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공유하다.다섯번째
정희는 변사장과 L부장이 번갈아가면서 불러대는 통에 정희는 매일같이 십수명과 섹스를 하는 고된 상황에 처합니다.
동현은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하게 되고... L과의 술자리에서 L로 하여금 정희의 속옷을 벗기게 하고는 추행하도록
사주하는데... 정희를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성인사이트에 정희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사태는 겉잡을수 없이 심각하게 전개됩니다. 수많은 지인들에게 정희는 노골적으로 섹스를 강요당하게 되는데...
앞으로 정희의 고난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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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악몽을 꾸다가 새벽에 일어났다. 옆을 둘러보니 정희가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그대로 엎드린채 이불도 안덮고
잠에 빠져 있었다. 어제도 변함없이 늦은 밤에 귀가한 듯 했다. 요 며칠 사이에는 그는 11시면 잠에 들었지만 정희는 새벽이
되어서야 귀가를 하곤 했다. 한번은 상가집에 간단 핑계를 대고 외박을 한 날도 있었다. 최초 정희에 대한 조교가 시작된지
도 벌써 10여일이 흘렀다. 동현은 정희를 흔들어 보았지만 오늘도 약에 취했는지 전혀 깨어나는 기색이 없었다. 그는 일어
나서 방안에 불을 켜고는 정희의 원피스를 허리위로 끌어올렸다. 노팬티는 아니었지만 생전처음 보는 클립형태의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마치 귀마개처럼 "C"자 모양이었다. 팬티를 벗기자 음부와 항문주위에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그는 수건으
로 적당히 닦아내고는 발기한 성기를 정희의 항문에 대고 박아댔다. 마치 창녀를 강간하는 느낌이 들었기에 더욱 세차게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그는 사정이 끝나자 정희를 똑바로 뉘이고는 정희의 핸드백을 뒤져서 신분증을 찾아내서는 정희의
음부 바로 위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원위치시키고 안방에 불을 끄고는 나왔다. 정액자국이 있는 민보지에 신분증
에 있는 정희의 웃는 얼굴이 참 아이러니하게 생각되었다. 그는 전에 L과 함께 하면서 찍은 정희사진들을 편집해서 성인사
이트에 올렸고 조금 전에 찍은 정희의 음부사진을 신분증을 아주 살짝만 편집해서 올렸다. 제목을 "골뱅이녀"라고 올렸다.
새벽시간인데도 댓글들은 폭풍수준으로 달리고 아예 민증을 까라는 요구들도 빗발쳤다. 어차피 창녀같은 년인데 신상을 까
야한다고 부추키는 변태들이 득실거렸다. 동현은 흥분해서인지 그들 요구에 순응해서 인지 모자이크 수준을 한단계 낮춰서
사진을 올렸고 단란주점에서의 윤간장면에서는 거의 정희의 얼굴이 노출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댓글 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인공이 00부동산 ***랑 닮은 것 같다."라는 내용이었다. 누군가 정희를 아는 사람인듯 했다. 동현은 흥미를 느낌
과 동시에 흥분감이 밀려왔다. 댓글이 다시 달렸다.
"베이지색 타이트하고 속비치는 원피스는 어제 정희씨가 입고 있던 옷하고 너무 비슷하고... 얼핏 보이는 신분증을 보면
맞는것 같은데... 이년 어디서 밤마다 몸팔고 다니는가 보다."라고 달려있었다.
계속해서 그 댓글을 본 다른 녀석들이 댓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도대체 정희가 누군지 그리고 신상 좀 까라고 써댔다.
정희의 정체를 알아차린 듯한 그 녀석은 한참을 댓글을 달지 않고 있다가 다시 댓글을 이어갔다.
"내가 오늘 아침 정희씨를 불러서 물어보고 내일 다시 올리겠노라."고 글을 올렸다.
정희에게 물어본다고? 이건 또 새로운 상황이었다. B사장도 아니고 친구인 L도 아닌 제 3의 인물이 정희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차렸다는 사실에 동현의 성기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는 그 사내의 닉네임으로 쪽지를 보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당신이 말한 00부동산 정희씨가 맞네요. 필요하시다면 위의 사진 말고 돌림빵 사진을 보내드릴테니 혼자
잘 간직하시고 더이상 정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답글로 온 쪽지는 메일주소와 함께 혼자서만 정희를 데리고 놀겠다면서 약속하는 내용이었다. 구글로 메일주소를 확인해보
니 정희네 사무실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부동산 직원의 메일이었다. 평소에도 가끔씩 부딪히고 출근할 때나 돌아다닐 때
정희의 옷차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알아본 듯 했다. 그는 단란주점에서의 돌림빵 사진중에서 정희의 얼굴이 살짝 나온 사진
몇 장을 보내주었다.
