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여자들(3)
숙모님과 사촌형수님과 관계를 하고 나서는 두 사람과 가끔 관계를 맺으면서 남다른 재미에 들린 석두였다.
근친이 주는 은근한 상상의 쾌감에 섹스의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얼마 안 있으면 장모님의 생신이라 바쁘다. 1남 3녀인 집안지라 사위가 세명, 며느리가 한명인데
첫째 사위는 외국에 살다시피 하고 셋째 사위는 공장에 근무하는 기능공이라 주야근무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지라 결국 석두가 나서서 이것 저것 준비하였다.
또한 사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집안에 대한 주변의 평가가 달라지니 잘 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었다.
일주일 남은 생일을 준비하기 위하여 회사에 핑계를 대고 처가에 가니
장모님만 계시고 다들 나가고 없어 장모님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나니 얼마 후
주변 친구분들하고 약속이 있어서 나가 봐야 한다고 하시면서 외출을 하셔
덜렁 혼자 남은 석두는 쇼파에 앉아 심심하고 졸려 깜박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니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았다.
그런데도 아무도 오지 않자 몸도 찌뿌둥한 느낌에 샤워 생각이 간절하여 화장실에 들어갔다.
샤워를 하면서 좆에 물을 뿌리자 형수가 생각이 나면서 물건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전형적인 가정 주부 같은 형수가 엉덩이를 돌리고 좆을 빨 때는 얼마나 요부 같은지…!
그 생각에 좆은 한 껏 발기되었고 석두는 발기된 좆에 비누칠을 하여 문질렀다.
빳빳하게 발기된 좆을 문지르니 조금씩 쾌감이 오고…
상상에 빠져 빳빳한 물건을 손으로 잡고 비누칠의 미끄러움에 손으로 자위하듯 훑어 주고 있는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렸다.
[ 어~맛! ]
반쯤 감은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은 화장실 문쪽으로 좆에만 비누칠을 하고 손으로 문지르고 있고….
좆은 손바닥 안에서 빳빳하게 발기되어 문을 향해 있는데…
거기 처남댁이 놀란 표정으로 입을 벌리면서 서 있었다.
석두의 얼굴을 보면서… 아래 비누칠해진 좆을 보면서 한 동안 문을 닫을 생각을 못하고 멍하게 있다가
한참 후에 정신이 드는지 얼굴을 발갛게 붉히면서 문을 쾅 닫고 도망쳤다.
남사스런 모습이 처남댁에게 들키자 석두도 얼굴이 벌개지면서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처남댁이 자신을 물건을 보았다는 데에서 숙모님과 영수에게서 느꼈던 쾌감을 느낀다.
샤워를 마저 하고 옷을 입고 나가자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처남댁인데
고개를 숙이고 할 일만 열심히 하면서 간신히 입을 열었다.
[ 죄..죄송해요. 고모부 계신 줄 모르고 문을 열어서….]
[ 아..아뇨. 제가 죄송하죠. 문을 닫고 샤워를 했어야 하는데!] 머리를 긁적이며 거실로 나오지만
쪽팔린 마음은 더해 갔지만 어떻게 달리 모면할 길이 없어 모른채 하고 서로가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자니
얼마 후 처형이 왔고 처남도 도착하였다.
처형 영희는 석두에게 인사를 하고 나서 주방으로 가 처남댁을 도와 주는데…
나이가 엇비슷해서인지 평소에도 둘이 잘 어울리고 재미있게 지낸다. 둘 다 35세였던가, 36세였던가?
그러던 처남댁이 아까 일 때문인지 오늘은 말도 별로 없이 조용하다.
저녁 식사 후 장모님에게 드릴 선물을 사러 가기로 하는데 석두, 처형, 그리고 처남댁이 가기로 했다.
퇴근 시간대라 도로가 복잡하여 어떻게 갈까 걱정하다 처가가 마침 역 가까이에 있어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지만 지하철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갈수록 사람들이 많이 밀려 들어 세 사람은 코너에 몰리게 되었는데
처형이 제일 안쪽에 위치해 있고 그 다음이 처남댁이었으며
두 사람을 먼저 들여 보낸 석두가 가장 바깥에 있어 사람들의 떠밀림을 고스란히 받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처형과 처남댁이 소곤소곤 이야기를 하고 석두는 서서 전철의 광고를 보고 멍하니 있는데
인파에 갈수록 밀려들어가니 결국 처남댁의 뒤에 딱 붙은 꼴이 되어 버렸다.
평소 스스럼없이 처남댁과 농담도 잘하며 잘 지냈는데 아까 욕탕에서의 일 때문에
입장이 이상하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시 처남댁의 엉덩이에 자신의 하체가 닿으니
어찌 할 바를 몰랐지만 밀려오는 사람들을 역시 어떻게 할 수 없는 석두인지라
아랫도리를 어쩌지 못하고 그냥 처남댁과 처형을 보고 있었다.
둘 다 여기 전철 안에 있는 여자들 중에서는 괜찮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처남댁의 하얀 목과 흘러내린 머리카락, 그리고 어깨 너머 보이는 둥근 유방을 보고 있자니
본의 아니게 석두의 물건이 스멀스멀 커져 처남댁의 엉덩이에 맞닿았고
그런 순간 잠시 처남댁의 몸이 움찔하는 것이 느껴졌다.
입장이 난처하여 엉덩이를 돌리려고 몸을 트니 잘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처남댁의 엉덩이에 비벼지는 꼴이 되어 있는 대로 발기해 버린 물건이
처남댁의 엉덩이를 짓누르는 형태가 되었다.
‘ 나를 이상한 놈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어 앞의 처남댁의 귀에 대고
[ 조금 불편하니 옆으로 조금만 틀어 주세요 ] 하자
[ 고모.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갈 수 없어요? ] 라고 처남댁이 이야기 하는데
처형은 [ 뒤가 벽인데 더 들어갈 곳이 어딨어요. 잠시만 참아요] 한다.
