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의 애인되기(중)
방으로 들어간 형수가 나오는 때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렸는데
한참 후 방문을 열고 나오는 형수의 모습에 석두는 가슴이 벌렁거린다.
무릎까지 오는 얇은 치마를 입고 젖가슴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블라우스에
화장까지 다시 하고 향수를 뿌린 듯한 내음도 잔잔히 흐르는 모습이 천상 여자였다.
[ 어때요? 나… 잠시라도 도련님 애인 할 만 해요? ]
[ 그럼요. 너무 멋져요. 제가 가슴이 다 울렁거리네! 근데 화장까지 하시고 너무 신경 쓰신 거 아니에요?
미리 애인 사귈걸 대비하여 연습해 보는 거죠? 맞죠 ]
[ 호호…들켰네. 미리 애인 사귀는 연습 보려구요. 삼춘도 연습하기에 마음이 편할 것 같아! 호호]
형수에게 다가 가 그녀의 가녀린 몸을 안아 주자 품에 안겨 오는데 젖가슴이 물컹거리며 가슴에 닿는다.
앉아서는 팔을 둘러 아까처럼 안아주며 화장품과 향수 냄새도 맡아 보니
아까와는 또 다른, 정말로 여자를 안는 기분이었다.
[ 잠시 애인이 된 저는 형수님한테 어디까지 할 수 있어요? 하하 ]
[ 도련님도. 키스는 해도 되요! ] 귀에 대고 소곤거리는 감촉에 간지러움을 느낀다.
[ 그럼 형수님 입술에 있는 루즈 내가 다 핥아 먹어도 되죠? ]
[ 하~아! 그런 야한 말을! ] 형수가 상상이 되는 지 약간 흥분된 것 같다.
석두는 키스를 하기 전에 편안하고 좀 에로틱하게 키스를 하고 싶어
무릎에 형수를 당겨 앉히려 하니 형수는 부끄러워 하며 고개를 젓는다.
[ 하~아! 어떻게 형수가 시동생 무릎에 앉아요? 너무 이상해! ]
[ 저...여성스럽게 치마 입고 화장한 형수님을 한 번 무릎에 앉혀서 그 향기를 맡아보고 싶어서 그래요.
형수님을 본 남자라면 다 저 같은 생각을 가질걸요? ]
[ 흐~응! 못된 시동생이네! 나 그럼 잠시만 도련님 무릎에 앉아 있을 테니 무겁다고나 말아요! ]
[ 무겁긴요! 전혀 아니에요. ..우와! 우리 형수님 엉덩이 섹시하네? 하하 ]
[ 아~잉! 삼춘 미워!]
그녀가 석두의 무릎에 엉덩이를 놓고 앉자 그 물컹함과 형수라는 여자가 자신의 무릎에 앉아 있다는 그 사실에
무척이나 흥분이 되면서 그녀를 끌어 안았다.
형수는 편하게 앉으며 왼팔로 석두의 어깨를 껴 안았는데 자세가 자세인지인지라 형수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으며 바로 눈 앞에 그 풍만함을 드러내 있었다.
그가 젖가슴을 몇 번이나 바라보자 형수도 자신의 젖가슴을 쳐다보는 시동생을 보면서
야릇한 기분이 들면서 은근히 흥분이 피어 오른다.
형수의 등과 허리를 안은 손을 움직여 팔이며 등을 천천히, 부드럽게 쓸어 주자 형수가 조용히 눈을 감는다.
[ 하~아~! 잠이 올 것 같은 나른한 기분이에요. 내 등이 만져지는 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 ]
[ 저도 형수님의 팔과 등이 주는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네요 ]
[ 계속 쓰다듬어 주세요. 도련님이 해 주니 너무 좋아요.]
계속 등을 어루만지며 눈 앞에 있는 형수의 귀여운 귀에 살며시 입김을 불어 넣자 형수가 간지러워 목을 움츠리며
그의 품에 더 안겨 오고 그런 형수의 귀를 혀로 살짝 핥아 주자 진저리를 친다.
[ 하~아! 장난치지 말아요. 너무 간지러워!]
[ 머리카락에 약간 가려 있는 귀가 너무 이뻐요! ] 하면서 귀를 핥아 주는 것을 시나브로 하면서
손가락으로 도톰한 입술을 살짝 살짝 건드리자 통통 튈 것 같은 입술의 붉은 탄력이 손끝에 전해져 오고
립스틱이 조금씩 손가락에 묻어 난다.
