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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내를 공유하다.두번째

동현은 그날 오후 정희가 여러가지 상황에서 뭇사내들에게 강간당하면서 성노리개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수차례 자위를 하

고는 잠이 들었다. 정희는 저녁시간에 맞춰서 변태사장과 만나기로 한 일식집으로 향했다. 종업원에게 안내를 받으면서 들

어간 그 방안에는 변태사장 말고도 자기가 근무하는 부동산 사장과 또다른 중년의 사내가 한 명 더 앉아 있었다. 정희는 속

으로는 많이 놀랐지만 겉으로는 기대하지 않았던 두 사람을 반기는 척하였다. 정희가 자켓을 벗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던 순

간 정희의 미니스커트는 당겨져서 엉덩이는 물론이고 치마속 팬티까지 변태사장의 눈에 들어왔다. 저게 오늘 우리가 따 먹

을 섹시한 유부녀의 보지란 말이지! 변태사장은 벌써 자지가 꼴려오는 것을 느꼈다. 정희는 불청객들로 인해서 오늘은 공쳣

다고 생각하였다. 늙다리들 2명 때문에 변태사장에게 뭘 좀 부탁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다. 부동산 사장은 옆에 놔두었던

쇼핑백에서 술을 꺼냈는데 도자기 병에 담겨 있는 것으로 받아서 마셔 봣지만 도통 독하기만 할 뿐 맛을 알 수가 없었다. 정

희와 그들은 반주로 술을 마시기 시작햇는데 계속 정희에게만 술을 따라주었고 덕분에 정희가 열잔정도를 연거퍼 마시게

되었다. 뇨기를 느낀 정희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고 남겨진 세명 사내들은 정희의 몸매에 대해서 뒷담화를 하면서 오늘

계획을 점검했다. 누군지 알 수 없는 사내가 정희의 물잔에 작은 유리병에 담긴 액체를 부었고 술잔에도 같이 부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변태사장이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정희는 화장실에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자리로 돌아와서는 자신의 잔을

원샷하였고 변태사장에게 노래주점으로 가자고 졸랐다. 어차피 중요한 대화는 물건너갔고 술자리나 빨리 마치고 집에가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일식집을 나온 그들은 근처에 있는 지하 노래주점으로 향했다. 주점은 주변에서도 그 규모가 상당한 곳으로 룸이 30개나 되

는 대형업소였고 정희네 일행은 안쪽에 있는 넓다란 방에 자리를 잡았다. 양주며 음료수 그리고 안주가 세팅되었고 밴드가

음악을 연주했다. 거기서도 늙다리들은 정희에게 계속해서 술을 권했고 정희는 거절하지 못하고 내미는 족족 받아마시고

있었다. 삼십여분 마셨을까?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이제 겨우 시간이 9시반이었는데 노래를 부르려고 일어서는 정희가 갑

자기 휘청했다. 정희는 급하게 술을 마셔서 그런지 아니면 일식집에서 마신 이상한 술하고 양주를 섞어 마셔서 그런건지 생

각하면서 힘없이 소파에 기대어 앉았다. 변태사장은 마담을 불러서 접대부 2명을 더 불러들였고 탱크탑에 반바지하고 초미

니를 입은 20대 후반의 접대부 2명이 들어와서는 분위기를 음란하게 바꿔갔다. 정희는 시간이 갈 수록 자꾸만 필름이 끊기

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나중에가서는 천정불빛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착각마저 일기 시작했다. 이제는 집에 가겠다고 말하

려 했지만 목소리가 목구멍에서 맴돌기만 할 뿐 말을 할 수가 없었고 기절할 듯이 소파위로 무너져 버렸다. 변태사장은 접

대부와 밴드마스터를 밖으로 내보내고는 안에서 문을 잠궜다. 정희는 이제 정신을 잃고서 소파위에 기절해 있었다. 부동산

사장과 다른 사내가 정희를 안고서 한귀퉁이를 치운 테이블 위에 눕혀 놓았다. 육덕스러운 정희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테이블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보기만 해도 자지가 불끈거렸다.


