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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학욕구 01 노예계약서

계약서란, 상대의 자유를 법적으로 엄격하게 제한하는 데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노예계약서"는 법적으로 아무런 소용이 없는 물건입니다만, 대신에 정신적으로 속박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노예계약서에 서명한 여자는 향후 주인에게 반항하는 일이 일절 용납되지 않을 뿐더러 온순한 노예로서 주인에게 뭐든지 봉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먼저 노예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살펴보겠습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에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할 사항입니다.





노예의 본질은 봉사입니다. 학대받는 것이 노예의 본분은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학대받아 보고 싶다는 정도라면 노예가 될 필요따위 조금도 없습니다.

적당한 파트너를 찾아 가벼운 SM플레이를 즐기는 걸로 충분하겠지요.

항상 주인님만을 최우선시하며 심혈을 다해 봉사하는 것이 노예입니다.

이걸 명심하고 아래에 열거한 내용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에 노예계약서를 쓸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을 모두 읽고 난 다음에도 당신은 노예계약서를 쓸 수 있습니까?





1. 맹세

모든 건 노예로서 살아간다는 걸 맹세하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노예로서 맹세한다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 전부를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걸로 지금까지의 생활,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 같은 것들은 모두 무의미한 것이 되고, 그 어떤 것보다도 주인님께 봉사하는 것이 더 우선시 됩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주인님은 전부이며, 주인님께 드리는 봉사는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가 됩니다. 노예로서 맹세한 이상, 마음속으로부터 주인님께 절대 복종하세요.



2. 규칙 엄수

노예가 된 이상, 주인님이 지시한 규칙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제 아무리 불합리한 규칙일지라도 주인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그 어떤 규칙이라도 반드시 지키세요.

만약 매일 10회씩 자위하라고 명령받으면 무조건 거기에 따릅니다.

그리고 그걸 지키지 못할 시에는 스스로 주인님 발밑에 무릎을 꿇고 땅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합니다.

바닥에 이마를 붙이고 울면서 비는 것입니다.

물론 주인님이 내린 신성한 규칙을 깬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혹독한 벌입니다.

게다가 정해진 규칙을 엄수하는 것으로 당신은 늘 존경하는 주인님의 지배하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도구

노예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자아의 폐기입니다.

자신에 대해 신경쓰고 있어서는 주인님을 모시는 일따위 제대로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사람으로서의 존엄이나 독립심, 프라이드 같은 건 전부 버리고 도구가 되세요.

성욕처리의 도구로서, 감히 애정이나 사랑을 바라지 말고 오롯이 주인님께 몸을 맡깁니다.

이따금씩 자신이 사람이 아닌 sex doll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노예가 된 순간부터 당신은 주인님 전용의 성욕처리인형이 된 거니까요...



4. 봉사

주인님께 대한 봉사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뭔가 볼 일이 있어서 주인님의 부름에 응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긴다면,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을 의미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존재는 주인님에 대한 봉사로써 증명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인님이 있고, 그 주인님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당신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인님이 당신을 사용할 마음이 드는 순간, 노예는 언제라도 봉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밤중이라 하더라도 주인님이 부르면 곧장 주인님 곁으로 달려가 봉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5. 절대 복종

당연하게도 주인님의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주인님이 명령하면 그 내용에 손톱만큼도 의문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따르도록 하세요.

그 명령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일수도, 비도덕적인 일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너무나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혹독한 명령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명령들은 모두 당신이 존경하는, 그래서 절대 복종을 맹세한 주인님의 뜻입니다.

그런 주인님이 내린 명령에 잘못된 것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잘못된 건 바로 당신입니다.

게다가 주인님이 당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것은 주인님이 당신을 필요로 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어떤 명령이라도 진심으로 기뻐하며 거기에 따르세요.



6. 계약의 파기

어디까지나 계약은 계약인 이상, 노예계약 역시도 파기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같은 걸 한 것도 아니니까 법적인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

연애의 경우처럼,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통보에 의해 계약의 파기가 가능합니다.

