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망인 여교사의 과외수업 05 (에스컬레이션 되는 욕망)
제목 : 미망인 여교사의 과외수업 05
원제 :『未亡人女敎師 放課後の母姦授業』(작가 : 牧村 僚)
번역 : 중늘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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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에스컬레이션 되는 욕망
“히라오군, 또 펠라티오로 빼 줄까?”
6교시의 영어수업이 끝난 뒤에, 오가타 마사미가 게이스케의 귓바퀴에 속삭였다.
그 소리를 듣기만 해도, 게이스케의 사타구니에서는 페니스가 무럭무럭 딱딱해졌다.
“4시가 되면, 평소의 응접실로 오라고. 아무에게도 알지 못하게, 노크도 하지 말고, 조용히
들어오기야“
“아, 알았어요”
뒤돌아가고 있는 마사미의 뒷모습을 게이스케는 멍하니 눈으로 쫓았다.
볼륨 풍만한 엉덩이가 좌우로 심란하게 실룩거리며, 게이스케의 성감을 격렬하게 뒤흔들었다.
게이스케 이외에도, 여러 명의 남자생도가 마사미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로부터 노출된 넓적다리를 나중에 오나니 때에 떠올릴 속셈일 게다.
(나는 마사미 선생의 몸을 맘대로 만질 수 있다. 펠라티오도 해주고 있다고)
클래스메이트들에게 게이스케는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처음으로 응접실에서 페니스를 머금어 준 뒤로는, 이미 4번이나, 게이스케는 마사미와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마사미는 유방이나 넓적다리를 자유롭게 만지게 하고, 최후에는 펠라티오로
게이스케를 사정으로 유도해주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게이스케의 어머니에 대한 염원을 알고 있는 마사미는, 결코 그 이상의 행위로는
나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오직 한번 뿐인 초체험을 가장 좋아하는 여성과 해야 한다 고 마사미는 주장하는 것이었다.
‘에츠꼬 선생 역시 너를 좋아한다고. 네 쪽에서 육박해보면 어때?’
둘만이 되면, 마사미는 반드시 그렇게 말해서 게이스케를 선동했다.
그러나 아무리 마사미에게 부추겨져도, 좀체 어머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입었던 팬티를 세탁기에서 꺼내서, 거기에 욕망의 정수를 방출하는 것이, 지금의
게이스케에게 기껏 가능한 행위였다.
시계바늘이 딱 4시를 가리켰을 때, 게이스케는 응접실에 들어가서, 내측에서 키를 잠갔다.
마사미는 이미 와서, 소파에서 다리를 꼬고 있었다.
노출된 허벅지를 보는 것만으로, 게이스케는 코피를 내쏟을 것 같은 불안을 느꼈다.
오늘의 마사미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지 않았다.
위쪽에서 내려진 가느다란 끈이 흰 허벅지 중간쯤에 극박(極薄)의 검은 스타킹을 지지하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맨살과 검은 스타킹의 대비가 게이스케에게는 견딜 수 없이
매력적으로 생각되었다.
“굉장하군요, 선생님. 전 이런 스타킹, 처음 봅니다”
“호호호, 가터벨트라는 것인데, 속옷에 매다는 거야. 팬티스타킹 쪽이 훨씬 편하지만,
이런 게 몹시 섹시하지? 난, 주에 한번은 이런 스타킹을 걸치기로 하고 있어.
기분전환을 위해서지“
마사미가 일어나서, 허리 위까지 스커트를 걷어 올려서 보여주었다.
고간을 가리고 있는 것은 검은 레이스 팬티였다.
웨이스트에 두른 레이스 장식이 달린 가터벨트에서 4개의 서스펜더가 팬티 속을 통해서
밑으로 늘어져서, 매혹적인 허벅지 중간에서 스타킹을 매달고 있었다.
“선생님, 저 만지고 싶어요. 선생님의 허벅지를...”
“좋아, 히라오군. 실컷 만지라고”
“아아, 선생님!”
게이스케는 바닥에 웅크렸다.
양손을 우선 마사미의 발목에 갖다대고, 거기서부터 무릎의 뒤쪽을 통해서, 허벅지까지
단숨에 손바닥을 쓸어 올렸다.
스타킹의 상단에서 노출된 허벅지 살의 촉감은 게이스케를 도연하게 만들었다.
표면은 매끈거리고, 흰 살기둥은 통통하게 탄력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안쪽 허벅지는 절품(絶品)으로, 거기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사정감을 느낄 정도였다.
손바닥에서 전해져오는 허벅지의 감촉에 취하면서,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팬티에 얼굴을
갖다댔다.
까슬까슬한 레이스 틈으로부터 고혹적인 암컷의 향내가 코를 자극해왔다.
“히라오군, 엄마에게서는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어?”
“허? 아뇨, 별로 아무런...”
손을 허벅지에 댄 채로, 게이스케는 의아한 듯이 마사미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이상하군. 내가 분명하게 기한을 그었는데”
“기한?”
“두 사람 관계가 좀체 진전되지 않는 것 같아서, 에츠꼬 선생을 부추겨 주었어.
어서 게이스케군 에게 안겨주지 않으면, 내가 동정을 빼앗아버리겠다고“
“그, 그런...약속이 틀리잖아요. 선생님, 당분간, 엄마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게이스케는 어이가 없어졌다.
자신의 마음을 알릴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직 확실히 어머니에게 그 기분을 알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
마사미의 입을 통해 그게 드러났으니,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와 얼굴을 마주치는 게, 어쩐지
멋쩍었다.
“사정이 변했어. 이 말을 들으면, 너도 질투로 미칠지 모르지만,,,수학담당 다지마 선생,
알고 있겠지?”
“어어. 배운 적은 없지만, 얼굴은 알지요”
“그가 에츠꼬 선생에게 어태크 했더라고”
“다지마 선생님이? 그렇지만 그 분, 아직 23인가 4일 텐데”
“그래. 그러나 좋아하는데 연령 따위는 관계없잖아? 그는 꽤나 진심이었나 봐.
에츠꼬 선생도 나쁜 감정은 갖고 있지 않은 듯했고“
“그런...”
게이스케의 표정이 흐려졌다.
금방이라도 울기 시작할 듯한 얼굴을 했다.
“호호호, 걱정하지 마. 그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히 내가 훼방을 놔두었으니까.
그것보다, 에츠꼬 선생, 역시 네 쪽을 선택한 거야. 다지마 선생도 섹스의 경험은
없었지만, 그의 동정은 내가 차지했거든“
“선생님이?”
“그래. 에츠꼬 선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말이지”
“엄마가 보고 있는 앞이라면, 바로...”
“호호호, 그렇다니까. 보건실에서 해버렸어. 스릴이 있었지. 여기와는 달라서, 거기는 키를
잠글 수가 없으니까”
게이스케의 머리에 어머니의 일터인 보건실의 정경이 떠올랐다.
