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협야설 - 영. 롱. 일. 검 ( 8 )
아무래도 오래 쉬다보면 연중확률 99.8퍼이니... (호화검, 만원춘, 신조외전 등등... 전철을 밟을 것 같아서 ㅠ.ㅜ) 무리해서라도 그냥 조금씩이나마 이어볼까 합니다...
얼원하면 사랑과 원한 정도 뜻이 될 것 같고...
그리고 노파심에 또 말씀드리자면 글 중에 나오는 사자성어의 경우... 예를 들어,
※※※※※※※※※※※※※※※※※※※※※※※※※※※※※※※※※※※※ 第 30 章 부여귀거(不如歸去) ※※※※※※※※※※※※※※※※※※※※※※※※※※※※※※※※※※※※
용신방에서 일을 보고 있자니, 대청으로 한 사람이 바삐 다가오니, 성진이 성 안으로 정탐을 보낸 소식을 갖고 오는 사람이었다. 성진을 보더니 바삐 말한다. “성방주… 일이 발생했습니다… “ 성진 이맛살을 찌푸리며 말했다. “무슨 일? “ 그 사람이 말한다. “저희들이 성 안으로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는데, 오늘 일찍이 또한 실종되었습니다. “ 성진이 말했다. “뭐라고? 어제 보냈는데, 오늘 바로 실종이 돼? 너희들 정말 밥통이냐? 어찌 이리 쓸모가 없는 것이야? “ 그 사람이 말한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주석천의 지부 실로 매서우니… 제 생각에는 관부의 사람들이 저희 방의 인물들을 바로 알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 성진이 말했다. “음, 일이 이리 됐으니, 그렇다면 다시 좀 생면부지의 인물로 둘을 뽑아서 보내보세. “ 수하들을 보내 방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장씨 형제를 오라하니, 그들로 하여금 다시 성안을 정탐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너희들 일단 성 안으로 가면, 바로 우리 분타 근처에서 기거하며 상황을 잘살피니, 여기 일백냥의 은자를 주니, 잘 좀들 해보게나. “ 성진 두 형제에게 신신당부를 하는 것이었다. 그 장씨 형제의 이름은 형이 장여산이고 동생이 장여해이니, 일백량의 은자를 받더니, 즉시 만면에 희색이 돌아서는 바로 인사를 하고 성을 향해 떠나는 것이었다.
“서방님 오십니까? 서방님이 어제 얘기하신 괜찮은 큰 집을 하나 찾았습니다. “ 성진이 기뻐하며 말한다. “벌써 찾아? 빠르기도 하네 그려. “ 노헌이 말한다. “예, 산 아래 서쪽으로 십리 정도 떨어진 곳에, 성이 연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집이 오륙십 명 정도 식솔이 기거할 만 하다 합니다. 저희 조부보다 약간 작은 정도의 집입니다. 근래 들어 형편이 궁핍해져 집을 내놓으니, 시세보다 약간 싸게 매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성진이 말했다. “들으니 나쁘지 않구먼. 내일 그럼 나하고 같이 한 번 보러가세나. “
기쁜 마음에 방으로 들어서니, 조상령이 성진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심중 기뻐하니, 그의 손을 이끌어 아기가 발로 찬다며, 자신의 배에 대보이는 것이었다. 성진 그녀를 바라보니,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오니, 입맞춤을 해주고는, 뱃속의 아이를 위해 몸간수를 잘하라 이르니, 침상에 눕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자신 모친의 방으로 가는 것이었다. 양초령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즉시 일어서는 것이었다 “성공자… “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좋은 소식이 있소. 내가 용신방의 방주가 되었으니, 이제 용신방에서 조부까지, 모든 사람이 내 말을 듣게 되었소! 하하! “ 양초령도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정말요? 성공자! 경축 드리옵니다! “ 성진 그녀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말한다. “이후, 그대는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걱정을 마시오. 이제 내가 그대를 지켜주니, 다시는 그대가 능욕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오. “ 양초령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자… 그럼 제 아들은… “ 성진은 아직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니, 바로 말했다. “그대 아들은 아무일 없으니, 마음을 놓으시오. “ 양초령 낮은 음성으로 말한다. “성공자 께서 보살펴 주시니, 저는 매우 마음을 놓습니다… “ 성진은 “음” 하는 일성을 내는데, 양초령이 다시 말한다. “그럼… 그럼 제 딸은요? 