상대 남성을 주인님으로서 존경할 수 없게 되어서 더이상 봉사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모든 게 끝이 납니다.

마음속으로부터 복종과 봉사를 할 수 없게 된 시점에서 이미 당신은 노예가 아닙니다.

남성 측에서도 그걸 구질구질하게 붙잡거나 하지 마세요. 깨끗하게 물러나는 겁니다.

반대로, 남성 측으로부터 계약 파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봉사 요구를 받지 못하는 당신은 이미 노예가 아닙니다. 새로운 주인님을 찾으세요.









[노예계약서 예시 #1]



저는, 노예계약서에 근거해, 스스로의 의사로 이하의 내용 전부를 지킬 것을 여기 서약합니다.



제1조 (선서)

1. 저 OO는 호적상의 이름을 버리고 주인님만의 암캐가축노예 "XX"가 되는 것을 맹세합니다.

2. 주인님의 취지를 모두 이해, 승낙하며 이에 따라 이 계약을 합니다.



제2조 (용어의 정리)

1. 암캐가축노예라는 것은 주인님의 시중을 드는 가축노예이며, 저의 유일한 주인님만을 위한 인간 이하의 존재입니다.



제3조 (일상)

1. 제가 암캐가축노예로서 시중들고 있는 동안 인간으로서 권리, 자격 등은 모두 폐기하고 오직 주인님의 소유물로서 모든 명령에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2. 제가 암캐가축노예로서 시중들고 있는 동안 주인님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조교중이든 휴식중이든 입, 보지, 똥구멍 등 모든 구멍을 총동원해 봉사드릴 것을 맹세합니다.

또한 소변기로써 사용을 지시받았을 때에는 주인님의 소중한 분신을 입에 넣어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전부 다 받아 마실 것을 맹세합니다.

3. 저는 인격이 없는 소유물에 불과하므로 주인님의 일상생활에 개입하지 않으며, 주인님의 아내나 애인께 일체의 불만을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제4조 (복장)

1. 제 복장은 전라에 목걸이, 수갑으로 팔다리를 뒤로 묶어 주인님 앞에서는 항상 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앉아 조금도 제 몸을 가리는 법 없이 주인님의 감상에 방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주인님께서 원하실 시에는 옷, 속옷, 밧줄, 눈가리개, 볼개그 등의 착용이 가능합니다.



제5조 (말)

1. 저는 주인님께 항상 극존칭의 경어만을 사용하며, 또한 주인님의 손님께도 같은 태도를 유지하겠습니다.

2. 저는 주인님의 그 어떠한 명령에도 "싫다", "할 수 없습니다" 따위의 부정어는 일절 사용치 않으며, 아무런 이의도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제6조 (보행)

1. 저는 매달아 놓는 조교나 채찍 조교처럼 두 자리로 서는 행동을 주인님께 지시받았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네 발로 기어다니는 보행을 기본으로 삼겠습니다. 야외조교 때에도 주인님이 지시하면 곧바로 기본보행자세를 취하겠습니다.



제7조 (봉사)

1. 저는 보지를 비롯한 모든 구멍으로 주인님께 봉사드려 주인님을 즐겁게 해 드릴 것을 맹세합니다.

2. 저는 주인님의 허가없이는 봉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주인님을 아침에 깨워드리기 위한 펠라치오 봉사(눈가림, 팔 뒤로 묶고 실시)만은 예외로 합니다.

3. 주인님의 정액은 제 입과 보지, 애널로 모두 직접 받아들일 것을 맹세합니다.

4. 저는 구음봉사 훈련을 밤낮으로 열심히 할 것이며, 봉사 명령을 받는대로 "멈춰"라는 명령이 있을 때까지 몇시간이든지 봉사하겠습니다.

5. 저는 주인님의 지시가 있는 즉시 바로 자위를 해 보이겠습니다.



제8조 (조교)

1. 저는 주인님의 조교가 설사 육체적 손상을 수반하는 위험이 있다하더라도 모두 감수하며 주인님께 최상의 쾌감을 드릴 수 있는 몸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제9조 (징벌)

1. 저는 이상의 계약내용과 반하는 일이 있을 시 그 어떤 징벌이라도 감수하겠습니다.