도어를 들어서면 교사용 데스크와 약장이 놓여있고, 흰 커튼으로 칸막이가 된 맞은편에
침대가 있었다.
그 침대 위에서 얽혀있는 마사미와 다지마의 자태를 선명하게 상상할 수 가 있었다.
그러나 그 동안 어머니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었을까.
게이스케로서는 그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 사항이었다.
“나와 다지마 선생이 하고 있는 걸 보고, 에츠꼬 선생, 너의 일을 생각했던 것 같아.
자신의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더라고“
“엄마가...내 이름을?”
“그녀의 욕망도, 상당히 절박한 거야. 틀림없이 너에게 안기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독촉해주었어. 10일 이내에 게이스케군 과 섹스를 하라고“
“10일? 그렇다면, 언제부터 10일이지요?”
“그게 지난주 화요일이었으니까, 기한은 금요일, 모래로군. 그때까지 에츠꼬 선생이 결단을
못하면, 너의 동정은 내가 갖는다는 약속이 되었어. 히라오군, 그러면 된 거지“
“허어, 그 건, 뭐...”
“왠지 힘이 없는 대답이군. 내가 상대라면 섹스도 할 마음이 없나봐?”
“아뇨, 그, 그런 게 아닙니다”
그렇게 매혹적인 육체를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것이다.
게이스케에게도, 마사미를 안아보고 싶다는 기분이야 물론 있었다.
그렇지만, 마사미를 안는 다는 것은, 바로 어머니를 포기한다는 걸 의미하고 있었다.
단순히 기뻐할 상황이 아니었다.
아무리 마사미의 몸이 멋지다고 하더라고, 아깝지만 어머니와는 비교할 수도 없었다.
에츠꼬의 몸을 수중에 넣을 수 있다면, 게이스케에게 있어서 마사미는 전혀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될 것이 틀림없었다.
“염려 없어, 히라오군. 약간 분한 마음이 들지만, 에츠꼬 선생, 틀림없이 결단할 거야”
“그럴까요”
“호호호, 나에게 아들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면, 애가 타서 가만히 있지 못할 게 뻔하지.
다만, 아무래도 일선(一線)을 넘을 용기가 나지 않는 거지. 너의 모친은 원래 성실한
사람이니까. 그것보다, 오늘은 최후가 될지 모르니까, 팬티의 내용물을 보여줄게“
“최후? 선생님, 그러면, 나와는...”
“에츠꼬 선생에게 달렸어. 만일 에츠꼬 선생과 네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면, 내가 훼방을
놓을 수는 없잖아? 물론, 안되는 경우라면, 너의 동정은 내가 차지하고, 그때부터는 쭉
만날 생각이지. 그러나 모래가 기한이니까, 잘 되는 경우에는, 이미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없게 되는 거. 자아, 됐어, 히라오군. 팬티, 벗겨 줘“
“네, 네에, 선생님”
허벅지에 댔던 손을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허리까지 이동시켰다.
검은 팬티 가장자리에 손가락을 걸치고, 술 술 얇은 천을 끌어내렸다.
나타난 털은 델타라기보다는 장방형에 가까웠다.
노출도가 높은 팬티를 입기 때문에, 주위를 면도날로 공들여 밀어낸 듯했다.
얇은 천이 바닥까지 내려오자, 마사미는 게이스케의 어깨에 의지해서, 발을 빼냈다.
“그 팬티, 기념으로 너에게 줄게”
“엣? 팬티를?”
" 혹시나 에츠꼬 선생의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흥미도 없는 거야? “
“아뇨, 그럴 리가요. 큰 흥미가 있습니다. 갖겠습니다. 아주 근사한 팬티이니, 제가 보물로
여길 겁니다“
손에 들고 있는 팬티를 게이스케는 제복 포켓에 질러 넣었다.
재차 무방비 상태의 마사미의 하반신으로 눈길을 향했다.
“히라오군, 이 방은 소제를 잘해서 더럽지 않으니까, 잠깐 바닥에 누워보도록 해”
마사미의 의도가 불명했지만, 야릇한 기대로 가슴을 설레이면서, 게이스케는 바로 누웠다.
아래에서 보니, 마사미의 얼굴이 보기 어려울 정도로, 범종(梵鐘)상의 유방의 볼륨이 느껴졌다.
가터벨트로 매달린 스타킹 탓인지, 통통한 흰 넓적다리도, 평소보다 더욱 섹시하게 생각되었다.
(엄마에게도 이런 스타킹을 입혀보고 싶군. 아아, 엄마...)
어머니의 지체(肢體)를 상상하자, 바지 속의 페니스가 꿈틀 움직거렸다.
어머니가 가터벨트를 걸친 자태가, 뚜렷하게 뇌리에 떠올랐다.
게이스케는 자신도 모르는 새, 오른손을 사타구니에 갖다대고 있었다.
마사미의 넓적다리에 시선을 주면서, 이미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는 페니스를, 천 너머로
살살 쓰다듬어보았다.
마사미는 선채로, 게이스케의 얼굴 위에 걸쳐 섰다.
양손의 손가락을 심란하게 움직여서, 속입술을 좌우로 벌려보였다.
“히라오군, 보여? 이게 보지야. 이 갈라진 곳에 자지가 들어가는 거야”
“아아, 선생님...”
난생 처음으로 목격하는 여성의 비부(秘部)는 상상이상으로 복잡한 형태를 갖고 있었다.
넘쳐흐르는 애액으로 속입술은 마냥 번들거리고, 그 속에는 붉은 기를 띤 살덩어리가
보였다.
게이스케의 얼굴을 향해서, 마사미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의해 속입술이 더 한층 벌려지고, 결국은 뻐끔히 구멍이 벌어졌다.
(아아, 여기에 자지를 처박는 구나)
눈앞으로 박두해오는 마사미의 비부(秘部)를 게이스케는 도연해져서 바라보았다.
사타구니의 일물은 더욱 더 경도를 늘려서, 이제는 통증을 느낄 정도로 되어있었다.
“아아, 기대되네. 히라오군의 자지가 여기에 들어오는지. 그렇지 않으면, 에츠꼬 선생의
보지인지”
놀리는 듯한 마사미의 말을 듣고, 게이스케는 재차 어머니의 얼굴이 생각났다.
가능한 일이라면, 어머니를 품고 싶다는 원망(願望)이 맹렬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나 역시, 정말은 너의 동정이 탐이 나. 그러나 만일 에츠꼬 선생이 해준다면, 절대로
그 편이 자극적인 거지. 당신들이 잘 되면, 나도 언젠가는 다카시의 동정을 차질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3살짜리 아들의 얼굴이 머리를 스쳤는지, 마사미는 먼데를 바라보는 듯한 눈이 되었다.
