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전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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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전락 (1)
원작자 : TAKUYA 작
1.
초등학교 2학년인 딸 아이의 수업 참관일,
나는 약간 멋을 부리고 학교에 갔다.
교실에는 벌써 많은 엄마들이 모여 있었고,
나는 교실의 뒤,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보게 되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그때까지 웅성거리고 있던 교실은 아주 조용해져,
독특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학생에게 질문하고 대답하게 하는 시간이 되자,
교실에는 활기가 돌아와, 거기에서 부터는 릴렉스 한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되어 갔다.
그렇게 수업을 견학하고 있었지만,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었다···
나의 바로 옆에 있는 부인이, 때때로 눈을 감거나 미간을 찌푸리거나,
어느 순간에는, 허리를 굽혀 앞으로 구부림이 되어 버리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얼굴은 홍조를 띄우고,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는게,
마치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는 듯했다···.
신경이 쓰여 유심히 보고 있으면,
그 부인은 조금 떨어진 남성의 쪽을 힐긋거리며 보고 있다.
나도 그 남성을 돌아보니, 포켓에 때때로 손을 넣는다.
그리고, 그 때마다 부인이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
나는, 인터넷에서 바이브래이터를 보고 있었을 때에,
리모콘 바이브래이터 기능이 되는 성인용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지 어떨지 의심하고 있었다.
정말로···, 그런 성인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거야?
그것도, 이런 때에···?!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두 명이 불륜 관계인 것은 틀림없다.
수업이 끝나고,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이 시작된다.
학부모 전원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늘, 출석할 수 없었던 학부형이나, 시간이 없는 분은,
잠시 후에 가정 방문의 형태를 취하고 면담을 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선생님과 빨리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곧바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그 두 사람이 신경이 쓰였으므로, 잠시 아는 부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 두사람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은 「이 후에 용무가 있기 때문에」이라고,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교실을 뒤로 했다.
남성은 장난꾸러기인 아이의 아버지같았다.
딸 아이의 이야기로는, 집단 괴롭힘까지는 아니었지만,
못된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로, 딸 아이도 몇 번이나 못된 장난을 당했다고 했다···.
물론, 아이의 못된 장난을, 문제를 삼아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조금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의 뒤를 쫓는다.
그들은 교사로부터 조금 멀어진 체육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주차장은 운동장 쪽에 있어,
차로 돌아간다고 해도 방향이 조금 다르다.
이 체육관은, 2층이 체육관이고, 1층은 도공예실이나 이과 실험실, 클럽의 방 등이 있다.
그들은 1층의 안쪽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반드시···, 저기에서 섹스를 할려는 것일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나의 가슴은 비정상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들은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것 같다,
나는 바로 열에 붙은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런 괴로운 마음은 처음이야···.부탁이에요···,
빨리 스윗치를 꺼 줘요···.」
「자극을 받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것은, 치히로의 쪽이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얼마나 젖었는지 보여 봐라.
무릎까지 씹물이 흘러 떨어지고 있으면 멈추어 준다.」
「아----.부끄럽다···.」
「허벅지를 움추리고 있었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은 흠뻑젖고 있어.
그렇지만··· 무릎까지는 젖지 않았다.」
「그렇게 심술궂은 말을 하지 마···.」
「거짓말쟁이. ···심술궂은 고문으로 느끼는 여자인 주제에···!」
「아 아----!」
「그렇다. 가랑이를 벌린 채로, 더 구멍을 음탕하게 벌려라!」
화장실의 개인실 안으로 들어가,
벽에 귀를 대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나였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대화와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에,
아랫도리가 비정상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갖고 싶으면, 빨게 해 줄거야.」
「아---! 카즈키님···.」
(학교에서···, 자신의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이런 추잡한 일을 하다니···?!도저히 믿을 수 없다···!!)
「부탁이에요···.···뒤로··넣어줘!」
이윽고, 근처에서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나고,
부인의 수줍음을 버린 환희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보지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격렬함에 흥분하여 이미 인내를 할 수 없게되었다.
그녀의 말 소리 안에 「···뒤에서」라고 하는 말이 들리고 있었으므로,
나는 그녀가 지금 취하고 있을 포즈를 상상했다.
반드시, 벽에 손을 붙이고,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있겠지....
혹시, 일본식 변기의 가리개의 부분에,
한쪽 발을 싣고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뒤에서 그가 다른 한쪽의 무릎을 잡아,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나는 그들의 행위를 상상하면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손가락을 젖은 보지 속으로 돌진했다.
「후~--!」
남편과의 성생활은, 최근들어 눈에 띄게 적어져,
낮에 자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자위때의 흥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불륜의 현장에 더해지고 있는 지금의 비정상적인 사태가,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지?
나는 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자위하고 있다!
