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여자 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재현의 여자 6

 

재현은 오랜만에 거래처 사장의 초대장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자기집에서 디너 파티를 하니 부부 동반해서 참석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초대장을 보낸 사장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매력적인 부인과 산다고 했다. 재현은 참석할까 망설였다. 재현이 그 사장에게 납품하는 입장이라면 무조건 참석해야 했지만 오히려 반대로 재현이 그 사장의 물건을 팔아 주는 입장이라서 재현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파티였다. 하지만 특별한 일도 없는 주말이었고 매력적이라는 부인을 한번 구경이라도 할 생각으로 파티에 참석하기로 하고 파티 당일 날 조금 늦은 시간에 초대장의 약도를 보고 거래처 사장의 집을 찾았다.


 


교외의 전원주택 단지에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집은 도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넓은 정원을 가진 아담한 2층 집이었고 파티장소는 그 집 정원이었고 재현은 옷차림을 가지런히 하고 입구에 들어선다.


 


김사장님 오셔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송사장님 이런 좋은 곳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쪽은 제 안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부인이 미인 이시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인사를 하고 고개를 드는 송사장의 부인을 보는 순간 재현은 깜짝 놀라 소리라도 지를뻔했다. 그녀는 바로 지금의 재현을 만든 여자였다. 대학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그녀, 결혼을 기정사실로 믿었고 주위 사람들도 두 사람이 결혼할 거라는걸 믿었고 졸업반이 되었을 때는 아예 부부라고 부를 정도였었다. 그런 그녀가 졸업 후 재현이 조그만 회사에 막 취직했을 때였다. 어느 날 재현에게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과 함께 사라져 버렸고 어렵게 알아낸 그녀의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신혼여행을 떠난 뒤였다. 그 뒤로 재현은 하루가 멀다 하고 술에 빠져 살았고 어렵게 취직했던 직장도 잘리는 신세가 되어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하며 1년이라는 세월을 방황했었다.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돈 때문에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는 애기를 듣게 된 재현은 여자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돈을 벌기 위해 살아 왔었고 어쩌면 그가 여자에 대해 지금의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된 이유도 그때의 그 일 때문이다.


 


그녀 또한 재현을 알아 본 듯 얼굴색이 붉게 변했고 다음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재현은 그냥 모르는 척 하며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 왔다.


 


하지만 재현은 파티가 전혀 즐겁지 않았다. 너무도 오랫동안 그녀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 왔던 그에게 막상 눈앞에 나타난 그녀는 여전히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고 자신의 품에 안기어 그렇게 좋아하던 그녀가 이제는 다른 사람의 품에 안기고 있다는 생각에 두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들었다.


 


김 사장님 여기서 뭐해요 좀 즐기시지 맨날 일에만 파묻혀 사신다고 그러던데


아니 그럼 제가 일 벌레라는 뜻인가요?”


아이구 이런 내가 실수를 했군요 그런 뜻은 아니고 이런 곳에서는 즐겁게 즐기시라는 뜻으로 그런 겁니다. 죄송합니다.”


 


별로 자주 만나지도 않던 거래처 사장이 한마디 그렇지 않아도 불쾌한 그의 심정을 건드려 놓고 사라진다. 더 이상 이곳 분위기에 어울리기 싫어 재현은 일어나 나오려다 혼자 서 있는 그녀를 발견하곤 다가간다.


 


현정이 오랜만이야


어 그래 재현씨 많이 변했네?”


그래 내가 조금 변했지


재현씨 그땐 내가 미안해


뭘 이미 지난 일인데 현정이도 많이 변한 것 같아


응 조금 그렇지


나 지금 갈려고


응 그래 왜 좀더 놀다 가지 그래


그냥 내 분위긴 아닌 것 같아서 그럼 나중에 연락할게


아냐 그러지마 재현씨 미안한데 이젠 난 다름 사람의 여자야 그러니 연락하지마


그때도 이런 식이었지


 


어색한 대화를 나누는 도중 멀리서 파티를 주최한 송사장이 다가온다.


 


김 사장님 즐거우셨는지요


아 죄송합니다. 송사장님 제가 바쁜 일이 있어서 이만 가야 할 것 같아요


그래요 이런 어쩌나 제가 김 사장님에게 부탁 드릴게 있는데


부탁이라면?”


지난번 그 계약 건 말입니다.”


무슨? 아 그거요 그건 이미 끝난 것 아닌가요?”


부탁입니다. 다시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건 이런 곳에서 애기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재현은 서둘러 그 자리를 떠난다. 서둘러 나오는 그에게 현정이 무슨 말인가 하려다 만다.


