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좀비 하렘 -5-
제5화 너무 우쭐거린 나머지, 좀비녀에게 실어날라 졌습니다
만티코어는 지금까지 생전 한 번도 해본 적 없을 만큼, 정확하게, 정직하게, 질문받는 대로 거의 천 년 가까운 생 동안 쌓아 놓은 지식을 토해냈다. 난해한 부분은 알기 쉽게, 모호한 것은 자신 나름의 추론을 더해서, 의미를 잘못 전달하지 않게 친절하고 정중한 말을 조심히 골라서.
이 순간, 지식을 전하는 일에 있어서 그만큼 진지하고 우수한 지식인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의 무한하다고도 생각되는 지식은 모두 적어져서 눈앞의 인간에게 전해졌다.
「…이런 거군. 아쉽긴 하지만, 말했던 만큼 꽤 유익했어.」
「그럼, 이제 빈스님은 고대마술의 오의를 사용할 수 있으신가요!?」
「아니, 거기까지는 아닌데. 지금은 없어져 있는 마술을 몇 개정도 알았지만, 겨우 중급 정도에 올랐겠지」
당연하다. 아무리 천 년을 산 마수의 지식이라고 해도, 고대마술문명의 왕족들과 비교하기에는 멀었다. 그들은 마술을 사용해, 신과 같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다. 만티코어 자체가, 투기장에서 노예를 물어 죽이거나 시설의 경비를 하기 위해서, 어느 마술왕이 만들어 냈던 것이 기원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유적의 장소는 몇 개정도 알았겠죠?」
「그렇지. 물론 현재의 지명과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이 녀석, 가도를 사용한 적 없는 것 같고.」
그게 만티코어에게 있어 통한이다. 인간들이 사용하고 있는 지명의 변천 따위, 그에게 있어 지식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과 사귀지 않는 만티코어는, 자신 혼자 어떻게 가면 좋을지 알고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날개가 있으므로, 지면의 길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던지 관심 밖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할거에요? 이 녀석, 데리고 다니면 전력으로 되긴 하겠지만….」
「이런 기분 나쁜 것을 데리고 다니는 취미는 없는데.
어이, 저기 호수 속 물고기 밥이라도 되라.」
「…존명.」
천 년을 살아오며 수많은 인간과 엘프를 잡아먹고, 타바사를 희롱해 죽이고 먹어치운 사악한 현자는 앞발과 꼬리를 잃고, 시체는 이용되어 모든 지식을 빼앗기고 쓰레기처럼 호수에 투기되었다. 잠시 형태를 유지하고 있겠지만, 1개월도 지나지 못하고 뼈가 되어 호수 밑바닥에 안기는 일이 되었다.
그리고 호수는 무슨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저 거기에 있을 뿐이다.
만티코어가 가라앉는 것을 확인하고, 나는 안도해 한숨을 내쉬었다. …이것으로 세리아도 그것을 요리하자고 말할 리 없다. 마수의 간은 정력증강제가 되서, 모험자 중에는 마수의 힘을 얻기 위해서 넘어뜨린 마수의 피나 고기를 먹는 사람이 있다고 소문으로 들었던 적이 있지만…그 녀석의 간만은 질색이다. 그런 걸 먹을 정도라면, 큰 원숭이의 풀코스를 연일 먹는 편이 차라리 낫다.
나는 놈의 지식을 적어 놓은 종이 위에 시선을 내렸다. 지식으로 생명을 애걸복걸한 만큼, 꽤 양과 질이 있다. 메이에게는 고대마술의 오의는 없다고 말했지만, 그런데도 여기에 쓰여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현재 전해지고 있는 역사를 3회는 뒤집을 수 있을 것이다.
뭐, 역사의 미스터리는 아무리 들어도 나의 여행에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중요한 것은 당시의 왕족이나 귀족들의 무덤, 그 장소다.
도굴꾼 따위를 경계해서, 더미(Dummy)의 분묘나 사당을 만드는 습관이 있던 고대마술문명의 왕족들의 무덤, 그 장소는 만티코어도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몇 개인가 예상되는 곳의 단서는 손에 들어 왔다. 나중에 현재의 지도와 대조하면 정확한 장소도 알 것이다.
그렇게 해서 왕묘의 장소를 알 수 있으면, 그 다음은 언제나 대로 좀비녀 작성술로 임금님이나 여왕마마의 좀비녀를 만들면 목적의 제일 단계 달성이다.
고대마술문명의 오의를 묻는 것은 물론, 다른 왕족의 무덤이나 재보가 잠들어 있는 유적의 장소를 알아내서 부하와 자금을 모은다.
게다가 고대마술문명에서는, 왕이나 왕족이 죽으면 사후 세계에서도 부자유스럽지 않게 망해 외에, 시중을 들기 위한 하인이나 경호의 병사를 함께 산 채로 묻는다고 하는 무서운 풍습이 있었다. 안에는 인간 대신에, 모조로 만든 점토나 도기의 인형을 묻거나 자국의 백성이 아니라 포로를 사용한 왕국도 있던 것 같지만.
즉 왕의 무덤은 사체의 보고. 나에게 있어 보물의 산이다.
「지칠 줄 모르는 좀비녀를, 그것도 생전 하인이나 직공을 하고 있던 무리를 늘릴 수 있으면 미개척의 땅을 열어 나의 나라를 세우는 건 간단한 일이니까 말이야」
거기에 왕국을 만든 후 유지하는 것도 간단하다. 국민은 나 의외는 모두 좀비녀. 먹을 필요도 없고, 반란이나 배신도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음식이나 물도, 어떤 것이라도 나 한 사람을 먹여 살리기 위해, 많은 좀비녀가 일한다.
스트라이크도 데모도 없음, 나=법률로서 세금도 제도도 법도 나라에 있는 것은 모두 나의 소유물. 사회복지는 국민과 접촉해 안아 주면 그것으로 좋다.
「응, 이상적인 국가다. 내가 죽은 후에 상속분쟁 같은 건 절대 일어나지 않고.」
거리면서, 혼자서 하하 호호하고 있으니, 옆에서 세리아와 메이가 모아 온 장작을 활활 모닥불로 만들었다. 순식간에 모닥불이 크고 아름답습니…다라기보다、뜨거워!
「…뭐 하는 거야?」
「엇, 하지만 빈스님 『내가 죽은 후』니 뭐니 하길래…」
「감기에 걸려서 돌아가신다면 큰일이라고 생각해서. 앗, 괜찮답니다. 빈스님! 저 감기에 효과가 있는 약초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두 사람 모두 나를 걱정해 준다고 해 주는 거다. 그것은 기쁘지만, 역시 나의 취급은 보호대상인 거 같다. 사실, 이 장소에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은 나뿐이지만, 그 정도로 병약하진 않아!