처남댁도 [ 지금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좀 참으세요. 그대로 그냥 계셔도 돼요] 한다.
발기된 물건을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 처남댁의 말을 듣고는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그대로 있자
처남댁의 엉덩이에 밀착된 물건이 부러질 듯이 솟아 난다.…
전동차가 흔들리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를 누르고 있던 그의 물건이 미끄러져 좀 너 낮은 곳으로
들어가는데…힐을 신은 처남댁의 엉덩이 사이를 미끄러져 꼬리뼈 아래로 해서 엉덩이 사이 골짜기로
들어 간 것이다.
그의 물건은 이제 처남댁의 엉덩이 사이에 끼어 들어가 마치 후배위를 하는 듯한 모양이 되었다.
석두의 물건은 발기되어 그 탄력성 때문에 위로 튕겨 올라 가려 하고
처남댁의 엉덩이와 회음부는 위에서 가로 막고 있고…
마치 막대기를 처남댁이 사타구니에 끼우고 있는 모습이 되었다.
앞의 눈치를 보니… 처남댁의 목과 귀가 발갛게 변해 있고… 그 사정을 알지 못하는 처형은
처남댁에게 사람이 많으니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라고 처형이 말해 준다.
전동차가 조금씩 흔들릴 때마다 석두의 몸도 움직여져 그의 물건이 마치 진퇴운동을 하는 것처럼 되자..
어느 순간 처남댁의 다리가 딱 오무려 붙으면서 석두의 물건을 잡고 있는 형태가 되었는데
앞 뒤로 움직이는 그의 물건의 마찰에 흥분이 되어 그걸 막으려고 다리를 붙여 잡은 것 같아 보였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석두의 물건도 사그러 들어 겨우 난처한 입장에서 벗어 나게 되었다.
지하철 계단을 올라가면서 처형이 앞서 나가자 그 틈을 타 처남댁이 석두의 귀에 대고 소곤거린다.
[ 고모부. 짖궂어! ]
그 말을 들은 석두는 얼굴이 벌개지고 그 모습을 본 처남댁 역시 얼굴이 붉게 변하면서
처형의 뒤를 재빠르게 뒤따라 간다.
장모님 생신에 모두들 모였다.
생신을 축하해 드리며 모두가 선물을 드리고 흥겹게 식사를 하고 놀며 있는데
석두가 일어나 구성지게 노래를 한곡 빼자 분위기가 업 되었다.
[ 김서방이 분위기 띄우는 데는 최고야! 우리 사위 노래도 잘하지! 호호] 장모님의 기분 좋은 칭찬이다.
[ 엄마. 김서방이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아? 호호.. 코도 잘 생겼잖아!]
[ 호호.. 그건 맞아! 언닌 복 받은 줄 알아! ] 처제가 언니의 말을 받았다.
[ 흥! 결혼한 지 얼마 안된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안 그래요? 호호 ]
모두들 와이프인 영순의 말을 듣고 웃어 버리는데
처남댁마저 잠깐 석두를 보며 눈웃음을 보내자 약간...쪽 팔린다.
모두들 즐거운 대화를 하고 먹고 마시며 놀다가 점잖은 석두의 윗 동서 즉 처형 남편이 먼저 자리를 뜨고
다시 다른 사람들은 놀다 지쳐서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들은 남자들끼리,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다른 방에 모여 수다를 떨고 있었다.
[ 얘, 영순아. 얼굴이 대개 좋아 보인다. 제부가 잘해 주는 모양이지? ] 처형인 영선이 말한다.
[ 그래 보여? 언니. 애 아빠가 나한테 잘 해 주잖아. 성격도 시원한 편이고]
[ 호호.. 언제는 못살겠다고 나한테 와서 울고 불며 하더니만. 호호]
[ 둘째 언니가 그런 적 있었어? 큰 언니.]
[ 그래. 얘. 처음 결혼하고 나서 나한테 왔었잖냐. 넌 그 때 대학교 다닐 때니까 잘 모르겠다. 호호]
[ 큰 고모. 왜 둘째 고모가 큰 고모를 찾아가 못 살겠다고 했어요? ]
[ 호호… 별거 아니에요. 올케언니. 글쎄…호호…얘가 잠자리를 견디지 못하겠다고 그런 것 아니었어요?]
[ 호호… 둘째 고모 정말이에요? ]
[ 어머! 언니 정말이야? 호호… 형부 그렇게 안 봤는데! 형부 변태야? ]
[ 아니! 넌 형부를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니? 그건 아니고 처음 신혼 여행 가서 니네 형부가
몽둥이 같은 것을 들고 첫날 밤을 보내자고 하는데…호호.. 결혼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있지?
신혼여행 갔다 와 시댁에 인사 갔을 때 어기적 어기적 걸었지 뭐야! 호호]
그것을 듣고 있던 처남댁은 저 번에 화장실에서 석두의 물건을 직접 본 지라 그럴 수 있겠다 싶었으며
그것을 생각하자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 어머! 어머! 그럼 언니. 이제 형부 그것을 잘 받아 들이는 거야? 이제 안 아파? 일주일에 몇 번 해? ]
많은 것이 궁금한 모양이다.
[ 넌 그렇게 한꺼번에 많은 걸 물으면 어떡하니. 애 낳고 나선 괜찮아. 거의 매일! 넌 어떤데? ]
[ 와~~! 형부가 매일 해 줘? 그이는 형부보다 젊은데 3일 정도에 한 번인데…]
[ 넌 신혼이나 다름 없는데 그 정도밖에 안해? 지금 불이 붙어도 큰 불이 붙어야 하는데! ]
[ 글쎄 말야! 나도 이제 막 하고 싶은데 그이가 힘들어 해 ]
[ 얘, 막내야.. 그건 양호한 거야. 니 큰 형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한 달에 2~3번이다 얘!