아침에 정희는 동현이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샤워를 하고 B사장이 사준 C팬티에 노브라로 역시 속이 살짝 비쳐보이는
타이트하고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자켓만 걸친채 출근을 했다. B는 정희에게 미니스커트는 안입어도 좋지만 초미니 원피스를
입으라고 명령했고 C팬티는 어디서나 벗길 수 있도록 편한 속옷을 착용시킨 것이었다. 정희가 차를 지하주차장에 대고 계
단을 올라가려는데 경쟁부동산에서 일하는 녀석 하나가 정희를 불렀다.
"어이...정희씨!" 평소에도 정희를 보면서 흘끔거리고 입맛을 다셔서 웬지 기분나쁜 사내였다.
"안..안녕하세요?" 정희는 그를 피해서 지나치려 했다.
"며칠전에 남자들이랑 재미 좋았다면서?" 사내가 말을 던졌다.
"재미라니요? 무슨 말씀이세요?"
"여기 보면 표정이 죽이는데?" 사내가 정희의 눈앞에 펼친 사진에는 그녀가 사내 2명에게 뒷치기와 오럴을 강요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거 정희씨 아니야?" 그는 정희의 손목을 잡아채면서 다시 물었다. 정희는 말문이 탁 막혔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말을 더
듬었다.
"아..아니에요.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왜 이러는지는 니가 더 잘알잖아? 평소에도 이런 옷만 입고 다니면서 남자들한테 꼬리치는 년이? 야... 노브라야?" 사내는
정희의 앞섶이 벌어지면서 원피스 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보이자 노브라인것을 알아채고는 소리높여 말했다. 정희는
누가 들을까봐 두려워진 나머지 그를 데리고 지하3층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평소에 어둡고 한적해서 사람들이 거의 이
용하지 않는 곳이었다. 정희는 스스로 원피스를 걷어올리고는 자신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음부를 사내에게 내맡겼다. 그는
바로 삽입하거나 하지 않고 얼굴을 정희의 음부에 파묻고는 혀로 구석구석을 애무해댔다. 그리고 나서야 섹스를 하기 시작
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니면 생각하지 못하게 쉽게 진행되다보니 그는 몇 분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는 정희가 원피스를 내리려 하자, 정희를 변기에 앉혀놓고는 사진을 찍어댔다. 정희가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는 혀를
내밀거나 입을 벌리게 하는등 A/V배우처럼 포즈를 취하도록 요구했고 평소에 자기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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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정희가 출근한 후에 걸려온 L의 전화를 받고 그를 만나러 정희네 부동산 근처에 와 있었다.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지
만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의 사내에게 불려가 있다고 짐작을 하고 있었다. 동현은 B사장을 만나고 있
었는데 정희가 출근하자 그녀를 차심부름을 시키면서 응접실로 다시 불러들였다.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 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비쳐보였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원피스 속으로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보였고 사장 옆에 앉으니까 당겨진
원피스 자락 안쪽으로 핑크색 팬티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었다. 동현이가 보기에도 당장이라도 박아주고 싶은 자태였다.
동현이 차를 마시고 사무실을 나가자, B는 변함없이 정희를 불러다 놓고는 자신의 자지를 오럴하도록 시켰다. 육덕스러운
정희가 무릎꿇고 앉아서 자신의 성기를 빨아대는 것을 쳐다보면서 이년을 진짜 창녀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렇지 않아도 맨 처음 정희를 모임에서 공개한 이후 수시로 여러 사람들이 그녀를 콜했고 적어도 하루에 서너팀에게 불려가
서 섹스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정희의 의지를 꺾지 못하는 듯 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돌릴 방법을 찾고 있
었는데 변사장은 조심스럽게 굴려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자신은 초기에 확 돌려서 확실하게 자신이 창녀가 되었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동현은 L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L은 동현에게 같이 일하자는 일자리 제안과 함께 정희에 대한 이야기
를 꺼냈다.
"너야 특별히 할 일 없고 나랑 같이 일하면 돼."
