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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의 네 사람 (Four on a Bed) (7~8)

7)


" 젠장!"
큰 녀석이 중얼거렸다.
" 진정해, 귀염둥이 숙녀분, 이 한번으로 네가 다치는 일은 없을 거야,"
그가 처량한 목소리로 애원을 했다.
" 오, 그래, 맞는 말이야!"
미셸의 목소리가 빈정거리고 있었다.
" 대신에, 그 ‘딱 한번’이 날 임신시키거나, 지저분한 성병 같은 걸 선물하겠지.
절대로 사양이야! 저기로 100미터 정도만 가면 공중화장실이 있어."
그녀가 우리가 걸어왔던 방향으로 턱짓을 하면서 덧붙였다.
" 서두르기만 한다면, 이리로 다시 돌아와서 날 먹는 데까지는 10분이 안 걸릴 걸?"
그 말이 그들을 또다시 발칵 뒤집어놓았다.
동전을 찾느라 주머니, 지갑 그리고 비치 백까지 허겁지겁 뒤졌다.
잠시 후, 그들은 동전 몇 개를 모아서는, 가장 작은 녀석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가 두 친구를 뒤에 남겨두고는, 해변을 가로질러 공중화장실로 질주를 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남은 녀석들은 "상품"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미셸이 우리가 그들 앞에서 아옹다옹하다가,
내 여동생이라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되는 걸 원치 않는 게 분명했기에,
나는 어떤 행동을 하거나 말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그럴 기회조차도 주지를 않았다.
" 이봐, 자기야,"
미셸이 말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그녀가 날 그렇게 부르는 의미를 깨달았다.
" 새 친구들하고 할 수 있게, 나한테서 잠시만 하차(?)해주면 좋겠는데,"
미셸이 보지로 내 시든 좆을 조이고는, 흑인 남자들에게서 눈을 떼 내게 윙크를 하며 덧붙였다.
빌어먹을, 내 생각에, 그녀는 정말로 이 짓을 실행하려는 것이었다.
" 어, 어, 그, 그래,"
더듬거리면서 뒤로 물러났다.
그러자, 미셸의 달콤한 분홍색 보지 밖으로 내 좆이 질척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빠져 나왔다.
" 오, 이런, 저 보지 좀 봐!"
가장 큰 흑인 놈의 말소리가 너무나 생뚱맞게 들려왔다.
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서는, 
좆물이 가득한 콘돔을 여전히 내 좆 끝에다 끼운 채로 서있었다.

내가 그렇게 혼란에 빠져 멍하니 서있는 동안, 미셸은 그들을 미치게 만드는(그리고 나도!) 뭔가를 했다
" 흐~음, 그 맛있는 좆물을 버리려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녀가 자신의 입술을 핥으면서 아주 끈적한 음성을 울려냈다.
그 다음에 내가 아는 건, 그녀가 앉은 자세로 몸을 기대오더니,
내게서 콘돔을 빼내고는, 내 부드러운 좆을 소리를 내가며 입으로 빨아들였다는 것이다.
범벅이 된 좆물을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삼키고, 오줌구멍에 남은 찌꺼기까지 핥아서 넘겼다.
" 오, 으으음, 좋아, 죽여!"
여동생이 기교가 넘치는 입으로 날 빨아대자 나는 신음을 토해냈다.
우리의 관객들은 거의 미쳐서 휘파람을 불면서까지 열렬하게 미셸을 응원했다.

