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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능욕(凌辱)의 계절(季節)- 第 2 章


바캉스 - 능욕(陵辱)의 계절(季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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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2 章 엄마의 노예 선고 (美母牝奴隷宣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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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志郎)는 내뱉았던 정액의 흔적을 능나(綾奈)에 뺨에 문질러 대어 닦는다.그렇게 하고는 어안이 벙벙해진 채 거칠은 숨을 몰아쉬고 있는 엄마를 남겨놓고 실내복을 움켜잡고 욕실(浴室)을 나왔다.일단 옷을 갈아입으러 자신의 방에 돌아왔지만 갈아입는 것을 포기한 채 새엄마의 침실(寢室)로 들어갔다.창문을 열자 파도 소리가 바닷바람을 타고 들리어 온다.

능나(綾奈)는 한순간 멍하니 있었지만 샤워기에서 새어 나오는 물방울이 방울 방울 머리에 떨어지는 감각(感覺)에 자신을 되찾았다.단정치 못하게 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 사타구니에서 자신의 몸 깊은 곳에서 새어나온 음액과 정액이 섞여 만들어진 점액(粘液)이 작은 연못을 만들고 있었다.간신히 몸을 지탱하여 자칫 쓰러질 것 같은 힘없는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나 샤워기 꼭지를 비틀고 얼굴에서부터 전신(全身)으로 얼룩진 소년(少年)과의 짐승같은 흔적의 자취를 씻어 흘렸다.그렇지만 열에 들떴던 비진(秘唇)의 안쪽만은 어떻게 물을 받치더라도 씻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 으음 아아… 」

질 안쪽에 쏟아졌던 정액을 긁어내려 음순의 틈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가자 등골이 오싹하는 것이 온 몸이 떨려오고 배에 힘을 주자 숨이 곧 끊어질 듯 맴돌던 여심(女芯)에 불이 붙어갔다.솟아 오르는 관능(官能)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손가락 끝을 움직이자 주르르하며 정액(精液)이 넘치어 떨어져 나온다.

머리카락을 말리고 실내복을 몸에 걸치자 조금씩 힘이 되돌아온다.

"나의 여자다…… 능나(綾奈) "

시로(志郎)의 말을 생각해 내며 걸음을 내디뎠다.그렇게 는나(綾奈)는 그 말의 긍정(肯定)의 의지(意志)를 담듯이 스스로 소년(少年)의 육경(肉莖)을 물었었다.소년의 성기(性器)가 전해주던 감촉(感觸)을 혀가 기억하고 있었다.자신도 모르게 혀끝을 핥아간다.

"…… 능나(綾奈) "

타인(他人)의 소유가 되는 자신의 황홀에 온 몸이 흔들리고 있었다.경칭을 생략하고 불려지자 여심(女芯)이 쑤시며 뭔지모를 쾌감이 전달되던 것을 몸이 기억하고 있었다.이미 능나(綾奈)는 자신 이외의 다른 누군가에게 몸도 마음도 지배(支配)되고 있었다.

「…… 주인님(主人樣)……! 」

노예(奴隸)인 자신을 의식하며 그렇게 말해 본다.예종(隸從)의 말을 토할 때마다 등골을 관능(官能)이 달려간다.능나(綾奈)는 실내복 차림으로 시로(志郎)가 있을 것이 당연한 방으로 곧바로 나아갔다.시로(志郎)는 새엄마인 자신의 침실(寢室)에 있을 것이다.방문을 열고 다리를 집어 넣었다.

「기다렸어…… 요. 능나(綾奈)상! 」

시로(志郎)는 침대의 걸터앉아 침실(寢室) 입구에 선 새엄마에게 미소를 지었다.시로(志郎)는 곧바로 능나(綾奈)의 모습을 알아차렸다.