"처음 해보는 일이기도 하고 정희가 이쪽일 하고 있으니까 부담되서 그러지."
"너무 집에만 짱박혀 있지 말고...글고 정희씨가 어떻게 돌려지는 지는 너도 궁금하잖아?"
"..."
"어차피 너랑 나랑 비밀없이 공유하는 사이잖아? 글고 내가 정희씨는 확실하게 조교해서 조금만 재미보고 너한테 넘겨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래 너밖에 믿을 사람이 없네."
"이번주에 정희씨 우리 부동산으로 옮길거야. 너는 그러니까 우리 사무실에서는 일하지 말고 내가 바로 옆 상가에 자리를
마련해 둘테니까 거기서 일해. 대신에 거기서는 여기 상황을 다 모니터 할 수 있어. 어때?"
"좋다. 너 믿고 한 번 일해볼께."
L은 동현을 끌어들여서 확실하게 정희에 대한 네토상황을 보여줄 생각이었다. 어차피 와이프를 뭇남자들한테 팔아먹는 이
런 병신새끼는 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속내를 들키지 않고 정희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다. 그는 정희가 이
미 변사장이랑 B사장에 의해서 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상태였기에 정희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모종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L은 동현에게 오늘부터 출근하라고 하였고 자기네 사무실 옆에 비어있는 상가에 있는 아지트로 보냈다. 그곳
에는 이미 책상과 가구가 세팅되어 있었고 L의 부동산내부가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동현은 그곳에서
정희가 L에게 조교당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었다. L은 아는 건달들에게 부탁해서 이미 변사장과 B사장을 손봐주
도록 시켜놓았고 오늘 밤 그들은 낯선 괴한들에게 끌려가서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매타작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
L은 정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자기네 사무실로 달려오라고 명령했다. 정희는 B사장의 눈치를 보다가 몰래 빠져나와서
L에게로 향했다. L네 부동산은 2칸으로 나눠져 있었고 L의 자리는 구분된 칸 한쪽에 상담실과 함께 있어서 그 문으로 출입
하면 반대쪽에서는 전혀 안 보이는 구조였다. L은 정희가 도착하자 그녀를 데리고 상담실로 들어가서는 상담중 이라는 팻
말을 걸어두고는 문을 잠궜다. 옆 방에 있는 동현은 정희가 도착하는 광경이며 L이 와이프를 데리고 상담실로 들어가는 모
습을 바라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L은 정희를 상담실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원피스를 가슴팍까지 걷어 올렸다.
비디오 카메라가 2대 설치된 덕에 앞뒤로 정희의 노출이 드러났다. L은 정희의 C팬티를 벗겨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는
마치 동현에게 신호라도 보내듯이 정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쳤다. "짜악..."하는 소리와 함께 정희가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 햇지만 L의 힘에 눌려서 다시 강제로 엎드려야 했다. L은 정희의 항문쪽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다가 음부를 거칠게
만졌고 처음에는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쑤시다가 자지를 보지속에 삽입하고는 쑤셔댔다. 정희는 몸을 그냥 맡긴채 말없이
있었고 L이 사정을 하고 떨어지자 일어나서는 휴지로 뒷처리를 하였다. 동현의 눈에는 몸파는 창녀와 다를바가 없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박아주네. 역시 창녀야!"
"제발 창녀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다음주부터는 우리 사무실로 출근해. 이제는 부르기도 귀찮으니까, 매일 여기로 와서 대줘야 겠어."
"B사장이 허락하지 않을거에요."
"B사장이나 변사장 건은 걱정하지 말고... 내가 해결할테니까 너는 신경끄고 똥구멍이나 잘 닦아둬. 그리고 요즘 낮에도 대
주러 불려다닌다면서? 그러다 너 진짜 걸레되겠네? 이제는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정신차려..."
"내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줄알아요? 저도 몸팔기 싫어요. 하지만,,,"
"니가 죽자사자 덤비면 그놈들이 너를 어떻게 하기라도 한데? 병신같이 당하니까 이용만 하지."
"..."
정희는 뒷정리가 끝나자 서둘러 자기네 사무실로 향했고 L은 동현이 있는 곳으로 와서는 말을 건넸다.
"니가 보는 것처럼 이제 니 와이프는 똥개야. 아무나 부르면 꼬리치고 달려가서 정액받아먹는 똥개...하지만 좀만 기다려라.
