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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를 공유하다.네번째.

동현은 집으로 돌아와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정희의 사진들을 약하게 모자이크를 해서는 성인사이트 여기저기에 올렸다. 커

피샵에서 찍은 사진들은 확대해서 보니 정희의 음부가 선명하게 보였고 제모가 깨끗하게 되어서인지 음순까지도 드러났다.

동현은 정희의 얼굴을 살짝 가린 후에 주변 배경도 바꾸지 않고 게재를 했다. 얼굴만 살짝 가리고 옷차림이나 배경을 전혀

건드리지 않다보니 아마 오늘 정희를 본 사람이라면 사진 속 주인공이 정희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지경이었다.

그는 커피샵 사진부터 정희네 부동산 응접실에서 찍은 사진들까지도 모두 올렸다. 사이트마다 회원들이 난리들이었다. 모

델이 누구냐? 얼마면 데리고 잘 수 있냐? 등 다양한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였다. 메일주소를 보내오면서 얼굴 모자이크를 뺀

사진을 보내달라고 난리들이었다. 동현은 얼굴 모자이크를 안한 사진을 올리고 싶은 충동마저 들었다. 댓글들을 보면서 자

지가 발기되기 시작햇고 정희사진을 보면서 창녀니 걸레니 하는 말들에 자극을 받아서 사정을 하기까지 하였다. 동현은 아

까 부동산에서 자신이 사진을 찍을 때마다 곤란해하는 정희와 음흉한 미소를 띄는 B사장을 번갈아보면서 와이프가 다른 사

내들의 노리개가 되어 간다는 사실에 흥분도가 높아져갔다. 남편 앞에서 노팬티인 음부를 노출시켜가면서 포즈를 취해야

했던 정희를 생각하니 또다시 발기되었다.


동현은 와이프가 일하는 부동산 부근에서 부동산일을 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동현이냐? 웬일로 형님한테 전화를 다하고..."

"안부 궁금해서 전화했지뭐. 잘 지내니?"

"요즘 경기가 그래서 그런지 잘 안되네. 제수씨도 잘 계시고?"

"울 와이프 소문이야 니가 더 잘아는거 아닌가?"

"동네에서 일해도 공동껀수 없으면 얼굴 볼일도 없지뭐."

"오늘 적당히 핑계대서 00커피샵에서 울 와이프 좀 만나보고 힘들어하면 좀 도움도 주고 그래라. 어떠냐?"

"그럴까? 그래 너네 와이프랑 만나보고 전화줄께."

"꼭 낮은 소파자리에서 만나라."

"왜? 안쪽 자리가 좋은데."

"내말 들으면 행운이 있을거니까 형님말씀 들어라..."


동현의 친구인 L은 오랜만에 정희를 만나려고 전화를 걸었다. 정희는 B사장과의 섹스를 마치고 화장실에서 뒷정리를 마치

고 나와서는 자리에 앉아서 밀린 업무를 보고 있었던 터라 L의 전화가 내심 반갑기까지 했다.


"부장님. 안녕하셨어요? 웬일이세요? 아.. 그럼 잠깐 뵙지요. 어디로 올라갈까요?"

"00커피샵에서 10분 뒤에 뵙지요."

"그럴께요."


정희는 B사장에게 L과 미팅약속 잡앗다고 말하고는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L은 남편과 오랜 친구로 전부터 힘들거나 어려

운 일이 생길때마다 가끔씩 도움을 받아오던 사이였다. 정희는 00커피샵으로 가서 L이 왔는지 두리번거리다가 동현과 같은

창가쪽 낮은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는 눈살을 찌푸렸다. 정희는 치마 앞쪽을 손으로 가리면서 조심스레 자리에 앉았다.

L은 동현이 왜 낮은 의자쪽에 앉으라고 햇는지 투덜거리다가 정희가 앉는 순간 살짝 드러나는 그녀의 치마속을 보고는 쾌

재를 불렀다. 설마? 라는 생각을 품기는 했지만 언듯 보인 것은 정희의 속살이라고 자신했다. 정희는 L과 대화를 나누는 중

간에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음부쪽을 블로킹했었는데 얼핏 보기에는 나름대로의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성공했다고 생각하

고 있었다. 그 때 정희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문자가 온 것이었다.


"창녀년이 또 외간남자를 만나고 있구나. 어서 다리를 벌려서 너의 음부를 보여드리고 인증샷 촬영을 부탁드리거라."

변사장의 지시였다. 마치 정희를 어디서나 주시하고 있는 것처럼 그녀의 노출을 지시하고 있었다. 정희는 거부하지 못하고

다리를 슬며시 벌려주었고 L의 눈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동현이 왔을 때보다 더 선명하게 잘 보였다. 면도된 모

근까지도 보일 정도로 잘 보였다. 정희는 수치심이 가득찬 목소리로 말했다.


