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공유하다.세번째
**등장인물**
동현(주인공. 36세. 무직.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실직상태. 낙오자가 되어 버렸다는 생각에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감.)
정희(와이프. 32세. 동현의 실직으로 인하여 결혼 전에 일했던 부동산일을 시작함. 육덕스러운 몸매에 외모는 평범.)
변(태)사장(정희를 강간하고 돌림빵 놓게 되는 변태)
B사장(정희가 일하는 부동산 사장. 변태사장과 한통속)
삐끼남(정희네 부동산 인근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삐끼. 정희를 강간하고 계속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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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이 지나고 정희는 침대위에서 잠이 깼다. 어제의 악몽이 제발 꿈이기를 바라면서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옷을 갈아
입으려는 순간,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왔다. B사장이 보낸 것으로 팬티는 입지말고 팬티스타킹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출근
하라는 것이었고 어제의 사진 중 한 장이 같이 도착하였다. 치욕스러웠다. 어쩌다가 늙다리 들하고 엮여서 힘든 일을 당해
야 하나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정희는 팬티를 벗고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청미니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치마속이 시원했다. 정희는 자신의 애마에 올라 운전대를 잡는데 미니스커트가 당겨져서 치마속이
거의 다 드러나는 것을 알고 계속 치마를 당겼지만 타이트한 미니인지라 내려오질 않았고 운전하는 도중에 보니까 음부까
지도 살짝 드러나보였다. 노팬티로 운전하다보니 음부가 팬티스타킹에 쓸려서 따끔거리고 은근히 자극이 되는 것 같았다.
어찌어찌하여 출근을 했는데 B사장이 정희를 응접실로 불러 들여서는 치마속 검사를 하였다. 테이블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노팬티인지를 확인하였다. 그는 팬티스타킹에 쌓인 음부와 항문을 주물러댔고 정희에게 옷매무새를
가다듬게 하고는 점심시간을 비워두라고 시켰다.
"오늘 점심때 변사장님하고 만나기로 했으니까 어디 가지 말고 있어!"
"예." 정희는 그들의 속셈이 뻔했지만 어제 일로 해서 그의 말을 거역할 수가 없었다.
오전시간이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갔고 정희네 부동산에 변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B사장은 변사장을 응접실로 모셨고 정희
에게 들어오라고 시켰다. 정희는 커피 두 잔을 타서는 쟁반에 받혀들고 응접실로 향했다. 마치 자신이 다방녀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변사장은 정희를 자기 옆자리에 앉도록 시켰고 정희가 앉자마자 바로 옆으로 끌어당겨서는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오른손을 얹고는 주물러댔다. 정희는 반항을 하거나 그의 손길을 거부하질 못햇다. 그냥 순응할 뿐이었다.
변사장은 손을 슬쩍 정희의 치마속으로 넣고는 거칠게 음부를 만졌다. 정희가 흠칫 놀라기는 햇지만 예상했던 터였기에 피
하지는 않았다.
"스타킹 좀 벗어주지." 변사장이 정희에게 명령햇다.
"여기서요?"
"그럼 어디서겟어? 여기서 벗어야지!"
"..." 정희는 황당했지만 거역할 수 없어서인지 탱탱한 엉덩이를 변사장에게 보여가면서 뒤로 돌아서서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렸다. 스타킹을 벗으려고 몸을 숙이는 순간 정희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찰진 엉덩이와 음부가 살짝 드러났다. 변사장은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손으로 보짓살을 꼬집었다.
"아얏!" 갑작스런 변사장의 행동에 정희가 비명을 질렀다.
"다 벗었으면 내놔봐!" 변사장은 정희가 벗어서 건네준 스타킹을 받아들고는 코에다 가져가서는 냄새를 맡았다.
"흐음... 정희씨 보지냄새가 죽이는데... 남자들 여럿 잡겠어!"
"...."
"그럼 한 번 나가볼까!" 변사장이 일어나면서 말햇다.
"어디로요?" 노팬티가 되어버린 정희가 부담스러워 하면서 물엇다.
"우리가 가자는대로 넌 따르기만 하면돼." B사장이 정희에게 말했다.
"글고 정희씨는 허리벨트를 풀르고 호크도 풀어 그리고 살짝 허리춤을 노출시켜야 돼."
"팬티도 안 입엇는데 그럼 골반이 드러나보여요."
"그게 오늘의 컨셉이야. 골반 노출녀."