「이쪽으로 와라…… 능나(綾奈)!! 」

경칭을 생략하고 불려지자 뺨이 달아올랐다.능나(綾奈)는 말대로 시로(志郎)의 눈앞에 섰다.실내복의 가슴부분 사이에서 엿보이는 흰 피부는 참을 수 없는 탄력(彈力)에 넘치고 있다.유방(乳房)의 능선(稜線)에서 넘칠 것 같은 정도의 젖이 살짝 내비치고 있다.짧은 높이의 실내복 밑으로 쭉뻗은 다리가 매혹적으로 뻗쳐있다.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표정에서 이미 새엄마가 매저키스트의 피의 잠에서 깨고 있는 것을 감득하고 있었다.기대를 담고 새엄마를 응시해본다.능나(綾奈)는 소년(少年)의 시선에 몸이 움츠려들며 움직일 수 없었다.추잡한 시선이 실내복 속을 범하는 것을 느끼고는 실내복의 가슴 부분을 열었다.

「참을 수 없다. 능나(綾奈)상의 육체는…… 」

매혹적으로 균형잡힌 미녀(美女)의 나신(裸身)에 엉겁결에 감상(感想)을 말한다.소년(少年)의 비평(批評)에 젖꼭지가 발기(勃起)하여 버린다.능나(綾奈)는 음탕(淫蕩)한 자기 자신에게 취하며 눈을 감았다.

「물어라! 능나(綾奈) 」

「네…… 」

능나(綾奈)는 시로(志郎)의 눈 앞에 쭈그린다음 소년(少年)의 허리에 감겨있는 목욕 타월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소년의 성기를 손에 잡았다.

「아아…… 굉장해요…… 」

손속에서 의붓 아들의 음경이 잔뜩 팽창되어 뛰노는 듯이 보였다.시로(志郎)도 모친(母親)을 노예화 하는 이상한 시츄에이션에 흥분하고 있다.능나(綾奈)는 입술을 음경에 가까이 한다음 귀두부분에 키스를 하고 육경(肉莖) 전체를 핥아내려 간다.

「아…… 좋다! 능나(綾奈) 」

이제 노예(奴隸)의 신분(身分)에 심취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은 소년(少年)의 육봉(肉棒)을 사랑스러운 듯이 후루룩거리며 만족감(充實感)에 속삭이는 의붓 아들에게 봉사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첨단(先端)에서 넘치는 투명한 액체(液體)를 아주 맛있는 듯이 그렇게 후루룩거린다.

「맛이 괜찮은가? 능나(綾奈)상! 」

「짜고… 으음…… 맛있습니다…… 」

시로(志郎)는 음란한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하는 새엄마를 만족스럽게 내려다보면서 육경(肉莖)을 물고있는 모친의 머리가 상하로 움직일 때마다 새엄마의 젖가슴 부분이 숨어버리자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게 하고는 의붓 아들의 음경에 봉사하는 아름다운 옆얼굴을 바라보며 만족해했다.그리고 출렁거리는 알몸의 유방에 손을 뻗어내려 잡고 비비고 주물럭거린다.

「으읍…… 흡…으음…… 안 돼요…… 아… 」

「굉장하다. 능나(綾奈)의 유방.매우 부드럽고…… 」

참을 수 없는 볼륨의 유방(乳房)을 통째로 잡자 손바닥에서 삐져나갈 듯이 양옆으로 튀어나간다. 그러나 멋진 감각의 탄력(彈力)을 되돌려 주어 온다.촉촉하게 한 손에 달라붙을 것같은 감촉이 느껴져온다.능나(綾奈)는 시로(志郎)에게 봉사하면서 육체 깊은 곳으로부터 관능이 쑤시는 것을 느끼고 형태가 좋은 태퇴부를 비비꼬며 아울러 있었다.유방에 더해지는 거칠은 애무(愛撫)도 능나(綾奈)의 미육(媚肉)에 타고남은 재에 불을 붙이고 미육(媚肉) 틈새로는 애액(愛蜜)이 넘치어 흐른다.그것은 곧 허벅지를 미끄러져 주변에 방울져 떨어지고 샘물을 형성하고 있었다.

「능나(綾奈),적시고 있나… 」

「아…… 아아,아니…… 」

봉사(奉仕)하면서 적시어 버리는 따위.음탕하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허리는 상스럽게 요염한 움직임을 보이고 애액의 흔적은 커져만 간다.

「으음…… 능나(綾奈),스스로 위로해봐라… 」

「하아…으음… 예…… 」

시로(志郎)의 것을 물으면서 능나(綾奈)도 한 쪽 손을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가 스스로 위로하기 시작했다.시로(志郎)와 함께 느끼고 싶었다.

