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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음마의 파동 1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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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

본 작품은 픽션입니다.

보시기에 불편한 내용이 있을지 모르니 그러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


 


 



음마의 파동




제5장 증식하는 욕망




100화 진화




그 방에는 농후한 여자의 체취가 충만해, 그 코를 훅 찌르는 성의 냄새와 함께 밀폐된 방 안에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혹시 한창때의 중학생이 이 방에 들어온다면, 그 냄새만으로 사정해버리고 말 정도의 농후함이었다.




그것은 발정난 여성의 몸에서 나는 체취와, 그 성기에서 흘러내려 수컷을 유혹하는 페로몬이 뒤섞인 것. 그러나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라는 수가 아니었다. 이 방에 있는 여성의 수는 그야말로 8인. 전원이 어디 가서 쉽게 보기


어려운 미녀 혹은 미소녀로, 모두가 색색깔의 란제리에 그 몸을 감싸고 있었다.




가장 연상은 30중반의 차분한 유부녀풍 숙녀였고, 가장 연하는 누가 봐도 초등학생 아니면 중학생 정도의 미소녀.


어떤 미녀는 부끄러운 듯이, 어떤 미소녀는 즐거운 듯이, 상기된 얼굴을 한 것이 요염했다. 때때로, 아앗 하고 


새어나오는 한숨이나 신음소리가, 침대위에서 울리는 찰싹찰싹 하는 물소리와 섞여, 넓은 그 방에 울린다.




침대위에는 전라의 남자가, 미녀의 무릎배게위에 머리를 얹고 누워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마르고 꽉짜인 몸에, 7명의


미녀와 미소녀가 모여들어 있었다.




침대에 누운 채로, 미녀들의 정열적인 육봉사를 즐기고 있는 것은, 물론 미도 켄이치였다.




음마와 꿈속에서 계약한 켄이치는, 그 날 이후, 불가사의한 능력이 몸에 감돌기 시작했다. 음마의 마력을 사용해


미소녀나 미녀를 발정시켜,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학생과 여교사는 물론이고, 그 언니나 주임의 부인과 딸에게까지


손을 뻗어, 그 먹음직스러운 육체를 탐닉해 왔다.




그 켄이치의 머리를 허벅지위에 올리고 있는 것은, 켄이치가 쭉 연심을 안고 짝사랑했던 영어교사 요시카와 쥰코.


처음엔 켄이치를 멸시하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완전히 켄이치의 노예가 되어,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있었다.


아까부터 허벅지위에 올린 켄이치의 머리를, 상냥하고 자비롭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앙... 단단해..."


"싫어어, 빨기만 해도 느껴버릴거 같아..."




좌우로부터 그 상반신을 핥거나 빨고 있는 것은, 같은 학교의 음악교사인 타카다 토모미와, 교육실습생이었던 여대생인


모모이 아유미였다. 토모미는 분명히 유부녀였고,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새신부이면서, 이렇게 남편에게


거짓말을 하고 음마가 사는 맨션에 와 있었다.




한편, 대학에서도 그 발군의 미모와 스타일로 유명한 미인 여대생도, 이 나이차가 나는 중년남자에게 푹 빠져있었다.


2주간의 교육실습 기간 중 켄이치에게 범해져 그 쾌락의 노예가 되어, 지금은 부르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는 육노예가


되어있었다.




새신부와 여대생은 아까부터 목덜미에서 가슴까지를 농후하게 애무하며, 그 주변을 자신들이 바른 타액으로 끈적하게


코팅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느끼고 있는지, 엎드린 자세로 들어 올린 엉덩이를 흔들며, 앙앙 달콤한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남편이나 남자친구 몰래 사 놓은 대담한 란제리를 몸에 걸치고, 그 사타구니에서는 흘러넘치는 애액이 


허벅지까지 줄줄 흐르고 있었다.




"봐봐. 여기가 켄이치님의 약한 곳이야... 짜잔, 지금, 움찔거렸지?"


"정말이야!!"


"아앙, 나도 해보고 싶어!"




그 아래의 사타구니에는, 세 명의 여성이 그 중심에 솟구친 자지에 얼굴을 갖다 대고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토 리사와 고교 1년생인 테라시마 유우코가, 대학생인 후지와라 시호로부터, 어떻게 하면 켄이치가 기뻐하는 지


설명을 듣고 있는 것이다.