"허억..." 정희는 숨이 막혀왔다. 노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을 접어입으라니! 잘못하면 치마속이 그대로 노출될수
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들은 자신에게 노출컨셉을 요구하고 있었다. 차라리... 저녁때 불러서 섹스를 요구하는 것이 나을텐
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상상하기도 싫었지만 이것이 현실이었다. 정희가 벨트를 풀어서 건네고
한단을 접자 치마는 전보다 5cm이상 짧아져서 허벅지 안쪽까지 들여다보였다. 아마 계단 아래서 본다면 음부까지 다 보일
지경이었다. 변사장은 정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손짓으로 정희를 불렀다. 정희는 찜찜해 하면서 변사장에게로 가자,
변사장은 치마윗단을 다시 한번 접어올렸고 덕분에 치마가 더욱 짧아져서는 바로 뒤에서 보더라도 엉덩이살이 살짝 보일
정도였다. 정희는 곤란해했지만 거부하지는 못했다. B사장은 정희 뒤에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변사장님... 치마가 짧으니까 밑에서 보면 이년 보지하고 똥구녕이 그대로 보이겠는데요? 눈요기하는 넘들 많겠어요."
"오늘 저녁때도 또 한탕 뛸까? 오늘은 이년 맨정신으로 돌려볼까? 이 복장으로..."
"..."
변사장과 B사장은 정희를 데리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서 지들끼리 쑥덕거렸다. 정희는 지하 아케이드 계단을 먼저 올라가
면서 변사장이 지시하는 대로 다양한 섹시포즈를 취했다. 계단입구에 이르러서는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취하게 시
키자 하체가 그대로 다 드러나보였다. 그때 건물관리반장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정희의 허연 엉덩이며 음부를 다 보고 말았
다.
"허참...변사장하고 B사장님... 글고 정희씨네?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정희씨는 속옷도 안 보이네요."
"허...어디서 갑자기 나타났어? 이번 일은 비밀로 해주게. 그럼 내가 사례하지."
"정희씨 데리고 노시는가 본데요. 저도 좀 끼워주시지요. 지금도 괜찮은데... 얘 지금 노팬이지요?"
"정희야! 지금 반장님 모시고 한번만 대드리고 와라. 내가 시간 십분 줄테니까 어서와!"
관리반장은 변사장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정희를 데리고 보통때는 거의 사용치 않는 비상계단으로 향햇다. 그쪽은 거
의 쓰레기적치장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적이 거의 드문 곳으로 그는 정희에게 난간을 잡고 몸을 앞쪽으로 숙이
도록 하고는 치마를 걷어올렸다. 희미한 전등불 아래로 정희의 하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반장은 이것저것 가리질 않고 손으
로는 엉덩이와 가슴을 주물러대다가 바로 섹스를 시작햇다.
"니년이 온 사방에 꼬리치고 다닐때부터 알아봤지. 근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노팬으로 다니면서 변이랑 B랑 붙어 먹을 줄은
몰랐네. 잘됬어. 이젠 나도 너를 좀 데리고 놀아야겠다." 반장은 정희가 하체를 비틀며 빠져나가려고 하자, 가슴을 찢을 듯
이 쥐어짜면서 말햇다. 그는 망설임도 없이 정희의 보지에 가득히 사정을 했다. 정희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좀 깨끗해보이는
휴지뭉치를 꺼내서는 자신의 질구며 음부를 닦고는 보지속에 끼워넣었다. 반장은 갑자기 다가와서는 정희의 치마를 확 올
리더니 정희가 놀라는 장면을 자신의 폰으로 촬영했다. 정희는 자신을 탐하는 사내가 한 명 더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정희
는 뒷정리를 하고는 얼른 변사장에게로 향했다. B사장은 정희의 보지에 휴지뭉치가 박혀있는 것을 보고는 웃어댓다.
"변사장님... 이년 뒷처리 한 것 좀 보세요. 휴지를 박아놨어요."
"창녀같은 년이라 역시 다르네. 어서 빼! 남들이 보면 얼마나 웃길거야?"
변과 B사장은 정희와 함께 유흥가를 지나서 어느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안쪽 방으로 향햇고 그곳에는 왁자지껄하는
목소리가 나고 있엇는데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방안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정희가 아는 얼굴들이었다.
