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MC) 켄시로 군의 하렘
쪽, 쪽, 츄읍, 쭙...
하반신에서 전해오는 축축한 감촉에 눈을 뜬다.
「...아! 잠깐 유미....」
「쪽! 안녕. 켄 군. 건강한 모닝자지 깨끗이 해 줄게.」
츄읍 츄읍 츄읍
같은 반 친구인 유미가 내 물건을 한입 가득 물고 있었다.
시선이 마주치자 움푹 팬 뺨에 미소를 띠우며 이쪽을 올려다본다. 귀엽다.
처음에는 서툴고 우물쭈물 거렸지만 지금은 정확하게 내 성감대를 노려온다.
거듭된 봉사에 익숙해졌음에도 참을 수 없다.
「으윽!」
「쪽...하아...츄읍」
푸슉, 푸슉, 푸슉
그대로 유미의 입안에 사정한다.
눈을 가늘게 뜨고 기쁘게 내 아침 정액을 마시는 유미를 보자 잠기운이 떨쳐진다.
「에헤, 아침밥 다 되었어. 켄 군」
「아 곧 준비할게」
유미는 교복에 에이프런 차림으로 내 다리 사이를 깨끗이 닦는다.
대강 정리된 것을 확인하고는 수줍어하며 부엌으로 향했다.
나는 그녀의 손길에 반쯤 서있는 자지를 감개무량하게 바라본다.
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반년 만에 이렇게 복에 겨운 자지가 되어버릴 줄 이야.
입학 전까지만 해도 동정이었는데 지금은 셀 수 없이 많은 미녀, 미소녀를 매일 맛보고 있다.
내 이름은 켄시로. 부모님은 내가 어릴 적 무엇인가 사업에 실패하고 비관해 자살해 버렸다.
홀로 남겨진 나는 고아라는 이유로 왕따가 되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진학자금, 친척도 없고 이른 나이에 취업을 생각할 수밖에 없을 때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옛날 당신의 부모님에게 보살핌을 받아 그 보답을 하고 싶다. 진학할 학교와 집이 준비되었으니 찾아와 줬으면 한다.’는 익명의 편지.
선뜻 믿기 어려웠지만 어차피 갈 곳도 없었던지라 편지에 적힌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명문 여학교 입학자격과 Ladys 맨션의 입주 자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왜 남자인 내게 여학교 입학, 맨션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그 의문을 날려버릴 정도의 장밋빛 나날이....
아침에 주어진 시간은 촉박하기에 생각하는 걸 멈춘다. 일어나 교복으로 갈아입고 부엌으로 향한다.
부엌에는 교복에 에이프런을 걸친 미소녀 2명이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안녕, 켄」
「자, 준비끝났으니까. 앉아」
「응, 안녕. 고마워」
내 잠을 깨어준 아담한 체구의 유미와 아침 식사를 만들어 준 머리 긴 아즈사. 모두 아이돌을 해도 될 정도로 사랑스런 아가씨다.
2명 모두 어제 당번으로 맨션에 머물며 여러 가지로 날 돌봐 주고 있다.
이 학원의 당번은 반 이성학생의 시중을 드는 일이다.
학원에 남학생은 나 한 사람 밖에 없으므로 필연적으로 내 전용이다.
이상한 일이지만 사랑스런 아가씨들에게 보살핌 받는 일상에 만족하고 있다.
아침 식사 뿐 아니라 어젯밤 침대 위에서 가열 차게 보살핌 받은 걸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아침 식사가 끝나면 2명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선다.
「학교 가기 전에 힘의 원천을 받으면 좋겠는데」
「유미는 아침에 입으로 받았지롱! 켄, 나 원기 보충 한번만 더!」
둘은 테이블에 손을 대고 내게 엉덩이를 향하며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이런 매력적인 제안을 거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난 아즈사와 유미에게 달려든다.
「헤헤 곧 해 줄게」
「후훗, 잔뜩 귀여워해줘」
「켄, 부탁이야. 와 줘, 아아! 아아!」
2명의 뒤에서 귀여운 비명을 들으며 한 번씩 정액을 쏟아냈다.
그대로 침실로 직행하고 싶었지만 학교 수업 때문에 적당히 끊고 등교 준비를 시작한다.
이윽고 현관을 나선다. 아즈사와 유미는 내가 구두를 신고 일어서자 양팔에 안겨 따라 온다.
「그럼 갑시다♪」
「자, 가자♪」
「그래. 가자」
아즈사와 유미는 뺨을 붉히며 내게 몸을 맡겨 온다.