계속해서 엉덩이는 내려와서, 게이스케의 눈앞에 까지 비부(秘部)가 다가오고 있었다.
“저, 히라오군, 거기에 오묵한 것이 있는 데, 알아보겠어?”
마사미는 오른손 집게손가락 끄트머리로, 속입술이 붙어있는 곳에 갖다댔다.
그 부분만이, 확실히 오뚝하게 살이 부풀어져 있었다.
“알겠어요. 이거, 클리토리스지요?”
“그래. 잘 아는 군”
“그 정도야, 책에서 읽었으니까요”
“여성 전부가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은데, 나는 거기가 제일 민감해”
“엣? 여자는 모두 거기가 민감한 것이 아닌가요?”
“실제로는 자신의 경우 밖에 모르지만, 여자에게는 클리토리스파와 삽입파가 있는가봐.
이 콩알 같은 걸 어루만져주면 예민하게 느끼는 여자도 있는 반면, 자지를 넣어주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여자도 있는 거야. 나는 단연히 클리토리스 파야.
언젠가 다카시가 여기를 핥아주는 걸 상상하면서, 항상 자신의 손가락으로 희롱하고 있어“
마사미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머니의 침실을 엿보았을 때의 광경을 떠올렸다.
어머니는 게이스케의 정액이 스며든 자신의 팬티를 얼굴에 올려놓고, 고간에 갖다댄
손가락을 줄기차게 움직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는 어느 파일까. 그 때,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고 있었는가, 아니면, 자지 대신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던 걸까...)
어머니의 오나니 신을 생각해내고, 게이스케의 흥분은 한층 더 높아졌다.
“자, 히라오군, 핥아! 나의 공알, 너의 혀로...”
일본식 변기에 쭈그리고 앉은 모양으로, 마사미는 드디어 게이스케의 얼굴에 비부(秘部)를
밀착시켜왔다.
순식간에 게이스케의 얼굴은 음수 투성이로 변했다.
게이스케는 본능적으로 마사미의 넓적다리를 양손으로 껴안았다.
스타킹 상단에서 드러난 넓적다리의 촉감을 감상하면서, 혀를 내밀어서, 질척질척한
속입술을 걸신들린 듯이 핥아댔다.
“아악, 느껴져, 히라오군! 아주 근사해. 그렇지만, 난, 역시 공알이 좋아. 으응, 아까 본
오뚝한 곳을 핥아줘!“
그런 말을 들었어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게이스케에게는 마사미의 살돌기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음그그, 선생님, 조금만 떨어져주세요. 전, 좀더 클리토리스를 보고 싶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똑바로 위치를 알 수 없어서“
“어머, 미안해라. 난, 너무 넋이 빠졌었나봐”
마사미는 어색한 듯이 웃음소리를 내며, 약간 엉덩이를 들었다.
음수에 젖은 속입술이 붙어있는 곳에 굳어져 뾰족하게 된 살돌기의 위치를 게이스케는 눈에 새겼다.
(엄마의 보지도, 틀림없이 이러한 느낌일 거야. 아아, 핥고 싶어, 엄마. 혹시 엄마가
클리토리스파라면, 난, 거기를 널름널름 핥아서, 마음껏 엄마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게이스케의 몸에 부들부들 떨림이 내달렸다.
어머니의 비부(秘部)에 혀를 더듬어대고 있는 자신의 자태가, 선명하게 망막에 떠올랐다.
“선생님, 이제 됐어요. 붙여주세요”
“아아, 히라오군...”
재차 엉덩이를 내려주자, 게이스케의 혀는 보지 균열을 핥아 올라가서, 이윽고 정확하게
클리토리스를 포착했다.
혀 끄트머리가 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 마사미의 몸이 마치 감전이라고 된 듯이, 경련을
일으켰다,
“괴, 굉장해, 히라오군. 아앗, 그거야, 거기....느, 느낌이 와!”
마사미는 사타구니에서 손을 떼고, 클리토리스를 게이스케의 혀에 맡기더니, 답답한 듯이
블라우스 앞을 드러냈다.
속에서 나타난 검은 브래이저의 프런트 후크를 끄르고, 범종(梵鐘)상의 풍만한 융기를 노출시켰다.
“엄마에게도 해주는 거야, 히라오군. 엄마, 틀림없이 크게 기뻐할 거야.
넌 대단히 잘하고 있어. 아아, 히라오군!“
낭하까지 들려버릴 듯한 소리로 외치고, 마사미는 양손을 유방에 갖다댔다.
게이스케의 혀에 비벼대는 듯이, 몸을 가늘게 전후로 흔들면서, 흰 융기를 주물러대며,
딱딱해진 유두를 손가락 밑 부분으로 쓰다듬었다.
“으응, 아아, 이제 안돼! 난, 못 참겠어”
마사미는 갑자기 일어나서,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몸에서 걷어내고, 노출된 유방을 덜렁덜렁
흔들면서, 우선 게이스케의 실내화를 벗겼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벨트를 풀고, 바지와 브리프를 당겨 벗기기 시작했다.
“선생님, 그, 그러...”
순식간에 게이스케의 하반신을 알몸으로 까버렸다.
고간의 일물은, 그 이상은 무리일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배어나온 점액으로, 팽팽하게 늘어난 귀두가,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히라오군도 참말, 이렇게 크게 되었네. 아아, 넣고 싶어라. 이 딱딱한 놈을, 바로 지금
내 보지에 넣어버리고 싶어!”
홀린 듯이 외친 마사미였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려 고는 하지 않았다.
끓어오르는 욕망에 시달리면서도, 에츠꼬와의 약속은 지킬 생각인 듯했다.
“히라오군, 이번에는 거꾸로 지만, 아까와 마찬가지의 곳을 핥는 거야. 나의 공알을”
마사미는 최초와는 반대방향으로 게이스케의 얼굴 바로 곁에 양 무릎을 댔다.
식스나인의 체위로, 꼿꼿하게 선 게이스케의 페니스에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
게이스케의 눈에는 마사미의 똥구멍이 훤히 보였다.
꽉 움츠린 구멍 아래에 보지 균열이 헤벌쭉하게 구멍을 열고, 목표의 클리토리스는 바로
눈앞에서 딱딱하게 충혈되어있었다.
다음 순간, 게이스케는 페니스에 뜨뜻한 감촉을 느끼고, 움찔 몸을 떨었다.
마사미의 입이 경직을 머금었던 것이다.
“아앗 선생님!”
몇 번이나 맛보았어도, 펠라티오의 감촉은 멋들어졌다.
혀와 입술을 교묘하게 써서, 마사미는 육봉을 자극해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나도 선생님을 느끼게 해 주어야 되지)
양손으로 마사미의 허벅지를 껴안고, 게이스케는 바닥에서 약간 고개를 치켜들어서, 혀를
속입술에 더듬어댔다.