그런 배덕감이, 나를 흥분시키는지?
어쨌든, 당장이라도 절정을 느껴버릴 것 같다!
그러나, 신음소리를 높일 수 없기 때문에,
격렬하게 손가락을 쑤셔대고는, 조금 휴식을 하고 흥분을 식히고,
재차 자극을 보낸다····
그런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절정에 오르고 싶은데, 마음껏 그렇 수수 없는 속상한 기분이,
한층 더 나를 흥분시켜 간다!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두 사람은 어느덧 finish를 향할 수 있었는지,
화장실을 나가려는 기색이 느껴진다···!
나는 애액으로 젖은 가랑이를 당황해서 닦아내고,
손도 휴지로 가볍게 닦아내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따로 따로 걷기 시작했다.
부인은 교문으로, 남성은 주차장이 있는 교정으로···.
나는 그 남자를 뒤쫓아 갔다.
「00군의 아버지입니까?」
「네···예.」
「우리 아이가 언제나 00군에 대해 애기하고 있어요.
조금 심술쟁이이지만, 클래스에서는 인기라고···?」
「미안합니다. ···저를 닮아, 못된 장난을 좋아하고···.」
내가 말을 건네도, 특별히 싫어하는 모습은 없다.
「죄송합니다만, 자전거의 열쇠를 잃어 버려서···.
차로 오신 것이라면, 가시는 길에 좀 태워주실 수 없습니까?」
「네,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여, 나는 카즈키의 차에 탑승한다.
「 아직 시간도 빠르고, 차라도 마시고 가실래요···.」
「···예.」
우리는, 국도변의 찻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약간 했지만···.
곧바로,
「그렇게 말하면, 이름을 묻지도 않았군요.」
「저는····, 와까나라고 합니다.」
「좋은 이름이군요. ···와카나씨. 나는 스넥을 운영하고 있고,
손님의 손금을 보거나 합니다. 아마추어지만, 잘 맞추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조금, 볼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내밀었다.
「아!」
손가락의 사이에, 말라붙은 화장지가 붙어 있었다!
애액으로 젖은 손을 휴지로 닦아낼 때에,
자투리가 붙은 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카즈키는 거기에는 깨닫지 못한 모습을 하고,
성격이나 수명, 결혼 생활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나는 빨리 손을 떼어 놓았으면 해서, 손을 빼냈다.
그런 이야기의 뒤, 나는 차로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다···.
그러나, 차가 향한 곳은 모텔이었다.
「무엇입니까? 여기는···!」
「부인. ···그 때, 여자 화장실에 있던 것은, 당신이잖아.
당신이 자위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어.」
「네········!!나를···어떻게 하려고··」
「물론, 안아 줄게. ···와카나도, 치히로 처럼,
자극을 받고 싶을거 아닌가????.」
나는 불륜을 저지른 경험은 없었다.
불륜을 저지르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낮의 자위만으로, 충분히 만족했으니까···.
그렇지만···, 오늘, 우연히 부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을 찾아내고
호기심으로 그들을 뒤따라 가 버렸다.
그리고 두 사람의 섹스의 모습을 엿듣고 흥분해 버렸다.
그의 뒤를 쫓은 것은···,
마음의 어디선가, 이렇게 되기를 바란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하는 희미한 기대를 안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막상 이렇게 되어 버리자, 두려움이 앞선다.
이미, 자위를 해 버린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제 와서 순정적이거나 정숙한 척 할 생각은 없었다.
그렇지만····.
「자. 들어갈까!」
그에게 어깨를 안겨 방안으로 들어간다···.
「어쨌든···, 샤워를 하게 해 줘요···.」
나는 혼자가 되고,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를 생각할 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샤워실 앞에서, 옷을 벗는다. ···
불투명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둔 저 편에는,
오늘, 처음으로 만난 남성이 있다!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머릿속에서는 여러가지 구상이 교착한다.
딸 아이의 학교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해 버린 음란한 모친.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에게, 일부러 틈을 보이고,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지도록 유혹한, 상스러운 여자.
자학적으로 자신을 탓하고 있으면서,
가슴을 강하게 단단히 조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죄악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켜 갔다.
한 번 만···. 딱 한 번 뿐만 이라면·····!!
욕실을 나올 때에는, 10년만에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안기는 기대로,
육체의 안쪽이 뜨겁고 불 타 오르고 있었다.
원작자 : TAKUYA 작
1.
초등학교 2학년인 딸 아이의 수업 참관일,
나는 약간 멋을 부리고 학교에 갔다.
교실에는 벌써 많은 엄마들이 모여 있었고,
나는 교실의 뒤,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보게 되었다.
