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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아내의 두얼굴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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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아내의 두얼굴


 


07화


 


 


쿠와시마 유미시점,


마코토는 그 날부터 기회가 있을때마다 유미를 범하였다. 그리고 도시로 올라온 후부터 유미를 밖으로 불러 시내에 있는 모텔에서 관계를 계속해서 가졌다. 그러는 도중 마코토군이 살고 있던 기숙사에 문제가 생겨, 다시 우리집에서 한 동안 지내게 되었다. 지내는 동안 나는 어떻게든 마코토와 둘만 있는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마침 운이 좋아 마코토도 회사일 때문에 별로 집에 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에는 남편인 카츠야상이 있어 나를 더 이상 건들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는 도중 남편과 마코토군이 일찍 퇴근을 하였다. 두사람 다 같은 야구팀을 좋아하였는데 오늘 라이벌 대결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합을 하기로 거실에서 기다렸는데 카츠야상 회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일까지 필요한 급한 서류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카츠야상은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서재로 들어갔다. 거실에는 나와 마코토만 앉아 있었다.


 


마코토는 카츠야상이 방안으로 들어간 후 5분정도 지나자. 내 옆으로 가까이 붙으면서 한 팔을 들어 내 어깨를 안았다. 나는 몸을 떨며 벗어날여고 하였지만, 마코토가 내 어깨를 강하게 움켜 잡으면서 날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


“아…아아…”


 


몇번이나 마코토의 팔에서 빠져나올려고 저항을 하였지만,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마코토의 눈동자가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TV에서 나오는 야구응원소리보다 내 몸 안에서 나오는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크게 울려퍼지는 것 같았다. 이미 몇번이나 몸을 맞추었기 때문일까? 마코토의 시선을 느끼자. 나의 몸은 뜨거워지는 것 같았다. 그렇게 나 자신도 모르게 꿀꺽하고 침을 삼키자. 마코토는 나의 가슴에 느긋하게 손을 올렸다.


 


“하아-하아-하아…하아아…”


“그…..그만해요….”


 


“후후…. 쉿~! 조용~!”


“너무 크게 지르며…..”


 


“…..!”


 


마코토는 조용히 하라고 말하면서 눈짓으로 서재의 문을 가리켰다. 마코토의 눈짓이 무엇인지 나는 당번에 알아들었다. 이성적으로는 이때 소리를 질러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아니 나의 본능은 큰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나의 몸은 더욱 뜨거워졌다. 마코토의 손은 그대로 윗도리를 걷어 올리자. 속옷이 보이자. 그의 손은 그 속옷 위로부터 감싸도록해서, 느긋하게 나의 가슴을 비볐다. 비비고 있는 동안에 어느 새 발기해 딱딱해진 유두에 손이 닿은 순간에 나의 몸속에서 나오는 소리를 열심히 눌러 참았다.


 


음란한 손놀림으로 가슴을 비버어지는 것을 저항도 제대로 못 한체 당하고 있었다. 남편인 카츠야상에게 들키면 그런 끔찍한 상상이 머릿속에서 떠올리면서 나는 그 생각을 부정과 함께 두려움이 마코토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일 무서워졌다. 그러면서, 카츠야상이 있는 방문을 쳐다보았다.


 


“언제나 봐도 굉장해…. 이것이 쭉 멍청한 카츠야의 물건이었다는 사실에 질투가 나….”


 


나와 달리 마코토는 평소와 같은 목소리로 카츠야상이 있는 방문을 쳐다보다가,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크기도 나의 취향이야, 그리고 예민한 곳도…”


 


“후우….. 그런 것…..”


 


마코토의 손가락이 유두를 꼬집어 비틀다. 긴장감 때문일까, 평소보다도 몸이 느껴지는 감각이 예민해진 것 같았다. 몸이 마음대로 반응해서, 마코토의 애무에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었다. 방안에 남편이 있는데, 나는 저항마저 할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남편에게 도움을 요구 할 수 있으면, 이 괴로운 상황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있는데,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려져 충격을 받는 카츠야상의 얼굴이 언제나 떠오르면서 그 두려움이 언제나 나의 몸을 단단히 묶어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흐흐…. 보라고 벌써 이렇게 졸깃졸깃해 졌어…”


 


“아니…… 아아…….웅…..아아아…”


“……제….제발…. 오늘만은……”


 


“안돼…. 알고 있잖아~ 나도 일주일이상 참았다고….”


“그리고 오랜만에 유미상과 하고싶어~”


 


“……안돼요……그런….. 약속이……안돼….”


 


마코토의 손이 나의 넓적다리를 들어 자신의 무릎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자 나의 그곳이 크게 벌려졌다. 그러면서 마코토의 손이 살며시 그 안으로 들어갔다. 마코토의 손이 어루만질수록 그곳이 간지러운 것 같으면서 뜨거워지고 있었다.


