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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리아 43

모든 글이 그러하듯.. 
리를 업글 하였습니다. 
제 아내도 업글을 할수만 있다면.. (쿨럭)

--------------

리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잘못 들어 왔음을 알았다

하지만 뒤를 돌아 보자 자신이 온 곳이 전혀 다른 곳임을 알았다.

그리고 그날 밤 그 이유를 알았다.

자신이 있는 나무가 움직이는게 아닌가

 리아는 자신이 움직이는 숲에 들어온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자신이 있는 곳은 땅이 숨쉬는 그런 곳 이였다.

그렇기에 마나가 많았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축복이자 재앙이였다.

“어쩌지…?”

리아는 한참을 생각을 하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자신이 있는 상황을 잘 모른체 돌아 다닐 수 없다는 생각에서 였다.

그리고 어느정도 마나가 모였다고 생각을 할때였다.

“끄엑.. 꾸꾸.. 무꾸 꾸네..”

 어느 생명체가 자신이 있는 곳을 향해 오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반절 크기의 작은 체구의 생물체였다.

작은 생물체는 몸에 반작이는 것을 두른체 다른 생물체를 데려오고 있었다.

그러더니 자신이 있는 나무 밑으로 왔다.

‘어머 귀엽네..’

 마치 애들 같은 얼굴의 그들은 입을 맞추었고 이내 그 생물체는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그들이 덮은 거적 같은 옷은 땅에 떨어졌지만 반짝이는 그것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꾸꾸마.꾸마”

그들은 이내 땅에 엎어지더니 그 끌고 오던 생물체보다 약간은 작은 생물체가 등을 돌리고 엎드리자 다른 생물체가 엉덩이의 냄새를 맏는것이였다.

‘킁.. 킁.. 으.. 킁..’

 냄새를 맏으면서 그는 무식하게 손으로 그 여체의 항문으로 보이는 그곳에 손을 넣었다.

“꾸마.. 꾸꾸..”

엎드려 있던 생물체가 손을 돌려 항문에 손을 넣은 그 손을 탁 쳤다.

그러더니 화가난듯.. 뭐라고 하였다.

“꾸.. 꾸마꾸? 마마.. 꾸마?”

 그러자 그 둘중에 약간은 큰 생물체가 머리를 극적이면서 미안한 표정을 하더니 마치 여자를 달래듯이 대답을 하였다.

“꾸마~~~ 꾸…”

그러자 화가 풀린 듯 그 중 작은 생물체가 등을 돌렸고 그 남자로 보이는 생물체가 자신의 물건을 허겁지겁 넣었다.

‘호홋.. 귀여워.. ‘

작고 연약해 보이는 아이들의 체구에 큰 눈을 가진 귀여운 생물체는 자신의 물건을 넣기 시작을 하였다.

‘어머 어머… ‘

그 작은 생물체는 이내 사람들이 뒤에서 하는 것처럼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작은 생물체는 앓는 소리를 내었다.

“꾸~~.. 꾸..꿍..꿍~~”

어느새 음액이 흘렀는지 질척 거리는 소리가 났다.

‘찌걱.. 척.,.. 찌걱.. 푸욱..’

남자인 듯 한 생물체가 몸을 움직일 때 리아는 궁금했다 ..

‘저 작은 생물체가 얼마나 크다고…헉..’

그러나 그녀의 생각은 오산 이였다.

생물체는 작지만 그들은 상당히 커다란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어머 어머.. 철님 꺼 만해..’

 사람의 물건 사이즈를 자랑을 하면서 질척 거리자 리아는 싱숭생숭 했다.

‘어머.. 어머… 저 크기가 들어가?’

 아이의 체구이기에 작은 몸이었음에도 엎드려 있는 생물체는 그의 물건을 끝까지 받아들이고 잇었다.

어느덧 흥이 오르는지 그들은 점점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고 이내 여자생물체는 리아가 잇는 나무를 잡았다.

그리고 남자 생물체는 갈수록 격하고 강하게 그 여자 생물체를 뒤에서 유린하기 시작을 했다.