제 누이동생, 그 애들은 잘 있는지요? “ 성진이 웃으며 말했다. “그들도 모두 잘있소, 기다리면 곧 그들과 만날 수 있을거요, 내 산 아래에다 일간 큰 집을 하나 사서 그들을 기거시킬 생각이니, 그 때가 되면 그대도 그리 옮겨,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을거요. “ 양초령 눈물을 흘리니, 마치 딴 세상을 만난 듯한 느낌이니, 갑자기 “성공자! “ 일성을 외치며 무릎을 꿇고 절을 하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성공자의 대은대덕, 소첩은… 정말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소와 말이 되서라도… “ 성진이 황망히 그녀를 부축하여 일으키며 말한다. “이러지 마시오. 그대는 나의 사람이니, 내 당연히 그대를 도와야 하는 것 아니겠소? 그 때가 되면 나 역시 그 곳에 머무를 것이니, 그대는 바로 나와 함께 영원히 함께 있으며, 내 사람이 되어주오, 어떻소, 그래 주겠소? “ 양초령이 흐느끼며 말한다. “그러겠사옵니다… 비첩… 이미 공자의 여인이옵니다, 어찌 그러지 않겠습니까? 다만… 다만 두려운 것은, 제 여동생과 딸도 그곳에 산다면, 다만… 다만 불편하지 않을까 두려울 뿐입니다. “ 성진이 하하 웃음을 터뜨리며 말한다. “그거야 걱정할 필요 없는 것이, 그들도 모두 내 사람이 되었으니, 모두 즐겁게 모여 함께 살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겠는가? “ 양초령 얼굴이 붉어지니, 나지막이 말한다. “성공자, 그… 그 애들도… 모두 공자의 사람이 되었다고요? “ 성진이 웃으며 말했다. “그렇소, 어젯밤도 바로 그녀들과 지냈다네… 하하! “ 목소리를 낮추더니, 양초령의 귓전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그녀들 또한 자네와 마찬가지이니, 여전히 그토록 어여뿐데다가, 아랫도리조차 아주 만족스러웠다네, 내 정말 염복이 적지 않으이! “ 양초령 그의 말을 들으니, 얼굴이 더욱 귀까지 빨개지며, 가벼이 입술이 열리며 “음” 하는 일성이 새어 나온다. 생각하니, 자기 자매 모녀 삼인이, 공사일부(共事一夫)라, 한 지아비를 모시게 되었으니, 감정이 어찌 견디겠는가? 마음이 상당히 곤혹스러워 지는 것이었다. 다만 수 년간 고통스런 유린을 당하였으니, 오늘날 마침내 그 마수에서 벗어난 것인데, 자신의 육체 더렵혀질대로 더럽혀 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은공이 자신을 이토록 끔찍이 사랑해주니, 그녀 어찌 안된다고 말을 할 수 있겠는가? 하물며 방금 전 자신은 소와 말보다 더한 것도 되지 않겠다 하지 않았는가? 이제 자신의 남은 목숨 성공자를 위해 바치니, 더러워진 몸이지만, 열녀의 자세라, 당나라 시인 맹교(孟郊)의 열녀조(烈女操)의 한 구절과 같구나. 파란서부기(波瀾誓不起)니, 첩심정중수(妾心井中水)라. 어떠한 물결도 일으키지 않을 것을 맹서하오니, 첩신의 마음 우물 속의 물과 같아요. 다만 조용한 목소리로 말할 뿐이었다. “성공자! 첩신, 천하고 부정한 여자의 몸이지만, 불쾌히 생각을 하지 않으신다면, 첩신 어찌 다른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일절 성공자께서 하자시는대로 따르겠사옵니다… “ 성진 크게 기뻐하니, 바로 양초령을 양 팔로 안아들며 말한다. “내 그대를 앞으로 더욱 크게 아껴주리라! “ 그녀를 안아 침상 위로 내려 놓으니, 바로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는 것이었다. “첩신 이미 공자의 사람이옵니다, 구태여 이리 급하시옵니까? “ 양초령이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낮은 소리로 앙탈을 하는 것이었다. 성진 편편이 급히 수족에 명을 내리니, 양손 이미 화급히 그녀의 가슴 부위를 파고 드는 것이었다. 양초령 또한 웃음을 띠며, 또한 호의적이니, 감히 그를 뿌리치지 못하고, 양손 섬섬옥수로 성진의 목을 가지런히 안아가는 것이었다. “이리오게, 내 이놈을 좀 핥아주게… “ 성진 자신의 흉물스런 양물 말뚝을 꺼내드니, 모친의 붉은 입술 가까이 가져가며 말한다. 이 며칠간 용신방 안에만 있었더니, 목지기사(目指氣使)라, 권세가의 모습이라 대단히 거만하고 독단적인 모습이니, 그 위풍 대단한 것이었다. 이 시각 친어머니를 대하는 것을 뻔히 아는데도, 입에 배인 오만이 고쳐지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초령, 어찌 이상히 여기겠는가? 바로 작은 입을 활짝 벌리니, 아들의 양물을 반쯤 입 안 가득 머금으니, 혀는 살살 말뚝 기둥을 녹이듯 더듬어간다. “너무 좋구료… “ 성진이 웃음을 머금으며 말한다. 그가 모친과 이모 등의 여인들을 함께 자신의 여인으로 만들고자 뜻을 세운 이래, 그의 마음속에 가장 우선시 되는 바는 최대한대로 어머니로 하여금 자신에게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은 양초령의 옷 섶을 파고들어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움켜쥐고 있었다. “쯥… “ 양초령 “흐응” 하는 일성과 더불어 양물을 더욱 깊이 머금는다. 성진 양물은 모친 입 안을 드나드니, 한 손은 그녀의 비단결 같은 머리결을 쓰다 듬으며, 다른 한 손은 바삐 그녀의 허리 요대를 풀어 헤치는 것이었다. 양초령 이미 몸을 허락한 바이니, 하물며 자신의 자녀 또한 그의 손안에 있는 것으로 믿는지라, 입 으로 빠는 것에 전심전력을 다하니, 몸을 움직여 그가 자신의 옷을 벗기는 것을 보다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었다.