그건 그렇고 오빠는 어때요? 오빠는 샌님 같아 그걸 그리 좋아할 것 같지는 않은데? ]
[ 오빠도 뭐 그렇죠. 호호.. 근데 우리 여자들끼리 너무 야한 이야기 하는 거 아닌가요? ]
[ 호호…올케도. 이건 우리 아파트 아줌마들 얘기에 비하면 비교도 안되어요.. 얼마나 야한데! ]
[ 그건 큰 언니 말이 맞어. 나도 직장에서 보니까 여자들이 모이면 그런 이야기만 해.
좀 나이 많은 여자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고 애인 자랑도 하고..호호]
[ 정말 그렇지? 영혜야? 혹시 니네 회사에 괜찮은 남자 없니? ]
[ 왜? 누구 결혼 시켜 줄 사람 있어? 큰 언니는 아파트 아줌마들 통하면 쉽게 구하잖아? ]
[ 호호…그런 게 아니고… 있으면 나 소개 시켜 주라! 응? ]
[ 어머! 언니. 그럼 그 남자 사귀려고? 어머 어머! 우리 큰 언니가 저런 이야길 하다니! ]
[ 맞아! 언니. 왜, 애인 사귀고 싶어? ]
[ 응! 요즘 그런 생각이 무척 들어. 늦봄이라도 봄은 봄이니 더해지네! 호호 ]
[ 호호…언니도 물오른 아줌마 맞는 모양이네. 영혜 넌 그런 생각 안 들어? ]
[ 영순이 너도 참! 결혼 한 지 얼마 안된 애한테 그런 말을 왜 해? ]
[ 아냐. 언니. 호호..나도 애인 사귀고 싶은 생각이 나는데?! 아! 난 누굴 애인 삼을까? ]
[ 미친 기집애! 나이 들은 나나 올케언니도 가만히 있는데… 결혼 한 지 얼마 되었다고! 호호 ]
그 때 석두가 여자들 있는 방으로 온다.
[ 뭔 말이 그렇게 재미 있어요? 저 방까지 웃음소리가 다 들리네! 나도 들어 봅시다.]
하며 퍼질러 앉자 다들 입을 다문다.
[ 흥! 당신. 오지랍도 넓어요. 여자들 이야기 하는 데에 뭐 하러 왔어요? ]
[ 뭐하러 오긴. 노래방 가자고 왔지. 노래방 안 가요? ]
[ 호호… 알았어요. 형부. 우리 가요.] 처제가 낼름 석두의 팔을 잡고 일어서자
[ 저..저 기집애! 영혜야. 니네 형부가 네 신랑이니? ] 하고 영순이 핀잔을 준다.
[ 흥! 되게 재네! ] 처제가 입을 삐죽이며 석두를 데리고 방 밖으로 나간다.
노래방에 가서 먼저 주인공인 장모님이 한 곡조 뽑고 다음으로 처형부터 한 곡씩 하는데
석두가 장모님을 안고 춤을 추자 장모님이 좋아 하신다.
밑의 동서도 질세라 장모님과 춤을 추니 모두들 더 흥겨워지며 즐거워 하는 분위기이다.
조용한 발라드가 흘러나오자 처형이 석두에게 다가 온다.
[ 얘, 영순아 제부 좀 빌릴게! 호호…제부 춤 한 번 춰요! ]
석두는 처형의 요청에 따라 춤을 추는데 처남과 처남댁이, 처제와 동서가 춤을 추었으며
아내 영순은 분위기를 잡아 노래를 부르고 옆에서 장모님은 애들을 달래며 손뼉을 쳐 주고 있었다.
석두는 처형과 부르스를 치는데 간간이 부딪히는 처형의 몸매가 제법이다.
노래를 다 부르고 손을 풀고 떨어지는데 우연인지 흔들리는 처형의 손에
발기되어 있는 석두의 물건이 닿았는데 서로 모른 척 하였다.
어제 장모님의 생신이라 밤새도록 놀았더니 몸이 무겁다.
영업직에 있던 석두는 오전에 핑계를 대고 나와 사우나에 몸을 담그니 그나마 살 것 같았다.
30분 정도 있다가 숙모님에게 전화를 하여 중간에서 만나기로 하고 아예 먹을 것을 가지고 갔고
모텔에서 얼마 안 기다리니 숙모님이 도착하였다.
석두는 숙모님의 옷을 벗기고 처음부터 진한 애무를 시작하여 한 바탕 뜨거운 몸을 불태우고
그녀를 안고 누워 있으면서 숙모님의 젖을 만지작 거렸다.
[ 나 갈수록 조카하고 섹스하는 게 좋아지는 것 있지? 호호… 나도 이제 물이 올랐나 봐! ]
[ 그럼요. 이제 숙모님은 한창때죠. 제가 안으면 물 오른 숙모님 몸이 착 감기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
[ 호호.. 조카가 날 좋아해 주니 나도 여자가 된 기분이 들고 좋아! 근데 조카하고 하고 나면
아래가 붓고 쓰라려! 호호 ]
[ 왜요? 어디 다쳤어요? ]
[ 아~잉! 조카가 그 큰 몽둥이로 숙모 아랫도리를 짓이겨 놓으니 그렇지! ]
[ 어디 봐요? 지금도 그래요? ]
[ 아니! 지금은 괜찮아! ]
그가 숙모님의 사타구니를 벌려 샅샅이 훑어 보자 숙모님이 부끄러워 하면서도 달아 오른다.