미셸이 날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고는, 잠시 후 자신의 입에서 내 좆을 뱉더니 그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 뭐, 말하자면, 자기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이 오빠가 여기에 그냥 있으면서 볼 수 있도록 허락해준 게 고맙기도 해서인데..."
그녀가 얼굴에다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 이 오빠랑 똑같은 조건으로 해줄게.
콘돔은 낀 채로 날 박아야 한다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대신에, 내 얼굴이던 젖이던 입이던, 원하는 곳에다 싸도 좋아."
여동생이 거기서 잠시 말문을 끊자, 그들이 큰 웃음을 터뜨렸다.
" 일인당 단돈 10달러야, 그리고, 이건 내가 지금까지 받았던 최저요금이야,
내 최고 고객들한테도 이런 적이 한번도 없어!"
그 때쯤, 다른 녀석이 머리 위로 쳐든 손에다 콘돔을 쥐고 흔들며 의기양양하게 돌아왔다.
그의 친구들이 재빨리 그에게 새로운 제안에 대해 말했다.


미셸이 다리로 날 툭툭 치더니, 윙크를 하고는 저쪽으로 내 등을 부드럽게 밀었다.
나는 수건 중 하나를 쥐고서, 모래언덕의 구석으로 가서 깔고 앉았다.
내 머리 속이 핑글핑글 돌고 있었다.
이건 어쩌면, 내가 여동생의 보지를 박고 그녀가 내 좆을 빨았던 그 최초의 순간에,
제대로 만족을 시켜주기 못했기 때문에,
우리와 생판 초면인 세 명의 흑인남자와 미셸이 빨고 떡을 치는 모습을,
지금 멍하니 앉아서 지켜보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선명하게 들었다!
너무나 혼란스럽고 놀라웠다.
그래서, 그냥 멍하니 앉아 지켜만 보았다.

그 녀석들이 이야기를 끝냈다.
내 생각엔 중간 키의 녀석이 “승자”이었거나, 그 비슷한 뭐였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 녀석이 제일 먼저 미셸에게 다가설 동안,
나머지 두 놈은 수건을 넓게 펴고서 그 위에 털썩 주저앉더니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 이봐요, 덩치 큰 오빠~"
미셸의 음성에는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것 같은 섹시함이 가득 묻어있었다.
그녀가 손을 뻗어 그의 허벅지 앞쪽을 문지르다가, 살짝 올려서는 바지 위로 거대한 살덩어리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 흐으음~, 우리 이제부터 뭐할 거지, 귀염둥이?"
미셸이 그의 트렁크를 거머쥐고는 발목 근처까지 끌어내렸다.
그러자, 검보라색의 거대한 미사일이 막 발사될 것처럼 공중으로 튀어나왔다!
씨발~, 그건 정말로 컸다!
젠장~, 나도 작은 건 아니지만, 그 놈의 좆은 내 거보다 훨씬 크고 굵었다.
내 여동생의 보지가 꽤나 헐렁한 건 알고 있었지만, 저걸 감당할 수나 있을는지...
미셸이 몸을 기울여서는 약 8센티는 되어 보이는 그 검고 거대한 대가리를,
입 속으로 소리를 내면서 삼키는 걸 나는 믿을 수 없는 눈초리로 지켜보았다!
여동생이 제대로 된 좆빨기가 어떤 건지를 보여주자, 다른 녀석들의 눈이 거의 숭배를 하는 듯 보였다.


그가 끙끙대며 신음을 토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좆빨기를 시작할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여동생이 갑자기 모든 움직임을 딱 멈추더니 입에서 좆을 빼냈다.
" 아차~, 깜박했어!”
한 손으로 불알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말했다.
“ 원래 선불이야. 그 정도는 당연히 알겠지?"
그녀는 완벽할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
처음에 빨아주자 최소한 좆퉁소(블로우 잡)만큼은 공짜를 기대한 것 같았다.
그런데 그렇게 되자, 그 놈은 미셸이 다시 자신의 좆을 빨도록 하기 위해서는 뭐라도 할 것처럼 미쳐버렸다.
" 여자에게 돈을 줘, 젠장!"
그가 자신의 어깨 너머로 소리쳤다.