입술 선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간지럽히자 형수의 입이 약간 벌어지고
입술을 건드리고 있는 손가락은 두 입술 사이에 닿았다 말았다 한다.
귀에는 혀가 , 입술에는 손가락이 닿을 듯 말 듯 간지럽히자 애가 타는 형수는
자신의 입술을 건드리는 손가락을 물려고 고개를 조금씩 움직여선 기어코 손가락을 입술을 물었다.
부드러운 입술에 손가락이 빨리는 기분에 형수를 보니 뜨거워진 눈빛으로 손가락을 물고 빨며
입술의 갈증을 손가락을 빠는 것으로 대신하는 형수는 그래도 뭔가 부족해 보이는 지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는다.
그 농염한 모습에 형수의 뺨을 잡고 얼굴을 돌려 입술을 대어 가자 그녀의 입술이 석두의 입술에 매달려
빨기 시작하는데 서로의 입술을 빠는 소리가 두 사람을 더 흥분시킨다.
형수의 혀를 물고 빨며 그녀 입안의 침을 자신의 입안으로 넘겨 목으로 넘기자 그 모습에 흥분한 형수는
자신의 입안에 있는 침을 모아 그의 입안에 넣어 주고 석두는 그런 형수의 침을 맛있게 넘긴다..
[ 하~아! 나한테도 해 줘요! ]
석두가 반대로 자신의 침을 모아 형수의 입에 밀어 넣어 주자 형수는 그것을 받아 역시 넘기는데
그것을 본 석두도 흥분하긴 마찬가지였다.
입을 뗀 두 사람의 얼굴이 발갛고 형수의 입술 루즈는 다 지워져 침으로 반질거린다.
[ 하~으! 형수님 입술이 달콤하네요. 계속 하고 싶어요! ]
[ 하~아! 이래도 되나 몰라! ]
[ 우리 그냥 키스하는 거에요.] 하며 석두가 그의 어깻죽지에 그녀의 머리를 안자 기대어 온다.
[ 키스래도 삼춘 침을 삼키다니! 나..루즈 다 지워졌죠? ]
[ 네.. 제가 다 빨아 먹었어요! ]
[ 아~잉! 몰라. 나.. 도련님하고 키스하니 예전 연애할 때 생각나네요! ]
[ 지금 저하고 연애하는 거에요. 형수님 ]
[ 아~이~! 나 이렇게 앉는 거 좀 불편하다. 나 내려 갈래요]
[ 그래요? 그럼 이렇게 앉으세요 ]
그가 쇼파의 한쪽 끝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쇼파 위에 쭉 뻗고 다리를 벌리자 다리 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고
거기에 형수보고 들어 오라 하니 형수는 그의 사타구니를 한 번 쳐다 보곤 망설이다가
엉덩이를 디밀어 조심해서 들어 오는데 치마에 감싸인 둥근 엉덩이를 본 석두는 흥분이 일어나면서
형수가 느슨하게 앉자 그는 형수의 배를 안아서 자신의 안쪽으로 완전히 밀착해서 당기니
그녀의 엉덩이에 석두의 좆이 닿은 모습이 되었다.
그의 다리 사이에 앉은 형수가 뒤로 약간 기대니 반 누워 있는 모습이 되었는데
풍만한 젖가슴이 석두의 눈 앞에 솟아 있다.’
만져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이렇게 앉으니 편하시죠? 그냥 편하게 계세요.]
[ 응… 편하긴 한데 앉은 자세가 우리, 조금 야하지 않아요? ]
[ 괜찮아요. 이제 형수님은 내 안에 들어 왔으니 내꺼네? 하하 ]
[ 아~잉! 그런게 어딨어요? 형수를 보고 자기꺼라니? 흥! 나 안해! ]
[ 하하..농담이에요. ]
석두는 팔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팔과 가슴을 함께 안으니 풍만한 젖가슴이이 느껴지고
남자한테 감싸여 사랑받는 느낌인 형수는 손으로 석두의 손을 잡아 만져 준다.