아는 자세라고는 그 하나 뿐인지 계속 강하게 치기 시작을 했다.

‘척퍽. 척.. 퍽.. 퍽.. 퍽.. “

그의 움직임이 강해지자 리아는 궁금하기도하고 어떻게 될까 궁금해 아래를 내려보던중 남자 생물체가 강하게 친 진동에 덜어지게 되었다.

“어.. 어맛..”

 땅에 떨어지자 리아는 도망가려 했다.

그런데.. 무언가 돌에 끈이 연결된 것이 날라와 자신의 자리에 감겼다.

“학..”

엎어진 그녀의 목위로 그 남자 생물체는 칼을 내밀었다.

“꾸꾸..”

 리아는 잡히면서도 이 귀여운 생물체가 무슨 상해를 입히리라고는 생각을 안했다.

그리고

“꾸꾸꾸마꾸!”

 그가 말할 때 작은 몸에도 커다랗게 흥분이 되어 덜렁 거리는 그 성기에 그녀는 속으로 놀라기도 하였다.

그 성기는 하얀 것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지만 남자 생물체는 상관을 안하듯이 그녀의 손발을 묶었다.

그리고는 여자 생물체를 데려와 리아의 위에 엎었다. 자신을 감사하듯 이리저리 잘 보면서 그녀의 몸위에 엎어진 여자생물체를 계속 유린하기 시작을 했다.

“꾸꾸.. 꾸꾸..’

 작은 생물체가 반항을 하려 했지만 그 남자 생물체는 기어이 여자 생물체 안에 정액을 품어 내었다.

‘푸욱.. 푹.. 푹.. 찌…익…’

자신의 눈 앞에 그 여자 생물체는 자리를 들고 벌벌 떨고 있었고 종아리에서 타고 내린 정액은 리아의 몸 위로 떨어졌다.

보통 인간들보다 더욱 걸죽한 정액 이였다.

성교가 끝이 나자 그는 리아를 묶어서 나무에 연결을 하더니 그대로 혼자 어깨에 걸쳐 매고 걷기 시작을 하였다.

“얘들아..?”

 리아가 곱게 이야기를 걸어보았지만 날카로운 작은 남자 아이의 눈길이 그녀를 한번 훑고는 다시 앞을 향했다.

그리고 매달려 가는 동안 리아는 생각을 하였다.

‘누굴까.. 들은 적이.. 아.. 고블린…!’

 고블린이 귀엽게 설정이 되었다지만 이리 귀여울지는 몰랐다.

웃기만 한다면 다들 속을 것 같았다.

사실 고블린은 사람들을 속여서 상해를 입히는 존재였다.

전투력은 인간과 1:1 정도의 힘을 지녔지만 아이의 모습에 속아 납치 되거나 상해를 입기도 하였다.

‘서.. 설마 날 죽이려고는 안 하겠지?’

 리아는 걱정스런 생각을 하면서도 고블린의 귀여운 모습에 마음을 놓았다.

리를 자신의 집 같은 동굴에 넣은 고블린은 리아를 이리저리 콕콕 찍었다.

“하.. 히힛.. 간지러.. “

리아가 이야기 하자 옷을 칼로 짖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가지고 와서 그녀의 손발에 채웠다.

쇠로 된 손목 보호대와 발목 보호대 였다.

“꾸.. 꾸꾸마..”

그러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들추었다.

그녀의 음부를 보더니 좋아 하는 고블린이였다.

그 고블린은 손으로 리아의 음부를 콕콕 찔렀다.

마치 장난구러기 아이처럼 즐거워 하면서 찌르자 리아의 몸은 이에 반응 하여 움찔 거렸다.

“아.. 이.. 하지마.. 학…어머 어머.. 애들이..”

리아를 가지고 놀던 고블린은 잠시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는 그녀를 놔두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하녀는 자신만이 보고 있는 자료를 보고 생각에 잠기었다.

그 장면은 현진과 리아가 나체로 나란히 누워 있었고 주위에 2명의 익명의 남자가 죽어 있었다.

그리고 리아가 뭐라 이야기 하고 현진이 이야기 했다.