 


그래 돈 많은 놈이란 게 겨우 이런 놈이냐 이런 놈 때문에 날 버렸단 말이지


 


재현은 돌아오는 길에 이렇게 혼자 떠든다. 그때는 발랄하면서도 옷차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굳이 숨기려 들지 않던 그녀가 오늘은 요조숙녀의 모습을 하고 서 있었다. 마치 처음부터 정숙한 여자였던 것처럼 그런 그녀의 모습에 더욱 화가 났다.


 


별로 즐겁지도 않은 디너 파티에서 옛날의 연인을 만난 재현은 다시 한번 그녀를 만나고 싶었다.


 


여보세요 송사장님


아 김사장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일 때문에 전화를 드리려던 참인데


아 그래요 전화상으로 애기하긴 힘들고 또 지난번 초대해주신데 대한 답례로 제가 저녁 대접하고 싶은데요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요 뭘 제가 사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사모님도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재현은 약속을 정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그녀가 이제는 그의 사정권 안에 들어온 것이다. 이제는 어떻게 요리하면 되는지 만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그래도 한때는 정말로 사랑했던 여인이었기에 망설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먼저 와서 기다리셨네요


네 어서 오세요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고 세 사람은 저녁을 먹었다. 그 동안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소곳이 남편의 옆자리에 앉아 있는 그녀를 가끔 몰래 쳐다 보았고 현정 또한 이런 재현의 행동을 알고 있는 듯 했다.


 


디저트로 나온 커피를 마시고 있는 동안 현정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하며 어디론가 걸어간다. 아마 화장실에 가려는 것 같았다. 잠시 동안 송사장과 애기를 나두던 재현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잠깐 실례 좀 해야 할 것 같군요


아 어서 다녀 오세요


 


재현은 화장실 입구에서 그녀가 나오길 기다린다. 잠시 후 손을 닦으며 그녀가 나오다 기다리고 있던 재현을 발견하곤 그냥 살짝 목례만 하고 지나치려 한다.


 


돈 많은 남자가 바로 저 사람이야?”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미안해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잖아


그래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낼 수 있을까?”


부탁이야 이제 시간도 많이 흘렀고 날 잊어줘


잊어 달라고 그래 난 당신을 잊은 지 오래야 하지만 그때 그 처참한 기분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재현씨도 이제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꾸미도록 해


글쎄 그게 말처럼 쉬울까 마음속에 커다란 구멍이 난 상태인데


나 먼저 갈게 미안해


 


그녀는 뒤돌아 보지도 않고 자리로 돌아가 남편 옆에 앉는다. 재현은 그녀가 자리에 돌아간 뒤 조금 있다 돌아 왔다.


 


김 사장님 지난번 일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부탁입니다. 어떻게 도와 주실 수 없는지요


글쎄요 그건 이미 끝난 일인데 나도 어쩔 수 없어요


부탁입니다. 그 물건 전량 다 반품하시면 저흰 망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처음부터 주의를 주었지 않나요


네 압니다. 저희 직원의 실수로 그런 거라는 거 그렇지만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으니 그냥 좀


글쎄요 현재로선 다른 거래처를 찾는다면 모를까 저도 많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어떻게 안될까요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은 좋은 뜻에서 식사 초대를 한 거니 좋은 기분으로 헤어지도록 하죠


김 사장님 제가 어떻게 해야 부탁을 들어 주실지


글쎄요 그건 송사장님 알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말하며 재현은 송사장 옆의 현정을 바라 본다. 눈가에 미소를 머금고


 


그날 재현은 서둘러서 그 자리를 떠났다. 계속 매달리는 송사장의 부탁을 들어 줄 수도 있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다음주 월요일 새벽 재현은 차를 몰고 송사장의 집에 아니 현정의 집 근처에 와 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차를 주차하고 그 집 앞에 서 있는 자동차를 주시한다. 잠시 후 송사장이 차에 타고 집을 출발하고 나서 10여분을 기다렸다가 송사장 집 문 앞에 서서 초인종을 누른다. 한참 동안 기다려도 반응이 없었다. 기다리던 재현이 다시 한번 초인종을 누르고 나서 잠시 후


 


잠깐만요


 


하는 소리가 집안 먼 곳에서 들려온다. 잠시 후 급하게 계단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고 나서 문을 반쯤 열고 가운 차림의 현정이 머리에서 물을 떨어뜨리고 고개를 내민다.


 


어머 재-재현씨 왠 일이야?”