" 그러면, 특별 서비스를 몇이나 받을 건지는 결정한 거야?"
미셸이 가랑댔다.
" 우리 전부가 다 할거야, 베이비!"
제일 큰 놈이 다가와서 미셸의 손에다 돈뭉치를 건네면서 대답했다.
" 오~ 좋아~!"
여동생이 받으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는 돈을 세기 시작했다.
" 오늘 좆물을 많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 74달러뿐이야, 예쁜이,”
키 큰 녀석이 약간 부끄러워하면서 말했다.
“ 80달러가 있어야 한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그게 우리가 가진 전부야.”
“ 말하자면,"
작은 녀석이 갑자기 끼어들었다.
“ 네가 우리한테서 마지막 동전 한 푼까지 다 긁어낸 거야, 예쁜 흰둥이.”
" 흐음~, 좋아, 자기들 셋은 아주 멋진데다가 ‘너무너무’ 점잖아,"
미셸이 잠깐 생각을 한 후에 말했다.
" 게다가, 이 좆은 ‘끝내주게’ 맛있어서,"
그녀가 잠시 끊고는 몸을 앞으로 기울이더니, 검은 좆을 물면서 마무리를 지었다.
" 74 달러로도 충분할 것 같아."
그녀의 마지막 말과 함께, 세 명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난 아까보다 더 입이 쩍 벌어졌다.


" 날 뿅~가도록 화끈하게 박아줄 준비가 됐어? 허니~"
미셸이 끈적하게 말했다.
그러자, 흑인 남자가 선글라스가 떨어질 것처럼 열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 자~ 이젠, 콘돔을 이리 줘, 내가 자기 꼬마한테 씌어줄 테니까, 그러면 우린 할 수가 있을 거야,”
그가 막 사온 콘돔을 건네자, 미셸은 마치 전문가처럼 포장을 이빨로 찢어서는,
그 거대한 검은 좆에다가 윤활유가 발라진 고무 튜브를 능숙하게 미끄러뜨렸다.
그 좆은 너무나 커서 콘돔으로 간신히 덮을 정도였다!
물론, 그녀는 콘돔을 씌우기 전에 좆에다가 잠깐 키스를 하면서 빨았었다.
그녀의 "존(미국에서 흔히 남자의 성기에다 붙이는 애칭)"이 제대로 착용하자마자,
(나는 결국, 그들의 이름이 키가 큰 순서대로, 댄, 로니, 그리고 헨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
미셸이 털썩 담요에다 등을 대고 눕고는 로니가 웃으면서 올라갔다.

" 자, 어서 박아줘, 여보!"
그녀가 부르자, 그는 다시 묻지도 않았다.
근육질의 흑인이 내 여동생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서,
커다란 좆을 그녀에게 찔러 넣는 모습을 난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크고 검은 좆이 가녀린 핑크색 보지 속으로 거칠게 부딪치면서 둘은 동시에 신음을 토해냈다.
로니는 첫 일격으로 13~15센티 정도를 여동생 속에다 파묻었다.
여전히 불쾌하긴 했지만,
그 크고 검은 좆이 내 여동생의 연한 핑크색 보지를 찢어 발기는 광경이,
너무나 짜릿하게 보인다는 걸 난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 어서 해, 로니!” 라던가, " 그 구멍을 쑤셔!" 내지, 그리고 그 비슷한,
요란한 합창이 그의 친구들에게서 터져 나왔다.
나는 어떤 응원도 하지를 않았다.
내가 보고 있는 광경에 매료되어 넋이 빠져 있었다.
정말, 한 편의 완벽한 버라이어티 쇼였다.

