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기억(1)
안녕하세여. 네이버3가복 여러분!
여러 도사님들의 야설 잘 봤습니다.
한참을 읽다보니 너무 미안하고, 잘못하면 짤릴 것 같아 한편이나마 다시 올려야할 것 같기에 용기를 내서 한번 써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생각해본건데, 흥미진진하고 자극적인 야설이 되기 위해서는 공상적이고 허구의 이야기들을 가능한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실화처럼 스토리를 전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어려운 작업일 것 같군요. 그래서 우선은 실습삼아 패러디하는 수준일 것입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아련한 기억(1)
내 이름은 빌리이다.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곳은 텍사스의 어느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조금만 길을 나서면 곳곳에서 목초를 뜯고있는 소들이 한가하게 거닐고, 일년 사시사철 큰 추위없이 지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나는 이 집에서 아빠와 엄마, 사라누나와 나 4명이 오순도순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살았다. 우리는 조그만 목장이 있어 그곳에서 활기있게 지냈고 아빠와 엄마는 금슬이 좋으셔서 언제나 보기에 밝은 모습이셨다. 부모님께서는 우리 두 자녀를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무척 아껴주셨다.
이렇게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적부터 좋은 자연과 가정환경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는 자녀로서 건강하게 어린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따라서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적부터 늘 같이 놀고 함께 공부하고 온갖 장난을 다하며지내는 매우 다정한 남매였다.
내가 사라누나에 대해 여자로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마도 사춘기 시절인 것 같다. 누나가 고동학교 다니고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인 것 같다.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만나기만 하면 늘상 여자와 섹스가 거의 유일한 이야기의 주제였다. 언제부턴가 나도 발기되고, 또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자주 자위를 하곤하였다. 그리고 자위를 할 때 처음엔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의 탈랜트나 가수등의 나체사진들을 보면서 흥분에 겨워 사정에 이르곤 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내가 아는 여자들의 누드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러한 과정에서 내 관심의 주요대상은 점차 누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지게 돠었다. 처음엔 그저 누나의 방에 몰래 들어가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만지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누나의 팽팽한 가슴을 둘러싼 그 브래지어는 나를 무척 흥분시켰고, 마치 실제로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는 느낌이었다. 또 팬티를 만지며 내가 누나의 팬티를 내리는 상상을 하니 흥분이 어느덧 절정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폭발할 듯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꺼내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로 비비고 또 비비고, .....이렇게 자주 자위를 하곤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곤 누나의 팬티와 브래지어에 나의 정액을 조심씩 묻혀두곤 하면서 나의 누나를 향한 강한 욕망은 식을 중 모르고 날로날로 강해졌다.
나보다 2살 위인 사라누나는 미남미녀인 부모님을 닮아선지 어릴 적부터 예쁘다는 소릴 들으며 자라났다. 그리고 학업성적도 상당히 좋았다. 크게 활달하다거나 매사에 적극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명랑한 성격에 차분한 스타일의 성격이었다. 부분다 180㎝의 아빠와 174㎝의 엄마를 닮아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 적부터 클래스에서 항상 키가 큰 편에 속했다. 그러니 누나는 어린 나에게도 기막힌 몸매와 예뿐 얼굴을 가진 여자로 보이는 것은 그리 이상할 게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누나에 대한 욕망으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자위를 통해 그 욕망을 누그려뜨려야만 제대로 잠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누나의 알몸을 보고싶은 욕망은 부모님이 안계시는 날을 택해 강제로라도 벗겨보고싶은 욕망이 굴뚝같았다. 이러한 내 갈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누나는 언제나 나에게 친절했고,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누나가 어쩌다 내 손을 잡을 때면 강한 전기자극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누나는 내 눈에서 타는 불꽃과 내 가슴에서 화산처럼 타오르는 불길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언젠가 누나를 덥쳐서라도 누나를 갖고 싶다는 욕망은 있었으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친절하고 잘해주는 누나에게 감히 그럴 수 있는 용기도 없었고, 만일 누나가 저항이라도하면 당시 누나의 체력 등을 볼 때 결코 내 뜻대로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도 왜소한 체격은 아니었으나 두 살 위인 누나도 결코 나에게 뒤지지않은 체력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은 그저 생각으로 기칠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갈망은 갈수록 커지면서 내 자위의 횟수만 날로 증가하고 있었다.
