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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전락 (3)

 
3.
 
젊은 시절 무렵에는 69 등을 통해서,
섹스의 전에 이미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 때에는, 상대방도 전라로, 나 만이 아니라
그 자신도 흥분하고 있는 증거가 눈 앞에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만이 전라로 몰려 혼자 느끼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것은, 마치 자위를 강제적으로하게 해 절정에 오르는 모습을 들켜 버리는 부끄러움이 있다.
 
「부탁이야, 제발! 아! 아! 이제··아!안되----······!!!!」
 
전신을 버티게 하듯이 해 위로 돌려 젖혀져, 눈앞이 새하얗게 되어 버린다!
 
 ···그런········!!
 
격렬한 절정의 물결은 점점 가까이 다가와 멀어지지 않고,
하복부를 추잡하게 경련시키면서, 몇번이나 오르가즘이 밀려 들어온다.
 
「우선은, 1번 느껴도 좋아····.후후 후후···, 즐거움은 지금부터니까.」
 
「후~!」
 
남자는 나의 몸을 엎드리게 만들어, 허리를 잡아 들어 올려 버린다.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 부끄러운 모습으로 다리도 벌리게 되어 버린다.
 
「손가락과 같이 가는 것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할 것이다.」
 
「후~! 후~! 후~!」
 
「역시, 굵은 것이 아니면 안되겠지!」
 
브, 브, 브···
 
진동이 물결치고 있는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그렇지만, 그것이 바이브래이터인 것을, 바로 깨닫지는 못했다.
 
아직 바로 조금 전 절정을 느껴,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었으니까···.
 
「아!  아----···!」
 
부우웅, 부웅웅~~~! 보지 입구를 난폭하게 어루만져 돌리면서,
바이브래이터의 첨단이 들어 온다!
 
더 이상····, 꾸짖지 말라고! 어차피 할거라면···, 당신의 물건으로···!!!
 
마음 속에서 그렇게 외쳤지만, 남자에게는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불쾌한 소리를 내며 회전을 하면서,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바이브래이터···.
 
그리고 깊숙하게까지 침입한 그 때····
 
「히!」
 
클리토리스에, 쾌감인지, 고통인지 모를 만큼의 격렬한 자극을 느껴
나는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좋은 소리다. ···몇 번이라도, 느껴도 좋아!」
 
남자는 바이브래이터를 보지에 조용히 묻은 채로, 그래로 누른다.
 
「너의 클리토리스를 철저하게 꾸짖어 준다!」,
라고 하는 남자의 의사 표시였던 것이다.
 
「아! 아! 아항!」
 
도와줘! 라고 외칠 여유조차 없이고, 단지, 계속 신음하고 있는 나···.
 
관능 소설 속에서는, 쾌감 지옥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지만,
이 순간은 확실히 지옥이었다!
 
숨조차 온전히 쉴 수 없는 너무 격렬한 쾌감 고문에, 미칠 것만 같았다!
 
숨을···쉴 수 없다! 아악··죽어버릴 것 같아! 누군가··, 좀 도와줘!
 
정상적인 섹스만을 즐겨온 내가,
「죽음」의 공포를 느낀 섹스를 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치 선혈이 흩날린 것처럼 눈앞이 새빨갛게 물들어,
의식이 누군가에 의해서 육체로부터 벗어나 「공간」의 세계에 던진다.
 
절정의 뒤의 탈진감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가 사라져 버리는····· 몽롱한 세계 안에,
나는 떠 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
 
찰싹~~~  엉덩이를 얻어맞고 의식을 되찾는다.
 
「 아직, 잠들때가 아닌데···?」
 
눈을 뜨자, 남자가 전라로 서 있었다.
 
아직 의식이 분명히 돌아오고 있지 않는 나는, 상황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이 남자에게 유괴되어 감금되어 버렸다고 생각했다.
 
「바이브래이터로, 두, 세번 더 느끼게 해 주려고 생각했는데,
   시원시럽게 실신해 버리다니. 지금까지, 변변한 남자와 섹스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직 멍한 의식 속에서, 필사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억을 더듬으면서, 간신히 카즈키를 생각해 냈다.
 
그렇지만, 생각해 낸 현실은,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에서도 너무나 비정상이라,
이것이 현실인가 어떤가마저 의심하고 싶어질 정도였다.
 
나는 이 남자로부터 도망치려고,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그러나, 양손은 머리 위에서 교차되어 속박되어 있고
다리는 벌린 채로 항쇄로 고정되고 있었다.
 
확실히, 뒤에서 수갑을 채우고 있었을 것이다···.
 
실신하고 있는 동안에, 이런 식으로 속박되어 버렸다니.....
 
「더 이상····, 무엇을···.」
 
나는 공포에 떨면서 말을 이었다.
 
「부인에게는, 아무래도 자극이 너무 강한 것 같기 때문에.
   이번에는, 차분히 느끼게 해 주려고 해.」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옆에 엎드려 누워, 손가락 끝을 사용해 나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 애무는 너무 섬세하고 부드러워,
방금전까지의 난폭한 남자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다.
 
