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강이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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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능욕을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신난 그는 히죽이며 부서진 전각 안 침대에 기절을 한 듯 누워 있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자신을 유혹하려던 것인지 복면을 벗던 도중이라서 반쯤 들어나 보이는 턱과 입술 일단 미인이었다 게다가 흑색 무복으로 둘러싸인 몸매 굴곡 또한 퍼팩트 ‘물컹!’ 카인은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어 보고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복면을 잡아 완전히 벗겼다 그리고 보이는 얼굴 그는 깜짝 놀랐다
“사윤?!!!”
한번 보고 다시 한번 보아도 자신이 알고 있는 그녀였다 해결할 일이 있다고 잠시 헤어져 안휘성에서 만나자 말하고 떠낫던 사윤, 그녀가 왜 연화의 외가인 이곳 석가장에 있단 말인가 설마 대장장이들을 죽인 것이 그녀? 멍하니 사윤의 얼굴을 들여다 보던 카인은 그녀의 몸을 한 번 훏어 보았다 기절을 해서인지 그의 음흉한 시선에도 일어나지 않는 사윤 그는 잠시 고민을 제쳐두고 그녀가 입고 있는 흑색 무복의 굴곡을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마성의 엉덩이! 그 손에 찰싹 달라붙던 그립감이 떠오른 것이다 그는 음흉한 얼굴을 하고 그녀의 둔부에 손을 얹었다 흑색 천이 있음에도 느껴지는 이 말랑말랑한 탄력 카인은 오랜만에 만지는 그녀의 둔부를 주물러 거렸다 아무리 만져도 질리지 않을 이 느낌 그는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무복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그 때 그의 기감에 걸리는 또 하나의 기운 미간을 찌푸린 그는 벗기던 그녀의 무복 바지를 다시 올려주고 그녀를 업어들었다 그리고는 뇌전풍신보를 이용해 구멍이 난 전각의 밖으로 어기충소의 수법을 이용해 빠져나왔다 물론 그녀의 둔부를 받치고 있는 두손을 쉬지 않고 놀리며 말이다.
‘커플룩......?’
지붕 위에 올라 선 카인은 자신의 기감이 계속해서 기운을 파악 중인 자를 찾았다 사윤과 마찬가지로 검은색 무복으로 어둠속에 몸을 파묻고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그녀와 같은 커플 무복 그는 혹시라도 저 자가 사윤과 상관관계가 있을까 싶어 육도안을 사용했다.
Level: 81
이름: 종리산
종족: 인간
성별: 남
경지: 화경
체력: 11400/17094
내공: 244년
심안의 진화 형태인 육도안임인 만큼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기본 중의 기본 카인은 그 자 아니 그의 정보를 읽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종리라...... 종리라는 성씨라면 종리세가가 대표적이다 게다가 화경의 고수라면 당연히 신주4대세가 중 하나 종리세가의 사람이 분명할 터였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여긴 왠일인가 종리세가는 이곳 산서성에서 멀리 떨어진 사천성에 존재하는 세가 카인은 머리를 열심히 굴렸지만 나오는 결론은 단 한가지
“니놈이 범인이냐?!”
자신의 말에 움찔하는 종리산 그의 반응에 카인은 히죽 웃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놈이 범인이 확실했다 그렇다면 죽인 다음 왜 이곳의 대장장이들을 죽였는지 알아내면 그만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그에게는 방법이 있었다 카인은 등에 엎고 있는 사윤은 지붕 위에 내려 두었다 혹시라도 인질이 될 수도 있지만 금방 해결하면 될 터 그녀를 내려 놓은 그는 인벤토리에서 천마신검을 꺼내 그에게 겨누었다 시간을 길게 끌 것 도 없었다 경험치는 그저 경험치만 되면 되는 일
“천마파천결 -1식 마도(魔道)!”
“자,잠깐......!”
천마신검을 감싸는 흑색의 강기 카인은 천천히 허공에 휘둘렀다 그것을 본 종리산은 검에 맺힌 강기의 엄청난 기운에 놀라 뒤로 흠칫 물러섰다 하지만 그도 화경의 고수 자신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낸 부끄러운 행동에 얼굴을 붉히며 다시 한 걸음 다시 앞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았다 그는 의문이 들어 자신의 몸을 바라보려 했지만 이내 반전 되는 시야 시선은 어지러웠고 흔들렸다 그는 잠깐 눈을 감았다 떳는데 보이는 것은 자신의 몸이었다 목이 잘린 체 서 있는 자신의 몸 한참을 의아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바라보던 그는 자신의 머리위로 사람의 손이 얹어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잠시 낮아졌던 자신의 시선이 점점 더 높아지는 것 종리산은 마침내 볼 수 있었다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자신을 향해 느긋이 천천히 검을 휘두르던 사내의 눈동자를 그의 눈동자의 모양은 사람의 것이 아니었다 붉은 눈동자 그리고 그 안에 담긴 6개의 크고 작은 원 모양 그것을 본 것을 마지막으로 종리산의 머리는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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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석!