여전히 나는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에 내 정액묻히기를 계속하였고, 어느날 세탁기 속에서 누나가 벗어놓은 누나의 브레지어와 팬티의 냄새맡기가 첨가되었다. 특히 팬티에 묻어있는 약간 누런 색의 얼룩은 누나의 체액일 것이라 생각되어 여기에다는 맘놓고 사정한 내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어쩌다 누나의 팬티에는 작은 털이 한두개 붙어있었고 나는 이것을 고이 모아 내 비밀수첩 속에 한올한올 붙여놓고 그 밑에 수거날자를 적어놓았다. 그리고 이렇게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 누나의 비너스계곡의 숲을 더듬을 날이 꼭 올 것이라 믿고싶었고, 꼭 올 것을 기원하였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에 누나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나는 학교친구인 줄리라는 여자친구와 사귀었다. 내가 줄리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 것은 사실 줄 리가 누나를 무척 닮았다는 점에 있었다. 줄리는 비록 누나만큼의 미모는 아니었지만 분위기와 말하는 스타일, 자주 웃는 전체적인 모습이 누나를 닮았다. 나는 줄리를 만나면서 마치 누나와 데이트하는 기분이었고, 누나에 대한 애정 만큼 줄리에게 정성을 다해 잘 대해주었다. 따라서 나는 누나에 대한 갈망은 바로 줄리로부터 풀고싶어졌다. 그리고 그 날을 기다렸다.
한학기를 마치는 기념파티를 하던 날 저녁 나는 줄리에게 내일 밤 함께 우리 목장에서 포도주를 마시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혹시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도 들었지만 줄리는 선뜻 그 자리에서 웃으며 둘이서만 가자며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다. 아마도 그녀도 어느정도 내 음모를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나는 먼저 목장에 가서 방을 치우고 새 카페트를 깔고 냉장고에는 포도주와 햄, 과일을 사다 넣어두었다. 부모님께는 오늘 저녁 목장에서 자겠다며 말씀드렸다. 전에도 여러번 친구들과 목장에서 공동작업을 한 적이 있어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허락했다. 그리고 날이 채 어둡기도 전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녀와 목장 안으로 들어왔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전격적으로 줄리를 두손으로 가슴에 껴안고 이마에 키스를 하였다. 첨엔 깜짝놀란 것 같던 그녀는 내가 이마에 키스하자 이내 미소를 지으며 양 손으로 내 볼을 잡고 정식으로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리는 영화에서처럼 뜨겁게 입술을 갖다대고 서로의 혀를 내밀며 연기하는 배우처럼 멋진 포즈의 키스를 계속하였다. 문득 내 아랫도리의 물건이 빳빳해지는게 느껴졌다. 사실은 이렇게 들어오자마자 할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상황이 이렇게 예상외로 되어간 것 같아 다소 당황스러워졌다. 그녀의 혀를 빨면서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가만이 있는게 아닌가? 나는 용기를 내서 샤츠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젖망울을 만지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기 그지없었다. 숨겨진 듯 들어있는 유두를 만지자 그녀가 순간 몸을 움츠린다. 그리고는 이내 내 목을 강하게 껴안는게 아닌가?
나는 용기를 내어 줄리를 번쩍 들어올려 카페트옆 소파에 조심스레 뉘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다시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도 내 머리를 꼭 잡고 내 키스를 받아들였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레 번갈아가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조심스레 샤츠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소복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우유 빛의 뽀얀 가슴이 눈 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서둘러 그 가슴에 입을 대었다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자 그녀가 다리를 움츠린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젖을 힘껏 빨았다. 다시 몸을 움츠린다. 기우는 석양의 놀에 비치는 그녀의 조그만 두 젖가슴은 어느새 붉은 빛을 감돈다. 그리고 그녀는 손길과 입질에 그저 몸만 떨 뿐 힘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한참을 그녀의 젖 감슴에 침을 흘리며 빨아대다가 나는 다시 고개를 들의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내 혀를 내민다. 나는 이어서 손을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뭔가 말하고 싶은 듯 내 입속에 있던 혀를 가져가려고 시도하였으나 내가 완강히 돌려주기를 거부하자 포기한 듯 그저 내 입속에 머물렀고, 내 손은 천천히 그녀의 비너스 계곡을 향해 내려갔다. 그녀의 계곡에는 16살밖에 안먹었는데도 이미 숲이 자라고 있었다. 그 숲은 누가 가꾸었는지 보드러운 감촉은 마치 실크와 같았다. 나는 그대로 숲속의 보물을 찾듯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다소곳이 패여있는 구덩이 입구에 다다르고 있었다.
