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아내의 두얼굴 04
(일/번)아내의 두얼굴
04
그렇게 유미는 마코토에게 범해졌다.
마코토는 유미를 새벽이 될 때까지 유미를 범하고 또 범하였다. 그리고 새벽이 되자. 거실에서 계속 자고 있던 카츠야를 침실로 옮기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유미는 살며시 카츠야 옆에서 누우면서 울고 있었다. 하지만 곧 피로 하였는지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인기척이 들어 잠에서 깨어난 유미는 고개를 돌려 보니, 남편 카츠야가 허둥지둥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침대 옆에 있는 시계를 보니 평소보다 늦어 있었다. 자신이 일어난 것을 본 카츠야는 웃음을 지우면서 자신에게 다가왔다.
“잘 잤어~ 당신~!”
“………………….?”
“당신도 잘 잤어요?”
“응 어느정도 잘 잤어, 어제 갑자기 술을 마셔 늦잠을 잔 것 같아….”
그렇게 말을 하면서, 출근준비를 하였다. 그런 남편을 보면서, 유미는 눈물이 났다. 언제나처럼 사랑하는 남편이 저기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머릿속에는 어제의 악몽과 같은 사건이 반복해 재생됬다. 남편의 사촌동생에게 강간을 당했다. 아니 나중에는 자신이 더욱더 적극적으로 그를 받아들였다.
“흐윽…”
어떤 것이라도 부정하고 싶지만, 기억 안에 있는 현실은 무겁게 눌러진다. 몸에 남아 있는 쾌락의 잔재, 나의 안에 그가 몇 번이나 들어고 뜨거운 것이 쏟아졌다. 게다가 나는 용서되지 않는 행위를 느껴버리고 협력을 하였다. 이 사실을 카츠야상이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부정한 여자라고 화를 내면서 절대로 용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당신 어디가 않좋아?”
“같이 병원에 갈까?”
어느새 남편인 카츠야상이 걱정이 되는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자신의 몸에는 간 밤에 쾌락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분명히 가까이 오면 카츠야상은 눈치를 챌 것이다. 유미는 다급히 부정을 하였다.
“아니예요. 오랜만에 술을 너무 마셔, 컨디션이 나빠서 그래요.”
“이렇게 조금 누워있으면 괜찮을 거예요.”
“미안해요. 아침을 준배해야 하는데….”
나의 말에 카츠야상은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는지 괜찮다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방을 나갔다. 나는 죄책감을 가진체 조금이라도 카츠야상이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몸을 일으켜 방을 나갔다. 이미 카츠야상은 현관으로 나가 있었다. 카츠야상은 방문 앞에 나와 있는 나를 보면서 웃으면서,
“괜찮아, 아침은 나가면서 간단하게 해결할께….”
“당신은 오늘 푹 쉬어…..!”
그렇게 말하면서, 카츠야상은 집을 나갔다. 나는 카츠야상이 집을 나가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면서 몸을 돌려 다시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바로 그때 자신의 등뒤에서 누군가 양손으로 자신을 안았다. 바로 마코토였다.
“카츠야 형은 출근을 한 모양이지…. 그런 다시 우리도 즐겨볼까!”
마코토의 말에 나는 마코토의 품에서 빠져나와 증오스러운 눈으로 마코토를 쳐다보았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본 마코토는 재미가 있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무슨 생각이야, 당신도 어젯밤에 즐겨잖아~!”
“그것은 당신이 강제로 한 것이예요.”
“후후~ 과연 그럴까!”
말과 함께 마코토는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그곳에는 어젯밤에 장면이 찍혀 있었다. 처음 장면이 아닌 내가 쾌락에 미쳐있었던 장면이…..
“이 사진을 보고 누가 강제로 했다고 생각할까?”
“설사, 당신 말을 사랑하는 카츠야형은 믿어줄지 몰라, 하지만 우리집안의 어르신들은 믿어줄까?”
“당신도 시집오고 3년을 보내 우리 집 노인네 성격이 어떻하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
“아무리 카츠야 형이 용서해도, 이혼이야~! 이혼~!!”
