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부인 리아 48
산타님 건들면 피본다는 내용을 담은... 쿨럭 ..
아.. 글 쓸 시간 만들기 너무 힘드네요...
바통 터치라도 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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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리아는 이곳의 삶에 적응을 하였다.
하지만 리아의 마음을 꼼작 못하게 하는 것은 역시 남자 고블린이였다.
리아를 낚은 남자 고블린은 다른 고블린에 비해 자지가 큰 편이였다.
고블린은 그런 것에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리아에게는 달랐다.
게다가 매일 저녁 자신을 잠못자게 하는 귀여운 고블린덕분에 자신은 행복했다.
어느날이였다.
남자 고블린이 헐래벌덕 들어오더니 뭐라 이야기 했다.
“꾸.. 꾸모구..”
그러자 애기 고블린을 뺀 다른 고블린들이 옷을 입지 않고 장식물들을 걸친체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리아가 구물거리자 다른 고블린들이 그녀의 옷을 벗기고 손을 잡은체 어느 동굴로 갔다.
고블린들이 있는 한가운데에 있는 큰 동굴은 아무도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았었고 리아가 접근하면 다른 고블린들이 그녀의 접근을 막았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른 고블린과 함께 그곳을 향해 들어갔다.
동굴 안 쪽에는 커다란 관장이 잇었고 거기에는 커다란 의자가 있었다.
그 의자는 리아가 앉기에도 큰 의자였다.
그 의자 앞으로 다른 고블린들이 모이기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다 모였을 무렵이였다.
“호.. 호.. 호… “
갑자기 의자에 빨간 모자의 빨간 옷을 입은 하얀 수염을 한 노인네가 나타났다.
그는 마치…
‘산타크로스?’
산타 같은 복장을 한 그는 특유의 웃음으로 고블린들의 중앙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고블린들을 둘러보았다.
산타가 손을 들어 고블린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고블린들은 마치 신을 마주 하듯이 그에게 찬양을 하였다.
그들의 찬양은 신성한 것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들이 찬양을 할때 마다 파란 연기 같은 것이 그에게 스물스물 일어나고 있었다.
“메리 크리스 마스!”
그가 한마디 하자 다른 고블린들이 따라서 합창을 하듯 따라 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 마스…”
그리고는 그들은 죽은듯이 엎드렸다.
그때였다.
산타의 모습을 한 할아버지가 한 고블린을 지목을 하였다.
그 고블린은 싫다는듯 반항을 하였으나 산타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그에게 질질 끌려갔다.
“꼬.. 모꾸~~!!’
여자 고블린의 비참한듯한 외침에도 다른 고블린들은 얼어서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때였다.
그 고블린은 산타의 다리 위에 보이지 않는 손에 끌리듯이 앉게 되었다.
그리고 산타는 머리를 스다듬었다.
“모꾸~~~!”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 여자 고블린은 가죽만 남은 듯이 변했고 이내 산타는 즐거운 듯이 한마디 하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의 말에 고블린들은 엎드려 벌벌 떨었다.
그는 다음 손가락을 펼쳤다.
그것은 리아를 제일 아끼어주었던 여자 고블린이였다.
“꼬.. 모.. 모.. 꾸…”
여자 고블린이 벌벌 떨면서 끌려갈깨 리아는 참을수 없는 무언가가 올라오는 것을 느꼇다.
“그만해..!”
그녀가 벌떡 일어나서 외쳤다.
“음??”
산타가 그녀를 보고는 말을 하였다.
“인간이… 있구나…”
리아가 대답을 하기도전에 무언가가 자신의 발목과 팔목을 잡앗다.
“헉..”
그리고 또 다른 무언가가 목을 조였다.
그것은 산타의 바지 춤에서 나오고 있었다.
리아는 공중에 들린 체 산타에게 들려왔다.
옆을 보니 어느새 풀린 듯 여자 고블린이 바닥을 기어가고 있었다.
“어.. 어덯게 말을….”
그러자 산타는 말을 하였다.
“인간이라.. 마나는 별로 없겠지만.. 쓸 만 하겠군.. 색다른 맛일지도…”
그의 바지에서는 다른 촉수가 세 개가 더 나왔다.
그리고 그 중 두 개의 촉수는 그녀의 하복부로 하나는 그녀의 얼굴로 다가갔다.
“하.. 아.. 안.. 컥..”
그녀가 반항을 하기에는 촉수의 힘에 너무나 쎘다.
한 촉수가 그녀의 얼굴로 다가왔다.
그리고 그냐가 말을 하기도 전에 그녀의 입을 파고 들어왔다.
리아는 입을 다물어 촉수를 끊으려 했지만 그 촉수는 굵기를 순식간에 불려서 오히려 리아의 입에 재갈을 울린것처럼 힘을 잃게 만들었다.
