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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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0-10-17(20:29) : 7. 첫 시도
그 날, 집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경이었다,
아내는 정확히 목욕탕에서 나온 바로 직후로,
나의 늦은 귀가를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내도 회사에서의 일이 바빴던 것 같아서,
작성한지 얼마 안 된 자료의 재작성을 지시받거나 해서,
큰 일이었다고. 나는 그녀를 위로하면서도,
사실은 다른 일인…
오늘, 이와사키와 이야기한 것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
옷을 갈아 입는게 끝나고 나도 곧바로 목욕을 해,
땀을 씻어 내고 나서 먼저 아내가 자고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
이불 속에서, 최근의 문제로, 하는 것이 없었던
팔베게를 아내에게 해 주었다.
「유카리… 사실은… 오늘, 그를 만나고 왔다」
「네? 일 때문이 아니었어… 누구와? 아, 그렇지만… 대체로 알겠어…」
둘이서 아무 말없이, 바로 위의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혹시, 우리 부부가 함께 응시한 시간의 제일 많은 장소는,
침실의 천정일지도 모른다.
아무런 무늬도 없는 천정은,
서로가 각각의 구상을 표출해 내는 스크린과 같은 것이다.
「, 유카리… 그 날의 전에… 한 번, 상대방을 만나 보고 싶어?」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어째서?」
「글쎄, 왠지는 말할 수 없는데…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에 관계없이,
안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있는 것이… 아직 기분이 편할지도 모르니까」
나는, 아내의 이 말의 깊은 곳에 감춰진 진짜 구상을,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여졌는지 확신이 없었다.
지금도 가끔, 이날 밤의 일을 떠올려 보지만,
아내의 진심을 완전하게 이해 하고 있지는 못하는 것이다.
「다음 주의 토요일… 호텔을 예약하기 때문에…」
「알았어요…」
대화는 거기서 끊어져 버렸지만,
그런데도, 평소와 다르게 온화한 부부관계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목욕으로 인한 열기가 남아있는 아내의 몸을 껴안았다.
보디 소프의 희미한 향기가,
내 안에 피어오르는 욕망의 불을 부추겨 세운다.
오늘, 이와사키와 이야기한 기획의 윤곽이 들어나게 된 것으로,
내 안의 욕망이 자극을 받고 싶어하듯이 웅성거리고 있다.
나는 군침을 깊게 삼키고 나서
아내의 몸 위에 덮여, 입술을 그녀의 목덜미에 꽉 눌렀다.
곧 있으면 이와사키가 안을 아내 유카리의 몸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사랑할 수 있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 주고 싶었다.
「… 유카리…」
말은 돌려주지 않았지만, 그녀는 나의 요구를 받아 들여 주었다.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하고
혀 끝으로 만지작거리듯이 입을 비틀어 열고, 안에 깊게 밀어넣었다.
타액으로 젖은 부드러운 아내의 혀는,
나의 욕망을 어르듯이 휘감겨, 얽히면서 하나가 되어 갔다.
나는 손가락끝으로 아내의 속옷을 벗겨내고,
머리맡의 불빝에 피부의 모두를 들어냈다.
그녀의 양 다리에 손을 더해
아내의 민감한 반응을 확인하면서 천천히 열었다.
희미한 빛 속에서 노출 된 비부는 희미한 습기와 열기에 싸여
추잡한 물방울을 늘어뜨리면서 남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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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21:15) : 7. 첫 시도
나는 노출된 아내의 비부에 얼굴을 접근해
천천히 혀 끝으로 젖은 골짜기를 덧썼다.
쑥 내민 혀 끝의 움직임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 같이,
희미한 윤택이 휘감겨 간다.
며칠만인가의 아내의 향기에,
나의 육경은 들어갈 곳을 요구하는듯 점점 단단해져 갔다.