마코토의 말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마코토의 말은 사실이다. 쿠와시마 집안은 아직도 본가에 있는 카츠야상과 마코트의 조부님이 권력을 움켜잡고 있다. 시부모님이나 카츠야상도 조부님의 말에는 꼼짝 못하고 있었다. 마코토의 말대로 조부님의 성격상 바로 이혼이다. 아무리 카츠야상이 반대해도 강제로 이혼을 시킬 것이다.
그런 나를 보면서 마코토는 다가와서 팔로 나의 허리를 안으면서, 나를 설득시키면서, 입맞춤을 하였다.
“우리 둘만 비밀로 하면, 아무도 몰라, 우리는 조심스럽게 행동을 하면서 즐기기만 하면 돼~”
“그게 나도 좋고 당신한테도 좋은거야~!”
“그리고 오늘은 내가 자신한테 주기 위해 멋진 장난감들을 가지고 왔어…!”
“그 사용법을 가르쳐주면서 재미있게 즐겨보자고, 흐흐흐~”
나는 아무런 저항도 못한 체 마코토의 입맞춤을 받으며 마코토에게 이끌려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나와 마코토는 하루종일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섹스를 하였다. 거실, 부엌, 욕실, 서재 심지어 나와 카츠야상의 침실에서도 쉬지도 않고 섹스를 하였다
“잠깐 ,……아 ,,…………안돼 , 마코토군”
“에헤헤, 변함없이 젖가슴 약하다……이봐, 유두 팔팔해”
“이제, 안돼……부끄러우니까……아앙, 아앙!”
마코토는 침실에서 유미의 큰 가슴을 양 손으로 움켜잡고 유두를 깨물고 빨고 있었다. 그러자 유미의 유두는 성을 내었고 유미는 민감하게 크게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쾌락에 젖어 있는 유미를 보면서 마코토는 한 손을 뻗었다.
“아앙……이제(벌써)……하아 , 하아 , 하아아……”
“그런데 유미짱, 이런 것을 사용한 적 있어?”
마코토는 미니 핑크 로터를 유미의 유두에 꽉 누른다. 그리고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로터가 진동을 하였다. 유미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것들을 사용해 보지도 않았고, 남편 카츠야상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직 책으로만 이런 것들이 있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 것을 오늘 여러 종류의 물건을 가져온 마코토가 하루 종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유두를 바이브렉터에 진동 당해, 유미의 몸이 침대 시트 위로 몸을 젖힌다. 거친 숨결을 토하며, 뜨거운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그렇게 가슴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점점 깊게 빠져들어갔다.
“네? 아아 아아…… 하아, 하아, 하아아…… 없어요.”
“헤에∼? 이것의 좋은 기분을 모르다니, 유미짱은 정말 불쌍해~!”
“기다려, 안 되요……아앙……아….아앙~!”
“어때?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쪽 쪽……”
“하아, 하아…… 아앗…… 아…. 이상한 느낌…!”
쾌락에 빠져있는 유미의 넓적다리, 사이에 딱딱하게 발기한 마코토의 자지가 꽉 눌리고 있었다. 마코토는 허리를 앞 뒤로 움직여 자지를 비비자. 양 넓적다리와 바로 그 위 계곡의 아래쪽이 비벼지면서, 유미에게 새로운 쾌락을 주었다. 그것은 마코토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와 움직이는 것과 다른 쾌락이 일어 났다. 이미 하루 종일 마코토는 몇 개 성인용품을 이용해 전혀 다른 쾌락을 만들어 유미를 공략을 하고 정복하였다. 새롭게 침공을 할 때마다 다른 방범을 정복을 하면서 유미의 새로운 쾌락들이 새겨지고 있었다.
“아아∼ 유미의 넓적다리… 기분이 좋다”
“아앙, 안돼, 안돼, 비비지마…… 하아, 하아, 하아앗!”
“하앗, 하아아, 안돼요…… 안돼, 이런 것 이상하다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런 놀이를 모른다니, 인생을 손해보고 있어?”
