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의 파동 6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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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마의 파동
제4장 욕망의 학원
66화 모녀 생지옥
켄이치는 천천히 일어서서, 리사를 묶고 있는 줄을 풀었다. 그러나 리사의 입에 물려진 볼 개그는 빼주지 않고 남겨
두었다.
"이것도 필요하겠지..."
옆에 둔 붉은 책가방. 하교도중에 끌고 온 덕에, 이렇게 재미있는 소도구까지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리사에게, 그것을
매도록 시켰다.
"신호를 하면 데리고 들어와."
레이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켄이치는 옆방으로 들어갔다. 옆방의 침대위에선, 여전히 미호가 항문을 페니스밴드로
꿰뚫려, 기절하지도 못하고 번뇌에 찬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이제 됐어, 쥰코."
아름다운 여교사는 땀이 떠오른 얼굴을 부드럽게 풀며, 미호의 직장에서 찌걱 하고 딜도를 빼 내었다. 그 검은 딜도는,
미호의 장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미호는 침대위에 축 늘어져, 풀무처럼 가슴을 부풀렸다 줄이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럼, 부인... 지금부터 한 명 더 여자를 부를 테니까, 그 여자를 범하는 걸 좀 도와줘야겠어..."
"...히, 히아아아... 하아하아... 네, 네에... 뭐든지..."
미호는 땀에 젖은 얼굴로 켄이치를 바라보며, 명령에 순종했다. 몸도 마음도 완전히 지배되어, 지금이라면 설령
그의 명령에 의해 죽는다해도 불만이 없었다.
"후후, 그 여자애는 아직 처녀인 듯 하니까, 좀 저항할지도 모르지만, 부인이 아프지 않도록 그 애의 보지를 듬뿍
빨아주라고."
"... 네, 네에... 알겠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레즈비언 플레이에도 익숙해져서,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핥는 것에도 전혀 저항을 느끼지 않는 미호였으니,
의심하지도 않고 켄이치의 명령에 따른다.
"엣? 엣?"
켄이치는 검은 천을 꺼내어, 그걸로 미호의 눈을 가렸다.
"별 거 아니야, 이렇게 하는 편이 자극적이잖아?"
"아앗..."
여태까지도 묶여지거나 눈가리개를 하고 켄이치에게 범해지며, 그 별 거 아닌 걸로도 자극이 늘어나는 것에, 미호도
두근거리며 흥분하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지금 눈을 가려져도 딱히 부자연스럽게 생각할 건 없었다.
(이걸로 준비는 끝났고...)
켄이치는 사악하게 웃으며, 거울 쪽으로 신호를 보냈다. 지금부터 시작될 모녀의 향연에, 시커먼 악마의 피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방으로 끌려오는 동안, 리사는 있는 힘을 다해 날뛰었지만, 쥰코와 레이나가 달라붙자, 초등학생의 힘으로는 어차피
저항다운 저항도 할 수 없었다. 붉은 책가방을 둘러맨 하교 도중의 모습으로, 엄마가 있는 방으로 끌려 들어온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볼 개그 뿐이었다.
"히그으으읏! 흐그으으읏!"
볼 개그 안에서 필사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리사는 질질 침대까지 끌려왔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남자에게 처녀를
바칠 것을 결심했지만, 설마 엄마의 눈앞에서 범해질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태는 리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잔혹하게 진행되어 갔다.
이 방은 아사카가에 있는 러브호텔의 한 방으로, 말하자면 SM애호가가 모이는 특수한 방이었다. 방값은 그만큼
고액이었지만, 이번처럼 매직미러 너머로 서로의 플레이를 보거나 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쥰코가 이전에
우사미의 얘기를 기억하고 있어서, 이번 능욕의 무대로 결정한 것이었다.
따라서 방에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SM도구가 갖추어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쥰코가 허리에 차고 있는 페니스밴드와
볼 개그, 그리고 눈가리개와 저항하는 리사를 묶을 로프 정도로 충분했다.
"흐그으으윽! 끄으으으으긋!"
"아아... 왠지 굉장히 날뛰고 있는데, 이 애, 괜찮은 건가요?"
눈가리개 때문에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와 주위의 분위기로 파악한 것 같았다. 미호가 불안하게
물어보지만, 켄이치는 미호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상냥하게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다. 미호도 금방 황홀한 얼굴로,
사랑하는 정인의 혀에 응하며, 격렬한 혀놀림으로 딥 키스를 한다. 거대한 젖가슴을 주물러지자, 곧 사소한 일은
아무래도 좋아졌다.
"후후. 준비 다 됐어요."
거대한 더블베드 한 가운데에, 엎드린 채 책가방을 둘러맨 리사가, 손발을 사방에서 끌어온 쇠사슬로 묶였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려 하지만, 팽팽하게 늘어난 체인 때문에,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럼, 귀여운 보지를 배견해 보실까..."
"으그으으으으!"
켄이치는 내밀어진 엉덩이 뒤로 돌아가, 귀여운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리사의 사타구니를 드러냈다. 하얀 천은
사타구니에 딱 달라붙어, 완전히 젖어 있었다.