제10조 (선서 파기)

1. 저는 이 계약을 파기해 노예 신분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2. 다만 주인님께서는 본 계약을 변경 또는 파기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계약 내용대로 본 계약서 2통을 작성해 OO(XX)는 현주소, 호적상 생년월일, 이름을 자필 서명한 후, 주인님께 한 통을 드리고 나머지 한 통은 소중히 보관토록 하겠습니다.



xxxx년 xx월 xx일



노예명 XX, 현주소, 호적상 생년월일

호적상 이름 OO                        (서명             )

주인님 이름                               (서명             )



<참고 사항>

*따로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는 제모는 면제될 수 있습니다.

*제3조 2항의 후반내용은 조교가 끝날 때까지 유예기간을 둘 수 있습니다.

*제7조 3항의 애널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애널 개발의 진척상황을 보고 판단합니다.

*이상의 노예계약서가 너무 가혹하다라고 느끼시는 초심자께서는 따로 초심자용 계약서도 준비되어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따로 메일을 주세요.









[노예계약서 예시 #2]



노예계약서는 기본적으로 노예 본인에게 작성시킵니다.

이하는 한 노예가 작성한 서약서입니다.

꽤나 훌륭하게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표준으로 삼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노예서약서==



주인님께

저, 암퇘지노예는 본명을 버리고, 유일한 제 주인님이신 XX님의 충실한 노예가 될 수 있도록 이하의 사항을 성실히 지키며 앞으로 살아갈 것을 여기 맹세합니다.



1. 저는 XX님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성실히 따를 것이며, 주인님의 노예 "OO"가 될 것을 여기 맹세합니다.

2. 저는 인간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버리고 그것을 주인님께 양도해 드릴 것이며, 주인님의 소유물로서 모든 명령에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3. 저는 노예로서의 교육을 오직 주인님께만 받을 것을 맹세합니다.

4. 저는 주인님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온 몸을 바쳐 주인님께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5. 저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모든 시간을 주인님께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6. 저는 하루종일 그 어떤 때라도 주인님의 노예로서 어울리는 행동만을 취할 것을 맹세합니다.

7. 저는 모든 구속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그 어떤 때라도 주인님의 노예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언제 어느 순간이라도 오직 주인님만을 생각하며 생활할 것을 맹세합니다.

8. 저는 주인님이 질리시는 일 없게 언제나 여자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맹세합니다.

9. 저는 주인님 이외의 사람 혹은 동물, 사물과는 절대로 성관계를 가지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10. 저는 주인님이 하시는 그 어떠한 조교도 진심으로 받아들일 것을 맹세합니다.

11. 저는 주인님의 그 어떠한 조교도 끝까지 참아낼 것을 맹세합니다.

12. 저는 주인님이 하시는 조교로 제 몸이 어떤 꼴이 되더라도 조금도 주인님을 원망하거나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13. 저는 주인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할 것을 맹세합니다.

14. 저는 제 몸이 어떻게 개조되더라도 그게 주인님께서 바라시는 거라면 진심으로 기꺼이 받아들일 것을 맹세합니다.

15. 저는 주인님과 떨어져 있을 때라도 주인님의 조교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명령받은 것은 어떻게든 주인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수행해내 그 결과를 보고할 것을 맹세합니다.

16. 저는 상기한 맹세에 반하는 일을 저지를 시 그 어떤 징벌이라도 감수할 것을 맹세합니다.

17. 저는 이 서약서에 반하는 일을 저질러 주인님께 일방적으로 파기, 양도되어도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18. 주인님은 이 서약서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저는 그에 대해 일절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19. 저는 본 노예서약서에 기재되지 않은 내용이라도 주인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전부 본 서약서의 내용과 다름없이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이상, 노예의 맹세입니다.



     년   월   일

암퇘지 노예 :



이상과 같은 서약서를 노예 본인에게 작성시키고 눈앞에서 큰 소리로 읽게 합니다.

