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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기억너머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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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글에 성원을 보내 주시는 여러 네이버3 가족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목마여행-djdj/ 자부-카이사르/ 빗나간 욕정-yikb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mir

(비밀- 내 딸의 몸,그속의 아내-블루레인) 님등등...

주옥같은 글로 저의 창작욕을 자극한 작가님들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이렇게 글을 써 나가다가 보면 언젠가는 네이버3 가족님들에게 자신있게 보여 줄 수

있는 글을 쓸 날이 오겠지요? 오고 말꺼야~~~~~~~~
............................................................................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를 느끼면서 한쪽에는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한쪽에서는 이쁜 누나가 팔짱을 끼고 동네 한바퀴 산책길에 나선 기태는 천하를 얻은 것 같았다.
그 분위기를 즐기면서 말이 없는 기태를 사이에 두고 누나는 오랫만에 만난 사람 처럼 재잘 거린다.
친구들 이야기며, 선생님 이야기.......
산책을 하다가 정자나무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세사람은 작은댁에 가신 아버지를 기다리기로 했다.

"왜 불러~~ 왜불러~~ 돌아 ..끅..서서 가는 사아아람 왜 불러~~~"
한잔 얼큰하게 걸치셨는지 아버지의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아 휴~~ 이이는 조금만 마시라니깐. 또 고주망태가 되도록 마셨네"
비틀거리는 아버지를 부축하시면서 어머니께서 핀잔을 하신다.
"아이고~ 우리 이쁜 마누라. 쪽...쪽...넘 고생시켜서 미안해"
아버지는 우리가 있는것을 의식하지 않고 어머니를 껴안고 뽀뽀를 하신다.
"이이는 주책이야. 애들있는데서, 빨리 집에 가요"
"왜 불러~~ 왜 불러~~~돌아서서.........." 아버지는 술을 많이 하셨는지 비틀 비틀 하신다.
"얘 민정아 아버지 좀 부축해 드려라"
"아빤 술 좀 조금씩만 마시지. 이기지도 못하면서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셔"
내 팔짱을 끼고 있던 누나가 아버지를 부축한다.
"이게 누구야. 이쁜 내 딸아니야....쪽쪽"
아버지가 이번에는 누나한테 뽀뽀를 한다.

누나 뺨에 대고 뽀뽀를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기태는 불이 확 받는다.
어머니 한테 뽀뽀를 하실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누나한테 뽀뽀를 하는 모습에 질투심 비슷한걸 느끼는 것이다.
"에이 따가워 아빠 또 면도 안했구나."
아빠 품에 안겨서 투정 부리는 누나를 보면서 기태는 누나한테 서운함을 느낀다.
"저리 비켜봐. 누나 내가 부축해 드릴께"
누나가 아빠 품에 안겨 있는게 싫어서 얼른 아버지 팔을 잡는 기태다.
"아이고 우리집안의 장남 기태 아니야.이 놈아 공부 열심히 해야해"
아버지는 술기운에 중얼 중얼 하시면서 기태에게 몸을 기대온다.
거의 끌다시피 해서아버지를 모시고 집에온 기태는 마루에 떨썩 주저 앉았다.

"수고했다. 기태야 들어가서 자거라. 민정이 너도 일찍 자고."
어머니께서 술취한 아버지를 모시고 안방으로 들어가신다.
"누나 나 수학문제 물어 볼 것 있는데"
"어 가지고 누나방으로 건너와"
누나는 방으로 들어가고 기태는 마루에서 잠깐 망설인다.
혹시???????
낮에 일도 있고해서 안방을 엿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이다.
살금 살금 안방으로 다가간 기태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끙....이리 좀 돌아 누워봐요. 옷 벗기게. 조금만 마시지"
투덜대는 어머니 목소리와 함께 아버지는 벌써 코를 고신다.
오늘 밤에는 아무일도 없으려나보다
실망한 기태는 방으로 들어가서 수학책을 주섬주섬 챙겨서는 누나의 방으로 향한다.

