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의 여자 7-2
미현은 당황하며 어서 빼내려 한다. 그러나 흑인은 입안에 들어온 미현의 혀를 빨아 들여 버렸고 그녀는 혀를 빼내려 해도 빼낼 수 없었다.
더구나 흑인이 그녀를 거세게 끌어 안아 버렸고 거대한 흑인의 체구에 비해 작은 그녀의 몸이 흑인의 품 안에 꽉 끼어 버린다. 흑인의 품 안에 갇혀 버린 미현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흑인의 품 안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고 흑인의 손이 이제는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얇은 스커트 위로 느껴지는 사내의 거친 손이 점점 강하게 엉덩이를 주물렀고 미현은 점점 자기의 몸에서 조금씩 미묘한 변화가 일어 나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현은 자신이 흑인에게서 달아날 수 없다는 상황에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흑인에게서 달아난다고 해도 자신의 추한 사진이 남편에게 보내지고 또 사무실 직원에게 보낼 질 거라는 사실은 그녀를 한 없이 약하게 만들었다.
“아 흐음”
미현은 마침내 흑인의 애무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흑인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 전체를 감싸듯이 쓰다듬었고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을 가끔씩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주기까지 했으며 그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스커트 위를 더듬던 흑인의 손이 어느새 스커트 속으로 들어왔다. 재현의 지시에 따라 밴드 스타킹에 끈 팬티를 입은 스커트 속의 엉덩이는 맨 살이었다. 맨 살 위를 더듬는 사내의 느낌은 더 강하게 그녀를 자극하였고 가끔씩 엉덩이 사이 갈라진 틈으로 괄약근을 자극하는 사내의 손가락들은 그녀를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었다.
“아 흐음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는데”
미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흑인에게 애무를 당하면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든 참아 보려 해도 그녀는 터져 나오는 신음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아하, 아하”
한번 터지기 시작한 신음소리는 봇물처럼 터져 나왔고 미현은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흑인의 애무의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 흑인은 이제 아예 그녀 앞에 앉아 양쪽 허벅지를 두 손으로 더듬어 올라온다.
미현은 비스듬히 창에 등을 기대고 서서 흑인이 올라오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런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더듬으며 올라오던 검은 손이 어느새 스커트를 위로 밀어 올리며 안으로 들어온다. 밴드 스타킹 끝을 지나 허벅지 안쪽 맨 살에 흑인의 손 바닥이 닿았고 처음의 싫은 느낌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고 야릇한 자극이 미현의 숨소리를 거칠게 만들기 시작했다.
“아하 흐음 아-안돼 거긴 싫어!”
어느새 그녀의 얇은 스커트가 허리까지 올려지고 흑인은 고개를 그녀의 다리 사이에 깊숙이 넣고 혀로 그녀의 팬티 주위를 핥는다. 작은 천 조각 한 장으로는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릴 수 없었다. 천 조각 옆으로 뻗어 나온 검은색 털들이 가뭇가뭇 보였고 흑인은 바로 그 부분을 혀로 핥고 있는 것이다.
미현은 창문을 짚고 있던 두 손에 잔뜩 힘을 주어 주먹을 쥔다. 흑인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더욱 넓게 벌려 버렸고 부끄러운 그 부분이 그대로 흑인에게 보여져 버렸다. 그 순간 미현은 너무 부끄러워 눈을 감는다.
“흐음 아하 으 흐음”
미현은 흑인의 혀가 팬티 주위로 노출된 속살들을 혀로 핥는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온몸이 떨렸고 다리 사이를 오므린다.
흑인은 그런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벌리며 팬티 주위를 빙 돌아가며 혀로 핥으며 가끔씩 그녀의 클리토리스 위를 혀로 누르듯이 자극한다.
“으음 허억 아하 으음!”
혀가 클리토리스 위를 누르는 순간 미현의 몸이 심하게 떨렸고 그 순간 허리까지 올려졌던 스커트가 미끄러져 내려 흑인의 머리를 덮는다. 흑인은 스커트 속에서 계속 해서 그녀의 팬티 주위 민감한 속살과 팬티 위를 자극했고 미현의 몸이 미끄러지며 바닥에 엉덩이가 닿았다.
“아하 으음 제발 그만 아하 나 몰라 아하 미치겠어”
미현은 스커트 위로 사내의 머리를 두 손으로 붙들고 몸을 흔들어 대며 신음 소리를 낸다. 흑인은 그녀의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더니 한 손으로 팬티를 잡아 옆으로 당기며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이미 미현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어 축축히 젖어 버린 상태였다.
“아하 흐음 아앗 안돼 제발 그만 아하”
미현이 아무리 소리쳐도 흑인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는 듯 보지를 위 아래 핥으며 애액을 빨아 들인다. 애액을 강하게 빨아 들였기 때문에 그녀도 흑인의 애액 빠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쭉쭉 쪽쪽 쭉쭉”
“아하 흐음 아학 으윽 제발 그만 아악”
흑인은 애액을 빨아 들이며 가끔씩 두꺼운 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었고 그때마다 그녀는 몸을 심하게 떨며 비명을 질렀다.