「이제 장작은 그만 넣어. 이 이상 불을 키우면 뜨겁다는 수준이 아니야.
그보다 지금은 이 잘린머리짱을 좀비녀로 만들어, 4명이서 즐기는 게 어때?」
나는 옆에 둔 잘린머리짱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제안한다. 오늘은 세리아도 메이도 많이 노력해 주었다. 나를 와락 밀쳐서 호수에 빠뜨린 것은 비상사태였으니 당연히 넘어가는 일이고, 세리아는 만티코어와 용감하게 싸워 기특한 말을 해 줬으며, 메이는 머리가 날아가도 과감하게 창으로 원호하러 와 주었다.
주인으로서 이렇게 노력해 준 종에게 보답하지 않다니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세리아와 메이는 나의 제안에 기쁜 듯한 얼굴을 일순간 띄우지만, 곧바로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바뀌었다.
「그건 기쁘지만, 빈스님이 지치신 것 같아 보입니다.」
「이중영창으로 마술을 연발한 후, 그 짐승에게 좀비녀 작성술을 걸어서…마술을 걸때, 괴로워 보이는 얼굴을 했던 것, 나 봤으니까요!」
…그게 메이는 그렇다 쳐도 세리아가 말하는 내 괴로운 얼굴은, 만티코어한테 좀비녀 작성술을 영창 하는 게 싫었던 거지만. 그 마술의 주문에는 「나의 아름다운 이로부터 부패를 멀리하고」라든지「나의 마와 정을 양식으로」라든가 하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그것을 세리아나 메이 같은 사랑스러운 여자아이라면 좋지만, 그 추악한 만티코어를 향해 영창 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수반한 작업이었다.
저번에 기잘에게 사용했을 때하고 비할 바가 아니다.
조금 전 만티코어로부터 들은, 고대마법왕국의 귀족이 개발한 「그것」을 시험하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시간이 걸릴 거 같고, 지금부터 만들려면 조금 귀찮다.
게다가 사실 여자아이 두 명에게 걱정 받아서 기쁘기도 하다. 나는 두 사람의 걱정을 그냥 넘기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그러면 나는 이 잘린머리짱을 좀비녀로 한 뒤에 쉴 테니까, 너희들은 나를 기분 좋게 해서 잘린머리짱 몫까지 정기를 받아.」
두 사람이 염려하고 있지만, 요즘 나의 정력이 향상하고 있는 것은 나 자신보다 두 사람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납득해 주었다.
뭐? 처음부터 명령하면 좋지 않냐고? 따분한 말하지 마. 나를 위해서 이것저것 생각해 주는 여자아이들에게 모처럼 신경써주는 것도 즐겁다고.
내는, 어렴풋이 눈을 떴데이. 우째서인지 모르것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매우 불안한 느낌이데이. 눈도 안 보이서…. 으레? 그라고 보니, 내는 누구였드라?
모르것다…기억도 헤롱그린다. 내 이름은…타…머드라?
「흐으음, 생각보다 결손 부분이 회복되지 않는데. 적어도 어깨까지는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래서야 잘린 머리 그대로네.」
어? 누구 소리고? …아, 내헌데 높으신 분 같구마. 내헌데 명령해서 우찌하면 좋을 지 말해 주는 사람. 머라고 부르면 되는 거더라?
「빈스님, 머리만 있는 채로는 그 애와 기분 좋은 일 할 수 없잖아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런가, 빈스님이라고 말하면 되는가보이. 빈스님, 빈스님…그런 이름이구마이.
「그렇지. 그럼, 맡기겠어. 부탁한다.」
먼지 모르것지만, 맡겼단다. 그라재마는 우떻게 하면 되는 거고? 대체, 내가 멀해야 하는 거고?
멍한 머리로 생각하고 있자니, 누군가의 손에 들려 올려졌데이.
「그럼, 목만 있으니까 일단 키스일까? 저기, 잘린머리씨. 이분이 우리의 주인님, 빈스님이세요.」
뿌연 시야 사이로 남정네의 얼굴이 갑자기 가까워져 왔더래이. 내는 우쩐지 내를 잡고 있는 손의 아가 내하고 같은 존재인 기를 알겠드라.
「네, 쪽하세요~」
그라고 남정네의 얼굴이 퍼뜩 커져서, 내 입술에 따뜨시한 게 퍼져 왔데이. 아아~, 이게 머꼬? 윽수로 기분이 좋은…그렇구마이, 이 분이 우리 주인님이신, 빈스님이구마.
그걸 깨달으니, 갑자기 내 시야가 명확하게 되드마. 시야만이 아니데이. 머릿속도 깨여 왔데이.
그렇구마, 내는 「타바사」. 「드워프」이며 「모험자」, 그라고 그 만티코어헌데 물리 죽은 타바사데이. 그라재마는, 지금은 「빈스님의 종」인 타바사데이. 죽었던 게 분명한 내가 어째서 빈스님의 종이 될 수 있었는지, 전혀 까닭을 알 수 없지만. 그건 우째됐든 좋재.
내는 빈스님이 하시는 말 듣꼬, 빈스님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된데이. 그거만큼은 분명히 안데이.
그라고 내가 지금 할 건, 빈스님을 기분 좋게 해드리는 거라는 것도 알았데이. 알긴 했는디…별 방법이 없구마이. 내 지금 목 뿐이데이? 자랑의 젖가심도, 왕방뎅이라고 해사서 쪼메 콤플렉스였던 엉덩이도, 전부 그 만티코어 자슥 놈한테 묵히서 이제 없는 거다 아이가. 그 거 뿐만 아니라 팔 다리도 없재,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 기라.
그나마 할 수 있는기 키스 정도이지마는…내도 여태까지 키스한 적이 없어서, 우째하면 빈스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지 전혀 아는게 없구마.
「어? 이봐 메이, 잘린머리짱이 울고 있어.」
「앗, 정말이네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반드시 빈스님과 키스할 수 있어서 기쁜 거에요. 나도 처음에 빈스님과 키스했을 때는, 울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기뻤는걸.」
그게 아니데이, 내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가꼬 견딜 수없어서 울고 있는 그지, 기뻐서 울고 있는게 아니구마. 확실히 빈스님이 생전 「내」가 애끼둔 퍼스트 키스의 상대이신건, 억수로 기쁘지만.
「호오, 입술에 키스하는 것만으로도 감정까지 돌아온다는 건 예상외로군. 혹시 목 밖에 남지 않아서 정기가 머리에 집중되고 있는 걸까? 그렇다고 하면 흥미롭지만…적어도 메이, 이 아가씨는 절대 기뻐서 울고 있는 게 아니야. 분명히 슬퍼하고 있어.」
아앗, 역시 빈스님은 좋은 사람이데이! 학실히 내 기분을 알아주시는 구마!
