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제20화
고스트
제20화 소영이의 처녀와 연희 아줌마의 소원.
[허억~!..졸라 크다.우와.......]
어두운 방안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체 누워있는 소영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며 우민이는 감탄을 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소영이의 나체.
그런 통통한 소영이의 몸매를 무색하게 하는 소영이의 유방.
마치 수박을 반으로 쪼개놓은듯한 크기의 유방.
둥글게 원형을 유지한 체 옆으로 펴저있는 유방.
그리고 그 위에 작은 콩 처럼 분홍색을 띤 유두가 수줍은듯 커다란 유방속에 꼭꼭 숨어 있었다.
[휴우...비록 벗겨놓긴 놓았는데...좀....찔리네......]
[어이구....김우민이가 사람된네....양심에 찔린다고 다하네....후후후...]
[에이 그러지 말아야요......내가 비록 엄마하고 섹스를 했어도..애는 아직 어린애잔아요.....]
[쳇...애는 임마..내가 살던때는 저 애 나이때면 벌써 애가 둘이다 임마.....정 싫으면 말고..난 강요는 안한다.....]
[휴우.....쩝쩝.......]
그때, 가만이 알몸을 들어낸 체 누워있던 소영이 우민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눈을 뜨고 우민이를 올려다보며 말을 했다.
"오빠.뭐해?."
우민이는 소영이의 말에 깜짝 놀라며 눈을 뜨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소영이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응?.....아냐........"
"뭐해.....나 부끄러워..빨리 시작해........"
"응..그래....그런데 소영아?."
"응.왜?"
"너 정말 그거 할래?."
"왜?...나하고 하는거 싫어?."
"아니........"
"그럼?"
"그게..넌..아직 어리잖아.....앞으로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는데....정말 후회 안하겠니?"
"후후..오빠 바보구나...그럼 언니는 오빠와 결혼한데...아니잔아....잘하면 결혼하겠지만 그건 장담을 못하잔아..그런데 언니는 오빠한테 순결을 줬어..왜인줄 알아..사랑하니까....나도 오빠 사랑해..그래서 나의 순결을 주려는거야....."
[우와....우민이 너보다 훨씬 낳다....배워라 배워..배워서 남주냐....자식..거시기가 아깝다..아까워......쯧쯧.....]
소영이의 말을 들은 변강쇠가 우민이를 약올리듯 한마디 했다.
[쩝쩝......]
우민이는 변강쇠와 소영이의 말에 더 이상 할말이 없어 입맛만 다셨다.
그리고는 할말을 다하고 다시 눈을 감고 있는 소영이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두 손을 뻗어 원형을 유비한 체 양쪽으로 펴저 있는 소영이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 쥐었다.
뭉클~~!.
커다란 소영이의 유방이 우민이의 손안 가득히 잡혀들어왔지만 소영이의 커다란 유방은 손안 가득히 들어왔다고 하기가 무색하게 사방으로 삐져 나왔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유방을 서서히 주물렀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내려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한쪽 유방으로 갖고 갔다.
소영이의 유방 거대한 유방은 우민이의 손놀림에 의해 이리저리 이그러져 갔고,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유방 가까이 얼굴을 갖고가서는 혀를 길게 내밀고는 유방위에 언저져 있는 작은 분홍색 유두를 핥아댔다.
우민이의 혀가 유두를 핥아대자 소영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유두를 핥아대고는 입을 벌려 유방을 베어물었다.
소영이의 유방을 베어물은 우민이는 혀로 유두를 굴리며 천천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음....아아아....."
그러자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던 소영이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우민이의 머리를 두 팔로 끌어안았다.
천천히 소영이의 유방을 빨아대던 우민이는 몇일을 굶은 아이가 엄마 젖을 빨아대듯히 세차게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아아아...오빠...아아아......"
소영이는 우민이의 애무에 유두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아픔이 느껴지자 두 팔로 더욱 우민이의 머리를 끌어 안으며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아픔은 잠시였다.
유두가 떨어질 것 같은 아픔은 금새 짜릿한 쾌감으로 변해갔고, 마음속으로는 더욱 세차게 자신의 유방을 빨아주길 바랬다.
쯥...쯥...쯥...쯥...
"흐윽...으으으으...아....."
우민이의 입에서 빨리고 있는 소영이의 작은 유두는 어느 사이엔가 한껏 발기를 한 체 우민이의 혀에 의해 희롱(?) 당하고 있었다.
쯥...즙....쯥.....
"으으으으....오...빠..아아아......"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우민이의 입에 의해 희롱(?)을 당한 소영이의 두 유방은 우민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유두륜 주변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소영이의 유방을 만족스럽게 쳐다보고 있던 우민이는 천천히 오무리고 있는 소영이의 다리로 내려 갔다.
하얀 백설 같은 피부로 곱게 뻗어 있는 소영이의 다리.
그리고 모아져 있는 다리사이로 이제 제법 거무스럼하게 자라난 검은 보지털들이 역 삼각형을 이룬 체불룩한 하복부위에 자라나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하체를 쳐다보며 천천히 손을 뻗어 토실토실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처녀의 본능이 였을까?.
모든것을 우민에게 맞겼던 소영이가 자신의 허벅지 위로 우민이의 손이 느껴지자 느슨하게 풀려있던 허벅지에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갔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반응에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안마를 하듯 힘이들어간 소영이의 다리를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그러자 잔뜩 힘이들어가 있던 소영이의 허벅지에 서서히 힘이 빠졌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오무리고 있는 소영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소영이의 다리가 서서히 양쪽으로 벌어지며 다리사이 은밀한 부분이 서서히 들어났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다리가 벌어지자 몸을 움직여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굽힌 체 새우고는 다리가 벌어지면서 활짝 들어난 보지둔덕으로 얼굴을 가까이 갖고 갔다.
재법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는 보지둔덕.
불룩한 하복부에서 시작한 보지털은 역 삼각형을 이루며 보지둔덕 중앙에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까지 내려와 있었다.
보지균열을 경계선으로 양쪽으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보지둔덕으로 괄호모양으로 엷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 그 사이로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드문드문 자라나 있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어지면서 살포시 벌어진 보지균열 사이로 유방의 애무로 흥분한 탓인지 투명한 보짓물이 반짝이고 있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허억........]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감상하고 있던 우민이는 갑자기 변강쇠의 목소리가 들여오자 흠칫 놀라며 말을 했다.
[흐미...놀래라.......왜그래요 갑자기.......놀래라....]
[오오오........이럴수가........이럴수가.......]