시호는 음마와 융합한 반마이며, 남자를 기쁘게 하는 테크닉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났다. 평소 쿨하고 감정을 내보이지


않는 시호였지만, 지금은 정말로 즐거운 표정으로 웃으며, 연하의 미소녀 둘에게 자신이 가진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었다.




유우코는 오늘도 부모가 집을 비운 것을 기회삼아, 켄이치가 사는 이 맨션으로 놀러와 있었다. 완전히 집주민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린 유우코는, 동거하는 쥰코와 이토모녀와도 몹시 사이가 좋았다. 벌써 몇 번이고 켄이치에게 안겨


개발당한 몸은, 16살이라곤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으므으으으으으응..."




거대한 귀두를 작은 입에 물고 있는 것은, 12살의 이토 리사다. 거리를 걸으면 스카우트가 몇 명이고 말을 걸어올


정도로, 켄이치의 마력에 의해 리사는 누구나가 뒤를 돌아볼 정도의 미소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아이돌


같은 미소녀도 완전히 이런 음란한 기술을 몸에 익혀, 아직 천진난만한 얼굴로 자지를 입 안 가득 베어물고 있었다.


황홀한 얼굴로 열심히 고개를 흔들며, 어른에게도 질 수 없다는 듯 열심히 자지를 빨아 당긴다.




"아아... 리사도 참, 저렇게까지 열심히..."




녹아내린 표정으로 농후한 펠라치오를 하는 딸을 보며, 켄이치의 발가락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빨면서, 모친인 이토


미호가 무심코 한숨을 쉰다. 그러나 풍만한 하얀 육체를 비틀며 말하는 그 표정은, 그런 딸을 보고 슬퍼하는 게 아니라,


가장 좋아하는 육봉을 독점한 딸을 부러워하는 눈빛이었다.




"우후후... 이대로라면, 리사쨩에게 뺏겨버리겠네요..."




반대쪽 다리를 들고, 그 발가락 사이에 혀를 넣어 빨며, 전 [SHADO]의 부원이었던 아오야마 노리코가 웃는다. 미호도


거유지만 이 순진한 얼굴의 동안미녀가 가진 젖가슴은, 삭스 블루색 레이스브라를 뚫어버릴 듯 밀어올리고, 자랑스럽게


전방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남자 1명 대 여자 8명의 하렘섹스. 여성은 전원이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미녀나 미소녀이며, 게다가 모두가 유일한


남자인 켄이치에게 뼛속까지 푹 빠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각의 미녀로부터 피어오르는 체취와 향기가, 방 안의


에어컨이 만들어낸 바람을 타고, 이 펜트하우스 침실을 가득 채운다.




얼마 전, [SHADO]의 습격자인, 나가토 유우스케와 시노미야 아리사에게 공격당해, 골절을 포함한 지독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음마의 마력으로 그 몸은 순식간에 회복되어, 지금은 완전히 그 데미지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러나 소비한 에너지는, 그 만큼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로부터 낮에는 학교에서 여고생 상대로 가랑이가 짓무를 만큼 음행을 반복하며, 밤에는 이렇게 어른 여성들을 모아


탐닉하고 있었다. 탐욕스런 음마는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 욕망과 정력으로 여성들을 범하며, 그녀들도 새삼 음마와의


교합에 의한 쾌락을 듬뿍 탐닉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앗!! 좋아요오!! 나 죽어어엇!!"




누워있는 켄이치의 위에 걸터앉은 미호가 유부녀다운 허리놀림으로, 아까부터 바쁘게 쾌락을 끌어내며, 남자라면


누구라도 흥분할만한 달콤한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그 허리의 움직임은 정확하게 자신의 느끼는 포인트를 자극해,


순식간에 깊은 절정으로 그녀를 이끈다. 그러나 욕심 많은 유부녀는 몇 번이고 그렇게 달하고도, 더욱 끈질기게 


기승위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이었다.




"미호씨... 이제, 이제 바꿔줘요오..."


"그래요... 아까부터 쭉 혼자만 그렇게..."


"우리들은, 매일 만나지도 못하니까, 양보해 주세요..."