「아아… 아앙… 갈 것 같아요…… 」

「가…… 허억! 능나(綾奈)! 」

시로(志郎)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능나(綾奈)도 또 절정(絶頂)을 깨물고 있었다.그리고 뜨거운 보얗게 흐린 액체가 목구멍을 직격(直擊)한다.시로(志郎)는 엄마의 머리를 억누른 채 정액의 전부를 능나(綾奈)의 몸속에 쏟아 넣는다.능나(綾奈)는 대량으로 내뱉여지는 아주 젊은 파란 정령을 꿀꺽 꿀꺽하며 삼켜 간다.그리고 침대에 몸을 팽개치듯 누워있는 시로(志郎)에게 미소를 지으며 잠시 응시(凝視)하고는 의붓 아들의 음경을 깨끗이 하고 있었다.그것은 오늘 얼마만큼 정령을 내뱉은 것인지 모르는 듯 능나(綾奈)의 구강속에서 다시 한번 힘을 되찾고 있었다.

시로(志郎)는 몸을 일으켜 능나(綾奈)의 겨드랑이 양 옆에 팔을 찔러넣고는 잡아당겼다.그리고 앞으로 안아올려 알몸의 미녀를 침대 위로 안아 올린다.능나(綾奈)는 시로에게 몸을 의지한다음 시로(志郎)의 목에 팔을 둘러왔다.그렇게 하자 마치 소녀(少女)로 되돌아 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능나(綾奈)상,나의 노예(奴隸)가 된다」

「네…… 」

다시 선언(宣言)되어 버렸다.능나(綾奈)는 의붓 어머니라든지 연상(年上)의 여자인 것이라든지를 잊고 정말로 소녀(少女)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얌전히 소녀와 같은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능나(綾奈)는 시로(志郎)상의 노예입니다! 」

「능나(綾奈)…… 」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턱을 손가락으로 누른다음 입술을 가져갔다.두 사람의 혀가 얽히고 서로의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맞아들인다.깊고 긴 키스를 나누면서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유방(乳房)에 대한 애무를 가한다.

「하아…… 아…… 주인님…아…」

「귀엽다…… 능나(綾奈) 」

능나(綾奈)를 마치 연하(年下)의 여자 같이 대우하며 꼭 껴안는다.능나(綾奈)의 온몸은 다시 젖어들고 사타구니 사이에서는 애액을 드리우며 흘리고 있다.그 자세에서 능나(綾奈)를 배후에서 안아 올리고는 양 다리를 넓혔다.미육(媚肉)의 중심이 활짝 입술을 열고 새로운 주인(主人)을 맞이하는듯 준비되어 있었다.

「주세요…… 주인님!」

「간다……! 」

곧바로 허리가 떨어 뜨려지고 그대로 관철되고 있었다.

「아아… 아앙……좋아요…… 아앙… 하앙…… 」

능나(綾奈)는 이제 자신을 자제하지 않았다.의붓 아들에게 봉사하는 여성노예로서의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배후에서 관철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침대 맞은편에 있는 경대(鏡臺)에 비치고 있었다.거울속에서의 능나(綾奈)는 단지 한마리 암캐(牝犬)에 지나지 않았다.소년(少年)의 허리에 걸쳐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탐욕스럽게 관능(官能)을 탐내고 있다.마치 창녀(娼婦)인 것 같다.

「아…… 능나(綾奈),간다…… 안…. 」

「하악…… 가요 ….. 저도 가아…… … 」

시로(志郎)에게서 몇 번이나 절정(絶頂)을 맞이하면서도 하아하아하고 괴롭듯 숨을 몰아 흘리면서 세찬 경련을 계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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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아침 눈을 뜨자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가슴에 안겨져 있는 형태로 자고 있었다.눈을 뜨자 머리카락이 쓰다 듬여지는 감촉에 얼굴을 올렸다.유방(乳房)의 탄력이느껴지는 향후에서 새엄마가 미소(微笑)를 띄우고 있다.

「안녕! 」

「아…… 안녕…… 능나(綾奈)상! 」

어제는 그렇게 흐트러졌는데도 능나(綾奈)는 그런 것이 추호도 느껴지지 않는다.

