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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를 공유하다.여섯째

동현은 정희를 침대에 눕히고는 다리를 벌려서 음부에 적힌 글자가 잘 보이도록 자세를 잡았다. 눈에는 안대를 씌우기는 했

지만 보지위에 적힌 글자만으로도 정희의 지인들은 눈치를 챌 수도 있었다. 그는 카메라로 정희의 전신을 찍기 시작했고 나

중에는 보지에 애널플러그를 끼운 모습을 찍기도 하였다. 자지가 점점 발기되어 갔고 정희의 음부에 적힌 글자위에 사정하

였다. 아침이 되자 정희는 잠에서 깨어났다. 어제 유두를 꿰뚤리는 고통을 느끼긴 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엇는지 전혀 기

억이 나질 않았는데 유두를 보니 무엇인가로 찔린 상처가 있었고 음부에는 매직으로 창녀라고 쓰인 글자가 적혀 있었다.

그녀는 동현에게 들킬까 하는 두려움에 얼른 옷장에서 C팬티를 하나 꺼내 입고는 서둘러 샤워하러 갔다. 동현은 실눈을 뜨

고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오늘 정희는 원피스가 아니라 검정색 망사치마를 입는데 스타킹을 신으려고 다리를 들

때보니까 속이 다 들여다 보일정도로 얇고 짧았다. 앞에 서 있기만해도 팬티가 다 보일 정도였다. 정희는 동현의 자는 모습

을 한 번보고는 서둘러 출근햇다. 동현은 정희가 출근하자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자신도 L네 부동산으로 출근했다.


L은 새벽 동현이 보내온 정희의 음부사진을 보고는 혼자서 키득거렸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정희의 음부에 글자를 적어

둔 것이 바로 L이 수하로 부리고 있는 건달애들이었기 때문이었다. 술에 좀 취한채 B사장과의 용무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정희를 중간에 낚아채서는 자신의 단란주점 손님들한테 넘겨서 근처 모텔방에서 갖은 난행을 당하도록 방치한 것이었다.

그 손님들은 정희가 야간알바를 뛰는 유부녀이고 이름이며 직장까지도 모두 알게 되었다. 그들은 정희의 옷을 잘라내고

피어싱하고 애널플러그를 쑤셔넣고 음부에 장난까지 친 것이었다. 그 과정을 모두 동영상으로 촬영하고는 그것을 빌미로

정희를 육체개조하겠다는 원대한(?) 꿈마저 가지고 있었다. 그 일당 중 하나가 강남 모처에서 성형외과를 하는 의사였는데

정희를 보고는 젖소부인 창녀로 만들자면서 정희를 가지고 놀 생각을 품었다.


정희는 음부에 적힌 글자를 지우지도 못하고 음순에 끼워진 피어싱을 뺄 방법이 없어서 그냥 출근했지만 B사장이나 L에게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오늘은 비록 스타킹을 신고 나오기는 했지만 B사장이 보는 순간 벗겨버릴 것이 틀림없었

고 누구든 자신과 섹스를 한다면 금방 알아채릴 거라 생각했다. 마침 오늘은 B사장이 아침에 볼 일이 있어서 오후에 출근한

다는 연락이 왓고 웬일인지 L도 정희를 찾지 않았다. 그런데 낯선 전화번호에서 전화가 왔다. 정희는 조심스레 핸드폰을 들

었다.


"누구신가요? 00부동산 윤정희입니다."

"니가 그 유명한 유부창녀 정희니?"

"예엣? 무슨 말씀이신가요?"

"니 보지위에 "유부창녀 정희"라고 적혀있잖아?"

"누구시길래 이러시는건가요?"

"어제 너랑 같이 시간보냈던 니 신랑이다..흐흐흐..."


정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면서 공포감에 휩싸였다. 어제 자기에게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금 상황에서 누군

지도 모르는 이 사내에게 휘둘리고 잇는 자신이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졌다.


"걸레야! 듣고 있지? 좋은 말로 할 때 듣고 지금 당장 알려주는 주소로 달려와. 시키는대로 하는게 좋을거야."

"이러지 마세요. 저 모르시잖아요?"