아까부터 연속절정의 천국에서 춤추면서도, 그대로 떨어지려하지 않는 탐욕스런 미호를 보면서, 아유미와 시호 그리고


토모미 3명은, 원망스러운 목소리로 조른다. 부러운 얼굴로 미호를 보면서 누워있는 켄이치의 알몸에 모여들어, 


그 느끼는 포인트를 입과 혀와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히이이이이익! 또, 또오오오옷! 히그으으으으으윽!!"




켄이치의 육노예가 된 이래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몸 안에 사정당한 미호는, 그 정자의 마력덕에 놀라울 정도로


그 감도와 내부 구조가 좋아져 있었다. 아이를 출산한 유부녀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보지는 빡빡하게 


조여들어와, 자지를 온 힘을 다해 쥐어짜낸다.




음마의 정자가 가진 마력이 일으킨 변화는, 그 뿐만이 아니었다. 몸속에 잔류한 정자에서 파동이 장시간 방출되어,


미호의 전신에도 이런저런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몸속에 사정된 미녀들은, 자신의 몸이 점점 젊어지며 아름다워져 가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미호의 경우,


피부는 마치 10대로 돌아간 듯 물을 튕겨내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슴이 풍만하게 탄력을 지니며 허리는 가늘어


지고 있었다.




켄이치와 섹스를 할 때마다, 거울 속에서 아름다워져 가는 자신의 육체. 그렇게 되면 더욱 더 그 마력과 쾌락을


원하게 되어, 미녀들은 음마와의 만남을 하루를 천년처럼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아아아아앗!!! 히이이이이이이이익!!!"




축 늘어진 미호 대신에 아유미가 허리로 올라와, 살기둥을 밀어 넣음과 동시에 격렬하게 절정을 맞이한다. 호색한 이


여대생은, 최근 쭉 만나지 못했던 만큼 욕구불만이 쌓여, 단 한 번의 찌르기로 극채색의 엑스터시로 떨어졌다.




그 아유미가 내놓은 절정의 에너지가, 자신의 몸에 흘러들어 온다. 그 에너지는 몸 전체의 세포를 활성화시키고는


빛나는 작은 구슬이 되어, 배꼽 뒷부분에 집약되어 간다. 그대로 그 빛나는 구슬은 자지로 옮겨가, 그 표면에 있는


검은 점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쿵, 하는 소리와 함께, 벌써 완전히 익숙해진 초감각이 발동한다.




전 세계가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처럼 빛나며, 자신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손에 잡힐 듯 파악된다. 8인의 


미녀들이 각각 어떤 모습인지, 눈으로 보지 않아도 파동의 오라가 정확하게 그 정보를 전해준다.




그 격통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돌연히 찾아왔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지금 또 아유미가 뿜어낸 절정의 에너지를 흡수한 순간, 전신을 참을 수 없는 격통이 덮친다. 억천만의 굵은 바늘로


전신을 꿰뚫는 듯 한 격통에, 허리에 타고 있던 아유미를 튕겨 내버리고 넓은 침대위를 구른다.




"히이익!!"


"아아앗, 켄이치니임!!"


"아빠앗!! 싫어어어어엇!! 아빠앗!!!"




8인의 미녀들은 주인인 켄이치의 이변에 경악하며, 그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며 허둥지둥 거렸다.




"이, 일단, 다들 내려와요!! 이대로는, 위험하니까, 침대에서 내려와! 빨리!!"




어떻게든 노리코만이 한 발 빠르게 냉정함을 되찾고, 아픔에 몸부림치는 켄이치와 자신들이 다치지 않도록, 침대위에서


모두를 내려오게 한다.




"끄아아아아아아악!! 흐아아아아아아악!!!"




너무나 큰 격통에 기절도 하지 못한 채, 침대위에서 버르적거리는 전라의 켄이치. 목을 조이며 절규하면서, 고통에


찬 표정으로 이리저리 뒹군다. 그 모습을 보면서, 주위의 미녀들은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그저 발만 동동 구를 


뿐이었다.




"아아아... 어, 어쩌지..."


"싫어어... 케, 켄이치니임..."




무한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긴 시간, 켄이치는 뒹굴며 고통에 신음했다. 실제로는 겨우 1분 정도였지만, 엄청난 고통에


그것이 무한히 이어지는 고통이라고마저 생각되었다.