"뭐야, 벌써 이렇게 축축하잖아... 엄마가 보면 슬퍼하겠군."
"히그윽!"
비명을 지르는 리사를 무시하고, 켄이치는 처녀의 냄새가 풍기는 고간에 얼굴을 가까이하며, 듬뿍 그 방향을 즐긴다.
신선한 체액이 소녀의 땀에 섞여, 어제 맛 본 유우코의 처녀향과 마찬가지로 켄이치의 사타구니를 직격한다.
"참을 수 없군..."
야수처럼 으르렁거리며, 꿈틀꿈틀 흔들리는 리사의 사타구니를 베어 물었다.
"그으으으으으으읏!"
재갈 속에서 비명을 지르는 리사. 죽을 만큼 부끄러운 장소에 느껴지는 감촉에,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음마는 가볍게
그것을 억누르고 12세 미소녀의 사타구니를 탐닉한다.
"후후, 켄이치님은 땀냄새 나는 보지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니까..."
"씻지 않은, 냄새가 풀풀 나는걸 좋아하시나봐요... 후후 변태야 정말..."
초등학교 6학년의 하얀 팬티에 달라붙은 켄이치를 보고, 쥰코와 레이나가 서로의 사타구니를 지분거리며, 쿡쿡 웃으면서
속삭이고 있었다. 켄이치의 성벽을 이해한 그녀들은, 켄이치를 상대할 때엔 일부러 팬티를 갈아입지 않고, 땀에 젖은
보지를 켄이치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하얀 면팬티의 위에서 핥고 빤 다음, 그 젖은 천을 옆으로 치우자 12세의 보지가 나타났다.
(오오옷! 초등학생 보지다...)
아직 털도 나지 않은 그것은, 어른과 비교하면 작은 것은 물론이고, 소음순도 발달하지 않아 얌전한 모습이었다.
평소엔 아마 꼭 다물려 있을 갈라진 틈은, 흥분과 자극으로 충혈 되어 약간이지만 내부의 구조를 드러내고 있었다.
음모의 양도 적어, 가늘고 짧은 그것이 정말 조금 나 있었다.
음마는 입술을 혀로 핥으며, 싱싱한 핑크빛 비열에 혀를 갖다 댄다.
"히그으으윽!"
켄이치의 두꺼운 혀로 보지를 이리저리 능욕당해, 12살의 미소녀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되면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사타구니에 이상한 쾌락의 전류가 흘러, 달콤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흐그으으읏!"
미끌 하고 혀가 어린 구멍에 들어오자, 공포와 쾌감에 한층 큰 비명을 지르지만, 그것마저도 재갈에 막혀, 모친의
귀에는 닿지 않았다.
(도와줘... 엄마...)
눈이 가려진 채, 멍하니 침대에 앉아있는 미호를 보며, 리사는 절망적인 기분이 되어, 뒤로부터 덮쳐온 음마에게,
마음껏 보지를 따먹히고 있었다.
켄이치가 만족하고 얼굴을 들었을 때는, 리사의 얌전했던 꽃잎이 완전히 젖어서 벌려져 있었다. 켄이치는 끈적끈적해진
얼굴을 닦으며, 드디어 미호에게 지시를 내린다.
"자, 부인... 여기에 누워서, 이 아래로 들어가는 거야."
"네, 네..."
악랄하게도, 켄이치는 미호를 유도하여, 침대 중앙에서 엎드려있는 딸의 몸 아래로 들어가 식스나인의 자세를 만들게
했다.
"그그으그윽!"
상대가 눈을 가렸다고는 하나 자신의 엄마 얼굴위에, 푹 젖은 보지를 내비치는 부끄러움에, 리사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필사적으로 몸을 비튼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억눌려있어, 미호는 그것이 자신의 친딸이 지르는 비명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켄이치는 리사의 팬티를 크게 옆으로 젖히고, 아직 음모도 다 나지 않은 귀여운 보지를 드러냈다. 켄이치의 혀로
있는 대로 유린당해, 충혈된 꽃잎이 부풀어 올라 벌려져 남자를 유혹하는 듯 했다.
"그럼, 부인. 지금부터 이 애의 처녀를 먹을 테니까, 잠깐 그 전에 부인이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기 좋게 해놓으라고."
"네, 네..."
모르는 여자애의 파과를 돕는다고하는 기괴한 상황에, 미호는 오싹오싹하는 듯 한 기분으로 대답했다. 켄이치와의
변질적인 플레이에 익숙해져, 이런 종류의 플레이에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켄이치는 리사의 자그마한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천천히 그 장대한 자지를 젖은 꽃잎에 문질렀다. 그렇게
듬뿍 미소녀의 비명을 즐기면서, 그 밑에 있는 미호의 눈가리개를 풀었다.
"아앗... 굉장해..."
침대에 바로 누워있는 미호의 얼굴 위에는, 장대한 자지가 위용을 뽐내며, 그 앞부분을 지금이라도 당장 눈앞에
있는 소녀의 꽃잎에 찔러 넣으려 하고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그 음부는,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소녀의 것처럼
보인다.