줄리의 그곳은 누가 그새 뿌려놓았는지 입구부터가 홍건하였다. 내 손이 구멍근처에 이르자 그녀는 일단 다리를 오무리고 나를 쳐다보았다. 어서 진행하라는건지, 아니면 그만 하라는건지, 알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년는 갑자기 내게 키스를 퍼부으며 한마디 툭 던졌다.
"빌리, 너 해봤니?"
나는 뭐라 할 수가 없어 그냥 "......"
"콘돔 있니?"
그녀는 지금 콘돔 준비했느냐고 묻는게 아닌가?
나는 오래 전에 친구들로부터 얻은 콘돔이 생각났다. 그러나 미쳐 준비를 못했는데, 갑자기 당활스러웠다.
"지금 가져올까?"
그러자 그녀는 "오늘은 괜찮을거야, 그냥 해"
그녀는 마치 경험있는 여자처럼 나의 탐색을 계속하게 했다.
경험이 있던 없던, 나는 흥분되어 있었고, 내 자지는 바지를 뚫을 듯이 보채고 잇었다. 내 손은 그녀의 젖은 구멍 속에 천천히 비집고 들어가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파!"
그녀는 몸을 뒤로 빼며 살살 하란다.
나도 아프다는 말에 흠찟 놀라 손을 멈추었다. 어찌할까 생각하다 나느 그냥 그녀의 반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순순히 내가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도록 허리를 들어 도와주었다.
그녀의 잔잔한 잔디밭이 드러나고 그 속에 숨겨진 연못의 입구가 어렴풋이 드러나고 있었다.
여러 도사님들의 야설 잘 봤습니다.
한참을 읽다보니 너무 미안하고, 잘못하면 짤릴 것 같아 한편이나마 다시 올려야할 것 같기에 용기를 내서 한번 써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생각해본건데, 흥미진진하고 자극적인 야설이 되기 위해서는 공상적이고 허구의 이야기들을 가능한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실화처럼 스토리를 전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어려운 작업일 것 같군요. 그래서 우선은 실습삼아 패러디하는 수준일 것입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아련한 기억(1)
내 이름은 빌리이다.
내가 태어나고 살아온 곳은 텍사스의 어느 작은 마을이다. 이곳은 조금만 길을 나서면 곳곳에서 목초를 뜯고있는 소들이 한가하게 거닐고, 일년 사시사철 큰 추위없이 지낼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다. 나는 이 집에서 아빠와 엄마, 사라누나와 나 4명이 오순도순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살았다. 우리는 조그만 목장이 있어 그곳에서 활기있게 지냈고 아빠와 엄마는 금슬이 좋으셔서 언제나 보기에 밝은 모습이셨다. 부모님께서는 우리 두 자녀를 사랑으로 가르치시고 무척 아껴주셨다.
이렇게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적부터 좋은 자연과 가정환경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는 자녀로서 건강하게 어린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따라서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적부터 늘 같이 놀고 함께 공부하고 온갖 장난을 다하며지내는 매우 다정한 남매였다.
내가 사라누나에 대해 여자로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마도 사춘기 시절인 것 같다. 누나가 고동학교 다니고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인 것 같다. 중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우리 또래의 친구들은 만나기만 하면 늘상 여자와 섹스가 거의 유일한 이야기의 주제였다. 언제부턴가 나도 발기되고, 또 어떻게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자주 자위를 하곤하였다. 그리고 자위를 할 때 처음엔 플레이보이나 펜트하우스의 탈랜트나 가수등의 나체사진들을 보면서 흥분에 겨워 사정에 이르곤 하였다. 그러면서 점점 내가 아는 여자들의 누드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러한 과정에서 내 관심의 주요대상은 점차 누나에게 초점이 맞추어지게 돠었다. 처음엔 그저 누나의 방에 몰래 들어가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만지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누나의 팽팽한 가슴을 둘러싼 그 브래지어는 나를 무척 흥분시켰고, 마치 실제로 누나의 가슴을 애무하는 느낌이었다. 또 팬티를 만지며 내가 누나의 팬티를 내리는 상상을 하니 흥분이 어느덧 절정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폭발할 듯 빳빳하게 발기된 자지를 꺼내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로 비비고 또 비비고, .....이렇게 자주 자위를 하곤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곤 누나의 팬티와 브래지어에 나의 정액을 조심씩 묻혀두곤 하면서 나의 누나를 향한 강한 욕망은 식을 중 모르고 날로날로 강해졌다.