내가 싹 정리해서 고급창녀로 만들어서 너한테 돌려줄테니까."
"알았어. 너만 믿는다."
퇴근길에 정희는 B사장과 동행하여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날도 정희는 변함없이 새벽 2시에 약기운인지 술기운인
지에 잔뜩 취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낯선 양복입은 사내가 한명 정희를 부축해서 데리고 왔는데
원피스밑단이 가위로 거칠게 잘려서 엉덩이가 반쯤 드러나보이는 상태였고 C팬티는 온데간데 없이 음부를 노출한 상태였
는데 부축해 온 사내는 정희를 동현에게 넘겨주면서 계속 입맛을 다시는 눈치였다. 동현은 정희를 거실 카페트 위에 눞히고
는 그녀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다. 짧아진 원피스자락은 정희의 음부도 다 가리지 못하는 정도였고 원피스 자락을 들추자
그녀의 음부에 뭔가 글자가 적혀있는게 보였다. 문신은 아니었지만 적색 매직펜으로 음순 위에 "유부창녀 정희"라고 씌여있
었다. 게다가 음순 날개에 금속피어싱이 두개씩 박혀있었고 항문에는 미처 빼지 못한 것인지 애널플러그가 박혀있었다.
그는 흥분하면서 원피스를 아예 벗겨버렸다. 아니다다를까 유두에도 작은 반지처럼 생긴 링이 끼워져 있엇는데 유두가 시
뻘겋게 충혈되어 잇는 것으로 보아 갖은 난행을 당한 듯 햇다. 항문플러그를 힘들게 빼내보니 다행히도 정액은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구멍이 뻥 뚫려버렸다. 동현은 발기된 자지를 정희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운동을 하고는 사정을 했다. 그는 정희의
유두에 끼워진 링을 조심스레 빼내고 음부에 적힌 글자들을 지우려고 햇지만 지워지질 않았다. 동현은 L에게 스마트폰으로
정희의 음부사진을 찍어서 보내고는 하루빨리 B사장과 변사장의 마수로부터 정희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동현은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하게 되고... L과의 술자리에서 L로 하여금 정희의 속옷을 벗기게 하고는 추행하도록
사주하는데... 정희를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성인사이트에 정희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사태는 겉잡을수 없이 심각하게 전개됩니다. 수많은 지인들에게 정희는 노골적으로 섹스를 강요당하게 되는데...
앞으로 정희의 고난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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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악몽을 꾸다가 새벽에 일어났다. 옆을 둘러보니 정희가 타이트한 원피스 차림으로 그대로 엎드린채 이불도 안덮고
잠에 빠져 있었다. 어제도 변함없이 늦은 밤에 귀가한 듯 했다. 요 며칠 사이에는 그는 11시면 잠에 들었지만 정희는 새벽이
되어서야 귀가를 하곤 했다. 한번은 상가집에 간단 핑계를 대고 외박을 한 날도 있었다. 최초 정희에 대한 조교가 시작된지
도 벌써 10여일이 흘렀다. 동현은 정희를 흔들어 보았지만 오늘도 약에 취했는지 전혀 깨어나는 기색이 없었다. 그는 일어
나서 방안에 불을 켜고는 정희의 원피스를 허리위로 끌어올렸다. 노팬티는 아니었지만 생전처음 보는 클립형태의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마치 귀마개처럼 "C"자 모양이었다. 팬티를 벗기자 음부와 항문주위에 정액이 말라붙어 있었다. 그는 수건으
로 적당히 닦아내고는 발기한 성기를 정희의 항문에 대고 박아댔다. 마치 창녀를 강간하는 느낌이 들었기에 더욱 세차게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그는 사정이 끝나자 정희를 똑바로 뉘이고는 정희의 핸드백을 뒤져서 신분증을 찾아내서는 정희의
음부 바로 위에 놓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원위치시키고 안방에 불을 끄고는 나왔다. 정액자국이 있는 민보지에 신분증
에 있는 정희의 웃는 얼굴이 참 아이러니하게 생각되었다. 그는 전에 L과 함께 하면서 찍은 정희사진들을 편집해서 성인사
이트에 올렸고 조금 전에 찍은 정희의 음부사진을 신분증을 아주 살짝만 편집해서 올렸다. 제목을 "골뱅이녀"라고 올렸다.