쥰코가 미호의 머리 뒤에 배게를 놓자, 머리가 들려져 결합부에 혀가 닿을 수 있게 되었다. 켄이치는 히죽 웃으면서,
밑에서 기다리는 미호의 우미한 입술에, 천천히 자지를 물렸다.
"그흐으으읏... 아므으으음...."
"듬뿍 적셔서, 이 애가 아프지 않게 해 두라고..."
지금부터 이 자지로 처녀를 잃게 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를 아이를 위해, 미호는 침을 잔뜩 자지에 칠해갔다. 입안에
타액을 모아, 찔러 들어오는 자지에 남김없이 바른다.
어느샌가 다시 미호의 보지가 젖어들며, 식스나인이 되어있는 리사의 눈에도 그것이 확실히 보였다. 레이나가 이번엔
새로운 페니스밴드를 차고,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와서 살색 딜도에 로션을 발랐다. 쥰코가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항상 켄이치들이 쓰고 있는 쌍두 딜도였다.
완전히 준비가 끝나자, 드디어 켄이치는 리사의 보지에 자지끝을 가져다 댔다. 몸이 작은 리사에 맞추기 위해,
다리를 크게 벌리고 허리를 될 수 있는 한 낮춘다. 늘어진 고환이 밑에 있는 미호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허리를 드는 리사. 붉은 책가방이 그 때마다 등 뒤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도망가려고 움직이는 미니스커트 차림의 허리를 붙잡고, 위치를 조절한다. 뻣뻣하게 솟구친 자지는, 12살의 처녀구멍에
딱 조준을 끝내고 있었다. 양손으로 쥔 초등학생의 허리는, 놀랄 정도로 가늘었다.
리사는 엄습하는 공포에 쉴 새 없이 억눌린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을 달래고 있는 것은 미호였다.
"괜찮아... 금방 끝날테니까... 아파도 참으렴, 금방 켄이치님이 기분 좋게 해 주실 거야..."
그런 말을 하면서, 자기 위의 누군지도 모를 아이를 향해, 열심히 격려와 위로를 건넨다. 그러면서도 아직 귀여운
진주를 혀로 자극하며, 조금이라도 소녀가 느낄 수 있도록 열심이었다.
(엄마... 엄마아... 나야... 리사야아...)
온 힘을 다해 외치고 있었지만, 볼 개그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았다. 켄이치는 피가 시큼해질 정도로
흥분하며, 천천히 허리를 위로 찔러 올렸다. 단단한 보지가 처음엔 저항하다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천천히 길을
양보해 갔다.
"히그으으으으윽!"
"아히이이이잇!"
동시에 쌍두 딜도를 허리에 붙인 레이나가, 젖은 미호의 보지를 범했다. 식스나인의 체위로, 아름다운 모녀는 동시에
그 보지를 능욕당하는 것이다.
두꺼운 귀두의 첨단이 어느 정도 들어가자, 거기에 가벼운 저항이 있어, 그것이 처녀막이라고 알 수 있었다.
켄이치는 눈앞의 레이나와 눈빛을 교환하며 히죽 웃고는, 타액으로 젖은 자지를 초등학교 6학년의 질에 단숨에
찔러 넣었다.
"끄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아앗!"
서로의 치부에 틀어박히는 거대한 것을 보면서, 딸과 그 엄마는 아픔과 쾌락으로 비명을 지른다. 처녀였던 리사의
보지에서는, 찔끔찔끔 선혈이 배어나와, 자지를 타고 떨어졌다.
"휘유우우우우우우! 굉장한데, 이건..."
과연 켄이치도 천사처럼 귀여운 여자 초등학생의 처녀를, 그 엄마의 눈앞에서 빼앗는 기묘한 상황에, 흥분해서 몸속에
사악한 피가 끓어오르는 듯 했다. 물론 12살의 순결의 맛 또한 참을 수 없는 쾌미한 것으로, 좁은 보지가 공포와
아픔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여들어,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 것 같은 충동에 휩싸였다.
"후훗, 그렇게 이 애가 맛있어요?"
"아아. 유우코 때도 죽여줬지만, 이것도 터무니없이 좁은데? 나쁜 버릇이 생길 것 같아."
가느다란 리사의 허리를 잡고 초등학생의 어린 질을 잔혹하게 범하면서, 켄이치는 옆에서 흥분해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고 있는 쥰코와 키스한다. 깊이 자지를 밀어 넣고, 미발달한 보지를 무참히 유린하면서, 천천히 빼내본다.
"아아앗..."
미호는 보지에 격렬한 딜도의 삽입을 받으면서, 눈앞에서 빼내어지는 체액과 파과의 피로 더렵혀진 자지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 잔인한 모습은 미호에게 전율을 줌과 동시에, 깊은 존경과 복종의 마음 또한 품게 했다.
켄이치는 그 자지를 그대로 미호의 입에 찔러 넣고, 천천히 이마라치오를 시작했다. 목 안쪽을 자지로 찔려 눈물이
맺히면서도, 미호는 열심히 자지를 빨며, 그 피와 체액을 청소해 갔다. 입안 가득히 철분이 함유된 쓴 맛이 나서,
소녀가 잃은 순결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그렇게 자지를 한차례 빨게 만들고, 켄이치는 무참하게 벌려진 소녀의 꽃잎 또한 청소하도록 미호에게 명령했다.