"마치,여신(女神)인 것 같다"

시로(志郎)는 상반신(上半身)을 일으키고 다시 새엄마의 아침 자태를 주시한다.아침해 속에서 능나(綾奈)의 피부가 빛나고 있는 듯이 보였다.탄력있는 뭉만한 유방이 능나(綾奈)의 호흡에 따라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다.새엄마는 시로(志郎)의 뺨에 손을 내뻗고 쓰다듬고 있었다.

그 모습에는 모친(母親)이라기 보다 익숙해진 연인(戀人)과 같은 친밀한 애정(愛情)이 떠오르고 있다.시로(志郎)는 가슴을 들어 입술을 가져갔다.

「음…… 으음…… 」

능나(綾奈)는 곧바로 혀를 마주해 온다.의붓 아들의 목을 꼭 껴안고 가슴의 융기를 소년(少年)의 앞가슴에 문질러 댄다.시로(志郎)는 미녀(美女)의 등을 쓰다듬어 돌리며 양 다리를 양손으로 껴안는다.음경은 그 칼끝을 미육으로 바로 아울려 간다.

「아아…… 앙…… 아아 …… 」

강직(剛直)이 비진(秘唇)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간다.육봉(肉棒)을 밀호(蜜壺) 속으로 탐욕어린 여인의 본능(本能)이 끌어들여 간다.음경을 비비며 감아오는 질의 감촉(感觸)에 엉겁결에 신음하는 시로(志郎).

「흐음…… 」

시로(志郎)는 새엄마의 허리를 잡은 다음 전후로 몸을 움직여간다.

「하앙… 아아…… 하악…… 아아앙…… 」

시로(志郎)의 움직임에 아울러 허리를 흔들어 율동을 맞춰오는 새엄마.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한 쪽 다리를 들어올려 자신의 어깨에 걸고는 각도(角度)를 바꾸어 모친(母親)의 태내(胎內)를 무자비하게 드나든다.

「아아아…… 하아… 아앙…… 이이…아아아… 갈 것 같애…… 」

「허억…… 능나(綾奈)…… 」

「아아아… 주세요…… 능나(綾奈)의 속에…… 」

시로(志郎)는 그대로의 자세로 과격하게 허리를 박고는 정액을 방출한다.벌컥벌컥하며 보얗게 흐린 액이 쏟아져 들어 간다.

「으응… 좋아요…… 매우 근사해요…… 주인님! 아앙…… 」

의식이 새하얗게 희미해져 간다.자궁(子宮)에 쏘아 붙인 정액의 세력에 절정(絶頂)으로 치닫는 능나(綾奈).

시로(志郎)는 새엄마가 침대에 무너져 떨어지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면서 음경을 비진(秘唇)에서 빼냈다.그리고 새엄마의 얼굴에 육경(肉莖)을 가까이 하고 깨끗이 하도록 명령한다.

「깨끗이 핥는다… 」

「응… 으음…… 」

배에 힘을 주며 숨이 곧 끊어질 듯 허덕이면서도 시로(志郎)의 음경에 혀를 갖다댄다.공손하게 애액과 정액 투성이가 된 육경(肉莖)을 깨끗이 핥아간다.열심히 몇 번이나 혀를 상하로 왕복하면서 깨끗이 핥아간다.시로(志郎)가 성노화한 새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귀여운 여자다…… 엄마… 」

「싫어요…… 그런 말씀하시면…… 하시지 마요…… 」

능나(綾奈)는 이제 와서지만 수치에 몸부림친다.그것은 남자를 흐트러지게 할 수 있는 요염한 미태였다.

「으음…… 자아,뭔가 먹을 것을 만들어야지…… 」

「예? 예…… 알었어요 」

시로(志郎)는 소년(少年)의 얼굴로 돌아가며 말했다.능나(綾奈)는 정사의 여운에 잠시 누워있다 상반신을 일으켰다.마법(魔法)이 풀리고 주인(主人)과 노예(奴隸)의 관계에서 의붓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로 돌아온 것 같은 불가사의한 기분이었다.그래도 능나(綾奈)는 이제 성노(性奴)의 신분에서 이전의 자신의 모습으로는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았다.