"누구긴? 걸레년이지. 압구정역에서 *번 출구로 나와서 **빌딩 2층 00성형외과야. 어서와라."


정희는 당황했다. 성형외과라니? 하지만, 전화를 건 사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또 자기가 명령을 따르지 않았을 때 무슨 짓

을 할 지 알수가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 압구정으로 향했다. 지하철역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따라 올라오던 학생녀석들

이 정희의 치마속을 훔쳐보면서 뭐라 떠들어대면서 손가락질을 햇다. 그런 꼬맹이들에게 신경쓸 상황이 아닌지라 서둘렀다

**빌딩은 규모가 상당한 건물이엇는데 2층에는 00성형외과 하나만 있었고 정희는 데스크앞에 도착해서 아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정희에요. 지금 데스크앞에 도착했어요."

"원장실로 안내해달라고 해. 이름대고.."


정희는 데스크에 있는 상냥해보이는 직원에게 자기 이름을 대고 원장실로 안내해달라고 요구했고 옆에 서 있던 타이트한

베이지색 투피스를 입은 직원이 정희를 안내해서 안쪽에 있는 방으로 데리고 갔다. 원장실에는 역시 같은 옷차림의 직원 하

나와 약간은 날카로워보이는 의사가 커다란 데스크에 앉아있었다. 의사는 정희를 데스크 옆에 있는 환자용 간이침대에 눕

도록 하고는 직원들에게 모두 나가있으라고 시켰다. 정희는 자신이 누워있는 쪽으로 의사가 다가오자 두려워졌다.

원장은 정희의 치마를 들추고 상의를 걷어올렸다. 정희의 가슴을 주물르고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무릎아래로 끌어내렸다.

특히 음순을 손가락으로 비벼대면서 당기고 주물르기를 반복햇다. 그는 갑자기 이야기를 했다.


"정희야! 앞으로는 내가 니 육체를 조금씩 바꿔줄거야."

"바꾸다니요?" 정희가 두려움에 떨면서 물었다.

"지금 니 육체는 너무 볼품이 없거든. 그래서 내가 좀더 섹시하고 아름다운 육체로 만들어줄께."

"저는 지금의 제가 좋아요."

"너에게는 선택권이 없어. 그리고 벌써 니 주인이랑 이야기가 다 끝났어."

"제 주인이라니요? 그런 사람없어요."

"니가 모를 뿐이지. 이야기는 끝났으니까... 오늘은 보지에 예쁘게 글자를 새겨줄꺼야."

"안...안돼요. 저는 결혼한 몸이에요. 남편도 잇구요."

"상관없어. 결혼해도 창녀는 할 수 있으니까. 거부하면 너도 죽고 니 남편도 죽는거야. 니 주인이 그렇게 무서운 사람인데

아직 모르나보구나. 쯧쯧..."


지난밤 L부장에게 원장과 그 일행들은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 정희를 의사들만의 장난감으로 만들수 있게 해 준다면 싱싱

한 간호조무사들을 10명이나 L과 건달들에게 넘겨준다는 것이었다. 팬티선이 다 비치는 제복을 입은 간호조무사들을 어디

서나 박아대고 사업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욕심나는 제안이었고 정희의 육체가 좀더 섹스럽게 개조되는 것도 좋다고 생

각햇기에 흔쾌히 허락하였다. 개조라고 해봐야 고작 가슴을 지금보다 50%정도 키우고 음순을 이쁘게 다듬고 애널 확장,

히프 볼륨업 등 기초적인 것일 뿐이었다.


원장은 정희에게 1차적으로 음순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2차적으로는 가슴을 지금보다 50%정도 키울 예정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일단은 젖소부인처럼 가슴이 밑으로 늘어지게 하는게 목표라고 하였다. 정희는 가슴이 답답해졌다.

