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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6)

 
16.
 
2011-06-14(22:26) : 9. 두 명의 교제
 
 
유카리는, 위로 향하게 된 이와사키의 하복부로부터
뚫고 나온 욕구의 봉의 모든 것을 자신의 꿀 단지로 깊게 감쌌다.
 
그리고, 마치 그를 사랑하는 것 같이,
몸을 천천히 조용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아… 부인…」
 
이와사키는 양쪽 모두의 손으로 아내의 유방을 움켜잡아,
자신의 몸을 뒤로 젖히면서, 신음을 흘렸다.
 
아내가 스스로 그에게 주는 쾌락의 샘에 몸을 녹여,
긴장된 육경을 감싸는 질벽의 추잡함에 몸부림치고 있다.
 
그의 몸은 장대와 같이 되어, 줄기 모두를 아내에게 넣었다.
 
양 다리는 곧게 뻗고, 발가락은 때때로 경련을 하는 것 같이 떨리고 있다.
 
아내의 움직임은 점차 커져, 피부가 희미하고 홍조를 띄워 갔다.
 
아내는 양손을 뒤에 대고, 게다가 몸을 등뒤로 젖혔다.
 
그녀의 비부를 관철하는 팽창해 버린 강력한 성기는,
아내가 흘리는 애액에 감겨, 질벽의 부드러운 살갗 속에서 꿈틀거리면서
욕구의 끝을 계속 갖고 싶어하고 있다.
 
타인에게 쾌락을 느끼는, 나의 아내의 너무 추잡한 아름다운 모습…
 
결혼하고 나서 지금까지 쭉, 아내의 마음 속에 이 정도의 추잡함이
숨을 눌러 참은 채로 잠복하고 있었던가…
 
부부의 교제만으로는, 그 봉인을 풀어 버릴 수 없었던 것일까…
 
이와사키는 아내를 껴안으면서, 손으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
서로의 매듭을 풀어 버렸다.
 
위로 향해 몸을 내던진 채로 어깨로 난폭한 호흡을 반복해,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등으로 닦았다.
 
그는 옆에서 방심한 것처럼 웅크리고 앉은 아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가로 놓인 아내의 몸의 정면을 나에게 향했다.
 
입을 반쯤 벌린 채로, 긁힌 숨을 반복하는 이와사키의 얼굴에,
무엇인가의 계획을 숨긴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마치 나의 반응을 간파하고 있듯이…
 
이와사키는, 몸을 나에게 향해서 눕는 아내의 배후에서
돌면, 손으로 그녀의 양각을 M자와 같이 접어 구부려 껴안았다.
 
나는 무심코 숨을 삼켰다.
 
조금 전까지 타인의 육경에 관철 당해지고 있었던
아내의 비부가, 생생한 애액의 물방울과 함께 나의 앞에 노출되었다.
 
질구를 둘러싸는 음순은 번들거리는 애액으로 젖어
남자의 욕망에 다시 관철 당해지는 것을 기다려 애타 하듯이 수축 운동을 반복했다.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서 참기 어려운 수치였을 것이다.
 
다리를 벌려 타인의 육경을 받아 들인지 얼마 안된 질구를
남편의 시선에 들어내리라고는, 지금까지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아내의 배후로부터 비부에 양손을 펴,
음순에 덮인 벽을 손가락 끝으로 천천히 열었다.
 
균열의 깊숙한 선명한 채색은, 나에게 있어서는 타인이 아내의 몸을
사랑한 증거의 하나로 생각되었다.
 
몇번이고 나 자신이 사랑한 아내의 몸을 다른 남자가 폭로하는 모습을,
황홀하다는 생각으로 응시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
 
 
2011-06-20(21:50) : 9. 두 명의 교제
 
잠시 후부터 이와사키는 아내에 대해, 더욱 치욕으로 가득 찬 요구를
나에게도 들리도록 귀엣말했다.
 
