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아빠와 딸의 기막히게 음탕하고 즐거운 생활(번역3)
「여보 왜 그래요?」
문뜩 사치코가 얼굴을 들더니 갑자기 말이 없어진 요시오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아…아니 아무 것도.」
요시오는 얼무 거리면서 미소를 지어 대답했다.
「저리 보여도 마이가 천성이 착하다는 것은 …당신도 알고 있잖아요?」
「네~ 네。」
「결혼한 뒤에 같이 살자고 보통 애들은 부모한테 말 않하잖아.
물론 남편이 이해가 깊어서 가능한 일이지만 말이냐.」
「저도 그 부분은 알고 있어요. 그런 마이 남편의 상냥함이 고마우니까 마이도 제대로 해 줬으면 해서요.
제가 뭘 잘못 했을까요?」
「아..아니 정답이지. 마이도 이젠 이해할때도 되었지..」
땀이 다 났다. 목덜미와 등이 뜨거웠다. 거짓말을 늘여 놓는 것도 이제 질린 상황이었다.
요시오는 그런 아내를 바로 눈 앞에서 지켜 보는게 괴로워서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고 있었다.
“킥킥” 갑자기 사치코가 웃음을 터뜨렸다.
맥 빠진 표정의 요시오가 사치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왜…왜 그래?」
「아니요 당신한테 안기는게 몇 십년만이구나 하고 생각하니….그 만 우후훗…」
「너무 웃지마…나까지 창피해지잖아」
「미안해요…우후후훗・・・」
휴유~ 뭐야 … 여자한테 비위 맞추는 것도 재미있잖아.
요시오의 한숨섞인 웃음이 콧속에서 새어 나왔다.
어라?
문뜩 머리를 들어 올리자 저절로 시선이 건너편 복도에 쏠렸다.
거기에 마이가 다시 돌아와 있었다.
오른 손을 입에 대더니 “ 고마워요”라고 입술을 움직였다.
“ 아~ 다행이다 잘됐어. “ 요시오도 미소로 대답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마이가 몸을 감싸고 잇던 목욕 가운의 끈을 풀었다.
(어라? 무슨 일이지?)
요시오는 이상하다는 듯이 목을 앞으로 내밀면서 그 모습을 응시했다.
가운의 앞이 열렸고, 가운은 목에서 가슴 가운데쯤 까지 내려 오더니 멈췄다.
너무나도 모양 좋게 잘 생긴 밥공기 모양의 유방이 적나라하게 줌인되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이..이런 바보 녀석. 무슨 일을 그렇게..이런 장소에서 스트립을 하다니 장난을 쳐도 유분수지!)
마이는 요시오의 놀란 표정을 확인하자 더욱 대담하게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가볍게 한 바퀴를 돌았다. 예쁜 등 라인이 요시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정말이지 스트리퍼의 모습 그 자체였다.
멍한 표정의 요시오였지만 그 시선은 못이 박힌 듯이 움직이지 않았다.
다시 한 바퀴를 돌자 이번에는 가운이 통째로 바닥에 떨어졌다.
완전히 벌거벗은 차림새였다. 곱디 고은 사지가 적나라하게 드러 났다.
지금 아내가 뒤를 돌아 본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바로 기절해 버릴 것이다.
그런 걱정은 요시오뿐이었다. 마이는 조금도 개의하지 않다는 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는 오른 다리를 들어 올리더니 발꿈치를 벽에 바싹 대었다.
그러자 딸의 사타구니 사이에 있는 음부가 활짝 벌어지며 눈앞에 다가 왔다.
마이는 중지와 검지의 손가락 두개로 질을 활짝 열어 제꼈다.
2주만에 본 딸의 전라에 요시오의 다리가 휘청거렸다.
「으윽!」
갑자기 고간에 아픔오기 시작했다.
꽉 조인 팬티안에 틀어 박혀 있던 남근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 정말이지…내 딸이지만 “
원망하는 듯한 표정으로 딸을 지켜보는 아빠한테 다시 한번 거수 경례를 하는 마이….
