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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5)

넘 늦었죠.
요즘 아주 바빠 쓰기가 힘들군여.
작가 여러분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절감함다.
그럼 오늘 이야기 시작임다.


오늘은 내가 그토록 괘하고 기다려온 사라누나와 나 둘만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니 사라누나도 조카의 캠프 준비하느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분주하다. 나는 조카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극진한 애정을 표시하며 나에게 기회를 준 것에 감사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조카는 나의 지극한 조카사랑에 감동된 표정으로 나와의 잠시동안의 석별에 무척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자기가 올 때까지 절대로 가지말고 기다려달라고 신신 당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그것도 모자라 엄마한테 삼촌을 떠나지말게 꼭 붙들어달라고 다짐을 요구하였다. 아무튼 조카와의 사랑나누기와 석별 아쉬움으로 아침을 다 보냈다. 누나는 그런 조카에게 섭섭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넌 엄마는 안보고 싶니"
이에 조카는,
"아니, 엄마도 보고 싶지만 삼촌은 오랜만에 보니까 더 보고싶지"

아무튼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조카의 귀여운 애교로부터 오늘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먼저 집을 나오며 누나에게 오늘 저녁 식사 약속 꼭 잊지말라고 다시한번 주지시켰다. 누나는 알았다면서도 내가 왜 그토록 안달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나는 누나에게 누나같은 여자를 여기선 아직 못찾았는데 누나가 직접 대신 데이트 상대를 해주니 기분좋아서라는 나의 입장을 넌지시 밝혔다. 누나도 웃으며 농담처럼 웃으며 그래 오늘 영계하고 데이트하는 셈이네라며 싫지않은 표정을 지었다. 아무튼 자기도 오늘부터 한가하게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나와의 데이트에 기대를 표시하였다. 나도 오늘 저녁 한번 신나게 마시고 놀자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다.

오늘 하루는 종일토록 들뜬 마음으로 어떻게 하루를 보낼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골몰하였다. 그리고 오늘 성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론 영원히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해야한다는 다짐을 스스로 다졌다. 일을 서둘러 오늘 할 일을 일찍 마치기 위해 점심도 거의 먹지 않은채 쉬지않고 일했다. 한참 일하다보니 내일 혹시 늦을 가능성도 있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사무실에서 할수 있는 내일 일 까지도 앞당겨 해치우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먼저 샤워로 몸을 깨끗이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나, 나 집에 왔어. 우리 같이 나가자"
누나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응, 그래. 나도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잘됐다. 같이 나가면 되겠다"
10분도 채 되지않은 즈음에 누나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를 보더니 눈을 크게 뜨며,
"아! 멋있는 아저씨시네, 누구세요"
"아! 저는 오늘 숙녀님게 데이트 신청한 신사입니다. 제 이름은 카사로바입니다, 제가 오늘 즐겁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안심하시고 오늘 저녁은 저에게 모든 걸 맡기시지요"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누나도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겠다며 저녁데이트를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오늘을 준비하기 위해 몇가지 깜짝 쇼를 준비했다. 우선 저녁식사하는 레스토랑은 우아한 분위기가 넘치면서 비교적 젊은 연인들이 자주간다는 곳을 찾아 예약하였다. 그리고 나의 누나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 위해 내가 오랫동안 스크립해온 누나의 귀여웠던 옛 사진 중 5장을 골라 하나씩 PC로 편집해서 사진마다 "귀여운 사라","예뿐 사라","섹시한 사라","매력적인 사라","내 사랑 사라"를 예뿐 글씨로 준비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 부탁해서 오늘 저녁 식사에서 음식 접시가 나올 때마다 사진을 담은 작은 카드를 하나씩 함께 주도록 했다. 그리고 식사 후 간단히 댄싱도 할 수 있는 까페로 옮겨 그곳에서 다시 와인을 마시며 기회를 엿보며 함께 춤출 수 있도록 예약하였다. 나의 애정을 담은 빨강, 노랑, 하얀 장미꽃 각각 10송이씩 총 30송이로 만들어진 꽃다발을 준비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와 함께 내가 뉴욕에서부터 준비한 누나에 대한 선물을 함께 넣어 우리가 자리에 앉으면 보내줄 것을 부탁하였다. 그 선물 속에는 나의 누나에 대한 사랑과 누나의 행복을 기원하는 나의 바램을 적은 편지도 들어있다.