[ 하~이잉! 뭘 그렇게 봐? 이상하게 생긴 여자 걸 봐서 뭐 하려고? ]
[ 하하..이상하게 생기긴요. 여기 숙모님 보지가 제 극락인데! ]
[ 흐흥~! 그~으~래? 흥흥…난 조카의 이 젊은 좆이 나한텐 천국을 갖다 주는데! ]
하며 그의 좆을 잡아 주무르며 흥겨워 한다. 그리고는…
[ 여보 조카, 장사 한 번 해 볼래? ]
[ 장사요? 무슨 장사요? ]
[ 응. 햄버거나 먹을 거…뭐 그런 거. 숙부가 선이 닿으니 쉽게 할 수 있을 거야. 한 번 해봐! ]
[ 글쎄요. 생각 안해 봤는데. 현재 직장에서 영업직에 있으니 관련은 있지만….]
[ 해봐. 월급도 그렇지만 시간이 안되니 내가 젊은 애인을 자주 내 몸 위에 못 태우잖아? 호호]
[ 흐흐! 그럼 여기를 자주 박아 달라는 말이군요? ] 하며 숙모의 보지살을 벌려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 호호…물론 그런 이유도 조금 있지만! 어때? ]
[ 한 번 생각해 볼게요! 그건 나중 문제이고…일단 숙모님 보지를 한 번 더 즐겨야겠는데! 하하]
[ 오머! 나야 좋지. 자 벌려 줄 테니 얼마든지 들어와! 조카 애인! 호호]
[ 아뇨. 이번에는 숙모님이 엎드려 보세요. ]
[ 흐흥~~! 이렇게? 너무 부끄러운데! ] 그러면서도 고개를 숙이고 엉덩이를 치켜 들어 그에게
다리를 벌려 주니 도톰한 숙모님의 보지 둔덕이 갈라져 애액을 흘리고 있다.
그가 발기된 좆을 그녀의 도톰한 보지 둔덕사이로 집어 넣자 숙모님은 자지러지면서 그의 좆을
받아 들이며 다리를 후들거린다.
[ 숙모님 보지가 제 좆을 완전히 받아 들였어요. 엉덩이도 예쁘고 보지도 조이는 것이
음탕해 보이면서도 좋으네요 ]
[ 흐흥흥! 조..조카를 애인 삼기 잘했어! 하~아! ]
[ 왜요? ]
[ 그렇지 않았으면 조카가 다른 년한테 이렇게 할 거 아냐? 이렇게 좋은 걸 말야! 흐흥! ]
[ 이 자세가 맘에 드세요? ]
[ 하~아앙! 그..그래. 부끄러우면서도 내가 조카 계집이 된 듯해서 너무 좋아! ]
[ 하~으! 숙모님이 제 계집? 그 말을 들으니 너무 흥분되네요! ]
[ 그..그렇지? 하~아!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 들고 조카에게 보지를 대 주는데 그럼 자기 계집이지! 흐흥! ]
[ 그럼 제 계집이면 숙모님 보지를 제 맘대로 해도 되겠네요? ]
[ 하~아! 얼마든지. 내가 조카한테 보지 대 줄때는 난 숙모가 아니고 자기 계집이야! 흐흥! ]
그는 숙모님의 말에 흥분이 되어 좆을 밀어 놓고는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그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흔들면서 풍만한 젖을 아래로 늘어 뜨려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집에 오니 처남댁이 와 있었다.
장모님의 심부름으로 왔는데 장모님 생신 때 신경 많이 써 줘서 고맙다고
보약을 한 첩 준비해서 보내셨다고 한다. 와이프 영순은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다.
와이프가 처남댁 먹을 것을 준비한다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주방으로 가자
석두는 저 번의 일도 있고 해서 서먹한데 처남댁이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대해 주자
금새 예전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되었다.
조금 잡담을 하다가 과일과 음료수를 먹은 처남댁이 가려는데 굳이 와이프가 처가에까지
데려다 주라 해서 처남댁을 차에 태우고 바래다 주러 갔다.
[ 호호…고모부가 고모를 처음에는 힘들게 했다면서요? ]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그 이야기가 나왔다.
[ 하하… 과장이지요. 애 엄마가 좀 과장이 심하잖아요 ]
[ 호호.. 저 번에 보니 과장이 아니던데요? 호호]
이야기를 하고 난 후 무안한 지 처남댁의 얼굴이 발개진다.
[ 하하.. 무안하네요. 근데 잠깐 봐서 제대로 못 보셨죠? 다 보셨으면 안 되는데….]
[ 너무 뚜렷이 잘 봤는걸요! 정말 고모가 힘들어 할만 하던데…진짜 몽둥이 같았어요. 호호 웃겨! ]
[ 하-아! 이거. 처남댁한테 부끄러운 모습도 다 보이고. 말이 아니네요. ]
[ 호호..부끄러워 하시긴. 근데 그 때 정말 뭐하고 계셨어요? 눈을 반쯤 감고
거기에만 비누칠 하고 만지시던데? 호호호! ]
생각하면 재미 있는지 연신 처남댁이 웃음을 터뜨리고 안전벨트를 맨 젖가슴이 출렁거린다.
이미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쪽 팔림을 넘어 선 석두는 은근히 장난기가 발동하였다.
[ 하하…그냥 샤워하면서 처남댁 생각하고 있었죠! ]
[ 어머머! 고모부 못됐어! 흥! 샤워하며 처남댁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바른대로 대요. 고모 말고 다른 여자 생각하고 있었죠? ]
정말 날카로운 것이 여자 직감인 모양이다.