그냥


-남편은 벌써 출근했는데


 


재현은 당황하는 그녀에게 손에 들고 있던 꽃다발을 안기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녀가 뛰어 내려 왔을 것 같은 2층 계단으로 올라간다. 방금 전까지 그녀가 샤워를 했던 욕실 문이 열린 사이로 물소리가 흘러 나온다. 급하게 달려 내려오느라 물도 잠그지 않은 모양이다.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간 재현은 물을 잠그고 돌아 본다. 그때 그의 눈에 그녀가 벗어 놓았을 것 같은 속옷이 욕실 한쪽에 놓여 있는 게 들어온다.


 


재현이 그 중에서 팬티를 집어 들고 코에 대고 냄새를 맡으며


 


으음 여전히 좋은 냄새가 나는군


왜 왜이래요 여긴 내 집이에요 나가주세요


샤워를 했나 보군 당신은 여전히 매력적이야


 


하며 재현의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당겨 안으며 키스를 하려 한다.


 


- 왜이래요 이러지 말아요


 


그녀는 거세게 반항하며 재현을 밀치고 밑층으로 달아난다. 재현이 그 뒤를 천천히 따라 내려 와 보니 그녀는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서 있다. 아마도 당황하다 보니 목이 마려운 모양이다.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선 재현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에서부터 위로 쓸어 올리듯 젖가슴을 가득 쥐어버린다.


 


아학!”


역시 당신은 여전히 뜨거운 여자야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 쥔 재현의 두 손을 잡아 당기려 해 보지만 재현은 천천히 젖가슴 위를 더듬기 시작했고 그녀의 손 또한 재현의 손을 따라 움직인다.


 


제발 재현씨 이러지마


왜 당신 이런 거 좋아했잖아


제발 싫다고 하지마 난 지금 다른 사람의 여자라고 제발


왜 그게 뭐가 문제지 넌 내 여자였는데


안돼 제발


 


재현의 손을 떼어 내고 그 자리에서 달아 났지만 멀리 달아나지 않는다. 아마 그녀 또한 이 집에서 달아 나봤자 소용 없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았다. 전원 주택이라 옆집과는 50m정도 떨어져 있어 이곳에서 소리쳐 봤자 그 집에는 들리지 않을 것이다. 설사 들린다고 해도 이 시간에 사람이 있다는 보장도 없고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그냥 돌아가줘


싫어! 이번에는 널 놔주지 않을 거야


몇 번 말해야 해 난 이미 다른 사람의 아내라고


그래 나도 알아 하지만 난 널 놔줄 수 없어


안돼! 이러지마 놔줘!”


 


재현은 식탁 위의 물건들을 팔로 쓸어 내 버리고 그 위에 그녀를 안아 올렸다. 목욕가운이 반쯤 벌어진 사이로 그녀의 촉촉한 젖가슴이 살짝 보인다. 가운 속은 아마도 알몸일 것이다.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더 이상은 안돼


그건 내 맘이야


제발 부탁이야 아학


 


재현은 애원하는 그녀의 가운을 옆으로 확 벌려 버린다. 처녀 때보다는 조금 풍만해진 그녀의 알몸이 드러난다. 여전히 매혹적인 몸매다. 비록 결혼은 했지만 아직 30대 초반인 그녀에겐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시선을 젖가슴에서 천천히 밑으로 내려 그녀의 사타구니를 바라 보았고 아직 물기에 젖은 검은 털들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있었다.


 


아 안돼 보지마


 


그녀는 손으로 그곳을 가리며 다리를 오므리려 한다. 하지만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재현이 서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두 손으로 그곳을 가리고 다시 한번 재현을 바라보는 그녀의 눈에는 어느덧 눈물이 맺혀 있었다.


 


제발 부탁이야 재현씨 이 이상은 안돼 제발


 


그녀의 애원에도 상관없이 재현은 그녀 앞에서 바지를 끌어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그녀 앞에 꺼내놓았다.


 


악 안돼


 


그녀는 뭐가 부끄러운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소리를 질렀고 그런 그녀의 목욕가운 양쪽을 잡고 어깨에서 벗겨 내리고 허리를 잡아 당겼다.


 


자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해봐


아앙 안돼 제발 아악


 


울먹이며 애원하는 그녀의 보지에 물건을 가까이 대고 허리를 앞으로 천천히 밀었다. 샤워하며 그곳을 씻은 듯 조금 뻑뻑한 느낌이다. 아마 어젯밤에도 남편과 섹스를 했던 모양이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신음 소리를 내었을 그 모습을 상상하는 순간 재현은 허리를 갑자기 앞으로 강하게 밀어 버린다.