[어라?..이 형님이 미쳤나....왜그래요..갑자기....]
[오오...낮설지 않은 조개야.....오오오......]
[에?...낮설지....?.....무슨소리예요?.낮설지 않다니?.]
[진짜야....낮설지가 않아.......이럴수가.....]
[아니 이 형님이 진짜 미쳤나?...아니 형님이 언제 소영이를 봤다고 낮설지가 않다는 거예요?.형님 어디 아퍼요?.]
[아냐.....진짜야....애를 처음봤을 때..내 마누라 웅녀와 닮았다고 했지?.]
[예?.]
[얼굴만 닮은게 아냐...이 조개도 너무나도 닮았어.....오오~~..웅녀.......]
[.............]
우민이는 변강쇠의 황당한 말에 말을 잃고 멍하니 활짝 들어나 있는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았다.
[에이.....형님 말 듣고나니 먹을 마음이 싹 가시네...쩝..쩝.....]
[오~~!..웅녀.....내 걱정 말고 하던일 계속해라....웅녀.....]
[에이씨....그런말 듣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남....에이......]
[미안하다.....이젠 조용이 있을 테니..알아서 해라....웅녀.......]
[우씨..그럼 아무말도 하지 말던지........]
그때였다.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우민가 한참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눈을 감고있던 소영이가 머리를 들고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아 있는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오빠..뭐해?."
우민이는 소영이의 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소영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으..응...아니...너의 여기가 너무 이뻐서...잠시 넋이 빠졌어...후후...미안...."
소영이는 우민이의 말에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후후...정말 이뻐?."
"응...이뻐...."
"아이~~~...."
소영이는 우민이의말에 부끄럽다는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시 누웠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를 바라보고는 손으로 보짓물로 반짝이고 있는 소영이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짓물로 반짝이고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우민이는 혀를 길게 내밀고는 얼굴을 소영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갖고 갔다.
그리고는 내민 혀로 소영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기 시작했다.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는 우민이의 혀끝으로 미지근한 보짓물과함께 시큼한 맛이 전달되어 왔다.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소영이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흐윽....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소영이의 몸이 일순 경직되며 부르르 떨며 손으로 얼른 자신의 입을 막으며 터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막았다.
"으으으으으......"
그러나 손으로 막힌 소영이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오들토들한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연신 핥아대며 보지구멍 안에서 끝임없이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쩝...쩝...할짝....할짝......쯥..쯥....
"으으으으.............흑...으으으....."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민이의 혀가 보지속살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에는 꾸역꾸역 보짓물을 토해내고있는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갔다.
소영이의 보비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가는 우민이의 혀끝으로 오돌토돌한 주름진 질벽이 느껴졌다.
"하악...으으으..........오..빠...아아아.......으으으....."
소영이는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민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구멍안으로 거침없이 밀고들어오자 손으로 가린 입밖으로 거칠은 신음소리를 토하며 벌어진 다리가 부르르 떨었다.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우민이의 혀는 마치 한마리 뱀 처럼 능수능락한게 움직이며 꿈틀거리는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그럴때마다 소영이의 주름진 질벽은 거센 저항의 몸짓을 하듯 꿈틀거리며 보짓물을 토해냈다.
쯥...쯥....쩝..쩝.........
"흐윽...으응으......미쳐..아아아아..주거...오빠..아아아아....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소영이는 보지구멍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점점 신음소리가 커져만 갔다.
얼마나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을 핥아댔을까?.
소영이의 통통한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싱그러운 처녀 보지를 핥아대던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얼굴이 붉게 상기된 체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소영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양쪽으로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걸치고는 한 손으로 자신의 타액과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소영이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리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한껏 발기한 체 검붉은 색을 띠고있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잡고 빼꼼히 열려 있는 소영이의 처녀 보지구멍 입구로 갖고 갔다.
순간,소영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에 뜨거운 우민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처녀의 본능으로 일순 몸이 굳어지며 작게 몸을 떨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변화를 느끼며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진 자지를 천천히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어 갔다.
그때였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소영이의 처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낮익은 목소리와 함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똑,똑,똑.
"우민아 자니?"
소정이였다.
일순,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하던 우민이의 움직임이 뚝 멈추어 졌고,덩달아 소영이도 깜짝 놀라며 상체를 벌떡 세우고 노크 소리가 들여온 문을 쳐다보았다.
똑!,똑!,똑!.
"우민아..자니....?"
몸이 돌 처럼 굳어져 있던 우민이와 소영이는 또 다시 들여오는 소정이의 목소리에 잠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후다닥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가 벗어놓은 옷을 찾아 서둘러 입기 시작했다.
순식간이였다.
우민이와 소영이는 자신들도 자신들이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줄은 몰라을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놀라 정도로 빠르게 옷을 입은 우민이는 힐끈 소영이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옷을 입고 서있는 소영이에게 눈짓으로 문뒤에 숨으라고 신호를 하고는 천천히 문쪽으로 다가가며 말을 했다.
"으~~~응....소정아....왜?."
소영이는 우민가 문쪽으로 다가가자 얼른 우민이의 신호대로 얼른 문쪽으로 다가가 숨었다.
이곳 방문들은 다행인지 방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 있어, 문뒤에 숨으면 밖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우민이는 소영이 뒤쪽으로 숨자 방문을 열었다.
문밖에는 소정이가 서 있었다.
우민이는 문 밖에 서있는 소정이의 눈치를 살피며 막 자다 일어난 것 처럼 머리를 극적이며 말을 했다.
"무슨 일이야..늦은 시간에........"
머리를 극적이는 우민이를 바라보며 힐끈 방안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혹시 소영이 여기에 있니?"
우민이는 소정이의 말에 속으로 뜨금했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며 말을 했다.
"소..소영이...아니..왜..아까 너랑 같이 방으로 들어갔 잔아?."
"응..그랬는데..아까 방을 나가더라고..그래서 난 화징실 가는줄 알았는데..30분이 지났는데도 안들어오더라고...그래서 화장실을 가봤는데 안보여...그래서 혹시....."
"그래서 혹시...라니....소영이가 내방에 있나해서...없어...자 봐!."
우민이는 문쪽에서 몸을 약간 비켜주고는 방안을 보여주었다.
우민이가 몸을 비켜주자 소정이는 방안을 살펴보고는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말을 했다.
"이상하다..애가 어디갔지?....."
"혹시..밖에 잠깐 나간건 아닐까?."
"밖에?."
"응?!."
"글쎄..."
"그럼 우리가 함께 나가서 찾아보자."