그리고는 떨어진 가운을 집어 들더니 이번에는 그 자리를 완전히 떠나 갔다.
「어마!」
그 때 사치코가 괴성을 질렀다.
그러니까 요시오의 불끈 솟아 오른 남근이 시치코의 아래 배를 찔러 댄 탓이다.
얼굴이 붉어진 사치코가 당황해서 고개를 푹 숙였다.
「당신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이 녀석이 솟아 올랐네 그려…하하 」
「아, 아니예요. 그러니까…됐어요…」
쪽 팔리다는 듯이 딱딱해진 표정의 미소를 아내가 보내 왔다. 그리고는 천정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가느다란 한숨을 연이어 내쉬기 시작했다.
2. 3일 후, 여기는 도심 러브호텔의 어느 방
「아아아아앙앙 아 !」
정면에서 여자의 양손이 남자의 넓다란한 등을 껴 안고 있었다.
그리고는 남자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불에서 나온 양발이 공중을 헤매고 잇었다.
「아아、마이! 아빠도 갈게...」
「키스해줘 ! 응 아빠…여기다 쪽 해줘요」
두 사람의 입술이 으스러질듯이 맞부딪쳤다.
「오오오오. 마이…..!!!」
「아아앙. 기분 좋아요. 아빠 넘 좋아요 !!!」
격렬한 몸의 떨림이 멈 춘 순간 두 사람의 몸이 덜컥하고 침대 시트에 겹쳐서 떨어졌다.
요시오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자기 고간에 손을 갖다 댔다.
남근에 끼웠던 콘돔을 빼 그대로 쓰레기 통에 내 던졌다.
그리고는 누워 있는 마이의 옆에 큰 대자로 들어 누웠다.
「있잖아. 아빠! 인제 콘돔 그만 써요.」
「바보같이…그건 남자라면 에티켓이잖아」
불만스런 목소리의 딸의 제안을 단번에 잘라 버린 요시오였다.
「그치만 있잖아요. 콘돔 쓰면 별로 기분 좋은 감촉이 없어서요.」
「거짓말 하는 거 다 알아. 너 아직도 포기 못한 거지?」
모로 돌아 누우며 옆에 누워 있는 딸을 보면서 요시오가 말했다.
「그래요. 아내 입장에 남편의 자식을 원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눈꼬리를 들어 올리며 째려 보는 듯이 마이가 말했다.
그 기세에 요시오가 흠칫하며 놀랬다.
「그, 그렇지만 우린 부녀간이잖아. 애가 태어난다면 우리 자식이기도 하지만 나한테는 자식이기도 하고
손자이기도 해서, 그게 태어나는 애한테 좋은지 나쁜지도 알 수 없고 말이야.」
「애는 바랬을 때 태어 나는 게 제일 행복하잖아요. 발길에 채이는 속도위반 커플 보다는 훨씬 낳잖아요.
전 아빠 애를 낳고 싶어요.」
잽싸게 반론을 해 온 마이의 표정에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밝고 착하기만 한 모습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딸은 진지한 눈빛으로 요시오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남편 부재중에 임신을 하게 된다면 바로 의심을 받지 않겠니?」
어떻게 해서든 마이를 설득하고자 요시오가 말을 이어 갔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마이가 갑자기 우훗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그거 말인데.. 실은 아빠 그이가 다음달에 들어 오거든.」
「뭐, 뭐라고~! 그, 그게 정말이야?」
당혹해하는 요시오였고 동거 조건이 정말이라면 지금부터 같이 살지 않으면 안되는 거였다.
큰 목소리가 나온 것도 무리가 아니였다. 눈을 감고 있는 마이의 양쪽 어깨를 강제로 붙잡아 일으켰다.
「자, 잠깐만요. 그리 흥분할 건 없는데….귀국한다고 해도 일시적인 거고…
부임해서 반년이 지나 특별 휴가를 받아서 온 거래.