 


“아아…. 하아….후아…..흐응~!”


 


“유미상이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져~”


 


강하게 이성을 느끼게 하는 손의 움직임에 나 자신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팬티에는 음란한 얼룩이 퍼지고 있었다. 손가락의 움직임에 습기찬 소리를 울리게 하면서, 균열 위를 손가락이 느긋하게 상하로 움직이자. 나의 허리는 부들부들 떨면서 뜨거운 한숨과 같은 소리가 새어 버린다.


 


“…..아아아…. 하아아……아앙”


 


필사적으로 소리를 나오는 것을 참을여고 해도, 입술 사이로부터 빠져 나오고 있었다. 이미 익숙해 질때로 쾌락에 익숙해진 나의 몸은 이미 심하게 민감하게 되어 있었다. 아니 어쩌면 방안에 있는 남편 카츠야상의 존재가 더욱더 타오르게 만드는 것 같았다. 빨리 시간이 흘러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강하게 바라고 있는데도 마코토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나는 젖어갔다.


 


(제발….. 이 끔찍한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어…..)


 


나는 언제나처럼 속으로 간절히 소원을 빌었지만, 마코토는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웃음을 지우면서 집요하게 애무를 계속해 온다. 그러는 도중 갑자기 그 손이 멈추어 스커트안에서 빠져 나갔다. 


 


“하아, 하아, 하아….?”


 


어째서 중단이 되었는지 알지못하면서도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한 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찰칵~!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카츠야상이 방안에서 나왔다. 나는 방에서 나오는 카츠야상의 모습에 가슴이 철렁 내려오는 것 같았다. 카츠야상이 방에서 나오자 마코토는 방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웃으면서 카츠야상에게 말을 걸었다.


 


“카츠야형, 이제 끝났어….?”


“오늘 시합 아주 재미있어, 어서 보자고~!”


 


“어?..... 아직 안끝났어…!”


 


어떻게 저렇게 능숙하게 거짓말과 얼굴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 남편인 카츠야상이 나왔으니 더 이상 나를 건들 수 없다고 안심이 되었다. 하지만 입에서 나온 카츠야상의 말에 나는 다시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다. 나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벗어날려고 카츠야상한테 같이 야구를 보자고 권유를 하였다. 


 


“당신도 여기와서 보세요. 재미있어요.”


 


“?!”


“당신은 야구시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네?”


 


나의 권유에 카츠야상은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나는 속으로 뜨끔거렸다. 그렇다 나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평소에도 카츠야상이 야구중계를 볼 때에도 그냥 옆에서 책을 보았다. 그런 내가 같이 야구를 보자고 권유를 하니 카츠야상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그 때 마코토가 웃으면서 나 대신 말을 하였다.


 


“하하하~ 당연하지 오늘 시합은 완전하게 명경기라고 이런 경기를 보고 타오르지 않을 사람은 없다고요. 그러니 형도 어서 같이 보자고….”


 


마코토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 하자. 남편은 이해가 된다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잠시 TV를 보면서 야구를 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고개를 흔들면서 야구의 유혹에서 벗어났다.


 


“미안, 중요한 서류라 끝내고 바로 볼께…”


 


“어, 그래 할 수 없지…”


 


나는 어떻게든 남편을 잡고 싶었다. 아니 이 자리를 벗어날 이유를 만들고 싶었다.


 


“당신 필요한 것이 있어요? 그럼 내가…”


 


“아니야, 목이 말라서 물 한잔 마시러 나왔어….”


“그러니까, 당신도 앉아서 시합이라 봐~”


 


나의 심정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체 웃으면서 남편은 부엌에 가서 물한잔을 마시고 다시 물 한컵에 물을 집어넣고 컵을 가지고 방안으로 들어갔다. 남편이 들어간 몇초간에 정적이 있었다. 마코토의 얼굴의 미소가 사라지면서 마코토는 재빠르게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강제로 나의 얼굴을 아니 정확하게 나의 상체를 서제의 문에 갔다되고 스커트를 올렸다. 그리고 나의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리고 배후로부터 자지를 삽입하였다.   


 


“아아……싫어~!”


 


얇은 문 넒어 남편인 카츠야상이 있었다. 그래서 일까 나는 본능적으로 거부를 하면서 작은 목소리를 말하였다. 그러자 마코토는 비웃으면서,


 


“제가 그래도 약간 신사적으로 대접을 했는데 끝내 거부를 하는군요. 이제는 제 마음대로 할 것이야!”


“이런 것에도 꽤 흥분하네? 유미상 엄청 몸이 뜨거워지고 있어…….”


 


“아아아…. 제발…. 그만해요….”


 


나는 마코토의 자지가 나의 몸안쪽까지 가득 채워가는 감각에 압가로부터 헐떡이는 소리가 나와버렸다.


