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의 파동 62화
음마의 파동
제4장 욕망의 학원
62화 반복되는 능욕
"히이이이익!"
날뛰는 소녀에게서 새하얀 팬티를 벗겨내자, 그것은 유우코의 체온으로 인해 따뜻하고, 토해놓은 부끄러운 애액을
빨아들여 무거워져 있었다. 켄이치가 코를 대고 냄새를 맡자, 소녀의 땀과 숙성된 치즈와 같은 냄새가 났다.
"후후, 진한 냄새가 나는데..."
"싫어어엇! 그런 짓 하지 마세요..."
부끄러워하는 유우코를 옆에 두고 팬티를 점검하자, 아랫부분에 음순의 형태 그대로 뚜렷하게, 하얀 젤리처럼 변한
처녀의 짙은 체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우선은, 테라시마의 보지 맛을, 즐겨보실까..."
"히이이익!"
필사적으로 다리를 모으려고 하는 유우코였지만, 켄이치에가 허벅지를 잡고 벌리자, 그 양 다리를 좌우에 있는 쥰코와
토모미가 오므리지 못하게 누른다. 즉 소파에 앉아 양손을 머리 위로 구속된 채, 허리를 내밀고 다리를 M자형으로
고정되어, 젖어서 축축한 사타구니를 켄이치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도 부끄러운 자세. 처녀이기에 더욱 더, 죽고 싶을 정도의 치욕.
"싫어라, 테라시마양도 참. 싫다 싫다 말하면서도, 벌써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놨네."
"후후후 정말이잖아. 이정도면 켄이치님의 큰 물건도, 부드럽게 들어가 버릴지도 몰라."
"싫엇! 하지마아앗! 요, 요시카와 선생님! 혼다 선생님!"
새빨갛게 되어 비명을 지르는 유우코를 두고, 켄이치는 벌려진 고간에 얼굴을 가져다 대며, 미소녀가 발하는 생생한
체취를 들이마셨다. 처녀특유의 새콤달콤한 독특한 방향에, 켄이치의 바지 속에서 살기둥이 맹렬하게 솟구친다.
"히이이익!"
켄이치가 혀를 내밀어 날름 핥아 올리자, 미소녀는 너무나도 부끄러워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 피하려고 한다.
하루 종일 팬티 속에서 데워진 땀냄새 나는 비부를 이성의 눈앞에 드러내고, 게다가 그 부분을 핥아지기까지 해,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의 수치를 느낀다.
그러나 육체는 주어지는 자극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자그마한 장미색 콩알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유우코는 수갑으로 연결된 손을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쥐고, 쾌락과 수치를 필사적으로 견뎌내고 있었다.
"후후, 테라시마는 자위행위를 아주 좋아하나보군."
"히이이아아앗!!"
발달한 클리토리스를 혀로 튕겨 주자, 그것만으로 유우코는 목을 쥐어짜며 울고 소리치면서, 보지구멍에서 새로운
과즙을 흘린다. 신나게 혀로 쾌락의 버튼을 빨아 돌리다가, 입을 벌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어린 보지에 입을 대고,
넘쳐나는 처녀의 체액을 빨아 마신다.
"싫어어어어어엇..."
전신에 비지땀을 흘리며 이리저리 몸을 흔들면서, 그래도 쾌락에 농락당하는 처녀의 관능이 천천히 꽃을 피워간다.
처음에는 부끄러움에 가득차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점차 느끼는 듯 녹아내리는 달콤한 울림이 비명 속에 섞여들고
있었다.
"히아아읏! 히이이이이그으으읏!!"
푹 하고 두꺼운 혀가 보지입구를 파고들자,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면서도 예리한 자극에 목을 뒤로 젖히며, 부드러운
혀를 꽉꽉 조인다. 쩝쩝 하면서 혀를 처녀구멍에 집어넣으면서,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어 주면, 어두운
이과준비실에서 가련한 여고1년생은 쉰 목소리로 작게 소리치며, 부끄러운 자세로 절정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찰칵찰칵하고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에 눈을 뜨자, 교사가 이쪽을 바라보면서 서 있었고, 그 양쪽에 쥰코와 토모미가
꿇어앉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싫어어어엇!"