"L부장님! 저 아직 예뻐보이나요?"

"그그럼요. 여전히 미인이신데요.." L이 갑자기 존댓말을 쓰기시작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 저 사진 좀 찍어주세요." 정희는 눈을 찔근 감고서 다리를 좀 더 벌린채 포즈를 취했다.


L은 스마트폰을 꺼내어 정희의 음부가 다 드러나 보이는 노출사진을 수십장 찍어댔다. 커피샵만 아니였다면 바로 덮쳐서

박아주고 싶을 지경이었다.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남편친구앞에서 맨보짓살을 드러내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말하는 정희

가 갈보처럼 느껴졌다. L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정희에게 보여주면서 섹시하다고 극찬을 해댔다. 정희는 자신의 음부가

다 드러나보이는 사진을 보면서 수치심에 말을 못 했지만, L은 정희옆에 바짝 붙어앉아서는 몸을 밀착해왔다. 그는 정희의

사진 중에서 음부를 확대해서 보여주기도 하면서 은근히 섹스를 요구했다.


"이 사진 중에서 몇 장이라도 다른 부동산이나 사장들한테 넘어가면 아마 난리가 날 껄요."

"..."

"동현이가 너무 부럽네요. 이런 정희씨하고 매일같이 할 수 잇으니까."

"..."

"야! 정희야. 나한테 이렇게 보여주는 게 좋지? 씨발년아... 빨리 따먹고 싶어서 죽겠다...씨발..."

"왜 이러세요."

"노팬티로 다 벗고 보여주는게 무슨 의미야? 박아달라는 거잖아?"

"아...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에요."

"지랄... 안되겠다. 어서 나가자."


L은 정희를 끌고 커피샵 밖으로 나와서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뒷골목에 잇는 노래방으로 끌고 갔다. 노래방은 이른 오

후라 손님이 없었는데 정희를 소파위에 던져놓고는 바로 덮쳤다. 정희는 반항햇지만 욕정에 눈이 먼 L의 완력을 이겨낼 수

없었고 몇 초 지나지 않아서 치마가 벗겨지고 상의가 끌어올려졌다. 그의 뱀같은 혀가 그녀의 온몸을 휘감았고 거친 손가락

들이 그녀의 구멍들을 파고 들엇다. 성난 자지는 정희의 보지 깊숙히 박혔고 애널까지 파고들었다. 정희는 L에게 강간을 당

한후 울먹이면서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L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는데 아는 건달 후배 몇 명을 부

르는 것이었다. 일단 동현이 차려 놓은 밥상을 혼자서만 손대기에는 위험부담이 있다보니 건달애들을 불러서 정희를 돌림

빵 놓으려는 것이었다. 이쪽 상권을 꽉 잡고 있는 놈들이라 정희는 며칠 못가서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걸레 유부녀가 될 것

이었다. 유도선수들처럼 덩치크고 우락부락한 후배들이 속속들이 도착했고 오는 즉시 정희를 탐했다. 정희는 1시간만에 모

두 다섯명의 건달들에게 다양한 체위로 따먹혔다. 모두들 섹스를 마친 뒤에는 L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나누었다.


L은 건달들에게 정희의 직장과 전화번호까지 모두 알려주고는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불러서 이용하라고 시켰고 정희는 건

달들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해야했다. 그들 중 한 건달이 정희를 자신이 운영하는 페티시클럽 매니저로 쓰고 싶다면서 내일

부터 일주일에 이틀씩 출근하라면서 명함을 건네주었다. 정희는 무료봉사로 핫매니저로 일하게 되었다. 돈은 L이 대신 받

기로 했다. 그 건달은 정희에게 핫매니저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정희야... 니가 할 일은 너를 콜하는 손님이 들어오시면 50분간 그 손님이 만족하시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야.

손님이 홀딱 벗으라며 벗고 노팬티로 다리 벌리라면 벌리고 자지를 빨라고 하시면 빨아서 정액을 뽑아드리고 니 똥구녕에

넣고 싶다고 하시는게 있으면 넣어드리고... 어렵지 앉지?"

"가게가 어디 잇으신데요?"

"안 멀어. 저쪽 대치동 주택가 쪽이야..."

"그럼 이 주위에 계신 분들이 오시면 제 얼굴을 아실 수도 있는데..."

"창녀가 뭐 그런걸 따져? 어차피 이러고 있으면 저 창녀에요 하고 돌아다니는거나 마찬가지구만."

"... 알았어요."

"내가 보기엔 너 인기 좋을 것 같다. 육덕 유부녀 핫매니저라... 좋네."