촉수는 그녀의 입을 천천히 유린을 하듯 움직이기 시작을 하면서 촉수 전체가 무언가 미끈한 액에 덮히기 시작을 하였다.
“흐흐… 다른 인간 여자들 보다는 좋군..”
그 산타의 하얀 수염을 가르고 음란한 말이 튀어나왔다.
“어디 다른 두 구멍맛은 어던가 볼까?”
고블린들은 이런 광경을 본적이 없는 듯 멍하니 리아와 산타를 보고 있었다.
“허.. 컥…”
리아는 자신의 음부를 파고드는 무언가를 느꼇다.
힘을 주어 막으려 했지만 작은 실 같은 크기의 무언가 들어와 크기를 불리는 방법으로 침투를 해와 리아도 별수 없었다,.
‘허.. 허헉..’
생각외로 자신의 질을 파고 들어오는 그 촉수는 굵기가 상당하였고 힘도 대단했다.
‘찌걱.. 찌걱…찌걱…’
천천히 자신의 두께를 키우면서 장악을 하는 그 촉수는 리아의 질보다 커서 리아의 질을 긁어내듯이 움직였고 그것은 음탕한 소리를 만들어 내었다.
그때 다른 촉수 하나가 그녀의 항문에 다가와 항문 입구를 간지르기 시작을 했다.
‘아.. 안돼…’
리아는 상당히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잇었다.
아무리 민감한 몸이라도 어느 상황이 되면 성감이 일어나지 않는데 반해 리아는 성감이 자신의 상황을 잊고 반응을 하기 시작을 했다.
‘아.. 절대.. 안.. ‘
하지만 그녀의 염원에도 불구 하고 그 촉수는 조금씩 리아의 한문을 벌리기 시작을 하였고 이내 리아의 항문안에서 커지기 시작을 하였다.
“허헉…”
리아의 몸이 공중에서 부들부들 떨리었다.
그녀의 몸은 세군데 구멍이 동시에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 아래에는 고블린들이 동그란 눈을 뜨고 보고 잇었다.
창피 하였고 부끄러웠다.
하지만 리의 경험을 공유 하고 잇는 리아로써는 이 느낌이 점점 쾌감으로 다가오기 시작을 햇다.
“오호호호.. 아주 .. 끄응.. 타이트 하구나…”
촉수의 느낌을 느끼는지 산타는 눈을 가늘게 뜨고는 리아를 보면서 즐거워 하였다.
그때였다.
리아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지 않던 숫컷고독이 어느새 자궁에 도달을 했고 그것은 촉수에 달라붙더니 그 안으로 파고 들어 갓다.
리아는 쾌감으로 멀어져 가는 의식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 숫컷 고독이 파고 들어 가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오는 쾌감도 정신이 아늑해 질정도로 강하게 느껴졌다.
‘뿌각.. 뿌각…뿌각…’
이미 항문과 질은 그 커다란 촉수에 의해 가득 차서 그 촉수가 움직일 때마다 공기가 들어가고 빠지는 소리가 났다.
“엌.. 엌..,”
자신의 입을 유린하는 촉수는 자신의 입만을 채운게 아니라 자신의 몸 안으로 길게 연결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촉수는 때를 맞추어 커졌다 작아지는 것을 반복했고 그것은 리아가 그 촉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숨을 조절하게 만들었다.
이 세 촉수가 상호 유기적으로 리아를 망가트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촉수가 땅으로 떨어졌고 리아의 젖은 몸은 고블린위로 내동쟁이 쳐졌다.
“이.. 이런 사악한… “
고독이 자신의 몸 안에 이미 파고 든 것을 안 산타는 고독과 싸우기 위해 힘을 기울였다.
하지만 이미 자신의 척수 안을 파고 들어간 고독을 죽이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것과 같았다.
“으.. 흐흐흐.. 간신히 남쪽제국의 더러운 수를 피했는데.. 이렇게 끝까지 함정을 파다니…”
산타는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그 산타는 점점 몸을 되틀기 시작을 하다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리아를 보면서 말을 하였다.
“내.. 죽더라도 너에게는 내가 애써 모은 마나를 줄 생각 없다… 흐흐흐.. 그래.. 다 같이 죽는거다.. 내가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을 잘 받아라.. 크크크크”
그 산타의 마지막 발악은 처절했다.
그리고 그는 점점 몸이 불어 오르기 시작 했다.
마치 빨간 풍선처럼 부풀던 그는 마치 훙성 처럼 둥그렇게 되었다.
“꾸.. 무꾸!”
자신의 손으 끄는 여자 고불린이 있었다.
리아는 정신을 차리고 여자 고블린의 손을 잡고 빠르게 나갔다.
그리고 동굴을 돌아서려는데 갑자기 뭔가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
“펑…”
그러면서 리아는 무언가 이상한 것을 느꼇다
무언가 알수 없는 검은 기운이 원을 그리며 퍼지다가 사라졌다.