나만이 가직해야 할 아내의 몸이,
타인의 욕구로 희롱 당해져서 더럽혀진다…
아내의 비부를 타인의 줄기가 관철해,
내가 몇번이고 사랑을 나눈 깊숙한 장소에서 쾌락의 극한에 잠긴다…
가슴속에 숨겨둔 구상이 몇일후에 실현되는 즐거움과
그 뒤편에 잠복하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이,
나 자신을 미치게 만들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몸에 걸친 속옷을 벗어, 침대 위로 간단하게 던졌다.
억제에서 벗어난 성기의 의욕이, 욕구의 발사를 앞에 두고
미칠 듯이 날뛰고 있다.
나는 그렇게 강하게 발기한 성기를 유카리의 얼굴에 쑥 내밀면서,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에 대해서 해야 할 일을 요구했다.
벌써 줄기가 갈라진 앞에서는 투명한 물방울이 실과 같이 방울져 떨어져
머리맡의 불빛을 받아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아내의 입술이 조금 열린 순간,
그 틈새를 범하는 것 같이, 나는 귀두를 눌러 대었다.
천천히 유카리의 입안을 나누며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줄기의 앞을 거치면서 나의 몸전체를 감쌌다.
이제 곧 다른 남자… 이와사키가 범할 아내의 입…
나는 그 광경에 생각해 애를 태우면서, 조금씩 하복부를 움직였다.
아내의 혀가 줄기의 앞을 달래듯이 휘감겨,
방울져 떨어지는 물방울을 핧아간다.
부드러운 입안에서 타액을 서로 섞으면서 ,
열락의 끝으로 이끄는 것 같이 몇번이나 앞의 균열을 계속 덧썼다.
아~~~… 유카리…
나의 전신에는, 벌써 땀이 떠오르고 있었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천천히 아내의 입으로부터 성기를 뽑았다.
그녀의 입가로부터 흘러넘친 점액이,
추잡한 실을 당기면서 늘어져 떨어진다.
나는 타액에 젖은 줄기를 잡아
몸을 아내의 몸위에 겹치면서 그녀의 비부를 요구했다.
「안되요… 콘돔을 붙여…」
아내는 머리맡으로부터 피임 도구를 꺼내려고 했다.
「유카리… 이대로 하자… 이 상태로 유카리를 갖고 싶다…」
나는 위로 향하게 된 아내를 꼭 껴안으면서,
벌러진 아내의 양 다리 사이에 허리를 가라앉혀 갔다.
추잡한 점액이 촉촉한 질의 입구로 부터 귀두에 얽혀,
보다 깊숙하게 이끄는 것 같았다.
요염함이 나의 호흡을 어지럽혀,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며 입으로부터 천희의 소리가 세어나온다.
아내를 꼭 껴안고 있는 팔에 힘을 쓰면서,
나는 하복부 전부를 아내에게 꽉 눌렀다.
**************************************************
2010-10-21(22:49) : 7. 첫 시도
점액 투성이가 된 질벽이, 음미로운 운동을 반복하면서,
나의 줄기를 받아 들였다.
아내는 몸을 뒤로 젖히면서,
얇게 벌린 입가로부터 신음 소리를 흘렸다.
아… 유카리… 사랑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몸의 안쪽을 맛보면서, 하복부를 흔들었다.
내가 보고 있기 앞에서, 이와사키의 육경을 받아 들여
그의 욕망대로 자궁의 안쪽까지를 바치는 아내…
그의 품 안에서, 뜨거운 정액을 몸의 깊은 곳에서 느끼면서,
여자의 즐거움에 몸부림치는 아내…
지금, 나를 감싸고 있는 아내의 모든 것이,
몇일후에는 이와사키의 것이 된다.
곧 있으면 그 순간을 맞게 될 아내의 모습…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요염한 차림…
초조해할수록 계속 기다리던 광경에 잠기면서, 아내를 사랑했다.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몸안에서,
나는 미칠 듯하게까지 의욕을 늘려서 갔다.
견딜 수 없는 정령의 방출 유혹이 다가 왔다.
음액으로 채워진 질벽이 줄기를 단단히 조여
서로의 욕구가 상대의 열락을 같이 권하면서 최고조로 올라 갔다.
「안되요… 안에는 안되요…」
아내는 애원 하는 눈빛으로 호소하면서,
안에서의 정액의 방출을 거절했다.