나이든 건물주, 부동산 사장들 같은 사람들로 이미 방안에는 십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낮술을 한잔씩 걸쳤는지 얼굴
이 붉으스름해진 상태였고 헐벗은 옷차림의 정희가 들어서자 아는 척하면서도 은근히 놀라는 눈치였다. 변사장은 정희를
앉지 못하도록 하고는 가운데 자리로 가서 인사를 시켰다.
"자...자... 내가 소개하지. 여기 B사장네 부동산에서 일하는 정희씨야. 아는 사람들은 알테고 잘몰라도 안면들은 있겠지?
오늘부터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이자 여자친구이자 섹스파트너라고 생각하면돼. 회원들이 원하고 필요할 때마다 불러서
데리고 놀면 되니까 나한테 먼저 연락하고 불러. 서비스는 풀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돈은 안 줘도 되고 용돈정도 쥐어줘도
좋고..." 변사장이 주절주절거리면서 정희를 소개했다. 그리고는 정희의 치마를 갑자기 끌어내려서 하체를 노출시켰다.
방안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했다. 그리고는 몇몇 사람들이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정희씨 유무녀 아닌가?"
"유부년데 아주 늦은 시간만 아니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고..."
"원래 매춘경험이 잇는 년이야? 그럼 더러워서 싫은데..."
"처녀도 아니지만 걸레도 아니니까 걱정은 붙들어매시고..."
"순번을 정해서 빌려주면 되겠네!"
"그렇지 않아도 예약도 받고 순번도 정할 꺼니까 신청만 하라고..."
"오늘은 어떻게 데리고 놀꺼야? 여기서 하기는 그렇잖아?"
"오늘은 맛뵈기로 접대시키고 누드쇼 좀 시키고 좀 만지고 그정도만 할꺼야."
변사장은 정희에게 다시 미니스커트를 입게 시키고는 회원들 사이를 돌면서 서빙을 하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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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그 시간 잠에서 깨어나서는 PC를 켜고 어제 올린 정희의 사진에 달린 답글들을 읽으면서 또다시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수십개의 댓글이 달려 있었고 대부분이 말초를 자극하는 그런 말들이엇다. 게다가 어제의
네토라레에 대한 이메일이 와 있었다. 이메일에는 동현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정희씨에 대한 조교가 시작됩니다. 정희씨는 오늘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차림으로 출근을 하였고 하루종일 그 복
장으로 일을 하면서 보지를 대주게 됩니다. 오늘 몇 명에게 보지를 대주기를 원하십니까? 선택하십시요.
5명, 10명, 그이상..."
동현은 10명이라고 누르고는 계속 읽어내려갔다.
"조교는 1개월코스, 2개월코스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메뉴는 복수로 선택하실 수 잇습니다. 당신이 불편하신 것은 매일
저녁 마다 아내가 늦게 귀가를 한다는 것입니다. 메뉴는 페티시클럽 핫매니저(주 2회, 회당 3시간씩), 단란주점 도우미(주 2
회,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세미누드 모델(주 2회, 주간 또는 야간으로 4시간씩), 오피녀(주 2회, 회당 4시간씩), 골뱅이녀
(주 2회, 저녁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입니다. 모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동현은 모두 선택하고 2개월코스를 선택햇다. 그리고 답신을 보냇다. 십여분 후에 다시 답메일이 도착했다.
"당신은 하드하지만 빠른 코스를 선택하셨습니다. 2개월이내에 정희씨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순응적으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성노예가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진행과정은 수시로 동영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정희씨가 일하는 부동산으로 가서 정희씨를 불러내서는 근처에 잇는 00커피샵으로 가서 창가쪽 낮은 의자에 앉으시
고 그녀의 치마속을 잘 관찰해 보십시요. 그리고 손수 스마트폰으로 아내의 사진을 찍어보십시요. 그것이 아내분의 이번주
기본 복장입니다. 그리고 차를 다 마시면 아내분네 사무실로 가서 B사장을 만나 인사도 드리고 정희씨와 같이 응접실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하십시요."
노팬티가 이번주 아내의 기본컨셉이라고 했었다. 과연 자신에게도 그런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줄까? 동현은 서둘러 옷을 챙
겨입고는 집을 나섰다. 그 시간 정희는 점심시간 동안의 서비스를 마치고 B사장과 함께 사무실로 향하고 있었다. 갑자기 스
마트폰이 울리고... 남편 전화였다. 정희는 얼른 전화를 켰다.
