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여자 7-3
재현은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빼내는 순간에는 손가락을 구부려 현정의 질벽을 긁어 주었다.
“하악! 흐음 아하 으흐”
현정은 보지 속을 파고 들어 오는 재현의 손가락이 이렇게 강한 자극이 될 줄은 몰랐다. 질 벽을 긁을 때는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야릇한 쾌감이 동시에 느껴졌고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위를 눌러 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미칠 지경이었다.
“아하 흐음 하악 재현씨 제발 아하 으음”
보지 속을 파고드는 손가락이 점점 빨라졌고 현정은 어느새 보지가 촉촉히 젖어 버리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학 으윽 몰라 젖어 버렸어 아악 흐음”
현정은 다리를 오므려 조금이라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어 보려 한다. 그러나 재현이 다시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눌러 다리 사이를 벌려 버렸고 오히려 더 빨리 움직인다. 이번에는 손가락이 보지 속에서 빙글 돌며 질 벽을 긁었다.
“아윽 아하 제발 아하 그만 아하 제발”
현정은 너무도 괴로웠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쾌감이 온몸에 퍼져 두 다리가 부르르 떨려 올 정도였다.
“찌걱, 철썩 찌걱”
어느새 촉촉히 젖어 버린 보지에서 손가락과 애액이 마찰하는 듣기에 민망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아 흐음 아하 제발 재현씨 나 죽겠어 아하 제발 어서 아하”
현정은 재현의 손가락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었다. 간절히 재현의 거대한 자지를 원했다. 그녀는 일어나서 손으로 재현의 손목을 잡고 다리를 오므린다.
“아하 재현씨 제발 그만해 이제 그만하고 어서 제발 어서 넣어줘”
하지만 재현은 아직 넣고 싶지가 않은 듯 애원하는 그녀를 놔두고 일어선다. 그리고 잠시 후 손에 남자의 성기 모양의 물건을 들고 왔다.
“아하 재현씨 그게 뭐야 아하”
“이거 지금부터 널 즐겁게 해줄 거지”
“뭔데 그래 아하 나 급하단 말이야 어서 넣어줘 제발 아하”
현정은 어서 빨리 재현의 자지를 보지에 박고 싶었다. 거대한 자지가 보지 속에 들어오는 순간의 그 느낌이 자꾸 생각나 미칠 지경이다.
재현이 그녀의 셔츠 단추를 풀고 셔츠와 브래지어를 같이 벗겨 버린다. 풍만한 현정의 젖가슴이 드러났고 젖꼭지는 이미 땡땡하게 긴장되어 있었고 붉은빛 마저 돈다.
“아 뭐해 재현씨 싫어 이러지마”
재현이 그녀의 두 팔을 머리 위로 끌어 당겨 팔목을 묶어 침대 머리 기둥에 한쪽씩 묶어 버려 머리 위로 양팔을 벌리고 침대에 누울 수 밖에 없었다.
“싫어 재현씨 제발 풀어줘 부탁이야 싫다고”
“남편이 어떻게 하라고 했지?”
“그래도 이건 싫어 재현씨 제발 풀어줘”
그러나 현정이 풀어 달라고 아무리 애원을 해보아도 재현은 풀어줄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양쪽 발목마저 묶어 침대 끝 양쪽 기둥에 묶어 버렸다. 현정은 침대에 십자 모양으로 양팔과 두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려져 버렸다.
“안돼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풀어줘 나 이렇게는 싫어 제발”
“오늘 넌 남편이 내게 준 선물이야 그러니 내 맘대로 다 해도 된다고”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풀어줘”
재현은 그녀의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서 올린다.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삼각 천 조각이 너무도 작아 보였다.
“이런 팬티를 입고 온걸 보면 내년도 내게 무척 그리웠나 보군”
“제발 부탁이야 풀어줘 제발”
“그래 내년이 원하는 데로 오늘 천국으로 보내주지”
재현은 팬티 오른쪽 매듭을 풀어 팬티를 옆으로 밀어 놓았다. 방금 전까지 자신의 손가락이 들락거렸던 그녀의 보지가 축축히 젖은 상태로 드러난다.
“옛날보다 보지 물이 많아 진 것 같은데”
“아냐 제발 그러지마 풀어줘 제발 부탁이야”
현정은 그래도 재현이 옛날 애인이었다는 생각에 이 정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오히려 더 잔인하게 자신을 괴롭히는 재현이 두려웠다.
재현은 그녀의 엉덩이 밑에 두꺼운 큐션을 받혀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그녀의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높게 들어 올리고 성기 모양의 딜도를 작동시켜 먼저 클리토리스 위를 살짝 문지른다.
“아학 뭐-뭐야 제발 그러지마 싫어”
현정은 클리토리스 위를 스치며 지나가는 괴상한 물건이 심하게 떨리며 자극을 주는 순간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고 괴상한 물건은 조금 밑으로 내려가더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려 한다.