"부인, 피가 나와서 아파하고 있으니까, 핥아서 깨끗하게 해주지 그래?"
상식 밖의 흉기로 순결을 잃은 소녀의 그곳은, 아까부터 선혈이 안으로부터 배어나와, 격렬한 열상을 입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앗, 불쌍하게도... 이렇게 피가 흘러나와서...)
그러나 미호는 흥분한 얼굴로, 얼굴 위에 있는 소녀의 사타구니를 빨았다. 소녀가 지르는 억눌린 고통의 목소리도,
오싹오싹하는 흥분에 기름을 들이붓는다.
파과의 피를 깨끗하게 청소하자, 다시 자지를 12세의 보지에 들이밀었다. 다시 들어온 자지에 피가 배어나오는 상처가
비벼져, 재갈을 한 채로 절규하는 리사.
"흐그으으으으으으욱!!"
피와 점막이 넘치는 그 내부는 미끌미끌한데도 불구하고, 미발달한 질이 중년남자의 자지에 꿈틀거리며 달라붙어,
입구의 근육이 멍이 생길 정도로 살기둥에 감겨든다.
"켄이치님, 초등학교 6학년 미소녀의 맛은 어떠세요?"
(엣!? ...서, 설마... 설마, 설마...)
레이나의 아무렇지도 않은 한 마디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미호. 여태껏 생각지도 못했던,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고, 갑자기 불안함이 소나기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참을 수가 없구만... 엉망진창으로 조여들어서,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12살 주제에 음란한 모친을 닮아서 그런지
장래가 유망한데...?"
(거, 거짓말! 그런... 그럴리가 없어...)
여기까지 와서도, 아직 믿으려고 하지 않는 모친. 켄이치가 다시 자지를 잡아 뽑자, 그 점액과 피에 뒤범벅이 된
자지에, 미호는 필사적인 모습으로 달라붙었다.
켄이치는 미호에게 딜도를 박아 넣으며 자신도 황홀한 쾌락을 맛보는 레이나에게 신호를 보내, 리사의 입에 물린
볼 개그를 풀었다.
"... 아앗... 엄마..."
소녀가 내는 가느다란 목소리에, 일심불란하게 자지를 빨고 있던 미호가 깜짝 놀라며, 그 움직임이 얼어붙었다.
"서, 설마..."
"...아아, 엄마... 리사,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히이이이이이이익! 리삿! 리사앗! 리사아아아아아아앗!"
절규하며 몸부림치는 미호였지만, 쇠사슬에 연결된 리사의 몸에 움직임을 가로막혀 있었고, 손발은 레이나와 쥰코가
억누르고 있어서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자아, 다시 넣을 테니까 비켜봐, 부인..."
"그만둬엇! 아아앗, 리사에게 무슨 짓을... 이 나쁜 놈! 악맛!"
필사적으로 외치는 미호였지만, 얄궂게도 피학에 익숙해진 몸은 그런 상태에서도 몸속에 박힌 딜도를 느끼며,
강제적으로 절정을 향해 느긋하게 올라가기 시작하고 만다. 미호의 부탁을 무시하며, 그녀의 타액이 듬뿍 묻은
리사의 보지구멍에, 켄이치는 또다시 잔혹한 허리놀림으로 거대한 육봉을 박아 넣어 갔다.
"히이이이이익! 아팟! 아팟! 살려줘엇! 엄마아앗!"
"리사쨩! 정신 차리렴! 정신차려야 해!! 아아아아앗!"
울며 외치는 모녀의 절규를 들으면서, 켄이치는 그 어마어마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12세의 처녀보지에 듬뿍 정액을
싸지르며, 귀여운 자궁을 철저하게 더럽혔다.
"오오옷!"
붉은 책가방을 둘러맨 초등학생을 뒤에서 범하며, 그 내부에 있는 힘껏 정액을 싸 넣는 희열.
눈앞에서 고환이 꾹 하고 움츠러들며, 불끈불끈 맥동하는 자지. 그 의미를 깨달은 모친은, 절망과 공포에 비명을
질렀다. 극히 최근, 초경이 시작되었다고 축하했던 기억을 떠올랐다. 즉 초등학생이라곤 하나, 임신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순간에, 미호의 성감도 폭발했다. 태내에 삼킨 거대한 딜도를 꽉 조여 물며, 절망적인
절정에 빠져들었다.
"히이이이이이아아아아아아악!!"
남자의 쾌락에 찬 외침과 여자의 절망에 찬 비명이 겹쳐져, 좁지 않은 호텔방을 진동시킨다. 미호는 자신도
몇 십번째일지 모를 절정에 밀려올라가며, 이 세상의 모든 신을 저주하면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제4장 욕망의 학원
66화 모녀 생지옥
켄이치는 천천히 일어서서, 리사를 묶고 있는 줄을 풀었다. 그러나 리사의 입에 물려진 볼 개그는 빼주지 않고 남겨
두었다.