「어?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번에는 나에게 맡겨줘 보세요.
이봐요, 잘린머리짱. 이게 바로 빈스님의 자지야.」
시야가 갑자기 빈스님의 얼굴에서 멀어지고, 이번에는 먼가 희안한 것 앞에 왔데이. 자지…이거시 바로 남자의 자지로구마. 내, 본 적은 어렸을 때 이라 없데이.
그라고 보니, 이걸 입으로 물으면 남자는 기분 조타꼬 했든가? 그라케 생각을 한 내가 뭔가 하기 전에…아니, 머리 뿐만이라 지대로 움직일 수 게 아니라서 꼬물짝거리는 턱에 허연 손가락이 걸렸데이.
「넷, 아앙. 이를 세우면 안 되요.」
입이 열렸다꼬 생각하모, 내 아구에 자지가 기들어왔데이.
그 순가 내 머리 속이 허옇게 된기라. 뭐꼬오 이건!? 입 안에 넣고 있을 뿐이구마, 키스해줬을 때보다 마 좋구마! 그라재마는, 빈스님의 자지는 내 안에서 자꾸자꾸 마 딱딱허니 커져 갔데이. 그리고 폭 소리가 나믄서 끄트머리가 내 식도를 지나서 나온기라.
「아~, 페라를 하기에는 목의 길이가 부족하네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좋을까?」
내 입에서 페니스가 빠지삐고, 이번에는 시야가 돌아서 호수가 보였데이.
「어이어이, 무모한 짓은 하지 말라고.」
빈스님의 소리가 뒤로부터 들리왔다고 생각하믄, 꾸룩 소리가 나믄서 이번에는 반대로 식도 쪽으로부터 뜨거운 게 들어왔구마! 뭐꼬, 내 지금 무슨 짓 뎅기고!?
내가 놀라서 눈을 핑핑 돌리는 동안, 식도에서 들어 온 뜨거운 그거시 그대로 입 속에 들어 와가꼬, 내 입에서 그 끄트머리가 나왔데이.
이거 자지 아이가, 자지가 내 입에서 나왔다고마!? 아까 정하고 거꾸로 되고 있는 거 아이가!
「이것으로 이 아이도 우리도 빈스님을 기분 좋게 할 수 있어요. 나는 세리아, 당신의 선배야. 잘 부탁해요」
그라 말하놓고 금발의 예쁜 아가씨가 내 입으로 머리를 내민 자지하고 내헌테 키스해가꼬는, 추릅추릅 혀를 쓰서 자지 끄댕이를 빨기 시작했데이.
「앗, 간사합니다. 세리아 씨. 저도 할거에요! 저는 메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잘린씨」
이번에는 검은 머리카락의 가시나가 또 키스해오는 기라. 그라꼬 잘린씨라고라, 내 보고!? 고마해라, 그런 별명은 붙이지 마래이! 진짜로 붙으면 우짤끼고!
살아있을 때의 「내」라믄 이런 것보다, 입술이나 자지에 딸리 나온 혀에 동성의 혀나 입술이 닿는 걸 신경썼을 거지만, 와 그란지 몰라도 지금은 상관ㅤ없데이. 딱히 갑자기 레즈비언에 눈을 떴다거나 그란 건 아니고, 가족의 신체에 닿이도 신경 쓰일게 없달까…머, 그란 느낌인기라.
「오옷, 이거 괜찮은데!」
빈스님도 우째 마음에 들어 주신 것 같구마. 내 목구멍에서 자지가 벌떡벌떡 움직이기, 시작하셨데이.
「츄우, 할짝…츄핫…」
「아앙…음핫…츄우…」
두 사람은 자지 끝을 혀끝으로 빨거나, 번갈아가맨치로 입에 집어넣으맨서, 아무것도 못 하는 내 대신에 내 모가지를 꽉 쪼매서 자지에 마구마구 자극을 주는기라. 살아 있때라 카믄 기냥 괴로웠겠지마는, 지금은 자지와 목 안이 밀착해서, 녹아 내리는 기분이래이이이이~.
「옷, 나온다!」
빈스님이 말하셨다고 생각하니까, 퐁하고 자지가 내 입 속에 기들어 왔구마. 그라꼬, 바들바들 떨맨서, 입 안이 타 부릴 정도로 뜨겁고 질퍽질퍽한 먼가가 자지로부터 많이 나온기라.
그 날은 가칭 잘린짱의 입 속에 1회 낸 것만으로 연회의 끝이 되었다. 세리아와 메이는 나의 쿠퍼액과 귀두를 빤 것만으로 충분히 회복한 것 같다.
내가 즉석에서 만든 마법진의 안에 두고, 잃어버린 목 아래의 재생을 재촉해 둔다. 잘린 머리 페라도, 보통 여자에게는 맛볼 수 없는 기분 좋은 일 있었지만, 아무래도 쭉 머리만 있는 것도 불편하다.
마법진은 나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것이지만, 전용의 도구나 주술도료를 사용하지 않은 허술한 것으로 없는 것보다 나은 정도의 효과 밖에 기대할 수 없지만, 저 애는 에너지 흡수 효율이 좋은 좀비녀다. 어떻게든 될 것이다.
실험이라고 해도, 사체의 결손 부분이 크면 마술을 건 것만으로는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다는 데이터는 귀중한 수확이었다. 읍내의 묘지에서 시험했을 때는, 손발이 조금 없는 유해는 있어도 역시 목만의 사체는 없었으니까 몰랐던 것이다. 평화로운 마을이었기 때문에.
「이번 같은 경우에는 마술을 걸 때 담는 마력을 늘리면 좋을까? …그건 다음에 시험하면 좋겠구나.」
일단, 목만 있는 시체는 그야말로 전쟁터라도 가지 않는 한 그렇게 굴러다니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리고 「이것」을 시험하는 것은 내일이 좋을까….
나는 잠자리로 돌아가서 머리를 이불의 가슴에 맡기고, 베개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잠에 들었다. 응, 변함없이 세리아의 肉이불과 메이의 肉베개는 최고다. 잘린짱도 몸이 돌아오면 부탁하자.
다음날, 낸가 눈을 뜨자 어제 만든 마법진의 중심에, 다소곳이 적동색 피부를 한 트랜지스터 글래머의 미소녀 드워프가 앉아 있었다.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빈스님!」
뭐 얼굴은 변함없기 때문에 잘린짱인 것은 알지만…목 아래가 이런 쭉쭉빵빵한 섹시바디일 줄은 몰랐다. 복근은 6개로 갈라져 있고, 팔이나 다리도 세리아보다 근육이 붙어 있는 정도가 상당하지만, 유방이나 엉덩이는 여성적인 매력이 흘러넘치는 곡선을 그려서, 억세 보인다던지 하는 그런 마이너스 이미지를 갖게 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것은 생각도 못한 보물을 주운 것이다. 그러나 그 만티코어, 이런 트랜지스터 글래머를 먹고 죽은 건가. …죽일 때 좀 더 괴롭혔어야 했는데.