처음엔 내가 그쪽으로 갈 생각이었지만 그이가 꼭 한번 일본에 오고 싶다고 해서,그래서 결정했거든.」
「그래서 언제까지 있는데?」
「열흘.. 그러니 미리 예행연습으로 생각하면 되지…우후훗~」
엄마와 같은 웃음소리를 내는 마이.
갑작기 허탈해진 요시오가 침대에 덜썩하고 누워 버렸다.
「오는 열흘 동안 남편하고 여러 번 SEX 할 거거든. 물론 안에다 싸게 하고…」
「아~ 어찌 이런 일이…」
요시오는 실망한 표정으로 왼손을 이마에 갖다 댔다.
마이가 요시오의 가슴에 얼굴을 갔다 댔다.
「그래서 말인데 아빠… 앞으론 마이 자궁에다 사정해 줘야 돼…알았지. 우후훗..」
아름다운 소악녀의 저항할 수 없는 유혹에 자신이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요시오는 뼈저리게 느꼈다.
마이의 손이 다시 요시오의 남근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잠시 몇일 신세지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밝고 서글서글한 목소리가 현관에서 들려 왔다.
마이의 남편이 열흘 일정으로 돌아 왔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돼요. 내집이거니 하고 편안히 있어요. 우후훗 .」
요 며칠 갑자기 몸을 상한 사치코가 짐짓 힘껏 미소를 지으며 모처럼 찾아 온 사위를 맞았다.
물론 그 뒤에는 화가 난듯한 요시오가 퉁명스레 서있었다.
남편과 마이는 역에서 만났고, 사위는 큰 짐을 사이 좋게 마이와 하나씩 나눠서 들고 있었다.
「엄마…기분좋아 보이는데…그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
「그래. 니 엄마는 원래부터 저렇게 단정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했으니까.」
「게다가 최근에 엄마 많이 상냥해졌는데..그거 다 아빠 덕분이겠죠?」
「하하 내가 잘 설득해서지 아마도? 아하하.」
「설득이요…물론 그걸로?」
마이가 샐쭉거리며 웃자 당황한 요시오가 즉각적으로 부정했다.
「에? 뭐야 아빠! 귀국해서 한번도 엄마하고 SEX를 안했다고요? 거짓말이죠 !」
「당연한 걸 뭘 그래. 새삼스레 늘 한 이불 덮고 사는 아내하고 그 일까진 할 건 없잖아,
그런 것 할 수도 없는 거구.」
마이가 양미간을 찌푸리며 몇번이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안돼요… 그래서 엄마가 늘 히스테릭한거였네. 아무것도 안 한다니 말도 안돼요..」
질렸다는 표정으로 재잘거리는 마리를 보자 요시오는 갑자기 울컥해 졌다.
「그건 오랫동안 부부로 지내 온 사람만 아는 거지. 초심자가 뭘 안다고 나서니…바보 녀석!」
「뭐라구요. 저도 아빠 아내잖아요. 제가 말하는 것이 맞다니까요.」
마이는 요시오의 사타구니 물건을 손으로 한번 훑어 내려 가더니 힘껏 꼬집었다.
「아... 아퍼 !」
참을 수 없어 요시오가 소리를 질렀다.
「그쪽 두 사람…아까부터 뭘 그리 중얼중얼 해요? 그런 곳에 서있지 말고 짐 나르는 것 도와 주세요. 」
「네, 네 알았습니다.」
안방 마마님의 지시에 등을 꼿꼿이 편 두 사람이 사이좋게 동시에 같은 톤으로 대답을 햇다.
신혼부부의 침실은 1층 깊숙이에 있는 여덟조(8조) 크기의 방이었다.
방 안의 손질은 전부 사치코가 담당했었고 , 작고 깔끔한 방안 인테리어에 마이의 남편도 만족스런 모습이었다.
그날 저녁은 오랜 만에 떠들썩거렸다.
마이의 어렸을 적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했을 때 이야기, 그리고 영국에서의 생활, 드디어는 요시오와 사치코 부부 이야기까지 도마에 오르게 되었다.