맨션을 나오자 슈트를 입은 미녀와 마주친다.
「안녕. 오늘 하루도 힘내」
「켄시로군 안녕. 친구들도 좋지만 가끔은 누나 상대도 해줘」
「네, 오늘 하루도 힘내 주세요.」
그녀들은 이 맨션의 거주자다, 고급 레이디스 맨션답게 OL, 간호사, 모델 등 여러 직업군의 미녀들이 가득한 데 유일한 남성인 나를 여러모로 신경 써 준다.
방금 전 슈트 누나도 지난 주 맛있는 저녁을 차려준 김에 몸도 먹어 주었다.
당번이 없는 휴일에는 맨션의 누나들과 놀아주고 있다.
양손에 미소녀들을 끼고 웃으며 통학하다 땋은 머리에 안경을 쓴 여자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아, 안녕」
「~~~~안녕!」
새빨개진 얼굴을 하곤 그대로 등을 돌려 뛰어가 버렸다.
그녀는 D반의 유리아. 난 A반이라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학교에서 유일하게 내게 접근하지 않는 특이한 아가씨다.
자랑은 아니지만 이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학교안의 모든 학생, 교사들이 내게 온갖 방법으로 어프로치 해오고 있다. 오직 그녀만이 내게 다가오지 않는다.
「유리아는 남자에 약하니까 너그럽게 봐줘」
「그래, 켄. 남자는 상냥한게 최고야.」
「응, 알고 있어」
그녀가 왠지 걱정스러웠지만 양팔에 전해오는 가슴의 감촉에 이내 웃어버렸다.
이윽고 교실에 도착하자 반 친구들이 다가온다.
「안녕, 켄시로」
「안녕, 켄 군. 오늘도 기운 넘치네」
「...안녕」
「아아, 모두 안녕」
갖가지 타입의 미소녀들이 내 상대가 되기 위해 모여든다.
임무를 마친 아즈사와 유미는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떨어진다.
그러자 오늘의 당번인 공주님 스즈네와 어른스런 마나코가 안겨 온다.
「오늘은 제가 당번이니까. 각오해주십시오.」
「잘 부탁해. 켄시로 군」
내 자리는 교실 뒤편에 놓인 커다란 소파다.
마치 단란주점처럼 당번 여학생들을 양옆에 끼고 자리에 앉는다.
「모두 안녕하세요.」
교사치곤 동안인 담임이 들어온다.
이 담임 선생님도 내게 어프로치를 걸어온다. 한번은 연상인데도 귀엽다고 놀렸더니 어른 여자를 가르져 주겠다면서 학생 지도실로 데려가 농후한 펠라치오를 했던 적이 있다.
그런 그녀도 지금은 교사의 직분으로 돌아가 HR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면 아즈사와 유미양은 이 프린트를 갖고 D반으로 가주세요.」
이 말을 들은 두 사람은 불안한 표정으로 교실을 나갔다.
이 학원에서는 학우들간 교류를 넓힌다는 명목으로 학기 중에도 몇 사람씩 뽑아 반을 바꾼다.
왠지 지금처럼 프린트를 가져 간 사람들이 다른 반으로 가는 것 같던데 기분 탓인가.
「그럼 1교시는 체육이니까 빨리 갈아입도록 해요.」
선생님의 지시에 모두 갈아입을 준비를 한다.
남자인 내가 있는 것과는 상관없이 교복을 벗기 시작한다.
「짠! 새 속옷 샀는데 어때?」
「요즘 엉덩이에 살이 찐거 같아. 켄 군 만져서 확인해줘」
「켄 군, 마나코보단 내 젖가슴이 더 예쁘지? 보고 비교해 줬으면 하는데」
「무슨 소리야? 내 가슴이야 말로 미유(美乳)야! 그렇죠. 켄시로님?」
「헤헤, 아니, 한번 에 다 볼 순 없으니까 사이좋게 차례로」
살짝살짝 닿는 여체의 부드러움. 많은 미소녀들의 요염한 모습. 그 모든 게 내게 다가온다.
이게 하렘 이란 걸까.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런 환경을 줘서 정말 고마워!
※ ※ ※ ※
여기는 켄시로 군의 하렘 A반으로부터 상당히 멀리 떨어진 D반의 교실
땋은 머리에 안경을 쓴 여자아이가 책상 몇 개를 붙여 설치한 노트북 PC를 바라보고 있었다.
