다.
며칠 전에 갔을 때는 꽤 괜찮아 보였는데! 연세가 70이 넘어 가니 건강에 조금씩 무리가 오나 보다.
저녁이라고 해도 더워 에어컨을 켜 놓고 티브이를 틀자 제수씨가 내려 와서는 시원한 음료수를 갖다 주는데,
컵을 주느라 얼굴을 숙이자 푹 파인 브라우스 사이로 젖가슴의 계곡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으~메! 사람 환장하겠네! 그 부드러운 계곡에 얼굴을 푹 파 묻고 싶어진다.
석두의 도둑 눈길에 제수씨는 재미있는지 즐거운지 입가에 미소를 띄면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든다.
간식과 음료수를 앞에 놓고 가슴이 많이 패인 브라우스와 얇은 치마가 바닥에 닿아 있는 제수씨와 같이
[ 저희 집을 여기 뒤쪽 동네에 얻기로 했어요. 자그마한 산도 있고 아주버님댁과도 가까우니 그냥 정했어요]
[ 아..그래요? 축하해요. 거긴 살기 좋은 곳인데. 가격도 비싸죠? ]
[ 네..약간. 친정에서 좀 보태 주기로 해서 괜찮아요. 한 번 구경 해 보실래요? ]
[ 그럴까요? ]
차를 가지고 애를 뒤에 태우고는 뒤 동네로 가서 파킹하고 동네를 돌아보는데 괜찮은 곳이다.
제수씨가 살 집을 가르쳐 주는데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면서도 정원이 잘 가꾸어진 2층 집이라 좋아 보였다.
아주 좋아 보인다고 석두가 말하고는 뒤로 돌아 산 밑에 가 보니 산 아래라 그런지
밤인데도 사람들이 나와 있고 어떤 사람은 약수를 떠 가는 사람도 있었다.
석두가 조금 걷자고 하자 제수씨도 마다하지 않아 평평한 산길을 걷는데 데이트하는 기분이다.
약수 한 잔을 떠서 건네주자 맛있게 마신 제수씨가 물을 떠서 석두에게 건네 준다.
조금 더 나무 사이로 거닐자 제수씨가 한 손은 애를 잡고 한 손은 석두의 팔짱을 껴 오는데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이 얇은 옷을 뚫고 다가 오자 석두의 몸이 가늘게 떨린다.
[ 아주버님하고 데이트 하니 좋아요! 호호]
[ 네..네…저도 그렇네요. 하하]
걸어가던 제수씨가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지려 하는 것을 석두가 붙잡아 준다고 잡았는데
한 팔에는 유방이 와 닿고 한 손에는 허리의 매끈한 감촉이 와 닿아 얼굴이 벌개지는 석두다.
무안하여 하릴 없이 흙도 묻지 않은 손을 털자 제수씨도 얼굴이 발개진 채 옷을 여민다.
집에 돌아 와서 조금 있는데 전화가 울려 제수씨가 받고는 말한다.
[ 오늘 형님 병원에 계신다고 못 오신다고 전해 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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