우민이는 얼른 소정이를 이곳에서 멀어지게 하고 싶어 말을 하면서 소정이의 팔을 이끌었다.
"그..그럴까....."
그런 우민이의 행동에 소정이는 다시 한번 방안을 쳐다보고는 우민이의 손에 이끌려 갔다.
자신의 방문을 서둘러 닫은 우민이는 소정이를 끌고 밖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힐끈 굳게 닫힌 자신의 방문을 쳐다보았다.
[아오~~~!....다 된 밥이였는데....아깝다..아까워...쩝쩝쩝.......]
[이야..그 소정이라는 낭자 보기보다는 무서운데가 있다...그치..우민아?.]
풀이 죽은 체 고개를 숙이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을 걸어가는 우민이에게 변강쇠가 말을 했다.
[휴우~~!.그러게요......나 참.......]
우민이는 변강쇠에 말에 대꾸를 하고는 지난 밤의 일을 생각했다.
소영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온 우민이와 소정이.
이미 소영이가 자신의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민이는 소영이가 방으로 돌아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소정이를 이끌고 정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정자에 도착한 소정이가 우민이에게 놀라운 말을 했다.
소정이는 이미 소영이가 우민이의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좀 전 까지 둘이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알고 있다고 했다.
우민이는 소정이의말에 놀라 변명을 하려했다.
그러나 소정이는 변명을 하려는 우민이의 입을 검지 손가락으로 막으며 천천히 말을 했다.
"아냐...난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어...소영이가 슬그머니 방을 나갈 때 나도 처음에는 화장실을 가는줄 알았어..그런데 10분이 가도 들어오지 안길래..이상한 생각에 방을 나와 화장실을 가보았지..그런데 화장실에 없었어...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의 방으로 가보았지..그런데..혹시나가 역시나였어...너의 방에서..소영이의 말소리가 들여오더라...그리고 소영이가 너에게 하는 말도 다 들었어..."
소정이의 말은 계속 되었다.
한참을 이야기 하던 소정이는 두 손으로 우민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민아...아까 소영이의 말대로 너와 나의 앞날은 장담할 수가 없어.그래도 난 너에게 그동안 지켜왔던 순결을 주었어..널 사랑해서....나하고 약속해...너가 나와 사귀는 동안은 절대로 내 동생과 섹스를 하지 않기로...만약..우리가 헤어진다면..그때..너가 좋으면 소영이와 섹스를 해도 상관없지만..나하고 사귀는 동안은 절대로..소영이와....알았지..우민아."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부탁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휴우~!!.]
우민이는 지난 밤을 일을 생각하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야, 너 까닥 잘못하다가는 평생 소정낭자한테 코뀌어 산다...]
[글쎄요....휴우....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느덧 변강쇠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겉던 우민이는 자신의 집앞에 도착한 것을 알고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하고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휴우~~!.에이.....모르겠다....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그렇죠 형님?!]
[그래...너의 말이 맞다..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푸하하하...이 자식..날이 갈수록 날 닮아 가는 것 같아..하하하.....좋아..아주..좋아...하하하...]
[하하하...당연하죠. 형님하고 나하고는 하나인데..당연히 형님을 닮아가죠...하하하하.....]
"엄마..저 왔어요...엄마...."
우민이는 집안으로 들어서며 큰소리로 정은을 불렀다.
그러나 집안은 아무도 없는 것 처럼 조용했다.
"어라...어디 나가셨나?...현관은 안 잠궜는데.....거 참...."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 갖자 우민이는 중얼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걸어가다 문뜩 욕실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걸음을 멈추었다.
"응?....."
걸음을 멈춘 우민이는 천천히 욕실쪽으로 걸어가며 가만히 욕실쪽에 신경을 집중했다.
쏴~~아~~악...
점점 욕실쪽으로 가까워지자 역시 욕실 안에서 샤워기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들여왔다.
[오라....엄마가 샤워를 하고 있어구나...키키키.......형님.]
[왜?.]
[키키키....우리 엄마. 깜짝 놀래켜 줄까요?.]
[잉?...키키키..그럴까?..재미 있겠는데...키키키....]
[키키키..그렇죠...키키키.....]
우민이는 물소리가 세어나오는 욕실문을 쳐다보며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입가에 짓고는 손을 뻗어 욕실문 손잡이를 잡아 살며시 돌려보았다.
역시 욕실문을 잠겨 있지 않았다.
욕실문 손잡이가 다 돌아가자 우민이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보았다.
역시 욕실문은 소리없이 스르륵 열리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서서히 열리는 욕실문을 바라보며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키키키......하나...둘....셋!]
우민이는 셋이라는 숫자를 속으로 외치며 욕실문을 확 열어 제끼며 큰소리로 소리를 쳤다.
"우왁~!.엄마!."
그러자 동시에 욕실안에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악~!.엄마야......"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와 함께 우민이의 놀라움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연희 아줌마?."
"우....우민아......"
욕실 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사람은 정은이 아니고 연희였다.
우민이는 잡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너무 놀라 몸을 자뜩 웅크리고 서있는 연희를 멍하니 바라보며 말을 했다.
"어..아줌마 언제 오셨어요?.엄마는 요?."
연희는 아무런 생각없이 샤워를 하고 있다가 누군가 큰소리로 외치며 욕실문을 열어 제키자 화들짝 놀랐는데 그 당사자가 우민인 것을 확인하자 일단은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는 금방이라도 잡아 먹을듯히 우민이를 째려보며 말을 했다.
"깜짝 놀라잔아...아휴..."
우민이는 그런 연희를 보며 손으로 뒤 머리를 극적이며 말을 했다.
"헤헤..죄송해요..엄마인줄 알고...헤헤헤..많이 놀라셨어요?."
"그럼..너 같으면 안 놀라니......아휴..애 떨어질뻔했네......"
"네?...하하하....엄마는요?."
"응....가게에 잠깐 갔다온다고했어...올때가 됐는데.....넌 친구와 놀러갔다고하더니 지금오는거니?."
"네....그럼 씻으세요....전 짐이나 풀을께요..."
"그래......"
우민이는 연희에게 말을 하고는 자신이 열어제낀 문을 닫고 욕실을 나왔다.
욕실문이 닫히자 다시 욕실 안에서는 샤워를 하는 물소리가 들여왔다.
우민이는 욕실 밖으로 들여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낮게 웃고는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때였다.
서너 걸음을 겉던 우민이가 뚝 걸음을 멈추고는 변강쇠에게 말을 했다.
[형님?.]
[왜?.]