「후앗, 엄청난 가슴! 잘린씨 굉장합니다, 틀림없이 저하고 비슷한 가슴일 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볼륨이라면 나보다 있지 않아?」
내가 일어났으므로 세리아와 메이도 눈을 떠 말을 건넨다. 나도 틀림없이 잘린머리짱이 어려보이는 생김새를 했으니까, 좀 더 소극적인 스타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메이, 그 「쪼찌찌」라고 하는 건, 조그만 젖가슴의 약어인가?
「아-, 그런데 너의 이름은?」
내가 그렇게 질문하자, 정말로 기쁜 듯이 잘린짱은 「지는, 타바사라고 합니더!」라고 자기소개를 해 주었다. 역시 싫었던 건가? 잘린짱이라고 부르는 게.
타바사로부터 죽었을 때의 상황과 사장을 묻기 시작한 나는, 오늘도 계속해 이 호수에 체재하기로 했다. 지도에서 그녀가 만티코어에게 먹히고 살해당한 장소를 보면, 여기에서 걸어서 반나절 정도 멀어진 장소였기 때문이다.
타바사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시골의 사람들이 의심해서 마을로부터 반나절 정도 떨어진 고블린 둥지에 상황을 탐색하는 것은 오늘이나 내일. 그리고 고블린의 사체와 타바사의 잔해와 갑옷이나 의복의 자투리를 찾아내서, 마을로 돌아와서 어떻게 할 것인지 상담하고, 읍내에서 새로운 모험자를 고용하든지 영주에게 괴물이 나왔다고 도움을 요청하든지 해서, 병사나 모험자의 무리가 오는 것은 대체로 20일 후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서두를 필요는 없다. 오늘 하루 정도 침착하게, 만티코어의 정보와 지금의 지명을 대조하거나 「그것」을 시험하거나 하는 편이 유익하다.
「무엇을 하고 계셨습니까, 빈스님? 아침식사가 충분하지 않았습니까?」
신경이 쓰였는지, 보존식으로 물고기의 훈제를 만들고 있던 메이가 여기에 온다. 메이를 좀비녀로 만든 이래, 요리는 주로 메이의 일이 되고 있었다. 그녀는 세리아가 조달해 오는 기기괴괴한 식재를, 어떻게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천재 쉐프다.
「아니, 오늘의 곰과 뱀의 훈제와 향초의 볶음하고 물고기의 스프는 맛있었구나. 이것은 밥이 아니고, 마술약이다.」
「…마법약 말입니까?」
내가 말하는 마술약과 메이가 말하는 마법약은, 실은 거의 같은 것이다. 차이는 그저, 약을 고대마[술]의 이론으로 만드는지, 현대마[법]의 이론으로 만드는 정도. 마술진과 마법진, 마술도구와 마법도구의 차이도 같다. 당사자가 서로 다르게 말하고 있는 탓으로, 까다로운 것뿐이다.
사실, 현대마법의 연구자들이나 현재 각국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놈들의 상당수는 고대마술의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마법약이라는 이름을 정착시키려고 열심이다. 그리고 그것은, 거의 성공하고 있다. 정말이지…현대마법은 고대마술이 뿌리인 것을 잊은 거 아닌가? 그 놈들.
「만티코어에게 들은 지식 안에, 손에 가지고 있던 약품으로 대체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 있어서 시험하고 있어.」
만티코어가 말했던 「그것」…이것은 고대마법문명의 귀족 납품업자의 정력제의 조합법이었다. 뭐라던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을 고민하고 있었다는 백작이 개발했다든가.
이것을 사용하면 세리아나 메이가 나를 보는 눈도 바뀔 것이다. 이제 누구에게도 빈약한 콩나물 새끼라고 부르게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피해망상수준일까.
「대체라면, 괜찮습니까? 약은 제대로 된 재료로 만들지 않으면 위험해요?」
텐션이 오르는 나에게, 메이는 전직 약초사다운 걱정을 한다. 그녀는 원래 요리인이 아니고, 의사 쪽이니까 불안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닌가.
「아마, 괜찮겠지. 약의 성분은 거의 같아. 분량은 정확하게 측정했고…이얍, 완성했다!」
펑하고 냄비의 내용물이 작게 폭발하며, 녹색의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것을 마술약의 조합을 처음으로 본 메이가 무서운 것을 본 듯한 표정을 짓는다.
「좋아, 모두 모여 옷을 벗도록! 지금부터 이 정력제를 시험할거니까」
내가 냄비의 내용…극채색의 액체를 컵에 따르자, 메이들 세 명이 모여서 걱정스러운 얼굴을 한다.
「저기, 빈스님 역시 그만 두는 편이…」
알몸 에이프런 비스무리를 벗은 메이는, 역시 불안한 것 같다.
처음으로 범한이래, 안을 때 그렇게 흐트러지는데 신체는 맑고 정갈한 처녀성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작은 유방도, 나이에 비해 큰 엉덩이도, 거기에 몇 회 자식을 삽입해도 헐렁헐렁 벌어지거나 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한 줄기 보지가 오늘도 매력적이다.
「나노 멈추어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 아무래도 색깔이 굉장해요.」
큰 원숭이나 왕도마뱀을 당연한 듯 조리해서 나에게 먹였던 세리아의 제지에, 나는 경악했다.
모험자로서 야외에 나가 있었다고 생각되지 않는 하얀 피부에, 신축성 있는 균형. 나에게 몇 번이고 비비어진 입을 포함해, 베개로도 쓴 거유나, 탱글탱글한 엉덩이. 그리고 그러한 성숙한 암컷의 신체 중에서 유일하게 소녀다운 무모(無毛)의 음부. 몇 번을 봐도 신선한 오오라가 나의 눈에 비친다.
「네~엣, 내는 그…두 사람 모두 멈추어 두는 편이 좋다고 말하고 있지만, 내는 아직 빈스님께 처녀를 빼앗기지 않기도 하고…」
우물쭈물하면서 타바사가 뺨을 붉힌다. 동안의 그녀가 그런 행동을 하니, 정말로 보통 여자아이로 보인다. 드워프의 여전사나 내가 만든 언데드라는 일을 잊을 것 같게 된다.