“그런 것은…… 아아앙~ 하아아앗~!!”
마코토의 추잡한 애무와 음란한 말로 유혹을 하면서 유미를 정복을 하고 있지만, 유미는 한가닥 남은 이성으로 계속해서 저항을 하고 있지만, 쾌락에 의해 점점 자신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남은 이성으로 배수진을 만들어 마코토에게 무력한 저항을 하고 있었다.
“안돼요, 안돼…… 나는 유부녀이니까…. 당신의 형과 결혼했다아아아앗~”
“결혼 했다고, 다른 남자에게 젖가슴 빨면서 느끼고 있는데?”
“하지만, 그것은 마코토군….. 당신이…. 하아….. 강제로 하아…… 하아아!”
“아아~ 얼굴이 새 빨갛게 변해버려서…… 카츠야형이 불쌍해~!”
“아아……하지만, 하지만……죄송합니다. 카츠야 상!”
그렇다, 유미에게 남아 있는 한가닥 이성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남편 카츠야 상의 사랑 아니 죄책감이었다. 더 이상 사랑하는 카츠야 상을 배신하지 말자. 죄를 짓지말자. 이런 마음이 힘이 되어 유미의 이성을 지탱하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마코토 역시 이 사실을 눈치를 채는지 추잡하고 음란한 말보다 오히려 카츠야의 이름을 말하면서, 유미가 느끼는 죄책감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순간 전화벨이 울려퍼졌다.
따르릉~ 따르릉~(전화벨소리는 번역하는 제가 일부러 집어넣어요.)
침상옆에 있는 유미의 휴대폰이 울고 있었다. 마코토는 휴대폰을 집어 유미에게 보여주었다. 발신인 바로 남편 카츠야상이었다. 그것을 본 유미는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애원하였지만, 마코토는 잔인하게 미소를 지우면서 유미의 애원을 무시한체 통화 버튼을 눌러 유미에게 전했다.
“아! 아아……안돼, 안돼, 안돼요~!”
“그럼 잘하라고, 로터를 그만할 테니까!”
마코토의 말과 함께 유미는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전화속에서 사랑하는 남편 카츠야 상의 목소리가 들렸다.
“당신이야, 오늘 당신 컨디션이 않좋은 것 같아서, 당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살려고 하는데 어떤 것을 먹고 싶어….!”
“……………카…..카즈야씨!”
유미는 눈에서 눈물이 흘리면서 힘없이 카츠야를 불렀다. 그러자 카츠야는 걱정이 되는 말을 하자. 유미는 마코토의 눈치를 보면서 부정을 하였다.
“몸이 않좋아 그런 내가 바로 가서 병원에 같이 갈까?”
“…..아…..아니예요, 당신말대로 컨디션이 않좋아서 그래요.”
그러면서 머릿속에서 카츠야가 지금 전철역에 있다는 사실이 떠 올랐다. 전철역에서 집까지 늦어도 20분 거리였다. 지금 집안은 엉망진창이었다. 남편인 카츠야 상에게 한눈에 들키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유미의 머리는 움직였다.
“저어….. 케이크는 삼거리에 있는 제과점에 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사와요.”
“거기가 개점 5주년 기념으로 가격이 싸고 맛이 있어요.”
“이 주변에서 사면 안돼….?.”
카츠야가 전화를 하는 사이 마코토는 넑적다리 사이에서 자지를 꺼내 유미의 보지안으로 삽입을 하였다. 삽입에 놀란 신음과 함께 마코토를 쳐다보았다. 유미는 입에서는 나오는 신음을 참으면서 어떻게든 카츠야 상과 통화를 유지할여고 하였다.
“ 하아….. 그…. 그 주변은 너무 비싸요!”
“무엇을 하고있는거예요.”(작은 목소리로 마코토에게)
“삼거리에서 반드시 사세요.”
“좋아~! 합체 성공~!”
“이것으로 바람기 완성이군, 어때 오싹오싹 조마조마 하지!”
“당신 괜찮아?”
“아아…. 어제 너무 과음을 해버린 것 같아요.”