퉁하고 사각팬티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살덩어리를 보고, 처녀는 처음으로 보는 발기한 수컷의 성기에 비명을 지른다.
그런 유우코의 반응을 즐기면서, 쥰코와 토모미는 단정한 옷차림인 채로, 좌우로부터 손을 뻗어 자지를 쥐고,
참을 수 없다는 듯 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굉장히 딱딱해... 철봉같아..."
"정말. 빨리 처녀의 좁은 구멍 속에 들어가고 싶나봐..."
지식으로서의 펠라치오라는 행위를 알고 있는 유우코였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어른의 성행위에 쇼크를 받아,
비명을 지르는 것도 잊은 채 뚫어져라 바라보게 된다. 그런 유우코를 곁눈질로 보면서, 여교사는 과시하듯이 기다란
혀를 내밀고는, 배꼽까지 휘어진 살기둥에 타액을 칠해갔다.
"후훗, 테라시마양, 이런걸 보는 건 처음이니? ... 으흥, 얘 되게 크지 않아? 나도 처음 봤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다른 남자같은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굉장하단다... 아마 너도 곧 마음에 들게 될 거야."
"그래 맞아요 후후. 처음엔 아파서 울어버릴지도 모르지만, 곧 중독돼서, 요시카와 선생님이나 나처럼 이 물건의
포로가 돼 버릴 테니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여교사는 음탕하게 웃으며 그렇게 설명하고는, 교대로 귀두를 입에 품으며 미끌미끌한 타액을
솟구친 자지에 칠해갔다.
"자 그럼, 드디어 테라시마의 처녀를 받아가 보기로 할까..."
"아, 아, 아..."
막다른 곳에서 이리를 만난 사랑스러운 새끼고양이처럼, 유우코는 부들부들 공포에 떨면서도, 허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완전히 저항이 없어진 유우코의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면서, 팽팽하게 부푼 자지의
첨단을 처녀의 고깃구멍에 갖다 붙인다.
"아앗... 드디어..."
"싫어어, 흥분해버리겠어..."
미소녀가 처녀를 잃는 순간에 자리한다는 것에 흥분해, 서로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쥰코와 토모미는 서로의
혀를 빨며 켄이치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켄이치의 암노예이기도 한 미녀들은 완전히 도착적인 섹스에 익숙해져,
지금은 서로 레즈비언 관계이기도 했다.
"간다... 테라시마..."
"싫엇! 하지마앗! 멈춰요!! 선생님, 구해줘엇!!"
쓸데없는 저항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유우코는 눈물에 젖은 눈으로 이과교사에게 애원한다. 켄이치는 좋아했지만,
그래도 이런 형태로 처녀를 빼앗기는 것은 너무 슬펐다.
그러나 아직 어린 유우코에게 있어서, 그런 자신의 겁먹은 표정이나 슬픈 비명이, 켄이치와 같은 강간마에게 있어서
참을 수 없는 자극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리도 없었다.
"힉, 아, 아팟! 아파앗! 싫어어어어엇!! 아파요오오!! 아파아파앗!!!"
사타구니를 엄습하는 격통에, 울며 소리치는 유우코. 그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굵기로 좁은
보지를 넓히면서, 고깃덩어리가 몸속을 침입해 들어온다.
조금 들어간 곳에서 저항이 있어, 켄이치는 그 감촉을 확인하며 처녀막에 아쉬워하다가, 단숨에 체중을 걸쳤다.
"히이이끼야아아아아아아악!!"
푸우욱 하고 거대한 귀두가 태내로 잠겨들며, 일순 자지 전체가 뿌득뿌득 하고 전부 들어가 버렸다. 사타구니에
달궈진 철봉이 찔러 넣어지는 듯 한 격통에, 16세의 처녀는 목이 째져라 비명을 질렀다.