[분명히 연희 아줌마가 샤워를 하고 있었죠?.]
[그래...그런데?.]
[그런데...제가 왜 그냥 나왔죠?.]
[응?.....글쎄?..그러고 보니 이상하네?..왜 그냥 나왔지?.]
[글쎄요?....왜 그냥 나와죠?....아줌마 벗은 모습을 처음본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아줌마와 내외하는것도 아니고...왜 그냥 나왔죠?......]
[그러게..왜 그랬지?.....별일이냐.....거 참......]
변강쇠의 말이끝나자 가만히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던 우민이가 천천히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야..뭐하냐?.옷은 왜 벗고 그래?.]
[뭐하긴요...다시 욕실로 들어가면 간단한 것을..머리아프게 생각할거 없더라구요.....]
[잉?....그런가.......]
변강쇠와 이야기를 하던 우민이는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자 몸을 돌려 다시 욕실문으로 다가가 욕실문을 닫고는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우민이가 욕실 안으로 들어가가 금새 욕실 안에서는 연희의 당황한 목소리가 닫힌 욕실문을 통해 들여왔다.
"어머....어머..어머..왜이래......어머..하지마....엄마 올 때 됐어..아이....하지마...어머...아흑...으으으....아아아...몰라....미워....아흑.....우민아..아아아...여보..아아아........"
물이 가득한 욕조안.
우민이는 욕조에 길게 누워 있었고,그 위에 연희가 기마자세로 쭈구리고 앉아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욕조안에 가득한 물은 연희가 움직일때마다 연신 출렁거려 거의 절반이상이 밖으로 흘러 나가버렸다.
투명한 물속에서는 연희의 다리 사이에 난 털과 갈라진 보지균열 속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였다.
연희가 엉덩이를 들고 이러날 때 마다 우민이의 자지는 연희의 질 바깥으로 거의 귀두가 끝이 들어났다가 다시 연희의 엉덩이가 힘꺽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사리지곤 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
"아흑...으으으...아아아아..여보...좋아...아아아....주을것 같아...아아아아...."
"으으으....아줌마..아아아..연희...나도..좋아...아아아아......"
연희는 양손으로 욕조의 가장자리를 잡은 체 쉴틈없이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럴때마다 연희의 두 유방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연신 출렁거렸다.
우민이는 자신의 위에서 요분질을 하는 연희를 올려다보며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출렁이는 유방에 손을뻗어 손안 가득히 움켜쥐고는 주물러 대며 연희의 엉덩이에 보조를 맞추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좋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연희...아아아...으으으...좋아..아아아....."
"아흑..아아아....여보...저도..좋아요...아아아..."
연희는 자신이 움직일때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며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주는 쾌감에 연신 비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계속 움직였다.
연희가 비음을 토하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움직이자 욕조안의 물은 더욱 욕조 밖으로 흘러 넘쳐 하수구 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잠시후, 절정의순간으로 치닫는지 격렬하게 움직이던 연희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졌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퍽
철썩..철썩..철썩..
"악악악...아아아...여보..아아아아..나...나...갈것같아...아아아아....여보...으으으....."
"헉헉헉...아아아..나도...나올것 같아...으으으으......"
"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
"으으으으...나온다..으으응..나와...아아아...허억.......으으으........."
좁은 욕조안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입에서 절정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면서 두 사람의 격렬했던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그리고는 욕실안에는 두 사람이 뿜어내는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열기만 가득해져 갔다.
격렬했던 섹스가 지나간 욕실 안.
어느덧 물이 반쯤 흘러 넘쳐던 욕조안에는 다시 물이 가득해져 있었고, 그 물속에는 우민이 연희를 뒤에서 끌어안은체 물속에 있는 유방을 장난하듯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 비틀고 있었다.
연희는 그런 우민이의 장난이 싫치 않은듯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는 물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자신의 몸과 우민이의 몸을 닦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몸과 우민이의 몸을 닦고 있던 연희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민아...사랑해....."
우민이는 연희가 말을 하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연희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대답했다.
"저두..아줌마..사랑해요...."
"우민아....저기..나....소원이 하나 있어."
"소원이요?..뭔데요?."
"먼저 약속해줘..내 소원 들어준다고..응?."
"네?...뭔지 알아야..약속을 하죠...뭔데요?."
"아냐..먼저 약속해줘....응?."
"허 참...뭔지 알아야 약속을하죠....아줌마 소원을 들어보고 제가 들어줄수 있는거면 해드리고..그러지 못하면......."
"아냐...충분히 들어줄수 있는 일이야..그러니 약속해줘..응?."
"허 참.......뭐 제가 들어드릴수 있는거라면 약속하죠, 뭐.뭐예요?."
"정말 약속한거다."
"그래요..하하하...뭔데요?"
우민이의 약속을 받은 연희는 잠시 망설이듯입을 다물고 가만히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우민이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기.....나....나..있잔아....."
우민이는 연희가 무슨 소원을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틈을 드리는지 궁금해 채근하듯 연희에게 물었다.
"뭐예요...말씀하세요......."
"저기...나......아기 같고 싶어......"
"네?.뭐요?."
"아기...너의 아기를 같고 싶어...."
"네에~~~~."
제20화 끝
제21화에서 계속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바른 시일내에 계속 찾아 뵙겠읍니다...^^
제20화 소영이의 처녀와 연희 아줌마의 소원.
[허억~!..졸라 크다.우와.......]
어두운 방안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체 누워있는 소영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며 우민이는 감탄을 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있는 소영이의 나체.
그런 통통한 소영이의 몸매를 무색하게 하는 소영이의 유방.
마치 수박을 반으로 쪼개놓은듯한 크기의 유방.
둥글게 원형을 유지한 체 옆으로 펴저있는 유방.
그리고 그 위에 작은 콩 처럼 분홍색을 띤 유두가 수줍은듯 커다란 유방속에 꼭꼭 숨어 있었다.
[휴우...비록 벗겨놓긴 놓았는데...좀....찔리네......]
[어이구....김우민이가 사람된네....양심에 찔린다고 다하네....후후후...]
[에이 그러지 말아야요......내가 비록 엄마하고 섹스를 했어도..애는 아직 어린애잔아요.....]
[쳇...애는 임마..내가 살던때는 저 애 나이때면 벌써 애가 둘이다 임마.....정 싫으면 말고..난 강요는 안한다.....]
[휴우.....쩝쩝.......]
그때, 가만이 알몸을 들어낸 체 누워있던 소영이 우민이가 아무런 반응이 없자 눈을 뜨고 우민이를 올려다보며 말을 했다.