아까 와는 역으로 균열을 핥아 내려가서, 뿌리에 치솟아있는 살돌기를 접촉했다.
“음그, 므그그, 으그그그...”
페니스를 머금은 채, 마사미는 엉덩이를 배배꼬아 흔들며, 코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의 소리를 발했다.
살돌기에 혀를 갖다 대고 있으니, 게이스케의 코가 마침 보지 균열의 부분에 위치해서,
틈사이로 삼켜 들어갈 것처럼 되었다.
호흡이 방해되어 괴로웠지만, 그것과 동시에 이때까지 맛본 적이 없는 흥분도 일깨워졌다.
(엄마에게도 하고 싶다! 엄마의 클리토리스도 이렇게 해서 핥아서, 최후에는 여기에 나의
딱딱한 놈을 박아 넣어 보고 싶다...)
어머니의 멋들어진 프로포션이 게이스케의 뇌리에 떠올랐다.
옷을 벗기고, 그리워하던 허벅지를 쓰다듬고, 신비의 부분을 듬뿍 핥은 뒤에, 흠뻑 젖은
크레바스에 경직을 들이박는다....
그러한 꿈의 광경이 머리 속 스크린에 전개되었다.
(아아, 엄마! 난, 역시 엄마가 아니라면 싫다! 마사미 선생님은 안 된다.
난 엄마가 탐이 나는 거야)
어머니의 소안(笑顔)과 풍만한 육체를 상상하면서, 게이스케는 혀 끄트머리에 힘을 넣었다.
굳게 충혈된 마사미의 살돌기는 완전히 균열 밖에 까지 튀어 나와 있었다.
그걸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로 여기고, 게이스케는 거세게 희롱해 댔다.
“으음, 윽, 므그그...”
마사미가 재차 코로부터 소리를 흘려냈다.
그와 동시에 페니스를 애무하는 고개의 동작도 빨라졌다.
(아아, 오려고 해! 엄마, 나 올 것 같아...)
바닥에서 엉덩이를 띄어 올리고, 게이스케는 사정했다.
페니스의 격렬한 맥동과 함께 뜨거운 백탁액(白濁液)이 마사미의 입을 향해서 분출되었다.
그 직후 게이스케의 몸 위에서 마사미의 몸이 부들부들 흔들렸다.
소리를 내며 욕망의 정수(精髓)를 삼킨 뒤에, 마사미는 축 늘어지며, 전 체중을
게이스케에게 내맡겨왔다.
게이스케 쪽도 완전히 방심상태로, 몸을 꼼짝도 할 기운이 없었다.
마사미의 허벅지를 껴안은 채, 오로지 공기 중의 산소를 탐할 따름이었다.
“대단했어, 히라오군. 나, 죽는 줄 알았어”
최초로 말소리를 낸 것은 마사미였다.
나른하게 상체를 일으키고, 입 주위까지 새어나온 정액을 손등으로 닦아내면서, 몸을
반전시켜서, 게이스케의 옆에 드러누웠다.
“히라오군, 너, 여성의 거기를 핥은 건, 물론 처음이겠지?”
“당연하지요. 선생님 이외에, 이런 일 하게 해준 사람은 없으니까요”
“놀랐어. 동정이면서도, 나를 오게 하고 말다니”
“오게 하다니요? 어떤 일입니까?"
게이스케가 불가사의한 듯이 마사미를 응시했다.
마사미는 활짝 얼굴을 상기한 채로, 꽤나 눈이 젖어서 윤이 나고 있었다.
“남자가 사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여자에게도 역시 절정이 있는 거야. 알겠어?”
“어, 어어, 얼추...”
“그게 온다고 하는 거야. 네가 너무나 능숙하게 혀를 써 주어서, 난, 왔던 거야”
“그렇다면, 선생님, 저의 혀로...기분이 좋아지신 겁니까?”
“기분이 좋다는 말론 부족하지. 말했잖아? 죽는 줄 알았다고”
마사미는 빙그레 웃고는, 게이스케에게 팔을 감아왔다.
동시에 오른다리로 휘감아, 통통한 허벅지를 게이스케의 몸에 비벼댔다.
“나, 너를 놔 주는 게 아까워졌어. 에츠꼬 선생에게 게이스케군은 내가 갖겠다고 말해
둘까?”
“그, 그건, 선생님...저는, 곤란합니다”
급하게 거북한 표정으로 변한 게이스케를 바라보고, 마사미는 킥킥 웃었다.
“농담이야. 그런 짓 할 리가 없지. 그러나 정말로 훌륭했어. 너의 혀놀림”
“전, 단지 정신없이 했을 뿐으로, 뭔지도 모르고 했어요...”
“에츠꼬 선생의 일, 생각했었지?”
“어어, 뭐...”
“그래서 애정이 담긴 쿠니링그스가 가능했었군, 틀림없이”
“쿠니링그스?”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머금는 게 펠라티오, 거꾸로 남자가 하는 게 쿠니링그스라고 하지.
너의 쿠니링그스라면, 에츠꼬 선생도 오게 하는 게 가능할지도 몰라“
마사미에게 칭찬을 받고, 게이스케는 조금은 자신이 끓어오르는 걸 느꼈다.
그러나 어머니가 유혹해주지 않는다면, 두 사람 간에 섹스는 성립하지 않는다.
아무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도, 게이스케에게는 스스로 어머니에게 육박할만한 용기는
없는 것이다.
“선생님, 우리 엄마, 기한까지 확실히 해 줄까요?”
“염려 없어, 히라오군. 에츠꼬 선생, 오늘밤이라도 너에게 말할 거야.
엄마를 안아달라고 말이지...“
“아아, 선생님!”
재차 견딜 수 없게 된 게이스케는 마사미를 껴안았다.
페니스는 어느새 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마사미의 허벅지를 눌러대고 있었다.
“호호호, 다시 한번 정도 빼두지 않으면, 밤까지 참을 수 없겠는데”
마사미는 장난스레 웃고, 오른손으로 육봉을 쥐었다.
“만일 에츠꼬 선생과 잘 되면, 똑똑히 나에게 알려주는 거야. 알았지?”
“네, 선생님. 맨 먼저 보고할 게요”
게이스케가 대답하자, 마사미는 만족한 듯이 끄덕거렸다.
다시 딱딱해진 페니스를 덥석 입에 머금고, 서서히 농후한 애무를 가하기 시작했다.
(절대로 품고야 말겠어. 나는 엄마와 섹스를 하는 거야!)
그러한 결의를 새삼스럽게 굳히면서,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입에 페니스를 맡기고 있었다.
[ 제6장에 계속 ]
원제 :『未亡人女敎師 放課後の母姦授業』(작가 : 牧村 僚)
번역 : 중늘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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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에스컬레이션 되는 욕망
“히라오군, 또 펠라티오로 빼 줄까?”