새벽시간인데도 댓글들은 폭풍수준으로 달리고 아예 민증을 까라는 요구들도 빗발쳤다. 어차피 창녀같은 년인데 신상을 까
야한다고 부추키는 변태들이 득실거렸다. 동현은 흥분해서인지 그들 요구에 순응해서 인지 모자이크 수준을 한단계 낮춰서
사진을 올렸고 단란주점에서의 윤간장면에서는 거의 정희의 얼굴이 노출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댓글 중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주인공이 00부동산 ***랑 닮은 것 같다."라는 내용이었다. 누군가 정희를 아는 사람인듯 했다. 동현은 흥미를 느낌
과 동시에 흥분감이 밀려왔다. 댓글이 다시 달렸다.
"베이지색 타이트하고 속비치는 원피스는 어제 정희씨가 입고 있던 옷하고 너무 비슷하고... 얼핏 보이는 신분증을 보면
맞는것 같은데... 이년 어디서 밤마다 몸팔고 다니는가 보다."라고 달려있었다.
계속해서 그 댓글을 본 다른 녀석들이 댓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도대체 정희가 누군지 그리고 신상 좀 까라고 써댔다.
정희의 정체를 알아차린 듯한 그 녀석은 한참을 댓글을 달지 않고 있다가 다시 댓글을 이어갔다.
"내가 오늘 아침 정희씨를 불러서 물어보고 내일 다시 올리겠노라."고 글을 올렸다.
정희에게 물어본다고? 이건 또 새로운 상황이었다. B사장도 아니고 친구인 L도 아닌 제 3의 인물이 정희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차렸다는 사실에 동현의 성기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는 그 사내의 닉네임으로 쪽지를 보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당신이 말한 00부동산 정희씨가 맞네요. 필요하시다면 위의 사진 말고 돌림빵 사진을 보내드릴테니 혼자
잘 간직하시고 더이상 정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쪽지로 메일주소 보내주세요."
답글로 온 쪽지는 메일주소와 함께 혼자서만 정희를 데리고 놀겠다면서 약속하는 내용이었다. 구글로 메일주소를 확인해보
니 정희네 사무실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부동산 직원의 메일이었다. 평소에도 가끔씩 부딪히고 출근할 때나 돌아다닐 때
정희의 옷차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알아본 듯 했다. 그는 단란주점에서의 돌림빵 사진중에서 정희의 얼굴이 살짝 나온 사진
몇 장을 보내주었다.
아침에 정희는 동현이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샤워를 하고 B사장이 사준 C팬티에 노브라로 역시 속이 살짝 비쳐보이는
타이트하고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자켓만 걸친채 출근을 했다. B는 정희에게 미니스커트는 안입어도 좋지만 초미니 원피스를
입으라고 명령했고 C팬티는 어디서나 벗길 수 있도록 편한 속옷을 착용시킨 것이었다. 정희가 차를 지하주차장에 대고 계
단을 올라가려는데 경쟁부동산에서 일하는 녀석 하나가 정희를 불렀다.
"어이...정희씨!" 평소에도 정희를 보면서 흘끔거리고 입맛을 다셔서 웬지 기분나쁜 사내였다.
"안..안녕하세요?" 정희는 그를 피해서 지나치려 했다.
"며칠전에 남자들이랑 재미 좋았다면서?" 사내가 말을 던졌다.
"재미라니요? 무슨 말씀이세요?"
"여기 보면 표정이 죽이는데?" 사내가 정희의 눈앞에 펼친 사진에는 그녀가 사내 2명에게 뒷치기와 오럴을 강요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이거 정희씨 아니야?" 그는 정희의 손목을 잡아채면서 다시 물었다. 정희는 말문이 탁 막혔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말을 더
듬었다.