알몸 그대로 식탁(食卓)으로 향한다.그리고 부엌의 서랍에서 에이프런을 꺼내 알몸의 가슴에 감았다.그렇게 하자 마치 신혼(新婚) 때로 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되살아나 자신도 모르게 뺨이 달아 오른다.

「싫어요…… 부끄러워…… 」

시로(志郎)는 조용히 테이블에 앉아있다.그렇지만 시선(視線)은 능나(綾奈)가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두르고 있는 요염(妖艶)한 자태를 감상하고 있었다.성적 매력이 물씬한 미녀(美女)가 그런 가련(可憐)한 에이프런에 알몸으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은 묘한 에로티시즘을 풍기고 있었다.

「멋있는데…… 그런 모습도…… 」

「아이…… 보지 않기예요…… 」

시로(志郎)의 시선이 힙이나 등에 꽂히는 것을 느끼고는 식칼을 손에 쥔 채 몸을 비비 꼬며 시간(視姦)에서 도망칠려고 시도해 본다.물론 벗어날 수가 없었다.드러내 놓은 맨살의 엉덩이를 흔들며 수치심에 허덕일 수 밖에 없다.

능나(綾奈)는 소년(少年)을 위해 간단한 조식(朝食)을 만들고 있다.빵과 샐러드를 적당하게 끼우고 즉석 샌드위치를 완성했다.식탁으로 다가가 기다리는 시로(志郎) 앞에 식사를 권하자 옆에 서있는 미녀의 알몸 등으로 소년(少年)의 손이 올라온다.

「하아…… 」

「뜨겁다… 능나(綾奈) 상의 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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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끝낸 다음 귀가 준비에 들어갔다.그다지 짐이 많은 것이 아니었으므로 간단히 짐을 꾸리고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침실로 들어갔다.새엄마는 샤워로 땀과 정액의 냄새를 지워버리고 처음 이곳에 올 때와 같이 완벽한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시로(志郎) 상은 벌써 준비 다했어요? 」

「아… 별로 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요… 」

경대 앞 의자에 앉아있는 능나(綾奈)는 립스틱을 바르며 마지막 체크에 여념이 없다.시로(志郎)는 새엄마의 차림에 눈을 돌렸다.긴 다리는 요염한 검은 스타킹에 둘러싸이고,타이트한 스커트가 허리를 감싸고 있다.노 슬리브의 브라우스를 아래에서 밀어올리는 멋진 볼륨의 젖가슴이 그 존재를 호소하고 있다.

시로(志郎)는 장난기가 발동했다.능나(綾奈)가 일어나자마자 끌어당겨 안고는 가까이 댔다.

「몹시 아름다워요,능나(綾奈)상! 」

「고마워요…… 」

아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정말 기쁜 듯이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떠올린다.시로(志郎)는 소녀와 같은 싱싱하고 청순한 표정을 떠올리고 있는 새엄마의 육체를 꼭 껴안으면서 손을 등에서부터 힙으로 쓰다듬어 내려간다.힙의 양쪽 엉덩이 움푹한 곳을 따라 손가락으로 둥그스름함의 탄력을 충분히 즐긴다음 타이트한 스커트의 슬릿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아아…… 하아…… 싫어… 아…… 」

스커트 밑의 팬티 스타킹에 둘러싸여있는 허벅지의 미끈한 감촉을 맛보듯이 그 표면을 쓰다듬어 올린다.능나(綾奈)는 시로(志郎)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꼭 안겨진 팔 속에서 몸부림친다.그리고 숨을 거칠게 몰아 쉬고 있었다.그리고 비부를 덮고 있는 옷감의 정면에서 소년(少年)의 손가락이 미육의 라인에 맞추어 바닥에서 비비고 올라가자 요염한 허덕임을 흘렸다.

「아아……안돼요…… 젖어 버려요… 너무해…… 」

시로(志郎)는 미녀의 항의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부를 팬티 위에서 조롱하듯 쓰다듬는다.능나(綾奈)는 소년(少年)의 능욕을 참으며 양 허벅지를 붙이며 비비꼬고 있다.얼굴은 솟아 오르는 관능의 불길에 부채질되어 허덕이고 있다.가슴의 아래쪽으로 양팔을 내려뜨리고 능욕의 애무를 간신히 참고있는 모습은 시로(志郎)의 기학욕을 돋구운다.