「나는 상냥한 남자야. ···사람의 기쁨을 자신의 기쁨으로 할 것 같은, 성직자와 같이···.
   그런데···, 어떻게 말해야하나, 나에게 다가가 오는 여자는,
   변태의 매저키스트녀들뿐이니···.부인.너도···.」
 
그렇게 말하면서, 남자의 손가락이 유두에 겨 간다.
 
「멈추어····.」
 
남자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고, 무서워하면서 호소했다.
 
남자는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애무하면서 말한다.
 
「여자라고 하는 생물은 다루기가 어렵다. ···입에서는 부드럽게 해줘, 라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난폭하게 되고 싶거나···, 수치스러워 죽어 버리고 싶어, 라고 말하면서,
   더 부끄러운 것을 눈으로 애원하며, 미칠 때까지 고문해 달라고 생각하거든···.」
 
「···어떻게 ···, 무슨말입니까···?」
 
「여자는, 자신이 모른다. ···이렇게 유두가 애무되고, 지금, 무엇을 느끼고 있지···?
   아마도 공포일 것이다. 내가 상냥한 애무를 하는 남자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
 
「만약, 내가 이 유두를 힘을 주어 잡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해···?」
 
「바보같은 짓은···멈추어····.」
 
「너의 입은 그렇게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지. 하지만·····.」
 
「히!」
 
남자가 돌연, 유두를 비비어 잡는다!
 
일순간 뿐이 아니라 아직 까지도,
남자는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손가락을 돌려가며,
집요하게 유두를 몰아세웠다!
 
「아팠나····?」
 
「후~!후~!후~!후~!」
 
「그러나···, 아픈 것뿐은 아니었지?」
 
「···의미를···, 모릅니다.」
 
남자를 화나게 하지 않으려고, 말을 선택해 대답했다.
 
지금의 나는 손발이 구속되어 아무런 저항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이 때, 유두의 짜릿한 감촉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이 없는
격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상냥하고,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 하고 있을 때, 기쁠 것인데,
이 느낌은 무엇인가가 다르다····,
 
그렇게 느낄 때가 있었다.
 
결코 난폭한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무엇인가가 부족하게 느껴졌다.
 
지금, 유두를 돌려가며 고문해 줄 때,
내안에서 무엇인가가 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요구하고 있던 무엇인가가···,
 
그 대답이 발견된 것 같았지만···.
그렇지만, 그것을 인정해 버리는 것은, 무서운 일이었다.
 
그러니까, 인정할 수가 없었다. 비록 그것이 사실이어도···.
 
남자는 유두를 더 이상은 꾸짖으려고 하지 않고,
손가락 끝을 하복부로 미끄러져 내려간다.
 
무엇을··할 생각이야····???
 
남자는 하복부의 털을 부드럽게 애무해 주고,
다음에, 클리토리스를 상냥하게 애무한다.
 
「보지를 펼칠 수 있었던 때도, 부인은 부끄러웠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그 구멍에서는, 주르륵 씹물을 흘러넘치게 했다. 게다가···, 바이브래이터로 클리토리스를
   꾸짖을 수 있었던 때도, 그렇다. 필사적인 몸부림치며 저항했지만, 결국, 실신할 정도의
   절정을 맛보았으니까. ···아직, 스스로는 모르는 것뿐이지, 부인은 변태 매저키스트녀야.」
 
「···········」
 
이 남자의 말을 들으면, 사실을 떠나 나를 「매저키스트녀」라고,
세뇌하려고 하고 있구나!
 
매저키스트녀···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추접하다!
 
남자의 손으로 손상시켜지며, 업신여겨지는 고문에 기뻐한다···,
 
그런 저속한 여자! 내가, 그런 여자일 리가 없어!
 
남자는 변함 없이, 클리토리스를 상냥하게 애무하면서 말한다.
 
「하나 더, 가르쳐 주지.」
 
「·············」
 
「여자는, 여자 자신도 깨닫지 못할 만큼, 깊은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육체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몇 번이라도 절정을 받아들여질 만한 탐욕을 가지고 있다.···
   부인과 같이, 보통의 평범한 섹스 밖에 모르는 여자는, 아직 자신의 육체에 감춰진
   쾌감의 단지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것뿐이다···.」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 끝을 클리토리스로부터
보지쪽으로 미끄러지게 해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간다···.
 
「아앙,,,,,,응!」
 
아무런 주저도 없이, 남자의 손가락이 나의 엉덩이의 구멍에 접해
그 구멍을 애무한다!
 
「멈추어! 제발!」
 
「이 구멍을 범해지고 싶겠지. ···이전부터,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었지 않은가?」
 
「바보같은 일을··!아니야! 제발··그만두어!」
 
너무나 당돌한 어널에의 애무라고 단정지어, 몸을 비틀며 거부한다.
 