"아..아니에요.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왜 이러는지는 니가 더 잘알잖아? 평소에도 이런 옷만 입고 다니면서 남자들한테 꼬리치는 년이? 야... 노브라야?" 사내는
정희의 앞섶이 벌어지면서 원피스 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보이자 노브라인것을 알아채고는 소리높여 말했다. 정희는
누가 들을까봐 두려워진 나머지 그를 데리고 지하3층에 있는 화장실로 향했다. 평소에 어둡고 한적해서 사람들이 거의 이
용하지 않는 곳이었다. 정희는 스스로 원피스를 걷어올리고는 자신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음부를 사내에게 내맡겼다. 그는
바로 삽입하거나 하지 않고 얼굴을 정희의 음부에 파묻고는 혀로 구석구석을 애무해댔다. 그리고 나서야 섹스를 하기 시작
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니면 생각하지 못하게 쉽게 진행되다보니 그는 몇 분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는 정희가 원피스를 내리려 하자, 정희를 변기에 앉혀놓고는 사진을 찍어댔다. 정희가 얼굴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는 혀를
내밀거나 입을 벌리게 하는등 A/V배우처럼 포즈를 취하도록 요구했고 평소에 자기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오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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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은 정희가 출근한 후에 걸려온 L의 전화를 받고 그를 만나러 정희네 부동산 근처에 와 있었다.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지
만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제의 사내에게 불려가 있다고 짐작을 하고 있었다. 동현은 B사장을 만나고 있
었는데 정희가 출근하자 그녀를 차심부름을 시키면서 응접실로 다시 불러들였다. 타이트한 흰색 원피스 위로 유두자국이
선명하게 비쳐보였고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원피스 속으로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보였고 사장 옆에 앉으니까 당겨진
원피스 자락 안쪽으로 핑크색 팬티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었다. 동현이가 보기에도 당장이라도 박아주고 싶은 자태였다.
동현이 차를 마시고 사무실을 나가자, B는 변함없이 정희를 불러다 놓고는 자신의 자지를 오럴하도록 시켰다. 육덕스러운
정희가 무릎꿇고 앉아서 자신의 성기를 빨아대는 것을 쳐다보면서 이년을 진짜 창녀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렇지 않아도 맨 처음 정희를 모임에서 공개한 이후 수시로 여러 사람들이 그녀를 콜했고 적어도 하루에 서너팀에게 불려가
서 섹스서비스를 하고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정희의 의지를 꺾지 못하는 듯 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돌릴 방법을 찾고 있
었는데 변사장은 조심스럽게 굴려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자신은 초기에 확 돌려서 확실하게 자신이 창녀가 되었다는 것을
각인시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동현은 L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L은 동현에게 같이 일하자는 일자리 제안과 함께 정희에 대한 이야기
를 꺼냈다.
"너야 특별히 할 일 없고 나랑 같이 일하면 돼."
"처음 해보는 일이기도 하고 정희가 이쪽일 하고 있으니까 부담되서 그러지."
"너무 집에만 짱박혀 있지 말고...글고 정희씨가 어떻게 돌려지는 지는 너도 궁금하잖아?"
"..."
"어차피 너랑 나랑 비밀없이 공유하는 사이잖아? 글고 내가 정희씨는 확실하게 조교해서 조금만 재미보고 너한테 넘겨줄
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그래 너밖에 믿을 사람이 없네."
"이번주에 정희씨 우리 부동산으로 옮길거야. 너는 그러니까 우리 사무실에서는 일하지 말고 내가 바로 옆 상가에 자리를
마련해 둘테니까 거기서 일해. 대신에 거기서는 여기 상황을 다 모니터 할 수 있어. 어때?"
"좋다. 너 믿고 한 번 일해볼께."
L은 동현을 끌어들여서 확실하게 정희에 대한 네토상황을 보여줄 생각이었다. 어차피 와이프를 뭇남자들한테 팔아먹는 이
런 병신새끼는 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자신의 속내를 들키지 않고 정희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다. 그는 정희가 이
미 변사장이랑 B사장에 의해서 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상태였기에 정희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모종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L은 동현에게 오늘부터 출근하라고 하였고 자기네 사무실 옆에 비어있는 상가에 있는 아지트로 보냈다. 그곳
에는 이미 책상과 가구가 세팅되어 있었고 L의 부동산내부가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어 있었다. 동현은 그곳에서
정희가 L에게 조교당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게 될 것이었다. L은 아는 건달들에게 부탁해서 이미 변사장과 B사장을 손봐주
도록 시켜놓았고 오늘 밤 그들은 낯선 괴한들에게 끌려가서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매타작을 받게 될 예정이었다.
L은 정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자기네 사무실로 달려오라고 명령했다. 정희는 B사장의 눈치를 보다가 몰래 빠져나와서
L에게로 향했다. L네 부동산은 2칸으로 나눠져 있었고 L의 자리는 구분된 칸 한쪽에 상담실과 함께 있어서 그 문으로 출입
하면 반대쪽에서는 전혀 안 보이는 구조였다. L은 정희가 도착하자 그녀를 데리고 상담실로 들어가서는 상담중 이라는 팻
말을 걸어두고는 문을 잠궜다. 옆 방에 있는 동현은 정희가 도착하는 광경이며 L이 와이프를 데리고 상담실로 들어가는 모
습을 바라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L은 정희를 상담실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원피스를 가슴팍까지 걷어 올렸다.