미소녀가 소중하게 지켜온 것을 산산조각 내며, 켄이치는 뜨거운 유우코의 점막에 감탄하면서, 미소녀의 몸속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푹 젖어있었다곤 하나, 격통과 공포로 꾸득꾸득 조여드는 처녀보지는, 미소녀 한 명에 있어 한 번
밖에 맛 볼 수 없는 극상의 맛이었다.
"히이이이이이그으으으윽!!"
완전히 안까지 삽입하고서, 켄이치는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유우코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핏기가 가신
얼굴이었지만, 그것은 파괴된 미술품처럼 쓸쓸하고 또 아름다웠다.
"아프니? 테라시마..."
"아파... 아파아..."
찢어진 점막에서 피가 흘러내려, 연결된 국부에서 핑크색 점액이 배어나온다.
"아앗, 굉장해... 드디어 처녀를 따먹어 버렸어..."
"아 흥분돼... 아아, 못 참겠어..."
눈앞에서 귀여운 1학년이 처녀를 능욕당하는 것을 보며, 토모미가 흥분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쥰코의 손가락을
조이며 절정을 탐한다. 쥰코도 흥분해 토모미의 입에 달라붙으며, 온 몸을 떨며 가벼운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켄이치는 축 늘어져 저항할 기력을 잃은 유우코의 수갑을 풀고, 그 너무한 격통에 아파하며 우는 것을 무시하고는,
종횡무진 허리를 흔들며 범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격통과 쇼크로 몽롱해진 유우코의 자궁을 찔러 올리자, 16세의 비혈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렬하게 수축한다.
좁은 보지의 조임을 억지로 벌리고, 거대한 귀두로 어린 점막을 비빈다. 음마는 크게 허리를 흔들며, 미소녀를
철저하게 능욕해 갔다.
그렇게 미소녀를 온갖 체위로 범한 뒤, 켄이치는 후배위로 여고 1학년 미소녀를 꿰뚫으며, 그 몸속에 마음껏 백탁액을
쌌다.
제복을 꾸깃꾸깃 구겨져, 땀범벅이 된 채로 늘어진 유우코로부터, 켄이치가 아직 힘이 넘치는 육봉을 뽑아내자,
쥰코와 토모미가 기쁜 표정으로 다가와, 음탕한 혀놀림으로 뒤처리를 한다.
"아앙, 요게 테라시마양의 버진을 따먹은 거야...?"
"싫어, 피맛이 나요... 나도 달아오를 거 같아..."
완전히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고는, 토모미가 이번엔 유우코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서, 주르륵 흘러나오는 핑크색
체액을 빨아 마신다. 그 사이에 소파에 앉은 켄이치 위로 흥분한 쥰코가 걸터앉아, 핑크색 팬티를 젖히고 눈 깜짝할
새에 자지를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응히이이이이익!"
최초의 일격으로 새된 소리를 지르며, 미모의 여교사는 익숙할 대로 익숙한 움직임을 보이며, 최근 특히 더 유연해진
점막으로 꾹꾹 조였다. 몇 번이고 켄이치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 점막이 무르익어 절묘한 맛이었다.
"후후, 과연 연상인 값을 하는데...?"
켄이치는 유우코와 쥰코의 조개를 비교하며, 그 맛의 대비를 즐기고 있었다.
미소녀의 출현에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는 건지, 평소 이상의 기세로 켄이치의 자지를 기쁘게 하려든다. 끈적끈적하게
익은 보지살이 자지에 달라붙어, 근본을 꾹꾹 조여들어 떼놓으려 하지 않는다.
"뭐야, 오늘따라 급하게 달리는데..."
"싫어, 그치마안, 젊은 애한테 질 순 없는걸..."
자신보다 10살 이상 어른 소녀에게 켄이치를 뺏기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쥰코는 쿡쿡 허리를 써가며 켄이치를
기쁘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쾌락을 부채질해, 자궁을 빙글빙글 문질러져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에
달한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질이 아득바득 수축하며, 27세의 보지는 중년남자에게 끝 간 데 없는 쾌락을 나눠준다.
"자 그럼, 한 번 더 먹어보기로 할까..."