남편에게 잘 보이도록, 아내 자신의 손가락으로 비부의 벽을 열어,
육경의 삽입을 갖고 싶어하는 것…
 
그리고, 불빛에 비추어지는 균열 안에 이와사키의 육경이 삽입되어지는 모습을,
" 나에게 보아주었면 좋겠다고 " 아내 자신이 간절히 애원하는 것…
 
아내는 고개를 저어, 몇 번이나 그것을 거절했다.
 
그러나, 혹시 이와사키는 이미, 아내의 마음의 심층에 잠복한 소망을
간파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내는 나에게 망연자실한 얼굴을 향하면서,
주저와 갈등 속에서, 무릎을 접어 구부린 채로 양다리를 천천히 열었다.
 
무언가에 참으면서, 그리고 잠재된 안쪽에 숨긴 추잡한 소망을
인정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 같은 그 표정은, 나에게 무엇인가의 구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 같이도 생각되었다.
 
입술을 굳게 닫은 채로, 아내는 자신의 비부의 골짜기에 손가락을 대어
이와사키의 지시대로 젖은 음순을 젖히고 벽의 안쪽을 열었다.
 
아내의 몸 속 깊은 곳에 잠재된 욕망이 흔들림이 되어
손가락 끝과 음순에 전해져, 추잡한 꿈틀거림을 반복하고 있었다.
 
질구에서는, 남자 정령을 요구하는 애액이 물방울이 되어 흘러넘쳐
희미한 채색의 질구를 아름답게 빛내고 있었다.
 
방의 불빛으로 안쪽까지 비추어져
조금 전까지와는 완전히 다를 정도의 선명한 비부의 요염함에,
나는 가슴을 눌러대는 고통으로부터 피하려고 무심코 숨을 삼켰다.
 
아내에게 희미하게 남은 「정숙한 주부」의 파편조차,
그 치욕과 배덕 투성이가 된 모습 속에서 사라져 가는 것 같았다.
 
아내의 바로 뒤로부터 몸을 밀착시키고 있는 이와사키의 발기가,
아내의 배후로부터 쑥 내밀어져 질오의 따스함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 같이
맥박 치고 있다.
 
아내의 양손의 손가락에 의해서 벌어져 있는 비부의 도랑에,
그 육경의 첨단이 강요 당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그녀 자신이 아직 깨닫지 못한
 「아내」로서의 모습의 뒤에 계속 숨겨져 온 소망의 문이,
타인인 이와사키에 의해서 비틀어 열리는 순간이었는지도 모른다.
 
이윽고 아내의 손가락으로 열린 질구의 깊숙하게 ,
봉과 같이 팽팽한 육경이 삼켜져 사라져 갔다.
 
나에게 있어서는, 남편의 변태적 소망의 포로가 된 아내가
나로 인해 책망 받고 있는 모습과 같이 생각되었다.
 
어느새인가, 나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그토록 선명했던 두 명의 모습은,
마치 파랑에 가라앉는 조각배와 같이 윤곽이 비뚤어져 갔다.
 
내가 흘리는 눈물은, 결코 아내에 대한 속죄의 기분으로부터가 아니었다.
 
만약, 그 감정이 남아 있다면, 처음부터 이러한 기획을 할리가 없다.
 
나에게 있어서 이상으로 간직되던 아내의 모습…
 
지금까지의 오랫동안, 오로지 숨겨 두고 지내던
나의 소원을 실현해 주는 아내의 모습…
 
그리고 그녀 자신의 마음속에 간직되고 있던 소망이
타인에 의해서 폭로 되어지는 모습…
 
그 모습 모두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인 것이다.
 
「아… 당신…」
 
흔들리는 시야의 안쪽으로부터, 신음을 허덕이는 숨결이 섞인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 부탁이에요… 보라고…나를 보라고…」
 
희미한 소리를 줄이기 시작하는 아내의 애원은,
이와사키로부터의 두 번째의 지시에 따르기 위한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훌쩍거리는 울음이 섞인 요염한 소리는,
추잡한 배덕이 주는 정체 모를 열락의 존재를,
그녀 자신이 깨달은 증거로 생각되었다.
 