헉...
벌컥 방문을 열던 기태의 두 눈이 똥그래진다.
잠옷으로 갈아입는 중이었는지 윗도리를 벗은 누나는 브래지어를 채우는 중이었다.
옷 밖으로 나온 부분은 햇빛에 타서 까만 누나지만 옷 안에 숨겨진 누나의 피부는 백옥처럼 하얗다.
황급히 가리는 누나의 팔둑 너머로 보이는 뽀얗고 소담한 민정의 젓무덤이 눈에 들어온다.
아무말도 못하고 어쩔 줄 모르는 누나와 넋이 나간듯 서있는 기태.
"빨리 나가 이바보야. 노크도 안하고 들어오면 어쩌란 말이야. "
호들갑을 떠는 누나를 뒤로 하고 방문을 닫은 기태의 두 볼이 화끈 거린다.
순간적이지만 누나의 젓가슴을 정면으로 본 것은 처음인 것이다.

다시 들어갈까? 말까? 잠시 망설이던 기태는 무안함을 감추려고 자기 방으로 돌아온다.
책상앞에 앉은 기태가 누나의 젓무덤이 떠올라서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막 자리에 누우려고 할 때 노크소리가 난다.
"똑 똑 난데 들어가도 되니?"
"어 들어와 누나"
쑥스러움에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몸을 일으키는 기태가 어색하게 민정을 맞는다.
누나 민정은 어느새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갈아 입었다.
"모르는거 있다면서 왜 벌써 자. 어떤건지 누나가 봐 줄께"
"응~저기..알았어 누나"
망설이던 기태는 책상에 앉아 수학책을 펴든다.
"이건 말이야 기태야. 공통인수를 묶어서 K 로 치환 한다음에 ........."
열심히 설명을 하는 민정과 달리 기태는 집중을 할 수가 없다.
헐렁한 티셔츠 사이를 언뜻 언뜻 보이는 누나의 젓가슴과 온몸에서 풍기는 누나의 향기에 기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설명을 하고 있던 민정이 갑자기 말문을 닫는다.
기태가 설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기 젓가슴만 쳐다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딱 얘가 지금 뭐하는거야. 그렇게 집중을 못하니깐 못 푸는거야"
민정이 기태의 어깨를 한 대 때린다.
"어 미안 누나 뭐라고 했지? 다시 한 번 설명해줘"
얼버무리는 기태
"아 휴..이 바보 잘 들어. 그러니깐....."
이제는 헐렁한 티셔츠가 신경 쓰여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민정이다.
"잘 보란 말이야. 고차 방정식은 어쩌구 저쩌구"
무안했던 기태는 정신을 차리고 누나의 설명에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문제를 설명하고 나서 누나가 자기 방으로 돌아간 후 비슷한 문제로 몇문제 연습을 하던 기태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
"어 휴 ...난 왜이리 멍청하지. 누나한테 물어 보러 갈까?. 에이 또 뭐라 그럴텐데"
한참을 고민하던 기태는 어쩔 수 없이 책을 들고 누나방으로 향했다.
"똑 똑 똑"
아까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이번에는 노크를 한다.
"누나! 나 기태야. 뭐 좀 물어보려고 하는데 "
"................"
방에서 아무런 기척이 없자 기태는 살며서 문을 열었다.
하루종일 학원에서 공부 하느라 피곤했는지 누나는 이불에 업드려서 자고 있다.
업드린 누나의 팔 밑에 쓰다만 일기장이 눈에 띈다.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떠올랐지만 애써 무시하고 몰래 훔쳐본다.