켄이치는 더욱 더 원하는 쥰코를 억지로 떨어트리고, 다시 축 늘어진 유우코에게 밀어 넣었다.
"싫어어어어어엇! 히그으으으윽!"
유우코는 비명을 질렀지만, 아까까지의 반응과는 조금 달랐다.
"후후, 이제 아프지 않지?"
"...아아... 에, 엣?"
문득 허리를 멈추고, 유우코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켄이치가 묻는다.
듣고 보니 보지가 넓혀져 징징 저리고 있긴 했지만, 아까처럼 몸을 찢어발기는 듯 한 아픔이 없어져 있었다.
그러기는커녕 달콤한 저림이 보지 전체에 퍼져서, 점막과 점막이 비벼지는 부분에 안타까운 가려움마저 느끼고 있었다.
"지금부터, 진정한 쾌락이란 걸 가르쳐주지..."
"히그으으으으읏!! 아히이이이이익!!"
자지를 아까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통로에 찔러 넣자, 유우코는 그 압도적인 압박감과 확장감에 떨면서도, 마찰되는
점막의 자극에 달콤한 전류가 등골을 통해, 뇌까지 찌릿찌릿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앗, 앗, 앗..."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배어나온 밀액이 보지를 적시며, 몸속에 싹트기 시작한 이상한 감각에, 1학년 미소녀가
소리를 지른다. 두 번째도 처음엔 약간 고통을 느꼈지만, 그것도 지금은 완전히 남자의 자지에 보지가 익숙해져,
새어나오는 첫 쾌감에 목소리마저 변해가고 있었다.
악마의 힘이 감도는 켄이치의 정액은 그것을 태내로 받아들인 여자를 포로로 만들어, 마시면 윤기 넘치는 피부와
넘치는 정기를 부여할 뿐더러, 지금은 열상을 입은 질 점막마저 치료해버린 것이다.
(뭐, 뭐야 이게... 싫어어... 살려줘어...)
자신의 몸속에 쾌락의 불꽃이 타오르며, 그것이 서서히 몸 전체를 태우듯 번져갔다. 질 내부가 미미한 통증으로
징징 저리지만, 그것마저도 점막에 주어지는 쾌락을 늘리는 스파이스가 되었다.
"기분 좋으니? 테라시마..."
"아아앗... 싫어어어..."
자신을 덮치고 범하는 남자가 들여다보자, 유우코는 부끄러워하면서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그래도 저항하지 못하고
남자의 격렬한 허리움직임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기분 좋으면, 그렇다고 말해야지?"
"아앗, 그런거 말 못해요..."
그러면서도 유우코의 허리는 쿡쿡 움직이며, 좀 더 깊은 쾌락을 얻으려는 듯, 탐욕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말하지 않으면, 안 해 줄거야."
켄이치가 그렇게 말하며 허리움직임을 딱 멈추자, 유우코는 근질근질한 듯 소리를 지르며 비난하며, 음란하게 스스로
허리를 써가며 움직이지 않는 켄이치를 재촉한다.
"아앗, 그러언... 움직여줘어..."
유우코는 자신의 처녀를 억지로 빼앗은 원망스러운 남자에게, 달콤한 목소리로 삽입을 졸랐다.
"그러면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
"히이익, 기,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오..."
노련한 중년남자의 애태움에 정신을 못 차리던 미소녀가 굴복해, 허리를 비틀면서 애원한다. 켄이치는 히죽 웃고는
천천히 허리를 쓰며, 새롭게 손에 넣은 귀여운 육노예에게 쾌락을 새겨갔다.
이걸로 이 미소녀가 이과준비실에서 나올 즈음에는, 두 번 다시 켄이치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육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소파 위에서 미소녀를 손쉽게 몰아넣으며, 켄이치는 고무처럼 감겨드는 16세의 어린 점막을 마음껏 맛보는
것이었다.
제4장 욕망의 학원
62화 반복되는 능욕
"히이이이익!"