[ 처남댁 생각 하고 있었다니까요! ]
[ 어머! 고모부 나빠! 알았어요. 묻지 않을 테니 전 이야기 하지 마세요 ]
[ 하하..이런 쪽팔림이 있나! 참 내! ]
[ 호호..어때서요. 손위 처남댁은 원래 편안 건데 그거 조금 봤다고 별건가요? ]
[ 저 번 전철에서는 고의가 아니었어요. 사람들이 자꾸 밀고 들어와서!… 아시죠? ]
[ 호호… 모르겠는데요? 처남댁 엉덩이에 그걸 세워서 비비는 사람이 어딨어요? ]
[ 본의가 아니라니까요! 하하… 근데… 그 순간 얼마나 난처했는데요! 하하]
[ 아~잉! 고모부도. 다음에 또 그러면 안 봐 줄 거에요]
[ 안 봐 주면 어떡 하시려구요? 하하]
[ 그 땐 손톱으로 그걸 콱! 꼬집어 줄 거야요! 호호]
[ 그 때 하지 말고 지금 해 주시죠? 하하]
[ 하~잉! 고모부는 짖궂어. 호호]
하며 운전을 하고 있는 석두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장난 삼아 때리는데
석두의 물건이 바지를 밀치며 일어나고… 처남댁은 그걸 힐끔 거리며 본다.
저녁에 와이프한테 숙모님의 말씀을 전하니 와이프는 찬성이다.
집 넓혀 가는 것은 보류하고 젊었을 때 뭐라도 해 봐야 한다며 동의해 줬고
석두는 곧 숙모님에게 연락하여 그리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한 번 결정하자 일은 빨리 빨리 진행되었다.
직장에는 사표를 내고 숙부님의 도움을 받아 패스트푸드점을 열기로 하여
매장 임대부터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사촌 형수님은 석두로부터 패스트푸드점을 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간판 값은 대겠다고 하는 것을
석두가 거절하나 고집을 꺾지 않는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 업체와 함께 인테리어 회사에 있었던 처남댁이 도와 주었다.
석두가 가 보니 내부가 뜯어져 공사 중이고 처남댁이 와서 인부들에게 이것 저것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처가에서 볼 때는 영락없는 가정 주부인데 저럴 때 보면 완전한 커리어 우먼이었고
팔을 걷어 부치고 일을 하는 모습이 맹렬 여성 같아 보였다.
1층에 작업하고 있는 인부들을 놔 두고 복층으로 작업하고 있는 2층으로 올라가니
천장이 낮아 조금 불편하였지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처남댁이 이것 저것 가리키며 설명해 주는데 석두가 처남댁 뒤에서 잘 보려고 허리를 굽히자
그의 하체가 처남댁의 엉덩이에 밀착되었는데 처남댁이 뒤 돌아 석두의 팔을 치며 장난치지 말라고 한다.
고생하셨는데 맛있는 것을 사 주겠다면 중국집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하고 나니
처남댁이 오래 서서 있어서인지 다리를 뻗고 있다가 두드리고 있었다.
석두는 예전에 군에 있을 때 안마를 배웠다며 안마를 해 주겠다고 하자
처남댁이 거절하는 것을 석두가 고집을 부려 다리를 주물러 줬다.
저 번에 숙모님의 다리를 안마해 줄 때와 비교하면.. 처남댁의 몸이 좀 더 날씬 한 것 같다.
석두가 다리를 주무르고 이어 무릎 위도 조금 안마를 해 주고는 어깨를 주물러 주자 시원해 하는데
어깨 위에 만져지는 브래지어 끈이 묘한 기분을 불러 일으킨다.
[ 고모부가 안마를 해 주니 아픈 것이 다 나은 것 같아요. 정말 시원해요… 고모도 안마 해 줘요? ]
[ 네…가끔. 피곤할 때 드러눕고는 안마 해 달라고 해요]
[ 호호.. 고모는 좋겠네. 근데 종아리는 이제 괜찮은데 무릎이 좀 그렇네요. 거기 좀 안마 해 주세요? ]
[ 그러죠 ]
석두는 무릎을 중점적으로 안마를 하여 풀어 주기 시작하자 기분이 좋아지는지
처남댁이 스르르 눈을 감곤 그의 손에 무릎을 맡기고 피곤한 몸을 벽에 기대는데
그런 처남댁이 이뻐 보이는 석두였다.
아까 훔쳐 보았던 그녀의 젖가슴을 다시 흘깃 흘깃 보면서 무릎 주변을 만지다 보니
저절로 허벅지 주변도 안마를 하게 되고 허벅지를 천천히 손으로 안마를 해 주고는
주요 혈자리를 꼭 꼭 눌러 주자 처남댁의 입이 약간 벌어지면서도 시원해 한다.
그러다가 그가 어디를 눌러 주자 신음을 토하고 자신의 그 신음소리에 놀라 일어난 처남댁은
자신의 부끄러운 모양새에 깜짝 놀라 그를 흘깃 바라보고 일어나서는 나가자고 한다.
집에 돌아 온 처남댁은 시어머님과 애들의 저녁을 챙겨 주고 노곤한 몸을 샤워로 풀고는
침대에 누워 잠시라도 잠이 드니 한결 개운하며 가뿐한 기분이 들어 시계를 보니
아직 10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 남편은 왔는지 모르겠다. …참…오늘 늦는다고 했구나! ‘
몸을 일으켜 욕실에 가 세수를 하고 밤 화장을 옅게 하면서 거울을 쳐다 보는데 어느덧 30대
중반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듯이 피부가 거칠해져 가고 눈가에는 잔주름이 생기려 하는 것 같아 보였다.
‘ 아직 청춘인데…’ 20대가 불현듯 지나가 버리고 30대 중반이 되어도 여전히 20대의 그 꿈과 생각을
버리고 않고 여전히 20대의 몸을 간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전업 주부가 된 지도 벌써 여러 해.
요즘은 시누이 남편의 매장 인테리어 때문에 얼마간 나가 있으면서 몸에 활력이 도는 걸 느낀다.
일을 하면서 몸은 힘들어도 자신이 살아 있음과 생동하는 맥박이 느껴진다.