솔직히…이 세 명의 매력적인 알몸을 늘어놓고 보는 것만으로도 정력제 따위 필요 없다는 생각도 들이지만, 이래봬도 나도 마술사다. 만든 것을 시험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나는 꿀꺽꿀꺽 단번에 컵 안의 극채색의 액체를 다 마셨다.
으어, 맛없다! 한잔 더! 라고 해봐야, 마든 것은 컵 한 잔 분량뿐이지만.
「후핫…?특별히 변한 것은…은, 오오오오!?」
빠직빠직빠직 소리를 낼 것 같은 기세로, 나의 자식이 뜨겁게 발광한다. 왠지 만티코어에게 들어서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 너무 효과가 강하지 않아? 역시 재료의 몇 가지를 대체품으로 속여서 만들었던 것이 마술약의 효과를 폭발적으로 높였을까?
하지만 그런 것, 어떻게 됐든 좋다! 지금은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범하는 것이다!
「3 사람 모두 손을 땅에 짚고, 여기로 엉덩이를 쑥 내밀어라!」
『네, 넷!』
정력제로 증폭된 나의 정력에 반응했는지, 이미 뺨을 붉혀 발정 모드에 들어가 있던 세리아들은 내가 시키는 대로 교미를 조르는 암캐와 같이, 나를 향해 빵빵한 히프를 쑤욱 내밀어 보였다.
꿀이 차 있는 3개의 복숭아를 앞에 두고, 나는 우선 아직 맛보지 않은 복숭아…타바사의 엉덩이에 손을 대었다.
「하히야아앙」
양손으로 엉덩잇살을 비비어져, 타바사가 귀여운 소리를 뱉는다. 술자, 즉 내가 닿으면 좀비녀는 전신이 성감대다. 하지만 원래 성감대인 장소나 점막은, 보다 강력하게 쾌락을 느끼게 된다.
「타바사도 처녀인 채 죽었어?」
빵빵한 그녀의 히프는, 손대고 있는 나의 손가락을 빠져들 것 같은 부드러움과 튕겨 날려버릴 것 같은 탄력을 겸비하고 있었다. 이런 좋은 히프를 먹다니 역시 그 만티코어는 극형에 처 할 만하다.
「네에, 제 보지는예, 처녀인 채인, 처녀보지라예! 그라니까 빈스님께서 제 처녀…」
「어, 신체가 재생했기 때문에 처녀막도 돌아온 게 아닙니까?」
메이가 아마 자각 없이 심술궂은 말을 한다. 확실히, 내가 범해서 확인한 것은 원래 처녀의 세리아와 메이뿐이니까, 좀비녀화 했을 때 처녀막이 재생할지 어떨지는 모른다. 생전 비처녀라도 하반신과 질을 잃은 사체를 좀비녀로 하면 처녀막이 돌아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경우는 아니다. 비록 어떤 질문이라도 나에게 거짓을 답하는 일은 좀비녀인 타바사는 할 수 없으니까.
「아, 아니데이, 지는 절대로 처녀 맞심더!」
당황해 주장하는 타바사. 응응, 나는 진짜로 믿고 있어. 그렇지만 메이에게 설명하고 있을 틈이 없다고 자식 놈이 강하게 강변하고 있으니까, 설명은 다음에.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아, 엉덩이를 껴안으며 그녀의 질에 삽입했다. 아직 닿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고기단지는, 벌써 꿀로 흥건해 있었다.
「하그으으으읏! 빈스님의 것이 들어옵니데이이잉!」
드워프라고 하는 종족의 특징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명기인지, 타바사의 질은 푸짐하고 부드러운 살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이 모두 질 속에 파고든 나의 자식에게 쇄도해 물고 물리며 단단히 조여와 환영해 주는 것이었다.
으음, 「드워프의 창녀는 거의 없지만 한번 안으면 절대 잊을 수 없다」라고 들어본 일이 있는데, 이래서 그렇게 말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구멍이다.
처녀막을 뿌지직 관통하고, 귀두가 타바사의 자궁에 덜컥 부딪힌다. 아쉽게도, 그녀는 언데드이므로 살아있는 몸과 같은 뜨거움은 없지만….
「아햐아아아앗, 이쟈 내, 내도 여자가 된 겁니꺼? 빈스님이 내 처음의 남자가 되어 주신 겁니꺼? 내 억쑤로 기쁩니데이이이.」
그 마음 대신으로 나의 자식을 이렇게 기분 좋게 해 준다면, 나에게 있어서 매우 남는 장사다.
「타바사 씨, 굉장히 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매우 행복해보여.」
웃, 안 되는데. 타바사만 해주고 있으면 두 사람이 한가해 져 버린다. 나는 타바사의 좌우에 늘어 선 두 명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그 아래의 삼각지에 손가락을 뻗었다. 두 명의 가랑이는 곧바로 찔꺽찔꺽 야시시한 소리를 낸다.
「아앙아앗」
「음아아앗」
부들부들 엉덩이를 진동시키고, 좀 더 만지작거려 달라고 엉덩이를 올리는 2명. 나는 하얀 복숭아를 만지작거리면서, 적동색의 복숭아를 팡팡하고 찍어 눌러, 그대로 타바사의 안에 우선 1회째를 낸다.
트루루루루루룩! 마치 넋을 잃을 것 같은 기세로 정액이 나의 요도로부터 분사된다. 역시 너무 효과가 강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정력제. 확실히 이만큼 씨를 뿌릴 수 있으면, 개발자인 백작은 부인을 확실히 잉태시킬 수 있었을 것이지만.
「하히이이이이…굉장하데이, 내 질이 빈스님의 것으로 가득하게 차 버렸구마아아」
바르르르 조금씩 엉덩이를 진동시키면서, 타바사가 녹아내린 듯한 목소리를 낸다. 그런데, 다음은…에, 갑자기 타바사의 엉덩이 골짜기 에서 씰룩씰룩 꿈틀거리고 있는 국화 같은 아날이 눈에 띄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세리아들의 아날에 손가락을 넣은 적은 있어도 아날 섹스를 한 일은 없었다. 좋다, 정력제가 너무 효과가 있는 만큼 효과가 있는 동안 시험해 볼까.
질로부터 자식을 퐁 뽑아내고, 그대로 아날에 집어넣는다. 본래라면 제대로 풀어 주지 않으면 안 될 것이지만, 만약 아날이 찢어져도 닿고 있는 동안에 회복될 것이다.
「어, 그 쪽은 엉덩이의…우구그그그긋! 오옷, 아아아아아아앗!?」
나 자신이 낸 백탁액과 타바사의 꿀로 질척질척한 자식을, 타바사의 아날에 꿀럭꿀럭 삽입해 간다. 최초에는 강고하게 저항했지만, 귀두가 아날에 빠지듯이 침입하자, 뒤는 스르륵 근원까지 삽입할 수가 있었다.