그렇게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격렬한 움직임이 멈췄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며, 침대위에서 축


늘어진 켄이치. 그 얼굴에는 식은땀이 떠올라, 전신이 땀범벅이 되어 있었다.




"...괘, 괜찮으세요?"


"케, 켄이치님... 무, 무슨 일이에요?"


"싫어어어... 주, 죽으면 싫엇!!"




조심조심 말을 건네는 여성들. 모두가 걱정스런 표정이 되어, 리사는 너무 좋아하는 아빠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켄이치는 얼굴을 숙이고 호흡을 고르면서, 냉정하게 사태를 분석하고 있었다.




(이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지... 확실히, 나츠키와 아이코가 함께 있을 때, 내 맨션의 방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 격통의 의미를 이해한다. 자신은 또, 다음 스텝을 밟고 올라선 것이다.




모두가 마른침을 삼키며 살펴보는 가운데, 몸을 천천히 일으킨다. 그리고 몸 상태를 확인하듯 목이나 팔을 돌리며,


크게 숨을 들이쉰다.




그 호흡에 부풀어 오르는 가슴. 반대로 토해낸 숨과 함께 등이 둥글게 움츠러드는데, 미녀들에겐 그 등이 한 순간,


크게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였다.




천천히 눈을 뜨는 켄이치. 그 눈은 여태까지 보다도, 한층 더 강렬히 붉게 빛나고 있었다. 그 눈동자로 자기 주위에


있는 미녀들을 빙글 둘러보고는, 이윽고 오만하고 사악한 얼굴로 히죽 웃었다.




"괘, 괜찮으세요?"


"싫어어엇! 켄이치니임!!"


"...다, 다행이다..."




7인의 미녀와 미소녀가 앞 다투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침대위에 앉은 켄이치에게 매달렸다. 초등학생인 리사는 


온 몸으로 매달려,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서, 설마... 진화?)




오직 한 명 그 원에서 떨어진 곳에서 노리코는, 자신이 눈앞에서 본 것을 이해하려다 다다른 결론에 스스로가 경악한다.


[SHADO]의 교육으로 배운 지식을 떠올리고, 전신에 오한이 달려 오소소 닭살이 돋는다.




실체를 가지지 못하는 사악한 정신 에너지체인 악마는, 그대로는 물질계에 존재하지 못한다. 숙주인 인간과 융합해


에너지를 제공받는 것으로, 겨우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대상으로서 악마는 자신의 마력을 숙주에게


제공해, 그 에너지를 섭취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이렇게 융합한 인간과 악마는 공생관계를 이룬다.




악마는 그 마력인 파동의 강함에 의해, 하급, 중급, 상급으로 분류된다. 그 정의는 약간 애매한 것이긴 하나, 하급은


파동의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중급이 됨과 동시에 그 범위가 열 명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가능해


진다. 드물다기보다, 거의 출현하지 않는 것이 상급악마지만, 그 마력의 범위는 수백명에게까지 미친다고 한다.




그러나, 그 상급악마보다도 어떤 의미로 두려움의 대상인 것이, 진화형 악마였다.




악마의 능력이 향상되는 이른바 진화는, 본래 물질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물질계인 현대에서 숙주와


융합한 채로 진화한 악마가, 과거에 단 한 번 확인된 적이 있었다. 그 12년 전에 덴마크에서 발견된 진화형악마는,


중급이 되었을 때 소거되어 큰 소동이 되진 않았지만, 혹시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려운


사태에 이르렀을 것이다. 무엇보다 정신세계와는 달리, 이 물질계엔 악마의 양분이 될 에너지가, 무진장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아아아앗!! 아빠아아아아!! 기분 좋아요오..."




침대위에선 다시 살과 살의 연회가 개시되어, 음마는 웃으면서 12세 미소녀를 범하고 있었다. 미소녀는 거대한 살의


흉기에 어린 자궁을 찔리면서, 그 아픔과 쾌락으로 귀여운 얼굴을 녹이고 있었다.




"아아앗!! 아빠아! 아빠아!! 리사... 리사, 가버려어어어엇!!"




마치 유부녀 같은 격렬함으로, 초등학생이 천국의 문을 두드린다. 그러자, 그 리사의 쾌락이 파장이 되어 퍼져가듯,


주위에 있는 6명의 미녀들도 일제히 신음하기 시작했다.