미셸은 로니가 자신을 정신이 나갈 정도로 박게 만들었다.
새된 비명을 지르고 꿈틀거리는 게, 단지 시늉만이 아니란 걸 충분히 알 수가 있었다.
그녀는 진짜로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여동생에게 들어갔던 처음 그때보다, 더 오래 버틴 후에야 그는 안에서 절정을 맞았다.
그리고, 미셸의 다리 사이에서 그대로 잠시 엎드려있다가는, 몸을 수그려 그녀의 거대한 젖통을 빨았다.
그런 다음에,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도 계약한 대로(나 같아도 그랬겠지만),
로니는 여동생의 다리 사이에서 기어 나와 그녀의 주스로 뒤덮인 좆을 내밀었다.
내 여동생은 전혀 주저하지를 않았다.
콘돔을 벗겨낸 흐물흐물해진 좆을 한입에 넣고서 꿀꺽대고 삼켰다.
그녀가 핥고 빨아 완전히 깨끗하게 할 때까지, 그는 끙끙대며 신음만 토해냈다.
" 으으음~, 너무 좋았어, 베이비!"
그녀가 가랑대면서 검은 좆대가리에다가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는 놓아주었다.
“ 우~와!”
녀석이 겨우 한 대답의 전부였다.
하지만, 입이 귀에까지 걸려서 싱글거리며 미셸을 내려다보았다.



다음으로, 헨리(키가 작은 녀석)가 일어서서 옆으로 나오더니,
미셸을 박으면서 펀치 볼이라도 치고 있는 것처럼 지루하게 떠버리기 시작했다.
내 생각에, 그는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빠구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나,
아니면 다른 뭔가로 꽤나 긴장을 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녀석은 자신의 18센티짜리 초콜릿색 물건을 여동생에게 그다지 오래 빨게 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그녀의 보지를 시속 90마일로 박으면서, 쌀 때까지는 채 두 다스(24번)도 흔들지 않았었다.
비록, 나중에는 여동생이 자신의 좆을 완전히 빨기에 충분할 정도로 느긋하게 시간을 끌었지만,
깨끗하게 빠는 동안에도 여동생의 하늘거리는 갈색 머리를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을 뿐이었다.

댄(가장 키가 큰)이 일어서서 옆으로 나왔다.
그리고, 미셸이 그의 바지를 끌어내리자,
로니 거보다 더 길다랗고 석탄처럼 새까만 좆이 그녀의 얼굴을 거의 때릴 것처럼 튀어나왔다.
그래도 로니 거만큼 굵지는 않았다.
그는 미셸을 오랫동안 그리고 약간은 느리게 박았다.
하지만, 쌀 때까지 걸린 시간은 헨리와 거의 비슷했다.
미셸은 그와 거의 동시에 진짜로 절정을 맞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전에도 정기적으로 창녀를 찾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동생을 박을 때,
그녀가 정말로 자신들과 같이 오르는 걸 보고서 깊은 감명을 받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미셸이 숨을 고른 후에 재빠르게 콘돔을 벗겨내고서, 4번째로 아침정액간식의 식사를 끝냈을 때,
그녀는 입맛을 다시면서 그게 얼마나 맛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미셸이 댄까지 모두 끝내고 나서,
그들이 호텔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자, 약간 웅얼거리더니 떠나기 위해 자신들의 짐을 모았다.
" 헤이~ 자기들, 혹시 이런 게 다시 하고 싶어지면, 나를 기억해줘,"
그녀가 떠나는 그들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소리쳤다.
" 그녀의 망할 백인꼬맹이가 또다시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의 초대가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끌어냈다.
" 좋아~, 우릴 다시 볼 수 있을 거야!" 라는 합창과 함께 이어지는 말,
" 반드시, 귀여운 백인 아가씨!"
" 똑같은 걸 하고 싶다면, 다음 번에는 80달러 전부가 있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해, 베이비!"
그녀가 덧붙였다.
그들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웃으며 작별의 손을 흔들고서 모래언덕 너머로 사라졌다.