날뛰는 소녀에게서 새하얀 팬티를 벗겨내자, 그것은 유우코의 체온으로 인해 따뜻하고, 토해놓은 부끄러운 애액을
빨아들여 무거워져 있었다. 켄이치가 코를 대고 냄새를 맡자, 소녀의 땀과 숙성된 치즈와 같은 냄새가 났다.
"후후, 진한 냄새가 나는데..."
"싫어어엇! 그런 짓 하지 마세요..."
부끄러워하는 유우코를 옆에 두고 팬티를 점검하자, 아랫부분에 음순의 형태 그대로 뚜렷하게, 하얀 젤리처럼 변한
처녀의 짙은 체액이 달라붙어 있었다.
"우선은, 테라시마의 보지 맛을, 즐겨보실까..."
"히이이익!"
필사적으로 다리를 모으려고 하는 유우코였지만, 켄이치에가 허벅지를 잡고 벌리자, 그 양 다리를 좌우에 있는 쥰코와
토모미가 오므리지 못하게 누른다. 즉 소파에 앉아 양손을 머리 위로 구속된 채, 허리를 내밀고 다리를 M자형으로
고정되어, 젖어서 축축한 사타구니를 켄이치의 눈앞에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여성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도 부끄러운 자세. 처녀이기에 더욱 더, 죽고 싶을 정도의 치욕.
"싫어라, 테라시마양도 참. 싫다 싫다 말하면서도, 벌써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놨네."
"후후후 정말이잖아. 이정도면 켄이치님의 큰 물건도, 부드럽게 들어가 버릴지도 몰라."
"싫엇! 하지마아앗! 요, 요시카와 선생님! 혼다 선생님!"
새빨갛게 되어 비명을 지르는 유우코를 두고, 켄이치는 벌려진 고간에 얼굴을 가져다 대며, 미소녀가 발하는 생생한
체취를 들이마셨다. 처녀특유의 새콤달콤한 독특한 방향에, 켄이치의 바지 속에서 살기둥이 맹렬하게 솟구친다.
"히이이익!"
켄이치가 혀를 내밀어 날름 핥아 올리자, 미소녀는 너무나도 부끄러워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어 피하려고 한다.
하루 종일 팬티 속에서 데워진 땀냄새 나는 비부를 이성의 눈앞에 드러내고, 게다가 그 부분을 핥아지기까지 해,
죽어버리고 싶을 정도의 수치를 느낀다.
그러나 육체는 주어지는 자극에 정직하게 반응하며, 자그마한 장미색 콩알이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유우코는 수갑으로 연결된 손을 새하얗게 변할 정도로 쥐고, 쾌락과 수치를 필사적으로 견뎌내고 있었다.
"후후, 테라시마는 자위행위를 아주 좋아하나보군."
"히이이아아앗!!"
발달한 클리토리스를 혀로 튕겨 주자, 그것만으로 유우코는 목을 쥐어짜며 울고 소리치면서, 보지구멍에서 새로운
과즙을 흘린다. 신나게 혀로 쾌락의 버튼을 빨아 돌리다가, 입을 벌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 어린 보지에 입을 대고,
넘쳐나는 처녀의 체액을 빨아 마신다.
"싫어어어어어엇..."
전신에 비지땀을 흘리며 이리저리 몸을 흔들면서, 그래도 쾌락에 농락당하는 처녀의 관능이 천천히 꽃을 피워간다.
처음에는 부끄러움에 가득차 소리를 지르고 있었지만, 점차 느끼는 듯 녹아내리는 달콤한 울림이 비명 속에 섞여들고
있었다.
"히아아읏! 히이이이이그으으읏!!"
푹 하고 두꺼운 혀가 보지입구를 파고들자,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면서도 예리한 자극에 목을 뒤로 젖히며, 부드러운
혀를 꽉꽉 조인다. 쩝쩝 하면서 혀를 처녀구멍에 집어넣으면서,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쓰다듬어 주면, 어두운
이과준비실에서 가련한 여고1년생은 쉰 목소리로 작게 소리치며, 부끄러운 자세로 절정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찰칵찰칵하고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에 눈을 뜨자, 교사가 이쪽을 바라보면서 서 있었고, 그 양쪽에 쥰코와 토모미가
꿇어앉아,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싫어어어엇!"