※※※※※※※※※※※※※※※※※※※※※※※※※※※※※※※※※※※※ 第 31 章 음란친아(淫亂親兒) ※※※※※※※※※※※※※※※※※※※※※※※※※※※※※※※※※※※※
양초령 태호방에 수 년간 있어, 이등으로부터 입과 혀를 이용함에 있어, 그 기교 특별히 훈련을 받으니 그 경지가 노화순청(爐火純靑)이라, 연단하는 화로의 불이 완전한 청색을 이룬다는 것이니, 그 수준이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으니, 비록 전력 시전을 다하지 않는데도, 성진 그 느낌이 신선이 왔다 도망갈 지경이었다. 성진 한 편으로 모친의 신체를 희롱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연신 씩씩거리니, 일시간의 입과 혀의 기교에 온 몸이 녹작지곤히 녹아나고 있었다. “아… 내 죽을 것 같네! 자네 정말로 사나우이… 허어… 젖은 이리도 충실하니, 아! 자네 딸이 자네를 닮아 젖이 그리 큰 것 인가, 다리를 좀 만 더 벌리게, 내 자세히 좀 만져보세… 허, 자네 물이 벌써 진탕일세, 그리 하고 싶은건가? 내 좆 맛을 보고 싶은 생각에 이리도 젖은건가? “ 양초령 부끄러운 듯 뺨이 귀까지 빨개져 있는데, 자신의 신체를 더듬으며 그가 이리도 경박스런 말을 토해내니, 입으로는 가벼이 신음성이 흘러 나오니, 잠시 양물을 더욱 깊이 입 안으로 머금으니, 잠시간 혀를 척척 감아 양물에 온통 자신의 타액을 바르며, 또한 천천히 입으로 연신 양물을 빠는 것이었다. 성진이 부르짖듯 말했다. “내 더는 못참겠네! “ 양초령 연망히 입 안의 양물을 놓아주니, 성진 몸을 뒤집으며 돌진하듯 양초령의 신상으로 오르는 것이었다. 양초령의 양 다리 이미 활짝 벌리어져 있으니, 성진 악기를 연주함이 식은죽 먹기였다. 양물이 “푹” 소리를 저지르니, 모친의 사타구니 속 꽃잎을 가르며 깊은 비소를 찌르고 들어가는 소리였다. “하악… “ 양초령 일성 신음을 토하니, 성진의 양물이 약간 빠져 나오더니, 다시 힘을 가해 깊이 찔러들어간 것이었다. 양초령 다시 일성 비명을 내지르니, 성진이 가쁜 숨을 쉬며 외친다. “지르게, 좀 더 감창을 크게 지르게. “ 양초령 그윽히 그의 눈을 바라보니, 목구멍 속에서는 일성 기나긴 “흐응” 신음을 한참을 내지르니, 성진의 찔러 들어오는 박자에 맞추듯, 일성 낭랑하니 음란한 신음, 짧았다 길어졌다 음악회를 열어간다. “자네 정말 너무 기가 막힌 여인이야! 이제 바로 자네의 모든 것이 내 것이야! “ 성진 한 편으로 자신의 모친을 간음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박장대소하듯 이리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요… 첩신은 성공자의 여인이에요… “ 양초령 둔부를 들어 돌리니, 아랫구멍으로 팽팽히도 조여오니, 성진의 양물이 좁디 좁은 협곡 사이로 숨 쉴틈 없이 포위되어 사방 팔방 공격을 당하니 그 정신이 사납구나. 그녀의 묵직한 풍만하고 커다란 유방이 신체 흔들릴 때, 그 조차 같이 흔들리니, 그 탄력감이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사방 중으로 이지러지니, 두 알의 단단해진 유두 철같이 일어나니, 바람에 나부끼는 촛불 마냥, 허공 중으로 미친듯이 뛸 듯 비약할 듯 춤을 추어간다. 성진 그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심화노방(心花怒放)이라, 마음의 꽃이 활짝 피니 대단히 기쁘구나, 한 편으로 천천히 양물을 쑥떡 쑥떡 방아질을 하는데, 다른 한 편으로는 손을 힘차게 내어뻗어, 양초령의 출렁이는 유방을 움켜쥐고는, 크게 힘을 쥐어 이지러뜨리니, 젖꼭지가 비명을 지르니, 제 명에는 바로 못살 듯 싶은 것이었다. “내 이리 주물러주니, 자네 기분이 좋은가? 어떤가? “ 모친의 성스런 오른쪽 젖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꿰어매고, 손바닥으로는 유방을 상하좌우로 주무르며, 양초령의 귓가에 대고 이리 속삭이며 묻는 것이었다. “조… 좋아요… 아아… “ 양초령 크게 대성 신음을 내지르며 침상 위를 자지러지니, 애타는 유방이 땀이 배인 따스한 손바닥 아래 희롱을 당하니, 그 춘정이 솟아 오르는 것이 뼈에 사무칠 지경이었다. 그녀의 양 대퇴부가 성진의 허리 위를 감으니, 양 손은 단단히도 성진의 목을 껴안으며, 입으로는 “아… 하아… 아… 아아앙… 하앙… 아아… “ 신음을 내뱉으니, 그 소란함이 방 안을 온통 진탕시켜 넘쳐나니 밖으로까지 퍼져 나가는 것이었다. 성진의 흥분함도 비상한지라, 양물을 쑥덕 쑥덕 쳐내리고 쳐올리는데 전심전력을 다하니, 성욕이 치밀어 올라 뇌를 마비시킬 지경이니, 모친의 양 다리를 잡아 올려, 그녀의 가슴으로 들어 올리니, 엉덩이가 따라 하늘 높이 치솟는구나. 바로 양물이 “푹” 하는 일성과 함께 모친의 항문을 침입하니, 잠시간에 반쯤이 뒷동굴 속으로 쑤셔 박히는 것이었다. “아…… “ 양초령 일성 대 신음을 발하니, 몸은 맹렬히도 떠는데, 두 눈은 가련하게도 성진을 애타듯 바라보니, 작은 소리로 입을 여는 것이었다. “아파요… “ 성진 미미하게 웃음을 머금으니, 그녀의 붉은 입술에 “쪼옥” 하고 입맞춤을 하고는 놀란 듯이 말한다. “자네의 뒷 동굴이 이리도 기분좋고 협소하니, 내 잠시간 이리로 흥을 내볼까 하는데 어찌 괜찮겠는가? “ “괜찮사옵니다… 하지만… 하지만… 비첩… 비첩의 그 곳이… 아아… 미치겠사옵니다… “ 그녀의 전면의 아랫동굴 음탕함이 땅을 치솟으니, 양물이 떠나가 허전함이 극에 달하니, 온 몸이 좀이 쑤신 듯, 아랫도리가 비틀려져 버리는 것이었다. 