 


 



8)


"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너?"
그들이 사라지자마자 난 미셸을 향해 벌떡 일어서며 말하고서,
타올 위에서 다리를 넓게 벌린 채 앉아있는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 우리가 쓸 돈 만들기, 바보,"
그녀가 웃으면서 말하자, 난 순간적으로 딱 굳어버렸다.
미셸이 자신이 받았던 돈의 일부를 내게 쥐어주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밀어내면서 절대로 받지 않으려 했다.
"오, 사랑하는 불쌍한 우리 오빠, 귀여운 여동생이 딴 놈이랑 했다고 기분이 상한 거야?
흐음~, 우리 오라버니께서 날 겨우 두 번밖에 못 박았다고 질투를 하는 거야?”
미셸이 놀리면서 나를 점점 더 화가 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다른 말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여동생은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고서 반쯤 성이 난 내 좆을 입 속에 넣어 혀로 휘감았다.
짐작하다시피, 그걸로 이미 논쟁은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다.
" 내가 보상해줄게, 자기야,"
그녀는 가르랑거렸다.
" 자~, 자기는 내 이 작은 구멍에다가 콘돔 없이 생으로 박을 수가 있어,
그런 다음에, 귀여운 여동생에게 자기의 달콤한 좆물을 먹여줄 거지? 아까 걔들처럼, 맞지?"
그 제안을 내가 받아들이게 만드는 데는 많은 설득이 필요 없었다.

나는 그녀를 바닥에다 눕혔다.
그런 다음에, 여전히 약간 화가 나있었기에,
조금의 배려도 없이, 단숨에 내 좆을 찔러 넣고는 가능한 한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다.
젠장, 그녀는 너무나 좋아했다!
사정이 가까워졌을 때, 내 좆을 빼내서 미셸의 얼굴에다 바짝 갖다 붙였다.
그리고는, 싸기 직전에 내 손으로 딸딸이를 치면서 그녀에게 좆대가리를 빨게 해,
여동생의 얼굴과 목구멍 깊숙한 곳에다 좆물을 잔뜩 뿌려주었다.
정말로 끝내줬다!
우리는 잠시 동안 꼭 끌어안고 있다가 물건들을 챙기고는,
미셸이 했던 짓에 대해 여전히 마음이 불편한 채로 해변으로 되돌아왔다.
그래도, 미셸이 콘돔을 끝까지 고집해서 충분히 안전했다는 것과,
내가 그곳에서 미셸을 보호해줬다는 점만큼은 그녀가 날 납득시켰다.
그리고, 미셸은 우리가 여기에 잠시 머물면서 자신이 벌어들인 돈은,
우리 가족이 동전 한 푼까지 몽땅 써버릴 수도 있다는 걸 내게 상기시켰다.
“ 와~, 미키, 단 한 시간 만에 74달러야,”
미셸은 그렇게 말하고서, 깔깔대고 웃었다.
" 게다가, 젠장~할, 정말로 재미있었어!"
그건 나마저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미소를 짓고서 팔짱을 낀 채로, 해변에 다시 도착할 때까지 걸었다.
                              
*****


오두막에서의 그날 밤은 조용했다.
잠자리 배치는 둘째 밤과 동일했다.
하지만, 난 아직도 엄마에게 내가 먼저 뭔가를 시작할 정도의 뻔뻔함은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이번엔 안 깨우는 바람에 그냥 잠들어버렸다.
나는 우리가 모래언덕에서 즐기고 있을 동안,
엄마와 아빠는 오두막에서 졸라게 낮거리를 했던 거라는 의심이 들었다.
엄마는 나를 그냥 기분전환 삼아 잠시 즐겼던 뿐인 것이다.
다음 날 아침 우리끼리만 남는 순간에 미셸이 내게 속삭였다.
아빠가 자는 동안 역시 왼편에서 누워 잤던 여동생은,
자신의 소망처럼 그의 좆이 다시 부딪쳐오지도, 쿡쿡 찔러오지도 않았다고 했다.
어제 집에서 그들만의 낮 시간 때문에 완전히 기진맥진했을 거라는,
내 가설을 여동생에게 말하자 그녀도 동의를 했다.
하지만, 만약에 우리 부모님이 후회하게 만들려면,
무슨 일이 일어났었어야 할까 라는 생각이 우리 둘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물론, 엄마야 어쨌든 간에, 그 이후로도 여전히 아빠는 아무 짓도 안 했다)
하지만, 우리는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는 못했다.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아빠가 차에 잠깐 갔다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