나 는 필사적으로 사정을 견디면서 아내로부터 몸을 떼어 놓으면서,
그녀의 얼굴의 앞에 젖어 빛나는 육경을 쑥 내밀었다.
이와사키에게 아내를 건네주기 전에,
가장 유카리가 유카리 다운 부분을 남편의 증거로 더럽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 애액 투성이가 된 육경을 잡게 했다.
아내가 주는 쾌락의 극한에의 인도에,
몸을 위로 돌려 뒤로 젖히면서,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몸을 바쳤다.
그녀의 손가락 끝이 점액 투성이가 되어 미칠 듯한 빛에 싸이고 있다.
베어나온 겉물이 귀두로부터 기근을 타고 흘러넘쳐 떨어져 직전의 사정을
아내에게 호소하는 것 같았다.
나의 흥분이 높아짐에 맞추려는 것 같이,
아내는 조금씩 입을 열어, 남편이 추방하는 정액을 요구해 주었다.
그 안타까운 표정에,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이 울컥거린 순간,
내안에서 욕망의 모두를 지지하고 있던 것이 단번에 붕괴되었다.
「유카리… 사랑하고 있다…」
육경의 앞이 한층 더 딱딱함을 늘린 순간,
순백의 점액이 줄기를 당기면서 아내의 입가에 발사해졌다.
그것은 나의 몸전체를 경련시키면서, 맥박치듯이 몇번이나 반복했다.
이마나 뺨, 입가나 목덜미…
백탁액의 선이 서로 겹치면서 아내에게 쏟아진다.
그녀의 이름을 끈임없이 반복하면서,
사랑스러운 얼굴에 나의 정령을 퍼부었다.
내가 교녀의 남편이라는 증거가 아내의 얼굴을 방울져 떨어지는 광경을,
황홀하게 번민하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유카리는 누구에게 안겨도 나만의 아내야…
그녀의 남편은 나인거야…
남편을 넘을 수 있는 존재의 남자는 없다…
모든 방출을 끝낸 후, 나는 당분간 움직일 수도 소리를 낼 수도 없었다.
새하얀 빛속에 갖혀, 꼼짝달싹 못하는 마음에 잠겨 있었다.
이윽고, 쾌락에 빠진 몸의 흔들림이 서서히 잦아들어가,
어깨로 숨을 쉬면서 아내의 옆으로 쓰러지듯이 가로 놓였다.
사랑하는 유카리와의 부부간의 섹스는,
어느덧 아내를 타인에게 보내기 전의 의식으로 바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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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21:27) : 7. 첫 시도
아내와 나는 마음 속에서는 서로가 이와사키와의 일을 의식하면서도,
일상의 가정적인 생활을 영위해가며, 식사나 부부로서의 대화는
지금까지대로 반복했다.
(두 사람 모두, 애써 노력해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 스스로가 그렇게 바라던 바를, 아내에게 고백해,
실제의 행위로 이어가는 것을 요구하면서도,
첫 경험에 대한 불안이 있는 것은 서로가 마찬가지였다.
처음하는 일에 대한 불안…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직 모르는, 지금의 일상의 끝에 있는
새로운 사건에 대한 기대의 반대인지도 모른다.
어두운 곳에서의 불안하다고는 마음의 반대로,
문의 틈새로부터 안의 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미지의 도어를 여는 것과 같은,
마음의 두근거림을 수반한 불안감 같은 것이었다.
20살의 무렵, 첫 섹스를 경험했을 때의 일을 생각해 냈다.
상대는 당시의 애인으로, 나이는 나보다 한살 연상, 정확히 21살이였다.
성실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여성에 매료되는 것은,
요즘도 그 첫경험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녀는 내가 마음속에 가진 인상과는 달리,
이미 몇사람과의 섹스 경험이 있었다.
초조해 하면서, 좀처럼 삽입을 할 수 없는 나를 염려해,
발기한 상기에 그녀가 손을 더해 비부의 안쪽으로 이끌어 주었다.