「젖으면 벗으면 되잖아? 」

「아아…… 너무해요…… 」

원망하는 듯하면서도 섹시하게 빛나는 눈동자로 시로(志郎)를 노려본다.그 눈길은 정말 남자의 마음을 진탕하게 만드는 음탕한 여인네와 같은 눈길이다.

「벗어라! 능나(綾奈).이것은 명령이다! 」

「네……! 」

기어들어갈 것 같은 음성으로 소년(少年)의 명령에 따르는 능나(綾奈).그 뺨은 타는듯이 새빨갛게 물들고 있다.노예를 의식하게 하는 경칭을 생략한 명령에 몸속 깊은 곳이 저려온다.그렇게 불이우기만 하면 특별히 머리속이 텅비어오고 불합리한 요구를 거절할 구실을 잃어버리게 된다.

미니스커트 밑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팬티 스타킹을 벗어 던지고는 다시 미끈하게 빠진 긴 다리에서 작은 속옷을 빼낸다.

「이리 줘라.어떤가 보게…… 」

「아아…… 부끄러워…… 」

방금 벗은 팬티를 빼앗긴다.그것은 능나(綾奈)의 체온으로 아직 따뜻하다.시로(志郎)는 바닥의 비진에 해당하고 있었던 부분을 뒤집어 미녀의 애밀에 젖어있는 옷감을 확인했다.

「뭐야 이렇게 젖어있고…… 무슨 생각을 했기에…… 」

「아니… 아아…… 그건…… 」

연하의 소년(少年)에게 말로 조롱되는 치욕이 역으로 능나(綾奈)의 관능을 몰아넣어 간다.얼굴을 새빨갛게 상기하고 허덕이는 모습이 요염하다.새엄마의 곤혹스러움을 즐긴 다음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짐을 들고는 미녀의 팔을 잡았다.

「돌아갈까요 능나(綾奈)상! 」

「예? 아, 저…… 」

잡아끄는 소년(少年)에게 이끌린 채로 속옷을 벗어버린 채 차에 태워졌다.능나(綾奈)는 운전석,시로(志郎)는 조수석이다.짐은 등 뒤의 의자에 쌓여졌다.시로(志郎)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능나(綾奈)의 맨살의 허벅지를 응시하고 있다.

「저어…… 팬티는 입게해줘요…… 」

「부인! 이것은 기념으로 제가…… 」

말하고는 포켓에서 작게 둥글게 만 미녀의 속옷을 꺼내 코에 가까이 대고는 킁킁거리며 향기를 흡입한다.

「아아…… 그만둬요…… 」

새엄마는 시로(志郎)의 행위에 몸을 움츠리며 허덕인다.그것은 능나(綾奈)가 성의 노예라는 증명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그것을 쥐고 있는 한 시로(志郎)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그렇게 생각하자 관능에 전신을 쬐이는 것 같은 감각에 사로잡히고 여심이 과격하게 쑤셔온다.

「자아…… 출발합시다. 능나(綾奈)상! 」

「…… 네 」

어쩔 수 없이 차를 발진했다.긴 다리는 바짝 붙이고 있다.그렇게 하지 않으면 팬티조차 입지않은 사타구니 사이 미육에서 음란한 액체가 넘치어 나올 것 같기 때문이었다.그렇지만 그런 노력은 쓸데없었다.

「아……… 」

발진할 때의 진동으로 바짝 붙이고 있었던 양 허벅지 사이의 비진에서 한줄기 물방울이 넘치어 시트로 흘러가는 감각이 확실하게 전달되었다.능나(綾奈)는 치욕감에 핸들을 잡은 채 엉겁결에 허덕이는 소리를 내질렀다.

시로(志郎)는 그런 새엄마의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양 허벅지를 비비며 붙이고 있는 능나(綾奈)가 허덕이는 소리에 새엄마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있는 것 같았다.

「젖어버렸어요? 능나(綾奈)상! 」

능나(綾奈)는 시로(志郎)의 추궁을 물리치는 것처럼 시선을 돌렸다.

「세워요! 」

「예에…… 무엇? 」

「차를 세운다. 능나(綾奈)!! 」

「…… 네 」

새엄마는 소년(少年)의 명령적인 어조에 순종적으로 따른다.능나(綾奈)는 길옆의 갓길에 차를 가까이 대고 정차했다.