"이 놈 죽어도 쌋잖아!‘
8레벨 업 평소라면 기뻐해야 할 카인이지만 지금 그의 기분은 매우 저기압이었다 카인이 종리산의 머리를 망설임 없이 베었던 이유 그것은 바로 스킬 육도안을 믿었기 때문이다.
육도안 -EX등급: 망자가 죽어서 가게되는 곳 중에 가장 좋지 못한 곳인 삼악도(三惡道)는 지옥도(地獄道), 그 다음이 아귀도(餓鬼道), 축생도(畜生道)이며 삼선도(三善道)는 아수라도(阿修羅道) 또는 수라도, 인간도(人間道), 천상도(天上道)의 여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 이것을 육도라고 하며 조금이지만 그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신안이다.
그는 이 중에서 지옥도(地獄道)를 종리산에게 사용했다
-스킬 육도안 지옥도(地獄道) 죄악,불결,좌도 공포와 나약함을 심판하는 지옥도 인간의 영혼을 재판하고 그 죄를 받는 곳으로 죽인 인간의 죄가 깊을 경우 그 인간의 기억과 영혼을 재판 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진다.
그의 예측대로 그는 지옥에 떨어졌고 카인은 그의 기억을 읽고 재판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게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본 그의 기억은 거의 쓰레기, 그는 처음으로 게임 안에서 구토를 한 뻔했다 살인, 폭력, 강간, 방화 까지 종리산, 그가 해보지 않은 범죄가 없었다 이게 명문가의 무인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는 그 중에서 사윤과 석가장에 관한 것도 찾을 수 있었다 석가장에 대해서는 또 다시 북천(北天)이 관련 아무래도 흑룡세가가 봉문을 풀고 나올 시기가 되니 손발을 짜르려던 계획이었던 모양이었다 석가장에 관한 것은 석가장주와 이야기 하기로 하고 그는 이번에는 사윤에 대한 것을 읽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안 좋아지는 그의 표정 카인은 종리산의 머리를 발로 밟아 터트렸다
‘개새끼!’
카인은 자신의 것에게는 무한한 호의와 사랑을 준다 게임속이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지금의 상황도 그렇다 사윤은 카인의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그 전의 이야기 사윤이 쫒기게 된 근본적인 존재 그 사람이 바로 종리산, 그 사윤에게 들은 바로는 무림공적이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자신을 덮치려고 했던 종리세가의 소가주의 하물을 배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린 소녀로 변장해 있던 자신을 덮치려고 했던 종리산 그녀는 그 이야기를 하며 우울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기필코 종리세가의 소가주를 죽이려고 했는데 설마 사윤이 말한 해결할 일이 이 놈에 대한 일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종리산의 머리를 밟아 터트린 카인은 그의 영혼을 지옥의 지저 무간지옥으로 보내기로 판결했다
(끄아아아아아악!)
그러자 귀곡성을 내며 검은색의 무언가에 끌려가는 종리산 카인은 그를 더 볼 필요도 없다는 듯이 ‘꺼져라!’ 냉정히 말하며 뒤돌아 사윤이 누워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그는 조용히 사윤은 일명 공주님 안기로 안아 올렸다 축 늘어져 있는 그녀 자신이 한 일인 것을 잊은 것인지 카인은 이미 죽어 지옥으로 빠진 종리산에게 책임을 돌리며 욕이란 욕은 다 하며 그녀에게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냈다
자신의 손에서 온기가 느껴진다 따뜻하고 자상한 손 이손은 누구의 손이지? 자신에게 이렇게 상냥하게 손을 잡아 줄 사람이 남아 있던가 스승님 아니 그 분 께서는 돌아가셨다 하얀 백토가 되어 내 손으로 흩날리지 않았는가 머릿속에선 누군가가 떠올랐다 누구냐 너는 누구이기에 내 마음속을 떠돌며 온기를 배풀어 주는 것이냐 점점 그의 얼굴이 떠오르자 그녀는 미소 지었다 아 당신이군요 그래요 당신이 남았어요 내 생애 마지막이자 첫사랑 내 하나뿐인 가족 카인
“사,사윤?!”
“카인......”
양 볼을 타고 흐르는 사윤의 눈물에 당황하여 두 손으로 그녀의 오른손을 잡으며 소리치는 그의 모습에 사윤은 누워 있는 자세에서 자신의 손을 양 손으로 부여잡은 그의 손을 끌어당겨 그를 품에 안았다 잠시 당황한 듯 바둥거리는 그 하지만 이내 그녀의 등을 쓸어내려주며 중얼거렸다
“어째 위치가 바뀐거 같지 않아?”