내 몸 위에 겹쳐져,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그녀가 지금까지 흘린 적이 없는 신음소리…
그 천희의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그녀안에 또 다른 한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보고 있던 청초한 그녀와 음탕한 신음소리를 토하면서
몸부림치는 그녀가 다시 내 마음속에서 서로 겹쳤을 때,
말할 수 없는 열락의 마지막을 느꼈다.
얼마 안되는 시간안에서, 나는 황홀의 쾌락에 잠기면서 끝냈다.
몸을 뒤로 젖혀, 나 자신도 타액에 젖은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맥박치는 정액을 계속 추방했다.
모든 것을 끝내고 방심한 것처럼 위로 향해 누운 채로의
나의 하복부에 그녀가 손을 뻗어, 후덥지근한 정액으로 채워진 피임 도구의
뒷처리를 해 주었을 때, 그녀가 입가에 띄운 희미한 미소가,
내가 처음으로 보는 성인 여자의 모습이었다.
첫 경험은, 쉽게 잊을 수 없기 때문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생각을 나에게 주었다.
혹시 나는, 아내를 타인에게 보내는 것에서,
그것과 닮은 감정을 은밀하게 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 두가지는 결코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편은 누구든지가 경험하는, 연애가 서로 깊어지기 위한
중요한 과정중의 하나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결코 입에도 댈 수 없는,
생각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는 부정할 수 없는 소망이니까.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양쪽 모두,
미지안에 숨겨진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입구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당시의 그녀가 나에게 보이게 한,
마치 딴사람과 같이도 생각될 정도의 추잡한 모습…
그것을 처음으로 눈으로 보게 되었을 때와 같은 즐거움을,
지금에 와서 아내에게도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
이와사키에게서는, 이미 호텔의 예약이 끝났다는 연락이 있었다.
나는 약속한 날이 다가 오는 것을,
스무살이였던 당시의 그 날과 같이, 애타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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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0-10-17(20:29) : 7. 첫 시도
그 날, 집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경이었다,
아내는 정확히 목욕탕에서 나온 바로 직후로,
나의 늦은 귀가를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내도 회사에서의 일이 바빴던 것 같아서,
작성한지 얼마 안 된 자료의 재작성을 지시받거나 해서,
큰 일이었다고. 나는 그녀를 위로하면서도,
사실은 다른 일인…
오늘, 이와사키와 이야기한 것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
옷을 갈아 입는게 끝나고 나도 곧바로 목욕을 해,
땀을 씻어 내고 나서 먼저 아내가 자고 있는 침실로 들어갔다.
이불 속에서, 최근의 문제로, 하는 것이 없었던
팔베게를 아내에게 해 주었다.
「유카리… 사실은… 오늘, 그를 만나고 왔다」
「네? 일 때문이 아니었어… 누구와? 아, 그렇지만… 대체로 알겠어…」
둘이서 아무 말없이, 바로 위의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혹시, 우리 부부가 함께 응시한 시간의 제일 많은 장소는,
침실의 천정일지도 모른다.
아무런 무늬도 없는 천정은,
서로가 각각의 구상을 표출해 내는 스크린과 같은 것이다.
「, 유카리… 그 날의 전에… 한 번, 상대방을 만나 보고 싶어?」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 어째서?」
「글쎄, 왠지는 말할 수 없는데…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에 관계없이,
안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있는 것이… 아직 기분이 편할지도 모르니까」
나는, 아내의 이 말의 깊은 곳에 감춰진 진짜 구상을,
과연 어디까지 받아들여졌는지 확신이 없었다.
지금도 가끔, 이날 밤의 일을 떠올려 보지만,
아내의 진심을 완전하게 이해 하고 있지는 못하는 것이다.
「다음 주의 토요일… 호텔을 예약하기 때문에…」
「알았어요…」
대화는 거기서 끊어져 버렸지만,
그런데도, 평소와 다르게 온화한 부부관계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목욕으로 인한 열기가 남아있는 아내의 몸을 껴안았다.
보디 소프의 희미한 향기가,
내 안에 피어오르는 욕망의 불을 부추겨 세운다.