퉁하고 사각팬티에서 튀어나온 거대한 살덩어리를 보고, 처녀는 처음으로 보는 발기한 수컷의 성기에 비명을 지른다.
그런 유우코의 반응을 즐기면서, 쥰코와 토모미는 단정한 옷차림인 채로, 좌우로부터 손을 뻗어 자지를 쥐고,
참을 수 없다는 듯 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굉장히 딱딱해... 철봉같아..."
"정말. 빨리 처녀의 좁은 구멍 속에 들어가고 싶나봐..."
지식으로서의 펠라치오라는 행위를 알고 있는 유우코였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어른의 성행위에 쇼크를 받아,
비명을 지르는 것도 잊은 채 뚫어져라 바라보게 된다. 그런 유우코를 곁눈질로 보면서, 여교사는 과시하듯이 기다란
혀를 내밀고는, 배꼽까지 휘어진 살기둥에 타액을 칠해갔다.
"후훗, 테라시마양, 이런걸 보는 건 처음이니? ... 으흥, 얘 되게 크지 않아? 나도 처음 봤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다른 남자같은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굉장하단다... 아마 너도 곧 마음에 들게 될 거야."
"그래 맞아요 후후. 처음엔 아파서 울어버릴지도 모르지만, 곧 중독돼서, 요시카와 선생님이나 나처럼 이 물건의
포로가 돼 버릴 테니까..."
아름다운 두 사람의 여교사는 음탕하게 웃으며 그렇게 설명하고는, 교대로 귀두를 입에 품으며 미끌미끌한 타액을
솟구친 자지에 칠해갔다.
"자 그럼, 드디어 테라시마의 처녀를 받아가 보기로 할까..."
"아, 아, 아..."
막다른 곳에서 이리를 만난 사랑스러운 새끼고양이처럼, 유우코는 부들부들 공포에 떨면서도, 허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완전히 저항이 없어진 유우코의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면서, 팽팽하게 부푼 자지의
첨단을 처녀의 고깃구멍에 갖다 붙인다.
"아앗... 드디어..."
"싫어어, 흥분해버리겠어..."
미소녀가 처녀를 잃는 순간에 자리한다는 것에 흥분해, 서로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면서, 쥰코와 토모미는 서로의
혀를 빨며 켄이치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켄이치의 암노예이기도 한 미녀들은 완전히 도착적인 섹스에 익숙해져,
지금은 서로 레즈비언 관계이기도 했다.
"간다... 테라시마..."
"싫엇! 하지마앗! 멈춰요!! 선생님, 구해줘엇!!"
쓸데없는 저항이라고 알고 있으면서도, 유우코는 눈물에 젖은 눈으로 이과교사에게 애원한다. 켄이치는 좋아했지만,
그래도 이런 형태로 처녀를 빼앗기는 것은 너무 슬펐다.
그러나 아직 어린 유우코에게 있어서, 그런 자신의 겁먹은 표정이나 슬픈 비명이, 켄이치와 같은 강간마에게 있어서
참을 수 없는 자극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리도 없었다.
"힉, 아, 아팟! 아파앗! 싫어어어어엇!! 아파요오오!! 아파아파앗!!!"
사타구니를 엄습하는 격통에, 울며 소리치는 유우코. 그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굵기로 좁은
보지를 넓히면서, 고깃덩어리가 몸속을 침입해 들어온다.
조금 들어간 곳에서 저항이 있어, 켄이치는 그 감촉을 확인하며 처녀막에 아쉬워하다가, 단숨에 체중을 걸쳤다.
"히이이끼야아아아아아아악!!"
푸우욱 하고 거대한 귀두가 태내로 잠겨들며, 일순 자지 전체가 뿌득뿌득 하고 전부 들어가 버렸다. 사타구니에
달궈진 철봉이 찔러 넣어지는 듯 한 격통에, 16세의 처녀는 목이 째져라 비명을 질렀다.