나른해진 형수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 빠져 들고 싶은 지 다리를 굽혀 세우자
치마가 아래도 조금 흘러 내리면서 무릎과 허벅지의 일부가 하얗게 보이는데
매끈하고 하얀 살결이 내려 온 치마와 함께 은밀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석두는 안고 있는 한 팔을 뻗어 무릎과 가까이 있는 허벅지 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자
스타킹의 감촉과 부드러운 허벅지의 감촉이 함께 느껴져 반복해 쓰다듬는데
형수는 뭐라 하지 않고 다리를 약간 움직이면서도 가만히 있는다.
[ 스타킹이 있으니 좋지 않죠? ]
[ 아뇨. 스타킹이 있어 스타킹과 다리 감촉을 함께 느껴서 좋아요! ]
무릎 주변에 있던 손의 범위를 넓혀서 허벅지 일부를 치마 위로 만지고 무릎에 가까운 허벅지 부분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아래부분을 쓰다듬어 주자 그 간지러운 느낌에
형수가 고개를 뒤로 돌려 입술을 내미는데 석두의 입술이 다가 가자 그의 입술을 빨았다.
팔로 그녀를 안고 입술을 빨아 주니 다시 그녀의 입술이 침으로 번들거리고
입술 밖으로 나온 그녀의 혀를 입술로 물어 혀로 핥아 주자
형수는 그의 몸에 자신의 등을 더 비벼대며 밀착해 온다.
석두는 팔을 풀고 다시 가슴을 안으니 팔에 바로 그녀의 젖가슴 봉우리의 굴곡과 물컹함이 느껴진다.
다음을 진행하려 그가 혀를 내밀어 주자 그녀는 그의 혀를 입술로 빨고 혀로 핥아 주며 자극을 가하고
다리를 좀 더 벌려 엉덩이를 석두의 사타구니에 밀착하여 그의 좆을 비벼 온다.
다시 입술을 빨면서 팔에 느껴지는 젖가슴을 감촉을 더 직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어서
손을 움직여 젖가슴 두 봉우리를 손으로 감싸 쥐니 형수가 신음을 흘리면서 입술을 더 세게 빤다.
젖을 감싸 쥐어 전체를 일렁이며 주무르고 그 풍만함을 가늠하다 손바닥을 펴 젖가슴 윗 부분을
스치듯 비비자 젖꼭지의 간지러움에 그녀의 몸이 떨리고 다리를 더 벌린다.
입술을 떼고 그의 눈과 뺨에 연신 뽀뽀를 한 형수는 앞으로 눈을 돌려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 보는데
시동생의 두툼한 손이 블라우스 위로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대로 만지고 있고,
그 모습이 흥분의 또 다른 불씨를 사른다.
좀 더 세게 만져 주면 좋으련만!
그의 손을 잡아 위에서 둥글게 돌리자 그에 따라 석두의 손도 움직이면서 젖가슴을 주무른다.
[ 흐~응! 도련님. 형수 젖가슴 만지니 좋아? 맘에 들어요?]
[ 네…전에부터 형수 젖을 만지고 싶었는데 꿈만 같아요 .]
[ 하~아! 우리 도련님 나쁜 사람이네. 그렇게 형수 젖을 만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젖가슴 만지는 건 잠시의 애인이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
[ 잠시라도 애인인데 젖가슴은 만져 주는 게 여자한테 예의죠! ] 하며 혀를 그녀의 귓속에 넣어
간지럽히니 목을 움츠리고 머리를 흔드면서 목소리가 달아오른다.
[ 하~아! 그게 예의에요? 그럼 삼춘은 나한테 예의 지키려고 내 젖가슴 만지는 거에요?]
[ 그럼요. 형수님은 다음에 애인이 되는 남자가 형수님 젖을 만져 주지 않으면 좋겠어요? ]
[ 싫죠. 잔뜩 기대하고 만났는데 젖가슴조차 안 만져 주면 서운할걸요. ]
[ 그렇죠? 젊을 때 제가 처음 여자를 사귈 때 안 만져 준다고 차였어요. ]
[ 궤변은! 하~아! 남편이나 애인이 아닌 도련님이 막 내 젖을 주물러 주니 좋으면서도
기분이 이상해지는 거 있지? 나 이래도 되나 몰라? ]
[ 다른 건 생각말고 기분 좋으면 저한테 맡겨 놓으세요 ]
[ 그..그래도 될까요? 그럼 오늘은 형수 젖가슴 마음대로 만지게 해 줄게요. 담엔 절대 안되요! ]
턱 앞에 있는 젖가슴을 만지면서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제치니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가 나오고 둥근 맨살과 유방이 둥글게 솟아 있어 함께 쓰다듬어 보다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맨 젖가슴을 만지니 놀라면서도 별 거부는 하지 않는다.