"동현씨! 웬일이에요?"
"어...누구 좀 만나러 나왔다가 당신 얼굴 좀 보고가려고...당신네 사무실 근처 00커피숍으로 나와."
"알았어요. 사장님.. 남편이 왔다니까 좀 만나고 들어갈께요."
"그러던지..."
정희는 00커피샵으로 가서 동현을 찾았는데 동현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쪽에 있는 의자가 낮고 테이블이 투명한 유리로 된
좌석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치마속이 노출될까 걱정되어 안쪽으로 가려 했지만 점심시간 직후라 빈 자리가 없었다. 정희는
최대한 다리를 오무려서 치마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하고 앉았다.
"요즘은 얼굴보기도 힘드네."
"이쪽 업계도 힘들잖아. 부자들 영업도 해야하고..."
"그건 그래... 그냥 당신 얼굴 보고싶어져서 왔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쉬다가 가."
"그럴께." 그 순간 정희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변사장이었다.
"같이 계신 분이 남편인가? 그럼 다리 오무리지 말고 활짝 벌려서 보여줘. 니 보지를..."
정희는 모든 것을 포기한채 다리를 벌렸다. 투명한 테이블을 통해서 정희의 음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동현은 스마트폰을
꺼내어 정희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당신 사진 참 오랫만에 찍는다. 언제 시간나면 한 번 찍으러 나가야 되는데... 이렇게 라도 찍어볼까?"
"사람들도 많은데..."
"뭐 어때? 와이프 찍는데... 그럼 어서 먹고 나가서 좀 찍어보자."
동현은 당황해하는 정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도록 시켰고 흥분감이 더해지면서 조금씩 과감한 포
즈를 요구했다. 근처 공원으로 가서는 섹시한 포즈 촬영을 시작했다. 동현은 과감한 포즈에서는 정희의 음부까지도 노출된
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포즈를 잡도록 시켰고 정희는 치마속이 보일까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30여분 촬영이 끝나
자 동현은 정희에게 B사장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면서 그냥 가라고 만류하는 정희를 데리고 사무실로 향했다.
"어이쿠...정희씨 신랑 오셨네? 응접실로 가시게나."
"안녕하셨어요? 신수가 좋아보이시네요."
"정희씨, 커피 세잔 타서 같이 들어와요."
정희가 커피를 타는 동안 B사장으로부터 문자가 도착했다. 미니스커트 치맛단을 두개 접어서 줄여입고 들어오라는 것이었
다. 남편앞에서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겠다는 속셈 같아 보였다. 치맛단을 두 개 줄인 상태에서 커핏잔을 놓고 앉으려고 하
자, B사장이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하였다. 정희가 사장 옆에 앉자 동현에게는 당겨진 치마 아래로 음부가 그대로 드러나보였
다. 동현은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서는 정희와 사장에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라고 하고는 사진을 찍었다. 정희는 갑작스런
동현의 행동에 놀랐다. 지금대로라면 자신의 음부가 다 보였을 거라 생각했다. 못찍게 하고 싶엇지만 동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버튼을 눌러댔다.
"평소에 와이프가 어떻게 일하고 잇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정희에게 일하는 것 같이 다양
한 포즈를 취하라고 시켰는데 어쨌든 치마속 음부가 다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B사장이 의아해하다가 잠시후부터
는 자신도 같이 동참해서 정희를 찍어대기 시작했다. 사진들마다 정희는 음부를 노출시키면서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했
다. 동현만 간다면 바로 정희를 박아주고 싶었다. 동현 역시 B사장의 발기된 자지를 보면서 자신이 가고 나면 정희가 박히
겠구나라는 직감이 들었다. 정희는 계속되는 요구에 이젠 무감각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치마속을 가리려는 노력도 포
기하였다. 남편을 앞에 두고 사장에게 치마속을 보여주고 잇는 이 상황이 정말 싫었다. 동현이 사무실을 떠나자, B는 정희
를 응접실로 불러들여서는 바로 오럴섹스를 시키면서 정희의 보지에는 딜도를 박아넣었다.
동현(주인공. 36세. 무직.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실직상태. 낙오자가 되어 버렸다는 생각에 삶의 의욕을 잃고 살아감.)
정희(와이프. 32세. 동현의 실직으로 인하여 결혼 전에 일했던 부동산일을 시작함. 육덕스러운 몸매에 외모는 평범.)