“보지로 자지 과음이야. 또 한 잔 갑니다….. 이얍!”
“……..!!”
“….. 빨리 사가지고 오세요.”
카츠야상과 통화를 하는 도중 마코토의 공격에 유미는 어떻게든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카츠야 상에게 들키지 않을려는 그런 마음이 배덕적이 되어 느껴지는 쾌락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유미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알겠어, 사가지고 갈께…..”
“아! 그리고 마코토는 있어?”
마코토의 이름이 나오자, 유미는 마코토를 쳐다보자. 마코토는 미소를 고개를 흔들었다. 마코토의 모습을 보고 유미는 변명을 하는 그 순간 마코토가 다시 핑크로터의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네엣!? 마….마코토 도련님이요!”
“아니요. 당신이 출근하고 얼마 안가서 나갔어요.”
“아직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래, 알았어 케이크를 사고 빨리 갈게”
“핑크로터 스위치 온~!”
“역시 이 보지가 최고야!”
“네…. 빨리 오세요…. 기다리고…..아아아아아~!”
“하아…. 하아…..아하…… 싫어, 소리 나와버려~!”
동시에 허리를 강하게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자. 유미는 마지막 통화도중 결국 신음을 크게 내고 말았다. 이미 전화는 끊어져 있었다. 유미의 머릿속에는 자신의 신음소리를 카츠야상이 들어나 하는 두려움이 일어나고 있었다. 인간의 육체는 모순점이 있는 것일까? 두려움과 함께 쾌락이 몸에서 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쾌락은 유미의 이성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자신에게 빠지라고, 그러면 두려움을 잊을 수가 있다고 남아있던 이성은 결국 두려움에 도망쳐 쾌락에 빠지고 말았다.
“아아아….. 유미짱의 보지는 정말 음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하앗….아아…. 하아앗…. 안돼, 안돼요….”
“아아…. 미안….. 너무 유미 짱의 보지가 기분이 좋기 때문에…. 나도 참을 수 없어”
“후우…. 한다….한다….한다아악~!”
“아아악…..나도 간다 간다….가요~!”
결국 둘은 사정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꼈다. 탈진한 눈으로 끊어진 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유미를 보면서 마코토는 미소를 지우면서 유미의 가슴을 만지면서,
“크크… 들키면, 내가 책임질께~”
“유미짱에게는 손해가 없어…. 카츠야 보다 젊고 힘있는 주인이 바뀌는 것이니까!”
그런 말과 함께 일어나서 방을 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유미 역시 일어나 방을 나갔다. 그리고 온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마코토도 가끔 음란한 말을 하면서 유미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렇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이제 카츠야 상이 돌아오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마지막 방안에 가득히 남아있는 음란한 냄새만 잘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그 때 마코토가 아무말도 없이 잠바를 입고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십여분이 흐르면서 방안에 냄새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 십여분이 유미에게는 그 어떤 지옥보다도 지독한 시간이었다. 그와 동시에 현관문에서 소리가 들리면서 남편 카츠야 상과 마코토가 들어왔다.
“나왔어~ 유미 상!”
“저도 들어왔어요. 형수님!”
“마코토하고 맨션 현관에서 만났어…”
남편 카츠야 상의 말에 유미는 마코토를 쳐다보았다. 마코토는 웃으면서 한 쪽 눈을 윙크를 하였다. 그렇다 밖에 나가 카츠야상 일부러 마주쳐 시간을 끌어 준 것이다. 인간의 이기적인 마음일까? 유미는 자신도 모르게 한 숨을 내쉬면서 가장 증오를 해야하는 상대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그 마음이 자신에게 파국을 일으키는 것도 모른체…..
카츠야상은 아무것도 모른체 웃으면서 자기가 사온 케이크 조각을 꺼내고 있었다. 셋 사람은 차와 함께 케이크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유미는 평소에 좋아하던 케이크의 달콤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남편 카츠야상의 죄책감 때문일까, 오직 입 속에 남아 있는 마코토의 정액의 비릿한 맛 느낀체 남편 카츠야를 향해 거짓된 웃음 짓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