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50
할로윈에 푹풍이.. ㅜ_ㅜ
섭다가 할로윈에....
지금이라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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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은 리아가 보고 싶었다.
비록 하룻밤의 만남 이였지만 리아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신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일에는 진취적이고 강한 남자였지만 여자에게는 약한 남자였다.
그렇기에 리아를 만나고 싶어 하는 그의 마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애가 닳았다.
‘또 파티를 하자니 그건 너무 사치인 것 같고.. 파티를 열만한 이유도 없고…’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아랫도리의 작은 부분이 주는 불만을 감당할 수 없었다.
게다가 다른 여자를 만나자니 오히려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았다. 그리고 더욱 겁나는 것은 다른 여자와 밤을 보낸 다음 오는 허무감이나 리아에 대한 그리움이 커지는 것이 두려웠다.
‘그래!’
그는 달력을 보다가 이내 화면을 보았고 그곳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하는 아이들이 나왔다.
‘할로윈 파티..!’
그리고 그는 생각을 했다. 무언가 색다른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렇지!’
그는 자신의 별장을 생각해 내고 별장의 규칙을 생각해 내었다.
‘씨익..’
그는 웃으면서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기억 소멸에 관한 장비를 조용히 옮기게 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각해 놓았던 목록을 생각해 내었다.
‘이번 할로윈은 대단할 거야!’
재혁은 벌써 자신의 자지가 뻐근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면서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싶을 정도로 잘 준비 된 할로윈 파티를 생각해 내었다는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모님 초청장이 왔는데요.”
하녀는 리에게 이야기 하였다.
연말이 가까워져서 인지 리는 정신 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었다.
이런 의견의 조율의 시간에 아차 하면 손해를 보는 것은 공작가였고 공작가에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관계로 리는 긴장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총알이 없는 전쟁터라고 한말이 생각이 날 정도였다.
이러한 나날들은 리를 짜증이 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리 역시 자신의 몸이 너무나 일에만 매달려 있어서 인지 마음까지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무슨 초청장인데?”
“네.. 청와대에서 .. 할로윈 파티 랍니다.. 그리고 오신다고 하시면 새로운 규칙이 있다고…”
하녀가 이야기 하자 리는 궁금했다..
“새로운 규칙? 그게 뭐지?”
그러자 하녀는 종이를 내밀었다.
‘참가 혹은 불참에 대한 연락은 이재혁 대통령에게 해야 하며 그 규칙은 따로 통보를 드립니다.’
상당히 특이 했다.
“아마도 이거 정해진 사람만 부르는 거 같은데.. 그리고 규칙이란 게.. 뭐 번하겠지. 지 마음대로 하되 말 새지 않게 하라는 등.. “
리는 초청장에 대한 이 한 문장에 재혁의 마음을 콕 집어 내었다.
“이러다가 실수 하면 섬의 일까지 연쇄적으로 일을 낼 수 있는데.. 음… 이제 임기 만기니깐.. 그리 걱정 할 것은 없으려나?”
하지만 리는 그 초청장 속에서 재혁이 자신을 손짓하는 것을 느꼇다.
리가 알기론 대통령도 불철주야 일이 많아서 짜증을 많이 낸가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보니 한참 됐네..’
자신의 애인을 만나려니 리 역시 가슴이 약간 설래였다.
“알았어 내가 연락 할께..”
그녀는 자신의 침실로 들어갔다.
자신이 알기론 자신의 침실을 제외 하곤 공작가 안의 모든 곳의 행동이 기록이 되고 녹화가 되고 있었다.
‘뚜.. 뚜..’
초청장 안에 있는 전화 번호는 바로 재혁과 연결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잠시 있자 재혁이 전화를 받았다.
‘이재혁입니다.. ‘
항상 자신의 직위를 말하지 않는 그의 자세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다.
“어머.. 저 리아에요!”
리의 목소리는 약간 들떠 있었다.
‘오..! 기다렸오.. 초총장은 받았겠고.. 혹시 전화는 안전한가요? 이족은 안전한데..’
워낙 도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안이 되는지 확인을 먼처 하는 재혁이였다.
“어머 .. 자기야.. ! 보고 싶었어잉…”
바로 본색을 드러내는 리 였다.
“하하… 나도..”
“자기 내 생각 많이 했어? “
리의 질문에 재혁은 바로 대답을 하였다.
