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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사랑하는 아내를 타인에게....(15)


15.
 
2011-05-30(21:19) : 9. 두 명의 교제
 
이와사키는 아내의 후두부에 손을 더해
얼굴의 앞에 육경을 가까이 하고, 그 입술에 첨단을 꽉 눌렀다.
 
나의 심장은 소리를 낼 정도로 떨려
하복부의 안쪽으로 뜨거운 맥류가 흘러간다.
 
새삼스럽지만 마음 속에서는, 아내가 거절할 것을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야박하게도, 아내의 입술은 천천히 열려,
입속으로 밀어넣어지는 그것을 받아 들였던 것이다.
 
아… 유카리…
 
귀두의 끈기를 혀 끝에 걸듯이 천천히 핧으면서,
아내 자신의 의지로 부풀어 오른 줄기를 사랑스럽게
입안의 깊숙하게 빨아들였다.
 
그것은 아내가 부부간의 일에서,
몇번이고 나를 위해서 해 준 행위 그 자체였다.
 
아내는 남편의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 사랑의 증거라는 것 같이,
그 혀로 나의 육경의 모든 부분에 접해 맛 봐 주었다.
 
지금, 그것과 같은 것을,
나를 앞에 두고 타인인 이와사키에게 해주고 있다.
 
나 자신이 바라고, 주도 면밀하게 계획한 것이면서도,
질투와 분노가 서로 섞인 감정에 눈앞의 광경이 비뚤어졌다.
 
육경으로 채워져 있었던 아내의 입가에서는,
타액이 투명한 빛을 반사하면서 끈과 같이 시트에 흘러넘쳐 떨어진다.
 
타인의 성기는 그녀의 목까지를 범해,
민감한 첨단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이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와사키는 위로 향해 누워 아내의 구음을 받으면서,
그녀의 귓가를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점차 그 움직임은 작아져, 이윽고 멈추어 버렸다.
 
그것과 동시에, 처음은 희미하게, 이윽고 분명히 이와사키의 입으로부터
신음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그는 아내에 대해, 자신의 남근의 밑에 있는 고환을 가리켰다.
 
아내는 입의 주위에 손을 대어 타액의 실을 닦아내면서,
주저 없게 고환에 혀 끝을 폈다.
 
유카리… 타인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려는 것인가…
 
상대가 이와사키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 속에는, 이미 이성과 수치는 남아 있지 않았다.
 
아내의 혀 끝을 응시하면서 목욕가운을 벗어내고,
떨리는 손으로 속옷을 끌어 내렸다.
 
가랑이 사이로부터 뚫고 나오는 질투 투성이가 된 발기가
두 사람의 앞에 노출되었다.
 
힘줄이 곤두 설 정도로 단단히 발기한 남편의 물건을,
아내는 실눈을 떠 응시하고 있다.
 
옆에 있는 로션을 손바닥에 펴, 끈적한 액으로 육경을 감싸 잡아,
눈에 비치는 두 남녀의 행위를 받아 들이면서, 자위에 잠겼다.
 
유카리… 이제… 인내 할 수 없다…
 
당신이 너무나 추잡하고 아름답기 때문에야…
 
육경의 뜨거움과 차가운 점액의 자극이,
부조화를 이루는 미지의 열락을 권해 온다.
 
지금까지, 아내에 대해서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발견된 적도 없었다.
 
마음 속에서 아내에 대한 변명을 하면서,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행위를 정당화 했다.
 
남편이면서, 사랑하는 아내가 타인에 대해서 실시하는 구음에 참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손으로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와사키와 아내가 연결되는 순간을 애가 타게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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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22:08) : 9. 두 명의 교제
 
호텔의 방안에서, 서로의 피부에 접촉하는 아내와 타인…
 
그 모습을 응시하면서, 자위에 빠지는 남편…
 
굴욕적이고 수치로 가득 찬 행위는,
질투가 가져오는 아내에게의 사랑을 몇배나 증폭시켰다.
 
나의 변화를 지켜본 이와사키는,
아내에게 머리맡의 피임 도구를 잡도록 지시했다.
 
그것은 내가 두 사람을 위해서 미리 준비해, 그 자리에 둔 것이다.
 
희미한 매니큐어가 칠해진 아내의 손가락 끝으로,
은빛으로 빛나는 포장이 찢어지고 그 안으로부터 얇은 핑크 색 막이 꺼내진다.
 
돌돌 말려진 원형의 고무가,
아내의 긴장한 손 안에서 희미하게 떨리고 있다.
 
유카리는 젖혀져 돌아간 발기에 손을 더해
자신의 타액으로 젖은 줄기의 첨단에 피임의 막을 씌웠다.
 
표면에 칠해진 젤리의 광택이 빛을 반사해 빛나고 있다.
 
타인의 사정에 대비하기 위한 아내의 행위 그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미칠 듯한 광경이었다.
 
이와사키는 작은 소리를 내면서, 크게 위로 돌려 젖혀진다.
 