잠깐 일으켜서는 등에 있는 브래지어 호크를 푸니 훨씬 편하게 젖을 만질 수 있었다.
젖가슴의 뭉클함과 젖꼭지의 앙증맞음을 보고 만지면서
그녀의 목에 입술을 대어 살짝 살짝 핥아 간지럽혀 주자
목을 움츠리면서 간지러워 하고, 머리를 돌려 석두의 입술을 혀로 핥아 준다.
[ 기분 좋게 젖가슴을 만져 주다니 우리 도련님 너무 이쁘다. 도련님. 나 귀 좀 핥아 줘요. 너무 기분 좋아!]
젖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귀를 빨고 귀바퀴에 혀를 넣어 간지럽혀 주자 형수가 진저리를 치며 좋아한다.
[ 형수님. 귀 핥아 주는 게 좋아요? ]
[ 응… 나 그거 너무 좋아요. 거기가 성감대인가 봐! 호호..근데 젖꼭지가 너무 커죠? ]
[ 아뇨. 딱 적당하고 이쁜데요. 입에 넣어 빨면 딱 좋겠어요! ]
[ 아~잉! 그건 안되요. 그건 남편하고 진짜 애인한테만 할 수 있게 해 줄 거에요 ]
[ 그럼 형수님 애인 되는 남자는 형수 젖하고 젖꼭지를 마음대로 빨아 볼 수 있겠네요? ]
[ 당연하죠. 애인이 내 젖을 빨수 있게 해주는 건 당연한 거 아녜요? ]
[ 부러워라! 애인이 젖을 빨아 주면 형수도 좋겠죠? ]
[ 흐~응! 그..그럼요. 애인이 젖을 빨아 주는데 싫어할 여자가 어딨어요? ]
[ 그래요? 그럼 난 빨아 볼 수는 없고…형수 젖을 만지는 건 계속 해도 돼죠? ]
[ 응! 도련님이 만져 주니 좋아! . 아~흥! 살살.. 젖꼭지를 너무 세게 만지지 말고 부드럽게 해 줘요!]
[ 알았어요. 형수. 근데 브래지어가 있어서 만지기가 조금 불편하니 형수 옷 벗기고 만져도 되요? ]
[ 아~이! 창피한데… 그러는 게 젖가슴 만지기가 편할 것 같아요? ]
[ 네..]
[ 그럼 나만 옷을 벗으면 창피하니 삼춘도 윗 옷 벗어요. 알았죠? ]
[ 네.. ]
석두가 먼저 자신의 웃옷을 벗어 털이 난 탄탄한 가슴을 내 놓자 그 가슴을 가녀린 손으로 쓰다듬어 본다.
형수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끄르니 상체를 벌거벗은 남녀가 되었고 그것을 본 석두가 감탄섞인 눈으로 보자
형수는 부끄러워 하며 팔로 가슴을 가리지만 풍만한 젖가슴이 삐져 나온다.
희디 흰 형수의 허리와 배 등을 쓰다듬어 주니 형수가 허리를 뒤틀며 간지럽다 하며 자신의 엉덩이를 조금 움직여
그의 좆을 자신의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에 가두고 지긋이 엉덩이를 움직이고
그녀의 등은 그의 가슴에 접촉이 되어져 탄탄한 남자의 근육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형수의 몸을 편안하게 안고 그녀의 어깨에 턱을 대니 그녀의 젖가슴이 바로 밑에 있다.
손으로 둥글게 쓰다듬으며 만져 보고 뺨에 대고 문지르며 간간이 젖꼭지를 뺨에 대고 비비자 형수가 간지러워 하며
몸을 비트는데 얼굴 앞으로 왔다갔다 하는 젖꼭지를 보니 빨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얼굴에 닿은 젖꼭지로 뺨과 코 등을 배회하다 입술의 사이에 대고 문지르자
[ 하~아! 간지러워. 도련님 젖꼭지 좀 빨아 줘요! ] 하며 열에 들뜬다.