변(태)사장(정희를 강간하고 돌림빵 놓게 되는 변태)
B사장(정희가 일하는 부동산 사장. 변태사장과 한통속)
삐끼남(정희네 부동산 인근 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삐끼. 정희를 강간하고 계속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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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밤이 지나고 정희는 침대위에서 잠이 깼다. 어제의 악몽이 제발 꿈이기를 바라면서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옷을 갈아
입으려는 순간,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왔다. B사장이 보낸 것으로 팬티는 입지말고 팬티스타킹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출근
하라는 것이었고 어제의 사진 중 한 장이 같이 도착하였다. 치욕스러웠다. 어쩌다가 늙다리 들하고 엮여서 힘든 일을 당해
야 하나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정희는 팬티를 벗고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청미니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치마속이 시원했다. 정희는 자신의 애마에 올라 운전대를 잡는데 미니스커트가 당겨져서 치마속이
거의 다 드러나는 것을 알고 계속 치마를 당겼지만 타이트한 미니인지라 내려오질 않았고 운전하는 도중에 보니까 음부까
지도 살짝 드러나보였다. 노팬티로 운전하다보니 음부가 팬티스타킹에 쓸려서 따끔거리고 은근히 자극이 되는 것 같았다.
어찌어찌하여 출근을 했는데 B사장이 정희를 응접실로 불러 들여서는 치마속 검사를 하였다. 테이블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노팬티인지를 확인하였다. 그는 팬티스타킹에 쌓인 음부와 항문을 주물러댔고 정희에게 옷매무새를
가다듬게 하고는 점심시간을 비워두라고 시켰다.
"오늘 점심때 변사장님하고 만나기로 했으니까 어디 가지 말고 있어!"
"예." 정희는 그들의 속셈이 뻔했지만 어제 일로 해서 그의 말을 거역할 수가 없었다.
오전시간이 별다른 일 없이 지나갔고 정희네 부동산에 변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B사장은 변사장을 응접실로 모셨고 정희
에게 들어오라고 시켰다. 정희는 커피 두 잔을 타서는 쟁반에 받혀들고 응접실로 향했다. 마치 자신이 다방녀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 변사장은 정희를 자기 옆자리에 앉도록 시켰고 정희가 앉자마자 바로 옆으로 끌어당겨서는 그녀의 허벅지
위에 오른손을 얹고는 주물러댔다. 정희는 반항을 하거나 그의 손길을 거부하질 못햇다. 그냥 순응할 뿐이었다.
변사장은 손을 슬쩍 정희의 치마속으로 넣고는 거칠게 음부를 만졌다. 정희가 흠칫 놀라기는 햇지만 예상했던 터였기에 피
하지는 않았다.
"스타킹 좀 벗어주지." 변사장이 정희에게 명령햇다.
"여기서요?"
"그럼 어디서겟어? 여기서 벗어야지!"
"..." 정희는 황당했지만 거역할 수 없어서인지 탱탱한 엉덩이를 변사장에게 보여가면서 뒤로 돌아서서 팬티스타킹을 끌어
내렸다. 스타킹을 벗으려고 몸을 숙이는 순간 정희의 미니스커트 아래로 찰진 엉덩이와 음부가 살짝 드러났다. 변사장은 그
순간을 놓치지않고 손으로 보짓살을 꼬집었다.
"아얏!" 갑작스런 변사장의 행동에 정희가 비명을 질렀다.
"다 벗었으면 내놔봐!" 변사장은 정희가 벗어서 건네준 스타킹을 받아들고는 코에다 가져가서는 냄새를 맡았다.
"흐음... 정희씨 보지냄새가 죽이는데... 남자들 여럿 잡겠어!"
"...."
"그럼 한 번 나가볼까!" 변사장이 일어나면서 말햇다.
"어디로요?" 노팬티가 되어버린 정희가 부담스러워 하면서 물엇다.
"우리가 가자는대로 넌 따르기만 하면돼." B사장이 정희에게 말했다.
"글고 정희씨는 허리벨트를 풀르고 호크도 풀어 그리고 살짝 허리춤을 노출시켜야 돼."
"팬티도 안 입엇는데 그럼 골반이 드러나보여요."
"그게 오늘의 컨셉이야. 골반 노출녀."