‘ 한 때는 잘 나거던 커리어 우먼이었는데…’
직장 다닐 때는 쫓아 다니는 남자도 많았고 인기도 좋았지만 가정에 들어 앉으니 그런 귀찮음도
없어지면서 가끔 가게나 시장을 들를 때면 중년 남자의 끈적한 눈빛만이 자신을 더듬었다.
자신을 한 번 어떻게 해 보려는 그런 눈빛의!
남자에게 관심 받으며 살았던 자신을 생각해 보자 갑자기 시어머님 생신 때의 일이 떠 올라
옅은 화장 사이로 발개진 얼굴색이 보인다.
그냥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들리기에 어머님이 제대로 잠그지 않았나 싶어 문을 열었는데
설마 고모부가 그런 모습으로 서 있을 줄이야!
자위하듯이 자신의 좆을 잡아 쥐고 눈을 감고 있던 그!
그 물건은 또 얼마나 툭 불거진 게 몽둥이 같아 보였는지! 시누이의 깊은 속살 속을 드나 들었을
그 물건을 보고 놀람과 그 상황의 놀람이 함께 겹쳐 한동안 멈추어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전철에서의 그 부끄러운 모습도 역시 주마등처럼 떠 올랐고
그의 물건이 부끄럽게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 왔을 때는 자신도 모르게 젖어 들었었다.
남자의 물건은 다 비슷한 줄 알았었다!
나이도 자신보다 작고 자신을 형수처럼 편안하게 따른 시누이 남편이었는데
그 일들로 서먹해지고 서로 낯을 가리게 되니 서로가 불편하던 차에 그의 매장을 인테리어
하는 일로 거들어 주니 잠시나마 그런 서먹함이 사라져 오늘은 그의 안마까지 다리에 받았다.
그의 손길에 종아리를 맡기고 있으니 편안하면서도 피곤이 풀려 나가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순간 몸이 확 달아 올라 깜짝 놀랐었다.
‘ 그 때 고모부가 날 어떻게 한 걸까? ‘
그렇지 않아도 화장실 사건 이후로는 고모부의 몸이나 사타구니를 쳐다 보면서 그걸 상상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럴 때면 어김없이 아래가 젖어 왔고 눈치를 보니 그도 자신의 몸을
예전과 달리 수시로 유방과 사타구니를 훔쳐 보는 것 같아 보여 부끄러우면서도
잊었던 젊은 남자의 눈길에 설레임이 다가 들었다.
그 생각을 다시 하자니 몸이 스멀스멀해져 하고 있던 화장을 그만두고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속옷 속으로 자신의 유방을 만져 보고 한 손으로는 사타구니를 문지르면서
그도… 자신의 이런 몸을 좋아 할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스스로 화들짝 놀라면서
화장실에서 본 그의 물건을 떠 올리고는 유방을 주무르고 다시 한 번 그런 기회가 있으면
그의 물건을 만져 볼텐데 하는 얄궂은 상상을 해 보고
또한 요즘 남편의 관심이 적어져 허전한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벼 보면서 도톰한 둔덕 가운데로
그의 물건이 들어 온다면…! 하는 공상에 이불로 얼굴을 덮고는 이불 속에서 몸을 들썩인다.
인테리어가 끝나는 마지막 날 공사에 관련된 몇 사람을 데리고 석두가 한 턱 쏜다며
나이트클럽으로 가자 시끌 벅적한 나이트클럽의 분위기에 휩쓸리는지
벌써 술을 벌컥 벌컥 마시며 나가서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다.
처남댁도 일이 끝나서인지 기분이 가벼워 보이고 즐거워 하는 것 같았다.
술이 몇 순배 돌자 석두도, 처남댁도 약간 술이 되어 기분이 업 되어
석두가 처남댁에게 춤추자 했고 처남댁도 석두의 손에 끌려 나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바지를 입은 몸을 흔드는 처남댁이 제법 가닥이 있어 보인다.
하긴 결혼하기 전까지 사회생활을 했으니 당연할 것이다.
조용한 음악이 나오자 들어가려고 하는 처남댁을 붙잡아 그가 안고 부르스를 치기 시작하는데
처음 소극적이던 처남댁도 주변이 많은 사람들로 메워지자 그의 움직임에 잘 따라 한다.
처음에는 손을 잡고 있다가 등으로 손을 둘러 처남댁을 안자 그의 품안에 들어온 꼴이 되었고
그런 처남댁을 안고 천천히 돌자 처남댁의 여자 향기가 닿아 그게 슬슬 일어서 그녀의 배에 닿는다.
가만히 대고 조용히 돌고 있다가 곡이 끝나 들어가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 둘만이 술을 채워 조금씩 마셨다.
다시 부르스 타임이 되었을 때에 처남댁에게 춤추자고 하니 곱게 따라 오고
그녀를 팔을 둘러 안으니 그녀가 그의 어깨를 잡아 기대는데 귀 밑까지 오는 머리가
그의 귀와 목을 간지럽힌다.
석두에게 안겨 있는 처남댁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고
그 감촉에 또 다시 그를 흥분하게 만들어 바지를 밀치며 서게 만들었다. 선 물건을 처남댁의 배에 닿은 채로
돌고 있는데 처남댁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용기를 얻은 그는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안아 바짝 당겼다.
이제.. 석두의 물건과 처남댁의 아랫배가 밀착하여 그녀의 복부가 감촉을 즐기면서
등에 두른 브래지어 끈을 느끼고 그 끈을 더듬어 만지작거리는데
갑자기 아래가 따끈하여 보니 처남댁이 손을 내려 석두의 물건을 꼬집는 것이었다.
[ 다음에 그러면 내가 손톱으로 꼬집는다고 했죠? 호호]
하며 석두의 귓가에 대고 이야기 하는데 촉촉히 젖은 입김에 귀가 간지러워진다.