"오빠.뭐해?."
우민이는 소영이의 말에 깜짝 놀라며 눈을 뜨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소영이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응?.....아냐........"
"뭐해.....나 부끄러워..빨리 시작해........"
"응..그래....그런데 소영아?."
"응.왜?"
"너 정말 그거 할래?."
"왜?...나하고 하는거 싫어?."
"아니........"
"그럼?"
"그게..넌..아직 어리잖아.....앞으로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수 있는데....정말 후회 안하겠니?"
"후후..오빠 바보구나...그럼 언니는 오빠와 결혼한데...아니잔아....잘하면 결혼하겠지만 그건 장담을 못하잔아..그런데 언니는 오빠한테 순결을 줬어..왜인줄 알아..사랑하니까....나도 오빠 사랑해..그래서 나의 순결을 주려는거야....."
[우와....우민이 너보다 훨씬 낳다....배워라 배워..배워서 남주냐....자식..거시기가 아깝다..아까워......쯧쯧.....]
소영이의 말을 들은 변강쇠가 우민이를 약올리듯 한마디 했다.
[쩝쩝......]
우민이는 변강쇠와 소영이의 말에 더 이상 할말이 없어 입맛만 다셨다.
그리고는 할말을 다하고 다시 눈을 감고 있는 소영이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두 손을 뻗어 원형을 유비한 체 양쪽으로 펴저 있는 소영이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 쥐었다.
뭉클~~!.
커다란 소영이의 유방이 우민이의 손안 가득히 잡혀들어왔지만 소영이의 커다란 유방은 손안 가득히 들어왔다고 하기가 무색하게 사방으로 삐져 나왔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유방을 서서히 주물렀다.
그리고는 천천히 얼굴을 내려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한쪽 유방으로 갖고 갔다.
소영이의 유방 거대한 유방은 우민이의 손놀림에 의해 이리저리 이그러져 갔고,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유방 가까이 얼굴을 갖고가서는 혀를 길게 내밀고는 유방위에 언저져 있는 작은 분홍색 유두를 핥아댔다.
우민이의 혀가 유두를 핥아대자 소영이의 몸이 미세하게 떨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유두를 핥아대고는 입을 벌려 유방을 베어물었다.
소영이의 유방을 베어물은 우민이는 혀로 유두를 굴리며 천천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음....아아아....."
그러자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던 소영이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며 자신의 유방을 빨아대는 우민이의 머리를 두 팔로 끌어안았다.
천천히 소영이의 유방을 빨아대던 우민이는 몇일을 굶은 아이가 엄마 젖을 빨아대듯히 세차게 빨아댔다.
쯥..쯥..쯥...쯥...
"아흑....아아아아...오빠...아아아......"
소영이는 우민이의 애무에 유두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아픔이 느껴지자 두 팔로 더욱 우민이의 머리를 끌어 안으며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아픔은 잠시였다.
유두가 떨어질 것 같은 아픔은 금새 짜릿한 쾌감으로 변해갔고, 마음속으로는 더욱 세차게 자신의 유방을 빨아주길 바랬다.
쯥...쯥...쯥...쯥...
"흐윽...으으으으...아....."
우민이의 입에서 빨리고 있는 소영이의 작은 유두는 어느 사이엔가 한껏 발기를 한 체 우민이의 혀에 의해 희롱(?) 당하고 있었다.
쯥...즙....쯥.....
"으으으으....오...빠..아아아......"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우민이의 입에 의해 희롱(?)을 당한 소영이의 두 유방은 우민이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유두륜 주변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소영이의 유방을 만족스럽게 쳐다보고 있던 우민이는 천천히 오무리고 있는 소영이의 다리로 내려 갔다.
하얀 백설 같은 피부로 곱게 뻗어 있는 소영이의 다리.
그리고 모아져 있는 다리사이로 이제 제법 거무스럼하게 자라난 검은 보지털들이 역 삼각형을 이룬 체불룩한 하복부위에 자라나 있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하체를 쳐다보며 천천히 손을 뻗어 토실토실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처녀의 본능이 였을까?.
모든것을 우민에게 맞겼던 소영이가 자신의 허벅지 위로 우민이의 손이 느껴지자 느슨하게 풀려있던 허벅지에 순간적으로 힘이 들어갔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반응에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안마를 하듯 힘이들어간 소영이의 다리를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그러자 잔뜩 힘이들어가 있던 소영이의 허벅지에 서서히 힘이 빠졌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허벅지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서서히 오무리고 있는 소영이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러자 소영이의 다리가 서서히 양쪽으로 벌어지며 다리사이 은밀한 부분이 서서히 들어났다.
우민이는 소영이의 다리가 벌어지자 몸을 움직여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를 잡아 무릎을 굽힌 체 새우고는 다리가 벌어지면서 활짝 들어난 보지둔덕으로 얼굴을 가까이 갖고 갔다.
재법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는 보지둔덕.
불룩한 하복부에서 시작한 보지털은 역 삼각형을 이루며 보지둔덕 중앙에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까지 내려와 있었다.
보지균열을 경계선으로 양쪽으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보지둔덕으로 괄호모양으로 엷은 분홍색을 띠고 있었고, 그 사이로 꼬불꼬불한 보지털들이 드문드문 자라나 있었다.
그리고 다리가 벌어지면서 살포시 벌어진 보지균열 사이로 유방의 애무로 흥분한 탓인지 투명한 보짓물이 반짝이고 있었다.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허억........]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감상하고 있던 우민이는 갑자기 변강쇠의 목소리가 들여오자 흠칫 놀라며 말을 했다.
[흐미...놀래라.......왜그래요 갑자기.......놀래라....]
[오오오........이럴수가........이럴수가.......]
[어라?..이 형님이 미쳤나....왜그래요..갑자기....]
[오오...낮설지 않은 조개야.....오오오......]
[에?...낮설지....?.....무슨소리예요?.낮설지 않다니?.]
[진짜야....낮설지가 않아.......이럴수가.....]
[아니 이 형님이 진짜 미쳤나?...아니 형님이 언제 소영이를 봤다고 낮설지가 않다는 거예요?.형님 어디 아퍼요?.]
[아냐.....진짜야....애를 처음봤을 때..내 마누라 웅녀와 닮았다고 했지?.]
[예?.]
[얼굴만 닮은게 아냐...이 조개도 너무나도 닮았어.....오오~~..웅녀.......]
[.............]
우민이는 변강쇠의 황당한 말에 말을 잃고 멍하니 활짝 들어나 있는 소영이의 보지둔덕을 쳐다보았다.