성진 휘둥그레 바라보며 짓궂게 묻는다. “자네 앞에 보지를 쑤셔달라는 말인가? “ 양초령 다시 얼굴이 더욱 붉어지니, 성진을 바라보니 그녀를 빤히보며 웃고 있는지라, 그 부끄러움에 어찌 할 바를 모르니, 잠시간이 흐른 뒤에야, 재차 작은 소리로 말하는 것이었다. “비첩 아래… 아랫동굴이 하고 싶어 미치겠사옵니다. “ 성진이 하하 웃음을 터뜨리며 말한다. “하지만 본공자는 자네의 뒷동굴을 박고 싶은 것이야! 잠시간만 뒤를 내어주다, 다시 자네가 하고 싶은 앞동굴로 돌아가는 것은 어떠하겠는가? “ 양물은 계속 천천히도 뒷동굴을 드나드는 것이었다. 양초령 이를 아물며 “음” 하는 신음을 내지르니, 허리를 움직여 양물이 좀 더 자신의 항문 속 깊이 들어오기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성진의 마음 더 이상 바랄 나위 없으니, 이토록 미염하기 비할 바 없는 모친이, 이제 이미 완전히 자신에게 종속되어 속해있는 것이었다. “내가 이리 놀면 바로 이리 놀게 된 것이니, 아아, 어머니 내게 이렇게 몸을 허락 하시니, 그 기분 말로 표현 할 수 없구나! “ 애액으로 흠뻑 적셔진 양물을 만만 천천히 모친의 엉덩이 속 깊은 곳으로 밀려 들어간다. 양초령의 후정 간음 당한 횟수 이미 셀 수 없으니, 성진 큰 어려움 없이 양물을 깊숙이 찔러 넣을 수 있는 것이었다. “으음… “ 항문 속으로 일근 또한 굵고 또한 뜨거운 이물질이 그득 차오니, 양초령 참지 못하고 몸을 비비꼬는 것이었다. 성진이 또한 웃으며 말한다. “뒷동굴은 어떠한가? 기분이 좋은가? “ 양초령 “허엉” 하는 일성 흐느낌을 터뜨리니, 뒷구멍으로부터 전해지는 짜릿한 쾌락의 감각이 앞구멍으로 전해지니, 그 느낌 어찌 말로 형용할 수 있으리오. 다만 눈물스런 흐느낌으로 말하는 것이었다. “성공자 제발, 첩신, 제발… 못견디겠어요… 아… “ 성진 하하 대소를 터뜨리니, 양물로 천천히 모친의 후정을 간하는 것이었다. 마음 속으로 생각하니, 이미 모친의 몸과 마음 철저히 점유를 했으니, 흥분된 양물이 뜨겁기가 그지 없으니, 항문을 쑤시기를 수 차례, 다시 양초령의 앞쪽 동굴로 돌진해 돌아가는 것이니, 다시 몇 차례 박다가, 또 다시 그녀의 항문을 수 차례 박는 식이었다. 양초령 다만 연거푸 음란한 신음성을 자지러지듯 토하니, 교성이 연연이 이어지니, 엉덩이는 그의 간음을 더욱 유혹하듯 요란하게 돌려지는 것이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성진의 어깨를 아프게 파고드니, 손가락 끝은 거의 그의 살점을 찢을 듯 파고드는 것이었다. 그녀의 머리가 침상 위에서 좌우로 흩뿌려져 흔들리니, 반쯤 뜬 실눈 그 가련함이 너무도 사랑스러운데, 설백의 티끌 하나 없는 얼굴에는 담담히 붉은 구름이 피어나 꽃구름을 그려간다. 양초령의 몸 음탕함이 극에 달하니, 성진의 양물 그 흥분감이 또한 극에 달해간다. 그는 양 손으로 양초령의 허리를 부여 안고, 하신은 쉬지 않고 움직여대니, 양물은 지금 모친의 음부 깊숙한 곳 자궁 속까지 조준해 들어가는 중이었다. 한 번 밑으로 쑤셔 넣을 때 마다 힘을 주니 그 속 끝까지 닿아가는 중이었다. 양초령의 설백의 동체가 쉬지않고 움직이니, “아아 하앙 하앙 “ 하는 침상 속 음탕한 신음성이 듣는 이의 마음을 절단내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비첩… 죽어요… 아아… 하앙… 아아… “ 양초령 침상 위에 자지러지며 고성의 신음을 내지른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속의 말을 내뱉으니, 성진 갑자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런 말이 나온 것이었다. 잠시 멈춰지니, 멈춰지는 것이었다. 양초령의 낭탕한 신음성이 계속 발출되다 두 마디 후 굳어진다. 그녀의 육체는 변함없이 성진에 의해 깔려 간음을 당하는데, 하지만 그녀의 신음소리와 몸은 일시지간에 멈춰 굳어지는 것이었다. 그녀는 눈을 들어 성진의 얼굴을 바라봤다. “뭐라고 말씀하신? “ 마침내, 양초령이 입을 열어 묻는다. 성진이 미미한 일소 웃음을 머금으며 말한다. “모든게 좋다는 것 아니겠나, 자네 내가 이리 좆질을 해주니 기분이 좋지 않은가? “ 양물을 쉬지 않으니, 계속해서 모친의 아랫동굴 속 깊이 질벽을 파헤친다. “아니… 제게 말씀하신 것이, 공자가 정말 혹시… 소진? “ 양초령이 양 손으로 성진의 어깨쭉지를 밀어내니, 얼굴은 갑자기 파랗게, 또 갑자기 하얗게 질린다. 성진 미미하게 웃으니, 계속 양물을 다시 한 번 뿌리 끝까지 밀어 넣으며, 한숨을 몰아쉬며 말한다. “그… 그래요, 저예요, 어머니! 이렇게 해주니 좋지 않아요? “ 양초령 원래 부끄러움에 붉게 물들었던 얼굴이 일시지간에 하얗게 변해 버리니, 눈은 휘둥그레지고 입은 벌어져 온 몸은 경직되는데, 눈으로 다만 성진을 잠시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었다. “너… 너… 너… 안돼… 날 놔줘… 날 놔줘! “ 성진 그녀가 갑자기 반항하리라는 것을 예측 못한지라, 몸이 하마터면 그녀의 몸에서 들려 떨어질 뻔 하는 것이었다. 