아내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고무 막을 근원까지 내리고,
입술을 접근해 한 방울의 타액을 늘어뜨렸다.
 
나는 그녀의 행위와 행동 모두를,
남편인 나에 대한 경우와 거듭해 맞추어 가고 있었다.
 
아내에게 있어서, 타인인 이와사키와 남편인 나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만 그를 사랑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그런 아내의 행동의 모두를 안타까워하면서,
처음으로 보는 추잡한 아름다움의 포로가 되어 버렸다.
 
유카리는 이와사키에 촉구받으면서 다리를 가지런히 한 채로
침대에 위로 향해 누워, 한 손으로 비부를 숨기고,
다른 한쪽의 손등으로 얼굴을 가렸다.
 
거칠어진 숨결이, 쥐죽은 듯이 조용한 방안에 용해해 가는 것 같다.
 
이와사키는 무릎 자세인 채,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얼굴에 올려 놓은 아내의 손을 잡아,
귓가에 입술을 접근하면서 무엇인가를 타이른다.
 
나에게는 들리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아내의 발가락으로부터 힘이 빠지고
타인과 몸을 섞는 것에의 주저감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옆에 있는 나 자체의 존재도 없어지는 것 같았다.
 
이와사키는 그녀의 닫힌 다리에 손을 더해
질을 통해 자궁으로 향하는 비부의 문을 열었다.
 
몇번이고 나의 정액으로 채워, 그 때마다 질구로부터 흘러넘치는
백탁액을 눈으로 보면서, 그녀의 남편인 즐거움에 잠겼었다.
 
그 모든게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릴 것이고,
지금 이 순간부터 나와 유카리는, 완전히 새로운 부부관계가 된다.
 
이와사키의 몸으로부터 뚫고 나오는 육경은, 욕구의 맥동에 맞추어
상하로 흔들려 움직여, 아내의 구음을 맛 본지 얼마 안된 귀두는,
한층 더 쾌락을 갖고 싶어하면서 질의 따스함을 요구하고 있다.
 
유카리… 어떤 장면이라도 받아 들일거기 때문에…
 
유카리가 아내로부터 여자로 바뀌는 모습만 볼 수 있으면 괜찮다…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는 것은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에…
 
내가 마음 속에서 중얼거린 그 말은,
혹시 아내에 대해서가 아니고, 내 마음속의 우려를 지우기 위해
나 자신에게 한 말이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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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22:44) : 9. 두 명의 교제
 
위로 돌려인 채 무릎을 세워 아름다운 윤곽의 양 다리를 벌린 아내의 다리사이에,
이와사키는 육경이 뚫고 나온 하복부를 접근해 갔다.
 
그는 한 손을 머리 맡의 시트에 꽂고 몸을 결리면서,
이제 다른 한손으로 흔들거리며 움직이는 육경의 근원을 잡고 있었다.
 
줄기의 첨단은 아내의 양 다리의 사이에 숨어
옆 침대의 나에게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와사키는 손으로 잡은 줄기를 움직여,
일부러 시간을 들이면서 귀두로 질구의 입구를 찾았다.
 
아내의 삐뚤어지는 얼굴을 들여다 보면서 ,
경직된 페니스로 아내를 초조하게 만들어,
비부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점액을 첨단에 처바르듯이…
 
그것은 이와사키 자신이 직전의 순간을 즐기고 싶기 때문에인가,
아내의 고상함을 희롱하고 있는 것인가…
 
혹은, 두 사람의 행위의 옆에서 자위에 빠지는 나에게,
아내의 몸을 빼앗는 순간의 장면을 지켜보게 하기 위해서인가…
 
아내는 턱을 올리고 베갯잇을 잡아 닫으면서,
애써 참는 숨결만의 소리로 이와사키의 눈을 응시하고 있었다.
 
마치 무엇인가를 애타게 기다려 바라는,
음탕함과 추잡함이 용해된 요염한 시선이었다.
 
아내가 지금까지, 저런 눈으로 나를 응시했던 적이 있었는지…
 
이와사키이니까 그런가…?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인가…?
 
그런 의구심이나 시기가 가져오는 마음의 동요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굴절한 질투로 몰아갔다.
 
욕구에 취해 홀려서인 것 같이,
로션 투성이가 된 육경을 잡으면서, 어슴푸레한 조명 속에서
왕복의 움직임을 반복한다.
 
이와사키는 근원을 잡고 있던 손을 떼어 놓고,
손을 머리맡에 놓고 상체를 숙이면서, 그대로 천천히 하복부를
아내의 양 다리 사이에 침몰해지게 했다.
 
그의 엉덩이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단단하게 꼭 죄여지며,
희미한 왕복의 움직임을 몇차례 반복한 후, 그대로 하복부를
단번에 아내에게 꽉 눌렀다.
 
그것은 나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아내가 타인에 의해서 관철 당해진 순간이었다.
 