오늘, 이와사키와 이야기한 기획의 윤곽이 들어나게 된 것으로,
내 안의 욕망이 자극을 받고 싶어하듯이 웅성거리고 있다.
나는 군침을 깊게 삼키고 나서
아내의 몸 위에 덮여, 입술을 그녀의 목덜미에 꽉 눌렀다.
곧 있으면 이와사키가 안을 아내 유카리의 몸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사랑할 수 있을 만큼 마음껏 사랑해 주고 싶었다.
「… 유카리…」
말은 돌려주지 않았지만, 그녀는 나의 요구를 받아 들여 주었다.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거듭하고
혀 끝으로 만지작거리듯이 입을 비틀어 열고, 안에 깊게 밀어넣었다.
타액으로 젖은 부드러운 아내의 혀는,
나의 욕망을 어르듯이 휘감겨, 얽히면서 하나가 되어 갔다.
나는 손가락끝으로 아내의 속옷을 벗겨내고,
머리맡의 불빝에 피부의 모두를 들어냈다.
그녀의 양 다리에 손을 더해
아내의 민감한 반응을 확인하면서 천천히 열었다.
희미한 빛 속에서 노출 된 비부는 희미한 습기와 열기에 싸여
추잡한 물방울을 늘어뜨리면서 남자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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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21:15) : 7. 첫 시도
나는 노출된 아내의 비부에 얼굴을 접근해
천천히 혀 끝으로 젖은 골짜기를 덧썼다.
쑥 내민 혀 끝의 움직임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 같이,
희미한 윤택이 휘감겨 간다.
며칠만인가의 아내의 향기에,
나의 육경은 들어갈 곳을 요구하는듯 점점 단단해져 갔다.
나만이 가직해야 할 아내의 몸이,
타인의 욕구로 희롱 당해져서 더럽혀진다…
아내의 비부를 타인의 줄기가 관철해,
내가 몇번이고 사랑을 나눈 깊숙한 장소에서 쾌락의 극한에 잠긴다…
가슴속에 숨겨둔 구상이 몇일후에 실현되는 즐거움과
그 뒤편에 잠복하는 말할 수 없는 불안감이,
나 자신을 미치게 만들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몸에 걸친 속옷을 벗어, 침대 위로 간단하게 던졌다.
억제에서 벗어난 성기의 의욕이, 욕구의 발사를 앞에 두고
미칠 듯이 날뛰고 있다.
나는 그렇게 강하게 발기한 성기를 유카리의 얼굴에 쑥 내밀면서,
아내가 사랑하는 남편에 대해서 해야 할 일을 요구했다.
벌써 줄기가 갈라진 앞에서는 투명한 물방울이 실과 같이 방울져 떨어져
머리맡의 불빛을 받아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아내의 입술이 조금 열린 순간,
그 틈새를 범하는 것 같이, 나는 귀두를 눌러 대었다.
천천히 유카리의 입안을 나누며 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미지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줄기의 앞을 거치면서 나의 몸전체를 감쌌다.
이제 곧 다른 남자… 이와사키가 범할 아내의 입…
나는 그 광경에 생각해 애를 태우면서, 조금씩 하복부를 움직였다.
아내의 혀가 줄기의 앞을 달래듯이 휘감겨,
방울져 떨어지는 물방울을 핧아간다.
부드러운 입안에서 타액을 서로 섞으면서 ,
열락의 끝으로 이끄는 것 같이 몇번이나 앞의 균열을 계속 덧썼다.
아~~~… 유카리…
나의 전신에는, 벌써 땀이 떠오르고 있었다.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나서, 천천히 아내의 입으로부터 성기를 뽑았다.
그녀의 입가로부터 흘러넘친 점액이,
추잡한 실을 당기면서 늘어져 떨어진다.
나는 타액에 젖은 줄기를 잡아
몸을 아내의 몸위에 겹치면서 그녀의 비부를 요구했다.
「안되요… 콘돔을 붙여…」
아내는 머리맡으로부터 피임 도구를 꺼내려고 했다.