양 손을 황급히 모친의 어깨를 움켜쥐니, 완전히 자신의 몸을 힘을 다해 그녀의 몸에 대고 억누르니, 양물은 여전히 모친의 동굴 속 깊이 박고 있었다. 양초령은 대성 통곡을 하니, 그녀의 기력이 성진의 무공을 당할 수 없었다. 이 몇 년 계속해서 성희롱의 도구로 전락하니, 그녀 무공 구성이 손실된터라, 지금 전력을 다해 발버둥을 쳐봐야, 그의 품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성진 단단히도 모친을 껴안고 있는데, 보아하니 자신이 있는 힘껏 그녀의 몸을 제압한 것 같은지라, 엉덩이를 다시 들썩이며 움직임을 시작하니, 양물은 계속 양초령의 질벽 속을 파고들고 있었다. “난 원해요… 난 어머니를 원해요… 어머니, 말했잖아요, 어머니 내거라고, 모두 내거라고! “ “안돼… “ 양초령 대성 통곡하며 발버둥을 치니, 전력을 다해 아들의 간음으로부터 벗어나려 하는 것이었다. 양 손으로 성진의 등을 마구 두드리는데, 아무리 힘을 다해도 그를 어쩔 수 없는지라, 마음은 급해지고,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니, 돌연 “헝” 하고 부르짖으며 일시간 혼절을 하는 것이었다. 성진이 놀래 바삐 그녀의 인중을 비비고, 태양혈을 누르니, 양물은 여전히 모친의 동굴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눈을 보니 모친이 다시 깨어나니, 점차 눈이 떠지는 것이니, 양물을 다시 살금 살금 움직이는 것이었다. 양초령 정신을 차려보니, 아들의 양물이 변함없이 자신의 신체 안을 드나드는지라, 일성 울음을 터뜨리며 다시 발버둥을 치는 것이었다. “날놔줘… 이 짐승… 아… 난 너의 친어머니야! 이럴 수는 없어… “ 성진의 신체는 확실하게 모친의 몸을 누르니, 양 손으로는 모친의 발버둥치는 손을 억누르고, 양물은 계속 상하 운동을 해대는 것이었다. 그는 모친의 얼굴에 입맞춤을 한 번 하고는 말하는 것이었다. “어머니… 어머닌 일찍이 이미 내 여자가 되었어요, 지금 안된다고 말해봤자, 너무 늦은거 아니에요? 이렇게 이미 어머니와 이 짓을 하고 있는데, 어째서 안된다고 하는 거에요? “ 양초령이 울며 말한다. “인륜에 어긋난 짓이야, 어찌 하늘을 볼 수 있어… 소진아, 너 이러면 안돼, 에미가 다른 이쁜 여자를 찾아줄께… “ 성진이 미미하게 웃으며 말한다. “어머니… 이쁜 여자야 내 이미 많이 있어요, 난 어머니를 원해요! 아, 어머니의 보지가 다시 이렇게 조이는거 봐요, 소자 정말 미치겠습니다! “ 양초령 심중으로 식겁하니, 한 편으로 울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하지만 육체의 성감은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이니, 우는 와중에도 듣는 이의 마음을 진탕시키는 “흐응 흐응” 하는 신음이 섞이니, 성진의 뜨거워지는 몸을 억제시킬 수가 없는 것이었다. “어머니 봐요, 어머니 다시 이불속 교성을 내니, 내 좆질을 이리 해주니 좋은거 아니에요? 어머니 일찍이 내 여인이 되었고, 이후에도 영원히 내 여인이 되는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 “아니야… “ 양초령 참지 못하고 미친년 마냥 낯뜨거운 신음을 내뱉었으니, 얼굴이 온통 빨개지는 것이었다. 오른 손으로 갑자기 성진의 가슴팍을 힘을 다해 미는 것이었다. 성진 미미하게 웃으니, 그녀가 미는대로 마음껏 놔두게 하고는, 양물은 다만 힘을 다하여 모친의 동굴 깊숙한 곳으로 박아 들어가는 것이었다. “어머니를 잠시 다시 기분좋게 해주면, 기다리다 보면 다시 평정을 찾을거야, 바로 말타툼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야. “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양초령 비록 성진이 간음하는 것을 항거하지 못하지만, 신체 또한 성진의 움직임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것이었지만, 하지만 성진이 잡고 있는 손은 계속 몸부림치고 있었다. “에미 말 좀 들어줘… 아… 이러지마… 소진 네 정말로 네 눈 앞에서 에미가 죽는 꼴을 봐야 성이 풀리겠니? “ 그녀는 울며 애절하게 애원하는 것이었다. “죽긴 왜 죽어요… 좋아 죽는 것이 아니고요? “ 성진 가볍게 모친의 유방을 주무르니, 양물은 다시 힘줄을 불끈거리며 안으로 파고 들었다. 어찌 죽는다 할까? 그는 공갈로 여기고 있었다. 누이도 죽는다 공갈 했지만 이후 모든 것을 내게 주지 않았던가? 그는 어머니의 이런 말을 믿지 않았다. “제발… “ 양초령은 신체를 강렬히 비틀며, 성진의 품에서 벗어나려 애썼다. 성진은 예측치 못한 그녀의 이런 강렬한 반응에, 불금 당혹감에 빠져드는 것이었다. 일시간 다른 생각을 할 여유도 없어, 단지 모친의 육체를 죽을둥 살둥 붙잡으며, 양물은 단지 꽂아 넣은 채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지해 있는 것이었다. 그는 잠시 달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모와 누나도 모두 같이 살기로 약속했어요, 내 여인이 되기로 했어요, 어머니도 같이 그러면 좋지 않아요? “ 양초령 자신의 여동생과 딸이 이미 아들에 의해 점유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심중 더욱 비참해지니, 발버둥 치는 것이 미친 듯 극렬했다. 