1985년 8월 13일 화창 ^^
오늘 집에오는 차안에서 내리려는데 어떤 남학생으로 부터 편지를 받았다.
"저기요.읽어보고 답장주세요. 기다릴께요."
빨개진 얼굴로 편지를 건네 준 남학생은 가끔 같은 차를 타고 오는 학생이다.
휜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덕에 한동네 사는 친구 수현이가 가끔 이야기 하는 오빠다.
부끄러워서 얼른 내리는데 동생 기태가 마중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얄미운 수현이 지지배가 동생한테 말을 하는 바람에 무안해서 혼났다.
웬지 동생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편지를 화장실에 버리고 말았다.
수현이의 말에 삐진 동생이 귀엽기도 하고 이쁜기도 했다.
"에이 ~ 동생한테 별 감정을 다 느낀다니깐. 하긴 뭐 어때 우린 세상에 딱 둘 뿐인 남매 사이인걸"
저녁먹고 한 산책은 너무 좋았다.
어느새 부쩍 커버려서 듬직한 동생의 팔짱을 끼고 산책을 하는데 동생의 팔꿈치가 자꾸 젓가슴을 눌러서 무안해서 혼났다.
일부러 명랑하게 이야기를 했지만 온통 신경은 동생의 팔꿈치에 가 있었다.
동생한테 육체적으로 끌리고 있는 내가 나쁜년일까?
저번에 당집앞에서의 일 이후에 부쩍 동생한테 신경이 쓰인다.
오늘도 옷 갈아 입는데 동생이 불쑥 들어와서 깜짝 놀랐다.
아니 동생이 들어올지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은근 슬쩍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건 아닐까.
동생방에 잠옷차림으로 가지 못하고 옷을 갈아 입었다.
이번에도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다.
어쩌면 동생이 힐끗힐끗 쳐다보는걸 나도 즐겼는지 모른다.
기태가 내 젓가슴을 힐끗거리면서 숨결이 높아지는 걸 느꼈다.
아 무섭다. 난 동생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지금 내 감정은 잘못된게 아닐까?
모르겠다. 지금 내 감정이 어떤건지 ......하루종일 공부도 안되고 .....이러다가 큰일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정신차리자 민정아..아자 아자...착한 동생을 놓고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누나의 일기장을 더 보고 싶지만 건들면 깨어날 것 같아서 팔밑에서 일기장을 빼어 낼 수가 없다.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자고 있던 누나가 뒤척이며 바로 눕는다.
훔칫 놀란 기태는 숨을 멈추었다.
별 행동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왠지 방안에 있는 것 조차 부담 스럽다.
목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고 온몸이 긴장된다.
고요한 밤안에는 쌔근쌔는 하는 누나의 숨소리만이 들려온다.

기태는 자고 있는 누나를 가만히 내려다 본다.
시원한 이마와 오똑 솟은 콧날, 촉촉히 젖은 누나의 붉은 입술은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간다.
일기장의 내용대로라면 자고 있는 누나의 뺨에 살짝 뽀뽀를 해도 괜찮을 듯하다.
깨어나도 뭐라고 안 그럴텐데...
하지만 기태는 용기를 낼 수가 없다.
짧은 반바지 사이로 보이는 하얀 허벅지도 한번 만져 보고싶다.
누나의 허벅지에 몇번 손을 가져가 본다..
허벅지 까지 가져가는 동안 손은 말할 수 없이 떨려온다.
그렇게 망설이기를 몇번 드디어 손이 허벅지에 닿았다.
따듯하게 밀려오는 누나의 체온
기태의 심장은 터질듯이 쿵쾅거린다.
단순히 허벅지에 손을 얹은것 뿐인데도 기태의 아랫도리는 터져 버릴 듯 부풀어 올랐다.

기태의 마음속에 누가 들어 있는 듯이 속삮인다.
"그래 기태야. 누나도 널 좋아 하잖아. 괜찮아 쓰다듬어 봐"
"너도 느껴 보고 싶잖아. 누나는 깨어나도 뭐라고 안 할꺼야"
"아냐 그러지마 기태야 그건 나쁜 짓이야. 우린 남매사이란 말이야"
"괜찮아 기태야 누나는 자고 있어서 아무것도 못 느낄거야"
손을 움직여 보고 싶은 기태의 머리속으로 서로 상반된 생각이 엇갈려서 지나간다.
더이상 욕망을 참지 못하는 기태는 한손을 누나의 허벅지에 올린채로 바지 지퍼를내리고 성난 물건을 조심조심 끄집어 냈다.
뭔가를 갈망하면서 끄덕 끄덕 대는 기태의 물건은 벌써 하얀 물방울을 토해내고 있다.

한손을 누나의 허벅지에 올린채 기태는 자위 행위를 하기 시작한다.
지금 기태는 상상속에는 누나와 함께 서낭당에서 본 행위를 하고 있다.
누나의 뽀얀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허리를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으 ~~ "
자위 행위로 인해서 감정이 고조 될 때로 고조된 기태는 누나의 허벅지위에 올라가 있는 왼손에 힘이 들어간 것도 몰랐다.
혼자 상상속에 빠져서 두눈을 감고 열심히 용두질을 치고 있는 기태.