“아윽 하하 아악 흐음”
“쭉쭉 쪽쪽 쭈욱 쪽”
흑인은 그렇게 10여분을 그녀의 애액을 빨아들였고 그녀는 바닥에 힘없이 쓰러져 버린다.
흑인에 비해 작은 그녀의 몸이 번쩍 들렸고 방을 가로 질러 그녀를 침대 위에 앉힌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아직도 얼얼한 보지의 충격을 삭히고 있는 동안 미현 앞에서 가운을 벗는다.
“어머! 나 몰라 저걸 어떻게”
미현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가운을 벗는 순간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흑인의 알몸이 드러났고 사타구니 사이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물건은 사람의 것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다.
흑인의 물건은 그녀의 반팔 길이보다도 더 길어 보였을 뿐만 아니라 굵기 또한 엄청나 보였다. 순간적으로 미현은 두려웠다. 사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흑인의 애무에 그녀는 어서 빨리 보지를 가득 채워 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그 기분이 일순간에 사라져 버렸다.
점점 다가오는 흑인을 피해 그녀는 침대 끝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두 손을 앞에 모으고 빌며
“제발 싫어요 살려줘요 제발”
하며 애원하기 시작했다.
미현은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온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고 믿어 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흑인은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왔고 빌고 있던 미현의 양쪽 발목을 잡고 침대 중앙으로 끌어 당긴다.
미현은 뒤로 벌렁 넘어져 버렸고 그 상태에서 침대 중앙까지 끌려 나온다. 사내는 한 손으로 그녀의 발을 높이 들고 다른 손으로 끈 팬티를 잡아 벗겨 버렸다.
미현은 자신이 아무리 사정해도 흑인은 거대한 물건을 넣으려 할거라는걸 알고 체념하고 양손을 넓게 벌려 침대 시트를 움켜 쥐고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아하 흐음 아악!”
흑인의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닿는 느낌에 미현은 놀라며 신음 소리를 내었고 흑인은 그녀의 양쪽 다리를 구부려 옆으로 최대한 넓게 벌리고 거대한 물건으로 보지 위 아래를 한번 쓰윽 문지른다.
“아악 아앙 아파! 아악!”
흑인의 물건이 보지에 들어오는 순간 미현은 너무 아파 소리를 지르며 상체를 번쩍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내려다본 자신의 다리 사이의 모습은 겨우 귀두만 보지 속에 들어 와있는 흑인의 거대한 물건의 모습에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 그로 인해 그녀의 보지가 긴장하며 좁아져 버려 고통이 더했다.
흑인은 그녀의 셔츠와 브래지어를 모두 벗겼다. 그리고 천천히 보지 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밀어 넣는다.
“아악 아파 아윽 제발 아악”
미현은 비명을 지르며 상체를 심하게 흔든다. 흑인은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물건을 살짝 빼내었다 다시 천천히 밀어 넣기를 반복한다.
“아악 너무 커 아악 아파 아악”
그녀가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흑인은 멈추지 않는다. 계속해서 천천히 밀어 넣었다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니 그녀 자신도 놀라울 정도로 보지가 서서히 벌어지며 거대한 흑인의 물건을 조금씩 깊이 받아 들이고 있었고 보지가 찢어질 것 같은 고통도 서서히 사라지며 보지를 가득 채우고 들어오는 느낌이 점점 알 수 없는 쾌감으로 변해간다.
“아윽 아악 나 몰라 아악 어떻게 이럴 수가 아악”
점점 깊숙이 들어오는 흑인의 거대한 물건은 그녀의 보지 속살 전체를 자극하며 조금씩 깊숙이 들어왔다. 그녀는 가능한 다리를 넓게 벌렸고 흑인이 엉덩이를 들고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쑤우욱! 찌걱! 찌걱!”
미현은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애액이 나와 버렸고 흑인의 물건이 들락날락 할 때마다 애액과 흑인의 물건이 마찰하며 듣기에 민망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악 으윽 아하 으음 아악 으윽”
“철썩 찌걱 철썩 찌걱”
흑인의 엉덩이가 점점 빨리 움직였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보지 속을 들락날락하는 흑인의 물건 또한 빠르게 움직인다. 그러면서 점점 더 깊숙이 들어와 버렸고 미현은 몸 속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물건이 점점 좋아진다.
“아악 좋아 아윽 너무 좋아 으윽”
흑인은 그녀의 보지가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미현의 한쪽 다리를 잡아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로 바꾸었다. 미현은 뒤치기 자세에서 남자의 물건이 가장 깊숙이 삽입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거대한 흑인의 물건이 들어 올 거라는 생각에 침대를 짚은 두 손에 힘을 잔뜩 주며 뒤를 돌아 보며 언제 흑인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본다.