「켄시로군. 이렇게 기뻐해줄 줄이야....후후후」
A반에 사각 없이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전송하는 영상을 바라본다.
나는 유리아. 켄시로 군에게 하렘을 제공한 장본인이다.
어려운 생활을 하던 켄시로 군을 위해 내 힘을 아낌없이 사용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해 놓았다. 그의 주변에는 미녀, 미소녀 들 밖에 없고 모두 켄시로 군에게 심취하도록 만들었다.
제법 고된 일 이었지만 켄시로 군의 기쁜 표정을 보면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켄시로 군의 부모도 배제한 건 너무 했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새 털어낸 것 같으니 잘 된 일이다.
「아침부터 켄시로 군을 만날 수 있어서 럭키였어!」
「유리아님, 작일(昨日) 당번이 왔습니다.」
「「시, 실례합니다.」」
뭐야 모처럼 좋은 기분이었는데
눈앞에 A반의 아즈사와 유미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채 서 있다.
「당신들을 왜 불렀는지 알겠지요?」
「죄,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내 목소리에 서린 차가운 기운을 눈치 챈 둘은 그대로 고개를 처박고 연신 사죄의 말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분노는 사그라지지 않는다. 24시간 켄시로 군을 감시하며 이 계집애들이 제대로 봉사하고 있는지 체크했는데....
「아즈사! 네 그 쓸데없이 큰 젖은 뭐 때문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파이즈리는 고사하고 문지르지도 않다니 바보 아냐? 켄시로군이 갖고 싶어서 빤히 쳐다봤는데도 눈치 못챘지!」
「죄,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유미! 감히 질 내 사정 받았다고 정신을 놓고 있어? 켄시로 군에게 뒷정리를 전부 시키다니 무슨 짓이야! 청소 페라하고 질 내 사정에 감사를 표하는 것 까지 봉사야! 그런 기본적인 사항도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죄...죄송합니다...」
눈물범벅이 되어 떨고 있는 둘에게 죄의 대가를 선고한다.
「그렇게 까지 못할 줄은 몰랐어. D반 아가씨들도 제법 열심히 하고 있어. 그냥 둘 이유가 없지. 교대야!」
「그런! 용서해 주세요! 유리아님!」
「켄 군과 떨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새하얗게 질려서 애걸복걸하는 둘을 무시하고 반을 새로 배정한다. 각 반은 켄시로 군을 위해 배정되어 있다. 하렘에 어울리는 여자는 A,&B반에, 미숙한 녀석들은 내 잡무도 겸해 아예 층이 다른 C&D반에 배정한다. 정말 좋아하는 켄시로 군과의 접점을 박탈당한 2명은 절망한다.
「네 년들에게 켄시로 군의 정액은 아까워. 몰수해!」
「싫어! 그러지마!」
「제발 그만둬요! 그것만은!」
울부짖는 2명을 D반 여학생들이 억지로 누르고 속옷을 벗긴다.
그리고 다리 사이에 입을 대고 켄시로 군이 내준 정액을 흡입한다.
켄시로 군과의 만남을 허가받지 못한 외로움에 사무친 여학생들이 모인 D반이다.
귀여움 받은 2명에 대한 질투와 정액에 대한 욕구가 그녀들을 변모시킨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처럼 비명을 지르는 아즈사와 유미를 마치 먹이를 찾은 하이에나 떼처럼 에워싸고 있다. 하이에나들의 정액 사냥을 즐겁게 구경하고 있으려니 한 사람의 교사가 교실에 들어왔다.
「유리아님. 전에 준비하라 명하셨던 유키나가 도착했습니다.」
「그래? A반에 결원이 나왔는데 마침 잘 되었네.」
유키나는 이 학원으로 오기 전부터 켄시로 군이 딸감으로 쓰던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그녀를 선물하려고 연예계에서 빼내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 힘으로도 조금 고생했지만 이것도 다 켄시로군을 위해서니까.
교실 문이 열리고 유키나가 들어온다. 인기인다운 오로라. 서구적인 긴 속눈썹, 그라비아 시절 만인의 이목을 끌던 큰 가슴. 최대 무기인 윤기 흐르는 싱싱한 피부. 보기 드문 미모의 소유자다. 실물이 이 정도라니. 켄시로 군이 기뻐할 게 틀림없다! 그녀를 하렘에 가세시켰을 때 기뻐할 그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학교에서 촬영입니까? 저기?」
「말씀하세요. 유키나 씨」
나는 두꺼운 안경을 벗고 유키나를 노려본다, 흘겨진 유키나는 뱀 앞의 개구리마냥 움직이지 꼼짝달싹 못하게 된다. 평상시엔 안경으로 숨기고 있지만 내 눈에는 사람을 조정하는 마력이 있다. 어렸을 적 원인모를 중병에 걸렸을 때 복용한 약의 부작용으로 시력을 잃었다.