물론 이런 노예계약서는 법적으로 무효입니다만, 노예로서의 의식을 고양하는 데는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노예계약서==



주인과 노예는 아래의 계약에 동의한다.



제1조

본 계약은 주인과 노예의 주종관계를 명확히 해 주인이 노예에 대한 정신적 육체적인 조교를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1. 주인은 노예에 대해 인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소유한다.

2. 노예는 인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그것을 주인에게 양도한다.

3. 노예는 본 계약서에 의해 주인에게 받는 각종 조교를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하고 스스로의 자유를 모두 포기한다.



제3조

1. 계약기간은 기본적으로 무기한으로 한다.

2. 주인은 노예계약을 자유롭게 파기, 양도할 수 있고, 그 즉시 계약기간이 종료된다.



제4조

본 계약은 주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라도 해제될 수 있으나, 노예의 의사로는 해제될 수 없다. 또한 계약해제시 일체 이의제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제5조

별첨한 노예서약서의 기재 내용은 본 계약서에 준하며, 서약서 위반시에도 계약해제, 징벌의 대상이 된다.



제6조

주인은 노예가 본 계약서 혹은 별첨한 노예서약서를 위반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노예에게 어떠한 벌이라도 내릴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노예는 이에 대해 그 어떤 이의제기도 할 수 없으며 무조건 벌칙을 감수해야만 한다. 덧붙여 벌칙에 의해 입은 손해는 모두 노예의 부담이며, 예를 들어 신체에 영구적인 중대 손상을 입었다 할지라도 일체 주인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제7조

주인은 본 계약서를 언제라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노예는 그에 대해 일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이상의 합의대로, 본 계약서를 2통 작성해 쌍방의 서명 날인 후 각각 1통씩 보관한다.



       년   월   일



주인 :

노예 :



이상의 노예계약서는 물론 법률상 무효입니다.

하지만 노예로서의 자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첫 조교시 노예 본인에게 큰 소리로 읽게 한 뒤 노예서약서와 함께 작성, 서명 날인시키는 게 좋습니다.

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처지를 인식시켜 앞으로의 조교를 원활히 진행해 나갈 수 있게끔 도움이 되지요.

노예 역시 이 의식을 하고 나면 더욱 노예로서의 기분이 고양되는 것 같습니다.









[노예계약서 예시 #3]



암컷노예 계약서



인간을 폐업한 저는 주인님의 암컷노예가 되어 아래와 같은 조항에 따를 것을 맹세합니다.



제1조 저의 마음도 몸도 모두 주인님의 것입니다.

제2조 저는 주인님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하겠습니다.

제3조 저는 배뇨 배변을 모두 주인님 앞에서 주인님의 즐거움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제4조 저는 주인님께 받은 정액을 감사히 먹겠습니다.

제5조 저는 주인님의 소변이나 대변을 먹이로 삼겠습니다.

제6조 저는 주인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성기술을 갈고 닦는데 힘쓰겠습니다.

제7조 저는 언제 어느때라도 주인님께 제 육체를 제공하겠습니다.

제8조 저는 주인님의 조교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제9조 저는 주인님의 노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을 최고의 행운으로 여기겠습니다.

제10조 제가 이상의 조항을 위반했을 시에는 암컷노예로서 살아갈 권리를 잃고 도살되는 것을 감수합니다. 산 채로 손발을 절단하고 내장을 전부 끄집어내 제가 괴로워하면서 죽어가는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십시오.



위 계약의 성립을 증명하기 위해 본 증서를 제출합니다.



xxxx년 xx월 xx일

계약자 OOO









...다음은 실제(?) 노예계약서 몇 편입니다.





<노예계약서 1>



저는 주인님의 소유물로서 육체적 정신적인 자유를 모두 빼앗긴 채 노예로서 살아갈 것을 맹세합니다.



노예는 주인님의 어떠한 명령에도 기꺼이 따릅니다.



노예는 주인님의 육변기이며, 성욕처리도구이고, 애완동물 이하의 소유물인 것을 자각하고 결코 거역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만약 이것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즐거움과 만족만을 위해 존재하는 장남감이며 도구이므로 자유롭게 이 노예의 몸 전부를 사용해 주세요.