 


아악 아파 아앙 아악 아프다고


 


그녀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며 고개를 돌려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려다 보고 놀라워하며


 


아악 아니 어떻게 아 으윽 아파


 


그녀는 아마도 자신의 다리 사이에 끼어 있는 재현의 거대한 물건을 보고 놀란 것 같았다. 그녀와 만났을때만 해도 이렇게 크지는 않았으니까


 


아윽 아악 너무 아파 아윽 제발 하지마


 


재현은 반쯤 들어간 물건을 마저 밀어 넣었고 그녀는 반동으로 뒤로 넘어지려 한다. 하지만 재현은 자신의 물건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똑똑히 보여 주고 싶었다. 넘어지려는 그녀의 양쪽 어깨를 잡아 당기며 천천히 물건을 빼낸다.


 


어때 내 물건 크지


몰라 재현씨 제발 지금이라도 아악 으윽 나 죽어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 모습을 보지 않으려 했지만 재현은 그때마다 그 모습을 강제로 보게 만들었다.


 


아윽 아악 제발 아악 하지마 아악 으윽


 


뻑뻑하던 느낌이 어느새 사라지고 부드럽게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그녀 또한 입으로는 하지 말라면서도 점점 뜨거워 지고 있었다. 재현은 피스톤 운동의 강약을 조절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그녀가 느끼는 쾌감이 강해진 듯 재현을 밀어내려던 두 팔에서 힘이 빠지더니 이제는 아예 재현을 끌어 안는다.


 


아윽 아앙 나 몰라 아악 제발 아윽 나 죽어


어때 당신이 버리고 간 사내의 맛이


아악 나 몰라 아악 묻지마 아악 제발


 


그녀가 느끼기 시작한 순간부터 재현의 몸놀림이 빨라졌다 늦어지기를 반복하며 점점 그녀를 쾌락의 늪으로 빠뜨렸고 그녀는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린다.


 


아악 아윽 아하 으윽 아악


 


식탁 위에서 그녀를 끌어 내려 식탁에 몸을 기대로 엎드리도록 한 재현이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강하게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윽 아악 제발 나 죽어 아악 아하 나 몰라 아악


 


식탁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던 재현은 잠깐 멈추고


 


어때 남편하고 나하고 누가 더 잘해?”


아하 몰라 그런 것 묻지마 아하


그래 그럼 어디


아악 아윽 아하 제발 아악 그래 너무 좋아 아하


누가 더 좋아


아악 몰라 아윽 아악 다-당신이 더 아악 잘해


 


재현은 그녀가 기절하기 전까지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악 아윽 나 몰라 아악 나 어떻게 해 아악 아윽


그래 내가 더 좋지


아악 제발 아악 아윽 그만 아악 나 죽어 아악


그래 오늘 죽어 봐라


아윽 제발 사-살려줘 아악 나 죽어 아악 너무 좋아 아악 아윽


느낌이 어때?”


아윽 아악 너무 커 아악 당시 좃이 너무 크다고 아악 아윽


 


그녀는 이제 그저 섹스에 충실할 따름이다.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는 듯 온몸이 땀으로 젖어 버렸고 재현 또한 서서히 절정의 순간으로 다가간다.


 


아악 제발 재현씨 아악 나죽어 아악 제발 그만 그만해 아악 나 쌀 것 같아 아악


그래 그럼 싸 하하


아악 나 몰라 아악 아윽 아악 나 싼다 아악


 


그 순간 그녀의 보지가 꿈틀 거리며 뜨거운 애액을 쏟아 내는 것 같았다. 재현 또한 마지막 온 힘을 다해 피스톤 운동을 하다 그녀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그녀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낸다.


 


재현의 정액을 다 받아낸 그녀는 그대로 식탁 위에 엎드려 헉헉거리며 거친 숨소리를 내 뱉는다.


 


재현은 그런 그녀를 놔두고 이층에서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그녀에게 아무런 인사도 없이 그 집을 나왔다.


 


 

예전에 보았던 어떤 영화의 한장면을 각색한 것입니다. 아마 보신 분들도 있겠지요 그리고 미현은 몇편 후에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편은 이글에 대한 덧글이 30개가 넘으면 그때 올리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뻔한 덧글은 사양합니다.



추천109 비추천 58
관련글
  • 여자가 장사하는 성인용품점
  • 펨돔 여자 선생님과의 실제 경험담
  • 같은 반 여자친구 오줌누는거 정면으로 본썰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친했던 여자랑 MT가서
  • 미국에 유학온 여자애
  • 여자친구의 비밀
  • 과 동기 여자애에게
  • 여자가 가는길...-7
  • 여자가 가는길...-6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