“시끄럽습니다 무식한사람......”
그녀의 대답에 뭔가 찔리는 것이 있는지 움찔 거리는 카인은 ‘하하하...하하..하..’ 웃음을 지으며 넘어갈려고 했지만 사윤은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지마세요 소원 한가지 어때요?’
확정을 짓듯 말했다 카인은 그녀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조용히 그대로 흘러가는 시간 카인의 품에 안겨 기분 좋은 상태였던 그녀는 졸음이 몰려와 조용히 눈을 감다가 자신의 둔부를 움켜잡는 듯한 감촉에 가늘게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당신!”
“크아아앙~ 못 참겠거든!”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호랑이 흉내를 내며 사윤을 덮치는 카인 ‘꺄악!’ 사윤도 비명을 지르긴 했지만 싫지는 않은 지 그의 탄탄한 가슴을 쓰다듬었다
츄릅츄르릅
“꽤나 적극적인데 굶주렸어?!”
“하아...모,모릅니다!”
꽤나 적극적인 사윤의 혀의 움직임에 카인은 히죽 웃으며 그녀의 우뚝 선 유두를 깨물듯이 늘어트렸다 그러자 사윤은 ‘하앙!’ 신음성을 내며 또 다시 남자말투를 사용했다 평상시에는 그와의 약속대로 여자말투를 연습하지만 흥분이 되다 보니 또 남자말투가 나와 버렸다 그 모습에 카인은 음흉한 웃음을 짓더니 ‘흐음~ 사윤이는 약속을 까먹었나 벌을 받아야겠네~!’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렸다
“하앙! 당신....!”
워낙 오랜만에 섹스여서 그런 것인지 온 몸이 민감해 작은 터치해도 움찔거리던 그녀는 카인의 엉덩이 때리기에 약간 가버린듯 몸을 부르르르 떨었다 그에 카인은 더 음흉히 웃어주며 그녀의 옷을 전부 벗겼다 그러자 드러나는 그녀의 새하얀 나신 E컵은 되 보이는 젖가슴과 탱글탱글한 둔부 그리고 흠뻑 젖은 음부와 검은 음모까지 그는 젖가슴을 가운데로 모아 양쪽의 유두를 한입에 빨기 시작했다
“하앗!...아파요! 비..하앙!..비면서 빨지마요!”
마치 모유라도 나오는지 아기같이 행복한 표정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빨아대는 카인은 사윤의 말에도 더더욱 젖가슴을 빨아댈 뿐이었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그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이 미칠 듯한 쾌감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
“흐음~ 모유는 안나오는데~?!”
“다,당연...하앙!..합니.하앗..다!”
카인은 사윤의 젖가슴 전체를 핣고 빨아대며 자신의 타액으로 적신 후에야 그녀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었다 유두에서부터 길게 늘어지는 은색 선 카인은 자신의 침으로 젖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며 물었다 그의 말에 발끈한 사윤이 소리쳤지만 카인은 이미 그녀의 젖가슴에서 떠나 그녀의 음모를 핣고 있었다
“뜨끈뜨끈 한데~?!”
“......”
방금 전 가볍게 간 것 때문인지 음모와 꽉 다물어진 음부 균열은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뜨겁고도 음란한 애액 카인은 그것을 전부 핣으며 말했지만 사윤은 그저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모로 돌렸다 그 모습에 카인은 사윤이 너무나 귀여워 둔부를 마구 주무르며 ‘왜 이리 귀여운거야~!’ 소리쳤다 그리고는 그녀의 음부 균열에 혀를 집어 넣었다
“하앙!”
처음은 아니지만 꽉 다쳐져있는 음부 균열 마치 동굴을 탐험하듯 들어가는 카인의 혀에 사윤은 자신의 음부로 들어오는 물컹함을 느끼며 그저 신음성을 내지를 뿐이었다 혀가 점점 더 안으로 들어가고 그는 혀에 무언가가 닿는 것을 느꼇다 처음 카인은 의문을 가졌지만 이내 그것이 무었인지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녀의 음부 균열 사이에서 혀를 빼냈다
츄릅츄르릅
“사윤 그러고보니 말이야 환골탈태 했지......?”
“하아..하앗!..!..네...?”
사윤은 음부 균열 사이를 탐험 하던 그가 갑자기 격렬히 키스를 해오자 신음을 흘리면서도 의문을 표했다 카인은 그녀의 물음에 히죽 웃더니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고 유륜을 거칠게 핣았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음부를 손으로 비벼댔다 그러자 가볍게 간 듯 부르르르 떠는 사윤, 카인은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너 처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