[에이.....형님 말 듣고나니 먹을 마음이 싹 가시네...쩝..쩝.....]
[오~~!..웅녀.....내 걱정 말고 하던일 계속해라....웅녀.....]
[에이씨....그런말 듣고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남....에이......]
[미안하다.....이젠 조용이 있을 테니..알아서 해라....웅녀.......]
[우씨..그럼 아무말도 하지 말던지........]
그때였다.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우민가 한참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눈을 감고있던 소영이가 머리를 들고 자신의 다리사이에 앉아 있는 우민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오빠..뭐해?."
우민이는 소영이의 소리에 퍼득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소영이를 쳐다보며 말을 했다.
"으..응...아니...너의 여기가 너무 이뻐서...잠시 넋이 빠졌어...후후...미안...."
소영이는 우민이의 말에 살포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후후...정말 이뻐?."
"응...이뻐...."
"아이~~~...."
소영이는 우민이의말에 부끄럽다는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시 누웠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를 바라보고는 손으로 보짓물로 반짝이고 있는 소영이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짓물로 반짝이고있는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우민이는 혀를 길게 내밀고는 얼굴을 소영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갖고 갔다.
그리고는 내민 혀로 소영이의 분홍색 보지속살을 핥기 시작했다.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는 우민이의 혀끝으로 미지근한 보짓물과함께 시큼한 맛이 전달되어 왔다.
그러나 우민이는 그런것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마치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 소영이의 보지속살 구석구석을 핥아댔다.
"흐윽....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자신의 예민한 보지속살을 핥아대자 소영이의 몸이 일순 경직되며 부르르 떨며 손으로 얼른 자신의 입을 막으며 터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막았다.
"으으으으으......"
그러나 손으로 막힌 소영이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우민이는 오들토들한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연신 핥아대며 보지구멍 안에서 끝임없이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핥아먹었다.
쩝...쩝...할짝....할짝......쯥..쯥....
"으으으으.............흑...으으으....."
소영이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민이의 혀가 보지속살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에는 꾸역꾸역 보짓물을 토해내고있는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밀고 들어갔다.
소영이의 보비구멍 안으로 거침없이 들어가는 우민이의 혀끝으로 오돌토돌한 주름진 질벽이 느껴졌다.
"하악...으으으..........오..빠...아아아.......으으으....."
소영이는 자신의 보지속살을 핥아대던 우민이의 혀가 자신의 보지구멍안으로 거침없이 밀고들어오자 손으로 가린 입밖으로 거칠은 신음소리를 토하며 벌어진 다리가 부르르 떨었다.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간 우민이의 혀는 마치 한마리 뱀 처럼 능수능락한게 움직이며 꿈틀거리는 주름진 질벽을 핥아댔다.
그럴때마다 소영이의 주름진 질벽은 거센 저항의 몸짓을 하듯 꿈틀거리며 보짓물을 토해냈다.
쯥...쯥....쩝..쩝.........
"흐윽...으응으......미쳐..아아아아..주거...오빠..아아아아....으으으으...."
우민이의 혀가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주름진 질벽을 핥아대자 소영이는 보지구멍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점점 신음소리가 커져만 갔다.
얼마나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을 핥아댔을까?.
소영이의 통통한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싱그러운 처녀 보지를 핥아대던 우민이는 천천히 소영이의 다리사이에서 머리를 들고 보지구멍 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얼굴이 붉게 상기된 체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소영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는 양쪽으로 벌어진 소영이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에 걸치고는 한 손으로 자신의 타액과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소영이의 보지균열을 활짝 벌리고는 다른 한 손으로는 한껏 발기한 체 검붉은 색을 띠고있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잡고 빼꼼히 열려 있는 소영이의 처녀 보지구멍 입구로 갖고 갔다.
순간,소영이는 자신의 보지구멍 입구에 뜨거운 우민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처녀의 본능으로 일순 몸이 굳어지며 작게 몸을 떨었다.
우민이는 그런 소영이의 변화를 느끼며 보지구멍 입구에 맞추어진 자지를 천천히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어 갔다.
그때였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서서히 소영이의 처녀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낮익은 목소리와 함께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여왔다.
똑,똑,똑.
"우민아 자니?"
소정이였다.
일순, 소영이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하던 우민이의 움직임이 뚝 멈추어 졌고,덩달아 소영이도 깜짝 놀라며 상체를 벌떡 세우고 노크 소리가 들여온 문을 쳐다보았다.
똑!,똑!,똑!.
"우민아..자니....?"
몸이 돌 처럼 굳어져 있던 우민이와 소영이는 또 다시 들여오는 소정이의 목소리에 잠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후다닥 자리에서 일어나 각자가 벗어놓은 옷을 찾아 서둘러 입기 시작했다.
순식간이였다.
우민이와 소영이는 자신들도 자신들이 이렇게 빠르게 움직일줄은 몰라을 것이다.
스스로에게도 놀라 정도로 빠르게 옷을 입은 우민이는 힐끈 소영이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옷을 입고 서있는 소영이에게 눈짓으로 문뒤에 숨으라고 신호를 하고는 천천히 문쪽으로 다가가며 말을 했다.
"으~~~응....소정아....왜?."
소영이는 우민가 문쪽으로 다가가자 얼른 우민이의 신호대로 얼른 문쪽으로 다가가 숨었다.
이곳 방문들은 다행인지 방 안쪽으로 열리게 되어 있어, 문뒤에 숨으면 밖에서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
우민이는 소영이 뒤쪽으로 숨자 방문을 열었다.
문밖에는 소정이가 서 있었다.
우민이는 문 밖에 서있는 소정이의 눈치를 살피며 막 자다 일어난 것 처럼 머리를 극적이며 말을 했다.
"무슨 일이야..늦은 시간에........"
머리를 극적이는 우민이를 바라보며 힐끈 방안을 쳐다보며 말을 했다.
"혹시 소영이 여기에 있니?"
우민이는 소정이의 말에 속으로 뜨금했지만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않으며 말을 했다.
"소..소영이...아니..왜..아까 너랑 같이 방으로 들어갔 잔아?."
"응..그랬는데..아까 방을 나가더라고..그래서 난 화징실 가는줄 알았는데..30분이 지났는데도 안들어오더라고...그래서 화장실을 가봤는데 안보여...그래서 혹시....."
"그래서 혹시...라니....소영이가 내방에 있나해서...없어...자 봐!."
우민이는 문쪽에서 몸을 약간 비켜주고는 방안을 보여주었다.
