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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용서된 배덕의 욕정(11)


 11.
 
나는 오른손을 관철해지고 있는 가랑이 사이로 늘려,
결합 부분을 손가락 끝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페니스의 젖은 감촉이,
나를 한마리의 암컷으로 바꾸어서 갔다.
 
연결된 부분에 기게 한 손가락 끝을,
페니스의 굵은 혈관이 몇번이나 왕복하고 있었다.
 
마치 나의 육벽 속에서 분비를 계속하는 애액을, 밖으로 긁어내듯이···
 
더욱 그 앞에 있는 구멍에서는 방울져 떨어지는 토모미씨의 애액이,
나의 손가락에까지 도달하고 있었다.
 
크게 늘린 나의 손가락 끝이 다시 또 그 구멍으로 침입해 나갔다.
 
그리고, 안으로 횔짝 열려 있는 토모미씨의 균열로 들어갔다.
 
「아···후~···」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움직여, 나를 계속 범하고 있는 토모미씨의 음란한 입술로부터
달콤한 한숨이 들려 온다.
 
내가 안을 손가락으로 휘저으면, 그녀는 욕정한 것처럼 거울을 응시하면서
목을 크게 옆에 흔들며 허덕였다.
 
토모미씨가 페니스를 내 안으로 밀어 낼 때마다,
나의 손가락끝 이 그녀의 음렬의 내벽을 크게 끍는다.
 
그녀의 허리 사용이 점차 추잡하고 격렬한 것 으로 변해서 가
그 매니큐어가 칠해진 깨끗한 손톱이 나의 흰 엉덩이에 먹혀들어 갔다.
 
그리고, 침실안에는 절규에도 가까울 만큼의 두 유부녀의 날카로운 오열이
영향을 주어 건너고 있었다.
 
 
그 때였다···
 
그 순간의 일은 지금도 선명히 기억속에 인상 지어지고 있다.
 
《와우, 쿄코!》
 
뒤에서 토모미씨에게 범해져 몽롱해지고 있는 나의 귀에
돌연 남편이 놀란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왔다.
 
열중해서 깨닫지 못했겠지···
 
남편이 돌아왔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나는 환희의 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뒤에서 허리를 사용하고 있는 토모미씨의 저 편으로, 침실의 도어가 보인다.
 
그 문이 열어 젖혀진 방의 입구에, 남편은 멍하니 서있었다.
 
털썩~~ 마루의 플로어링에 가방이 떨어졌다.
 
남편의 손에 들려있던 것이다.
 
그는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경악해 입도 벌린 채로 였다.
 
이제 소리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모습이었다.
 
나는 돌연 수치심을 느껴 뒤에서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는
토모미씨에게 외치듯이 말했다.
 
“아···아니···토모미씨···이제···이제···멈추어···
  부탁이니까···남편이 봐 버렸어···후~···제발···”
 
그 때, 나의 허리를 잡고 있는 토모미씨의 손가락 끝에 힘이 가득찼다.
 
굉장한 광경이었다···
 
그녀는 나의 그 호소에도 불구하고, 멈추기는 커녕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토모미씨의 그 손으로부터 피할려하고 있는 나를 강력하게 되돌리게 하면서···
 
정말로 나를 강간하는 것 같이···
 
그리고, 너무나 부끄러워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를 범하면서,
그녀는 뒤를 뒤돌아 보고 남편에게 말했던 것이다.
 
「남편···후~··잘 보고 있어 주세요···
   부인의···보지에 돌진해져 기쁨을 느끼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후~···
   머리카락을 흩뜨리고 느끼고 있는 당신의 부인의 모습을···」
 
남편은 한마디도 하는 일 없이 얼굴을 붉히며
도어의 겨드랑이에 우뚝선 채로 있다.
 
침대 위에서는 지나치게 격렬한 토모미씨의 허리 사용에
삐걱삐걱 침대가 비걱거리는 소리가 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소리에 섞여 젖은 성기가 맞닿는 소리가 울려 퍼졌고,
두 명의 유부녀의 희고 풍만한 허벅지에는 결합부로부터 방울져 떨어진 애액이
타고 흘러내려 침대 시트에 큰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으은···아··아···이제 멈추어···부탁이야···후~···응···당신···”
 
나의 뺨을 눈물이 타고 흐르고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기쁨을 느끼고 있던 여자의 표정은 사라져 버리고
그 터무니없는 수치심에 나의 얼굴은 죄어 들고 있었다.
 
침실의 도어의 겨드랑이에 남편 요시유키는 우뚝서 있었다.
 
그는 흥분을 드러낸 표정으로 군침을 삼키면서 우리의 음행을 응시하고 있다.
 
마루에 떨어진 가방을 줍는 일도 하지 않는다.
 