그러나…석두에게 핀잔을 준 처남댁은
그의 어깨를 잡던 손을 풀고 석두의 목을 감아 안겨왔는데 처남댁의 물컹한 젖가슴이
그의 가슴을 밀면서 두 봉우리가 완전히 밀착되어졌다.
이제 처남댁의 여체에 완전히 휩싸인 그는 그 부드러움과 굴곡 있는 몸의 감촉에
눈치 볼 것 없이 물건이 발딱 일어 서 처남댁의 아랫배를 찌르는데
이번에는 처남댁도 피하려 하지 않아 그가 물건을 아랫배에 대고 비비자
그녀도 그에게 바짝 붙어 귓가에 소곤거린다.
[ 저 번에 화장실에서 고모부 꺼 보고 나서 계속 생각 나 혼났어요…호호]
[ 뭐가 그렇게 생각 났어요? ]
[ 전체가 다요. 고모부는 그런 흉측한 물건을 어떻게 달고 다니나 몰라! ]
[ 계속 궁금해 하면 안 되는데…그러다 바람 피고 싶어지면 어떻게 해요? ]
[ 몰라요. 요즘 애인 사귀어 바람 피어 보고 싶은 생각은 가끔 들어요. 호호 ]
[ 내가 처남댁 애인 되어 줄까요? ]
[ 싫어요. 고모부인데 어떻게. 고모부가 바람 피고 싶구나? 그쵸? ]
[ 어떻게 알았어요? 처남댁을 확 애인 삼아 버릴까 보다! ]
[ 호호..누구 맘대로! ]
어느덧 음악이 끝나 가고 있었다.
처남댁이 그의 목을 감은 팔을 풀고 가슴에 밀착된 젖가슴을 떼어 내려는 찰나에
석두가 처남댁의 입에 쪼~옥 하고 키스를 하고는 입을 문지르며 손을 잡고 나오자
처남댁이 석두의 팔을 가볍게 치고는 눈을 흘기면서도 손을 놓지 않는다.
그렇게 다음 부르스 타임에서도 석두와 처남댁은 안고 돌았고 시간이 어지간히 되었을 때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았다.
택시 안에서 석두는 처남댁의 손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먼저 처남댁을 데려다 주고 자신은 그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기로 한 것이다.
술이 조금 취해서인지 팔을 둘러 안아도 별 말이 없는 처남댁이고 손에 잡히는 브래지어 끈을
만지작거려도 이제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은근히 더 가까워 보고 싶은 석두였다.
다시 두 손을 붙잡고 만져 주자 처남댁의 가는 손가락이 석두의 손안에서 꼼지락 거리며
그의 손가락을 몇 개씩 잡고 만져 주기도 한다.
가녀리고 부드러운 처남댁의 손이 자신의 손가락을 만져주니 기분이 좋아진다.
손을 만지면서 기사 아저씨의 동정을 살피니 거울로 이쪽을 보고 있다가
교통이 복잡한 곳에 들어 서니 기사 아저씨가 앞을 보고 차량을 피하며 가느라 거기에 집중할 때
석두는 처남댁의 손을 은근히 잡아 이끌어 자신의 사타구니 위에 놓고는
그 위를 가방으로 눌러 덮자 처남댁의 손이 석두의 물건 위에 놓인 꼴이 되었다.
손을 빼려고 하는 처남댁의 손을 붙잡고 [한 번 만져 봐요. 보기까지 했는데…]
하며 그녀의 몸에 밀착하여 소곤거리자 처남댁은 손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석두는 가방 아래에서 기사 아저씨의 눈을 주의하면서 처남댁의 손을 펴게 만들어서
자신의 물건 위에 덮어 만지게 만들자 그의 물건이 부드러운 그녀의 손안에 들어간 모양이 되었다.
바지를 밀치고 불룩 솟은 물건에 힘을 가하니 위로 솟았다 내려 갔다 하자 가방 밑에서
처남댁의 손이 아래 위로 저절로 움직이는 꼴이 되었고 그것이 석두를 흥분되게 만들었다.
그런 상태로 잠시의 시간이 흐르자 가만히 있던 처남댁의 손가락이 꼼지락거리면서
그의 물건을 잡았다 놓았다 해 보는데 석두도 이제 처남댁이 그것을 즐기려 한다는 것을 알고 안심이 되는 지
그는 처남댁의 누른 손을 떼고 한 손으로는 가방을 잡고 한 손으로는 처남댁을 안았다.
가방을 눌러 잡고 앞을 보고 있는 석두였고
그 가방 아래에서는 처남댁의 손이 꼼지락거리면서 발기되어 있는 석두의 물건을 요리조리 만져보며
귀두의 둥근 부분을 쓰다듬어 보기도 한다.
그의 물건은 처남댁의 손짓에 더 부풀어 오르며 그녀에게 응답한다.
차가 처가에 다가 오자 처남댁이 얼른 손을 빼고는 간다고 하며 내리고,
석두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자 오픈 준비를 하는데 사실상 중요한 일이 끝났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 석두는 틈을 내어 낮에 사촌 형수를 만났다.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형수가 석두에게 달려 들어 바지를 벗기고 좆을 빨아 먹는다.
유부녀라 그런지, 아님 형님과 경험이 많은지 좆 빠는 솜씨가 능숙하며 곳곳을 찔러가는 혀의 감촉에
흥분한 석두도 얼굴을 돌려 형수의 치마를 위로 말아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서는 보지를 핥아 가자
형수가 다리를 벌려 주곤 흡반처럼 그의 좆을 빨고 핥아 준다.
이윽고 형수를 엎드리게 한 후 개치기로 뒤에서 박아 넣자 입을 한 껏 벌리며 신음을 토하던 형수가
얼마 후 그의 엉덩이 움직임에 맞춰 스스로 엉덩이를 앞 뒤로 움직이며 돌리기 시작하는데...