" 여보, 거리에 있는 작은 식료품가게로 가서 몇 가지만 좀 사다 줄래?"
엄마가 아빠가 들어왔을 때 부탁했다.
그러자 바로, 내 눈에서 번쩍 빛이 나고, 심장은 점점 더 빠르게 뛰었다.
엄마가 아빠에게 가게에 가주길 부탁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미셸에게도 같이 가서 아빠를 도와 짐을 나르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다.
" 게다가, 미셸 너도 알다시피 네 아빠를 자발적으로 식료품가게에 보낼 방법이 없으니..."
킴벌리가 웃으면서 덧붙이고는 몸을 기울여 아빠의 뺨에다 키스를 했다.
아빠까지 포함해서 우리 모두는 웃음을 터뜨렸다.
식료품쇼핑을 끔직하게 싫어해서 피하려는 시도는 가족의 오랜 전통이었다.
" 그리고 마이크는 여기 남아서 내 설거지를 도와줄 수 있을 거야,
걔가 나중에라도 자길 위해서 집안일을 해줄 여자를 못 찾을 경우를 대비해서,
보다 많은 가사일을 미리 배워두기에 아주 적절한 때거든,"
우린 또다시 모두가 웃었다.
그리고, 미셸과 아빠가 엄마에게서 목록을 받아서는 가게를 향해 출발했다.
하지만, 그들이 사라지기 직전 여동생이 내게 모든 걸 안다는 듯한 작은 윙크를 보냈다.


" 자, 이리와! 우린 시간이 별로 없어!"
그들이 사라지자마자 엄마가 마치 여학생처럼 낄낄거리며 재촉했다.
빠르게 윙크를 하고는, 앞에 무릎을 꿇고서 트렁크를 끌어내리더니, 입으로 내 좆을 덥석 삼켰다!
엄마는 날 발기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빠르고 강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빨았다.
그리고는, 부엌의 싱크대 바로 옆 바닥에다 철퍼덕 등을 대고 눕더니, 자신의 위로 날 끌어당겼다.
" 당장에 날 박아!"
그녀가 자신의 수영복 하단을 한쪽으로 빼서 붉은 털로 빽빽하게 덮인 둔덕을 드러내며 명령했다.
나는 당장에 거기다 고개를 쳐 박고, 엄마의 맛을 보고만 싶었다,
하지만 많은 전희를 하기엔, 지금 시간적으로나 장소가 안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내게 명령한 대로 했다.
엄마를 올라타고서 뜨겁고, 축축한데다가, 죽이게 조여주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20센티짜리 거대한 좆을 몽땅 쑤셔 넣었다!
그녀는 완전히 달아올라서 암말처럼 비명을 토하고, 나 역시 종마처럼 식식거리며 박아댔다.
빠르고 거칠었지만, 굉장했다!
우리는 마치 교미를 하는 한 쌍의 토끼 같았다!
빠르게 사정이 다가오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내가 아름다운 엄마의 몸 속에다 좆물방울을 끝없이 짜내는 동안,
엄마는 자신의 다리로 내 엉덩이를 감아 쳐올리면서,
내 좆을 조금이라도 더 깊이 끌어들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엄마의 감미로운 질에다 그 많은 좆물을 토해내는 족족, 한 방울까지 모두 빨려 들고 있었다.
잠시 후 내가 빼냈을 때, 맹세하건대, 난 단 한 방울도 묻어 있는 걸 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수영복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서, 몸을 구부려 내 좆을 꼼꼼하게 살폈다.
그리고서, 오줌구멍에 조금 남은 좆물찌꺼기를 빨아먹고는,
좆에 묻은 자신의 보지국물까지 깨끗하게 핥아먹었다.
그리고, 내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자신의 보지 맛을 전해주었다.