「다리를 벌린다,능나(綾奈)! 」

「…… 네 」

능나(綾奈)는 시로(志郎)가 명령하는대로 미려한 다리를 벌리어 드러나는 비진을 소년(少年)에게 내비친다.비진은 양쪽 꽃잎이 열리어 애액을 드리우며 흘리고 있었다.시로(志郎)는 운전석 쪽으로 몸을 굽히며 시트를 쓰러뜨리자 능나(綾奈)는 그대로 넘어뜨려진다.

「아……아…… 하아…… 」

시로(志郎)는 능나(綾奈)를 눌러 쓰러뜨리고는 곧 여체 위에 엎드려서는 비진의 중심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었다.갑자기 난폭하게 손가락이 진입해왔지만 출발 전부터 능욕으로 맴돌고 있었던 새엄마의 비부는 이미 흠뻑 젖어있었고 능나(綾奈)의 미육은 쾌감을 요구하며 아들의 손가락을 단단히 죄었다.그리고 애밀을 눈물과 같이 흘려대는 것이었다.

「능나(綾奈)! 이것은 뭐야? 」

「아…… 아니… 」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사타구니 사이에서 빼낸 손가락을 능나(綾奈)에게 보이며 추궁한다.시로(志郎)의 손가락 끝에는 투명한 액체가 엉겨 붙어 있었다.

「능나(綾奈)상이 음란한 여자라는 증거지? 」

「…… 네 」

미녀는 소년(少年)의 희롱에 얼굴을 홍조로 물들이며 울먹이는 소리가 되어 간다.그 소리는 거의 기어들어갈 듯한 목소리다.

「나의 노예이다. 그렇지? 능나(綾奈)상은…… 」

「…… 네 」

「나의 명령은 절대로 복종한다. 그렇지? 」

「…… 네에… 아… 죄송합니다. 」

능나(綾奈)는 자신이 연상의 성숙한 여자라는 것도 모친(母親)이라는 것도 잊고 소년(少年)의 앞에서는 한 사람의 여자 노예인 자신을 강하게 자각하고 있었다.노예의 입장이라는 신분을 의식하면 하는 만큼 능나(綾奈)의 몸속 깊은 곳의 관능은 불타오르고 음탕한 성노의 미태를 보이며 열을 띠어간다.

「으응… 하아……아앙…… 주세요… 능나(綾奈)의 속에 」

「정말 좋아한다. 능나(綾奈)상은…… 자지를…… 」

「아아… 부끄러워요…… 능나(綾奈)는 주인님의 자지를 좋아합니다……」

낯뜨거운 말을 무심코 말하자 몸 속 깊은 부분이 남자를 요구하며 쑤시어 온다.시로(志郎)는 새엄마의 브라우스 단추를 끄른다음 좌우로 밀어 열고는 마치 포탄과 같이 뛰어나와 있는 형태 좋은 능나(綾奈)의 유방을 브래지어 위로 감싸고는 비벼댄다.그 사이에도 미육을 애무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속으로 속으로 무리하게 돌진하면서 질벽을 긁고 돌려댄다.

「하악…… 아아앙… 좋아요…… 좋아…… 아아…… 」

소년(少年)의 애무에 환희의 교성을 내지르면서 스스로 쾌감을 요구하듯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다.그렇지만 시로(志郎)는 갑자기 능나(綾奈)의 사타구니 속에서 손가락을 뽑아내어 버린다.그리고 올라타고 있던 미녀의 위에서 조수석 쪽으로 이동했다.

「아아……싫어요…… 능나(綾奈)를 제발…… 」

「안된다. 능나(綾奈)상! 하고싶으면 스스로 해라. 」

시로(志郎)는 능나(綾奈)의 미태에도 동요하지 않고 시트에 몸을 누이고 가만히 있다.새엄마는 도중에 애무를 중단당하자 계속적으로 맴도는 관능에 응석을 부리며 울음을 터뜨려버린다.어쩔 수 없이 시로(志郎)의 페니스가 갖고싶었다.시로(志郎)에게 관철당하고 싶다.별장(別莊)에서 출발할 때부터 계속으로 과격하게 범해지고 싶었다.전신이 어쩐지 나른한 열에 들뜨고 여자의 본능(本能)에 몸도 마음도 지배되고 있었다.