6교시의 영어수업이 끝난 뒤에, 오가타 마사미가 게이스케의 귓바퀴에 속삭였다.
그 소리를 듣기만 해도, 게이스케의 사타구니에서는 페니스가 무럭무럭 딱딱해졌다.
“4시가 되면, 평소의 응접실로 오라고. 아무에게도 알지 못하게, 노크도 하지 말고, 조용히
들어오기야“
“아, 알았어요”
뒤돌아가고 있는 마사미의 뒷모습을 게이스케는 멍하니 눈으로 쫓았다.
볼륨 풍만한 엉덩이가 좌우로 심란하게 실룩거리며, 게이스케의 성감을 격렬하게 뒤흔들었다.
게이스케 이외에도, 여러 명의 남자생도가 마사미를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미니스커트로부터 노출된 넓적다리를 나중에 오나니 때에 떠올릴 속셈일 게다.
(나는 마사미 선생의 몸을 맘대로 만질 수 있다. 펠라티오도 해주고 있다고)
클래스메이트들에게 게이스케는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었다.
처음으로 응접실에서 페니스를 머금어 준 뒤로는, 이미 4번이나, 게이스케는 마사미와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마사미는 유방이나 넓적다리를 자유롭게 만지게 하고, 최후에는 펠라티오로
게이스케를 사정으로 유도해주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게이스케의 어머니에 대한 염원을 알고 있는 마사미는, 결코 그 이상의 행위로는
나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오직 한번 뿐인 초체험을 가장 좋아하는 여성과 해야 한다 고 마사미는 주장하는 것이었다.
‘에츠꼬 선생 역시 너를 좋아한다고. 네 쪽에서 육박해보면 어때?’
둘만이 되면, 마사미는 반드시 그렇게 말해서 게이스케를 선동했다.
그러나 아무리 마사미에게 부추겨져도, 좀체 어머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가 없었다.
어머니가 입었던 팬티를 세탁기에서 꺼내서, 거기에 욕망의 정수를 방출하는 것이, 지금의
게이스케에게 기껏 가능한 행위였다.
시계바늘이 딱 4시를 가리켰을 때, 게이스케는 응접실에 들어가서, 내측에서 키를 잠갔다.
마사미는 이미 와서, 소파에서 다리를 꼬고 있었다.
노출된 허벅지를 보는 것만으로, 게이스케는 코피를 내쏟을 것 같은 불안을 느꼈다.
오늘의 마사미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지 않았다.
위쪽에서 내려진 가느다란 끈이 흰 허벅지 중간쯤에 극박(極薄)의 검은 스타킹을 지지하고 있었다.
포동포동한 넓적다리의 맨살과 검은 스타킹의 대비가 게이스케에게는 견딜 수 없이
매력적으로 생각되었다.
“굉장하군요, 선생님. 전 이런 스타킹, 처음 봅니다”
“호호호, 가터벨트라는 것인데, 속옷에 매다는 거야. 팬티스타킹 쪽이 훨씬 편하지만,
이런 게 몹시 섹시하지? 난, 주에 한번은 이런 스타킹을 걸치기로 하고 있어.
기분전환을 위해서지“
마사미가 일어나서, 허리 위까지 스커트를 걷어 올려서 보여주었다.
고간을 가리고 있는 것은 검은 레이스 팬티였다.
웨이스트에 두른 레이스 장식이 달린 가터벨트에서 4개의 서스펜더가 팬티 속을 통해서
밑으로 늘어져서, 매혹적인 허벅지 중간에서 스타킹을 매달고 있었다.
“선생님, 저 만지고 싶어요. 선생님의 허벅지를...”
“좋아, 히라오군. 실컷 만지라고”
“아아, 선생님!”
게이스케는 바닥에 웅크렸다.
양손을 우선 마사미의 발목에 갖다대고, 거기서부터 무릎의 뒤쪽을 통해서, 허벅지까지
단숨에 손바닥을 쓸어 올렸다.
스타킹의 상단에서 노출된 허벅지 살의 촉감은 게이스케를 도연하게 만들었다.
표면은 매끈거리고, 흰 살기둥은 통통하게 탄력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안쪽 허벅지는 절품(絶品)으로, 거기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 사정감을 느낄 정도였다.
손바닥에서 전해져오는 허벅지의 감촉에 취하면서,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팬티에 얼굴을
갖다댔다.
까슬까슬한 레이스 틈으로부터 고혹적인 암컷의 향내가 코를 자극해왔다.
“히라오군, 엄마에게서는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어?”
“허? 아뇨, 별로 아무런...”
손을 허벅지에 댄 채로, 게이스케는 의아한 듯이 마사미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이상하군. 내가 분명하게 기한을 그었는데”
“기한?”
“두 사람 관계가 좀체 진전되지 않는 것 같아서, 에츠꼬 선생을 부추겨 주었어.
어서 게이스케군 에게 안겨주지 않으면, 내가 동정을 빼앗아버리겠다고“
“그, 그런...약속이 틀리잖아요. 선생님, 당분간, 엄마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게이스케는 어이가 없어졌다.
자신의 마음을 알릴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직 확실히 어머니에게 그 기분을 알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인 것이다.
마사미의 입을 통해 그게 드러났으니, 집에 돌아가서 어머니와 얼굴을 마주치는 게, 어쩐지
멋쩍었다.
“사정이 변했어. 이 말을 들으면, 너도 질투로 미칠지 모르지만,,,수학담당 다지마 선생,
알고 있겠지?”
“어어. 배운 적은 없지만, 얼굴은 알지요”
“그가 에츠꼬 선생에게 어태크 했더라고”
“다지마 선생님이? 그렇지만 그 분, 아직 23인가 4일 텐데”
“그래. 그러나 좋아하는데 연령 따위는 관계없잖아? 그는 꽤나 진심이었나 봐.
에츠꼬 선생도 나쁜 감정은 갖고 있지 않은 듯했고“
“그런...”
게이스케의 표정이 흐려졌다.
금방이라도 울기 시작할 듯한 얼굴을 했다.
“호호호, 걱정하지 마. 그 두 사람의 관계는 단단히 내가 훼방을 놔두었으니까.
그것보다, 에츠꼬 선생, 역시 네 쪽을 선택한 거야. 다지마 선생도 섹스의 경험은
없었지만, 그의 동정은 내가 차지했거든“
“선생님이?”
“그래. 에츠꼬 선생이 보고 있는 앞에서 말이지”
“엄마가 보고 있는 앞이라면, 바로...”
“호호호, 그렇다니까. 보건실에서 해버렸어. 스릴이 있었지. 여기와는 달라서, 거기는 키를
잠글 수가 없으니까”
게이스케의 머리에 어머니의 일터인 보건실의 정경이 떠올랐다.
도어를 들어서면 교사용 데스크와 약장이 놓여있고, 흰 커튼으로 칸막이가 된 맞은편에
침대가 있었다.