"이것도 필요하겠지..."
옆에 둔 붉은 책가방. 하교도중에 끌고 온 덕에, 이렇게 재미있는 소도구까지 있었다. 영문을 모르는 리사에게, 그것을
매도록 시켰다.
"신호를 하면 데리고 들어와."
레이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켄이치는 옆방으로 들어갔다. 옆방의 침대위에선, 여전히 미호가 항문을 페니스밴드로
꿰뚫려, 기절하지도 못하고 번뇌에 찬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이제 됐어, 쥰코."
아름다운 여교사는 땀이 떠오른 얼굴을 부드럽게 풀며, 미호의 직장에서 찌걱 하고 딜도를 빼 내었다. 그 검은 딜도는,
미호의 장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미호는 침대위에 축 늘어져, 풀무처럼 가슴을 부풀렸다 줄이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럼, 부인... 지금부터 한 명 더 여자를 부를 테니까, 그 여자를 범하는 걸 좀 도와줘야겠어..."
"...히, 히아아아... 하아하아... 네, 네에... 뭐든지..."
미호는 땀에 젖은 얼굴로 켄이치를 바라보며, 명령에 순종했다. 몸도 마음도 완전히 지배되어, 지금이라면 설령
그의 명령에 의해 죽는다해도 불만이 없었다.
"후후, 그 여자애는 아직 처녀인 듯 하니까, 좀 저항할지도 모르지만, 부인이 아프지 않도록 그 애의 보지를 듬뿍
빨아주라고."
"... 네, 네에... 알겠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레즈비언 플레이에도 익숙해져서, 다른 여자의 보지를 핥는 것에도 전혀 저항을 느끼지 않는 미호였으니,
의심하지도 않고 켄이치의 명령에 따른다.
"엣? 엣?"
켄이치는 검은 천을 꺼내어, 그걸로 미호의 눈을 가렸다.
"별 거 아니야, 이렇게 하는 편이 자극적이잖아?"
"아앗..."
여태까지도 묶여지거나 눈가리개를 하고 켄이치에게 범해지며, 그 별 거 아닌 걸로도 자극이 늘어나는 것에, 미호도
두근거리며 흥분하던 걸 기억하고 있어서, 지금 눈을 가려져도 딱히 부자연스럽게 생각할 건 없었다.
(이걸로 준비는 끝났고...)
켄이치는 사악하게 웃으며, 거울 쪽으로 신호를 보냈다. 지금부터 시작될 모녀의 향연에, 시커먼 악마의 피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방으로 끌려오는 동안, 리사는 있는 힘을 다해 날뛰었지만, 쥰코와 레이나가 달라붙자, 초등학생의 힘으로는 어차피
저항다운 저항도 할 수 없었다. 붉은 책가방을 둘러맨 하교 도중의 모습으로, 엄마가 있는 방으로 끌려 들어온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볼 개그 뿐이었다.
"히그으으읏! 흐그으으읏!"
볼 개그 안에서 필사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리사는 질질 침대까지 끌려왔다.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남자에게 처녀를
바칠 것을 결심했지만, 설마 엄마의 눈앞에서 범해질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태는 리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잔혹하게 진행되어 갔다.
이 방은 아사카가에 있는 러브호텔의 한 방으로, 말하자면 SM애호가가 모이는 특수한 방이었다. 방값은 그만큼
고액이었지만, 이번처럼 매직미러 너머로 서로의 플레이를 보거나 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쥰코가 이전에
우사미의 얘기를 기억하고 있어서, 이번 능욕의 무대로 결정한 것이었다.
따라서 방에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SM도구가 갖추어져 있었지만, 이번에는 쥰코가 허리에 차고 있는 페니스밴드와
볼 개그, 그리고 눈가리개와 저항하는 리사를 묶을 로프 정도로 충분했다.
"흐그으으윽! 끄으으으으긋!"
"아아... 왠지 굉장히 날뛰고 있는데, 이 애, 괜찮은 건가요?"
눈가리개 때문에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와 주위의 분위기로 파악한 것 같았다. 미호가 불안하게
물어보지만, 켄이치는 미호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상냥하게 괜찮다고 속삭여주었다. 미호도 금방 황홀한 얼굴로,
사랑하는 정인의 혀에 응하며, 격렬한 혀놀림으로 딥 키스를 한다. 거대한 젖가슴을 주물러지자, 곧 사소한 일은
아무래도 좋아졌다.
"후후. 준비 다 됐어요."
거대한 더블베드 한 가운데에, 엎드린 채 책가방을 둘러맨 리사가, 손발을 사방에서 끌어온 쇠사슬로 묶였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려 하지만, 팽팽하게 늘어난 체인 때문에, 전혀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럼, 귀여운 보지를 배견해 보실까..."
"으그으으으으!"
켄이치는 내밀어진 엉덩이 뒤로 돌아가, 귀여운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리사의 사타구니를 드러냈다. 하얀 천은
사타구니에 딱 달라붙어, 완전히 젖어 있었다.
"뭐야, 벌써 이렇게 축축하잖아... 엄마가 보면 슬퍼하겠군."
"히그윽!"