비디오 카메라가 2대 설치된 덕에 앞뒤로 정희의 노출이 드러났다. L은 정희의 C팬티를 벗겨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는
마치 동현에게 신호라도 보내듯이 정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쳤다. "짜악..."하는 소리와 함께 정희가 놀라서 몸을
일으키려 햇지만 L의 힘에 눌려서 다시 강제로 엎드려야 했다. L은 정희의 항문쪽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다가 음부를 거칠게
만졌고 처음에는 손가락을 항문에 넣고 쑤시다가 자지를 보지속에 삽입하고는 쑤셔댔다. 정희는 몸을 그냥 맡긴채 말없이
있었고 L이 사정을 하고 떨어지자 일어나서는 휴지로 뒷처리를 하였다. 동현의 눈에는 몸파는 창녀와 다를바가 없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박아주네. 역시 창녀야!"
"제발 창녀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다음주부터는 우리 사무실로 출근해. 이제는 부르기도 귀찮으니까, 매일 여기로 와서 대줘야 겠어."
"B사장이 허락하지 않을거에요."
"B사장이나 변사장 건은 걱정하지 말고... 내가 해결할테니까 너는 신경끄고 똥구멍이나 잘 닦아둬. 그리고 요즘 낮에도 대
주러 불려다닌다면서? 그러다 너 진짜 걸레되겠네? 이제는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정신차려..."
"내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줄알아요? 저도 몸팔기 싫어요. 하지만,,,"
"니가 죽자사자 덤비면 그놈들이 너를 어떻게 하기라도 한데? 병신같이 당하니까 이용만 하지."
"..."
정희는 뒷정리가 끝나자 서둘러 자기네 사무실로 향했고 L은 동현이 있는 곳으로 와서는 말을 건넸다.
"니가 보는 것처럼 이제 니 와이프는 똥개야. 아무나 부르면 꼬리치고 달려가서 정액받아먹는 똥개...하지만 좀만 기다려라.
내가 싹 정리해서 고급창녀로 만들어서 너한테 돌려줄테니까."
"알았어. 너만 믿는다."
퇴근길에 정희는 B사장과 동행하여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날도 정희는 변함없이 새벽 2시에 약기운인지 술기운인
지에 잔뜩 취한채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낯선 양복입은 사내가 한명 정희를 부축해서 데리고 왔는데
원피스밑단이 가위로 거칠게 잘려서 엉덩이가 반쯤 드러나보이는 상태였고 C팬티는 온데간데 없이 음부를 노출한 상태였
는데 부축해 온 사내는 정희를 동현에게 넘겨주면서 계속 입맛을 다시는 눈치였다. 동현은 정희를 거실 카페트 위에 눞히고
는 그녀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았다. 짧아진 원피스자락은 정희의 음부도 다 가리지 못하는 정도였고 원피스 자락을 들추자
그녀의 음부에 뭔가 글자가 적혀있는게 보였다. 문신은 아니었지만 적색 매직펜으로 음순 위에 "유부창녀 정희"라고 씌여있
었다. 게다가 음순 날개에 금속피어싱이 두개씩 박혀있었고 항문에는 미처 빼지 못한 것인지 애널플러그가 박혀있었다.
그는 흥분하면서 원피스를 아예 벗겨버렸다. 아니다다를까 유두에도 작은 반지처럼 생긴 링이 끼워져 있엇는데 유두가 시
뻘겋게 충혈되어 잇는 것으로 보아 갖은 난행을 당한 듯 햇다. 항문플러그를 힘들게 빼내보니 다행히도 정액은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구멍이 뻥 뚫려버렸다. 동현은 발기된 자지를 정희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운동을 하고는 사정을 했다. 그는 정희의
유두에 끼워진 링을 조심스레 빼내고 음부에 적힌 글자들을 지우려고 햇지만 지워지질 않았다. 동현은 L에게 스마트폰으로
정희의 음부사진을 찍어서 보내고는 하루빨리 B사장과 변사장의 마수로부터 정희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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