키스가 끝나자, 우리는 미친 듯이 접시를 씻고 말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지, 채 2분도 지나지 않아서, 아빠와 미셸이 식료품을 가지고 돌아왔다.

식료품을 꺼내놓은 후에, 미셸과 나는 간신히 먼저 오두막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 얘기하고자 했던 것에 대해서, 우리끼리만 소곤거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 엄마를 다시 먹은 거지, 맞지?"
그녀는 바로 미소를 지으면서 물었다.
내 얼굴에 드러난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응, 정말 죽였어!"
내가 환하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 워낙 급했지만, 그래도 아주 좋았어."
" 젠장, 오빠가 엄말 박는 걸 볼 수만 있었다면 정말로 좋았을 텐데,”
그녀가 갑작스런 말이 나를 조금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나를 매혹시키는 아이디어였다.
" 글쎄, 우리가 그걸 어떻게 잘해낼지는 잘 모르겠어, 하지만, 일단 확실한 건 나는 찬성이야,"
나는 급하게 동의를 했다.
" 그리고, 음~, 우~, 그래 씨발~, 나도 아빠가 널 박는 걸 정말로 보고 싶어,"
내가 시인을 하자, 미셸이 낄낄거렸다..
" 그래, 내가 아빠한테 따 먹히는 걸, 오빠가 봐주길 나도 정말로 바래!"
그녀는 열정적으로 속삭였다.
" 털어놓을게, 식료품쇼핑을 하면서 아빠한테 순수하게 제안을 했었어,
아빠와 내가 기분전환을 위해서 뭔가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그랬거든,"
미셸은 내게 크게 윙크를 보내면서 말했다.
" 순수하게”
“ 아빤 꽤나 재미있어하면서 나를 봤어, 하지만, 내가 ‘리틀 미스 순진’의 얼굴을 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아빤 그냥 웃으면서 "알았다’ 그러고 말았어,"
그녀가 조용히 킥킥거리면서 덧붙였다.

나는 미셸이 오늘 밤에라도 당장 아빠와 단 둘이서 어디론가 갈 예정이 잡혔을 때,
내게 알려주기만 하면 언제라도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난 이미 엄마를 두 번이나 박았는데, 미셸은 아직 아빠의 팬티 속도 못 들어가봤으니,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또다시 나의 뜨거운 엄마와 둘만 남게 되는 게 아닌 가.
내가 할 일은 엄마가 잠시라도 오두막을 벗어나면, 확실하게 나와 같이 있도록 만들어서,
미셸과 아빠의 뒤를 졸졸 따라다닐 결심을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부모님이 하루 종일 가까이에 있었기에 해변에서 낮 시간을 꽤나 많이 허비했다.
모래언덕에서 모든 걸 벗어 던질 기회는 없었지만, 우리 둘은 오늘밤이 그걸 다 보상해주리라는 계산이었다.
                              
*****


그날 밤, 우리의 계획에 따르면, 아빠는 미셸과 함께 수족관을 관람하기로 했다.
난 "멍청한 물고기들을 보는 것”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빅 쇼를 준비했다.
" 흐음~, 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그들이 자신들의 계획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하자 엄마가 갑자기 끼어들었다.
" 나는 달빛 아래서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다고 캄캄한데 혼자 가긴 싫어, 마이크가 같이 가줄 거야,"
엄마가 단호한 얼굴로 선언했다.
덕분에, 계획대로 엄마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전전긍긍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엄마는 나를 위해서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미셸과 아빠가 그 후로 조금 있다가 떠났다.
엄마가 내게 윙크를 하고는, 아주 잠깐 자신의 입술을 느리게 핥을 때, 그들이 문 밖으로 걸어나갔다.
엄마가 그 자리에 털썩 드러누워 바로 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난 수건 두 장과 함께 그녀의 손을 쥐고서 해변을 향해 이끌었다.
추측했겠지만, 우리는 해변에 도착한 후 그다지 산책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모래언덕에서의 달빛과 파도는 정말로 아름다웠다.
하지만, 사실 난 그렇게 많이 보지 않았다.
내 관심의 대부분은 엄마의 젖통과 엉덩이와 보지에 집중되어 있었다.