비명을 지르는 리사를 무시하고, 켄이치는 처녀의 냄새가 풍기는 고간에 얼굴을 가까이하며, 듬뿍 그 방향을 즐긴다.
신선한 체액이 소녀의 땀에 섞여, 어제 맛 본 유우코의 처녀향과 마찬가지로 켄이치의 사타구니를 직격한다.
"참을 수 없군..."
야수처럼 으르렁거리며, 꿈틀꿈틀 흔들리는 리사의 사타구니를 베어 물었다.
"그으으으으으으읏!"
재갈 속에서 비명을 지르는 리사. 죽을 만큼 부끄러운 장소에 느껴지는 감촉에,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음마는 가볍게
그것을 억누르고 12세 미소녀의 사타구니를 탐닉한다.
"후후, 켄이치님은 땀냄새 나는 보지만 보면 눈이 돌아간다니까..."
"씻지 않은, 냄새가 풀풀 나는걸 좋아하시나봐요... 후후 변태야 정말..."
초등학교 6학년의 하얀 팬티에 달라붙은 켄이치를 보고, 쥰코와 레이나가 서로의 사타구니를 지분거리며, 쿡쿡 웃으면서
속삭이고 있었다. 켄이치의 성벽을 이해한 그녀들은, 켄이치를 상대할 때엔 일부러 팬티를 갈아입지 않고, 땀에 젖은
보지를 켄이치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하얀 면팬티의 위에서 핥고 빤 다음, 그 젖은 천을 옆으로 치우자 12세의 보지가 나타났다.
(오오옷! 초등학생 보지다...)
아직 털도 나지 않은 그것은, 어른과 비교하면 작은 것은 물론이고, 소음순도 발달하지 않아 얌전한 모습이었다.
평소엔 아마 꼭 다물려 있을 갈라진 틈은, 흥분과 자극으로 충혈 되어 약간이지만 내부의 구조를 드러내고 있었다.
음모의 양도 적어, 가늘고 짧은 그것이 정말 조금 나 있었다.
음마는 입술을 혀로 핥으며, 싱싱한 핑크빛 비열에 혀를 갖다 댄다.
"히그으으윽!"
켄이치의 두꺼운 혀로 보지를 이리저리 능욕당해, 12살의 미소녀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갛게 되면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사타구니에 이상한 쾌락의 전류가 흘러, 달콤한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다.
"흐그으으읏!"
미끌 하고 혀가 어린 구멍에 들어오자, 공포와 쾌감에 한층 큰 비명을 지르지만, 그것마저도 재갈에 막혀, 모친의
귀에는 닿지 않았다.
(도와줘... 엄마...)
눈이 가려진 채, 멍하니 침대에 앉아있는 미호를 보며, 리사는 절망적인 기분이 되어, 뒤로부터 덮쳐온 음마에게,
마음껏 보지를 따먹히고 있었다.
켄이치가 만족하고 얼굴을 들었을 때는, 리사의 얌전했던 꽃잎이 완전히 젖어서 벌려져 있었다. 켄이치는 끈적끈적해진
얼굴을 닦으며, 드디어 미호에게 지시를 내린다.
"자, 부인... 여기에 누워서, 이 아래로 들어가는 거야."
"네, 네..."
악랄하게도, 켄이치는 미호를 유도하여, 침대 중앙에서 엎드려있는 딸의 몸 아래로 들어가 식스나인의 자세를 만들게
했다.
"그그으그윽!"
상대가 눈을 가렸다고는 하나 자신의 엄마 얼굴위에, 푹 젖은 보지를 내비치는 부끄러움에, 리사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필사적으로 몸을 비튼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억눌려있어, 미호는 그것이 자신의 친딸이 지르는 비명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켄이치는 리사의 팬티를 크게 옆으로 젖히고, 아직 음모도 다 나지 않은 귀여운 보지를 드러냈다. 켄이치의 혀로
있는 대로 유린당해, 충혈된 꽃잎이 부풀어 올라 벌려져 남자를 유혹하는 듯 했다.
"그럼, 부인. 지금부터 이 애의 처녀를 먹을 테니까, 잠깐 그 전에 부인이 부드럽게 만들어서 먹기 좋게 해놓으라고."
"네, 네..."
모르는 여자애의 파과를 돕는다고하는 기괴한 상황에, 미호는 오싹오싹하는 듯 한 기분으로 대답했다. 켄이치와의
변질적인 플레이에 익숙해져, 이런 종류의 플레이에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켄이치는 리사의 자그마한 엉덩이 뒤에 무릎을 꿇고, 천천히 그 장대한 자지를 젖은 꽃잎에 문질렀다. 그렇게
듬뿍 미소녀의 비명을 즐기면서, 그 밑에 있는 미호의 눈가리개를 풀었다.
"아앗... 굉장해..."
침대에 바로 누워있는 미호의 얼굴 위에는, 장대한 자지가 위용을 뽐내며, 그 앞부분을 지금이라도 당장 눈앞에
있는 소녀의 꽃잎에 찔러 넣으려 하고있었다. 얼핏 보기에도 그 음부는,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소녀의 것처럼
보인다.