나보다 2살 위인 사라누나는 미남미녀인 부모님을 닮아선지 어릴 적부터 예쁘다는 소릴 들으며 자라났다. 그리고 학업성적도 상당히 좋았다. 크게 활달하다거나 매사에 적극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교적 명랑한 성격에 차분한 스타일의 성격이었다. 부분다 180㎝의 아빠와 174㎝의 엄마를 닮아 나와 사라누나는 어릴 적부터 클래스에서 항상 키가 큰 편에 속했다. 그러니 누나는 어린 나에게도 기막힌 몸매와 예뿐 얼굴을 가진 여자로 보이는 것은 그리 이상할 게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누나에 대한 욕망으로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자위를 통해 그 욕망을 누그려뜨려야만 제대로 잠이 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리고 누나의 알몸을 보고싶은 욕망은 부모님이 안계시는 날을 택해 강제로라도 벗겨보고싶은 욕망이 굴뚝같았다. 이러한 내 갈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누나는 언제나 나에게 친절했고,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누나가 어쩌다 내 손을 잡을 때면 강한 전기자극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누나는 내 눈에서 타는 불꽃과 내 가슴에서 화산처럼 타오르는 불길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언젠가 누나를 덥쳐서라도 누나를 갖고 싶다는 욕망은 있었으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친절하고 잘해주는 누나에게 감히 그럴 수 있는 용기도 없었고, 만일 누나가 저항이라도하면 당시 누나의 체력 등을 볼 때 결코 내 뜻대로 이루어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나도 왜소한 체격은 아니었으나 두 살 위인 누나도 결코 나에게 뒤지지않은 체력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은 그저 생각으로 기칠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갈망은 갈수록 커지면서 내 자위의 횟수만 날로 증가하고 있었다.
여전히 나는 누나의 브래지어와 팬티에 내 정액묻히기를 계속하였고, 어느날 세탁기 속에서 누나가 벗어놓은 누나의 브레지어와 팬티의 냄새맡기가 첨가되었다. 특히 팬티에 묻어있는 약간 누런 색의 얼룩은 누나의 체액일 것이라 생각되어 여기에다는 맘놓고 사정한 내 정액을 쏟아부었다. 그리고 어쩌다 누나의 팬티에는 작은 털이 한두개 붙어있었고 나는 이것을 고이 모아 내 비밀수첩 속에 한올한올 붙여놓고 그 밑에 수거날자를 적어놓았다. 그리고 이렇게 정성을 다하면 언젠가 누나의 비너스계곡의 숲을 더듬을 날이 꼭 올 것이라 믿고싶었고, 꼭 올 것을 기원하였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에 누나는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나는 학교친구인 줄리라는 여자친구와 사귀었다. 내가 줄리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 것은 사실 줄 리가 누나를 무척 닮았다는 점에 있었다. 줄리는 비록 누나만큼의 미모는 아니었지만 분위기와 말하는 스타일, 자주 웃는 전체적인 모습이 누나를 닮았다. 나는 줄리를 만나면서 마치 누나와 데이트하는 기분이었고, 누나에 대한 애정 만큼 줄리에게 정성을 다해 잘 대해주었다. 따라서 나는 누나에 대한 갈망은 바로 줄리로부터 풀고싶어졌다. 그리고 그 날을 기다렸다.
한학기를 마치는 기념파티를 하던 날 저녁 나는 줄리에게 내일 밤 함께 우리 목장에서 포도주를 마시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혹시 안된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도 들었지만 줄리는 선뜻 그 자리에서 웃으며 둘이서만 가자며 오히려 더 적극적이었다. 아마도 그녀도 어느정도 내 음모를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나는 먼저 목장에 가서 방을 치우고 새 카페트를 깔고 냉장고에는 포도주와 햄, 과일을 사다 넣어두었다. 부모님께는 오늘 저녁 목장에서 자겠다며 말씀드렸다. 전에도 여러번 친구들과 목장에서 공동작업을 한 적이 있어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허락했다. 그리고 날이 채 어둡기도 전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그녀와 목장 안으로 들어왔다.