이상한 느낌에 동굴 안을 돌아본 리아는 깜짝 놀랐다.
아이 같던 고블린들이 변하고 있었다.
고운 피부는 마치 마녀할멈처럼 쭈글쭈글 해지고 찰랑거리던 머리는 우수수 빠지기 시작을 했다.
그들의 작던 코는 점점 커져서 마녀처럼 변했고 작은 이빨은 마치 승냥이의 이빨 마냥 뾰족해지기 시작을 했다.
이들을 보는 리아는 당황하였다.
마치 작은 마녀를 보는듯이 변한 이들은 갑자기 흉기를 서로에게 휘둘르기 시작을 했다.
“깤..카카..”
그러면서 서로 피를 흘리고 그 와중에 사로의 몸을 뜯어 먹고 있었다.
입에 같은 종적의 팔을 물고 칼을 휘두르는 그들은 악마의 새끼들 같았다.
리나는 감각적으로 그 산타라는 인물이 악의 기운을 퍼트려 고블린을 바꾼 것을 느꼇다.
“도.. 도망가야해..”
리아를 발견을 하고 붉게 변한 눈을 휘번득 거리면서 달려오는 변한 고블린들을 보면서 리아는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작은 여자 고블린을 보았다.
그 여자 고블린은 리아와 손을 잡고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각자의 동굴 안에서 작은 새끼 고블린들이 서로 피를 흘리면서 물어 뜯고 잇었다.
이곳은 작은 지옥같았다.
리아는 그들의 사나운 기세에 놀라 움직이지 못하는 여자 고블린을 안고 마느를 운용하여 뛰어 올랐다.
“까약.. 약.. 캬악..”
그들은 필사적으로 리아를 쫒아 왔지만 리아는 자신의 마나를 열심히 놀려 달렸다.
그리고 그들은 마나의 힘을 잃은 듯 힘으로만 달려오다가 이내 몸을 돌렸다.
하지만 놀란 리아는 자신의 힘이 다 빠질 때까지 달렸다.
그리고 다리와 마나의 힘이 다 빠지자 한 나무 위에 앉아서 숨을 고르면서 자신이 안고 있던 여자 고블린을 보았다.
여자 고블린은 자신의 손을 보다가 마나를 돌렸다..
자신의 발에도 마나를 돌리자 차고 있던 구속구가 부서져 나갔다.
리아도 따라서 마나를 돌리자 자신을 구속을 하던 팔 다리에 있던 구속구가 부서져 나갔다.
“꾸… 모…. 모…..”
여자 고블린은 조각이 난 구속구를 울면서 자신의 팔과 다리에 다시 붙이려 하였다.
“모~~!”
그녀가 아무리 울면서 자신의 구속구를 붙이려 해도 그것은 깨어져 나갔고 그리고는 결국은 조각이 되어 흩어졌다.
리아는 그런 여자 고블린을 안타까운듯이 쳐다 보았다.
자신의 처지였어도 이런 상황은 상당히 괴로웠을것이다.
그녀는 리아를 보다가 리아의 품 안에 안겨서 울기 시작을 했다.
리아의 가슴을 치면서 우는 여자 고블린을 리아는 조용히 쓰다듬으면서 타독거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리아는 밀려오는 수마를 참지 못하고 잠에 빠져 들었다.
….
아침이 되었다.
‘짹.. 잭.. 잭..’
새들의 소리가 리아를 잠에서 깨웠다.
“하흠.. 잘…아..!”
리아는 일어나고 다른 고블린을 찾으려다가 어제의 일이 생각이 났다.
“후…..”
어차피 자신은 다른 종족 이였으니 잘 모르지만 그 여자 고블린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 여자 고블린을 잘 달래려 주위를 둘러보던 리아는 몸을 궅혔다.
자신이 있는 나무 아래에 그 여자 고블린이 떨어져 있었다.
“어머나. !’
놀란 리아는 빠르게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가 누워 있는 여자 고블린을 돌렸을 때 리아는 참을 수 없는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고블린이 달라지고 자신이 더 이상을 어울릴 수 없게 되자.
여자 고블린은 그 외로움을 참지를 못한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 칼을 꽃아 넣은것이다.
그녀의 작은 봉긋한 가슴을 가르고 도망칠 때 집어온 묵직한 사냥칼이 박혀 있었다.
“어….. 어째서….”
그녀는 고블린들이 어느 정도는 사회적인 존재임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한 여자 고블린의 선택은 비참했다.
그리고 그 죽는 마지막까지 그녀의 얼굴에는 굵은 눈물자국이 있었다.
……
하루에 가까운 시간 동안 그녀의 무덤을 만든 리아는 그녀의 무덤에 꽃가루를 뿌리면서 생각을 했다.
몬스터도 단순한 사냥감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돌아서는 그녀의 자리에는 수북한 꽃잎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