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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4 ( 흔들리는 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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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장독)
잼나게 봐주셔.....감사합니당



무척 더웠다..
쌀쌀한 가을이건만 나의 이마와 손 ..등 에 땀이 느껴진다 ..
심장 이 이상하리 만치 꿍꽝거린다..
콧등에 매친 땀방울이 ..어머니의 허벅지 위로 떨어진다..
숨이 막혀 왔다..
만약 어머니가 깨신다면...
...
어머니 얼굴을 보았다.....
아래에서 쳐다보니 눈 및 주름이 보였다..
얼굴을 빨리 돌렸다...
어머니 목 위부터는 감이 상상도 못할 ..아니 우리 어머니다..
그런데 목 아래부터는 그냥 여자로 보였다
대도록 이면 얼굴을 안 처다 보고싶었다..
아니 회피하고 있었다...

.생각하기도 실었다..
나는 티브이 지지직거림과 파란 불빛이 너무 신경 쓰였다.
아랫도리를 훌렁 까고 누워 있는 어머니를 주시하면..포복하듯..살금살금..티브이 선을
뽑았다..
팟,........어둠.....티브이는 짧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죽어 같다..
아무것도 없는 어둠..
그나마 안정이 되었다..
이 작은 방안에 살아 숨을 쉬는 건 오직 나뿐이길 원했다..
아니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
시간이 조금 흘렀다..
땡 땡 땡 땡 ..자명종이 울렸다..
등줄기에 차가운 바람이 느껴졌다..
심장도 차분해 지었다..

옆을 보니 어둠속 달빛에 비추인 허연 다리가 보였다..여전히 아름다웠다..
목에서 신물이 나왔다...
또다시 나는 옆으로 살짝 굴렀다.. 대자로 누워있는 어머니 허벅지 위로
나의 한쪽 다리를 조심스럽게 올렸다 ..
아주 천천히 나의 몽둥이가 어머니 허벅지에 살포시..걸처졋다..
물렁거리는 허벅지 살이 따스했다..
아랫배가 또다시 뜨거웠다 ..아니 몽둥이가 너무 오랫동안 딱딱해 저서인지..아랫배가
살살 아파 왔다..
몽둥이에 압박을 주고싶었다..
한쪽 손을 어머니 건너편 허리 쪽 바닥을 집고..
한쪽 다리를 종아리 옆에 두고 나의 몸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시커먼 털이 보였다..
이상했다...
대자로 누우신 어머니를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어머니의 옥문을 보고 싶지만 마음속 한구석에서 죄라는 울타리 때문에 보지는 못하였다..
우선 허벅지에 나의 물건을 살짝 올렸다..
뭉클한 살 내음이 확 올라왔다..
본능대로 따르기로 했다.. 천천히 시커먼 부분으로 허벅지를 타고 나의 물건이 다가섰다..
더 이상 나의 것이 다가 설 수가 없었다 ..
자세가 어정쩡하였다..어머니가 다리를 살짝 벌리면 가능하겠지만..
나는 허벅지로 어머니 허벅지를 살짝 밀었다..
조금 움직였으나 불가능하였다..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나는 손으로 어머니 종아리를 살짝
들고 천천히 옆으로 벌렸다..
이제는 어머니 모습이 허연 다리를 쫘악 벌리고 상체는 이불을 덮고 ..어머니가 아니 하나의
암컷으로 밖에 보이지 안았다..

어머니 다리사이로 다리를 쭉 펴면서 ...내가 생각하는 부분 살포시 밀어 보았다..
어머니 얼굴이 잠시 보고 감히 부끄러워.. 나오지도 안는 티브이를 응시하였다..
까칠한 털들이 느껴져다..
아래로 내려보았다.. 천천히 힘을 주었다.. 따스한 살들이 ..느껴지었다..
그곳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힘을 주었다...그러나 모두 막혀 있었다..
한쪽 손을 내려보았다..
몰랑 몰랑 하고 축축하였다.. 끈적거리는 액체가 침 인양 느껴졌다..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찾다가 어느 곳에 선지 물컹거리며 손가락 하나가 살짝 들어갔다..
흡.. .............
어머니 가 숨이 막히는 소리를 내며 움찔거렸다..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큰일이다...........
....................
...............
잠시 시간은 정적이 흘렀다.. 짹각..째각 ......자명종 소리가 외이리 큰지..
......
몇 분이 지난 것 같다
어머니는 주무시는가 보다....휴우......
감히 깨셨다는 것을 생각하기도 실었다...
.......
여기구나......
나는 다시 허리를 내렸다..
그러나 ..허사였다 ...손바닥 한 뼘도 안대는 부분을 헤매었다
무릎이 쑤셔왔다.... 무릎에 쥐가 날 지경 이였다....