성진이 부르짖었다. “어머니 이리 난리치지 좀 마요, 가… 가만히 좀 있어요, 나… 나 쌀거 같아… “ 양초령 잠시간 당황해 어쩔줄 모르니, 돌연 소리치는 것이었다. “안에다가는 안돼… “ 하지만 이미 늦은 것이니,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몹시도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체내 깊숙한 곳으로 뿌려지니, 그녀의 자궁을 두드리며 휘몰아 드니, 양초령 몸을 치떨며 입으로는 일성의 기나긴 신음을 발하는 것이었다. 성진 또한 한숨을 몰아 쉬더니, 이내 육체가 모친의 몸 위에 그대로 널부러지듯 엎어지는 것이었다. 양초령 심신을 되찾으니, 다시 “아” 하는 한숨을 내쉬며, 손으로 돌연 성진의 몸을 힘껏 자신의 옆으로 밀어 뜨리는 것이었다. 바로 몸을 뒹굴며, 한 장 이불을 움켜쥐어 자신의 몸을 감싸며, 움크리고 앉으니, 흑흑 거리며 우는 것이었다. 성진이 입을 열었다. “어머니 그러지 마요… “ 양초령이 울며 말한다. “저리가! 저리가! “ 성진이 말한다. “어머니의 몸 내 일찍이 이미 취한바 있는데, 지금… “ 양초령이 울음 소리를 높이며 말한다. “넌 내가 낳은 아이야, 네가 이러면 안돼는거야! “ 성진이 손을 펼치며 말한다. “안돼긴요… 이미 벌어진 일인데, 내 어머니를 안으니 이리 좋기만 한데… “ 양초령 울며 말한다. “다른 말 하기 싫어, 다른 말 하지마! 나가줘! 나가줘! “ 성진 뜻밖에 이런 국면을 맞이하자, 심중 꽤 쓰라린 것이니, 다시 말한다. “어머니 이토록 젊고 아름다운 몸이신데, 자기 아들이 향수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에요… 소자가 보증하니, 앞으로 저 이외에 다른 놈들이 감히 털 끝 하나라도 어머니를 건드린다면… “ 말을 하며 다가가, 손으로 양초령의 어깨 위를 감싸는 것이었다. 양초령 연망히 피하며, 계속 울며 말한다. “날 건드리지마! 날 다시 건드리기만 하면, 내 즉시 혀를 깨물어 죽을거야! 나가줘! “ 성진 이런 말을 들으니, 다시 감히 강요를 못하니, 다만 침상에서 일어나 옷을 입는 것이었다. 한 편으로 옷을 주워 입으며, 한 편으로 모친을 바라보니, 양초령 다만 이불을 끌어 얼굴을 가리며 끄윽 끄윽 하고 서럽게 우는 것이었다. 성진 다만 위로하듯 말 할 뿐이었다. “그럼 어머니 잘 쉬세요, 며칠 안에 다시 보러 올 테니… 내 시녀에게 잘 모시라 얘기 해놓을께요. “ 밖으로 나와, 문을 닫으니, 밖으로 몇 걸음을 가다가는, 다시 살금 살금 발꿈치를 들고 돌아와서 문틈으로 안을 보는 것이었다.
第 32 章 계장안출(計將安出) ※※※※※※※※※※※※※※※※※※※※※※※※※※※※※※※※※※※※
양초령 이불을 뒤집어 쓰고 웅크리고, 여전히 침상 위에 앉아 울고 있으니, 희고 고운 팔만이 이불 밖으로 나와, 손바닥으로 이불피를 움켜 잡고 있으니, 이슬을 머금은 듯한 설백의 어깨는 우는 소리에 따라 부단히도 들썩이는 것이었다. 눈물이 쉴새없이 이불을 적셔가니,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고, 다시 계속해서 울음 소리, 흐느끼는 소리는 커져만 가는 것이었다. 성진 달리 손쓸 길이 없는지라,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이러다 어머니 식음을 전폐할 생각인가보다, 사실 어머니의 육체 그렇게 많은 남자의 손길을 탔는데, 다시 구태여 자신의 아들에게만 이리 인색할 필요는 또 무엇인가? “ 어머니 방금 전 말을 되새기니, 그녀 죽겠다는 말이 두려우니, 다시 잠시간 안을 살피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양초령 잠시동안 계속 울더니, 마침내 이불 밖으로 기어 나와서는 옷을 입는 것이었다. 그녀의 하체는 자신의 애액으로 점점히 얼룩져 있으니, 허벅지를 따라 흘러 내리니, 사타구니 안 은밀한 곳에서는 자신이 낳은 아들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양초령 그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옷을 다 입고는 의자에 앉아 넋을 잃고 있는 것이었다. 눈이 빨갛게 퉁퉁 불은 채 그렇게 앉아 있더니, 잠시후는 탁자에 엎드려 있다가, 다시 일어나 앉아 울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성진 속수무책이니 어쩔줄 모르는데, 보아하니 뒤에서 또 운아가 자신을 정탐하고 있는지라, 즉시 손짓을 해 오라하여 나지막이 귓말을 말한다. “네 안에 저분 부인을 잘잘… 좀 살펴보거라,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면, 내 네게 책임을 물을 것이야! “ 운아가 입을 삐죽이며 말한다. “서방님은 자신이 일을 초래해 여자를 울게 만드시고는, 어찌 소녀보고 책임을 지라 하십니까? “ 성진 그녀의 이마를 손으로 한 번 두드리며 말한다. “입조심해! 그렇게 남의 일 보듯이 웃지만 말고, 신경 좀 써줘. “ 운아 웃으며 말한다. “서방님은 자진을 할까 두려운신거죠? 