“아악 으윽 아악 너무 깊어 아악”
흑인은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잡아 벌리며 거대한 자지를 깊숙이 밀어 넣어 버렸고 그 순간 그녀의 몸이 반동으로 휘어 진다. 몸이 앞으로 밀릴 정도로 강한 충격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흑인은 미현의 양쪽 허리를 잡아 몸이 앞으로 밀리는 것을 막으며 다시 깊숙이 들어왔고 몸 속 깊숙한 곳에 닿는 흑인의 거대한 물건을 느낄 수 있었다.
“아윽 아악 너무 깊어 아악 나 몰라 아악”
미현은 이젠 두렵지가 않았다. 오히려 거대한 흑인의 물건을 즐기고 있었다. 이제까지 그 누구도 접근하지 못한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채우고 들어오는 거대한 자지는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윽 나 몰라 나 미칠 것 같아 아윽 아악”
너무 깊숙이 삽입되는 흑인의 물건으로 그녀는 마치 아랫배가 출렁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도 깊숙이 들어왔다.
“철썩 찌걱 철썩 찌걱”
“아윽 아아 아윽 아악 나 죽어 아악”
이제는 미현의 엉덩이와 사내의 사타구니가 마찰할 정도로 깊숙이 들어와 버려 민망한 소리가 계속 들렸고 그녀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거대한 흑인의 자지를 다 삼켜 버리고 있었다.
“아윽 이-이건 아악 나 몰라 아악 나 어떻게 해 아윽 아악”
“철썩 찌걱 철썩 뿌지직”
미현의 보지에서 너무 많은 애액이 흘러 이상한 소리까지 나고 있었으며 그녀는 도무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고 마치 구름 속을 헤매는 것 같은 황홀한 느낌이었다.
흑인이 이제 한 손을 배 밑으로 넣어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미현의 느낌은 너무도 강했다.
“아윽 아악 나 죽어 아하 으윽 아악”
그녀는 더 이상 손을 짚고 버틸 힘이 없었고 앞으로 자꾸만 고 꾸라 진다. 그때마다 흑인은 그녀의 몸을 일으켜 세웠고 언제부터 인가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 흑인에게 기대고 있었다.
“아흐윽 아악 나 죽어 아악 제발 아윽 아악”
미현은 정말 이렇게 황홀한 느낌은 처음이었다. 보지를 가득 채웠다가 사라지는 거대한 자지의 느낌은 충만함과 아쉬움이 교차하며 그녀를 더욱 달궈 놓았고 오르가슴이라는 것을 몇 번이나 느낄 정도였다.
“아윽 아악 이-이런 느낌 아악 나 몰라 아윽”
미현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지금 자신의 몸 속에 들어오는 남자가 흑인이라는 사실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아니 그녀는 이렇게 색정에 몸부림치는 자신이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다. 오로지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색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아악 으윽 아하 으윽”
흑인이 지쳤는지 뒤로 누웠고 흑인을 따라 누우려는 그녀의 등을 밀어 세운다. 흑인은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위로 올렸다 내려 놓았고 미현은 마치 말을 타듯이 흑인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들썩인다.
“하 아 아악 아윽 아하 으-으윽”
미현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돌려 흑인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에 최대한 밀착 시켰다.
“아윽 아하 으윽 아악”
흑인은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일 때 마다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려 최대한 깊숙이 삽입이 되게 하였고 미현은 머리를 감싸 쥐고 미친 듯이 신음을 토해 내며 몸을 흔들었다.
“아윽 아하 으윽 아하 으윽 이젠 더 이상 아악 아윽”
미현은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어 버릴 것 같은 충격이 계속 되었고 흑인의 물건을 최대한 깊숙이 넣은 상태에서 멈춘다.
흑인 또한 절정에 가까워 졌는지 자지를 꺼내고 그녀를 정상 체위에서 삽입하고 아주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윽 아악, 아악 나 몰라 아악 나 쌀 것 같아 아악 나 죽어 제발 아악”
“으윽 오 예 Good”
흑인의 몸이 갑자기 멈추었고 그녀의 보지 속에 최대한 깊숙이 넣은 상태에서 꿈틀 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낸다. 그녀 또한 그와 동시에 보지를 꿈틀 거리며 흑인의 자지를 꼬옥 쥐며 뜨거운 애액을 쏟아 낸다.
그리고 그녀는 몸 위로 쓰러진 흑인을 끌어 안는다. 흑인은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잠시 동안 그대로 멈추었다가 옆으로 쓰러져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며 그대로 누워 있던 미현은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닦기 위해 휴지를 찾았지만 가까운 곳에 보이지 않아 스커트를 말아 쥐고 일어나 욕실을 향해 걷는다. 그 순간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보지가 따끔거리며 쓰려 왔고 겨우 기다시피 하며 욕실에 들어갔고 그 모습을 보고 흑인이 키득키득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