그때 어머니가 잠꼬대 비슷한 ..으으음.. 거리면서 양다리를 ..아니 무릎을 올렸다..
그러자 나의 몽둥이가 따스해 지며..미끌 거리는 틈 사이로 쑤욱 들어갔다....
여기구나.....
아.........아.........
혓바닥 같은 이상한 물 채가 나의 몽둥이를 꽉악 잡았다.....
나도 모르게 체중을 허리에 실었다...
계속 들어갔다....정신이 몽롱했다.... 눈을 꼬옥 감고 모든 신경이 한곳으로 집중되었다..
무언가 나의 물건을 따스하게 감싸면 움직였다...
..잠시 실눈을 뜨고 어머니 손을 보았다...
주먹을 꽉 지고 손목이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안았다....
아니 온몸의 세포가 다아 죽고 나의 아랫배에 몰려 있는 것만 같았다..
.........
.........
....아..
한잠을 들어가다 더 이상 안 들어갔다.......
따스했다...
가만히 있었다....
조심스러웠다..
이게 박는 거구나...어머니 허리가 조금 움직였다..
앗...
짜릿했다 ..
무언가 아까 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그 느낌을 다시 해보고 싶었다..
점점 욕심이 이성을 마비 시켰다
뒤로 살짝 빼보았다 ....이 느낌이다.. .....
아주 천천히 허리를 빼고 다시 집어 너었다..
아...............억지로 나오는 소리를 참고....
몇 번을 완복 하였다.....
눈을 감자...몸이 부웅 뜨는 느낌이었다.......
따스했다......
단전에서 무언가 나의 물건을 타고 올라왔다....
나는 깊숙이 허리에 힘을 주며.. 철썩 소리가 나도록 올려 부쳤다..
아..........
아........
나오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죄악의 덩어리들이 나의 몸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아.......
아.........
나의 몸에서 불들이 뭉글 뭉글 나오고있다...
온몸에 힘이 쫘악 빠졌다....
빨리 들키지 말고 빼자...
겁이 벌컥 났다.....
나는 아주 빨리 몸을 빼고 ..옆으로 누웠다....
어머니가 으흠......하시며..옆으로 누웠다...
휴.......안들 겼다......
다행이다......
휴.....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숨을 죽였다.....
나는 다시 어머니 옆으로가 ..어머니 팬티를 입혀 드리려고 찾아보아도 찾지를 못하였다 ..
우선 치마만 조심하며 내리고..
잠시 쉬었다 다시 찾기로 하였다.....
양쪽 무릎이 아팠다 ..
...
....잠이 스르륵 왔다....
잠결에 누군가가 ..나의 팬티를 입혀 주었다..
나는 비몽사몽 꿈인지 무언지 모르고 ..꿈속을 헤매었다 ...
..............
.............
......................

또다시 지각이다....
아직 날씨가 더워 반바지를 입고 학교에 도착하니..
수업 중이었다....
당연히 선생님께 몽둥이로 허벅지를 강타 당하며...
으악.....펏.........으악......펏.....
너 누구랑 싸웠어.......?
아닌 데여...... 뭐가 아니야......안 싸웟는데 무릎에 왼 피멍이야......
나는 그때 처음 보았다.....
양쪽 무릎에 피멍이 들었다......
앗.......이런......





겨울........
민철이 놈이 자기 방에 화로에다 꿩고기를 구워 먹자는 말에 나와 수제는
저녁을 먹고 소주 4병을 사 가지고 민철이 집에 몰래 침투? 하였다..
민철이가 서울에서 사온 서양 잡지와 선데이서울을 보면서...
학교 지지배 누구누구는 맛있다..맛없다...낄낄거리며..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
.....
모두들 얼굴이 빨개지고 ... 민철이 놈이 얼굴이 뻘게져서는 야.....!
느그들 해봣나?.........................!
넌..............?
.............
난............해...........느그들 먼져 말해봐라.......!
난..................( 어머니와...) 머리에서 맴돌았다...
어디 가서 해봤다...^^
넌 ....
민철이는 .. 약간 안절부절 거렸다...( 민철이는 술이 취하면 다음날 무슨 행동을 했는지 모르는 부류였다)
..무슨 말이나 올까? 궁금했다..
너희들 울 엄마 예쁘다고 생각 안 하나........?
뭔 소린데? 수제 놈이 궁금한지 물어보았다..
울 엄마 예쁘지 안냐고?......
헉...........
혹시 이놈두......의심이 생겼다.....
왜.......왜 그러는데......
( 사실은 그냥 몸매 조은 아줌마지 민철 어머니를 여자로 이쁜지 생각 못했다.....)
울 엄마 ......... 사실은 바람 낮다.........!
.........
........
조용했다....
수제가 정적을 깨고 누..........누구랑 ?
.......
.....
방앗간 집 아저씨랑.........
어턱 거야? .....아버지들 오시려면 2년 은 기다려야 되잖아......
( 민철 아버지 우리아버지 ..그리고 아랫동네 몇 분은 4년 계약으로 사우디 가 계신다)
.........
....
아무 말이 없다.......
술이 떨어지고 민철이 와나 수제는 ...소주를 사러 가겟방으로 향했다......
우리는 눈이싸인 논두렁에서 술을 무지 마셨다.......
이씨팔.........
난 갈련다........
모두들 왼지 모를 화가 나있었다......
수제 놈이 비틀거리며 자기 집으로 향한다......
논바닥엔 소주와 쥐포 몇 마리가 뒹굴고 있었다.....
에이 씨팔 좃같이 춥내.......
얌마 너 울집가서 자자........
나는 민철이 놈을 따라 민철이 집으로 향했다.....
몇시고?
벌써 3시다.....달꾹......



회사 갔다 와서 밥먹구 바로 글 손 보는뎅...
흐미 벌써 10시 30분이당...애궁...

암튼 님들 이 남겨주신 글때문에.........힘들 지두 않 네여..
허접글 ~~~ 평가 넘감사 함당.....
저두 즐거워여......쓰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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