"허억..." 정희는 숨이 막혀왔다. 노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을 접어입으라니! 잘못하면 치마속이 그대로 노출될수
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들은 자신에게 노출컨셉을 요구하고 있었다. 차라리... 저녁때 불러서 섹스를 요구하는 것이 나을텐
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이 본다면...? 상상하기도 싫었지만 이것이 현실이었다. 정희가 벨트를 풀어서 건네고
한단을 접자 치마는 전보다 5cm이상 짧아져서 허벅지 안쪽까지 들여다보였다. 아마 계단 아래서 본다면 음부까지 다 보일
지경이었다. 변사장은 정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손짓으로 정희를 불렀다. 정희는 찜찜해 하면서 변사장에게로 가자,
변사장은 치마윗단을 다시 한번 접어올렸고 덕분에 치마가 더욱 짧아져서는 바로 뒤에서 보더라도 엉덩이살이 살짝 보일
정도였다. 정희는 곤란해했지만 거부하지는 못했다. B사장은 정희 뒤에 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변사장님... 치마가 짧으니까 밑에서 보면 이년 보지하고 똥구녕이 그대로 보이겠는데요? 눈요기하는 넘들 많겠어요."
"오늘 저녁때도 또 한탕 뛸까? 오늘은 이년 맨정신으로 돌려볼까? 이 복장으로..."
"..."
변사장과 B사장은 정희를 데리고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서 지들끼리 쑥덕거렸다. 정희는 지하 아케이드 계단을 먼저 올라가
면서 변사장이 지시하는 대로 다양한 섹시포즈를 취했다. 계단입구에 이르러서는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취하게 시
키자 하체가 그대로 다 드러나보였다. 그때 건물관리반장이 갑자기 올라오면서 정희의 허연 엉덩이며 음부를 다 보고 말았
다.
"허참...변사장하고 B사장님... 글고 정희씨네? 여기서 뭐하시는 거에요? 정희씨는 속옷도 안 보이네요."
"허...어디서 갑자기 나타났어? 이번 일은 비밀로 해주게. 그럼 내가 사례하지."
"정희씨 데리고 노시는가 본데요. 저도 좀 끼워주시지요. 지금도 괜찮은데... 얘 지금 노팬이지요?"
"정희야! 지금 반장님 모시고 한번만 대드리고 와라. 내가 시간 십분 줄테니까 어서와!"
관리반장은 변사장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정희를 데리고 보통때는 거의 사용치 않는 비상계단으로 향햇다. 그쪽은 거
의 쓰레기적치장 용도로만 쓰기 때문에 평소에는 인적이 거의 드문 곳으로 그는 정희에게 난간을 잡고 몸을 앞쪽으로 숙이
도록 하고는 치마를 걷어올렸다. 희미한 전등불 아래로 정희의 하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반장은 이것저것 가리질 않고 손으
로는 엉덩이와 가슴을 주물러대다가 바로 섹스를 시작햇다.
"니년이 온 사방에 꼬리치고 다닐때부터 알아봤지. 근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노팬으로 다니면서 변이랑 B랑 붙어 먹을 줄은
몰랐네. 잘됬어. 이젠 나도 너를 좀 데리고 놀아야겠다." 반장은 정희가 하체를 비틀며 빠져나가려고 하자, 가슴을 찢을 듯
이 쥐어짜면서 말햇다. 그는 망설임도 없이 정희의 보지에 가득히 사정을 했다. 정희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좀 깨끗해보이는
휴지뭉치를 꺼내서는 자신의 질구며 음부를 닦고는 보지속에 끼워넣었다. 반장은 갑자기 다가와서는 정희의 치마를 확 올
리더니 정희가 놀라는 장면을 자신의 폰으로 촬영했다. 정희는 자신을 탐하는 사내가 한 명 더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정희
는 뒷정리를 하고는 얼른 변사장에게로 향했다. B사장은 정희의 보지에 휴지뭉치가 박혀있는 것을 보고는 웃어댓다.
"변사장님... 이년 뒷처리 한 것 좀 보세요. 휴지를 박아놨어요."
"창녀같은 년이라 역시 다르네. 어서 빼! 남들이 보면 얼마나 웃길거야?"
변과 B사장은 정희와 함께 유흥가를 지나서 어느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안쪽 방으로 향햇고 그곳에는 왁자지껄하는
목소리가 나고 있엇는데 정희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방안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정희가 아는 얼굴들이었다.