“응 그래.. 너무 많이 했지.. 그래서 이런 파티 준비 하는거고..”
“나도 매일 매일 보고 싶은데.. 사정이 안되네.. 그리고 .. 기회를 만들기도 힘들고..”
리의 말에 재혁은 잠시 말을 멈추었다.
리의 말투는 진심이 뭍어나는 말이였다.
애잔한 느낌마저 드는 그녀의 말에 재혁은 약간은 당황 하기도 하였다.
“나도 보고 싶지..”
그의 말이 리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참 그래서말인데.. 자기야.. 규칙이라니? 내가 생각 하기엔.. 아마도 섬 같은…”
그러자 재혁은 웃어댔다.
“하하하하… 이야.. 이심전심인데…? 하지만 거기에 하나 더 있어..”
재혁은 그 외에도 몇 가지를 더 덧붙였다.
첫번째는 얼굴을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끝까지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서 목소리로 라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막힌 셈이다.
그리고 올 때는 항상 혼자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누가 누구인지 알아내는 방법을 없앤다는 것이였다.
리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쓰는 그의 마음에 놀랐다.
이렇게 하면 누가 누구인지도 모를뿐더러 알아낼 수도 없다는 것이다.
“어머.. 그렇게 까지..”
리가 이야기를 하자 재혁이 말했다.
“나는 몰라도 당신은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공작의 명예.. 최소한 이 정도는 되야 보호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요…”
그의 이야기는 달콤했고 그의 생각에 오히려 감사 했다.
“고마워요 이리 생각해줘서 ,,,”
그러자 재혁의 목소리는 밝아졌다.
“혹시나 싫어 할까봐.. 걱정 했어..”
갑자기 리가 물었다.
“그런데 제가 누군지 어떻게 아아보실려고..?”
그녀의 말에 재혁은 능숙하게 대답을 하였다.
“당연히 제일 아름다운 사람이지요.. “
“어머.. 자긴… 알았어요.. 이쁘게 하고 갈께요…참 유천도 데리고 갈께요.. 물런 다로 가야 하지만.. ”
그러자 재혁을 알았다고 대답을 했고 전화는 이로서 끝이 낫다.
서로 상대방이 누구로 변신할지도 궁금했다.
이 초청장은 유천과 린에게도 전달이 되었다.
린은 집이 청와대 이기 때문에 초청장이 필요 없었다.
게다가 아빠인 재혁이 허락할 리가 없기 때문에 린은 몰래 참가 하는 것으로 유천과 린은 결론은 내렸다.
유천은 당연히 리의 부탁으로 참가가 가능하게 되었다.
서로 상대방에게 무엇을 입고 갈지 말을 하지 않고 감추고 나중에 파티장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시간은 흘러 파티장에는 한 명씩 사람들이 들어 오기 시작을 하였다.
‘사람들은 조용히 술과 준비된 간식거리를 먹었지만 나오는 것은 스피터를 통한 음악일 뿐 조용했다.’
“훗..”
차에서 내리는 리는 자신의 옷이 마음에 들었다.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백설 공주의 옷 이였다.
일부러 신발도 낮은 신을 신었다.
마음에 드는 백설공주의 옷은 그녀의 가슴을 부각을 시켜주었다.
그리고 치마만 걷으면..
자신이 너무 음란한 것 같은 생각에 리는 자신이 살짝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순진한 백설공주의 옷에 남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준비한 듯이 입지 않은 자신의 아랫도리는 갈보추를 달을 때처럼 작은 마찰에도 움찔거렸다.
“하아…”
약간은 남자를 향한 갈망을 느끼면서 마스크를 한 리아는 자신있게 걸어 나갔다.
같은 시각 유천은 자신의 모습을 부듯한 듯이 보면서 말을 했다.
자신의 강인함을 알리기 위해 헐크로 분장을 한 것이다
초록색의 피부와 근육은 인조 피부로 만든 것으로 24시간 안에 띠어 내기만 하지만 이 분장을 하는데는 무척이나 많은 시간과 돈이 들었다.
자신의 어머니인 리아에게는 일을 하러 나간다음 바로 옷을 갈아입고 나간다고 햇지만 자신은 인조피부를 통해 거구의 헐크로 변신을 하였다.
근육의 두께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 인조 피부는 마치 자신의 피부인마냥 감촉마저 전달을 했다.