「유카리… 이대로 하자… 이 상태로 유카리를 갖고 싶다…」
나는 위로 향하게 된 아내를 꼭 껴안으면서,
벌러진 아내의 양 다리 사이에 허리를 가라앉혀 갔다.
추잡한 점액이 촉촉한 질의 입구로 부터 귀두에 얽혀,
보다 깊숙하게 이끄는 것 같았다.
요염함이 나의 호흡을 어지럽혀,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며 입으로부터 천희의 소리가 세어나온다.
아내를 꼭 껴안고 있는 팔에 힘을 쓰면서,
나는 하복부 전부를 아내에게 꽉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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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22:49) : 7. 첫 시도
점액 투성이가 된 질벽이, 음미로운 운동을 반복하면서,
나의 줄기를 받아 들였다.
아내는 몸을 뒤로 젖히면서,
얇게 벌린 입가로부터 신음 소리를 흘렸다.
아… 유카리… 사랑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몸의 안쪽을 맛보면서, 하복부를 흔들었다.
내가 보고 있기 앞에서, 이와사키의 육경을 받아 들여
그의 욕망대로 자궁의 안쪽까지를 바치는 아내…
그의 품 안에서, 뜨거운 정액을 몸의 깊은 곳에서 느끼면서,
여자의 즐거움에 몸부림치는 아내…
지금, 나를 감싸고 있는 아내의 모든 것이,
몇일후에는 이와사키의 것이 된다.
곧 있으면 그 순간을 맞게 될 아내의 모습…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요염한 차림…
초조해할수록 계속 기다리던 광경에 잠기면서, 아내를 사랑했다.
신음을 흘리는 아내의 몸안에서,
나는 미칠 듯하게까지 의욕을 늘려서 갔다.
견딜 수 없는 정령의 방출 유혹이 다가 왔다.
음액으로 채워진 질벽이 줄기를 단단히 조여
서로의 욕구가 상대의 열락을 같이 권하면서 최고조로 올라 갔다.
「안되요… 안에는 안되요…」
아내는 애원 하는 눈빛으로 호소하면서,
안에서의 정액의 방출을 거절했다.
나 는 필사적으로 사정을 견디면서 아내로부터 몸을 떼어 놓으면서,
그녀의 얼굴의 앞에 젖어 빛나는 육경을 쑥 내밀었다.
이와사키에게 아내를 건네주기 전에,
가장 유카리가 유카리 다운 부분을 남편의 증거로 더럽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 애액 투성이가 된 육경을 잡게 했다.
아내가 주는 쾌락의 극한에의 인도에,
몸을 위로 돌려 뒤로 젖히면서, 여자답지 않은 모습으로 몸을 바쳤다.
그녀의 손가락 끝이 점액 투성이가 되어 미칠 듯한 빛에 싸이고 있다.
베어나온 겉물이 귀두로부터 기근을 타고 흘러넘쳐 떨어져 직전의 사정을
아내에게 호소하는 것 같았다.
나의 흥분이 높아짐에 맞추려는 것 같이,
아내는 조금씩 입을 열어, 남편이 추방하는 정액을 요구해 주었다.
그 안타까운 표정에,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이 울컥거린 순간,
내안에서 욕망의 모두를 지지하고 있던 것이 단번에 붕괴되었다.
「유카리… 사랑하고 있다…」
육경의 앞이 한층 더 딱딱함을 늘린 순간,
순백의 점액이 줄기를 당기면서 아내의 입가에 발사해졌다.
그것은 나의 몸전체를 경련시키면서, 맥박치듯이 몇번이나 반복했다.
이마나 뺨, 입가나 목덜미…
백탁액의 선이 서로 겹치면서 아내에게 쏟아진다.
그녀의 이름을 끈임없이 반복하면서,
사랑스러운 얼굴에 나의 정령을 퍼부었다.
내가 교녀의 남편이라는 증거가 아내의 얼굴을 방울져 떨어지는 광경을,
황홀하게 번민하면서 응시하고 있었다.