「하아…겠지 먹고…」

흐트러져 있는 가슴 부분도 허리까지 벗겨 올려진 하반신 차림 그대로 천천히 시로(志郎)가 앉아있는 조수석 쪽으로 기어서 접근하여 간다.소년(少年)의 육경을 요구하며 멍한 시선을 보이고 있는 모습은 탐욕스런 암캐 그 자체였다.냉정한 시로(志郎)가 원망스럽다.자신은 그의 의붓 어머니이기도 한데 완전하게 주도권은 소년(少年) 측에 있다.자신을 순식간에 지배한 소년(少年)이 능나(綾奈)의 이성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었다.

「아아…… 이것 주세요…… 시로(志郎)상! 」

시로(志郎)의 허리에 매달리는 새엄마는 소년(少年)의 청바지의 사타구니가 부풀어 있는 부분을 손가락 끝을 움직이며 그 형태와 세력을 확인한다.그리고 떨리는 손가락으로 지퍼를 내린다음 소년(少年)의 속옷 속에서 음경을 노출했다.그것을 보들보들한 손가락으로 쥐면서 뜨거운 한숨을 흘렸다.

「…… 굉장해요…… 」

능나(綾奈)가 과거에 보았던 음경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세력을 과시하고 있었다.섹스의 경험의 거의 없는 탓인지 아름다운 핑크색을 하고 있지만 하늘을 찌르는 그 흉흉함은 달콤한 기대를 안게 하는데 충분할 정도다.

「아…… 참을 수 없어요…… 」

붉은 입술을 열고 소년(少年)의 음경을 물어간다.

「으음…… 흡…. 으음…음….우…… 」

괴로운 호흡에 허덕이며 신음을 흘리면서 음경을 입안 가득 넣어간다.구강 깊이 넣고는 기둥 줄기에 따라 혀를 걸어 간다.

"견딜 수 없어요…… 거기가 뜨거워지고 아음…… "

이미 홍수와 같이 넘치고 있는 밀액을 긁어 내면서 한 쪽 손으로 스스로의 비진을 쑤셔간다.다른쪽 손으로는 흔들리는 유방을 움켜잡고 애무해가고 있다.

「아…… 좋아요…… 이이…… 」

「혼자서 즐길거야! 나도 만족하게 해주라,능나(綾奈)상! 」

「……아,죄송합니다…… 」

능나(綾奈)는 육경을 빨던 것을 멈추고 시로(志郎)의 몸 위로 걸치며 시트를 쓰러뜨리고 소년(少年)을 눌러 쓰러뜨린 다음 그 앞가슴에 몸을 기대어 온다.곧 소년(少年)의 육경의 위치를 한 쪽 손으로 가늠하며 스스로의 미육의 중심에 갖다댄 채 허리를 내려간다.

「하악…… 아아…… 하앙…… 아아아…… 」

「허억…… 」

음경이 능나(綾奈)의 몸 속으로 단숨에 침입했다.시로(志郎)는 쾌감에 견디면서 새엄마의 양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고 끌어당기며 결합을 깊게 했다.

「하아…… 흐응…… 아아…… 」

「허리를 흔들어…… 능나(綾奈)! 」

「예…… 아아… 좋아요…… 좋아…… 아… 」

명령에 따라 스스로 요염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며 좋아하는 능나(綾奈)였다.

「아…… 아앙…… 아…… 안돼……아아…… 갈 것 같애요…… 하악… 」

「와라…… 능나(綾奈)… 」

「아앙…… 시로(志郎)님! 아아…… 주세요…… 」

확실하게 예종의 의지를 강조하며 요청하는 능나(綾奈).시로(志郎)는 애원하듯 요구하는 새엄마의 소리를 만족스럽게 들으며 아래에서 허리를 강하게 찔러올려 압력을 가하고 최종단계로 들어갔다.강한 힘으로 정액이 능나(綾奈)의 질 안쪽으로 쏘아졌다.능나(綾奈)는 입에서 침마저 드리우며 흘리고 있었다.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며 활과 같이 몸을 뒤로 젖히면서 소년(少年)의 몸위에서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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