페티시클럽 일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 마자 노래주점을 하는 놈은 정희를 주점 도우미로 쓰겠다면서 당장 일을 시키겠다

고 하였다. 정희정도면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하고 특히나 민보지에 육덕녀라면 인기가 좋다는 것이었다. 이곳 역시 피는

L이 받고 당연히 일을 하게 되었다. 정희가 노래방을 나올 즈음에는 벌써 시간이 5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는데 사무실로 돌

아가자 B사장이 늦게 왓다면서 화를 내고 있었다. 변사장이 정희를 찾았다는 것이었다. 정희는 B사장의 지시로 왠일로 치

마속에 흰색 팬티스타킹을 신고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변사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L은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동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너네 와이프 만났어. 별일은 없더라...글고 오늘 저녁때 술이나 한잔할까? 아는 형님이 하시는 단란주점인데 한 잔 쏘

신단다. 그래... 저녁때 8시까지 우리 사무실 근처로 와서 전화해라."


L은 동현과 함께 정희의 화류계 신고식에 갈 생각이었다. 어차피 동현도 어느정도 돌아가는 사정을 안다고 생각하고는 아

예 처음부터 세게 나갈 생각이었다. 정희가 단란주점에서 망가지고 비참해지는 것을 봐야 앞으로 이겨낼 수 잇을 거라 믿었

다. L은 단란주점 건달에게 전화를 걸어서 정희 신고식을 빡세게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 자리에는 자신과 친구, 건달과

개통식을 할 돌쇠놈들 그리고 정희만을 참석시키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정희는 눈에 안대를 한 채로 불려와서 돌쇠놈들

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추한 모습을 동현에게 보여질 예정이었다.


동현은 카메라를 챙기고 저녁때 집에서 나섰다. L과의 오랜만의 만남인데다가 정희가 손님과의 미팅이 있어서 늦게 퇴근한

다고 연락햇기에 부담없이 약속자리에 나갈 수 있었다. 동현이 외출하는 시간에 정희는 변사장에게 이끌려 도착한 한 건물

에서 낯서 사내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늙은 사내는 정희의 오럴에 더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그녀의 입안 가득히 정액을

사정했고 변사장은 동시에 정희의 항문 깊숙이 사정했다. 늙은 사내가 사정후 만족해하는 표정을 짓자, 변사장은 정희에게

오늘은 이만 퇴근해도 좋다고 허락하였고 정희는 서둘러 단란주점으로 향했다. 건달사장은 정희가 도착하자 안대와함께

끈팬티에 속이 다 비쳐보이는 타이트한 미니원피스를 입도록 시켰다. 안대를 하고 원피스를 입자 유두며 음부까지 훤히 비

쳐보였다. 정희는 앞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건달에게 이끌려 어느 방인가로 들어섰다.


동현은 L과 함께 룸에 앉아 있다가 정희로 생각되는 여자가 들어오자 흠칫 놀랐다. 헤어스타일이며 전반적인 분위기가 정

희와 꼭 닮아 보였고 목소리로만 보아도 정희였다. 설마? 친한 친구인 L이 정희를 술집 창녀로 만들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하

면서 그녀를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새로 우리 가게에서 일하게 된 희정씨의 개통식을 거행하겠습니다." 건달사장이 시작멘트를 날렸다.

"오늘은 모두 몇 명이서 돌릴꺼야?"

"1착으로 우리 이자리에 있는 사람들하고 밖에 잇는 웨이터...손님 몇 분...그리고 삐끼들 합치면 모두 15명 정도..."

"이 년 처음부터 보지하고 항문이 허벌창 나는 거 아니야?"

"2~3일 쉬면 좋아집니다." 건달이 말했는데 과연 정희가 쉴 수 잇을지는 아무도 자신할 수가 없었다.

"그년은 뭐하는 년이야?"

"요 근처 부동산에서 실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하고 결혼은 햇나?"

"30대 초반이고 유부녀이지요."

"구경 좀 하자..." L이 동현을 불러서는 같이 정희에게로 다가왔다. 건달은 정희를 테이블 위에 엎드리게 하고는 원피스를

허리위까지 걷어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였다. 그리고는 어느틈엔가 렌턴을 가지고 와서 정희의 엉덩이 쪽에 비췄다.


"보지하고 똥구멍은 깨끗하게 제모되어 있구요. 구멍들은 아직 싱싱한 편입니다. 신품이구요. 육덕스러운게 먹음직스럽지

요. 형님들께 먼저 시식기회를 드려서 너무 기쁩니다."


L은 정희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면서 항문을 살펴보고 음순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정희의 질구를 후벼팠다. 엉덩이에 있는

반점이며 동현이 보기에는 정희가 틀림없었다. 동현은 화장실 간다고 핑계를 대고는 밖으로 나와서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

다. 처음엔 신호만 가다가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


"정희 핸드폰 아닌가요?"

"맞는데요. 누구세요?"