‘이야.. 좋네…’
안 그래도 큰 키의 그는 엄청난 덩치의 헐크로 변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았다 자신의 비밀병기를 찢어진 옷안에 숨겨 놓았다.
이것을 사용을 하면 아마도 경험이 부족한 린은 마지막 부끄러움마저 넘을 수 있을것이다.
린과의 뜨거운 시간을 예상을 하면서 그는 그 병기를 소중히 헐크 바지 안에 감추었다.
‘오늘 말 못한다고 했지.. 아마도 못지킬걸? ㅎㅎ’
유천은 자신의 손에 길들여지는 린이 너무나도 좋았다.
이번의 파티도 길들이는 시간으로 삼아도 좋을것이다.
린은 고민을 했다.
무엇을 해도 자신이 리아 공작부인보다 주목을 받을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기로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움직이기도 좋고 주목도 잘 받을 수 있는 존재를 생각을 했다.
결국 린이 선택을 한 것은 서큐버스의 모습을 생각을 했다.
하지만 더욱 자극적이기 위해 앞에는 하이렉 검은 비키니 팬티와 가슴을 모아서 더욱 크게 보이게 하는 검은 라텍스 브라를 착용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가면을 쓰고 화장을 하였다.
강렬한 화장을 한 그녀는 거울 안에서 서서 자신을 돌아 보았다.
무언가가 모자란 것 같았다.
그녀는 발목까지 오는 아주 높은 킬힐을 신었다.
그러자 자신의 다리가 길게 느껴지면서 마음에 들었다.
이 정도라면 리아 공작에는 못 이겨도 다른 사람은 이길 수 잇을 것 같았다.
몰래 방에서 밖을 내대 보니 다른 사람들이 종종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경비가 허술하였다.
그녀는 몸을 잽싸게 놀려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메이드복을 입고 파티장으로 간 다음 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여유있게 그 자리에 합석을 하였다.
재혁은 자신이 일을 보너라고 약간 늦은 것 같았다.
하지만 모든 일을 다 처리 하고 다시 한번 점검을 시킨다음 약간 조율한 다음 처리를 하면 되게 일을 처리해 놓았다.
항상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을 하였고 그렇기에 모든 정책은 투명하였다.
그는 자신이 준비한 옷을 보았다.
요즈음 판에서 유행 한다는 최고의 갑옷을 현실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무척이나 비쌋지만 이것을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입지 않고 보기만 해도 왕자의 기상이 느껴지는 듯 했다.
그는 천천히 자신의 갑옷을 입기 시작을 했다.
안에 대는 옷은 입지 않아도 되게 안에 이미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이 되어 잇었다.
게다가 마음에 드는 것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그냥 가벼운 몇 개의 단추를 풀어서 나올 수 있게 한 그 부분 이였다.
쉽게 성교를 할 수 있다는게 그리고 그 부분만 접촉을 하게 한다는게 얼마나 색다른 느낌을지 궁금했다.
그는 잠시 눈을 감았다.
자신과 린이 했던 성행위는 많지 않았다.
단 두번의 성행위는 자신이 여태 상상한 성행위가 주는 느낌이라는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성행위와 이에 대한 열망은 자신이 생각했던것보다 강렬 했다.
‘만약 내가 공작부인과 결혼을 했더라면.. 대통령이 될수 있었을까?’
머리를 흔들었다.
아마 그녀의 품안에서 나오지 않고 모든 것을 포기 했을지도 몰랐다.
평생 부족한 무언가를 단 두 번의 성교로 채운 그녀의 모습을 생각을 하곤 머리를 흔들었다.
‘어쩌면 지금 만난게 다행일지도..’
그는 자신이 입고 있던 갑옷을 마저 다 입고 무대장으로 향하면서 갑옷의 얼굴 가리개를 내렸다.
장소는 이미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다.
70~80명 가까운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옷을 입고 서로의 작을 찾아 움직이고 있었다.
서로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보건 말건 서로 입을 맞추는 사람들도 있엇다.
그런가 하면 아예 파티복이 한족 가슴을 내놓은 여자들도 있었다.
미리 준비된 많은 방들은 사람들이 하나 둘씩 차고 있었고 그 안에서 사람들의 소리는 나지 않는데 침개의 삐걱 거리는 소리라든가 아니면 벽을 규칙적으로 두들기는듯한 소리가 나기도 했다.
린, 유천, 리아, 재혁은 당황을 하였다.