노예는 노예의 더러운 보지가 주인님에 의해 사용되는 것이 가장 행복하므로 절대로 주인님 허락없이 멋대로 자위를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명령이나 말씀에 노예답게 복종만 할 뿐, 그 생각이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의문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2004년 10월 1일



카미죠 토모미









<노예계약서 2>



저, 와카츠키 하루나는, 주인님께 봉사하는 것을 지고의 행복으로 느끼며, 노예로서 향후 모든 삶을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처음엔 주인님의 깊으신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저항하며 수많은 폐를 끼쳐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주인님의 명령에 일체 의문을 가지거나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는 것도 없고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저같은 천한 것에게 주인님이 친히 말을 걸어주시고 상대도 해주신 것을 송구스럽게도 강간으로 착각했으니, 그 당시의 바보같았던 제 자신이 주인님 눈엔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요.

정말로,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향후로는 마음을 고쳐 먹고 주인님께서 쌓인 성욕을 토해내는 정액변소로서 힘껏 몸과 마음을 바쳐 봉사겠습니다.



정액 뿐만 아니라 진짜 변소로도 사용해 주세요.

주인님의 소변을 직접 입으로 받고 있을 때에는 정말 이 순간만큼은 주인님께 도움이 되고 있구나하고 느껴져서 감동으로 몸이 떨려옵니다.



아직 모든 면에서 미숙한 노예라 경험은 일천합니다만, 주인님의 어떤 배설물이라도 기꺼이 감사해하며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필요하실 때에는 아무쪼록 제 얼굴을 겨냥해 마음껏 싸 주세요.

볼 일이 다 끝나시면 주인님의 항문 주름 하나하나까지 깨끗하게 혀로 핥아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이 몸은 주인님의 것이지 와카츠키 하루나의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지 내키실 때마다 호출하셔서 성욕처리도구로서 입, 보지, 똥구멍은 물론 제 몸 전부를 사용해 주십시오.

언제 부르셔도 괜찮게끔 늘 깨끗하게 몸을 유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카츠키 하루나를 육노예로서 언제까지나 주인님 곁에 있게 해주세요.

주인님 곁에만 있을 수 있다면 그 어떤 명령이라도 다 따르겠습니다.



2005년 5월 3일



와카츠키 하루나









<노예계약서 3>



저, 미즈타키 미키는, 주인님께 노예로 인정받을 수 있을 때까지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중학생에 불과해 주인님께 직접 봉사드리는 것은 허락받지 못했지만, 주인님께서 그런 저를 가엽게 여기시고 "자위 보고" 명령을 내려주셔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지금부터는 자위할 때마다 메일로 자위 내용을 보고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음란하고 추잡한 변태 메저키스트인지 충분히 아실 수 있도록, 또 하루라도 빨리 정식 노예로 인정받을 수 있게끔, 상세하게 그 내용을 보고하겠습니다.



물론 주인님께서 바라시는 노예가 되기 위해서라도, 자위시에는 반드시 강간당하는 상상을 합니다. 실수로라도 절대 좋아하는 사람과 키스한다거나 다정하게 안기는 일 따위를 상상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위할 때 상상하는 것이 허락된 내용은 오직 강간당하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사람으로서 인권따위 완전히 무시된, 수많은 남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범해지는 강간입니다. 몸의 모든 부분이 사용되어 몸 안에도 몸 밖에도 정액이 끝없이 쏟아지는 그런 참혹한 강간.

그런 불쌍하고 비참한 내용이 변태 매저키스트로 태어난 저에게는 어울립니다.



그러한 "자위 보고"로 하루 빨리 주인님께 어엿한 한 마리의 육노예로서 인정받아 주인님 전용의 sex doll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인님이 성욕을 처리하고 싶으실 때마다 언제라도 사용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하루 최소 3회 이상은 추잡한 자위행위를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노예로서 적합한지 주인님께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휴일에는 하루종일 강간당하는 상상을 하면서 오직 자위행위에만 몰두하겠습니다.