"아아앗! 굉장해앳!! 느, 느껴요오오오!!"


"아히이이이익!! 좋아아아앗!!"


"어, 어째섯! 어째서 나까지... 아아앗! 간다아아아아앗!!"




그 에너지의 파장이 퍼져가 8인의 남녀를 감싸고,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다가, 이윽고 켄이치의 몸속으로 집속되어


사라져 갔다.




(...서, 설마... 정말로 진화한 거야?)




명백히 파동의 강력함이 증강된 모습이었다. 파동계측기가 있다면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그 범위는 


중급악마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였다. 아까의 켄이치의 모습과 맞추어 생각해보면,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은


단 하나밖에 없었다.




(호, 혹시... 혹시, 진화형이고... 거기에, 마왕이라면...)




있을 수 없는 사태에, 전 [SHADO]의 노리코는 이번에야말로 전율한다.




그것은 몇 만분의 1이라는 기적의 확률이, 두 번이나 겹쳐진 것을 의미한다. 인류가 여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살아갈


시간 속에서, 아마도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궁극의 악마.




(있을 수 없어... 그럴 리 없어... 진화하는 마왕이라니...)




침대위의 교성이, 마치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머릿속에서 멀어져 갔다. 대신에 딱딱 하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머릿속에서 들려온다.




그 등골을 얼리는 듯 한 소리가, 자신의 떨리는 어금니가 부딪히는 소리인 것을, 노리코는 언제까지라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이로서 제 5장이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마의 파동




부록




5장까지 등장인물




등장 순으로 나열되어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미도 켄이치 32세


엘리스 여학원에 근무하는 이과교사. 부스스한 머리에 잘 눈에 띄지 않는 인상으로, 그 음침하고 소심한 성격 탓에,


학생시절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 당연히 친구라고 부를만한 존재는 없고, 연인도 없었기 때문에 쭉 고독한 


학생시절을 보냈다. 어려서 양친을 교통사고로 잃어, 유일한 육친은 자산가에게 시집간 어머니의 언니인 숙모뿐.


삼류사립대의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학원 강사를 하며 겨우 입에 풀칠을 하고 있다가, 숙부의 입김으로 지금의 


여고에 근무하게 되었다. 로리에서 숙녀까지 폭넓은 여성을 성욕의 대상으로 삼아, 냄새 페티시즘, 겨드랑이 페티시즘,


체액 페티시즘을 가지고 있으며, 코스프레를 포함한 착의성교를 좋아한다. 얼굴에 어울리지 않게 놀라울 정도의


거근의 소유자이지만, 창녀에게 기피당하는 등 오히려 콤플렉스였다.




쿠로사와 나츠키 17세 86 (C)


엘리스 여학원의 2학년. 밝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미소녀. 엘리스 여학원의 학생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나츠키의 부친도 대기업의 중역이며, 호화로운 저택에 양친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처녀를 바쳤지만, 아픔만 느껴지고 쾌감이 적었기 때문에, 그 야구부의 


에이스인 남자친구와의 경험은 서너 번 밖에 경험하지 않았다. 학교에서는 치어리딩부에 소속되어, 절대적인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지만,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탓에 부장자리를 거절했다.




우사미 요스케 45세


엘리스 여학원의 주임. 핸섬한 얼굴과 발군의 운동신경으로, 학생시절부터 여성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사귄


상대가 끊이는 일이 없었다. 교사가 되고부터도 학생이나 동료 여교사를 맛보고 있었지만, 28살 때에 10살 연하의 


미호와 결혼, 딸 하나를 얻었다. 그러나 여성편력은 결혼하고도 고쳐지지 않아, 아내에게 숨기고 불륜을 반복하고


있었다. 뼛속까지 사디스트이며, 여성을 굴복시키는 것에 무엇보다 큰 기쁨을 느낀다.