수업이 시작되자, 그때까지 웅성거리고 있던 교실은 아주 조용해져,
독특한 긴장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학생에게 질문하고 대답하게 하는 시간이 되자,
교실에는 활기가 돌아와, 거기에서 부터는 릴렉스 한 분위기로 수업이 진행되어 갔다.
그렇게 수업을 견학하고 있었지만,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한 사람이 있었다···
나의 바로 옆에 있는 부인이, 때때로 눈을 감거나 미간을 찌푸리거나,
어느 순간에는, 허리를 굽혀 앞으로 구부림이 되어 버리거나 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얼굴은 홍조를 띄우고, 난폭한 숨을 내쉬고 있는게,
마치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는 듯했다···.
신경이 쓰여 유심히 보고 있으면,
그 부인은 조금 떨어진 남성의 쪽을 힐긋거리며 보고 있다.
나도 그 남성을 돌아보니, 포켓에 때때로 손을 넣는다.
그리고, 그 때마다 부인이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
나는, 인터넷에서 바이브래이터를 보고 있었을 때에,
리모콘 바이브래이터 기능이 되는 성인용품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물건을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지 어떨지 의심하고 있었다.
정말로···, 그런 성인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거야?
그것도, 이런 때에···?!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두 명이 불륜 관계인 것은 틀림없다.
수업이 끝나고, 담임 선생님과의 면담이 시작된다.
학부모 전원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오늘, 출석할 수 없었던 학부형이나, 시간이 없는 분은,
잠시 후에 가정 방문의 형태를 취하고 면담을 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선생님과 빨리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곧바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그 두 사람이 신경이 쓰였으므로, 잠시 아는 부인과 이야기를 하면서
그 두사람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은 「이 후에 용무가 있기 때문에」이라고,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교실을 뒤로 했다.
남성은 장난꾸러기인 아이의 아버지같았다.
딸 아이의 이야기로는, 집단 괴롭힘까지는 아니었지만,
못된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로, 딸 아이도 몇 번이나 못된 장난을 당했다고 했다···.
물론, 아이의 못된 장난을, 문제를 삼아 따지려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조금 늦게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의 뒤를 쫓는다.
그들은 교사로부터 조금 멀어진 체육관으로 향하고 있었다.
주차장은 운동장 쪽에 있어,
차로 돌아간다고 해도 방향이 조금 다르다.
이 체육관은, 2층이 체육관이고, 1층은 도공예실이나 이과 실험실, 클럽의 방 등이 있다.
그들은 1층의 안쪽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반드시···, 저기에서 섹스를 할려는 것일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나의 가슴은 비정상으로 뛰기 시작했다.
그들은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것 같다,
나는 바로 열에 붙은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런 괴로운 마음은 처음이야···.부탁이에요···,
빨리 스윗치를 꺼 줘요···.」
「자극을 받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것은, 치히로의 쪽이다.」
「그렇지만····.」
「그렇다면, 얼마나 젖었는지 보여 봐라.
무릎까지 씹물이 흘러 떨어지고 있으면 멈추어 준다.」
「아----.부끄럽다···.」
「허벅지를 움추리고 있었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은 흠뻑젖고 있어.
그렇지만··· 무릎까지는 젖지 않았다.」
「그렇게 심술궂은 말을 하지 마···.」
「거짓말쟁이. ···심술궂은 고문으로 느끼는 여자인 주제에···!」
「아 아----!」
「그렇다. 가랑이를 벌린 채로, 더 구멍을 음탕하게 벌려라!」
화장실의 개인실 안으로 들어가,
벽에 귀를 대고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나였지만,
너무나 자극적인 대화와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에,
아랫도리가 비정상으로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갖고 싶으면, 빨게 해 줄거야.」
「아---! 카즈키님···.」
(학교에서···, 자신의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이런 추잡한 일을 하다니···?!도저히 믿을 수 없다···!!)
「부탁이에요···.···뒤로··넣어줘!」
이윽고, 근처에서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나고,
부인의 수줍음을 버린 환희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나는 보지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주저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격렬함에 흥분하여 이미 인내를 할 수 없게되었다.
그녀의 말 소리 안에 「···뒤에서」라고 하는 말이 들리고 있었으므로,
나는 그녀가 지금 취하고 있을 포즈를 상상했다.
반드시, 벽에 손을 붙이고,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있겠지....
혹시, 일본식 변기의 가리개의 부분에,
한쪽 발을 싣고 있을지도 모른다···.
혹은, 뒤에서 그가 다른 한쪽의 무릎을 잡아,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나는 그들의 행위를 상상하면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손가락을 젖은 보지 속으로 돌진했다.
「후~--!」
남편과의 성생활은, 최근들어 눈에 띄게 적어져,
낮에 자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런 자위때의 흥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불륜의 현장에 더해지고 있는 지금의 비정상적인 사태가,
나를 더욱 흥분시키는지?