 
 *********************************************
 
 
2011-07-04(06:14) : 9. 두 명의 교제
 
아내의 몸을 배후로부터 타인이 관철해,
반복해지는 왕복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는 아내의 몸…
 
타인에게 몸의 모두를 맡겨두고
그 남자가 하는 대로의 모습을 남편에게 들어내는 아내…
 
그런 아내에게는, 자위에 잠기면서
두 사람을 응시하는 나의 치태는 어떻게 비쳤을지.....
 
남자의 양손은 아내의 유방에 감겨,
점차 앞당겨지는 하복부의 움직임에 맞추는 것 같이,
숨결이 거칠어져 갔다.
 
그녀에게 배덕에 대한 자책의 생각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조금이라도 엷게 할 수가 있었던 것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
타인과 사귀는 아내를 앞에 두고 자위에 잠기는 남편의 모습 때문인지도 모른다.
 
남편의 안타까운 소원을 실현하기 위한 행위…
 
결코 자신이 바란 것이 아니고,
남편에게 소망이 고백되어 다짜고짜로 따르지 않을 수 없는 부정의 행위…
 
그녀가 그렇게 생각해 준다면, 나 자신도 고통으로부터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사키는 몇번이나 크게 숨을 흘리면서
점차 입가를 열어 실과 같은 타액을 늘어뜨리기 시작했다.
 
육경으로부터 전해지는 아내의 몸에 만취해
욕망과 본능대로 몸을 번민 시키고 있다.
 
「부인… 카와시마씨가 부럽다… 언제라도 좋아할 만큼 부인을…」
 
이와사키는 아내의 귓가에 오열이 섞인 말을 흘리면서,
육경을 삽입한 아내와 즐기고 있다.
 
애액에 감기는 발기는 한껏 부풀어 터질 정도로 굵기를 늘려,
그 줄기가 맥박치면서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이제 얼마 안되는 시간이 지난 뒤에,
아내는 그 육경의 사정을 맛 본다…
 
내가 줄 수 없을 듯한, 눈이 멀 정도의 강한 쾌락을…
 
이와사키는 아내를 양팔로 껴안으면서 위로 향하게 하고,
그녀의 다리를 밀어 열면서 단번에 하복부를 꽉 눌렀다.
 
아내는 베개에 머리를 꽉 누르면서 위로 돌려 젖혀져,
비명과 같은 천희의 신음과 함께 스스로도 하복부를 진동시켜간다.
 
유카리… 지금까지 생각해 그리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답다…
 
나에게 말할 수 없었던 소망이 있었다고 해도,
지금부터는 모두를 고백해도 좋다…
 
나는 자위에 빠지면서, 이윽고 멈출 수 없는 감정의 고조가
몸전체를 감추어 오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 맛본 것이 없는, 배덕으로 가득 찬 황홀의 즐거움…
 
섹스와는 별개로, 몸이 안으로부터 녹아 내리는 눈부심이 울컥거리는 쾌락…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동안에 아내의 이름을 입에 대면서,
그 행위의 깊은 곳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로션 투성이가 된 손바닥과 잡고 있는 성기가 서로 미끄러지는 추잡한 소리가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서로 섞인다.
 
육경의 뜨거워짐을 느끼면서도,
그 안을 흐르려고 하는 정령의 방출을 필사적으로 계속 눌렀다.
 
이와사키는 아내의 몸 위로 겹쳐지면서,
욕망대로 몸의 흔들림을 앞당겼다.
 
땀의 알갱이가 떠올라,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된 입가로부터
빠지는 숨결이 아내의 머리카락에 얽히는 것 같았다.
 
아내의 양손은 지워지는 이와사키의 등을 감겨돌아,
보다 격렬하게 껴안으면서 보다 깊은 삽입을 갖고 싶어한다.
 
두 사람의 몸은, 서로의 피부의 경계조차 사라져 없어질 정도로
깊게 연결되어 황홀한 한때를 서로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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