누나가 준비를 마치고 응접실로 나왔다. 누나는 그동안 내가 보지 못했던 파란 원피스를 입고나와 내 앞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듯 한바퀴 몸을 돌린다. 순간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내 앞에는 젊은 그레이스켈리가 부활하여 내 앞에서 나에게 미소짓는 것이었다. 아름다움, 우아함, 거기다가 섹시함마져,,,,,,, 나는 한 발로 무릅을 끓고 내 오른 손을 내밀어 누나의 손을 잡고 그 손등에 나의 사랑을 의미하는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일어나 두손으로 누나의 양팔 지긋이 잡고 이마에 다시 가벼운 키스를 하였다. 누나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오늘 오랜만에 멋있는 신사하고 데이트를 하게되어 영광이라며 나의 데이트신청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팔장을 끼고 함께 집을 나섰다. 나는 누나에게 오늘이 이곳에 온 10일째라r 소개하고 이를 나의 의욕찬 새 출발 10일이라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처음 도착한 레스토랑은 내가 1주일동안 조사해보고 네가 직접 고른 식당이었다. 분위기는 비록 차분하지만 젊은 연인들이 편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어서 그들의 차분한 애정표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누나는 처음 왔지만 자기도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매우 좋아하였다. 마침내 와인과 함께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음식을 담은 접시 밒에는 예외없이 함께 예쁜 빨간, 노란, 분홍의 카드봉투가 담겨있었다. 누나는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다가 내가 열어보라고 하자 카드들을 하나씩 열기 시작했다. 첫 접시에 나온 누나의 사진은 귀여운 사라라고 이름지은 내가 누나의 고등학교 시절에 찍어둔 깜찍한 소녀시절의 사진이었다. 누나는 깜짝 놀라며 살피다가 무척 감격어린 목소리로,

"이 사진 어디서 났니?"
나는 대답 대신에,
"내가 붙인 제목 어때?"
누나는 재밌다는 듯이 쳐다보고는
"그래, 고마워! 나도 이렇게 귀여운 사진이 없는데, 잘됐다. 내 소녀시절을 되찾은 것 같아, 고마워서 어쩌지, 내가 저녁 살게"
나는 급히
"그건 안돼! 신사가 데이트 신청했놓고 숙녀에게 식사비를 지불하게 하다니,.... 그건 신사에 대한 모독아니냐? 불쾌한데....... . 오늘은 무조건 나에게 맡기기로 했잖아? 오늘은 내가 하는대로 나에게 모든걸 맡겨. 만약 꼭 갚겠다면 다음번 데이트를 숙녀님께서 나에게 데이트 신청하시길......."
"그래! 알았어. 오늘은 너에게 맡길게! 아무튼 고마워"

곧이어 나온 접시마다 ,"예뿐 사라","섹시한 사라","매력적인 사라","내 사랑 사라"등으로 제목이 붙은 카드가 나오자 누나는 매우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였다. "예뿐 사라"는 누나가 대학다닐 때 집에 왔을 때 몰래 찍었던 청순한 여대생시절의 사진이었고 ,"섹시한 사라"는 누나의 성숙미가 넘치는 해변에서의 사진이었고 ,"매력적인 사라"는 누나가 어느 겨울에 긴 코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었고, "내 사랑 사라"는 누나의 결혼식날 찍은 사진이었다.