우민이가 몸을 비켜주자 소정이는 방안을 살펴보고는 고개를 꺄우둥거리며 말을 했다.
"이상하다..애가 어디갔지?....."
"혹시..밖에 잠깐 나간건 아닐까?."
"밖에?."
"응?!."
"글쎄..."
"그럼 우리가 함께 나가서 찾아보자."
우민이는 얼른 소정이를 이곳에서 멀어지게 하고 싶어 말을 하면서 소정이의 팔을 이끌었다.
"그..그럴까....."
그런 우민이의 행동에 소정이는 다시 한번 방안을 쳐다보고는 우민이의 손에 이끌려 갔다.
자신의 방문을 서둘러 닫은 우민이는 소정이를 끌고 밖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힐끈 굳게 닫힌 자신의 방문을 쳐다보았다.
[아오~~~!....다 된 밥이였는데....아깝다..아까워...쩝쩝쩝.......]
[이야..그 소정이라는 낭자 보기보다는 무서운데가 있다...그치..우민아?.]
풀이 죽은 체 고개를 숙이고 집으로 가는 골목길을 걸어가는 우민이에게 변강쇠가 말을 했다.
[휴우~~!.그러게요......나 참.......]
우민이는 변강쇠에 말에 대꾸를 하고는 지난 밤의 일을 생각했다.
소영이를 찾으러 밖으로 나온 우민이와 소정이.
이미 소영이가 자신의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우민이는 소영이가 방으로 돌아갈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소정이를 이끌고 정자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정자에 도착한 소정이가 우민이에게 놀라운 말을 했다.
소정이는 이미 소영이가 우민이의 방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좀 전 까지 둘이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도 알고 있다고 했다.
우민이는 소정이의말에 놀라 변명을 하려했다.
그러나 소정이는 변명을 하려는 우민이의 입을 검지 손가락으로 막으며 천천히 말을 했다.
"아냐...난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어...소영이가 슬그머니 방을 나갈 때 나도 처음에는 화장실을 가는줄 알았어..그런데 10분이 가도 들어오지 안길래..이상한 생각에 방을 나와 화장실을 가보았지..그런데 화장실에 없었어...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의 방으로 가보았지..그런데..혹시나가 역시나였어...너의 방에서..소영이의 말소리가 들여오더라...그리고 소영이가 너에게 하는 말도 다 들었어..."
소정이의 말은 계속 되었다.
한참을 이야기 하던 소정이는 두 손으로 우민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낮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민아...아까 소영이의 말대로 너와 나의 앞날은 장담할 수가 없어.그래도 난 너에게 그동안 지켜왔던 순결을 주었어..널 사랑해서....나하고 약속해...너가 나와 사귀는 동안은 절대로 내 동생과 섹스를 하지 않기로...만약..우리가 헤어진다면..그때..너가 좋으면 소영이와 섹스를 해도 상관없지만..나하고 사귀는 동안은 절대로..소영이와....알았지..우민아."
우민이는 그런 소정이의 부탁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휴우~!!.]
우민이는 지난 밤을 일을 생각하며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야, 너 까닥 잘못하다가는 평생 소정낭자한테 코뀌어 산다...]
[글쎄요....휴우....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느덧 변강쇠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겉던 우민이는 자신의 집앞에 도착한 것을 알고 길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하고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휴우~~!.에이.....모르겠다....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자.....그렇죠 형님?!]
[그래...너의 말이 맞다..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푸하하하...이 자식..날이 갈수록 날 닮아 가는 것 같아..하하하.....좋아..아주..좋아...하하하...]
[하하하...당연하죠. 형님하고 나하고는 하나인데..당연히 형님을 닮아가죠...하하하하.....]
"엄마..저 왔어요...엄마...."
우민이는 집안으로 들어서며 큰소리로 정은을 불렀다.
그러나 집안은 아무도 없는 것 처럼 조용했다.
"어라...어디 나가셨나?...현관은 안 잠궜는데.....거 참...."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 갖자 우민이는 중얼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걸어가다 문뜩 욕실쪽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아 걸음을 멈추었다.
"응?....."
걸음을 멈춘 우민이는 천천히 욕실쪽으로 걸어가며 가만히 욕실쪽에 신경을 집중했다.
쏴~~아~~악...
점점 욕실쪽으로 가까워지자 역시 욕실 안에서 샤워기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들여왔다.
[오라....엄마가 샤워를 하고 있어구나...키키키.......형님.]
[왜?.]
[키키키....우리 엄마. 깜짝 놀래켜 줄까요?.]
[잉?...키키키..그럴까?..재미 있겠는데...키키키....]
[키키키..그렇죠...키키키.....]
우민이는 물소리가 세어나오는 욕실문을 쳐다보며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입가에 짓고는 손을 뻗어 욕실문 손잡이를 잡아 살며시 돌려보았다.
역시 욕실문을 잠겨 있지 않았다.
욕실문 손잡이가 다 돌아가자 우민이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보았다.
역시 욕실문은 소리없이 스르륵 열리기 시작했다.
우민이는 서서히 열리는 욕실문을 바라보며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키키키......하나...둘....셋!]
우민이는 셋이라는 숫자를 속으로 외치며 욕실문을 확 열어 제끼며 큰소리로 소리를 쳤다.
"우왁~!.엄마!."
그러자 동시에 욕실안에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악~!.엄마야......"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와 함께 우민이의 놀라움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어?...연희 아줌마?."
"우....우민아......"
욕실 안에서 샤워를 하고 있던 사람은 정은이 아니고 연희였다.
우민이는 잡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너무 놀라 몸을 자뜩 웅크리고 서있는 연희를 멍하니 바라보며 말을 했다.
"어..아줌마 언제 오셨어요?.엄마는 요?."
연희는 아무런 생각없이 샤워를 하고 있다가 누군가 큰소리로 외치며 욕실문을 열어 제키자 화들짝 놀랐는데 그 당사자가 우민인 것을 확인하자 일단은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는 금방이라도 잡아 먹을듯히 우민이를 째려보며 말을 했다.
"깜짝 놀라잔아...아휴..."
우민이는 그런 연희를 보며 손으로 뒤 머리를 극적이며 말을 했다.
"헤헤..죄송해요..엄마인줄 알고...헤헤헤..많이 놀라셨어요?."
"그럼..너 같으면 안 놀라니......아휴..애 떨어질뻔했네......"
"네?...하하하....엄마는요?."
"응....가게에 잠깐 갔다온다고했어...올때가 됐는데.....넌 친구와 놀러갔다고하더니 지금오는거니?."