그 침대 위에서 얽혀있는 마사미와 다지마의 자태를 선명하게 상상할 수 가 있었다.
그러나 그 동안 어머니는 도대체 무얼 하고 있었을까.
게이스케로서는 그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 사항이었다.
“나와 다지마 선생이 하고 있는 걸 보고, 에츠꼬 선생, 너의 일을 생각했던 것 같아.
자신의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면서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더라고“
“엄마가...내 이름을?”
“그녀의 욕망도, 상당히 절박한 거야. 틀림없이 너에게 안기고 싶어서 어쩔 줄 모르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독촉해주었어. 10일 이내에 게이스케군 과 섹스를 하라고“
“10일? 그렇다면, 언제부터 10일이지요?”
“그게 지난주 화요일이었으니까, 기한은 금요일, 모래로군. 그때까지 에츠꼬 선생이 결단을
못하면, 너의 동정은 내가 갖는다는 약속이 되었어. 히라오군, 그러면 된 거지“
“허어, 그 건, 뭐...”
“왠지 힘이 없는 대답이군. 내가 상대라면 섹스도 할 마음이 없나봐?”
“아뇨, 그, 그런 게 아닙니다”
그렇게 매혹적인 육체를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것이다.
게이스케에게도, 마사미를 안아보고 싶다는 기분이야 물론 있었다.
그렇지만, 마사미를 안는 다는 것은, 바로 어머니를 포기한다는 걸 의미하고 있었다.
단순히 기뻐할 상황이 아니었다.
아무리 마사미의 몸이 멋지다고 하더라고, 아깝지만 어머니와는 비교할 수도 없었다.
에츠꼬의 몸을 수중에 넣을 수 있다면, 게이스케에게 있어서 마사미는 전혀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될 것이 틀림없었다.
“염려 없어, 히라오군. 약간 분한 마음이 들지만, 에츠꼬 선생, 틀림없이 결단할 거야”
“그럴까요”
“호호호, 나에게 아들을 빼앗긴다고 생각하면, 애가 타서 가만히 있지 못할 게 뻔하지.
다만, 아무래도 일선(一線)을 넘을 용기가 나지 않는 거지. 너의 모친은 원래 성실한
사람이니까. 그것보다, 오늘은 최후가 될지 모르니까, 팬티의 내용물을 보여줄게“
“최후? 선생님, 그러면, 나와는...”
“에츠꼬 선생에게 달렸어. 만일 에츠꼬 선생과 네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면, 내가 훼방을
놓을 수는 없잖아? 물론, 안되는 경우라면, 너의 동정은 내가 차지하고, 그때부터는 쭉
만날 생각이지. 그러나 모래가 기한이니까, 잘 되는 경우에는, 이미 이런 곳에서 만날 수
없게 되는 거. 자아, 됐어, 히라오군. 팬티, 벗겨 줘“
“네, 네에, 선생님”
허벅지에 댔던 손을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허리까지 이동시켰다.
검은 팬티 가장자리에 손가락을 걸치고, 술 술 얇은 천을 끌어내렸다.
나타난 털은 델타라기보다는 장방형에 가까웠다.
노출도가 높은 팬티를 입기 때문에, 주위를 면도날로 공들여 밀어낸 듯했다.
얇은 천이 바닥까지 내려오자, 마사미는 게이스케의 어깨에 의지해서, 발을 빼냈다.
“그 팬티, 기념으로 너에게 줄게”
“엣? 팬티를?”
" 혹시나 에츠꼬 선생의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흥미도 없는 거야? “
“아뇨, 그럴 리가요. 큰 흥미가 있습니다. 갖겠습니다. 아주 근사한 팬티이니, 제가 보물로
여길 겁니다“
손에 들고 있는 팬티를 게이스케는 제복 포켓에 질러 넣었다.
재차 무방비 상태의 마사미의 하반신으로 눈길을 향했다.
“히라오군, 이 방은 소제를 잘해서 더럽지 않으니까, 잠깐 바닥에 누워보도록 해”
마사미의 의도가 불명했지만, 야릇한 기대로 가슴을 설레이면서, 게이스케는 바로 누웠다.
아래에서 보니, 마사미의 얼굴이 보기 어려울 정도로, 범종(梵鐘)상의 유방의 볼륨이 느껴졌다.
가터벨트로 매달린 스타킹 탓인지, 통통한 흰 넓적다리도, 평소보다 더욱 섹시하게 생각되었다.
(엄마에게도 이런 스타킹을 입혀보고 싶군. 아아, 엄마...)
어머니의 지체(肢體)를 상상하자, 바지 속의 페니스가 꿈틀 움직거렸다.
어머니가 가터벨트를 걸친 자태가, 뚜렷하게 뇌리에 떠올랐다.
게이스케는 자신도 모르는 새, 오른손을 사타구니에 갖다대고 있었다.
마사미의 넓적다리에 시선을 주면서, 이미 바지에 텐트를 치고 있는 페니스를, 천 너머로
살살 쓰다듬어보았다.
마사미는 선채로, 게이스케의 얼굴 위에 걸쳐 섰다.
양손의 손가락을 심란하게 움직여서, 속입술을 좌우로 벌려보였다.
“히라오군, 보여? 이게 보지야. 이 갈라진 곳에 자지가 들어가는 거야”
“아아, 선생님...”
난생 처음으로 목격하는 여성의 비부(秘部)는 상상이상으로 복잡한 형태를 갖고 있었다.
넘쳐흐르는 애액으로 속입술은 마냥 번들거리고, 그 속에는 붉은 기를 띤 살덩어리가
보였다.
게이스케의 얼굴을 향해서, 마사미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의해 속입술이 더 한층 벌려지고, 결국은 뻐끔히 구멍이 벌어졌다.
(아아, 여기에 자지를 처박는 구나)
눈앞으로 박두해오는 마사미의 비부(秘部)를 게이스케는 도연해져서 바라보았다.
사타구니의 일물은 더욱 더 경도를 늘려서, 이제는 통증을 느낄 정도로 되어있었다.
“아아, 기대되네. 히라오군의 자지가 여기에 들어오는지. 그렇지 않으면, 에츠꼬 선생의
보지인지”
놀리는 듯한 마사미의 말을 듣고, 게이스케는 재차 어머니의 얼굴이 생각났다.
가능한 일이라면, 어머니를 품고 싶다는 원망(願望)이 맹렬하게 고개를 쳐들었다.
“나 역시, 정말은 너의 동정이 탐이 나. 그러나 만일 에츠꼬 선생이 해준다면, 절대로
그 편이 자극적인 거지. 당신들이 잘 되면, 나도 언젠가는 다카시의 동정을 차질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야“
3살짜리 아들의 얼굴이 머리를 스쳤는지, 마사미는 먼데를 바라보는 듯한 눈이 되었다.