짐승과 같이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울리는 타바사의 아날은 모든 주름이 팽팽히 늘어나 있지만, 놀랍게도 찢어지지 않았다. 전혀 풀어 놓지 않았는데 찢어지는 기색도 없고, 자식을 물고 주물렀다.
드워프는 신체만 아니라, 항문도 인간 종족보다 튼튼하게 돼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 첫 아날섹스의 감상은, 우선 질과는 전해져 오는 감촉이 완전히 다른 일에 놀랐다. 입구는 메이의 보지와 같은 단단히 조이는 느낌에, 안쪽은 부드럽게 싸듯이 휘감겨 온다.
「내 엉덩이, 엉덩이 안에 빈스님의 자지가…안됩니더, 빈스님. 내 엉덩이 같이 더러운 데에 자지 넣으면, 빈스님 병에 걸리십니더」
흠, 확실히 타바사가 말하는 것도 「보통」이라면 올바르다. 직장의 안에는 배설물찌꺼기나 각종 미생물이 모여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실히 관장해서 깨끗이 하지 않으면 위험한 것 같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보통」에 포함되지 않는다.
「괜찮아, 너의 신체에 더러운 곳은 없으니까」
타바사는 목 그 아래를 한 번 잃어, 수복된 신체는 …즉 신품과 다름없다. 이러면 더러운 부분은 있을 리 없다. 무릇, 소화기관도 배설기관도 기능이 멈추어 있는 좀비녀의 항문이나 직정이 더러울 리가 없지 않은가. 나와 달리 나올 게 없으니까.
굳이 더러운 부분을 감히 따진다면, 나의 자식이 접한 장소일까?
「아? …으, 그렇다고 부끄럽게 엉덩이에 꼬추 넣으면서 말하지 마시라 예!」
그러나 왜인지 타바사는 원래 붉은 뺨을 한층 더 붉게 물들이며, 픽 시선을 나에게서 돌려버렸다. …?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이지만, 어째서 부끄러울까.
하지만 엉덩이는 나에게 꽉 들이밀고 있고, 조임은 꼭꼭 물리고 있고, 화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우웅…」
「앗, 나도…그런데…」
하지만 갑자기 어째서인지 양사이드에서 메이와 세리아가 불만스러워하고 있다. 메이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동자로 작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고, 세리아는 삐죽삐죽 무엇인가 말한다.
이상한데, 뭔가 해서 안 되는 말이라도 했던가.
우선, 현상타파를 위해 허리를 움직일 수밖에 없구만. 나는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쥐어 비틀듯이 강하게 오는 타바사의 아날을 범하기 시작했다. 조금 차가운 그녀의 엉덩이와의 밀착감이 늘어나, 나의 허리가 부딪힐 때마다 출렁출렁 궁둥살이 흔들리고 있다.
「아우우우우우! 안데에에 갑자기 움지기며언, 내 이상한 소리 나옵니데이이…」
「사망하지 말고 질러, 그 편이 나도 기분 좋으니까!」
팔을 그녀의 가슴에 돌려, 출렁출렁 궁둥살과 같이 흔들리고 있는 유방을 물컹물컹 비비면서 명령한다.
「하히이, 가심은 봐주이소오오오옷, 궁디하고 같이 괴롭히맨, 내 이상하게 됩니데이이이!」
찰팍찰팍 엉덩이를 자식으로 범하면서, 손으로 쥐고도 남을 만큼 엄청난 폭유를 희롱하다니 당치도 않을 사치일 것이다.
「아헤에엣, 간데이, 내, 궁디보지가 뚫리서 가 부린데이이이이이!」
그러고 보니, 좀비녀라도 오르가슴을 느끼는 구나하고 이제 와서 생각하면서, 나는 타바사에게 맞추어서 직장에 부륵부륵 정액을 토해냈다. 2회째인데, 전혀 양이 줄어들지 않는 다니 나도 놀랬다.
「앗히잇, 몸 안이, 전부 뜨거워 예에에에에」
직장에 정액을 대량으로 받은 타바사는, 쾌락으로 녹아내리는 소리와 얼굴을 하고 있다. 혹시 질보다 직장 쪽이 정력의 흡수 속도가 빠른 걸까? …아무튼, 나의 자식이 침착해진 다음에 감상을 들으면, 알 일이다.
엉덩이를 들어 올려서 당에 뺨을 붙인 채로, 행복한 얼굴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타바사의 아날로부터 쥬풋 자식을 뽑아낸다. 예상대로, 딱딱한 그대로다. 평상시는, 대개 3회가 한계지만…이 정도면 그 배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아, 다음은 메이. 너의 백 버진을 받을까나?」
「넷, 저의 엉덩이의 처음을 받아 주세요! …하지만, 살짝 부탁이 있습니다.」
「응? 뭐야? 전희행위를 천천히 해 주었으면 한다든지 그런 건가?」
메이는 뽀롱 뺨을 붉혔다.
「타바사 씨처럼, 저의 신체도 깨끗하다는 말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 나도! 나한테도 그거 말해줘요」
…너희들, 그렇게 자신의 신체가 청결한지 자신이 없는 거냐? 세리아는 목이 졸려서 살해당했을 때에, 메이는 큰뱀 안에서 각각 배설물을 내 보냈을 것이다. 마을에서 살고 있을 때부터 내가 쓰고 있던 저가형 비누로는 그녀들의 피부에 맞지 않는 걸까?
뭐, 입이 닳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지만. 나중에, 다음 마을에 들릴 기회가 있으면, 좋은 비누를 구입하자.
「아앙, 아앙, 아아아앙! 엉덩이가 엉망진창이 되버려어어엉!」
가벼운 메이의 신체를 등 뒤로 들어 올려, 메이의 양 다리를 잡아 벌린다. 확실히, 이 기술을 아날 굳히기라고 아버지의 술친구가 말했던 것 같은데.
메이의 엉덩이에 아래로부터 발사하듯이 허리를 두드려 박자, 그 때마다 메이는 띄엄띄엄 신음을 올린다. 보지와 같이 메이의 아날은 오글오글 조임이 너무 강해서 힘들었다. 하지만 타바사와 같이 내가 전희행위를 하지 않았던 탓도 있었으므로 메이의 작은 항문은 나의 자식이 날뛸 때마다 푸직푸직 비명을 지르며 찢어져서 적당한 조임이 되어 갔다.
사정한 후 아날에서 뽑아내니, 꽃봉오리같이 얌전했던 메이의 아날은 벌렁벌렁 입을 벌린 채로, 집어넣었던 정액을 쏟아내고 있다. 응, 회복이 된다고 해도 너무 저질렀나?