“아학! 뭐야? 제발 재현씨 넣지마 아악”
현정은 싫다며 고개를 저으며 애원했지만 재현은 무자비하게 깊숙이 넣어 버린다. 순간적으로 보지에서 통증이 몰려왔다. 보지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는 회전까지 하여 돌기들이 보지 살들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아흑 아하 제발 그만 그만해 재현씨 부탁이야 아학”
재현은 좀더 깊숙이 밀어 넣더니 그녀 옆에 다가와 앉아 젖가슴을 한 손으로 쥐고 다른 한 손에는 리모컨 쥐고 있었다.
“자 이제 내년 보지가 얼마나 반응하는지 볼까?”
“아-안돼 하지마 제발 부탁이야 허억 아학”
재현은 리모컨의 중 스위치를 눌렀고 그 순간 보지 속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는 심하게 흔들리며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현정은 억지로 참아 내려 했지만 질벽을 후비듯이 회전을 하며 앞뒤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의 자극 앞에서 힘없이 무너져 내려 다시 보지 물을 쏟아 내고 만다.
“이런 이제 보니 현정이 보지 물 정말 많이도 나오네”
“아하 제발 재현씨 그런 말 하지마 아악 제발 꺼내줘 부탁이야”
“그래 그럼 다른 곳에 넣어 줄까?”
재현은 보지 속에 삽입되어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꺼내더니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에 귀두 모양을 살짝 밀어 넣는다.
“아악 안돼 제발 거긴 안돼 아윽 제발 부탁이야 거긴 첨이야”
현정은 두려웠다. 항문섹스라는 말을 들어 본적은 있었지만 그곳에 뭘 집어 넣는다는 건 상상도 하기 싫을 만큼 불쾌한 느낌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현은 그녀의 이런 마음을 아예 무시하려는 듯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윽 아파 아윽 제발 하지마 거길 싫어 제발”
재현은 현정이 싫다고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도 더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바이브레이터의 귀두를 현정의 항문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현정은 싫다며 몸을 좌우로 흔들며 항문에 힘을 잔뜩 주어 밀어 내려 하였고 그때마다 조금 들어갔던 바이브레이터가 밀려 나온다.
“이년 봐라 너 계속 그러면 아예 강제로 밀어 넣어 버린다. 그럼 아마 항문이 찢어질걸”
“아하 재현씨 제발 부탁이야 다른 건 다 해도 좋은데 그것만은 하지마 제발”
“그래 정말 싫어? 하지만 난 꼭 하고 싶은데”
재현은 꺼두었던 바이브레이터를 다시 작동시킨다. “윙” 하며 바이브레이터가 회전을 시작한다.
“아악 싫어 싫단 말이야 제발 하지마”
현정은 항문에 닿는 바이브레이터의 이상한 느낌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비명을 지른다. 현정은 어떻게든 항문에 삽입되는걸 막기 위해 항문에 힘을 잔뜩 주어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낸다.
“이런 그렇게 힘을 주면 응가가 나올 수도 있겠는데”
현정은 정말로 응가가 나올 것만 같았지만 힘을 뺄 수는 없었다. 바이브레이터는 회전을 하며 항문 주위 괄약근을 자극한다. 현정은 조금씩 괄약근이 자극에 자신의 방어벽을 무너지는 것 같았으며 재현이 다시 손가락들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힘을 주고만 있을 수 없었다.
“아앙 제발 재현씨 그만그만해 제발 부탁이야”
하지만 재현은 어떻게든 항문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으려는 듯 보지 속의 손가락들이 다시 보지속살들을 긁어 대며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아 흐음 아앙 제발 아윽 아하”
현정은 난감한 처지였다. 항문에 계속 힘을 주려 해도 보지 속에서 움직이는 재현의 손가락들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으며 이제는 클리토리스마저 자극하기 시작하니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해 어느 순간 그만 항문에서 힘이 빠져 버렸다.
“아학 아-안돼 제발 아앙 으윽 아파”
그 순간 바이브레이터가 항문을 파고 들어와 버렸다. 처음에는 잘 들어오지 않던 바이브레이터가 서서히 깊이 삽입이 되었다. 아마도 재현이 뭔가를 바른 듯 매끄러운 느낌이었고 그녀는 자신의 항문이 점점 넓게 벌어져 버리는걸 느낀다.
“아학 으음 아하 몰라 아하 아악 제발”
그녀는 다시 항문에 힘을 주어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내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바이브레이터가 강하게 회전을 하였고 오히려 항문이 조여 지며 바이브레이터와 마찰하는 면적이 최대한 넓어져 버렸고 보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강렬하게 온몸에 퍼진다.
“아하 모-몰라 내가 왜 이러지 아하 나 몰라”
그녀는 항문에서 느껴지는 자극이 전혀 새로운 느낌이면서도 강하게 자신을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아-흐윽 이-이런 느낌이 처-처음이야 아하 아윽 으윽”
“그래 좋은가 보지 내년은 색녀야 이제 알겠지?”
“아-아니야 아하 으윽 아앙”
그녀는 아니라며 고개를 도리질 쳤지만 항문의 느낌이 거부하기에는 너무도 강렬했다. 정말로 재현의 말처럼 자신이 색녀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자극적인 느낌이 계속되었다.