처음에는 그저 장난기로 호기심있게 지켜보던 누나는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는지 약간은 긴장된 얼굴로 연달아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나는 누나에게,
"나 누나 좋아하는 것 몰랐어? 누나 좋아하니까 누나 보고싶을 때 볼려고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이번에 누나를 실컷 볼 수 있게 되어서 이제 돌려주는거야. 그동안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이 여자 누구냐고 물으면 내 이상형의 애인이라고 했어. 그러니까 누나는 그동안 내 이상형의 애인이었던 셈이야. 하하하"
그제서야 누나도 뭔가 이해가 되고 안심이 되는지 다시 장난기 어린 웃음을 띠면서
"나에게 이런 연하의 애인이 있었다니 기분 좋은데...., 오늘 다시 연애하는 기분이야, 하하"
나는 다시 장난기를 석어가며
"오늘 따라 숙녀님이 더욱 아름다우시군요. 그런데 예뿐 얼굴 한 구석에 외로움이 담겨져있군요. 혹시 요즘 외롭지 않으신가요? 오늘 밤 제가 그 외로움을 모두 쫓아버리고 얼굴에 담긴 외로움의 그늘을 없애드리죠"
누나는 그 말을 듣고, 다소 꺼림찍한지
"왜? 제가 정말 외로는 여자라고 느껴지시나요? 뭐가 그렇게 보이죠"
나는 가능한한 누나가 경계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왜요 걱정되세요? 실은 너무 예뿐 미녀의 얼굴 한 구석에서는 항상 어떤 외로움이 깃들어있는 것 같은 거에요. 즉 숙녀님이 예쁘다는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기분좋게 술을 마셨다. 그리고 간혹 다른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손도 잡기도 하고, 느껴지는 것은 누나는 확실히 성적 욕구가 많은 여성이었다. 그리고 매형이 부재중인 관계로 욕구부족으로 인한 성적 갈망이 강하다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자신의 이성적 억제기제가 발휘되고 있어 자신의 솟아나는 욕구를 억누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이 미치자 나는 어떻게 그 이성적 억제기능을 무너뜨릴 것인가를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누나는 가급적 나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성적 욕구불만이 드러날 수 있는 대화는 가급적 피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자꾸만 섹스 이야기나 누나의 성적 관심사항 등을 거론하면 할수록 누나는 술을 마시며 대화가 이어지는 것을 피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식당을 나왔다. 누나는 매우 기분이 좋다며 내게 팔짱을 낀채 몸을 내가 기대며 길을 걸었다. 마치 오래된 다정한 연인처럼..... 그리고 식당에서 조금 떨진 곳에 있는 춤추는 까페로 옮겼다. 까페에 자리를 잡자 곧 약속한대로 30송이의 장미 꽃다발과 선물 그리고 카드가 배다뢰었다. 누나는 이 깜짝쇼에 무척 기뻐하며 나에게 안기며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나는 이때다 싶어 누나의 머리와 어깨를 꼭 안으며 누나에게 연인이 나누는 키스를 하였다. 누나와 나는 입술을 포갠채 한동안 있었다. 누나는 눈을 지긋이 감고 나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우리는 이 순간 만큼은 연인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때 종업원이 다가와
"잘 어울리는 한쌍이십니다"라는 소리에 서로 계면쩍은 모습이 되어 떨어졌다. 누나는 내가 준 선물과 카드를 열어보았다. 내가 보낸 카드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두었다.

"사라! 오랜만에 누나를 실컷 볼 수 있어 너무 좋아.
여기서 누나가 조카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무척 기뻤어.
누나는 오랜 나의 이상형이야.
그동안 누나같은 여성이 없어 결혼하지 않았는데, 이제 누나를 실컷 보았으니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
누나가 나에게 잘 대해줘서 고마워.
매형과 조카에게도 행운이 넘치고,
누나의 행복한 인생을 되길 기도할게"

누나는 그 편지를 읽고나서 다시한번 내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우리는 많은 술을 마셨다. 마시는 도중 춤도 추었다, 나와 누나는 젊은 시절을 생각하며 몸을 흔들었고, 또 서로 몸을 비비며 추기도 하였다. 춤을 추는 동안 내 물건은 맘껏 발기되어 있었고, 서로 몸을 붙이고 추는 춤에서는 더 이상 나도 나의 누나에 대한 성적 욕망이 누나에게 느껴지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 물론 누나의 몸을 더듬거나 애무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나 누나는 내 몸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은 충분히 감지되고 있었다. 누나도 이를 느꼈으면서도 거의 내색하지 않고 계속 춤추는 일에 몰두 하였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서로 말 보다는 술마시기에 열중하였다. 우리가 집에 돌아온 것은 거의 10시쯤 이었다. 우리는 돌아오자마자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 누나는 매우 즐거운 기색이었다. 조금 취한 것 같았으나 혀가 꼬부라지거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고 정신은 말짱한 것 같았다. 나는 누나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누나 곁에 앉았다. 그러면서 살며시 누나의 귓볼에 내 입술을 대고