나는 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자위하고 있다!
그런 배덕감이, 나를 흥분시키는지?
어쨌든, 당장이라도 절정을 느껴버릴 것 같다!
그러나, 신음소리를 높일 수 없기 때문에,
격렬하게 손가락을 쑤셔대고는, 조금 휴식을 하고 흥분을 식히고,
재차 자극을 보낸다····
그런 일을 반복하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절정에 오르고 싶은데, 마음껏 그렇 수수 없는 속상한 기분이,
한층 더 나를 흥분시켜 간다!
남자 화장실로 들어간 두 사람은 어느덧 finish를 향할 수 있었는지,
화장실을 나가려는 기색이 느껴진다···!
나는 애액으로 젖은 가랑이를 당황해서 닦아내고,
손도 휴지로 가볍게 닦아내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따로 따로 걷기 시작했다.
부인은 교문으로, 남성은 주차장이 있는 교정으로···.
나는 그 남자를 뒤쫓아 갔다.
「00군의 아버지입니까?」
「네···예.」
「우리 아이가 언제나 00군에 대해 애기하고 있어요.
조금 심술쟁이이지만, 클래스에서는 인기라고···?」
「미안합니다. ···저를 닮아, 못된 장난을 좋아하고···.」
내가 말을 건네도, 특별히 싫어하는 모습은 없다.
「죄송합니다만, 자전거의 열쇠를 잃어 버려서···.
차로 오신 것이라면, 가시는 길에 좀 태워주실 수 없습니까?」
「네,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여, 나는 카즈키의 차에 탑승한다.
「 아직 시간도 빠르고, 차라도 마시고 가실래요···.」
「···예.」
우리는, 국도변의 찻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약간 했지만···.
곧바로,
「그렇게 말하면, 이름을 묻지도 않았군요.」
「저는····, 와까나라고 합니다.」
「좋은 이름이군요. ···와카나씨. 나는 스넥을 운영하고 있고,
손님의 손금을 보거나 합니다. 아마추어지만, 잘 맞추기 때문에 유명합니다.
조금, 볼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내밀었다.
「아!」
손가락의 사이에, 말라붙은 화장지가 붙어 있었다!
애액으로 젖은 손을 휴지로 닦아낼 때에,
자투리가 붙은 채가 되어 버린 것이다.
카즈키는 거기에는 깨닫지 못한 모습을 하고,
성격이나 수명, 결혼 생활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나는 빨리 손을 떼어 놓았으면 해서, 손을 빼냈다.
그런 이야기의 뒤, 나는 차로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다···.
그러나, 차가 향한 곳은 모텔이었다.
「무엇입니까? 여기는···!」
「부인. ···그 때, 여자 화장실에 있던 것은, 당신이잖아.
당신이 자위하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어.」
「네········!!나를···어떻게 하려고··」
「물론, 안아 줄게. ···와카나도, 치히로 처럼,
자극을 받고 싶을거 아닌가????.」
나는 불륜을 저지른 경험은 없었다.
불륜을 저지르려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낮의 자위만으로, 충분히 만족했으니까···.
그렇지만···, 오늘, 우연히 부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을 찾아내고
호기심으로 그들을 뒤따라 가 버렸다.
그리고 두 사람의 섹스의 모습을 엿듣고 흥분해 버렸다.
그의 뒤를 쫓은 것은···,
마음의 어디선가, 이렇게 되기를 바란 것은 아닌가···,
라고 말하는 희미한 기대를 안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막상 이렇게 되어 버리자, 두려움이 앞선다.
이미, 자위를 해 버린 사실이, 알려져 있다.
이제 와서 순정적이거나 정숙한 척 할 생각은 없었다.
그렇지만····.
「자. 들어갈까!」
그에게 어깨를 안겨 방안으로 들어간다···.
「어쨌든···, 샤워를 하게 해 줘요···.」
나는 혼자가 되고, 지금부터 어떻게 할지를 생각할 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샤워실 앞에서, 옷을 벗는다. ···
불투명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둔 저 편에는,
오늘, 처음으로 만난 남성이 있다!
샤워를 하고 있을 때, 머릿속에서는 여러가지 구상이 교착한다.
딸 아이의 학교의 화장실에서 자위를 해 버린 음란한 모친.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에게, 일부러 틈을 보이고,
모텔에 데리고 들어가지도록 유혹한, 상스러운 여자.
자학적으로 자신을 탓하고 있으면서,
가슴을 강하게 단단히 조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죄악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켜 갔다.
한 번 만···. 딱 한 번 뿐만 이라면·····!!
욕실을 나올 때에는, 10년만에 남편 이외의 남성에게 안기는 기대로,
육체의 안쪽이 뜨겁고 불 타 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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