쥰코가 미호의 머리 뒤에 배게를 놓자, 머리가 들려져 결합부에 혀가 닿을 수 있게 되었다. 켄이치는 히죽 웃으면서,
밑에서 기다리는 미호의 우미한 입술에, 천천히 자지를 물렸다.
"그흐으으읏... 아므으으음...."
"듬뿍 적셔서, 이 애가 아프지 않게 해 두라고..."
지금부터 이 자지로 처녀를 잃게 될 어디의 누군지도 모를 아이를 위해, 미호는 침을 잔뜩 자지에 칠해갔다. 입안에
타액을 모아, 찔러 들어오는 자지에 남김없이 바른다.
어느샌가 다시 미호의 보지가 젖어들며, 식스나인이 되어있는 리사의 눈에도 그것이 확실히 보였다. 레이나가 이번엔
새로운 페니스밴드를 차고, 천천히 침대위로 올라와서 살색 딜도에 로션을 발랐다. 쥰코가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항상 켄이치들이 쓰고 있는 쌍두 딜도였다.
완전히 준비가 끝나자, 드디어 켄이치는 리사의 보지에 자지끝을 가져다 댔다. 몸이 작은 리사에 맞추기 위해,
다리를 크게 벌리고 허리를 될 수 있는 한 낮춘다. 늘어진 고환이 밑에 있는 미호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허리를 드는 리사. 붉은 책가방이 그 때마다 등 뒤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도망가려고 움직이는 미니스커트 차림의 허리를 붙잡고, 위치를 조절한다. 뻣뻣하게 솟구친 자지는, 12살의 처녀구멍에
딱 조준을 끝내고 있었다. 양손으로 쥔 초등학생의 허리는, 놀랄 정도로 가늘었다.
리사는 엄습하는 공포에 쉴 새 없이 억눌린 비명을 지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을 달래고 있는 것은 미호였다.
"괜찮아... 금방 끝날테니까... 아파도 참으렴, 금방 켄이치님이 기분 좋게 해 주실 거야..."
그런 말을 하면서, 자기 위의 누군지도 모를 아이를 향해, 열심히 격려와 위로를 건넨다. 그러면서도 아직 귀여운
진주를 혀로 자극하며, 조금이라도 소녀가 느낄 수 있도록 열심이었다.
(엄마... 엄마아... 나야... 리사야아...)
온 힘을 다해 외치고 있었지만, 볼 개그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았다. 켄이치는 피가 시큼해질 정도로
흥분하며, 천천히 허리를 위로 찔러 올렸다. 단단한 보지가 처음엔 저항하다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천천히 길을
양보해 갔다.
"히그으으으으윽!"
"아히이이이잇!"
동시에 쌍두 딜도를 허리에 붙인 레이나가, 젖은 미호의 보지를 범했다. 식스나인의 체위로, 아름다운 모녀는 동시에
그 보지를 능욕당하는 것이다.
두꺼운 귀두의 첨단이 어느 정도 들어가자, 거기에 가벼운 저항이 있어, 그것이 처녀막이라고 알 수 있었다.
켄이치는 눈앞의 레이나와 눈빛을 교환하며 히죽 웃고는, 타액으로 젖은 자지를 초등학교 6학년의 질에 단숨에
찔러 넣었다.
"끄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아앗!"
서로의 치부에 틀어박히는 거대한 것을 보면서, 딸과 그 엄마는 아픔과 쾌락으로 비명을 지른다. 처녀였던 리사의
보지에서는, 찔끔찔끔 선혈이 배어나와, 자지를 타고 떨어졌다.
"휘유우우우우우우! 굉장한데, 이건..."
과연 켄이치도 천사처럼 귀여운 여자 초등학생의 처녀를, 그 엄마의 눈앞에서 빼앗는 기묘한 상황에, 흥분해서 몸속에
사악한 피가 끓어오르는 듯 했다. 물론 12살의 순결의 맛 또한 참을 수 없는 쾌미한 것으로, 좁은 보지가 공포와
아픔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조여들어, 금방이라도 사정해버릴 것 같은 충동에 휩싸였다.
"후훗, 그렇게 이 애가 맛있어요?"
"아아. 유우코 때도 죽여줬지만, 이것도 터무니없이 좁은데? 나쁜 버릇이 생길 것 같아."
가느다란 리사의 허리를 잡고 초등학생의 어린 질을 잔혹하게 범하면서, 켄이치는 옆에서 흥분해 자신의 사타구니를
만지고 있는 쥰코와 키스한다. 깊이 자지를 밀어 넣고, 미발달한 보지를 무참히 유린하면서, 천천히 빼내본다.
"아아앗..."
미호는 보지에 격렬한 딜도의 삽입을 받으면서, 눈앞에서 빼내어지는 체액과 파과의 피로 더렵혀진 자지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 잔인한 모습은 미호에게 전율을 줌과 동시에, 깊은 존경과 복종의 마음 또한 품게 했다.