요시카와 쥰코 27세 96 (H)


엘리스 여학원에 근무하는 영어교사. 모친의 조모가 러시아인이라고 하는 쿼터로, 발군의 미모와 프로포션을 소유해,


주변 남자들로부터 항상 선망과 욕망의 시선을 받고 있다. 중학생 때 담임교사에게 처녀를 바친 이래로, 50인 이상의


남성과 관계를 가져왔지만, 남자가 일방적으로 쥰코의 몸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시절에 유학경험이 있으며,


그 때 아랍인이나 흑인 등 전 인종을 경험하고 있다. 평소엔 극단적인 사디스트이지만, 정말로 좋아하게 된 상대에겐


순종적인 마조히스트가 된다. 취미는 요리로, 특히 조림을 잘 만든다.




카와시마 아이코 17세 84 (B)


엘리스 여학원의 2학년. 볕에 태운 갈색 피부가 매력적인, 밝은 스포츠 소녀. 포니테일을 하고 언제나 밝게 웃고 


있어서, 모두의 중심에 서는 타입이다. 고등학교부터 시작한 테니스도 본래 가진 운동신경으로 쑥쑥 숙달하여, 지금은


3학년도 포함해 아무도 대적할 이가 없다. 테니스부의 부장을 맡고 있다. 동생이 한 명 있으며, 어렸을 적에 가벼운


성적 경험이 있다.




아사쿠라 루리코 18세 84 (C)


엘리스 여학원의 3학년. [엘리스의 나비부인]이라는 별명이 가리키듯, 좋은 집안과 기품 있는 겉모습으로, 어지간히


상류계급의 아가씨 라고 하는 분위기를 가진 미소녀. 긴 머리를 아름답게 나부끼며 볼을 쫓는 그 모습에, 동경하는


하급생의 수는 셀 수도 없다.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를 취미로 배워, 아이코가 입부할 때 까지는 클럽에서 넘버원의


실력자였다. 취미는 오페라감상과 인형수집. 신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하다.




야마다 겐지 48세


엘리스 여학원의 국어교사. 성실함만이 장점인 남자이지만, 실은 로리콘 변태. 우사미 주임이 해고된 후, 그 후임으로서


주임대리가 되었다. 취미는 장기와 바둑과 체스.




타카다 (옛 성 : 혼다) 토모미 26세 86 (C)


엘리스 여학원에 근무하는 음악교사.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부친의 파이프로 두 군데의 고교에 비상근강사로서


일하고 있다. 엘리스 여학원의 졸업생이기도 하다.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나, 결혼할 때까지 처녀를 지킬 것을 굳게


맹세하고 있었다. 어느 쪽인가 하면 동양풍의 얌전한 미녀로, 머리를 안쪽으로 틀어올린 시뇽 스타일을 하는 일이 많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타카다 아키요시 30세


토모미의 남편으로, 도쿄대학졸업 후, 유명 광고대리접인 기장 에이전시에 입사해, 현재는 법인 제 2부소속의 영업과장.


일을 척척 맡아 해치워나가는 엘리트로, 상사로부터 그 장래를 촉망받고 있다. 순수하고 한결같은 점이 있어, 좋아하는


여성에게 철저하게 빠지는 타입.




하세가와 리에 16세 82 (B)


엘리스 여학원의 1학년. 모친이 헝가리인인 하프로, 묻어나올 듯 한 새하얀 피부와 요정 같은 분위기를 가진 미소녀.


모친도 선수였던 덕에, 리에도 어릴 때부터 신체조를 배워와, 고등학교 부활동에서도 1학년이면서 단체선수에 선발 될


정도이다. 놀라울 정도로 유연한 신체와 발군의 센스로, 다른 선배들을 제치고 개인전 대표로서 선발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보고 있다. 부활동 때엔 언제나 머리를 트윈 테일로 묶고 있다. 취미는 과자만들기.




아리사와 레이코 39세 88 (F)


경시청특별부대악마방위기구본부, 통칭 [SHADO]의 최고책임자. 직책은 경시장. 도쿄대를 졸업 후, 커리어로서 경시청에


입청. 그 후 10년 전에 [SHADO]의 부부장이 되어, 3년 전에 부장으로 취임. 그야말로 엘리트의 분위기를 풍기는 


지적미인이며, 냉정한 판단력과 대담한 결단력을 보여 부하로부터의 신뢰도 두텁다. 남편과 두 명의 아이가 있지만,


아이들의 외할머니인 그녀의 모친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있다. 시노미야 아리사는 친 조카이다.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멀티링궐.