"숙녀님! 오늘 즐거우신가요?"라고 말하며 누나의 귓 볼에 뜨거운 입김과 함께 키스를 하였다.
누나는 약간 몸을 떨며 내 키스공세를 피하여는듯 몸을 뒤로 제끼는 것이 아닌가? 대신 누나는 그냥 한잔만 더 마시고 자자며 술을 가지러 일어났다. 나는 누나를 따라 부엌으로 가서 누나가 주는 술과 술잔을 들고 돌아왔다. 누나도 다시 소파에 앉았고 우리는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나는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누나에게 나의 섹스욕구를 드러내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을 마시며 조금씩 취한 척하기 시작했다. 누나도 더 취해가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누나에게 다시 다가가
"사랑해, 사라!"
하며 누나 앞에 주저앉았다. 이런 나를 보고 누나는 손을 내밀며 일어나라는 신호를 보냈다. 나는 누나의 손을 잡아당겨 내 얼굴과 가까이 다가오도록 하였다. 그리고 잡고있던 술잔을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누나는 내가 힘을 주어 잡아당기자 술이 엎지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역시 술잔을 탁자 위에 올려놓는 것이었다. 나는 그 때를 놓치지않고 누나를 와락 끌어않고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누나의 얼굴이 움직이지 않도록 꽉 잡고 누나의 혀를 내 입속으로 강하게 끌어들였고 누나의 혀는 힘없이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정신없이 누나의 혀를 희롱하였다. 나의 기습적인 키스에다 순식간에 혀까지 내 입술 속으로 들어가자 처음엔 그냥 내가 하는대로 어쩔 수 없이 따라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다가 내 손은 누나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때부터 누나가 나를 강한 힘으로 밀치기 시작하였다. 우선 입술을 떼어내고서는 나에게
"너 너무 취했나봐. 그러지말고 이제 그만 자자! 나 누나야 알겠니? 이러지마"
나는 들은척도 않하고 누나의 손을 뒤로 젖히고 계속 누나의 가슴을 더듬었다. 누나는 저항하려는 것 같았으나 뒤로 제껴진 손이 아픈지 연신 아프다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내 손은 계속 누나의 옷 위로 드러난 가슴을 주무르다 곧바로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누나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젖꼭지가 내 손에 잡히고 나는 꼭지를 살짝 잡으면서 주위를 정성스레 애무하였다. 그러자 누나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너 미쳤니? 나 누나인데, 이럴 수 있니?"
그제서야 나는 누나에게
"미안해 사라! 오늘 난 못 참겠어. 난 누나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다고 했잖아. 날 이해해줘! 오늘 못하면 죽어버릴거야"
그제서야 누나는 심각성을 느끼기 시작하는 눈치였다.
"안돼! 이러면 안돼. 이러지마!"

지금까지는 내가 취해서 그런 줄 알았다가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누나도 적극적으로 강하게 몸을 밀치기 시작하였다. 누나의 힘은 예상보다 강했다. 그때 나는 누나를 둘러매고 누나의 침대로 갔다. 그리곤 누나를 침대에 눕히고는 누나의 두 손목을 내 무릅으로 꽉 누르고 다시 누나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하였다. 어느덕 누나의 가슴이 드러나고 있었다. 누나의 가슴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지만 애 엄마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꽤 팽팽하였다. 누나는 눌린 손이 아프다며 울기 시작하였고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벼개로 누나의 입을 막고 엉덩이로 눌렀다. 그리고는 고개를 숙여 드러난 누나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누나는 지쳤는지 저항이 다소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때다 싶어 누나의 원피스를 끌러올려 누나의 아래 쪽으로 손길을 옮겨갔다. 누나는 순간 강렬하게 다리를 흔들여 나의 시도를 방해하려고 노력했다. 마침내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숲속으로 들어갔다. 숲속으로 들어갔을 때 누나는 울면서 마치 절규하듯이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으나 벼개로 입이 막혀 그저 음음,,,하는 정도롤 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강하게 저항하는 누나의 솦 속에는 뜻 밖에도 오아시스의 물이 넘쳤는지 흥건이 젖어있는 것 이 아닌가? 도대체 이게 원일인가? 여기서 나는 누나도 내면적으로는 성적 욕망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미치었다. 하여튼 나는 누나의 그 슾속을 그동안 닦아온 노하우ㅡ를 동원하여 정성스레 더듬으며 특히 클리토리스의 애무에 집중하였다. 누나의 저항은 시들해져하고 누나의 흐느끼는 소리만이 들려오고 있었다. 나는 지친 누나의 두팔을 풀어주었은 누나는 더 이상 힘을 못쓰겠는지 그저 울기만 하였다. 나는 계속해서 손가락으로 누나의 음핵과 그 주위, 그리고는 입으로는 젖꼭지를 애무하였다. 그리고 누나 팬티를 벗길 준비를 하였다.



시간이 없어 오늘은 이만 줄일꼐여. 미함다.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네요. 성공여부는 다음으로 미룰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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