도움을 요청하는 나의 말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그는 한마디도 발표하는 일 없이
토모미씨가 나를 범하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토모미씨는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하면서
나를 몰아세워 갔다.
 
살과 살이 맞닿는 젖은 추잡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나는 저항하면서도 애액을 넘쳐 나오게 하는 자신의 육체를 부끄러워했다.
 
나의 여자로서의 육체는 이제 어쩔 도리가 없을 정도로 타락해 있었겠지···
 
토모미씨의 허리뼈가 나의 엉덩이에 닿게될 때 마다,
다시 나의 입으로부터 즐거움의 천희의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후~응···아니··아···아···좋다··아···”
 
무의식 중에 상체가 위로 돌려 젖혀져 버린다.
 
토모미씨는 나의 허리를 잡고 있던 양손으로,
이번에는 어깨를 잡아 위로 돌려 젖혀진 내 육체를
더욱 활처럼 휘어지게 하면서 밀어 올렸다.
 
눈앞의 거울에 나와 토모미씨의 하반신이 연결되고 있는 추잡한 광경이 비추어진다.
 
나의 하반신에 얇게 난 음모 아래에서,
피부색의 딜도가 빼고 꽂기 되고 있는 광경이···
어깨를 잡아져서 뒤로 크게 위를 향하여 뒤로 젖혀진 나의 흰 유방이,
격렬하게 물결치고 있다.
 
그리고···그녀의 어깨의 넘어에는 눈을 크게 뜬 남편의 불 타는 얼굴이···
 
느껴진다··· 매우 느껴진다···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으로
그 흥분은 높아지고 있디고 생각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나는 마지막 이성을 쥐어짜 토모미씨에게···
그리고, 그 뒤에서 내가 관철 당해지고 있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는
남편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아니···당신···보지 말라고···부탁이야···
  후~···멈추어···멈추어···토모미씨···부탁이야···아앙···뽑아!”
 
그 때, 지금까지 아무런 말없이 입을 다물고 있던 남편의 입으로부터
생각치 못한 말이 들려왔다.
 
《아···굉장하다···굉장히 흥분된다···쿄코···멋져···정말로 멋져···
   토모미씨···라구요? 더 아내를···격렬하게··· 더 나를 흥분시켜 주세요···》
 
거울에 비친 토모미씨의 불 타오르는 얼굴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는 허리를 흔들면서 거울 넘어로 남편의 얼굴을 응시한 채로 말했다.
 
「남편···그렇겠지···흥분하겠죠···
   후~···이것이 여자의 진정한 즐거움입니다···
   이봐요···부인···뒤에서 딜도가 넣어져 이렇게 적시고 있습니다···
   말로는 싫다고 하고 있어도 육체는 정직합니다···
   이봐요···더 가까이 와서···부인의 모습을···」
 
토모미씨의 그 말에, 남편이 천천히 가까워져 왔다.
 
아니···가까워졌다는 정도가 아니라,
나의··· 어깨가 잡혀 활 처럼 되어 있는 바로 나의 앞에 섰다.
 
토모미씨에게 뒤에서 찔려가며
그 때마다 위로 돌려 젖혀지는 나의 얼굴을 남편은 정면에서 들여다 보고 있다.
 
《쿄코···기분이 좋은가? 뒤에서 범해지고 느끼고 있는 거야?
  사실을 솔직히 말해 봐···》
 
그렇게 말한 남편의 얼굴은
어딘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응시하고 있었다.
 
토모미씨가 남편의 말에 이끌리듯이,
다시 나의 허리를 잡아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해방된 양손을 침대에 대고, 얼굴을 위로 돌려 뒤로 젖혀
남편을 응시한 채로 신음을 허덕였다.
 
“아···좋은거야···기분이 좋다···느끼는 것····
  이봐요···보이겠죠···네···뒤에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그렇지만···당신의 것이···당신의 자지가···
  제일 좋은 걸···후~···”
 
돌연, 남편이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오른손을 안으로 쑤셔넣고 거북스럽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타났다···
그것은 매우 굵고 씩씩한 페니스였다.
 
보기 좋게 유용되어 검게 윤기한 남근이,
하늘을 향해 용감하게 휘어져 있다.
 
검붉은 혈관이 기근에도 늘어나 그것은 남편의 손바닥안에서
벌컥벌컥 맥박을 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나의 꿀 단지 안에 삽입되어 있는 딜도의 존재감마저 희미해져 있었다.
 
배후로부터 토모미씨가 군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반드시 남편의 굵고 씩씩한 장대와 그 귀두의 크기에 몹시 놀라고 있겠지만,
눈앞에 있어야할 거울은 남편의 몸에 의해서 차단되어져
토모미씨가 흥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봐요···쿄코의 음탕한 모습을 보고···이렇게···》
 
그렇게 말한 남편의 검은 눈동자는,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젊은 토모미씨의 매끈한 나체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농익은 육체를···
 
그렇게 생각하자, 눈물이 다시 흘러넘쳐 왔다.
 