그럼 제가 하루 십이시진을 그녀와 같이 있어야하니, 잠도 같이 그녀와 자면서 살펴보면, 그러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 성진 웃으며 말한다. “그럼 네 소저는 어찌 보살피려고? “ 운아 혀를 내밀며 말한다. “그건 서방님이 해결하실 문제죠, 저희 하녀들이 어찌 방법을 알겠습니까? “ 성진이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두들기며 말한다. “들어가서 그럼 저 부인을 잘 모시거라, 신경을 좀 잘 써서, 부인이 화를 잘 풀게하면, 내 네게 큰 상을 내릴것이야! “ 운아 웃으며 말한다. “상이 뭔데요? “ 성진이 말한다. “보아하니 네가 아주 나를 쥐었다 폈다 하는구나, 서방님의 이 곤란한 일을 네가 면위기난(勉爲其難)이라, 어려운 일을 참고 가까스로 달성한다면, 내 너의 외로움을 한껏 풀어주는 상은 어떠하겠느냐? “ 운아 얼굴을 붉히니, 부끄러운듯 말한다. “서방님은 여인이 제법 적지도 않은데, 그렇게 운아를 신경써주실 틈이 있으시겠어요? 그래만 주신다면 저희 시녀들이야 부끄러울 따름이지요! “ 머리를 돌려서는 방 안으로 총총히 들어가는 것이었다. 운아가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으니, 성진은 황급히 문 밖으로 숨어서는 엿듣는 것이었다. 양초령 운아가 들어오는 것을 보니, 고개를 들어 잠시 바라 보더니, 다시 탁자에 엎드려 흐느껴 우는 것이었다. 저 운아 확실히 세치 혀를 놀리는 것이 남다르니, 한참이 지나자 마침내 양초령의 흐느끼는 것이 멈추고, 몸을 일으켜 그녀와 말을 나누는 것이었다. 성진 들으니 모친이 운아의 말을 듣기 시작하지라,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지금 어머니를 설복하기는 쉽지 않으니, 이틀 정도 후에나 다시 보러 와야겠다… “ 살금 살금 뒤로 물러나는 것이었다. 성진 터덜 터덜 돌아오는 중에 이리저리 궁리를 하는 것이었다. “운아가 어머니를 잘 보살필 테니, 당장 걱정할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어머니 저리 말을 안들으시니, 어찌하면 어머니의 마음을 돌린단 말인가? “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자신의 방으로 들어서는 것이었다. 조상령 그의 발소리를 듣고, 이미 일어나 문 옆에서 그를 기다리다, 부군이 면전에 나타나자 입을 여는 것이었다. “상공… “ 성진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눈쌀을 찌푸리며 말했다. “당신은 배도 불러서 왜 여기 나와있는거요? 빨리 들어가 휴식을 해야지. “ 조상령 그가 방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아니, 안쪽의 여인이 우는 소리가 이 멀리까지 전해져 들었는지라, 성진을 보고 무슨 말을 하려 했지만, 그가 본체만체인지라, 마음 속으로는 답답한지라 고개를 끄덕여 “음” 하는 일성을 내었지만, 여전히 움직이지 않고 서있는 것이었다. 성진이 또한 재촉하여 말한다. “여보, 말 듣구료. “ 그녀를 부축하여,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조상령 침상 머리에 앉아서는, 성진을 바라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상공… 그 … 그 여인은 도데체 누구에요? 왜 아버님이 알까 두려워 하는거에요? “ 성진 마음이 복잡하니 “흥” 하는 일성과 함께 아래 쪽으로 앉아서는 답이 없었다. 조상령이 다시 말한다. “그녀… 그녀… 그녀는 혹시 아버님의 여인 아니에요? 상공 방금 다시… 다시… 그녀와 그 안에서… “ 얼굴을 붉게 물들이니, 입술을 잘근 물으며 작은 소리로 말한다. “만일 아버님에게 감춰야 한다면, 우리… 우리 그녀에게 조금의 은자를 줘서, 그녀로 하여금 소주 땅을 떠나게 하는 것이 어때요? 그녀 이 안에서는 아무래도… “ 성진이 답한다. “내가 알아서 하니, 당신은 이 일은 신경쓰지 마오. “ “그녀를 상공의 여인으로 삼기를 원하시면, 그… 그건… 차라리 그녀에게 명분을 주는 것이, 상공의 첩으로 맞으셔도… 저는 반대 안할테니… 지금 이처럼 숨기는 것 보다야… “ “내가 상관말라는 얘기 안들리오? 내 일이니 관여하지 마시오! “ 조상령 그가 소리를 높이자, 눈물을 찔끔거리며 말했다. “네. 하지만… “ 성진 한숨을 쉬며, 안되겠다 싶어 말한다. “당신은 그녀가 누군지 아시오? 좋아, 내 당신에게 말하니, 그녀는 바로 나의 친어머니요, 친어머니, 알겠소? 그러니 당신의 시어머니란 말이요! 당신 무슨 소리인지 알겠… “ 조상령 얼굴이 일순 시뻘개지더니, 떨며 말한다. “저… 정말이요? 그… 그러면 방금 상공은 그녀와… 그녀와 그런… 그런… 그런… “ 일시지간 당혹하니,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것이었다. 성진 일시지간 성질을 못이겨, 진상을 입밖으로 내버리니, 마음속으로는 아차 싶었다. 하지만 처자가 아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는지라, 냉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안될 것 있소? “ 조상령 일의 사정이 이럴줄은 예측치 못한 터라, 입을 다물지를 못하니, 쭈뼛쭈뼛 거리며 남편을 바라만 볼 뿐이니, 심중은 천마디 만마디 말이 오가는데, 입 밖으로는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성진이 말했다. “내 당신에게 얘기하는데, 당신 아버지는 원래 좋은 사람이 아니니, 우리 용신방은 살인방화를 일삼고, 수도 없이 민간의 아녀자를 납치해 즐기는 것이 다반사요. 