얼마 후 저절로 시력을 되찾았을 때 이 힘이 함께 깃들었다. 부작용으로 용모가 추해진 시기가 있어 괴롭힘 당했다. 그 때 유일하게 나를 구원해 주고 친구가 되어 주었던 사람이...
켄시로 군이다. 그가 없었다면 나는 이미....
지금부터 이 힘을 사용해 유키나를 바꾼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네...들립니다.」
유키나는 초점 잃은 눈으로 우두커니 서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있나요?」
「아니요....모릅니다.」
「나는 신입니다. 당신에겐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입니다. 지금부터 그 무서움을 가르쳐 줍니다.」
「네...네? 아니! 아아 아아!」
유키나는 눈을 크게 감고 머리를 감싼 채 떨기 시작한다.
지금 그녀는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극심한 공포를 체감하고 있다.
「자, 이제 말을 해 봐요.」
「아아아아아 아아...!? 하아...하아하아」
「이제 내가 누군지 알고 있나요?」
「시, 신님입니다! 죄송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유키나가 내 앞에 쓰러지며 용서를 빈다.
여기까진 완벽하다. 이제 단번에 치고 나간다.
「난 무서운 사람이지만 당신의 유일한 아군이 되어 줄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아...아군?」
「이 사진의 남성을 보면 나에대한 공포가 사라지고 행복이 북받칩니다.」
「네...네」
난 켄시로 군의 사진을 내민다.
공포에 떨던 유키나는 암시의 효과가 작용하자 서서히 안도한 표정을 짓는다.
「당신은 지금부터 나를 볼 때면 방금 전의 공포를 기억해 냅니다. 그렇지만 내 기분을 헤치지 않으면 아무 일 없을 거야. 그러니까 항상 주의 하도록 해.」
「네! 신님 주의 하겠습니다!」
「그 남자를 보면 몸이 환희로 떨려오고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그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나로 인한 공포를 피할 수 있고, 그가 기뻐하면 당신에게도 절정의 기쁨이 찾아옵니다.」
「네, 기쁩니다.」
「그가 기뻐하면 당신은 기쁩니다. 그리고 나도 기뻐합니다. 그걸 항상 명심해 주세요.」
유카나는 켄시로 군의 사진을 바라보며 뺨을 붉히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걸로 완성이다. 안경을 다시 쓰고 그녀를 자유롭게 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유리아입니다.」
「에, 네! 네...유리아 님 이시군요. 저는 유키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방금 전의 암시로 내게 본능적인 두려움을 품게 된 유키나는 연하의 내게 깍듯이 경칭을 쓴다. 유키나의 원래 인격은 완전히 지워졌다.
「이 시각부로 당신은 이 학교의 A반에 편입합니다.」
「저, 그렇지만....제겐 일이 있습니다...」
「A반에는 그가 있습니다. 그래도 일이 중요합니까?」
「그? 아아! 들어갑니다! 일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들어가게 해주세요!」
일을 우선하는 듯 하더니 켄시로 군을 거론하자 눈을 반짝이며 매달린다.
「알겠습니다. 그럼 선생님과 직원실에서 수속을 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유키나는 켄시로 군을 만난다는 기대를 가슴 한가득 품고 교실을 나섰다.
당분간은 자유롭게 행동하게 해줘야지. 켄시로 군의 반응이 기다려진다.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리자 A반은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하고 있었다.
매트 위에 누워 있는 켄시로 군을 부루마 차림의 여학생들이 에워싸고 있다.
「후후후...실컷 즐겨요. 켄시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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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주변에 왕따 당하는 여성 있으면 도와줘 봅시다. 혹시 아나요 ㅋㅋ
설정대로면 이 아가씨는 온 동네 사람들과 연예계 관계자를 다 찾아가 안경벗고 암시거는 번거로운 일을 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냥 염력이나 상식개변 능력같은걸로 바꾸면 좋았을것을....
솔직히 그렇게 잘 쓴 작품이란 생각은 안하는데 딱히 번역할 만한게 안보여서 금방 되는걸로 번역했습니다. E=mc사이트 돌아다니며 적당한거 찾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어디 괜찮은 MC소설 작품이나 사이트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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