"아는 사람인데요. 어디 갔나요?"

"손님방에 들어갔는데요."

"거기가 어딘가요?"

"***단란주점인데요. 왜요?"

"아니에요. 다시 전화드릴께요."


정희가 맞았다. 이곳이 바로 ***단란주점이었다. 동현이 흥분이 되기시작했다. 그렇게 도도하고 잘난척하던 정희가 안대를

한 채로 오늘밤 15명에게 윤간당할 운명이라니... 그 광경을 모두 사진 찍고 싶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을 정희에게 집어던지

면서 그녀가 자신에게 무릎꿇고 빌도록 만들고 싶어졌다. 그는 L을 불러내서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안에 잇는 저 여자... 정희지?"

"허억... 너 알고 있었냐? 그래 정희씨다. 아까 니가 만나라고 했을 때 치마속 보고 직감했다. 바람난 거라고... 그래서 교육

좀 시켜주려고 한다."

"다 좋은데... 나는 적당히 숨어서 찍을 테니까 안대 풀고 돌려..."

"안대풀면 더 쪽팔린다. 박는 놈들도 니 와이프 정체를 알수도 있는데 괜찮겠냐?"

"그정도는 감수할거다. 내가 시키는대로 해라."

"좋다. 너는 어떻게 하려고...?"

"약 같은 거 없냐?"

"고집피우는 년들 먹이는 약이 있는데... 누구랑 했는지도 모른다. 골뱅이약이지."

"그거 두 배로 먹이고 돌려라."


L은 단란주점 사장에게 시켜서 골뱅이약을 2인분이나 먹이도록 시켰고 정희는 약에 취한채 헤롱거리기 시작했다. 동현은

L이 개통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새벽에 이르기까지 모두 16명이 정희를 강간하는 것을 모두 카메라에 담았다. 룸 안은 새벽

이 되자 온통 정액 투성이에 땀냄새로 가득했다. 정희는 정액범벅이 되어 소파위에 널부러져 잇었고 이제는 카메라 배터리

가 다 되어서 더이상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L은 정희를 밖으로 데리고 가서 똥구멍 속이며 질 안쪽을 세척하도록 시켰

고 알몸의 정희에게 원래 입고 온 옷을 걸치도록 하고는 동현에게 인계했다. 동현은 정희를 부축해서는 택시에 올랐다.

정희는 잠에 취한채 동현에게 기대어 쓰러져 잇었다. 동현은 집에 가기 전에 택시를 세웠고 택시는 아직 어스름한 가로등불

이 켜져있는 대로변에 그들을 내려놓았다. 주위에 비틀거리는 취객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동현은 정희를 끌고서 버스정

류장 벤치로 가서 정희를 뉘어 놓았다. 그리고는 일부러 벤치끝으로 가서 앉아 조는 척 했다. 정희는 허벅지를 다 드러낸채

벤치에 누워있엇는데 잠시 후 옷을 시커멓게 입은 사내 하나가 조심스레 다가와서는 정희의 몸을 흔들었다. 동현쪽을 살짝

보고는 전혀 움직임이 없자, 정희의 가슴을 주물렀다. 정희는 미동도 없이 잠에 빠져 있었다. 사내는 정희의 치마를 들췃다

가 노팬티인 것을 알자, 처음에는 그냥 치마속을 만지다가 갑자기 동햇는지 정희를 부축해서는 근처에 있는 건물 주차장쪽

으로 끌고 갔다. 동현은 바로 따라가지는 않고 5분쯤 후에 그들이 향한 방향으로 따라갔다. 건물 뒤쪽 주차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사내는 커녕 정희도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동현은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겨우 5분이엇는데 외통수길에서 어디로 사라진 걸까? 동현은 건물 구석에 잇는 작은 철문을

발견하고는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 조금 열린 창문틈에 귀를 대어 보니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목소

리가 들렸다. 사내가 정희를 강간하는 소리였다. 이십여분이 지났을까? 철문이 열리고 사내가 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문도

잠그지 않고 어기적거리면서 앞쪽으로 갔는데 동현이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정희가 창고같아 보이는 공간 가운데 놓여진

메트리스위에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동현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정희의 몸을 닦고 옷을 입혀서 집으로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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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정희는 변사장과 L부장이 번갈아가면서 불러대는 통에 정희는 매일같이 십수명과 섹스를 하는 고된 상황에

처합니다. 동현은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원하게 되고... L과의 술자리에서 L로 하여금 정희의 속옷을 벗기게 하고는 추행하

도록 사주하는데... 정희를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성인사이트에 정희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

하고 사태는 겉잡을수 없이 심각하게 전개됩니다. 수많은 지인들에게 정희는 노골적으로 섹스를 강요당하게 되는데...

앞으로 정희의 고난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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