그 후 폭탄은 터졌다.

그 모든 장면이 구조하러 가는 헬기 안에 찍혔던 것이다.

다만 이 장면을 하녀가 고급 정보로 분류하고 자신만이 가진채 그 자료를 계속 반복하여 보면서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가 이내 전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네.. 응? 왜?’

 그녀의 목소리는 공작가라면 다 아는 하녀의 목소리였다.

“저.. 잠시 공작부인님 께서 일이 있으셔서 공작가 업무를 대행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그 남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 어머니한테 무슨 일 잇나?’

 목소리의 주인공은 유천이였다.

“아니요. 하지만 .. 좀 말씀 드리기 그래서.. 특급 기밀입니다.. 공작가를 이어 받으시면 열람 가능 하십니다. “

상당히 이상한 이야기 엿이지만 공작가를 완전히 이어받기 전까지는 공작가의 특급 기밀은 하녀를 제외하고 아무도 열람 할 수 없었다.

‘그래? 언제가진데?’

“기간은 저도 잘….”

유천은 대답을 했다.

‘아니.. 내가 완전히 받는다면 모르지만 .. 이런 식은 싫어.. 미안해..’

하녀는 대답을 하엿다.

“네.. 아닙니다.. 무리한 부탁을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래? 그럼 나중에 진짜로 공작가 넘길 때 전화를 달라고 .. 하하하.. 암튼 이번 주는 못들어갈 것 같아.. ‘

그러자 하녀는 대답을 했다.

“네. 알았습니다..”

하녀는 대답을 하고는 한참을 생각을 햇다.

그리고는 리아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마치 여러 번 다녀온 것처럼 비밀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더니 통로에 있는 문을 열었다.

그 안으로 들어가자 거대한 기계에 가상장치와 재생장치가 복잡하게 엃힌 것이 보였다. 그리고 그 안의 리아는 가슴까지 재생이 되어 있었다.

가슴부위는 간이 있어서 재생이 무척이나 복잡한 부분이였다.

“휴우..”

한숨을 쉬고 나오려는데 무언가 빛을 발하는게 보였다.

“응?”

 그녀가 안을 보자 공교롭게도 또 다른 리아가 재생이 되어 있었다.

‘?’

하녀는 기계의 자판기를 두들기면서 재생 정도를 확인하였다.

거의 완벽한 재생이였다.

게다가 유기질 공명기 또한 재생이 되어 있었다.

하녀는 유심히 기계를 보고는 이리저리 확인을 하였다.

잠시뒤

기계는 100%를 나타내고 하녀는 그 문을 열었다.

아직은 눈을 감고 있는 리아 복제품이 있었다.

하녀는 복제 리아를 끌어내려 눈에 무언가를 씌우고 귀에 헤드셋을 끼웠다.

하녀는 자신의 도박이 성공하길 빌었다.

“ 난 리아. 넌 리. 난 너의 주인. 넌 나의 또 다른 나”

복제품이 쓴 눈에서는 3d로 잘 만들어진 리아가 복제품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하녀는 숨을 죽였다.

여기서 잘못되면 복제품과 리아 둘 다 정신상태가 이상해지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고 잇었다.

하녀는 매 초마다 숨을 죽이고 복제품의 반응을 기다렸다.

 “난 리. 주인님은 리아. 난 또 다른 당신..”

복제품이 이야기 하자 하녀는 긴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가만히 있었다.

복제품인 리는 가만히 잇다가 손을 올려 자신의 고글과 헤드셋을 빼냈다.

그리고는 하녀를 보더니 말을 했다.

“헤휴.. 마음 졸였겠어..  “

그러자 하녀는 고개를 숙이면서 말을 하였다.

“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모님 ..”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물을 흘렸다.

“현진씨는 좋은 사람 이였는데…”

 죽은 리의 기억은 판 안에서의 리아와 공유가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리가 나오자 리아에게 있던 모든 리의 경험들이 새로운 리에게도 공유가 되었다.

“하아… 이리 될 줄 몰랐어..”

그리고는 일어나서 방으로 향하면서 말을 했다.