미소녀가 소중하게 지켜온 것을 산산조각 내며, 켄이치는 뜨거운 유우코의 점막에 감탄하면서, 미소녀의 몸속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푹 젖어있었다곤 하나, 격통과 공포로 꾸득꾸득 조여드는 처녀보지는, 미소녀 한 명에 있어 한 번
밖에 맛 볼 수 없는 극상의 맛이었다.
"히이이이이이그으으으윽!!"
완전히 안까지 삽입하고서, 켄이치는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유우코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핏기가 가신
얼굴이었지만, 그것은 파괴된 미술품처럼 쓸쓸하고 또 아름다웠다.
"아프니? 테라시마..."
"아파... 아파아..."
찢어진 점막에서 피가 흘러내려, 연결된 국부에서 핑크색 점액이 배어나온다.
"아앗, 굉장해... 드디어 처녀를 따먹어 버렸어..."
"아 흥분돼... 아아, 못 참겠어..."
눈앞에서 귀여운 1학년이 처녀를 능욕당하는 것을 보며, 토모미가 흥분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쥰코의 손가락을
조이며 절정을 탐한다. 쥰코도 흥분해 토모미의 입에 달라붙으며, 온 몸을 떨며 가벼운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켄이치는 축 늘어져 저항할 기력을 잃은 유우코의 수갑을 풀고, 그 너무한 격통에 아파하며 우는 것을 무시하고는,
종횡무진 허리를 흔들며 범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격통과 쇼크로 몽롱해진 유우코의 자궁을 찔러 올리자, 16세의 비혈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렬하게 수축한다.
좁은 보지의 조임을 억지로 벌리고, 거대한 귀두로 어린 점막을 비빈다. 음마는 크게 허리를 흔들며, 미소녀를
철저하게 능욕해 갔다.
그렇게 미소녀를 온갖 체위로 범한 뒤, 켄이치는 후배위로 여고 1학년 미소녀를 꿰뚫으며, 그 몸속에 마음껏 백탁액을
쌌다.
제복을 꾸깃꾸깃 구겨져, 땀범벅이 된 채로 늘어진 유우코로부터, 켄이치가 아직 힘이 넘치는 육봉을 뽑아내자,
쥰코와 토모미가 기쁜 표정으로 다가와, 음탕한 혀놀림으로 뒤처리를 한다.
"아앙, 요게 테라시마양의 버진을 따먹은 거야...?"
"싫어, 피맛이 나요... 나도 달아오를 거 같아..."
완전히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고는, 토모미가 이번엔 유우코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서, 주르륵 흘러나오는 핑크색
체액을 빨아 마신다. 그 사이에 소파에 앉은 켄이치 위로 흥분한 쥰코가 걸터앉아, 핑크색 팬티를 젖히고 눈 깜짝할
새에 자지를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응히이이이이익!"
최초의 일격으로 새된 소리를 지르며, 미모의 여교사는 익숙할 대로 익숙한 움직임을 보이며, 최근 특히 더 유연해진
점막으로 꾹꾹 조였다. 몇 번이고 켄이치의 정액을 몸속에 받아, 점막이 무르익어 절묘한 맛이었다.
"후후, 과연 연상인 값을 하는데...?"
켄이치는 유우코와 쥰코의 조개를 비교하며, 그 맛의 대비를 즐기고 있었다.
미소녀의 출현에 라이벌의식을 불태우는 건지, 평소 이상의 기세로 켄이치의 자지를 기쁘게 하려든다. 끈적끈적하게
익은 보지살이 자지에 달라붙어, 근본을 꾹꾹 조여들어 떼놓으려 하지 않는다.
"뭐야, 오늘따라 급하게 달리는데..."
"싫어, 그치마안, 젊은 애한테 질 순 없는걸..."
자신보다 10살 이상 어른 소녀에게 켄이치를 뺏기고 싶지 않다는 일념으로, 쥰코는 쿡쿡 허리를 써가며 켄이치를
기쁘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쾌락을 부채질해, 자궁을 빙글빙글 문질러져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에
달한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질이 아득바득 수축하며, 27세의 보지는 중년남자에게 끝 간 데 없는 쾌락을 나눠준다.