아직 중학생에 불과하지만 주인님의 노예로 일생 살아갈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노예로 인정받게 되면 그 뒤로 모든 삶은 전부 주인님께 바치겠습니다.

종국에 그 어떤 비참한 신세가 될지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2005년 6월 13일



미즈타니 미키









<노예계약서 4>



저, 타카가와 요코는, 향후 주인님 전용의 sex doll로서 힘껏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주인님께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시면 언제든 불러 주세요.

즉시 주인님 곁으로 달려가 주인님의 성욕을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제 불쾌한 보지는 언제라도 주인님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항상 흠뻑 젖어있으니까 전희따위로 주인님 손을 번거롭게 할 필요는 조금도 없습니다.

호출하신 다음엔 곧바로 자지를 주인님 전용의 이 구멍에 넣어주세요.



물론 저는 인격따위 존재하지 않는 주인님 전용의 성욕처리인형이므로 주인님 좋으실대로 난폭하게 취급하셔도 괜찮습니다. 정액은 이 성욕처리인형의 몸 안에 전부 싸 주세요.

혹시라도 임신같은 귀찮은 일로 주인님이 성욕을 처리하는데 곤란함을 겪는 일이 없으시도록 피임약 복용을 절대 빠트리지 않겠습니다.



일전에 주인님께서 포르노 비디오를 보시면서 저를 사용하셨을 때에는 제가 그 순간 주인님의 자위 "도구"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몸이 떨려올 만큼 감동했습니다.



그 때 주인님께서는 헤드폰을 쓴 채로 화면만 응시할 뿐, 제 얼굴이나 신음소리엔 일체 흥미를 갖지 않는 모습이셨습니다. 순간 스스로에게 비참한 기분이 들어 저도 모르게 평소보다 큰 소리를 내고 말았습니다.

그 때, 주인님이 아무말없이 제 얼굴을 몇차례 때리셨습니다만 그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주인님이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즐기고 계시는데 고작 sex doll주제에 비디오 속의 여배우를 질투하다니, 있을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요즘 주인님께서 저를 호출하시곤 아무말없이 제 몸을 사용하십니다만, 그건 도구를 사용하는 지극히도 자연스럽고 당연한 태도라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도대체 세상 누구가 sex doll따위에게 인사를 한다거나 신경을 쓴다거나 하겠습니까.

옷을 벗고 구멍에 쳐넣은 뒤 정액을 싸 넣는다. 이게 전부겠지요.

말 그대로 진짜 sex doll로 주인님께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기뻐서 몸이 부르르 떨려옵니다.



앞으로도 저를 주인님 전용의 sex doll로 오래도록 사용해 주십시오.

주인님께서 시원하게 성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힘껏 봉사하겠습니다.



2006년 8월 1일



타카가와 요코









<노예계약서 5>



저, 호시노 유우키는, 향후 인생 전부를 주인님께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늘 주인님의 일을 가장 우선시하며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유일한 행복은 주인님께 괴롭힘당하면서 범해지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의 인격은 완전히 무시되고, 동물 이하의 도구처럼 다루어져 아무리 울고불고해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주인님의 커다랗고 딱딱한 물건으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범해지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상상할 수도 없는 행복에 빠지고 맙니다.

부디 앞으로도 사람이 아닌 성욕처리도구로 취급해 주세요.



도구에 불과한 제 일상같은 건 깡그리 무시하시고, 이른 새벽이든 한밤중이든 주인님께서 제 몸이 조금이라도 필요해지시면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지 호출해 주세요.

주인님께서 기분좋게 제 몸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깨끗이 유지하겠습니다.



상시 발정상태인 제 추잡한 몸뚱아리의 소유권은 주인님께 있습니다.

물론 몸 뿐만이 아니라 정신까지도 주인님의 관리하에 있습니다.

따라서 저에겐 주인님 허락없이 멋대로 자위하거나 남성에게 평범한 사랑을 받는 상상따위를 할 자유가 일절 없습니다.