그 소리를 듣자 마자 입술 사이에 있던 젖꼭지를 낼름 삼켜 빨기 시작하자 형수는 고개를 뒤로 제치며 끈적한 신음을 토하고
붉은 혀로는 그의 귀와 귀밥을 핥고 이로 잘근잘근 물기도 하며 형수대로의 갈증을 풀고 있었다.
그녀의 젖을 입에 물고 빠는 소리와 그의 귀를 핥아 주는 소리가 어우러져 방안이 후끈 달아 오른다.
형수의 젖과 젖꼭지를 빠는 석두의 눈에 치마 밑의 허연 허벅지의 모습이 약간 보여
젖을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무릎부터 천천히 쓰다듬는데 스타킹의 감촉이 에로틱하게 다가 온다.
형수는… 온 몸으로부터 전해져 오는 짜릿한 감각에 얼굴에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질 정도이며
거친 숨을 학학 거리면서 석두의 손에 몸을 내 맡기고 만져지는 그 쾌락에 도취되어 있다.
그녀의 얼굴 다른 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돌려 다른 젖을 물고 빨자 그녀 역시 석두의 다른 쪽 귀와 귀밥을 핥느라
혀를 낼름 거리는데 귀밥이 부드러운 그녀의 입안에서 애무 받는 것이 간지럽고도 좋은 기분이다.
두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만지다가 손을 조금 올려 치마 밑을 파고 들자 그녀의 다리가 조금 더 벌어진다.
스타킹 위로 허벅지의 감촉을 느끼면서 계속 쓰다듬자 나른함을 넘은 잔잔한 쾌감이 다리 쪽에서
느껴진 형수는 그의 손을 잡고 같이 천천히 움직였다.
[ 하~아! 너무 야해. 도련님이 내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만지다니! 근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없어! 흐~응! 도련님. 나 스타킹 벗기고 만져 줘요! ]
그녀의 말을 들은 석두가 그녀의 치마를 살짝 위로 올리니 하얀 속치마가 뒤집어져 나타나고
허벅지의 하얀 살결에는 레이스 무늬의 스타킹 끝 부분이 보였는데
스타킹의 끝이 허벅지 살갗을 약간 조이고 있는 모습이 뇌살적이었다.
[ 아~흐! 우리 형수 너무 매혹적이다. 형수 나한테 보여 주려고 이런 야한 스타킹 신었죠? ]
[ 하~아! 몰라! 도련님 보기 좋아? ]
[ 네.. 너무 보기가 좋아 내 거시기가 서는데요? ]
[ 하~아!! 도련님. 그런 소리를 다하고 나빠! ] 하면서도 엉덩이를 움직여 아래 좆을 비비자 그놈이 더 솟아 오른다.
[ 흐~응! 정말이네! 도련님 물건 되게 큰 것 같다! 하~아! ]
[ 밑에 있어서 형수님 엉덩이가 불편하지 않아요? ]
[ 불편하긴! 난 좋기만 한데! 흐~응! ]
[ 시동생 물건을 엉덩이로 깔고 앉은 형수라! 그런 형수가 어딨어요? ]
[ 피~이! 도련님은 내 젖가슴과 허벅지를 맘대로 만지면서 난 그것도 못해? ] 하며 다시 비비자
석두는 그녀의 스타킹을 잡아 내리는데 형수의 스타킹을 벗긴다는 생각이 그를 흥분하게 만든다.
맨살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형수가 기분 좋아 하며 고개를 뒤로 제치며 눈을 감고 음미하고
그는 솜털이 일어날 것 같은 간지러움을 주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허벅지의 감촉을 즐긴다.
한 사람은 만져지는 쾌감을, 한 사람은 만지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그렇게 느릿하게 시간이 흐른다.
형수는 입으로는 자신의 젖을 빨고 손으로는 허벅지를 만지는 석두의 손에 완전히 자신을 내 맡기고 있었다.
허벅지를 만지다가 더 욕심이 생긴 그는 조심해서 그녀의 치마를 위로 더 올리자…
분홍색의 얇은 레이스 팬티가 하얀 허벅지와 사타구니 사이에서 형수의 보지 둔덕을 가린 채
이쁘면서도 음란하게 그 모습을 나타 냈다.