당신 상공은 지금 용신방의 방주가 되었으니, 당신 아버지의 의발(依鉢)을 계승하니, 자연 나도 좋은 사람이 아니오, 흐흐! “ 조상령 갑작스레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들으니, 비록 이미 부친과 장부가 밖에서 좋지않은 일을 저지른다는 것은 은연중 눈치채고 있었지만, 하지만 지금 남편의 입으로 직접 자신이 온갖 나쁜 일을 저지르는 악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게다가 친어머니마저 간음을 하다니, 불금 심중이 아파오는 것이라, 얼굴을 감싸고는 “흑흑” 하며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었다. 성진 그녀가 우는 것을 보고, 화가 좀 가라 앉으니, 한숨을 쉬며 말한다. “당신 울기는 왜 우오? 내가 밉소? 나 같은 놈에게 시집온게 후회되오? “ 조상령 고개를 가로 저으니, 빨개진 눈을 들어,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않은 채 성진에게 말한다. “상공이 다시 백배 나쁜 짓을 해도, 그래도 저의 상공이예요… “ 성진 그녀의 이 말을 듣고, 잠시 멈칫하더니, 다시 한숨을 쉬며 말한다. “좋소 좋아, 그만 울구료. 내 다시 나쁜 짓을 해도 당신의 상공이니, 당신 또한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의 처자요… “ 조상령 이 말을 듣더니 “흑흑흑” 다시 흐느껴우는 것이었다. 성진 그녀의 우는 모습을 보니, 불금 마음이 아픈지라 부드럽게 말한다. “그만 울라잖소, 내 당신을 끔찍이 사랑하잖소, 그만 울어요! “ 그녀의 머리결을 쓰다듬으니, 그녀의 이마에 가벼이 입맞춤을 하고는 다시 말한다. “누워 좀 쉬구료, 너무 울면 몸에 나쁘잖소. “ 그녀를 부축하여 침상에 눕히는 것이었다. 조상령 그가 위로하자, 점차 흐느낌이 잦아들더니, 눈을 들어 성진을 보며 조용히 묻는 것이었다. “상공, 정말 날 사랑하세요? “ 성진 미미하게 웃으며 말한다. “그럼, 내 죽을만큼 당신을 사랑하오… “ 다시 그녀의 얼굴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는 것이었다. 조상령의 얼굴에 한줄기 미소가 나타나니, 천천히 두 눈을 감는 것이었다. 성진 가볍게 한숨을 쉬니, 천천히 물러나와, 살며시 문을 닫는 것이니, 조금의 소리라도 날까 두려워 하는 것이었다. 성진은 조부를 나와 밤을 달려 말을 타고 용신방 본당으로 올라갔다. 이모와 누이의 방 안을 도착해, 다만 보니 누이와 아기 누이는 이미 잠들어 있었다. 양상령이 성진이 들어오는 것을 보니, 얼굴이 자신도 모르게 붉어지는데, 성진을 보니 시무룩한 표정인지라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소진, 너 왜그래? “ 성진 양상령의 몸 옆에 가로 누으며, 이모를 자기 품 안으로 껴안으니, 미혹스런 그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불금 입맞춤을 하고는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어머니가 내가 소진인 것을 알았어요. “ “너의 어머니… 너랑 다시 안만나겠다고 하지? “ “맞아요! “ “아, 나도 너랑 다시 안만나고 싶어. “ “안돼, 안돼, 나 사랑해요, 이모, 나 이모를 원해, 나 지금 이모를 원해요. “ 성진은 양상령의 치마 끈을 푸는 것이었다. 양상령은 성진의 손을 막으려다, 보아하니 쓸모 없는지라 자신의 의복을 벗도록 놔두는 것이었다. 성진 양손으로 양상령의 얼굴을 감싸더니, 입술을 부딪쳐 오는 것이었다. 천천히 성진은 혀를 이모의 작은 입안으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양상령 양 손으로 조카의 목을 끌어 안으니, 뜨거운 입맞춤이 한참을 이어지는 것이었다. 성진의 양 손은 이모의 풍만하니 매끄러운 동체를 더듬고 있었다. 양상령 신음을 발하며, 성진의 몸을 꼬옥 끌어안는 것이었다. “소진, 이모에게 들어와! “ 성진 비쾌하게 자신의 옷을 벗으니, 이미 껄떡거리는 양물을 움켜잡고, 이모의 동굴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것이었다. 양상령의 신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노래가 되니, 강렬한 자극이 되어 성진을 몰아치는 것이었다. 성진은 이모의 몸은 이후에도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잘아니 위로가 되는 것이었다. 언아와 아기는 자극적인 신음이 연이어 시끄럽게 구는지라, 깨어난지 이미 오래니, 이불 속으로 자신들의 욕망 참을 수 없어, 자신들 몸을 스스로 남몰래 더듬어 가는 것이었다. 작은 창 밖으로 환한 달빛만이 남부끄런 네 남녀의 모습을 환히 비추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