자위가 하고 싶어지면 반드시 주인님께 메일로 문의를 드리고 허락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자위를 할 때 상상하는 것은 그 때마다 주인님의 지시에 따르겠습니다. 그것이 어떤 내용이든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언젠가 들개한테 범해지는 걸 상상하라고 명령받았을 땐 조금 주저했습니다만, 일단 자위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비참한 마음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큰 소리로 울면서도 개의 자지로 범해지는 제 추잡한 모습을 상상하며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 어쩔 수 없는 변태 매저키스트인 저를 주인님께선 언제나 훤히 꿰뚫어보고 계시구나하고 깊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주인님께서 거두어주실 때까지 관리되는 기쁨도 모르는 불쌍한 존재였지만, 주인님을 만나게 되고 주인님께서 제 모든 것을 부정하고 조교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매일매일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인님의 노예로서 옆에서 모실 수 있게 해주세요.

그걸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 결과로 어떤 비참한 꼴이 되더라도 모든 건 저 스스로 선택한 거니까 일체 항의따위 하지 않겠습니다.



2006년 8월 25일



호시노 유우키









<노예계약서 6>



이시가미 유카는 주인님 전용의 노예가 될 것을 여기 맹세합니다.



주인님을 만나기 전에는 고등학교 교사로서 저 나름대로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주인님의 조교를 받고나서 생각해보니 그건 전부 가짜 인생에 불과했다는 걸 이제서야 간신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충실감 따위, 주인님께 가르침을 받고 있을 때 느꼈던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행복과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인님 앞에 벌거벗고 매도당하며 혹독한 벌을 받고 있을 때가 지금은 제일 행복합니다.



애초에 저처럼 어리석은 여자가 교직에 종사하고 있었던 것 자체가 터무니없는 실수였습니다.

지금은 저처럼 바보같고 어쩌지도 못 할 쓰레기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뭔가 가르치다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주인님 말씀대로 제 머리는 겨우 유치원생 수준입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원자격까지 취득한 저입니다만, 주인님께서 유치원생 이하라고 하신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주인님께서 "바보", "저능아", "유치원생 이하"라고 계속해서 매도하실 때면 너무나도 서러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저입니다만, 다시 "아이우에오"부터 공부합니다.

저같은 쓰레기에겐 그게 더 어울립니다.



또, 지금까지는 꼼꼼하고 세심한 제 성격이 스스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그건 내면의 추잡한 성욕을 숨기기 위한 방패에 불과하다고 주인님께서 지적해주셔서 간신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고, 몸가짐도 조심해 왔습니다만, 그게 전부 다 음란하기 짝이 없는 매저키스트로서의 제 본성을 숨기기 위한 것 뿐이었고, 진짜 제 정체는 머리속엔 온통 딱딱하게 발기한 커다란 자지 생각 뿐인데다 거기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고 끝도 없이 범해지며 흐트러지는 스스로를 상상하고는 가랑이 사이를 축축하게 적시는 변태 매저키스트입니다.



요즘 제 속옷은 말라있을 새가 없을 정도로 늘 흠뻑 젖어 있습니다.

주인님께서 언젠가 말씀하신 것처럼 저에겐 기저귀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유치원생 이하인 저에겐 오히려 기저귀가 더 어울립니다.

자신의 의사하곤 상관없이 늘 불쾌한 보지 국물을 질질 흘리고 있으니 별 수 없습니다. 유치원생답게 보지 털을 반들반들하게 깎아내고 기저귀를 차 보고 싶습니다. 흠뻑 젖은 팬티를 벗고 대신 기저귀를 차는 걸 상상하면 부끄러움과 비참함으로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이상으로 피학에 의한 쾌감이 더 큽니다. 그러면서 또 팬티를 더욱 더 적셔버립니다.

빨리 주인님께 기저귀를 차게 해 달라고 허락을 받아 귀여움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치태를 전부 사진하고 비디오로 찍어서 결코 주인님께 반항할 엄두도 낼 수 없게 해 주세요. 모든 약점을 주인님께서 틀어쥐시고 저를 완벽하게 지배해 주세요.