시스터 마리아 클라라 33세 88 (E)


아사쿠라 루리코가 다니는 교회에 소속된 시스터. 미녀.




아오야마 노리코 25세 102 (I)


[SHADO]에 소속된, 경시청의 경부. 대학을 졸업하고 경시청에 채용되었지만, 그 후의 시험으로 적성을 인정받아,


[SHADO]에 들어가게 된다. 혹독한 1년 반의 훈련을 거쳐, 이번 9월부터 정식 부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가슴이 특징적으로, 본인은 전차등에서 치한을 만나는 것이 싫어서 참을 수 없는 듯 하다.


음마를 쫓아, 엘리스 여학원에 영어 교육실습생으로서 잠입했다. 그 때의 가명은 [우쓰노미야 쿄코].




나가토 유우스케 27세


[SHADO]에 소속된, 경시청의 경부. 대학시절에 태권도로 전국 3위에 오른 실력의 소유자로, 그 실적을 인정받아 


경시청에 배속. 그 후, 노리코와 마찬가지로 적성을 인정받아, [SHADO]에 입부했다. 과학적인 트레이닝에 의해 그


기술과 체력을 더욱 향상시켜, 육탄전이면 경찰내의 강자들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핸섬한 얼굴과 반대로, 


여성경험이 적다.




시노미야 아리사 26세 82 (B)


[SHADO]에 소속된, 경시청의 경부. 일본 제일의 허들을 자랑하는 도쿄대 법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의 재원이며,


검사로 IQ 180이라는 수치를 내놓았다. 긴 흑발에 쿨한 미모의 소유주지만, 성격은 어느쪽인가하면 남성적. 대학시절엔


주당에 헤비스모커였다. 취미는 해킹으로, 여러가지 서버에 침입해 즐기고 있다.




쿠로사와 레이나 21세 88 (E)


쿠로사와 나츠키의 언니이며 대학교 2학년. 엘리스 여학원의 졸업생이며, 그 굉장한 미모에 의해, 졸업 후에도 회자될


정도의 전설적인 존재. 모 여대에 다니고 있다가 스카우트의 열정적인 권유에 져서, 작년 잡지의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모델로서 데뷔. 그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순식간에 인기 그라비아 모델이 되었다. 최근에는 TV에도 


조금씩 얼굴을 비출 정도지만, 본인은 그다지 예능계에 흥미가 없는 듯 하다. 같은 서클에 2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


취미는 여행.




이토 (옛 성 : 우사미) 미호 35세 92 (G)


우사미 주임의 전 처. 그 미모로 엘리스 여학원 재학시절에 미스일본 도쿄대표로 뽑혀, 아깝게 최종 심사에서 


미스일본을 놓쳤다. 고등학교 3학년일 때 담임이었던 우사미에게 처녀를 빼앗겨, 단대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던 탓에,


남편 이외의 남자를 몰랐다. 아키타 출신으로 피부색이 하얀 동양풍 미녀이며, 결혼하고부터 그 요염함이 더해지고


있지만, 최근엔 쭉 남편과는 섹스레스 상태로, 그 무르익은 육체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토 (옛 성 : 우사미) 리사 12세 70 (AA)


우사미 주임과 미호의 딸로, 도내의 공립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 핸섬한 부친과 미인인 모친의 DNA를 완벽한


분배로 이어받아, 누구나가 뒤를 돌아 볼 정도의 미소녀로, 주변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 마저도 사귀어 달라고


고백을 들을 때가 있다. 시부야나 신주쿠를 걸으면 시시로 스카우트당하며, 집까지 들이닥쳐온 적도 있다. 최근엔


모델일에도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클럽에선 농구부에 소속되어, 스몰 포워드를 담당.




카와노 코우헤이 59세


엘리스 여학원의 전무이사이며, 아이카와 이사장의 오랜 친구. 켄이치의 숙부이며, 양친을 잃은 켄이치를 경제적으로


서포트하면서, 더욱이 취직자리까지 알선했다.




야마미치 코조우 55세


엘리스 여학원의 상무이사이며, 중급 규모의 건설업을 경영중이다. 욕심많은 중년 아저씨로 기름이 낀 번들거리는


대머리가 특징




신죠, 아이카와


엘리스 여학원의 이사.