유카리는 누구에게 안겨도 나만의 아내야…
그녀의 남편은 나인거야…
남편을 넘을 수 있는 존재의 남자는 없다…
모든 방출을 끝낸 후, 나는 당분간 움직일 수도 소리를 낼 수도 없었다.
새하얀 빛속에 갖혀, 꼼짝달싹 못하는 마음에 잠겨 있었다.
이윽고, 쾌락에 빠진 몸의 흔들림이 서서히 잦아들어가,
어깨로 숨을 쉬면서 아내의 옆으로 쓰러지듯이 가로 놓였다.
사랑하는 유카리와의 부부간의 섹스는,
어느덧 아내를 타인에게 보내기 전의 의식으로 바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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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21:27) : 7. 첫 시도
아내와 나는 마음 속에서는 서로가 이와사키와의 일을 의식하면서도,
일상의 가정적인 생활을 영위해가며, 식사나 부부로서의 대화는
지금까지대로 반복했다.
(두 사람 모두, 애써 노력해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 스스로가 그렇게 바라던 바를, 아내에게 고백해,
실제의 행위로 이어가는 것을 요구하면서도,
첫 경험에 대한 불안이 있는 것은 서로가 마찬가지였다.
처음하는 일에 대한 불안…
그러나, 그것은 내가 아직 모르는, 지금의 일상의 끝에 있는
새로운 사건에 대한 기대의 반대인지도 모른다.
어두운 곳에서의 불안하다고는 마음의 반대로,
문의 틈새로부터 안의 빛이 새어나오고 있는 미지의 도어를 여는 것과 같은,
마음의 두근거림을 수반한 불안감 같은 것이었다.
20살의 무렵, 첫 섹스를 경험했을 때의 일을 생각해 냈다.
상대는 당시의 애인으로, 나이는 나보다 한살 연상, 정확히 21살이였다.
성실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여성에 매료되는 것은,
요즘도 그 첫경험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녀는 내가 마음속에 가진 인상과는 달리,
이미 몇사람과의 섹스 경험이 있었다.
초조해 하면서, 좀처럼 삽입을 할 수 없는 나를 염려해,
발기한 상기에 그녀가 손을 더해 비부의 안쪽으로 이끌어 주었다.
내 몸 위에 겹쳐져,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그녀가 지금까지 흘린 적이 없는 신음소리…
그 천희의 소리를 들었을 때,
나는 그녀안에 또 다른 한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보고 있던 청초한 그녀와 음탕한 신음소리를 토하면서
몸부림치는 그녀가 다시 내 마음속에서 서로 겹쳤을 때,
말할 수 없는 열락의 마지막을 느꼈다.
얼마 안되는 시간안에서, 나는 황홀의 쾌락에 잠기면서 끝냈다.
몸을 뒤로 젖혀, 나 자신도 타액에 젖은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맥박치는 정액을 계속 추방했다.
모든 것을 끝내고 방심한 것처럼 위로 향해 누운 채로의
나의 하복부에 그녀가 손을 뻗어, 후덥지근한 정액으로 채워진 피임 도구의
뒷처리를 해 주었을 때, 그녀가 입가에 띄운 희미한 미소가,
내가 처음으로 보는 성인 여자의 모습이었다.
첫 경험은, 쉽게 잊을 수 없기 때문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생각을 나에게 주었다.
혹시 나는, 아내를 타인에게 보내는 것에서,
그것과 닮은 감정을 은밀하게 안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물론, 이 두가지는 결코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편은 누구든지가 경험하는, 연애가 서로 깊어지기 위한
중요한 과정중의 하나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결코 입에도 댈 수 없는,
생각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는 부정할 수 없는 소망이니까.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양쪽 모두,
미지안에 숨겨진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입구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당시의 그녀가 나에게 보이게 한,
마치 딴사람과 같이도 생각될 정도의 추잡한 모습…
그것을 처음으로 눈으로 보게 되었을 때와 같은 즐거움을,
지금에 와서 아내에게도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
이와사키에게서는, 이미 호텔의 예약이 끝났다는 연락이 있었다.
나는 약속한 날이 다가 오는 것을,
스무살이였던 당시의 그 날과 같이, 애타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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