변태사장은 정희에게로 다가가서는 그녀의 몸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리를 벌리고 치마속을 보거나 손을 넣어 그녀의 음

부를 만지고 몸을 돌리게 해서는 치마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미니스커트를 조심스레 벗기고는 팬티스타킹과 꽃무늬

팬티로 가려진 음부를 쓰다듬었다. 부동산 사장에게 정희의 옷을 모두 벗기도록 시키고는 자신은 이름 모를 사내에게서 건

네받은 작은 가방에서 흉칙하게 생긴 대형딜도 두 개와 여러가지 이상하게 생긴 도구들을 꺼냈다. 먼저 정희의 음모를 깨끗

하게 가위로 깎고는 면도크림을 바르고 면도기로 깎았다. 민보지가 된 후에는 제모크림을 구석구석에 까지 정성스레 발랐

고 정희의 보지에 딜도를 삽입하고는 다른 가방에서 꺼낸 고성능 카메라로 정희의 능욕사진을 정성스레 찍어댔다. 먼저 이

름 모를 사내가 그리고 그 다음에는 부동산 사장이 정희를 강간했고 그 광경은 모두 변태사장의 카메라에 담겼다. 정희의

옷은 모두 치워졌고 1시간 정도가 지나자 정희는 정신을 차렸다. 정희는 자신이 알몸으로 보지에는 딜도가 박힌채 누워있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옆 소파에는 변태사장과 나머지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어...어떻게 사장님들이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으세요? 저 경찰에 신고할꺼에요."

"그러던가...하지만 니가 여기까지 순순히 따라오고 너도 같이 즐겼다고 할거야. 그럼 경찰이 누구 말을 믿어줄까? 글고

우리는 너를 꽃뱀이라고 신고할거야. 돈을 노린 꽃뱀...어때?"


정희는 할 말을 잃었다. 어쨌거나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려고 제발로 들어왔고 자신이 이들에게 강간당했다는 것은 증거가

없었고 꽃뱀이라고 주장해버린다면 자신이 입는 상처도 대단할 거라 생각했다. 정희는 입을 다물고 그들에게 옷을 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그들은 옷을 주기는 커녕 제대로 된 섹스를 하자면서 장난을 쳤다. 섹스를 해주면 돌려보내 준다는 것이었

다. 정희는 목이 탔다. 어서 집으로 가고 싶엇다. 그녀는 테이블위에 놓인 음료수잔을 들이켰다. 다시 머리가 멍해지면서

빙빙 세상이 돌았다. 정희는 부동산 사장에게 이끌려 소파에 손을 짚고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소파에는 변태사장이

앉아서 성기를 꺼내고는 정희의 입에 물려주었다. 정희는 변태사장의 성기를 입에 넣고 조심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부동산 사장은 뒤에서 정희의 보지에 삽입하고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둘 다 늙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크기가 남편것보다 큰 것처럼 느껴졌다. 부동산 사장은 성기를 꺼내어 정희의 항문에 대고 비벼댔다. 안된다고 말하고 싶었

지만 변태사장은 정희의 입속에 대고 사정을 해대고 있었기에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아무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던 처녀

지가 부동산사장에게 정복되는 순간 정희는 무너졌다.



사내들과의 섹스가 끝난 뒤 정희는 속옷이며 옷을 잘 갖춰입고는 도망치듯이 밖으로 나왔다. 오늘 밤의 기억은 잊어버리고

싶었다. 변태사장과의 만남을 생각하면서 가벼운 터치정도만을 생각했는데 그들은 자신을 성노예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았

다. 앞으로 저들이 무엇을 요구할지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정희는 주점을 나와서 어두운 거리를 혼자서 걷기 시작했다. 그

때, 스마트폰이 울렸다. 변태사장이엇다.


"예. 사장님."

"정희씬 어딘가?"

"지금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시지요?"

"이게 어디서 니 맘대로 집을 가? 당장 주점앞으로 뛰어와!"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그래? 그럼 이건 어때?"  정희가 전화를 끊자마자 스마트폰으로 한장의 사진이 전송되어왔다. 정희가 약에 취한채 이름모

를 사내의 성기를 물고 잇는 사진이었다. 정희는 눈을 감았다. 이런 사진들은 도대체 언제 찍었단 말인가? 이들이 그냥 몇

번의 섹스만으로 만족할 것 같지 않다는 불길한 예감이 스쳤다. 정희는 황급히 나온 주점앞으로 발걸음을 옮겻다. 주점 출

구 앞에는 부동산 사장과 변태사장 두 사람만 서 있었다. 정희가 그들 앞으로 가자, 변태사장이 다짜고짜 정희의 뺨을 때렸

다.


"앞으로는 니 맘대로 행동하지마. 이제부터 너는 내 장난감이야. 섹스돌... 알았어?"

"예." 정희는 황당했지만 이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어쩔 수 없이 맞장구를 쳐야 했다.


"지금 당장 스타킹하고 팬티 벗어서 이 가방에 넣어." 변태사장이 명령했다.

"치마가 너무 짧은데요."

"아예 다 벗고 싶어?"