그리고, 얼굴을 접근하면서 주저 없이 그것을 입에 물었다.
 
그 광경에 촉발 되었는지, 움직임을 멈추고 있던 토모미씨의 허리가
다시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무나 기쁜 순간이었다···
 
남편의 페니스는 나의 입속에서 더욱 더 크게 자라고 있었다.
 
“응응···아앙···토모미씨···응응···고마워요···”
 
나는 돌연 머릿속에서 토모미씨에게의 감사의 말을 말하면서
남편에게의 오랄을 계속했다.
 
사랑스럽게 남편의 장대에 혀를 관련되어 붙여서···
타액을 늘어뜨려 적신 장대를 왼손으로 상냥하고 왕복해 주며···
령구의 균열을 살짝살짝으로 핧아가며···
그리고 큰 칼리목을 목안의 깊숙하게까지 넣었던 것이다.
 

리빙의 대형 유리창으로부터 눈부신 야경이 보이고 있었다.
 
빨강이나 황색, 파랑이나 보라색···
선명한 밤거리의 네온이 어슴푸레하게 한 리빙안으로 반사하고,
실내의 흰 벽을 채색하여 물들이고 있다.
 
나는 플로어링의 마루바닥에 위로 향해 가로 놓여,
크게 다리를 벌리고 남편의 페니스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굉장하다···딱딱한거야···후~···기분이 좋다···”
 
그 날은 몇 번 절정을 맞이한 것인지도 모를 정도였다···
 
그런데도 더 남편을 갖고 싶어해 흠뻑 젖어 열려 있는 나의 꿀 단지는,
남편의 자지를 탐내는 것 같이 탐욕스럽게 수축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지금까지의 고통을 만회하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좋아···쿄코···단단히 조여 온다···아···》
 
다리를 벌린 나의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하반신을 끼어들게 하고,
성기를 삽입하고 있는 남편은 허리를 씩씩하게 흔들면서
오랜만에 재대로된 섹스를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나는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몇 년 동안의 발기부전에 빠져 있던 남편이,
드디어 완전하게 그 남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것은 누가뭐래도 토모미씨의 덕분이었다.
 
그녀의 힘이 없었다면···지금 쯤은···
 
 
침실의 침대 위에서 토모미씨는 페니스 밴드로 나를 범하면서 말했다.
 
「아···음탕하다···남편···기분이 좋지요···
   쿄코씨의 혀사용··· 그렇게 달라붙고 휘감겨···
   이봐요··· 앞으로부터 물이 나오고 있어요···
   ···쿄코씨···남편에게 넣어 주시겠습니까···
   갖고 싶지요? 진짜···남편의 딱딱해진 자지를 갖고 싶지요?」
 
나는 남편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고 크게 몇번이나 수긍했다.
 
질척이는 젖은 소리와 함께,
지금까지 내 안을 채워주고 있던 페니스 밴드가 뽑아진다.
 
그 흰 나체에 추잡한 형태의 딜도를 검은 가죽 벨트로 고정한 토모미씨가
침대 위의 나의 몸을 반전시켜, 나의 몸이 위로 향하게 되었다.
 
나는 몸을 회전 당하면서도
남편의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침대 옆에 서서 나의 입의 봉사를 받고 있는 남편의 옆에 가까워져,
그 가늘고 유연한 손가락 끝으로 그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남편······부인에게···쿄코씨에게 넣어 주세요···」
 
그녀에게 촉구받아 하반신만을 드러낸 남편이,
침대 위에 올라와, 나의 다리 사이에 몸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격분한 페니스를 잡아,
그대로 나의 음렬에 가르며, 천천히 침입해 왔다.
 
“아···후~···우우, 들어 온다···후~···”
 
큰 칼리목이 나의 입구를 가르며 들어갔다.
 
그리고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혈관이 떠오른 씩씩한 남근이
나의 육벽을 천천히 통과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딜도와는 또 다른 삽입감에, 나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었다.
 
너무나 기다리고 있던 순간이었다.
 
그 때, 나는 인내를 하지 못하고
허리를 아래로부터 밀어 올려 삽입을 도왔다.
 
남편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요전날, 삽입을 하자마자 사정을 끝났다고 하는 일말의 불안을 날려 버리는 것 같이,
그 훌륭한 페니스는 나에게 기쁨을 주었다.
 
그것은, 딱딱하게 젖혀져 돌아가, 큰 귀두도 굵은 장대도···
그리고 자신으로 가득 차 흘러넘친 용감한 허리 놀림도 옛날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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