들어가자마자 나는 전격적으로 줄리를 두손으로 가슴에 껴안고 이마에 키스를 하였다. 첨엔 깜짝놀란 것 같던 그녀는 내가 이마에 키스하자 이내 미소를 지으며 양 손으로 내 볼을 잡고 정식으로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는 것이었다. 이렇게 우리는 영화에서처럼 뜨겁게 입술을 갖다대고 서로의 혀를 내밀며 연기하는 배우처럼 멋진 포즈의 키스를 계속하였다. 문득 내 아랫도리의 물건이 빳빳해지는게 느껴졌다. 사실은 이렇게 들어오자마자 할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나도 모르게 상황이 이렇게 예상외로 되어간 것 같아 다소 당황스러워졌다. 그녀의 혀를 빨면서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녀가 가만이 있는게 아닌가? 나는 용기를 내서 샤츠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젖망울을 만지기 시작했다. 크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기 그지없었다. 숨겨진 듯 들어있는 유두를 만지자 그녀가 순간 몸을 움츠린다. 그리고는 이내 내 목을 강하게 껴안는게 아닌가?
나는 용기를 내어 줄리를 번쩍 들어올려 카페트옆 소파에 조심스레 뉘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다시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그녀도 내 머리를 꼭 잡고 내 키스를 받아들였고, 나는 계속해서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레 번갈아가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조심스레 샤츠를 들어올렸다. 그녀의 소복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우유 빛의 뽀얀 가슴이 눈 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서둘러 그 가슴에 입을 대었다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자 그녀가 다리를 움츠린다. 나는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젖을 힘껏 빨았다. 다시 몸을 움츠린다. 기우는 석양의 놀에 비치는 그녀의 조그만 두 젖가슴은 어느새 붉은 빛을 감돈다. 그리고 그녀는 손길과 입질에 그저 몸만 떨 뿐 힘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한참을 그녀의 젖 감슴에 침을 흘리며 빨아대다가 나는 다시 고개를 들의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내 혀를 내민다. 나는 이어서 손을 그녀의 반바지 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는 뭔가 말하고 싶은 듯 내 입속에 있던 혀를 가져가려고 시도하였으나 내가 완강히 돌려주기를 거부하자 포기한 듯 그저 내 입속에 머물렀고, 내 손은 천천히 그녀의 비너스 계곡을 향해 내려갔다. 그녀의 계곡에는 16살밖에 안먹었는데도 이미 숲이 자라고 있었다. 그 숲은 누가 가꾸었는지 보드러운 감촉은 마치 실크와 같았다. 나는 그대로 숲속의 보물을 찾듯 내 손은 어느새 그녀의 다소곳이 패여있는 구덩이 입구에 다다르고 있었다.
줄리의 그곳은 누가 그새 뿌려놓았는지 입구부터가 홍건하였다. 내 손이 구멍근처에 이르자 그녀는 일단 다리를 오무리고 나를 쳐다보았다. 어서 진행하라는건지, 아니면 그만 하라는건지, 알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던 그년는 갑자기 내게 키스를 퍼부으며 한마디 툭 던졌다.
"빌리, 너 해봤니?"
나는 뭐라 할 수가 없어 그냥 "......"
"콘돔 있니?"
그녀는 지금 콘돔 준비했느냐고 묻는게 아닌가?
나는 오래 전에 친구들로부터 얻은 콘돔이 생각났다. 그러나 미쳐 준비를 못했는데, 갑자기 당활스러웠다.
"지금 가져올까?"
그러자 그녀는 "오늘은 괜찮을거야, 그냥 해"
그녀는 마치 경험있는 여자처럼 나의 탐색을 계속하게 했다.
경험이 있던 없던, 나는 흥분되어 있었고, 내 자지는 바지를 뚫을 듯이 보채고 잇었다. 내 손은 그녀의 젖은 구멍 속에 천천히 비집고 들어가 살살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파!"
그녀는 몸을 뒤로 빼며 살살 하란다.
나도 아프다는 말에 흠찟 놀라 손을 멈추었다. 어찌할까 생각하다 나느 그냥 그녀의 반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순순히 내가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도록 허리를 들어 도와주었다.
그녀의 잔잔한 잔디밭이 드러나고 그 속에 숨겨진 연못의 입구가 어렴풋이 드러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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