많은 사람도 아니지만 이리 다들 가리자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 것이다.
답답해진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상대방이 자신을 찾아올 거란 생각에 한쪽에서 움직이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서로 움직이기 시작을 하면 신이 장난을 하듯 다 같이 움직이기 시작을 해서 서로 발견을 하기 힘들게 했고 이는 그들은 더욱 술에 취하게 했다.
게다가 칵테일을 강하게 탄 스텝들의 농간으로 인해 빠르게 취해 갔다.
그럴 때였다.
리는 한쪽에 녹색 머리가 움직이기 시작을 하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자신이 발견한 기사는 저쪽에 보였다.
‘백설공주라면 기사에 어울리긴한데… ‘
머리를 보니 녹색의 헐크가 키가 더 컸다.
자신의 생각에 재혁이 키가 더 클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그녀는 헐크가 자신의 재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그대 같이 한족에 있던 린을 리는 발견을 하였다.
서큐버스의 옷을 입고 잇는 린의 모습을 피하는 것 같아서 그가 재혁이라 확신을 하였다.
‘아빠가 이런 것을 보이긴 싫겠지.. 그는 보수적인 사람이니깐…?’
하지만 이는 리의 착각 이였다.
헐크를 한 유천은 얼굴을 가릴 필요가 없었다.
얼굴마저 인조 피부로 감쌌기 대문이다.
말 그대로 헐크의 모습으로 완전히 감싼 것이였다.
하지만 린이 나타나면서 그는 린이 리아일거란 생각을 햇다.
‘뭐.. 그냥 구경만 하다 나가시겠지.. 엄마는 시선을 받는 것을 은근히 즐긴단 말이지..?’
유천은 착각을 하였다.
턱선이 무척이나 리와 닮은 린이였지만 가면을 쓰니 진짜로 린이 리아로 보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도 린을 리아로 착각을 하여 남자들이 옆에서 쿡쿡 찌르거나 신호를 보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중에는 자신이 찾는 유천이 보이질 않았다.
‘헛.. 아빠다..’
헐크를 보고 자신의 아빠라고 착각을 한 린은 헐크를 피했고 그것은 유천의 착각을 확신 시켜주었다.
‘역시 엄마는 내가 오니깐 좀 그런가보지..?’
그 역시 착각을 하면서 린을 찾아 나섰다.
저 서큐버스로 변장한 엄마를 제외하고 가장 이쁜 여자나 엄마 분위기가 나는게 린이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그랬으니깐…
그리고 그의 눈에 백설 공주 옷을 입은 여자가 보였다.
‘린이다.!’
그 당시 린은 상당히 귀찮은 상황을 맞이 하였다.
자신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구애의 표시를 하였다.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가 하면 눈짓으로 표시를 하는등 남자의 중앙에서 힘들어 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들어왔다.
‘픕.. 너무나도 쉬워 알아보기도 쉽네..’
왕자의 갑옷을 입은 그것은 유천이 판안에서 입는 기사의 갑옷이였다.
‘너무 나를 쉽게 보는건가?’
린은 잠시 유천인가 의심을 했다.
하지만 자신있게 인파를 헤치고 들어 오는 그를 생각을 하면서 그가 맞다고 확신을 하였다.
“…”
오빠라고 외쳤지만 자신의 목소리는 나오지 많았다.
파티장 안에 들어올 때 준 목에 붙이는 동그란 작은 파스는 목의 성대를 마지 시키는 역할을 하였고 자신의 숨소리 말고는 아무도 말을 할 수 없었다.
이것은 이 파티장 안에 들어온 모두가 마찬가지였다.
조용한것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모두 목에 붙인 작은 파스 같은게 주는 마비 때문에 내일 아침까지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힛.. 오빠 놀래켜줘야지..’
그 갑옷을 입은 남자가 들어오자 마자 그녀는 갑옷을 입은 남자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끌었다.
‘헛.. 공작부인.. 대담하네…’
재혁은 그 서큐버스 옷을 입은 여자가 린이라고 보자마자 단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 끌려 방으로 끌려들어 갔다.
하지만 그들은 2인실을 찾을 수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천으로 칸막이를 한 4인실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자신의 바지를 벗고 물건을 꺼내었다.
린은 미친 듯이 그 물건을 빨았다.
그 자지가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하기엔 무척이나 컸다.
이런 자지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애인밖에 없었다.