그래도 내가 귓전으로 「메이, 너는 최고로 깨끗하다」라고 말할 때마다 매우 기분이 좋은지 아날이 콩딱콩딱 조이면서 달콤한 소리를 내고 있었으니까, 좋겠지.
세리아의 아날은 메이만큼 화려하게 찢어지지 않고, 쁘직쁘직 소리만 내고 나의 자식을 삼켰다.
「엉덩이 좋앗, 엉덩이가 좋아요옷, 빈스님~, 좀 더 나의 엉덩이 찌릿찌릿하게 해엣!」
세리아의 엉덩살은 타바사의 엉덩이보다 부드럽다. 쫀득쫀득한 탄력, 울컹물컹 세리아의 탱탱한 흰 복숭아가 그 외설적인 형태를 몇 번이고 바꾼다.
역시나 세리아는 여러 번 안아도 범해도 질리지 않는다. 질린 자신을 상상하는 것조차 힘들다. 나에게 있어서 처음의 좀비녀임에 동시에 이 여행은 그녀를 수중에 두기 위해 시작되었으니까,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거기에 오늘은 깨끗하다 「깨끗하다」라고 몇 번이나 말해서인가, 평상시보다 적극적으로 허덕이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비누의 구입은 급선무인 것 같다.
「아하아아앗, 가득 와요오오옷」
퓨루루룩 세리아의 직장을 희게 물들이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꼈다.
한차례 세 명의 아날을 범한 뒤 이번은 질을. 그리고 또 아날을, 이라고 하는 루프를 몇 번이나 반복했다. 세 명 각각 다른 맛의 극상의 고기구멍에 나는 차례차례로 정액을 발했지만, 그런데도 자식은 맹렬한 기세로 머리를 쳐들고 결코 늘어지지 않았다. 자식보다 먼저 나의 허리가 기브업하고 싶은 상태다.
그래서 지금 나는 땅 위에 누워서, 세 명에게 봉사 받고 있다.
『아앙~, 쮸웃, 할짝, 쪼옥, 츄릅, 으앙, 츄우웃…』
나의 자식에게 봉사하고 있는 세 명이, 추잡스런 소리를 낸다.
세리아와 타바사는 그 풍만한 가슴으로 나의 자식을 사이에 두고, 골짜기 끝으로 얼굴을 내민 귀두에 두 명의 혀와 입술로 애무한다. 두 사람과 나, 특별히 타바사는 파이즈리의 경험은 없지만, 정에 탐욕적인 좀비녀답게 하고 있는 사이에 자꾸자꾸 능숙해져 간다.
메이는 나의 육봉을 빨고 있었다. 작은 혀끝으로 그림을 덧그리는 듯 육봉을 입에 넣고 고환을 혀로 굴린다. 모아도 골짜기를 만들 수 없는 그녀가, 내가 파이즈리 되고 있는 동안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한 결과, 선택한 것이었다.
「옷, 또 내겠어!」
나는 오늘 몇 번째인지 벌써 잊었지만, 자식으로부터 쿠륵쿠륵 정액을 분사했다. 주룩주룩 백탁의 액체를 걸친 채로 반 쯤 맛이 간 얼굴을 한 세 명이, 파들파들 신체를 진동시킨다.
「하아아아…가버려, 정액 받은 것만으로, 얼굴도 입도 가심도 엉덩이도 보지도, 몸 안이 뜨거워어어!」
「하히이, 내도 이상하게 된데이, 빈스님의 자지로 이상하게 됐심더어. 내 그마 이상해짐서어어. 빈스님 자지로 내를 쫌 더 이상하게 해주이소오오!」
「빈스님~, 저 망가져 버렸습니다아. 엉덩이도, 보지도, 망가져 벌렁벙렁해져 버렸습니다앗. 좀 더 저의 신체 부수어 주세요오오오~」
내가 몇 번이나 직장이나 질에 낸 탓으로, 세 명의 하복부는 불룩하게 부풀고 질구와 항문으로부터 한 없이 정액을 역류시키고 있다.
재생하는 스피드가 따라잡지 못하고, 세 사람의 아날은 벌려진 채 입을 닿지 못해…특히 메이는 아날도 질도 훤하게 열린 채로 소녀답지 않은 끔찍한 모양이 되어 있다. 물론 그냥 나둬도, 내일쯤에는 다소 느슨할지 모르겠지만 입구가 닫힐 테고, 3일 정도 사용하지 않으면 원래의 꽉 끼는 고기구멍으로 돌아올 것이다.
「좋아, 다음은…」
아직도 딱딱한 채인 자식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나는 충성스럽고 음란한 종들에게 명령을 내 갔다.
타바사에게 고블린 퇴치를 의뢰한 시골사람들은 그녀가 고블린의 둥지로 향한, 이틀 후 마을제일의 사냥꾼에게 상황을 보러 가게 했다. 그는 신중하게 고블린의 둥지에 숨어들어, 그리고 경악했다. 고블린의 둥지에는 파리가 모여들어 구더기가 꿈틀거리는 고블린 수십 마리의 사체와 드워프 여성의 모험자가 가지고 있던 도끼가 널브러져 있었으니까.
그리고 사냥꾼은 참극의 현장에, 이 근처에서는 본 일이 없는 커다란 육식동물의 발자국과 근처에 흩어져 있는 뼈, 그리고 여자 모험자가 입고 있던 옷을 발견하자, 이미 늦었다고 판단해 그 장소에서 빠져 나갔다.
급하게 사냥꾼이 돌아와 마을에 보고하자, 큰 소란이 되었다. 부탁받은 모험자가 고블린을 퇴치해 주었지만, 이번에는 그 모험자를 잡아먹은 수수께끼의 짐승이 등장했다. 촌장은 당황해서 다시 읍에 심부름꾼을 보내, 새로운 모험자를 고용하게 했다.
고용된 모험자들은, 사냥꾼이 기억하고 있던 발자국의 특징으로부터 대형의 고양이과 육식동물의 동체를 가진, 만티코어의 존재를 의심했다. 그들의 동료가 지면에 떨어진 독침을 발견했기에, 그리고 타바사와 같은 읍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던 그들은 그녀의 실력을 알고 있어서, 평범한 호랑이라면 그녀는 격퇴할 수 있다고 추측했기 때문이다.
조사를 해 가던 그들은, 현장으로부터 반나절 정도 떨어진 호수에서 놀랍게도 만티코어의 시체를 발견한다. 호수의 물고기나 수생생물에게 들쑤셔 먹어져 대부분 뼈만 남아 있었지만 그 형태는 변함없다. 앞발 한 개와 꼬리가 시체에는 없었지만, 그것도 호수의 얕은 구역에서 발견되었다.
도대체 누가 이 마수를 죽였는가. 답을 찾아낼 수 없었던 그들은, 보수를 촌장으로부터 받기 위해서, 문제의 나머지를 추리했다.