계속해서 엉덩이는 내려와서, 게이스케의 눈앞에 까지 비부(秘部)가 다가오고 있었다.
“저, 히라오군, 거기에 오묵한 것이 있는 데, 알아보겠어?”
마사미는 오른손 집게손가락 끄트머리로, 속입술이 붙어있는 곳에 갖다댔다.
그 부분만이, 확실히 오뚝하게 살이 부풀어져 있었다.
“알겠어요. 이거, 클리토리스지요?”
“그래. 잘 아는 군”
“그 정도야, 책에서 읽었으니까요”
“여성 전부가 그런 거는 아닌 것 같은데, 나는 거기가 제일 민감해”
“엣? 여자는 모두 거기가 민감한 것이 아닌가요?”
“실제로는 자신의 경우 밖에 모르지만, 여자에게는 클리토리스파와 삽입파가 있는가봐.
이 콩알 같은 걸 어루만져주면 예민하게 느끼는 여자도 있는 반면, 자지를 넣어주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여자도 있는 거야. 나는 단연히 클리토리스 파야.
언젠가 다카시가 여기를 핥아주는 걸 상상하면서, 항상 자신의 손가락으로 희롱하고 있어“
마사미의 설명을 들으면서, 어머니의 침실을 엿보았을 때의 광경을 떠올렸다.
어머니는 게이스케의 정액이 스며든 자신의 팬티를 얼굴에 올려놓고, 고간에 갖다댄
손가락을 줄기차게 움직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엄마는 어느 파일까. 그 때,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고 있었는가, 아니면, 자지 대신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던 걸까...)
어머니의 오나니 신을 생각해내고, 게이스케의 흥분은 한층 더 높아졌다.
“자, 히라오군, 핥아! 나의 공알, 너의 혀로...”
일본식 변기에 쭈그리고 앉은 모양으로, 마사미는 드디어 게이스케의 얼굴에 비부(秘部)를
밀착시켜왔다.
순식간에 게이스케의 얼굴은 음수 투성이로 변했다.
게이스케는 본능적으로 마사미의 넓적다리를 양손으로 껴안았다.
스타킹 상단에서 드러난 넓적다리의 촉감을 감상하면서, 혀를 내밀어서, 질척질척한
속입술을 걸신들린 듯이 핥아댔다.
“아악, 느껴져, 히라오군! 아주 근사해. 그렇지만, 난, 역시 공알이 좋아. 으응, 아까 본
오뚝한 곳을 핥아줘!“
그런 말을 들었어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게이스케에게는 마사미의 살돌기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음그그, 선생님, 조금만 떨어져주세요. 전, 좀더 클리토리스를 보고 싶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똑바로 위치를 알 수 없어서“
“어머, 미안해라. 난, 너무 넋이 빠졌었나봐”
마사미는 어색한 듯이 웃음소리를 내며, 약간 엉덩이를 들었다.
음수에 젖은 속입술이 붙어있는 곳에 굳어져 뾰족하게 된 살돌기의 위치를 게이스케는 눈에 새겼다.
(엄마의 보지도, 틀림없이 이러한 느낌일 거야. 아아, 핥고 싶어, 엄마. 혹시 엄마가
클리토리스파라면, 난, 거기를 널름널름 핥아서, 마음껏 엄마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
게이스케의 몸에 부들부들 떨림이 내달렸다.
어머니의 비부(秘部)에 혀를 더듬어대고 있는 자신의 자태가, 선명하게 망막에 떠올랐다.
“선생님, 이제 됐어요. 붙여주세요”
“아아, 히라오군...”
재차 엉덩이를 내려주자, 게이스케의 혀는 보지 균열을 핥아 올라가서, 이윽고 정확하게
클리토리스를 포착했다.
혀 끄트머리가 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 마사미의 몸이 마치 감전이라고 된 듯이, 경련을
일으켰다,
“괴, 굉장해, 히라오군. 아앗, 그거야, 거기....느, 느낌이 와!”
마사미는 사타구니에서 손을 떼고, 클리토리스를 게이스케의 혀에 맡기더니, 답답한 듯이
블라우스 앞을 드러냈다.
속에서 나타난 검은 브래이저의 프런트 후크를 끄르고, 범종(梵鐘)상의 풍만한 융기를 노출시켰다.
“엄마에게도 해주는 거야, 히라오군. 엄마, 틀림없이 크게 기뻐할 거야.
넌 대단히 잘하고 있어. 아아, 히라오군!“
낭하까지 들려버릴 듯한 소리로 외치고, 마사미는 양손을 유방에 갖다댔다.
게이스케의 혀에 비벼대는 듯이, 몸을 가늘게 전후로 흔들면서, 흰 융기를 주물러대며,
딱딱해진 유두를 손가락 밑 부분으로 쓰다듬었다.
“으응, 아아, 이제 안돼! 난, 못 참겠어”
마사미는 갑자기 일어나서,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몸에서 걷어내고, 노출된 유방을 덜렁덜렁
흔들면서, 우선 게이스케의 실내화를 벗겼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벨트를 풀고, 바지와 브리프를 당겨 벗기기 시작했다.
“선생님, 그, 그러...”
순식간에 게이스케의 하반신을 알몸으로 까버렸다.
고간의 일물은, 그 이상은 무리일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배어나온 점액으로, 팽팽하게 늘어난 귀두가,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히라오군도 참말, 이렇게 크게 되었네. 아아, 넣고 싶어라. 이 딱딱한 놈을, 바로 지금
내 보지에 넣어버리고 싶어!”
홀린 듯이 외친 마사미였지만, 그걸 실행에 옮기려 고는 하지 않았다.
끓어오르는 욕망에 시달리면서도, 에츠꼬와의 약속은 지킬 생각인 듯했다.
“히라오군, 이번에는 거꾸로 지만, 아까와 마찬가지의 곳을 핥는 거야. 나의 공알을”
마사미는 최초와는 반대방향으로 게이스케의 얼굴 바로 곁에 양 무릎을 댔다.
식스나인의 체위로, 꼿꼿하게 선 게이스케의 페니스에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
게이스케의 눈에는 마사미의 똥구멍이 훤히 보였다.
꽉 움츠린 구멍 아래에 보지 균열이 헤벌쭉하게 구멍을 열고, 목표의 클리토리스는 바로
눈앞에서 딱딱하게 충혈되어있었다.
다음 순간, 게이스케는 페니스에 뜨뜻한 감촉을 느끼고, 움찔 몸을 떨었다.
마사미의 입이 경직을 머금었던 것이다.
“아앗 선생님!”
몇 번이나 맛보았어도, 펠라티오의 감촉은 멋들어졌다.
혀와 입술을 교묘하게 써서, 마사미는 육봉을 자극해주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나도 선생님을 느끼게 해 주어야 되지)
양손으로 마사미의 허벅지를 껴안고, 게이스케는 바닥에서 약간 고개를 치켜들어서, 혀를
속입술에 더듬어댔다.