"네....그럼 씻으세요....전 짐이나 풀을께요..."
"그래......"
우민이는 연희에게 말을 하고는 자신이 열어제낀 문을 닫고 욕실을 나왔다.
욕실문이 닫히자 다시 욕실 안에서는 샤워를 하는 물소리가 들여왔다.
우민이는 욕실 밖으로 들여오는 물소리를 들으며 낮게 웃고는 천천히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그때였다.
서너 걸음을 겉던 우민이가 뚝 걸음을 멈추고는 변강쇠에게 말을 했다.
[형님?.]
[왜?.]
[분명히 연희 아줌마가 샤워를 하고 있었죠?.]
[그래...그런데?.]
[그런데...제가 왜 그냥 나왔죠?.]
[응?.....글쎄?..그러고 보니 이상하네?..왜 그냥 나왔지?.]
[글쎄요?....왜 그냥 나와죠?....아줌마 벗은 모습을 처음본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아줌마와 내외하는것도 아니고...왜 그냥 나왔죠?......]
[그러게..왜 그랬지?.....별일이냐.....거 참......]
변강쇠의 말이끝나자 가만히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던 우민이가 천천히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야..뭐하냐?.옷은 왜 벗고 그래?.]
[뭐하긴요...다시 욕실로 들어가면 간단한 것을..머리아프게 생각할거 없더라구요.....]
[잉?....그런가.......]
변강쇠와 이야기를 하던 우민이는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자 몸을 돌려 다시 욕실문으로 다가가 욕실문을 닫고는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우민이가 욕실 안으로 들어가가 금새 욕실 안에서는 연희의 당황한 목소리가 닫힌 욕실문을 통해 들여왔다.
"어머....어머..어머..왜이래......어머..하지마....엄마 올 때 됐어..아이....하지마...어머...아흑...으으으....아아아...몰라....미워....아흑.....우민아..아아아...여보..아아아........"
물이 가득한 욕조안.
우민이는 욕조에 길게 누워 있었고,그 위에 연희가 기마자세로 쭈구리고 앉아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욕조안에 가득한 물은 연희가 움직일때마다 연신 출렁거려 거의 절반이상이 밖으로 흘러 나가버렸다.
투명한 물속에서는 연희의 다리 사이에 난 털과 갈라진 보지균열 속으로 깊이 들어가 있는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보였다.
연희가 엉덩이를 들고 이러날 때 마다 우민이의 자지는 연희의 질 바깥으로 거의 귀두가 끝이 들어났다가 다시 연희의 엉덩이가 힘꺽 아래로 내려가면 다시 연희의 보지구멍 안으로 사리지곤 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
"아흑...으으으...아아아아..여보...좋아...아아아....주을것 같아...아아아아...."
"으으으....아줌마..아아아..연희...나도..좋아...아아아아......"
연희는 양손으로 욕조의 가장자리를 잡은 체 쉴틈없이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럴때마다 연희의 두 유방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연신 출렁거렸다.
우민이는 자신의 위에서 요분질을 하는 연희를 올려다보며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출렁이는 유방에 손을뻗어 손안 가득히 움켜쥐고는 주물러 대며 연희의 엉덩이에 보조를 맞추었다.
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찌걱...
"아흑..아아아아....좋아....죽을것..같아..아아아아...여보..아아아..사랑해요..아아아아...."
"헉헉헉..으으으......연희...아아아...으으으...좋아..아아아....."
"아흑..아아아....여보...저도..좋아요...아아아..."
연희는 자신이 움직일때마다 우민이의 거대한 자지가 들락거리며 주름진 질벽을 자극하며 주는 쾌감에 연신 비음을 토하며 엉덩이를 계속 움직였다.
연희가 비음을 토하며 미친듯이 엉덩이를 움직이자 욕조안의 물은 더욱 욕조 밖으로 흘러 넘쳐 하수구 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잠시후, 절정의순간으로 치닫는지 격렬하게 움직이던 연희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졌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퍽,퍽,퍽,퍽,퍽,퍽,퍽
철썩..철썩..철썩..
"악악악...아아아...여보..아아아아..나...나...갈것같아...아아아아....여보...으으으....."
"헉헉헉...아아아..나도...나올것 같아...으으으으......"
"아아아아..여보..아아아아..우민아...아아아아...아악.......으으으으........"
"으으으으...나온다..으으응..나와...아아아...허억.......으으으........."
좁은 욕조안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던 두 사람의 입에서 절정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면서 두 사람의 격렬했던 움직임이 뚝 멈추었다.
그리고는 욕실안에는 두 사람이 뿜어내는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열기만 가득해져 갔다.
격렬했던 섹스가 지나간 욕실 안.
어느덧 물이 반쯤 흘러 넘쳐던 욕조안에는 다시 물이 가득해져 있었고, 그 물속에는 우민이 연희를 뒤에서 끌어안은체 물속에 있는 유방을 장난하듯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아 비틀고 있었다.
연희는 그런 우민이의 장난이 싫치 않은듯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는 물속에 들어가 있는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자신의 몸과 우민이의 몸을 닦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몸과 우민이의 몸을 닦고 있던 연희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우민아...사랑해....."
우민이는 연희가 말을 하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연희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대답했다.
"저두..아줌마..사랑해요...."
"우민아....저기..나....소원이 하나 있어."
"소원이요?..뭔데요?."
"먼저 약속해줘..내 소원 들어준다고..응?."
"네?...뭔지 알아야..약속을 하죠...뭔데요?."
"아냐..먼저 약속해줘....응?."
"허 참...뭔지 알아야 약속을하죠....아줌마 소원을 들어보고 제가 들어줄수 있는거면 해드리고..그러지 못하면......."
"아냐...충분히 들어줄수 있는 일이야..그러니 약속해줘..응?."
"허 참.......뭐 제가 들어드릴수 있는거라면 약속하죠, 뭐.뭐예요?."
"정말 약속한거다."
"그래요..하하하...뭔데요?"
우민이의 약속을 받은 연희는 잠시 망설이듯입을 다물고 가만히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는 우민이의 손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저기.....나....나..있잔아....."
우민이는 연희가 무슨 소원을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틈을 드리는지 궁금해 채근하듯 연희에게 물었다.
"뭐예요...말씀하세요......."
"저기...나......아기 같고 싶어......"
"네?.뭐요?."
"아기...너의 아기를 같고 싶어...."
"네에~~~~."
제20화 끝
제21화에서 계속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바른 시일내에 계속 찾아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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