타바사가 고블린을 퇴치하러 왔을 때는, 고블린들은 마침 신원불명의 여행자…아마 드워프를 죽여, 다 먹어 치워 뼈만 남겼을 때였다.
그리고 그녀는 고블린을 퇴치해, 여행자의 적을 토벌한다. 그 때 지나가던 만티코어가 느닷없이 출현. 그녀와 전투가 된다. 그 결과 타바사는 패배해, 무기인 도끼를 잃고 갑옷이나 의복을 벗겨내져 만티코어에게 납치되었다.
그러나 만티코어가 하늘을 날아 호수에 도달했을 때, 타바사는 숨겨 놓았던 어떠한 무기를 사용해 과감하게도 만티코어의 꼬리와 앞발을 잘라 떨어뜨렸다. 만티코어는 날개에도 데미지를 받아, 타바사와 함께 호수에 떨어져 그대로 죽어 버렸다.
그 추리를 들은 촌장은 그냥 납득해서, 마을의 위험이 제거됐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의 손자뻘 되는 어린 소녀의 모험자가 죽은 사실을 가슴 아파하고 그녀의 용감함을 칭하며, 마을에 위령비를 만들겠다면서, 모험자들에게 보수를 지불했다.
보수를 받은 모험자들은 화폐보다 무거운 죄악감을 맛보았다. 자신들이 꾸며낸 추리가 구멍투성이인 것을 그들이 제일 잘 알고 있으니까 그렇다.
이 시골마을 이외의 다른 마을로부터 떨어진 곳에 있는 고블린의 둥지에, 어째서 여행자가…그것도 드워프의 여행자가 잡히고 있었는지. 그리고 목 밑의 뼈는 모두 발견되었는데, 어째서 두개골은 어디에도 없는 것인지.
게다가 방어용 기구는 물론, 의복도 벗겨내진 타바사가 어째서 무기를 숨길 수 있었을까. 숨길 수 있었다고 해도, 설마 만티코어가 간과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호수를 아무리 뒤져도, 타바사의 망해가 발견되지 않은 것은 왜일까.
모험자들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읍과 시골을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마법 아이템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혼수로 어떠한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그들 중에 달인급의 현대마법사라도 있으면 호수의 잔존마력으로부터 여러 차례 고대마술이 사용된 일을 깨달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들은 영원히 어둠에 묻혔다.
시골마을의 묘지에는 타바사의 이름이 새겨진 훌륭한 비석 옆에, 이름도 모르는 여행자의 뼈가 묻혀 있는 작은 무덤이 지금도 남아 있다.
하루 종일 빈스님께 봉사한 다음날, 저희는 출발했습니다. 목적지는 어제 그 괴물이 말한 유적 중에서 제일 가까운 곳입니다.
저희 3명은 길 없는 길로 나아갑니다.
「과연~, 그란 사정으로 높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기가. 큰 일이구마아」
나이프로 가지를 자르면서 걸어가는 타바사 씨는, 허리와 가슴에 옷감을 감았을 뿐인 알몸이나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조금만 벗겨져도 엉덩이라든지 여러 부분이 보여 버릴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가 입고 있는 것은 벗겨지지는 않아도 엉덩이가 대부분 보여 버릴 것 같은 넝마상태이므로, 딴 사람 일처럼 말할 수 없습니다만.
빈스님이 마을을 나올 때 의심받고 싶지 않으셨기 때문에 여자용의 옷은 사실 수 없었다고 하셔서…좀 더 말하자만, 여행 도중에 좀비녀를 늘릴 예정도 없었으므로, 별로 옷은 준비하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저희 좀비녀는 땀도 흘리지 않고 때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돈을 절약해 빈스님 몫만 준비하셨던 관계로, 지금 저희는 그 빈스님의 옷을 나누어 받아 어떻게든 몸에 걸치고 있습니다.
제가 생전에 입고 있던 옷은, 큰뱀 속에서 질척질척 엉만진창이 되버려서 버렸고, 타바사 씨는 옷도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렇지만, 빈스님은 키가 크고 극단적으로 마른 체형이라, 타바사 씨랑 저와는 사이즈가 맞지 않습니다. 특히 타바사 씨는 신장만 아니라, 가슴이나 엉덩이도 크니까요.
「그러네요, 큰 일인거야. 빈스님이. 그러니까, 우리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저희 중에서 유일하게 옷이 무사했던 세리아 씨의 모습도, 상당히 노출도가 높아졌습니다. 평소부터 짐승을 사냥하거나 하고 있고, 특히 그 괴물과 싸웠을 때에 상당히 다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신체의 상처는 회복되어도 입고 있는 옷까지는 회복되지 않으니까요.
언데드다운 모습이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빈스님도 어제 「도중에 사냥한 곰이나 뱀의 가죽을 팔아서, 마을에 가서 비누와 옷을 사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추워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필요 없다면 필요 없긴 합니다만, 저희가 언제나 알몸이라면 빈스님도 신경 쓰이신다고 합니다. …어째서 비누까지 필요한지는, 저로서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짐에 빈스님께서 가져오신 비누가 충분히 있습니다만.
그리고 그 빈스님께서는 지금 어디 계시냐 하면…세리아 씨에게 어부바되고 계십니다.
「으윽…」
괴로우신 듯 신음하고 계십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좋아지신 겁니다? 어제 저희에게 정액을 많이 따라 주신 후, 갑자기 넘어져 「전부 불태웠어…전부 하얗게 불태웠어」라시며 중얼거리기 시작하셔서…그 때는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급하게 제가 만든 약이나 세리아 씨의 현대마법으로 치료했습니다만, 아직 걸으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 그 마법의 약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으윽으으으읏, 그 만티코어 새끼이이…」
저는 절대 빈스님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말하면 불쌍하시니까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세리아, 빈스님 읍는 거 안 바꿔 줄래이? 내도 빈스님 어부바하고 싶데이.」
「앗, 저도 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빈스님의 다리를 질질 끌어버리잖아. 빈스님은 나에게 맡기고, 다른 짐을 잘 부탁해요.」
세리아 씨는 부수입이라고 말하면서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으윽, 「제」가 어른이 되고 나서 죽어 줬다면, 저도 빈스님을 업고 갈 수 있었는데.
「우씨! 우짤 수 없구마. 내는 와 드워프로 태어나가꼬!」
그러고 보니 타바사 씨는, 세리아 씨보다 연상이라고 합니다. 드워프니까 키가 인간보다 작은 것뿐으로, 벌써 열여덟이라네요. 네, 그 젖가슴과 엉덩이를 보면 납득됩니다.
아무리 걸어가도 지치지 않는 저희는, 오늘도 건강하게 길 없는 길을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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