아까 와는 역으로 균열을 핥아 내려가서, 뿌리에 치솟아있는 살돌기를 접촉했다.
“음그, 므그그, 으그그그...”
페니스를 머금은 채, 마사미는 엉덩이를 배배꼬아 흔들며, 코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의 소리를 발했다.
살돌기에 혀를 갖다 대고 있으니, 게이스케의 코가 마침 보지 균열의 부분에 위치해서,
틈사이로 삼켜 들어갈 것처럼 되었다.
호흡이 방해되어 괴로웠지만, 그것과 동시에 이때까지 맛본 적이 없는 흥분도 일깨워졌다.
(엄마에게도 하고 싶다! 엄마의 클리토리스도 이렇게 해서 핥아서, 최후에는 여기에 나의
딱딱한 놈을 박아 넣어 보고 싶다...)
어머니의 멋들어진 프로포션이 게이스케의 뇌리에 떠올랐다.
옷을 벗기고, 그리워하던 허벅지를 쓰다듬고, 신비의 부분을 듬뿍 핥은 뒤에, 흠뻑 젖은
크레바스에 경직을 들이박는다....
그러한 꿈의 광경이 머리 속 스크린에 전개되었다.
(아아, 엄마! 난, 역시 엄마가 아니라면 싫다! 마사미 선생님은 안 된다.
난 엄마가 탐이 나는 거야)
어머니의 소안(笑顔)과 풍만한 육체를 상상하면서, 게이스케는 혀 끄트머리에 힘을 넣었다.
굳게 충혈된 마사미의 살돌기는 완전히 균열 밖에 까지 튀어 나와 있었다.
그걸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로 여기고, 게이스케는 거세게 희롱해 댔다.
“으음, 윽, 므그그...”
마사미가 재차 코로부터 소리를 흘려냈다.
그와 동시에 페니스를 애무하는 고개의 동작도 빨라졌다.
(아아, 오려고 해! 엄마, 나 올 것 같아...)
바닥에서 엉덩이를 띄어 올리고, 게이스케는 사정했다.
페니스의 격렬한 맥동과 함께 뜨거운 백탁액(白濁液)이 마사미의 입을 향해서 분출되었다.
그 직후 게이스케의 몸 위에서 마사미의 몸이 부들부들 흔들렸다.
소리를 내며 욕망의 정수(精髓)를 삼킨 뒤에, 마사미는 축 늘어지며, 전 체중을
게이스케에게 내맡겨왔다.
게이스케 쪽도 완전히 방심상태로, 몸을 꼼짝도 할 기운이 없었다.
마사미의 허벅지를 껴안은 채, 오로지 공기 중의 산소를 탐할 따름이었다.
“대단했어, 히라오군. 나, 죽는 줄 알았어”
최초로 말소리를 낸 것은 마사미였다.
나른하게 상체를 일으키고, 입 주위까지 새어나온 정액을 손등으로 닦아내면서, 몸을
반전시켜서, 게이스케의 옆에 드러누웠다.
“히라오군, 너, 여성의 거기를 핥은 건, 물론 처음이겠지?”
“당연하지요. 선생님 이외에, 이런 일 하게 해준 사람은 없으니까요”
“놀랐어. 동정이면서도, 나를 오게 하고 말다니”
“오게 하다니요? 어떤 일입니까?"
게이스케가 불가사의한 듯이 마사미를 응시했다.
마사미는 활짝 얼굴을 상기한 채로, 꽤나 눈이 젖어서 윤이 나고 있었다.
“남자가 사정하는 것과 동일하게, 여자에게도 역시 절정이 있는 거야. 알겠어?”
“어, 어어, 얼추...”
“그게 온다고 하는 거야. 네가 너무나 능숙하게 혀를 써 주어서, 난, 왔던 거야”
“그렇다면, 선생님, 저의 혀로...기분이 좋아지신 겁니까?”
“기분이 좋다는 말론 부족하지. 말했잖아? 죽는 줄 알았다고”
마사미는 빙그레 웃고는, 게이스케에게 팔을 감아왔다.
동시에 오른다리로 휘감아, 통통한 허벅지를 게이스케의 몸에 비벼댔다.
“나, 너를 놔 주는 게 아까워졌어. 에츠꼬 선생에게 게이스케군은 내가 갖겠다고 말해
둘까?”
“그, 그건, 선생님...저는, 곤란합니다”
급하게 거북한 표정으로 변한 게이스케를 바라보고, 마사미는 킥킥 웃었다.
“농담이야. 그런 짓 할 리가 없지. 그러나 정말로 훌륭했어. 너의 혀놀림”
“전, 단지 정신없이 했을 뿐으로, 뭔지도 모르고 했어요...”
“에츠꼬 선생의 일, 생각했었지?”
“어어, 뭐...”
“그래서 애정이 담긴 쿠니링그스가 가능했었군, 틀림없이”
“쿠니링그스?”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머금는 게 펠라티오, 거꾸로 남자가 하는 게 쿠니링그스라고 하지.
너의 쿠니링그스라면, 에츠꼬 선생도 오게 하는 게 가능할지도 몰라“
마사미에게 칭찬을 받고, 게이스케는 조금은 자신이 끓어오르는 걸 느꼈다.
그러나 어머니가 유혹해주지 않는다면, 두 사람 간에 섹스는 성립하지 않는다.
아무리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어도, 게이스케에게는 스스로 어머니에게 육박할만한 용기는
없는 것이다.
“선생님, 우리 엄마, 기한까지 확실히 해 줄까요?”
“염려 없어, 히라오군. 에츠꼬 선생, 오늘밤이라도 너에게 말할 거야.
엄마를 안아달라고 말이지...“
“아아, 선생님!”
재차 견딜 수 없게 된 게이스케는 마사미를 껴안았다.
페니스는 어느새 회복의 기미를 보이며, 마사미의 허벅지를 눌러대고 있었다.
“호호호, 다시 한번 정도 빼두지 않으면, 밤까지 참을 수 없겠는데”
마사미는 장난스레 웃고, 오른손으로 육봉을 쥐었다.
“만일 에츠꼬 선생과 잘 되면, 똑똑히 나에게 알려주는 거야. 알았지?”
“네, 선생님. 맨 먼저 보고할 게요”
게이스케가 대답하자, 마사미는 만족한 듯이 끄덕거렸다.
다시 딱딱해진 페니스를 덥석 입에 머금고, 서서히 농후한 애무를 가하기 시작했다.
(절대로 품고야 말겠어. 나는 엄마와 섹스를 하는 거야!)
그러한 결의를 새삼스럽게 굳히면서, 게이스케는 마사미의 입에 페니스를 맡기고 있었다.
[ 제6장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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