정희는 건물 사이 어두운 공간으로 들어가서는 팬티와 스타킹을 벗어서 변태사장의 가방속에 넣어 주었다. 새벽 찬 공기가

노출된 정희의 음부를 헤집으면서 한기가 훅 올라왔다. 변태사장은 치마속에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고는 흡족한 미소를 지

었다. 시간은 벌써 밤 12시를 지나고 있었는데 유흥가 곳곳에 취객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정희는 변태사장이 이끄는대로 노

출복장을 한 채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었다. 조금은 북적이는 상가건물 앞에서 변태사장은 소주 한 병을 정희에게 내밀

고는 원샷하라고 시켰다. 정희는 어쩔 수 없이 한번에 쭉 들이켰고 힘없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것은 최음제와 마취제

소주의 칵테일로 단번에 마신 사람을 적어도 2시간은 기절시킬 정도로 강력한 것이었다. 정희는 인도앞 계단에 주저앉은채

정신을 잃었고 변태사장 일행은 건너편에 앉아서 정희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정희의 노출을 눈치채는 사람이라면 누구

든 그녀를 가질 수 있도록 방치한 것이었는데 제일 먼저 지나가던 사내 두 명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정희 앞으로 다가와

서는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스마트폰 전등을 켜고 살짝 정희의 치마속을 들추고는 그녀의 음부를 살폈다. 그들은 주위

를 둘러보더니 정희를 양쪽에서 부축하고는 건물 옆쪽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옮겻다. 외진 위치라 길에서는 잘 보이질 않았

는데 그곳에서 정희를 강간하는 듯 했다. 십여분 만에 사정을 마치고는 정희의 지갑을 뒤적거리더니 정희 신분증하고 명함

을 찾아내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정희의 가슴팍에 올려놓고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십여장 찍어댔다. 변태사장이 사내들이

떠난 뒤에 가보니 명함이나 신분증은 아까의 놈들이 가져가 버렸고 정희가 보지에서 정액을 흘려대면서 벤치에 누워 있었

다. 변태사장은 부동산 사장과 함께 정희를 다시 부축해서는 아까의 위치에 데려다 놓았다. 이번에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

놈은 근처 술집에서 일하는 삐끼였는데 정희를 보더니 얼굴을 알아차렸는지 그 자리에서 바로 노출사진을 찍어댔다. 그리

고는 불꺼진 상가건물 계단으로 정희를 데리고 가서는 역시 사진을 열심히 찍어댔다. 정희 자켓 주머니에서 그녀의 스마트

폰을 찾아내서는 번호를 확인하였고 자신이 찍은 그녀의 노출사진을 전송하기 까지 하였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정희의

얼굴에다 대고 듬뿍 사정을 하고 사라졌다.


동현은 새벽녁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때문에 잠이 깨버렸다. 정희가 술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니까 데리고 가라는

것이었고 부랴부랴 달려가 보니 정희네 사장님이 정희를 옆에서 잘 지켜주고 잇엇다. 그는 사장에게 연신 고맙다고 하고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침대위에 정희를 뉘였다. 옷을 갈아 입히려는 순간, 동현은 정희가 노팬티인 것을 깨닫게 되

었고 머리카락과 보지에서도 정액이 흐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갑자기 흥분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희에 대한 조교가

시작되었다는 흥분감에 발기를 하였고, 누구것인지도 모르는 정액이 흘러나오는 정희의 보지에 삽입을 하고는 격렬하게

박아댔다. 그리고는 카메라로 정희의 음란한 모습을 찍어댔고 정희가 누워 잇음에도 그 사진들을 얼굴하고 배경만 모자이

크 한채 성인사이트에 올렸다. 회원들의 성화가 대단했다. 정희의 백보지를 보면서 수백명의 회원들이 같이 흥분하고는 여

러가지 요구를 해댔다. 가장 많은 것이 이물삽입으로 소주병부터 맥주병, 페트까지 삽입하라고 부추켰다.


광란의 밤이 지나고 정희는 침대위에서 잠이 깼다. 어제의 악몽이 제발 꿈이기를 바라면서 출근준비를 서둘렀다. 옷을 갈아

입으려는 순간,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왔다. 사장이 보낸 것으로 팬티는 입지말고 팬티스타킹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출근

하라는 것이었고 어제의 사진 중 한 장이 같이 도착하였다. 치욕스러웠다. 어쩌다가 늙다리 들하고 엮여서 힘든 일을 당해

야 하나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할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정희는 팬티를 벗고 검정색 팬티스타킹에 청미니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치마속이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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