신이 난 사치코가 입을 벌려서 크게 웃음을 터뜨렸고 그걸 본 요시오와 마이는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그런 아내와 엄마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요시오는 문득 아내가 쭉 사내애를 낳고 싶어 했다는 것을 직감할 수 잇었다.
그런 달성하지 못했던 꿈의 일부가 지금 실현되었고 그런 기쁨이 지금 숨김없이 폭발되고 있다고 생각하게끔 되었다.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임신을 재촉하는 마이의 목소리가 머리 속에 맴돌았다.
그로부터 2,3일이 지나자 집안의 분위기도 일신되었고 사위는 완전히 스스럼 없이 집안에 녹아 들었다.
처음에 조심스러웠던 행동도 점차 사라져 갔고 식사 때에도 서슴없이 한공기 더라고 사치코의 앞에 빈 공기를 내밀게 되었다.
「아이고~ 잘 먹어서 좋네요…우후훗…」
사치코의 표정이 여실히 변해가는 것이 보였다.
잠시 안 좋았던 몸도 좋아 보였고 피부에 탄력도 달라 보였다.
사위는 이제 이 집안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어느날 밤.
그때 침실에서 잠들어 잇던 요시오는 어떤 기척이 있어서 눈을 떴다.
더블 침대 옆에는 아내가 등을 돌린채 자고 있었다.
들려 오는 소리는 무엇인가가 삐걱거리는 소리였다.
요시오는 일어나서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소리 기척이 나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상한데 ? 분명히 무슨 소리가 들렸는데….)
요시오는 단념하고 베개에 머리를 뉘였다. 그러자 다시….삐걱삐걱….
베개 위에 올린 귀에서 들려왔다. 아무래도 소리가 나는 곳은 1층인 것 같았다.
요시오는 베개를 치우고 한쪽 귀를 침대에 갖다 댔다.
삐걱거리는 소리는 좀 전보다 더 선명해졌고 , 요시오는 한층 더 신경을 집중시켰다. 삐걱거리는 소리 사이사이에 아무래도 사람의 목소리가 섞여 있었다.
「아..거기…거기…더…더 세게 박아….」
작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마이인 것 같았고 요시오는 바로 부부의 거사가 치뤄 지고 있음을 알았다.
이곳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 남편이 드디어 참지 못하고 일을 번린 거였다.
「오오…마이….좋아….당신 최고….」
남편도 꺼리김없이 목소리를 토해 내면서 신나게 일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렇게 되면 안에다 싸겠지…기백이 당차진것도 당연하지…후후후…)
요시오는 이전 마이가 말 했던 애 만들기 이야기가 현실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잇었다.
(그래..녀석도 몸이 좋으니까…몇번 싸겠지…걱정되구먼)
할때로 하렴 하는 심정으로 다시 눈을 붙이려고 할 때 요시오는 눈앞의 이변을 눈치챘다.
등을 돌리고 누워있던 사치코의 어깨가 조용히 떨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러자 요시오는 천천히 오른 손을 사치코의 어깨에 갖다 댔다.
그 순간 움찔하고 어깨가 크게 흔들렸다.
「여보 ! 사치코 ! 안자고 있었어?」
「아…네….」
연약하게 떨고 잇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잠이 안와?」
「네…그, 그래요.」
「무리도 아니네. 녀석들도 참… 익숙해지니까 금방 내 집처럼 그일을 하고 있네.」
「・・・・」
요시오의 실없는 소리에 사치코는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요시오가 사치코의 얼굴을 들여다 보려고 몸을 일으켰다.
「어, 당신 얼굴이 많이 빨간데…저 소리에 흥분했어?」
「무, 무슨 말씀이세요..그 그럴리가요.」
「흥분 안된다고…정말?」
요시오는 살짝 오른 손을 사치코의 파자마 속에 넣었다.
그리고는 팬티 끝 부분을 손으로 더듬었다.
「아아.. 왜 그러세요. 그만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