형수의 치마를 올리고 허연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가린 얇은 팬티를 보는 석두!
결혼 전 처음 집에 왔을 때, 결혼식 날 면사포를 입었던 형수, 명절이면 한복으로 몸을 두른 형수,
평소에는 바지와 치마를 입고 그의 앞에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었던 형수의 그 내밀한 속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심장은 뛰면서도 흥분이 물밀듯이 일어난다.
손으로 허벅지를 다시 쓰다듬으며 간간이 팬티 옆도 만지다 팬티 위의 부분을 손으로 훑자
나른한 쾌감에 몸을 맡기던 형수가 놀라 눈을 뜨고는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는데 치마가 올려져 있고
야한 팬티가 보지둔덕을 불룩하게 만든 모습, 그리고 팬티의 아랫부분이 젖어 있는 사타구니 주변을
시동생의 손이 쓰다듬고 있었다.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우면서 혹시 그가 젖어 있는 부분을 볼까 다리를 오므린다.
[ 하~아! 이게 뭐야! 도련님 이게 뭐야. 부끄러워 죽겠어! ] 하며 치마를 내리려 하자 그가 손을 잡아 막는다.
[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요. 형수님의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형수님은 정말 멋진 여자에요! ]
[ 흐~흥! 나..남편앞에서도 이런 모습 보인 적 없단 말야! 근데 시동생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
[ 저 지금 시동생 아니에요. 오늘 잠시라도 형수님의 연하 애인이에요. ]
[ 하~아! 연하 애인! 그래도 부끄러워 미치겠단 말야! ]
[ 부끄러워 마세요. 다음에 진짜 애인 사귀면 이것보다 더한 것도 보여 줘야 할걸요 ]
[ 흐~응! 이것보다 더한 것? 하~아! 아..알았어요. 그..그런데 나 어때요? 나..시동생 말고 연하 애인한테 묻는거야! ]
[ 멋있어요. 남자 가슴에 불을 지를 정도로 멋져요. ]
그 말을 들은 형수가 다리를 비비꼬며 그의 입술을 핥고는 끈적이는 목소리로 말한다.
[ 정말? 그럼…도련님 가슴에 지금 불이 붙었어? 내 모습을 보고? ]
[ 그럼요. 미치겠어요. 형수님은 저 유혹하고 싶어 스타킹도 신고 이런 야한 팬티 입었죠? ]
[ 아..아니에요. 흐~응! ]
[ 그럼 왜 입었어요? 아까 옷 갈아 입을 때 이거 입으셨죠? ]
[ 그..그래요.. 하~아! ]
[ 혹시라도 제가 볼까 싶어 입은 거죠? 맞죠? ]
[ 하~아! 몰라! 그런 거 묻지 말고 내 젖가슴 좀 만져 줘요! 흐~응! ]
[ 오늘 잠시라도 애인이 되었으니 형수님 즐겁게 해 주고 싶어요. 제가 애무해 드릴게요 ]
[ 하~아! 이런 모습으로 어떻게 그래요? 창피해요! ]
[ 형수님은 엉덩이로 내 것을 애무하고 있잖아요! ]
[ 흐~응! 그건 누르기만 하고 있는건데! ]
[ 그럼 손으로 만져 보세요. ] 하며 형수의 손을 끌어다 옷 위로 만지게 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들고는 나긋한 손으로 그의 좆을 만지고 손을 그대로 둔 채 다시 엉덩이를 내린다.
[ 하~아! 도련님꺼 옷 위로 잡는데도 너무 커! 근데 나… 도련님 이거 만져도 돼? 흐~응!]
[ 저.. 지금은 형수 애인이잖아요? 저도 애무해 드릴게요! ]
[ 하~아! 몰라요. 도련님도… 형수꺼 만져 보고 싶어 그런 거죠? ]
[ 네… 팬티를 물고 있는 형수님 계곡을 보니 만져 보고 싶어요! 너무 유혹적이에요! ]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가운데에 움푹 파인 계곡을 따라 팬티가 고랑을 만들어 놓고 있었고
부끄러운 맘이 다시 들면서 그런 모습으로 시동생한테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는 것에 흥분이 된다.
[ 그..그럼 팬티 위로 한 번만 만져 봐요? 하~아!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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