"자 그럼, 한 번 더 먹어보기로 할까..."
켄이치는 더욱 더 원하는 쥰코를 억지로 떨어트리고, 다시 축 늘어진 유우코에게 밀어 넣었다.
"싫어어어어어엇! 히그으으으윽!"
유우코는 비명을 질렀지만, 아까까지의 반응과는 조금 달랐다.
"후후, 이제 아프지 않지?"
"...아아... 에, 엣?"
문득 허리를 멈추고, 유우코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켄이치가 묻는다.
듣고 보니 보지가 넓혀져 징징 저리고 있긴 했지만, 아까처럼 몸을 찢어발기는 듯 한 아픔이 없어져 있었다.
그러기는커녕 달콤한 저림이 보지 전체에 퍼져서, 점막과 점막이 비벼지는 부분에 안타까운 가려움마저 느끼고 있었다.
"지금부터, 진정한 쾌락이란 걸 가르쳐주지..."
"히그으으으으읏!! 아히이이이이익!!"
자지를 아까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통로에 찔러 넣자, 유우코는 그 압도적인 압박감과 확장감에 떨면서도, 마찰되는
점막의 자극에 달콤한 전류가 등골을 통해, 뇌까지 찌릿찌릿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앗, 앗, 앗..."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배어나온 밀액이 보지를 적시며, 몸속에 싹트기 시작한 이상한 감각에, 1학년 미소녀가
소리를 지른다. 두 번째도 처음엔 약간 고통을 느꼈지만, 그것도 지금은 완전히 남자의 자지에 보지가 익숙해져,
새어나오는 첫 쾌감에 목소리마저 변해가고 있었다.
악마의 힘이 감도는 켄이치의 정액은 그것을 태내로 받아들인 여자를 포로로 만들어, 마시면 윤기 넘치는 피부와
넘치는 정기를 부여할 뿐더러, 지금은 열상을 입은 질 점막마저 치료해버린 것이다.
(뭐, 뭐야 이게... 싫어어... 살려줘어...)
자신의 몸속에 쾌락의 불꽃이 타오르며, 그것이 서서히 몸 전체를 태우듯 번져갔다. 질 내부가 미미한 통증으로
징징 저리지만, 그것마저도 점막에 주어지는 쾌락을 늘리는 스파이스가 되었다.
"기분 좋으니? 테라시마..."
"아아앗... 싫어어어..."
자신을 덮치고 범하는 남자가 들여다보자, 유우코는 부끄러워하면서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그래도 저항하지 못하고
남자의 격렬한 허리움직임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기분 좋으면, 그렇다고 말해야지?"
"아앗, 그런거 말 못해요..."
그러면서도 유우코의 허리는 쿡쿡 움직이며, 좀 더 깊은 쾌락을 얻으려는 듯, 탐욕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말하지 않으면, 안 해 줄거야."
켄이치가 그렇게 말하며 허리움직임을 딱 멈추자, 유우코는 근질근질한 듯 소리를 지르며 비난하며, 음란하게 스스로
허리를 써가며 움직이지 않는 켄이치를 재촉한다.
"아앗, 그러언... 움직여줘어..."
유우코는 자신의 처녀를 억지로 빼앗은 원망스러운 남자에게, 달콤한 목소리로 삽입을 졸랐다.
"그러면 솔직하게 말하는 거야..."
"히이익, 기, 기분 좋아... 기분 좋아요오..."
노련한 중년남자의 애태움에 정신을 못 차리던 미소녀가 굴복해, 허리를 비틀면서 애원한다. 켄이치는 히죽 웃고는
천천히 허리를 쓰며, 새롭게 손에 넣은 귀여운 육노예에게 쾌락을 새겨갔다.
이걸로 이 미소녀가 이과준비실에서 나올 즈음에는, 두 번 다시 켄이치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육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소파 위에서 미소녀를 손쉽게 몰아넣으며, 켄이치는 고무처럼 감겨드는 16세의 어린 점막을 마음껏 맛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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