켄이치는 그 자지를 그대로 미호의 입에 찔러 넣고, 천천히 이마라치오를 시작했다. 목 안쪽을 자지로 찔려 눈물이
맺히면서도, 미호는 열심히 자지를 빨며, 그 피와 체액을 청소해 갔다. 입안 가득히 철분이 함유된 쓴 맛이 나서,
소녀가 잃은 순결을 새삼 실감하게 된다.
그렇게 자지를 한차례 빨게 만들고, 켄이치는 무참하게 벌려진 소녀의 꽃잎 또한 청소하도록 미호에게 명령했다.
"부인, 피가 나와서 아파하고 있으니까, 핥아서 깨끗하게 해주지 그래?"
상식 밖의 흉기로 순결을 잃은 소녀의 그곳은, 아까부터 선혈이 안으로부터 배어나와, 격렬한 열상을 입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앗, 불쌍하게도... 이렇게 피가 흘러나와서...)
그러나 미호는 흥분한 얼굴로, 얼굴 위에 있는 소녀의 사타구니를 빨았다. 소녀가 지르는 억눌린 고통의 목소리도,
오싹오싹하는 흥분에 기름을 들이붓는다.
파과의 피를 깨끗하게 청소하자, 다시 자지를 12세의 보지에 들이밀었다. 다시 들어온 자지에 피가 배어나오는 상처가
비벼져, 재갈을 한 채로 절규하는 리사.
"흐그으으으으으으욱!!"
피와 점막이 넘치는 그 내부는 미끌미끌한데도 불구하고, 미발달한 질이 중년남자의 자지에 꿈틀거리며 달라붙어,
입구의 근육이 멍이 생길 정도로 살기둥에 감겨든다.
"켄이치님, 초등학교 6학년 미소녀의 맛은 어떠세요?"
(엣!? ...서, 설마... 설마, 설마...)
레이나의 아무렇지도 않은 한 마디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미호. 여태껏 생각지도 못했던,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고, 갑자기 불안함이 소나기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참을 수가 없구만... 엉망진창으로 조여들어서, 자지가 끊어질 것 같아. 12살 주제에 음란한 모친을 닮아서 그런지
장래가 유망한데...?"
(거, 거짓말! 그런... 그럴리가 없어...)
여기까지 와서도, 아직 믿으려고 하지 않는 모친. 켄이치가 다시 자지를 잡아 뽑자, 그 점액과 피에 뒤범벅이 된
자지에, 미호는 필사적인 모습으로 달라붙었다.
켄이치는 미호에게 딜도를 박아 넣으며 자신도 황홀한 쾌락을 맛보는 레이나에게 신호를 보내, 리사의 입에 물린
볼 개그를 풀었다.
"... 아앗... 엄마..."
소녀가 내는 가느다란 목소리에, 일심불란하게 자지를 빨고 있던 미호가 깜짝 놀라며, 그 움직임이 얼어붙었다.
"서, 설마..."
"...아아, 엄마... 리사,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히이이이이이이익! 리삿! 리사앗! 리사아아아아아아앗!"
절규하며 몸부림치는 미호였지만, 쇠사슬에 연결된 리사의 몸에 움직임을 가로막혀 있었고, 손발은 레이나와 쥰코가
억누르고 있어서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자아, 다시 넣을 테니까 비켜봐, 부인..."
"그만둬엇! 아아앗, 리사에게 무슨 짓을... 이 나쁜 놈! 악맛!"
필사적으로 외치는 미호였지만, 얄궂게도 피학에 익숙해진 몸은 그런 상태에서도 몸속에 박힌 딜도를 느끼며,
강제적으로 절정을 향해 느긋하게 올라가기 시작하고 만다. 미호의 부탁을 무시하며, 그녀의 타액이 듬뿍 묻은
리사의 보지구멍에, 켄이치는 또다시 잔혹한 허리놀림으로 거대한 육봉을 박아 넣어 갔다.
"히이이이이익! 아팟! 아팟! 살려줘엇! 엄마아앗!"
"리사쨩! 정신 차리렴! 정신차려야 해!! 아아아아앗!"
울며 외치는 모녀의 절규를 들으면서, 켄이치는 그 어마어마한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12세의 처녀보지에 듬뿍 정액을
싸지르며, 귀여운 자궁을 철저하게 더럽혔다.
"오오옷!"
붉은 책가방을 둘러맨 초등학생을 뒤에서 범하며, 그 내부에 있는 힘껏 정액을 싸 넣는 희열.
눈앞에서 고환이 꾹 하고 움츠러들며, 불끈불끈 맥동하는 자지. 그 의미를 깨달은 모친은, 절망과 공포에 비명을
질렀다. 극히 최근, 초경이 시작되었다고 축하했던 기억을 떠올랐다. 즉 초등학생이라곤 하나, 임신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순간에, 미호의 성감도 폭발했다. 태내에 삼킨 거대한 딜도를 꽉 조여 물며, 절망적인
절정에 빠져들었다.
"히이이이이이아아아아아아악!!"
남자의 쾌락에 찬 외침과 여자의 절망에 찬 비명이 겹쳐져, 좁지 않은 호텔방을 진동시킨다. 미호는 자신도
몇 십번째일지 모를 절정에 밀려올라가며, 이 세상의 모든 신을 저주하면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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