일기를 쓰다가 깜빡 잠이 들은 민정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났다.
무엇인가 자기를 쓰다듬고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으~~~"
잠에서 깨어난 민정은 깜짝 놀랐다.
동생 기태가 자기의 허벅지를 만지면서 성기를 주무르고 있는것이 아닌가?
"헉 " 저것이 바로 남자의 성기구나.
아주 어린아이의 성기 말고 저렇게 큰 성기는 처음 본 민정이다.
어렷을 때 본 기태의 조그마했던 잠지와는 천양지차다.
실눈을 뜨고 쳐다 본 동생 기태의 물건은 심줄이 울뚝 불뚝 터져 나올 것같고 버섯처럼 생긴 머리 부분은 하얀 물이 맺어있다.
동생은 두 눈을 감은채 괴로운 표정을 짓고 열심히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나직히 흘러나오는 기태의 숨소리. "으~~~"
무엇인가 갈망하는 듯한 그 숨막히는 소리에 민정은 엉뚱한 생각을 한다.
"한번 만져 보고 싶다."
"저렇게 괴로워 하는 데 도와 주고 싶다."
"내가 지금 일어나면 기태가 어색해 할텐데"
"남매지간에 이러면 안되는데...."
서로 상반된 이율배반적인 생각에 민정은 어쩔 줄 몰랐다.
허벅지를 쓰다듬는 동생의 손길에 소름이 돋아온다.
추워서 돋아나는 소름과는 어쩐지 틀린 느낌이다.
스물 스물 피어나는 느낌. 숨이 가빠오고 몸이 붕 떠오르는 것같다.
민정은 소리가 터져 나오려는 걸 억지로 참아본다.

누나가 깨어난 지도 모른채 기태는 절정을 향해서 치달았다.
"으~~ 뿌적 뿌적 "
담배밭에서 한번 해 보고 두번째 자위 행위를 하는 기태다.
잠든 누나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는 도착적인 쾌감과 이래서는 안된다는 죄책감에 기태는 금방 절정에 올랐다.
"헉....으으윽....."
절정의 순간에 다달은 기태의 거칠은 손동작에 민정도 신음 소리를내고 말았다.
"으음........"
사정을 하고 난 기태는 깜짝 놀랐다.
"이런 큰일났다. 누나가 깨어있었나보다" "어떻하지 이런 꼴을 보였으니"
기태가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사이에 민정이 뒤척인다
"으음.............."
"아 다행이다. 잠결에 소리 낸것이구나"
안도감을 느낀 기태는 휴지를 뜯어서 뒤처리를 하고 방문을 소리안나게 방문을 나선다.
실눈을 뜨고 지켜보던 민정도 안도의 한숨을 내신다.

건너방인 기태의 방문이 희미한 소리를 내고 열렸다 닫힌 후 민정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리에서 일어난 민정은 방금 있었던 일이 꿈만 같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 것이다.
동생 기태도 자기 자신에게 육체적으로 끌리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민정도 서낭당에서 당숙과 사촌언니인 기숙의 행위를 기태와 같이 본 다음 부터는 윗통을 벗고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는 기태가 전같지 않았다
동생의 벗은 윗몸을 볼때마다 자꾸만 그때의 기억이 나는 것이었다.

뒷처리를 한다고 하기는 했지만 흔적이 안 남을 수가 없다.
동생이 사정한 물이 이불에 튀어있다.
민정은 살며시 냄새를 맡아본다.
아무 냄새도 나지 않길래 살짝 핧아 보기도 한다....
먼가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느껴진다.
민정은 자기 자신의 행동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었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기태가 무슨 짓을 해도 그냥 넘어갈 것 같다.
"아!~ 어떻게 하지 남매간에 이러면 안되는건데"
기태가 무안할까봐 가만히 있었던 자기 자신이 원망스럽다.
한살이라도 더 먹은 누나가 자제를 시켜어야 했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밀려온다.
"모르겠어...어떻게 되겠지. 기태도 어린애가 아니니깐 자제를 하겠지"

고민속에 빠져있는 민정이는 다시 잠들지 못하고 뒤척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듯 밖에서는 개구리들이 울어제끼고 여름밤은 깊어만 가는데.................................................(^^다음에 계속^^)

...........................................................................
ps:휴........억지로 끌어가는 듯한 작위적인 냄새가 납니다만 초보작가의 한계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읽어 주십시요....다른 분들은 처음을 매끄럽게 잘만 이끌어 가더만.....대학교육까지 받은 놈이 글 쓰는 능력이 이것밖에 안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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