 


“흐흐, 역시 유미상도, 나의 자지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기쁘듯이 조이는군요. 언제나처럼 좀더, 큰소리로 허덕여도 괜찮아?”


 


“아아웃….. 안돼요…. 남편이 형님이 있는데…… 어떻게…..”


 


나는 강하게 마코토를 거부하고 싶었다. 그런데도 나의 질내는 마코토의 자지를 손쉽게 아니 마치 스스로 요구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한 손으로 나의 머리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강하게 잡아서, 유두에 강한 자극을 주면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며 피스톤운동을 하자. 질내에서 점점 뜨거워진 쾌락의 열기가 전신으로 순식간에 퍼져 갔다.


 


“그, 그런….그런, 나….아앙…아~!..... 아아앙!…… 느껴…… 소리가 나와버려…….아아~!”


 


“그래…. 당신은 음란한 암컷에 지나지 않아, 솔직해 지는거야, 그러면 좀 더 기분이 좋아 질 수 있어…”


 


마코토는 끈질길 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강하게 계속하자. 나는 완전하게 견딜 수 없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 마코토의 자지가, 질내를 왕복할 때마다, 나의 육체는 불에 잘 익은 것처럼 예민해지는 것 같았다.


 


“너무 크게 소리를 지르면, 문안쪽에 있는 카츠야형이 나온다고….”


“후후…. 카츠야형 이야기를 하니까, 보지가 꽉 조이고 있어…”


 


마코토의 말에 나는 정신이 번쩍들면서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손으로 가리면서 막았다. 확실히 카츠야상에 대해 의식하면 할수록 몸이 뜨거워졌다. 방안에 있는 남편, 그리고 방 밖에서 나는 다른 남자 아니 사촌동생에게 안겨 버리고 있다. 그 배덕감이 나를 뜨겁게 태우고 있었다.


 


“…..아……아….나….하아앙~!”


 


나의 이성과 마음과는 정반대로, 질내는 음란하게 젖어 그를 받아들여 버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카츠야상이나 마코토와 관계를 할 때보다도 더 예민하게 느껴졌다. 형태도, 크기도, 열도 어떤 것이라도 느끼고 있었다. 아마도 맨 정신의 남편과 문하나 사이에 두고 하는 배덕적인 관계가 지금까지 어떠한 섹스보다도 쾌락에 삼켜져 버리는 것 같았다. 몸안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져서 그것을 억누르려고 해도, 마코토의 허리의 움직임이 그것을 방해를 했다.


 


“아아아…..안돼…..아아아~”


 


“좋아요. 기분 좋은 소리군요, 형에게 들려주세요.”


 


“흐윽….안돼~….아아앙~!”


 


마코토의 허리에 움직임이 바뀐다. 강하고 빠르게 들어가던, 허리의 움직임이 느리면서 아주 깊게 찔러 넣어들어왔다. 딱딱하고 커다란 자지의 끝, 귀두가 안쪽까지 닿아 자궁의 입구를 두드렸다. 그 때에 충격이 자궁을 흔들면서, 머리속에 불꽃이 일어났다.


 


“아아아…..하음, 아아음… 아아아”


 


이제 솟구치는 쾌락에 폭발에 이성이 완전하게 날아갔다. 이제 남은 이성의 작은 파편으로 가까스로 소리를 억제 할 수 밖에 없다. 남편 카츠야상을 배신하고 싶지 않은데, 그 죄책감과 함께 동시에 싫어질 정도로 흥분을 하고 있었다. 몸이 느껴지는 기분 좋음이 선명할수록 동시에 비참한 기분이 만들어주었다.


 


“자아… 이것은 어떨까?’


 


마코토군의 허리를 밀착시켜, 훨씬 깊게까지 밀어넣은 상태로 조금씩 움직인다. 자지가 자궁의 입구를 반복해서 두드리자. 나는 더욱더 타오르고 있었다. 이대로 격렬한 움직임에 나는 반드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리가 나올 것이다. 바로 그 때가 파멸일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마코토군에게 간절하게 말하였다.


 


“마코토군, 부탁…… 격렬하게 하지 않고…..흐윽….”


 


그러자 마코토군은 허리의 움직임을 느슨하게해, 나의 귓가에 낮게 속삭인다.


 


“………….이라고 말 할 수 있으면, 바람대로로 해 줄게요.”


 


“……….!”


 


귓가에 속삭임 부끄러운 대사, 그렇지만 그것을 입에 하지 않으면, 반드시 압도적인 쾌감에 밀려나 버린다. 그 공포가 나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그 초조함으로부터 나는 부끄러움을 억눌려, 속삭임 말을 입에서 나와버렸다.


 


“부탁…..상냥하게 이 음란한….암컷에…..보지를 귀여워해 주세요…..”