나이든 건물주, 부동산 사장들 같은 사람들로 이미 방안에는 십여명의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낮술을 한잔씩 걸쳤는지 얼굴
이 붉으스름해진 상태였고 헐벗은 옷차림의 정희가 들어서자 아는 척하면서도 은근히 놀라는 눈치였다. 변사장은 정희를
앉지 못하도록 하고는 가운데 자리로 가서 인사를 시켰다.
"자...자... 내가 소개하지. 여기 B사장네 부동산에서 일하는 정희씨야. 아는 사람들은 알테고 잘몰라도 안면들은 있겠지?
오늘부터 우리 모임의 마스코트이자 여자친구이자 섹스파트너라고 생각하면돼. 회원들이 원하고 필요할 때마다 불러서
데리고 놀면 되니까 나한테 먼저 연락하고 불러. 서비스는 풀서비스라고 생각하고... 돈은 안 줘도 되고 용돈정도 쥐어줘도
좋고..." 변사장이 주절주절거리면서 정희를 소개했다. 그리고는 정희의 치마를 갑자기 끌어내려서 하체를 노출시켰다.
방안에 있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했다. 그리고는 몇몇 사람들이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근데 정희씨 유무녀 아닌가?"
"유부년데 아주 늦은 시간만 아니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고..."
"원래 매춘경험이 잇는 년이야? 그럼 더러워서 싫은데..."
"처녀도 아니지만 걸레도 아니니까 걱정은 붙들어매시고..."
"순번을 정해서 빌려주면 되겠네!"
"그렇지 않아도 예약도 받고 순번도 정할 꺼니까 신청만 하라고..."
"오늘은 어떻게 데리고 놀꺼야? 여기서 하기는 그렇잖아?"
"오늘은 맛뵈기로 접대시키고 누드쇼 좀 시키고 좀 만지고 그정도만 할꺼야."
변사장은 정희에게 다시 미니스커트를 입게 시키고는 회원들 사이를 돌면서 서빙을 하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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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그 시간 잠에서 깨어나서는 PC를 켜고 어제 올린 정희의 사진에 달린 답글들을 읽으면서 또다시 자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폭발적인 조회수와 함께 수십개의 댓글이 달려 있었고 대부분이 말초를 자극하는 그런 말들이엇다. 게다가 어제의
네토라레에 대한 이메일이 와 있었다. 이메일에는 동현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오늘부터 정희씨에 대한 조교가 시작됩니다. 정희씨는 오늘 미니스커트에 노팬티 차림으로 출근을 하였고 하루종일 그 복
장으로 일을 하면서 보지를 대주게 됩니다. 오늘 몇 명에게 보지를 대주기를 원하십니까? 선택하십시요.
5명, 10명, 그이상..."
동현은 10명이라고 누르고는 계속 읽어내려갔다.
"조교는 1개월코스, 2개월코스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메뉴는 복수로 선택하실 수 잇습니다. 당신이 불편하신 것은 매일
저녁 마다 아내가 늦게 귀가를 한다는 것입니다. 메뉴는 페티시클럽 핫매니저(주 2회, 회당 3시간씩), 단란주점 도우미(주 2
회,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세미누드 모델(주 2회, 주간 또는 야간으로 4시간씩), 오피녀(주 2회, 회당 4시간씩), 골뱅이녀
(주 2회, 저녁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입니다. 모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동현은 모두 선택하고 2개월코스를 선택햇다. 그리고 답신을 보냇다. 십여분 후에 다시 답메일이 도착했다.
"당신은 하드하지만 빠른 코스를 선택하셨습니다. 2개월이내에 정희씨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순응적으로 해낼 수
있는 최고의 성노예가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진행과정은 수시로 동영상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정희씨가 일하는 부동산으로 가서 정희씨를 불러내서는 근처에 잇는 00커피샵으로 가서 창가쪽 낮은 의자에 앉으시
고 그녀의 치마속을 잘 관찰해 보십시요. 그리고 손수 스마트폰으로 아내의 사진을 찍어보십시요. 그것이 아내분의 이번주
기본 복장입니다. 그리고 차를 다 마시면 아내분네 사무실로 가서 B사장을 만나 인사도 드리고 정희씨와 같이 응접실에서
대화를 나누도록 하십시요."