우리는 모래언덕으로 가서, 수건을 넓게 펼쳐 깔고는, 곧바로 박기 시작했다.
난 그날 밤 생전 처음으로 엄마의 털북숭이 보지를 혀로 맛보고, 구석구석 탐사를 했다.
달빛이 밝아서 충분히 볼 수가 있었다.
킴벌리의 보지는 미셸만큼이나 감미로웠다.
하지만 조금 더 짭짤하고 톡 쏘는 맛이 강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먹는 동안에 엄마는 너무나 젖어버렸다.
이것 역시, 여동생보다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많이 축축했다.
엄마의 바깥쪽 보지입술은 너무나 얇아서, 붉은 털을 통해 전부를 쉽게 볼 수가 있었다.
난 엄마가 두 아이를 낳은데다, 아빠의 그 커다란 좆질을 내내 당해왔으면서도,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나 빡빡하게 조이는 보지를 유지하는지가 정말로 미스터리였다.
그건 아마 그녀가 한 모든 운동 덕분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녀의 공알은 크면서도 매우, 매우 민감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한 후에 서너 번만 빨았는데도, 바로 싸는 엄마를 보고서 알게 된 것이다.
세상에나~, 우리는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정신 없이 박아댔다.
내 생각에는 거의 두 시간 가까이를 쉴새 없이 한 게 분명했다.
엄마의 보지와 후장을 박았다.
세 번째에는 그녀의 그 경이로운 입 덕분에 겨우 단단해질 수가 있었다.
그리고, 다시 엄마의 보지를 드나들며 세차게 부딪치다가, 난 결국에 완전히 진이 빠져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전혀 상관하지를 않았다.
우리는 오랫동안 드러누워서는, 서로를 치근덕거리고, 꼭 껴안은 채로 애무를 했다.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고 보자, 계획보다 약간 더 긴 시간이 미셸에게 주어졌었다.
난 미셸이 그 시간 안에 자신이 바라던 모든 걸 이루었기를 기원했다.
그리고, 그들이 한참 씹질을 하는데, 우리가 걸어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미셸이 시간 체크를 기억하길 바랬다.


엄마와 함께 문을 통과해서 그들을 봤을 때, 난 그들이 붙어먹었다는 걸 알았다.
아빠와 미셸은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미셸은 문자 그대로 불타는 것처럼 빨개져 있었고, 그녀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를 않았다.
그녀의 옆에 앉은 아빠의 얼굴에는 약간 혼란스러워 보이는 미소가 머물고,
눈은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여동생과 같이 있었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둘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맞다, 미셸이 아빠랑 빠구리를 하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비록, 지금은 그 끈적한 이야기를 듣지 못하겠지만, 아마 내일 아침 해변을 걸을 때는 알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내일 아침이 되려면, 우리가 통과해야만 할, 이 밤이 아직 남아있었다.
내가 정말로 긴장과 흥분에 미칠 것 같이 되었었다는 것을 말해야 하겠다.
엄마를 막 박고 들어온 나와 미셸을 조금 전에 먹은 아빠,
이렇게 우리 네 사람이 같은 침대에서 잔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나 궁금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너무나 열심히 박은 탓에, 피곤했을 것이다.
그래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우리는 바로 골아 떨어졌었다.
당연하게도, 우리가 보냈었던 오늘과 같은 하루라면, 우리는 좀 자야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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