그녀는 상체를 활 처럼 크게 뒤로 젖혀,
조금씩 떨리는 입술로부터 요염한 소리를 토했다.
 
양손을 펴 이와사키의 어깨에 손을 더해
하나의 몸으로 연결된 상대를 확인하듯이 올려보았다.
 
「… 유카리…」
 
나는 무심코 아내의 이름을 소리내어 불렀다.
 
입속이 말라, 웃턱에 붙은 혀를 벗겨내듯이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어, 상하조차 구분 못할 만큼 시야가 크게 비뚤어진다.
 
이와사키는 아내의 뺨에 얼굴을 접근해
곁눈질로 나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 띄웠다.
 
그대로 아내를 양팔로 꼭 껴안아 몸의 모두를 그녀에게 밀착시키면서,
추잡하고 음탕한 왕복의 움직임을 나의 눈앞에서 반복했다.
 
희미한 불빛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타인이 사귀는 모습…
 
두 사람만의 공간 속에, 남편이라고 하는 직함만으로
옆에 존재해야 하는 자기 자신…
 
망상도 소망도 아닌, 현실 속에서 아내가 성교를 하는 모습은,
너무 눈부실 정도로 요염하고, 잔혹할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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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1(20:46) : 9. 두 명의 교제
 
 
이와사키는 아내의 몸을 깊숙하게 요구해 완만한 움직임을 반복하면서,
하복부의 줄기를 아내에게 강하게 꽉 눌렀다.
 
그 때에 아내는 신음의 추잡함을 늘리면서,
타인과의 교제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근육이 떠오른 이와사키의 양팔은 아내의 다리에 걸려
그의 몸의 움직임에 끌려가듯이 그녀의 발가락이 흔들렸다.
 
유카리… 이와사키의 움직임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
 
남편인 나보다 용감하고 강력한 것을 몸으로 받고 느끼고 있겠지…
 
이와사키는 아내에게 입술을 거듭해 맞추고
입안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타액을 관련되어 취하려는듯이
혀를 밀어넣었다.
 
신음의 출구를 막혀버린 아내는,
몸부림치면서 몸을 활 처럼 뒤로 젖혀, 한층 더 큰 신음소리를 흘렸다.
 
두 사람의 행위를 눈앞으로 하면서 펼치던 나의 자위는,
점차 열락의 극한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다시, 작은 유리병으로부터 투명한 로션을 손에 발라,
아내의 추잡한 모습에 취해 홀린 것처럼,
죄많은 자위의 쾌락에 계속 잠겨갔다.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와사키는 아내의 몸에서 육경을 뽑아 냈다.
 
줄기의 봉은, 애액의 물방울에 싸인 채로 힘차게 튀어올라,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고,
재차 삽입을 갖고 싶어 날뛰고 있었다.
 
이와사키는 위로 향해 누워, 옆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아내의 손목을 잡아,
아내가 스스로 위에서 겹쳐지는 것을 요구했다.
 
아내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
이와사키의 하복부를 넘듯이 몸을 일으키면서,
몸을 띄운 채로, 매니큐어로 물들여진 손가락 끝으로 페니스를
비부의 입구에 나누어주었다.
 
방금전까지는 아내의 다리에 가려, 두 사람의 성기가 연결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옆 침대에 있는 나에게서
아무것도 시야를 차단하는 것은 없었다.
 
나는 무심코 숨을 삼켰다.
 
아내가 다음에 저지를 행위…
 
그녀 자신이 그 손으로 타인의 성기를 자신의 몸안으로 이끌어 넣는 것…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아직, 각오가 되어 있지 않았다.
 
유카리… 기다려…
 
「유카리… 유카리…」
 
나는, 쉰 목소리로 아내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와사키는 아내에 대해, 옆의 나를 응시하도록 재촉했다.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서도, 하물며 나에 있어서도,
너무나 잔혹한 가혹한 지시였다.
 
열락의 한 중간에 빠져있는 상태에서
아내는 얼굴만을 나에게 향한 채로, 눈의 초점은 아득히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는 이와사키의 귀두를 질구에 꽉 누른 채로,
육경을 잡고 있던 손을 상하로 움직였다.
 
마치 여자의 본능이, 보다 단단하고 추악할 정도로 젖혀져 돌아간
강한 발기를 갖고 싶어하는 것 같이…
 
육경에 씌워져 있던 투명한 피임의 막안에는,
이와사키가 흘린 겉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 액체의 미지근함이, 아내를 보다 추잡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았다.
 
아내는 손의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이와사키의 하복부에 허리를 가라앉혔다.
 
나의 눈앞에서 귀두가 비부의 입구를 밀어 헤치며,
힘줄이 떠오른 줄기가 아내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그 광경의 모두가, 아내가 스스로 한 행위이다.
 
아내의 시선의 앞에서, 나는 자신의 성기에 쾌락을 주면서,
나의 손으로부터 멀어진 그녀를 사랑스러워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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