“자 그럼 어디 얼마나 버티나 볼까?”
“아학 뭐-뭐야 하지마 아윽 흐윽”
재현은 현정의 항문 속의 바이브레이터를 강으로 작동시켰고 그 순간 바이브레이터가 항문 속을 들락 날락 거리며 참을 수 없는 자극을 주었다.
“아학 으윽 아앙 제발 그만 아앙 아윽”
현정은 묶여 있었지만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몸부림 친다. 재현은 그런 현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지만 현정은 알 수가 없었다. 다른 것에는 전혀 신경 쓸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브레이터가 깊숙이 들어오는 느낌으로 그녀는 너무 아프고 괴로웠다. 항문에 삽입되는 바이브레이터에 이렇게 젖어 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재현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게 너무도 부끄러웠지만 꼼짝 못하게 묶여 버린 그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아앙 아윽 흐음 아하 아윽 제발 재현씨 이제 그만 아앙 나 좀 살려줘 제발 아윽”
“그래 그럼 이제 내 말 들을 거지”
“아-알았어 뭐든 다 들을게 제발 그만 아앙”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이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항문 속에 삽입되어 있는 상태로였다. 그래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 현정은 거친 숨을 내쉰다.
“아하 흐음 아하 제발 아하 재현씨 이제 그만 아하 으음 하아”
“좋았어 이런 보지 물을 또 이렇게 많이 흘렸네”
“아하 싫어 그러지마 아하 제발 으음”
“내 말 듣는다고 했지 이제부터 내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 나올 수 있어?”
“아-알았어 그럴게 제발 이제 그만해 아하”
“아니 아직 멀었어 이제 나도 재미 봐야지”
재현은 그 상태에서 현정의 다리를 조금 더 벌리며 자신의 자지를 촉촉히 젖어 보지 물이 흘러 나오는 현정의 보지에 집어 넣어버린다.
“아하 아윽 제발 그-그건 빼줘 아하 제발”
현정은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삽입이 되어 버리니 견딜 수가 없었다. 이대로 계속된다면 실신해버릴 것 같았다.
“아하 으윽 재현씨 제발 아악 나 죽어 으윽”
보지 물로 범벅이 된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오는 재현의 자지와 보지 물이 마찰하며 듣기에 민망한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고 항문 속의 바이브레이터는 다시 빨리 움직이며 다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하 제발 아아 나 죽어 아윽 아앙”
현정은 금방이라도 실신할 것만 같았다.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앞뒤에서 움직이는 재현의 자지와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은 점점 그녀가 정신을 잃어 가게 만들었다. 의식이 차츰 희미 해져가는 순간에도 재현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아하 아윽 나 몰라 아윽 나 주-죽을 것 같아 아악”
현정은 그만 실신하고 만다. 재현은 실신한 현정의 양팔을 풀어 주었다. 아직도 그녀의 항문에서는 바이브레이터가 윙하는 소리를 내며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고 그녀는 실신한 상태에서도 몸을 흔들며 반응을 보인다.
현정이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묶여 있던 두 팔과 다리가 풀려 있었다. 그러나 재현은 아직도 만족하지 않은 듯 엎드린 자세에서 두 다리만 침대 밑으로 내려진 상태였다.
“아 흐음 제발 아하”
현정은 정신을 차리면서도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재현의 괴롭힘에 애원을 한다.
“그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하냐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현정은 두려웠다. 다시 그 악몽 같은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였다. 바이브레이터는 어느새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 있었고 재현의 거대한 자지가 이번에는 항문에 박힌다.
“아학 으음 아하 으윽 제발 아악”
그녀는 항문 속에 박히는 재현의 자지를 자신도 모르게 항문을 움찔 이며 조이기 시작한다.
“아윽 이년 봐라 항문에서 조이는 맛이 죽이는데”
재현은 현정의 항문이 자지를 잘근잘근 씹는 것처럼 조여 오니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몇 번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도 그때마다 씹어주는 현정의 항문의 느낌이 너무도 강렬해 금방 절정의 순간에 오르고 만다.
“아하 으윽 재발 아윽 아앙 제발 그만 아악 나 죽어”
현정은 이미 보지에서 몇 번을 쌓는지 모른다. 하지만 재현의 자지가 자신의 항문에 박히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쌀 것 같은 느낌이다.
“아학 아윽 나 죽어 제발 재현씨 나 쌀 것 같아 아앙”
현정은 다시 한번 보지 물을 싼다. 그 순간 재현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다는 듯
“아윽 이년 항문 죽이는데 아악 나 싼다”
재현은 뜨거운 정액을 현정의 엉덩이에 쏟아 낸다.
재현은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미현이 걱정스러웠다. 어쩔 수 없이 흑인 놈에게 미현을 보내긴 했지만 마음이 불안했고 또 억울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현정의 남편의 물건을 다시 납품하기 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늘 현정을 더욱 괴롭혔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그녀는 자신에게 피해만 준 꼴이 되고 말았으니 화가 날 수 밖에
당분간은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군요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