‘어머 싸려는가. 벌써 흥분해서..’
유난히 굵은 그리고 큰 귀두를 싸려는 징조로 착각을 하였다.
그리고 정성스레 귀두를 입으로 빨기 시작을 했다.
자연스레 헐크와 백설공주는 손을 잡고 한쪽의 방으로 향했다.
그곳은 2인실 이였으나 문을 열자 다른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나오면서 사용중 이란 마크를 달았고 다른 방을 찾았으나 다른 방을 찾을수 없었다.
그들은 결국은 4인실에 들어가서 관계를 맺으려 하였다.
리아는 4인실의 방으로 들어 오자 한쪽은 커튼이 있었다.
커튼의 건너편에는 이미 한 커플이 있는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남자의 귀두를 핥는 듯한 소리
살짝 보이는 실루엣에 리는 그들이 오랄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 소리에 약속을 한 듯 리가 치마를 걷었다.
천천히 걷는 치마에 스타킹이 살짝 보이고 가느다란 다리가 스크팅에 의해 조금씩 드러났다.
린이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였다.
헐크로 분장 했던 유천은 참지 못하고 달려들었다.
‘출렁..’
침대가 출렁 거리고 벌린 백설공주의 음부를 헐크는 미친듯이 핥아갔다.
‘아학… 거칠어.. ‘
리는 그의 손가락질과 혀놀림이 거칠었다.
거칠게 백설공주는 드레스가 벗겨진 체로 헐크의 손에 유린을 당하기 시작을 했다.
그녀는 음액이 유난히 많이 흐르는것에 창피 했다.
자신의 연인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게 부끄럽기도 했다.
자신을 유린하는 헐크의 혀가 공알을 간질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천천히 내려가 자신의 음순을 지나고 자신의 항문을 간질였다.
리는 전에 있던 리가 BDSM클럽에서 항문을 유린당하던 대를 떠올렸다.
짜릿하고 정신이 없었다.
미친듯이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자신의 유방을 쥐어 오는 강력한 손가락 사이로 터질듯이 발기한 자신의 유두와 가슴살이 보였다.
‘더.. 강하게 .. 거칠게…’
리의 속마음을 알아들은듯 헐크는 거칠게 리를 유린해 나갔다.
실제로 입은 것이 거의 없는 린을 벗기는 것은 쉬웟다.
들어 오자 마자 자신이 벗은 아랫도리에 달려들어 정성스레 귀두를 할짝대는 서큐버스를 보는 재혁은 쁘듯한 마음이 가득했다.
그는 서큡스인 그녀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거꾸로 들어서 그녀의 음부를 음식을 먹듯 소리를 내서 빨기 시작을 햇다.
거칠게.. 부드럽게.. 항문을 자극을 했다가 음핵을 빨았다.
그런 재혁의 손길에 린은 정신이 아늑해졌다.
그리고 자신의 아랫도리가 벗겨졌다.
그리고 침대가에 엉덩이를 침대 밖으로 내밀게 업드려졌다..
‘어.. 어머 개처럼.. ‘
속으로 부끄러웠지만 린은 자신의 애인인 기사가 시키는대로 몸을 놀렸다.
그녀의 부끄러운듯이 수줍음을 탄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음액을 줄줄 흘리는 엉덩이가 노출이 되었다.
커튼에 얼굴이 닿을 듯 말 듯 한 그녀의 뒤쪽으로 서 있는 기사는 자신의 질을 천천히 음미를 하다가 안으로 깊이 집어 넣었다.
‘하.. 하학…’
귀두가 성이 나서 인지 유천에게 맞게 변경이 됬을법한 질이 고통을 느끼면서 벌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고통이 아닌 쾌감으로 그녀에게 다가왔다.
‘어머.. 나.. 나 미쳐..’
미친듯이 소리를 냈지만 그녀의 입안에서 나오는 소리는 없었다.
그녀는 참을 수 없어서 커튼을 잡고 버텼다.
그 당시 자신의 애인을 애무 하고 있다고 여긴 유천은 불상한 백설공주의 얼굴을 커튼쪽으로 돌리고 동물처럼 그녀의 엉덩이를 돌렸다.
그녀 역시 개처럼 쭈그린체 엉덩이를 내밀었다.
헐크로 분했던 그의 바지를 벗으면서 그는 무언가를 꺼냈다.
‘오늘은 린의 항문을 점령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