자신의 육체를 이들 마음대로 개조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었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황당했다. 원장은 정희의

가슴을 양손으로 있는 힘껏 주물르기도 하고 양쪽으로 당기기도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였고 음순은 이상한 집게같은

것으로 당겨서 최대한 늘여보기도 하였다. 그는 이상한 미소를 지으면서 혼자서 흐뭇해하는 듯 했는데 그 모양새가 인형

놀이를 하는 어린애같았다. 원장은 정희에게 침대에서 앞으로 엎드려는 개 자세를 취하라고 하고는 다리를 벌린 정희뒤쪽

으로 가서 보지를 거칠게 만졌다. 항문엔 작은 애널플러그를 삽입하고는 손가락을 질안쪽에 넣어 휘저었다. 정희를 자신의

데스크쪽으로 오게 하고는 향후 유방확대수술을 한 후 미래의 모습을 모니터 상으로 보여주었는데...

유방이 마치 공처럼 부풀어 오른 것이 이상해보였고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다. 정희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기절할

것처럼 놀랐다. 마치 자신을 인형놀이하듯이 가지고 놀려고 하는 이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원장은 정희를

돌려보내면서 다음주에는 먼저 유방부터 개조에 들어가자면서 정희의 엉덩이를 두들겨 보냈다. 정희는 병원에서 나와 사무

실로 향하면서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그러다가 남편인 동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동현씨! 지금 어디야?"

"밖에 나와서 친구 좀 만나고 있어."

"나 지금 좀 급하게 볼 수있어?"

"그럼 자기네 사무실 근처에서 보자."

"30분 있다가 00커피샵으로 와."


정희는 육체개조까지는 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을 동현에게 고백하고 발을 빼려는 생각이었다. 비록 이혼을 당한다

하더라도 어쩔수 없었지만 그만두고 싶었다. 강간당하는 것까지는 어떻게든 참으려고 했지만 수술까지 당한다는 것은 용납

할 수가 없었다. 정희는 부지런히 이동하여 잠시후에 00커피샵으로 들어갔다. 동현은 조금전까지도 L과 함께 있으면서 정

희에 대한 갖은 음란한 이야기들을 다 듣고 있었다. 정희를 보자 반가워하는 척 했지만, 속으로는 또 어디서 보지를 대주고

왔겠네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정희는 울먹이다가 용기를 내서 말을 꺼냈다.


"동현씨...! 내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것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이야기할께!"

"그래..."

"나 요즘 너무 힘들어. 주변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게다가 육체적인 고통도 있고..."

"내가 모를줄 알았니? 너 요즘 바람났나봐?"

"바람이 아니고..."

"그게 아니면 매일같이 밤늦게 다니면서 술마시고 남자들이랑 놀아나고..."

"내 맘은 그게 아니야. 하지만 나도 어쩔수가 없어."

"나더러 이해하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다른 건 모두 그렇다치고 지금 당장 나랑 같이 떠나자!"

"뭘 그렇다쳐? 그리고 떠나긴 어딜떠나?"

"내가 너무 힘들고 이러다간 나 정말 죽을 것 같아!"

"니가 벌인 일이니까 니가 수습해. 나는 모르겟으니까" 동현은 정희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사실 L이

먼저 동현에게 정희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강하게 푸쉬하라고 사전교육을 시킨터라 병신같은 동현은 그의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엇기 때문에 정희의 간절한 희망을 짓밟아버렸다. 정희는 동현이 그냥 떠나가버리자, 모든 것을 포기하는 분위

기로 바뀌었다. 남편인 동현도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상황이라 절망적이었다. 이대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L부장과 다시 한번 상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L부장을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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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정희는 L부장을 불러 자신을 강간했던 의사일당이 자신의 유방이며 음부에 대한 육체개조를 강요하고 있다는 사

실을 이야기하였지만 이미 간호(조무)사 10명에 혹한 L역시 정희의 간절한 구원요청을 무시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많이

돌림빵을 당한 걸레보다는 20대 초반의 싱싱한 예쁜이 들을 따먹는게 더 좋았겠지요. 정희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저녁때 단란주점에서 만난 손님에게 술에 취한채 주정을 하다가 자신을 도와주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손

님이 정희를 위해서 모든 상황을 정리해주기로 합니다. 이 손님의 정체는 바로 강간청부업자 "류"입니다. 정희가 "류"의 여

자로 재탄생할 수 있을런지? 아니면 변태의사들의 인형놀이에 모르모트가 될 지는 앞으로 진행되는 에피소드를 통해서 아

시게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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