 


“음란한 유부녀에 그런 부탁은 나도 거절 할 수가 없지…”


 


부끄러움과 비참함으로 눈물이 눈물이 흘러넘칠 것 같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겨우 격렬한 허리움직임에서부터 피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생각해 안도했던 것이, 나의 방심이었다. 마코토가 어떤 사람이라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였다. 마코토의 자지가 빠지는듯이 허리를 당겨 그로부터 다시 허리를 강하게 집어넣는다. 느긋하게 넣고 빼고 불필요하게 그의 자지를 씩씩함을 실감시켰다.


 


(대단해….전부, 전부 스쳐…..!)


 


젖은 나의 질내를 차분히 확대해 틈새없게 다 매운 자지가 질벽을 문지르고 올라온다. 격렬한 넣고 빼고에는 없는 달게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질 안쪽으로부터 퍼져나간다.


 


“아아앙…… 나…….이잉….”


 


“이렇게 차분한 섹스를 맛보고 싶었어…?”


 


“….. 다른 것을…… 나…… 이런…. 것을…..”


 


천천히 침식되면서 쾌락이 허리 근처로 퍼져나간다. 느긋하게 넣고 빼고 되는 그의 자지에, 마음까지 산산조각이 나는 것 같았다. 누른 손아래에서 입술을 깨물지 않으면, 넋을 잃어 버리고 있었지도 모른다. 소리를 흘리는 일만은 가까스로 견디고 있어도, 쾌락이 약해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도 부끄럽고 마음이 괴로운데, 기분이 좋아서 참을 수 없었다.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느껴버려서…..아아아…….당신……!)


 


남편 카츠야상의 상냥한 웃는 얼굴이 머리에 떠올린다. 내가 이런 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모르는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그것을 생각하면 괴로워지는데, 배덕적인 섹스의 쾌락이 모든것을 삼키려고 한다.’ 조금씩 마코토의 움직임이 격렬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약속이 다르다고 따질 기력이 더 이상 나에게 남아 있지 않았다. 마코토는 조금 톤이 떨어지는 소리로 중얼거렸다.


 


“슬슬….. 나올 것 같다…… 이대로 안에….”


 


“……….! 안은…….안은, 안은 안돼……!”


 


마치 사형선고와 같은 마코토의 말에 나는 당황한다. 일전에 같이, 또 나의 안에 나와버린다. 어떻게든 나는 질내의 사정을 하지 못하도록 호소를 하였다.


 


“부탁해…. 용서해….. 제발 안에…..”


 


“그렇게 작은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정말로 멈추었으면 좋으면, 좀더 콘 소리로 말해 봐”


 


그런 것을 할 수 있을 리 없다. 큰 소리를 내 버리면, 방안에 있는 카츠야상에게 들켜 버린다.


 


“그, 그런….. 무리예요. 말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어쩔 수가 없어요.”


 


마코토의 입가에 차가운 미소가 생긴다. 그리고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그 끝부분이 자궁에 입구에 꽉 누를 수 있었다.


 


“네, 기대려…!”


 


안에서 나와 버릴 것 같은 과감한 소리를 낸 편이 괜찮을 지도 모른다. 카츠야상이 알아차려져 버릴지도 모른다고 하는 공포와 질내에서 사정되어 버린다는 공포, 그 두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동안에 그 순간이 다가왔다.”


 


푸우우~!!


 


“아아아아……아음~!”


 


질내에서 자지가 터져나오는 것 같이 엄청난 기세로 사정이 시작되었다. 뜨거운 덩어리와 같은 정액이 단번에 흘러들어, 나의 자궁을 채워버린다. 그 순간, 나는 또 절정으로 올라갔다. 사정후 마코토와 나는 뒷 정리를 끝내고 거실에 앉아있었다. 잠시후 방안에서 약간 피로한 모습에 카츠야상이 방에서 나왔다. 나는 카츠야상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날 밤,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있는 나에게 카츠야상이 불렀다.


 


“저기, 유미~!”


 


“네? 카츠야상?”


 


“저기 오랜만인데…. 우리 할까?”


 


그 말에 나는 깜짝 놀랐다. 지금 내 몸 안에는 아직 마코토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당연히 지금 하게 되면 카츠야상이 눈치를 챌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거부를 해야할 이유를 생각하였다.


 


“안돼요. 지금 옆방에 마코토군이 있어요. 들리면 어떻게 해요?”


“다음 기회에 해요.”


 


“그래, 미안해~!”


 


나의 말에 카츠야상은 약간 실망과 그리 미안한 표정을 지우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 모습에 나는 더욱 더 죄책감이 들었다. 나는 몸을 반대쪽으로 돌리면서 눈물을 흘렀다.


 


“아니예요. 제가 죄송해요. 카츠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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