“현진씨와의 관계는 얼마나 알고 있었니?”

 그러자 하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리고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하녀는 새로운 리의 복제품을 꺼내면서 생긴 부산물을 치우고선 방을 나갔다.

하녀가 리아의 방에서 나가려 할 때 리는 말 했다.

“이제 현진씨는 안녕이겠지. 집을 비워줘..전부..”

 하녀는 고개를 끄덕하고 나갔다.

새로운 리는 자신의 몸에 있던 익숙하던 갈보추와 자신의 유두를 괴롭히던 사슬이 사라진 것에 약간의 허무함을 느꼈지만 이내 곧 잠에 들었다.

 

 

희는 현진이 모든 것을 넘긴 이후로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잇었다.

하지만 가끔 온 텍스트 메시지는 그녀를 당황하기에 충분 했다.

오늘은 그런 날이였다.

자신에게 온 엄지 손톱만한 금으로 된 구슬이 전해졌다

그리고 이내 아침에 텍스트 메시지를 받았다.

‘전에 받은 금으로 된 구슬을 보고 케켈 구슬이라고 해. 내일은 속옷 입지 말고 구슬을 안에 넣고 생활을 하도록 해.’

텍스트 메시지였고 자신에게 아무런 감시의 눈도 없었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 했다.

“하.. 하흠… “

자신의 몸 안에 들어오는 금색 구슬의 이질감에 희는 신음을 내었다.

그리고 두 번째 구슬을 넣을 때는 이질감이 덜해서 인지 할만 했다.

세번째 구슬을 넣었을 때는 자신의 보지가 가득 차 오는 것을 느꼈다.

“하.. 하흑…”

 그러나 그것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자신이 가득 차오르는 음부를 힘에주고 일어나자 케켈 구슬을 저절로 서로 부딛치기 시작을 하였다.

“하.. 하.. 하학..”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왔다.

“어.. 어머나…”

‘툭.. 데구르르..’

 희는 놀란 듯이 그 구슬을 빨리 주웠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볼까 두려워 하는 눈초리로 그것을 입안에 넣더니 다시 자신의 음부에 가져갔다.

“하.. 하.. 흠…”

자신의 음부 안에 있는 구슬들은 자신이 조금만 움직여도 요동을 쳤다.

그리고 약간이라도 음부에 힘을 빼면 자동으로 내려와 바깥에 덜어졌다.

그런 몸을 이끌고 일을 보려 하니 정신이 집중이 되지 않았으나 그녀는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변화를 몰랐다.

다만 그녀의 자세가 더욱 꼿꼿해지고 품위가 있어졌으며 조심스러워 졌다는 것 뿐이었다.

게다가 그녀가 항시 힘을 주고 있기에 엉덩이의 모습이 점점 이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속마음은 달랐다.

자신의 몸 속에서 계석 유동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이 구슬은 그녀를 아주 성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었다.

일주일 만에 그녀는 마치 갈보추가 그런 것처럼 자신의 몸이 달구어져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점점 그 구슬은 작아졌고 양도 많아졌다.

작은 구슬들이 그녀의 몸 안에 있고 그녀가 움직일 때면 안 그래도 자지를 감추기 위해 압박을 하는 하복에서 불똥이 튀는 것처럼 온몸이 찌릿찌릿해왔다.

엄마인 리를 주인으로 모시고 처음 한 이야기는 자위 금지령이였다.

그 때문에 자신의 몸은 계속 달구어 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케켈 구슬에 대한 통제력은 점점 늘어서 이제는 몸 안에서 자신의 생각도로 구슬들을 이리저리 돌릴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구슬들이 돌 때면  자위를 한 것보다 심한 쾌감이 온몸을 지배 했다.

하지만 절정의 순간이 없는 이 쾌감은 그녀가 더욱 구슬에 매달리게 만들었다.

“힝….”

 오늘 밤에도 절정의 순간을 맞이 하지 못한 체 케켈을 몸 안에 가지고 있는 희는 자신이 무슨 트레이닝을 하는지 생각도 못하고 아쉬움에 한숨을 쉬다가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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