노팬티가 이번주 아내의 기본컨셉이라고 했었다. 과연 자신에게도 그런 수치스런 모습을 보여줄까? 동현은 서둘러 옷을 챙
겨입고는 집을 나섰다. 그 시간 정희는 점심시간 동안의 서비스를 마치고 B사장과 함께 사무실로 향하고 있었다. 갑자기 스
마트폰이 울리고... 남편 전화였다. 정희는 얼른 전화를 켰다.
"동현씨! 웬일이에요?"
"어...누구 좀 만나러 나왔다가 당신 얼굴 좀 보고가려고...당신네 사무실 근처 00커피숍으로 나와."
"알았어요. 사장님.. 남편이 왔다니까 좀 만나고 들어갈께요."
"그러던지..."
정희는 00커피샵으로 가서 동현을 찾았는데 동현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쪽에 있는 의자가 낮고 테이블이 투명한 유리로 된
좌석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치마속이 노출될까 걱정되어 안쪽으로 가려 했지만 점심시간 직후라 빈 자리가 없었다. 정희는
최대한 다리를 오무려서 치마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게 하고 앉았다.
"요즘은 얼굴보기도 힘드네."
"이쪽 업계도 힘들잖아. 부자들 영업도 해야하고..."
"그건 그래... 그냥 당신 얼굴 보고싶어져서 왔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쉬다가 가."
"그럴께." 그 순간 정희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변사장이었다.
"같이 계신 분이 남편인가? 그럼 다리 오무리지 말고 활짝 벌려서 보여줘. 니 보지를..."
정희는 모든 것을 포기한채 다리를 벌렸다. 투명한 테이블을 통해서 정희의 음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동현은 스마트폰을
꺼내어 정희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당신 사진 참 오랫만에 찍는다. 언제 시간나면 한 번 찍으러 나가야 되는데... 이렇게 라도 찍어볼까?"
"사람들도 많은데..."
"뭐 어때? 와이프 찍는데... 그럼 어서 먹고 나가서 좀 찍어보자."
동현은 당황해하는 정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도록 시켰고 흥분감이 더해지면서 조금씩 과감한 포
즈를 요구했다. 근처 공원으로 가서는 섹시한 포즈 촬영을 시작했다. 동현은 과감한 포즈에서는 정희의 음부까지도 노출된
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포즈를 잡도록 시켰고 정희는 치마속이 보일까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30여분 촬영이 끝나
자 동현은 정희에게 B사장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면서 그냥 가라고 만류하는 정희를 데리고 사무실로 향했다.
"어이쿠...정희씨 신랑 오셨네? 응접실로 가시게나."
"안녕하셨어요? 신수가 좋아보이시네요."
"정희씨, 커피 세잔 타서 같이 들어와요."
정희가 커피를 타는 동안 B사장으로부터 문자가 도착했다. 미니스커트 치맛단을 두개 접어서 줄여입고 들어오라는 것이었
다. 남편앞에서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겠다는 속셈 같아 보였다. 치맛단을 두 개 줄인 상태에서 커핏잔을 놓고 앉으려고 하
자, B사장이 자기 옆에 앉으라고 하였다. 정희가 사장 옆에 앉자 동현에게는 당겨진 치마 아래로 음부가 그대로 드러나보였
다. 동현은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서는 정희와 사장에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라고 하고는 사진을 찍었다. 정희는 갑작스런
동현의 행동에 놀랐다. 지금대로라면 자신의 음부가 다 보였을 거라 생각했다. 못찍게 하고 싶엇지만 동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버튼을 눌러댔다.
"평소에 와이프가 어떻게 일하고 잇는지 궁금해서요."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정희에게 일하는 것 같이 다양
한 포즈를 취하라고 시켰는데 어쨌든 치마속 음부가 다 드러나는 상황이었다. 처음에는 B사장이 의아해하다가 잠시후부터
는 자신도 같이 동참해서 정희를 찍어대기 시작했다. 사진들마다 정희는 음부를 노출시키면서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했
다. 동현만 간다면 바로 정희를 박아주고 싶었다. 동현 역시 B사장의 발기된 자지를 보면서 자신이 가고 나면 정희가 박히
겠구나라는 직감이 들었다. 정희는 계속되는 요구에 이젠 무감각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고 치마속을 가리려는 노력도 포
기하였다. 남편을 앞에 두고 사장에게 치마속을 보여주고 잇는 이 상황이 정말 싫었다. 동현이 사무실을 떠나자, B는 정희
를 응접실로 불러들여서는 바로 오럴섹스를 시키면서 정희의 보지에는 딜도를 박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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