물론 제가 M자개각하고 있는 사진이나 보지, 항문을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도 필요하시다면 전부 다 찍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주인님 비위에 거슬리는 점이 제게 있으면 언제든 그 사진들을 사용해 저를 벌해 주세요. 그 어떤 심한 벌도 기꺼이 받겠습니다.

혹 그걸로도 만족할 수 없으시다면, 촬영한 사진이나 비디오를 인터넷에 뿌려서 제 인생을 끝장내더라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주인님의 노예로 조교해 몸도 마음도 전부 완벽하게 지배해 주시기만 한다면, 제 생사여탈 모두를 주인님께 바치겠습니다.



2008년 7월 23일



이시가미 유카









<노예계약서 7>



히라오카 요시코는 초등학생인 주인님의 노예로서 남은 인생을 전부 바칠 것을 맹세합니다.



올해 26살이 된 늙은 암퇘지 주제에 죄송합니다만, 어린 주인님께 봉사하게 해 주세요. 저는 동년배의 남자와 SEX하는 걸로는 만족할 수 없고, 오직 저보다 훨씬 더 어린 연하의 초등학생 남자애만 보면 욕정하고 마는 변태녀입니다.



저는 어쩌지도 못할 변태이므로 10대 초반의 어린 주인님께 발길질 당하며 매도된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랑이 사이가 젖고 맙니다.

저같이 기분나쁜 변태녀라도 노예로서 주인님께 봉사하는 일이 허락된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용돈은 물론이고 성욕처리까지 아무쪼록 무엇이든지 말씀만 하세요.



그리고 생애 첫 사정을 이 요시코의 보지 안에 꼭 해 주세요.

주인님의 생애 첫 사정의 영광을 받을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감동으로 몸이 떨립니다.

또, 주인님 친구분의 동정졸업 역시 힘껏 돕겠습니다.

따로 계신 어린 여자친구분과 하시기 전에 연습용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늙은 제 몸으로 괜찮으시다면 총각 딱지 떼시는 데 부디 써 주세요.



요시코의 입도, 손도, 가슴도, 엉덩이도, 보지도, 애널도, 모두 다 성욕의 배출구로 사용당해 젊고 진한 정액으로 범벅이 되는 것이 요시코에게 있어서 최고의 기쁨입니다.

주인님의 동급생 친구분들의 정액도 잔뜩 받고 싶습니다.

부디 주인님들의 정액공중변소로 사용해 주세요.



지금 저는 전업주부입니다만, 원하신다면 남편과 아이는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주인님의 여자가 되겠습니다. 모쪼록 그 건강한 정자를 듬뿍 제 배 속에 뿜어내 주셔서 초등학생인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하게 해 주세요. 초등학생 주인님의 아이를 갖고 싶습니다. 그리고는 임신한 배를 매도당하며 걷어차여 유산당하고 싶습니다.

그 때는 이 변태 매저키스트 년의 불쌍하고 비참한 말로를 마음껏 비웃어 주세요.



요시코는 주인님의 노예이며 소유물이므로 평범하게 사랑받는 것 따위는 절대 바라지 않겠습니다.

주인님의 성욕을 처리하기 위한 정액변소 정도로 사용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2009년 7월 4일



히라오카 요시코



































<<<부록 망상, 섬나라의 한 똘아이 사이트, 귀축주의 인민공화국>>>



==귀축주의 인민공화국 헌법==



전문



이 헌법은 당 국가의 목적이나 운영 등을 명기함으로써 실제 국가운영을 위해 정한 것입이다.

국적을 취득한 국민(회원) 여러분은 명기된 원칙에 따라 당 국가의 존속에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1조 명칭

당 국가는 "귀축주의 인민공화국"이라 부른다.



제2조 목적

당 국가는 성적욕구 불만해소를 그 목적으로 삼는다.



제3조 활동

1. 당 국가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의 활동을 행한다.

2. 여성을 능욕하는 일러스트 및 소설 등의 작품 전시.

3. 당 국가와 유사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사이트와의 교류.

4. 그 외 목적에 따라 제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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