그의 좆을 물었다 놓았다 하며 씰룩이면서 조이는 그녀 보지의 힘이 여간 아니다.
석두는 형수의 농염하고 색기 어린 움직임을 보고 형수가 요부 기질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숙모도 그보다 나이가 많은데 이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몽둥이 같은 좆으로 한참을 찔러가자 이윽고 형수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고 침대에 그대로 엎어졌고
그는 물컹한 형수의 엉덩이 감촉을 느끼며 좆을 그대로 넣고는 형수의 뒤에 엎드렸다.
[ 하~아~~! 힘들어. 서방님하고 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한 번 하고 나면 삭신이 노곤해져! ]
[ 형수님. 그럼 앞으로 하지 말까요? 서로 이야기만 하고…]
[ 그건 싫어요. 내가 이 맛에 사는 데 그걸 안 해 주면 어떡해! ]
[ 하하…형수님도. 그건 그렇고 왜 굳이 비싼 돈을 들여 간판을 해 주신다고 그러셨어요? ]
[ 호호… 서방님이 남인가요? 그리고 그 정도는 능력이 있어요. 그리고 서방님이 돈을 많이 벌어야지
다음에 애가 크면 서방님이 후견인이 되어 줄 거 아녜요? 호호]
[ 애라뇨? 지금 있는 형수님 애들요? ]
[ 호호…아니! 지금 뱃속에 있는 애! ]
[ 형수님. 서..설마? ]
[ 맞아요. 나 서방님 애 가졌어요. 그러니 서방님 당신이 애 아빠가 되는 거지! 호호]
[ 정말 그러세요? 하하…형님은 알아요? ]
[ 아니. 아직이요. 서방님한테 먼저 이야기 하고 나중에 이야기 할거에요! 호호.. 나 대견하죠? 여보]
[ 하하…그렇네요. 정말. 그런데 애가 형님하고 혈액형이 안 맞으면? ]
[ 호호.. 걱정 마세요. 형님하고 서방님하고 혈액형이 같더라구요. 그러니 걱정 마세요]
[ 그럼…앞으로 형수님 보지에 이거 넣는 것은 자제해야겠네요? ]
하며 형수 보지에 담겨 있는 좆을 꿈틀거려 본다.
[ 아~응~응! 아…아직은 괜찮아요. 그러니 얼마든지 해도 되요. 그리고 나…앞으로 둘이 있을 때는
서방님이라 안 부르고 여보라 부를래! 서방님이 애 아빠니까! 호호]
[ 그거야 맘대로 하셔도 되는데….]
[ 호호…여보 너무 걱정 말아요. 내가 서방님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때까진 받아 들일 테니! ]
[ 알았어요. 하기 힘들거나 애한테 안 좋아질 때쯤 이야기 해요]
[ 알았어요. 여보.. 내 맘에 아기가 꼭 아들 같다니까! 호호]
[ 그럼 애한테 아빠가 인사를 해야겠네! ] 하며 좆에 힘을 주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 아~우! 좋~아! 너무 너무 좋아! 여보 서방님. 형수 보지에 깊게 박아줘요! 아~흐흐흥~~!]
[ 허헉! 시동생 정액 받아 애 만드니 좋아요? ]
[ 조..좋아! 하흐흑! 흐~응! 너무 좋아요! 서방님 씨를 받아 애를 만드니 너무 행복해요! 흐흥! ]
[ 허헉! 나..나도 형수님을 임신시키니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좋아! ]
[ 흐흥! 나..나도 그래! 아~우~우! 너무 좋아! 더..더 해 줘요! 흐흥~~~! ]
그녀는 막힐 것 없는 신음을 마음대로 토하면서 그의 좆을 받아 들이는데 천상 요부였다.
오픈식 날 친지들이 모두 모였다. 시골에서도 어른들이 모두 오시고 처가에서도 모두 모여 들었다.
처제 부부도 오고 사촌동생 부부도 와선 축하해 주었는데 사촌 제수씨도 그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
활달한 처제가 어른들 제치고 먼저 나선다.
[ 언니, 형부 축하해요! 앞으로 돈 많이 벌겠네? 호호]
[ 언니라니! 앞으로 사모님이라 불러! ] 영순의 말에 모두 한 바탕 웃는다.
석두가 이 매장을 열게 된 것이 숙부님과 숙모님의 도움이라고 인사를 드리자
시골 어른들은 숙부님에게 애 많이 썼다고, 고생했다고, 어른 노릇 했다고 말씀 하시는데
숙부님은 어깨를 으쓱하며 아주 좋은 기분이신 것 같다.
막내로서 형님들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조카를 위해 자신이 애를 써서
집안 어른들한테 칭찬을 들으니 뿌듯한 감이 드는 모양이고 숙모님도 어른들에게 칭찬을 듣자 즐거워 하신다.
다음으로 간판을 사촌 형님과 형수님이 해 주셨다고 하자 큰 아버지가 동생인 석두의 아버지에게 체면이 서는지
어흠 하며 뿌듯해 하시고 사촌형님도 뭘…그런 것 가지고 하면서도 얼굴이 밝다.
형수님도 어른들에게 좋은 칭찬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여러 선물을 하셔서 많은 보탬이 되었다고 하고 다들 기쁜 표정이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매장의 인테리어가 깔끔하여 다들 두리번거리며 구경을 하는데
석두가 처남댁이 예전 직업을 살려 진두지휘하며 만들었다고 하자 다들 놀라며 감탄한다.
처남댁이 얼굴이 발갛게 되어 부끄러워 하자 장모님은 처남댁의 등을 두드려 주며
고생했다고 격려하고 따뜻한 말을 건넨다.
와이프는 올케 언니 고맙다며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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