테라시마 유우코 16세 80 (A)


엘리스 여학원의 1학년. 귀여운 얼굴로, 일견 중학생처럼도 보이는 미소녀. 아버지가 여당인 자민당의 거물 대의원으로,


아주 최근 재혼한 계모는 인기 여배우인 엔도 사오리. 부모가 모두 일이 바빠 집을 자주 비우는 탓에, 넓은 저택에서


혼자 밤을 보내고 있다. 그 어린 외견과는 반대로 성에 대해 조숙해, 10살 때에는 이미 상습적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후지와라 시호 21세 84 (C)


신카이대학 물리학부에 다니는 대학교 4학년. 엘리스 여학원에, 이과의 교육실습생으로서 들어왔다. 실은 사악한


정신 에너지체인 악마와 융합하고 있는, 반마라고 불리는 존재. 융합한 악마가 음마이기 때문에, 호색하고 다른


사람의 몇 배는 섹스를 좋아한다. 밤이면 밤마다 클럽등을 건너다니며, 남자사냥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룹섹스나


애브노멀 플레이도 경험이 있어, 야쿠자에게 윤간당한 적도 있다. 펠라치오가 특기로, 어떤 남자라도 수 분만에


격침될 정도의 스킬을 보유했다.




모모이 아유미 22세 90 (E)


아사히교육대학 교육학부에 다니는 대학교 4학년. 엘리스 여학원에, 국어 교육실습생으로서 들어왔다. 화려한 외견과


마찬가지로, 사생활도 남자들과의 불장난이 심하다. 룸걸로서도 아르바이트 한 적이 있고, 남자를 어장관리하는 


노하우에 정통해 있다. 대학 교수나 강사와도 육체관계가 있어, 자신의 성적을 유리하게 만들고 있다.




모리시타 유리코 18세 82 (B)


엘리스 여학원의 3학년이며 학생회장. 입학 이래로 쭉 성적은 상위권이며, 특히 수학과 이과는 발군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그 때문에 유명 사립대 의학부에의 추천입학이 결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장래의 꿈은 물론 의사로, 부친이 


경영하는 의대 부속병원의 뒤를 이을 작정이다. 투박한 안경 때문에 손해를 보지만, 벗으면 누구나가 인정하는 


미소녀이다.




키타지마 아야카 18세 94 (H)


엘리스 여학원의 3학년. 신체조부의 전 부장이며, 그 성적을 인정받아 모 체육대학에의 추천입학이 결정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더욱 가슴이 커진 것이 고민으로, 이 이상 커지면 연기에 지장이 올거라는, 다른 여성에겐 사치스런


고민을 끌어안고 있다.




아사쿠라 치즈코 41세 88 (E)


아사쿠라 루리코의 친모이며, 화족출신이다. 기품 있는 얼굴과, 우아한 행동거지는 그 고명한 집안과 혈통을 잘 


나타낸다. 선조를 거슬러 올라가면 일본의 역사상에 존재한 위인들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그 DNA가 어디갈리 없다.


집에서는 가정부가 모든 일을 해주기 때문에, 본인은 가사나 식사준비를 한 적이 없다. 온화하고 언제나 미소 짓고


있는 상냥한 성격으로, 화내는 모습을 여태까지 가족도 본 적이 없다. 취미는 독서.




엔도 유이치 27세


대형 광고대리점인 기장 에이전시의 계장. 이번 봄 결혼식을 올리고, 지금 그야말로 일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참이다.


독신일 때엔 여자들과 불장난도 많이 했지만, 아내를 얻고는 자중하고 있다.




엔도 미키 28세 86 (D)


엔도 유이치의 아내이며, 전 모델. 처음엔 레이스 퀸으로서 시작해, 그 후 모델로서 여기저기 팔렸지만, 너무나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 염증을 느끼고 은퇴해 결혼했다. 실제로는 사무소에서 몇 번이고 성접대를 강요당해, 그것이 싫어서


손을 씻었다. 모델이었던 만큼 다리가 늘씬하고 길어, 완벽할 정도의 각선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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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MC카페에 업로드한 분량을 거의 다 따라잡았습니다. 다음 업로드부터는 기존까지의 3연참이 아니라


 


한편씩 올려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 제가 내일부터 3주정도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3주 후에 뵙도록 할게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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