남자의 손가락이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떨어져 안심했던 것도 한 순간,
남자는 나의 다리를 강제로 벌리게 하고 있는 봉을 잡아, 단번에 들어 올린다.
 
그리고 나를 더욱 부끄러운 만드는 자세로 만들어 버리고,
그 자세가 유지되도록 등에 베개를 넣어 버린다.
 
남자는 손가락 끝으로 엉덩이의 구멍의 주위를 어루만져 돌리면서 말한다.
 
「부인. 더이상 숨기지 않아도 괜찮아.」
 
「무엇을 말입니까? 이제,,, 그만, 적당히 해!」
 
「그 때, 치히로의 말을 듣고 있었을 것이다. ···「뒤로, 넣어줘!」라는,
   그렇게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으니,,,.
   그 소리를 듣고, 발정하고 있었을 것이다! 와카나, 너도!」
 
「········???!」
 
나는 그 때 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뒤」라고 하는 말은 분명히 들은 기억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뒤에서」라고 하는 의미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그 때, 나는 벽에 손을 붙이고 엉덩이를 쑥 내밀어···.
하는 후배위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설마···,
 
그 때, 치히로씨는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줘, 라고 말했던 것이라니···!!!!
 
「··다릅니다! 정말로···」
 
남자에게 나의 착각인 것을 호소하려고 했을 때,
손가락이 엉덩이의 구멍의 중심을 애무했다!
 
「아 아!」
 
미칠 것 같은 차가운 쾌감이 온 몸을 관철한다.
 
「아직 처녀의 구멍이지만, 자위때에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겠지. ···
   그래서 민감하지 않은가!」
 
이 남자는···, 나의 엉덩이의 구멍을 범하려 하고 있어···?!!!
 
그런···, 무서운 일만은···, 제발!
 
나는 공포에 빠져 소리조차 나오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서 필사적으로 외치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떨어져 갔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해방될 수는 없다.
 
「나는 상냥한 남자라고 말했을 것이다.무리하게, 구멍을 범하거나는 하지 않는다. ···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개발해 주지.」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혀를 엉덩이의 구멍에 접하게 해
그 혀 끝으로 불쾌하게 애무를 시작했다!
 
「히!」
 
끈적하고 미끈미끈한 혀로 엉덩이의 구멍을 빨리게 되자,
전신에 소름이 끼칠 정도의 오한을 느꼈다!
 
바보같은 일은 멈추어! 그런 곳을·· 빨다니! 아! 부탁이야!
 
이 정도, 내가 싫어하고 있는데,
엉덩이의 구멍을 핧는 것을 멈추려고 하지 않는 남자.
 
얼마나 오랫동안, 엉덩이의 구멍을 핧고 있었는지···?
 
필사의 저항도 보답 받지 못하고, 점차 체념의 기분이 나의 마음에 퍼져 간다.
 
그러자, 엉덩이의 구멍도 느슨해져 버렸는지,
혀가··, 안에까지 비집고 들어가려고 한다!
 
미쳤어! 이 남자는 미쳤어!
 
나는 반광란의 상태였다.
 
「겨우, 느슨해져 오고 있군···.」
 
남자의 혀가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멀어진다.
 
「후~! 후~! 후~! 후~!」
 
브, 브~~~  하는 로터의 소리가 들렸다.
 
「아앙,,,,,으응!」
 
표면이 부드럽고, 첨단의 가는 로터가, 엉덩이의 구멍의 주위를 애무한다.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주는 애무로는, 어딘지 부족했을 것이다.
   엉덩이의 구멍을 빨아주니, 기뻤을 것이다.」
 
「우우!!」
 
남자는, 내가 엉덩이의 구멍에서 내가 흥분을 느낀다고 믿어 버리고 있다!
 
지금부터 나에게···, 무엇을 하려고···?!누군가···, 나를 구하러 와 줘!
 
나의 굳게 감은 눈으로부터, 눈물이 흘러넘쳐 내렸다.
 
「 아직 어널 고문의 경험은 없나. ···망상만의 어널 매저키스트인가···?!」
 
부탁이야···, 제발 깨달아 줘!
나는, 엉덩이를 괴롭힘 당하면서 느끼는 여자가 아닌거야!
 
남자는, 여자가 입으로 아무리 저항을 했다고 해도,
본심은 다르다, 라고 믿어 버리고 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는 나의 말은, 남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이 지옥과 같은 고문으로부터 피할 수 있을가···?!!
 
「하악!」
 
로터가 엉덩이의 구멍의 중심으로 덤벼 든다!
 
엉덩이의 구멍을 아무리 움츠려도,
등을 지고 누워 엉덩이를 들어 올린 포즈에서는,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세상에는, 엉덩이의 구멍으로도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
 
나는 화장실에서 비데를 사용했을 때에도, 간지러운 것뿐으로,
기분이 좋다고는 느끼지 않았다.
 
나에게 있어서는, 불쾌한 위화감으로 다가왓던 것이다.
 
로터로 엉덩이의 구멍을 꾸짖을 수 있었던 때에 느꼈던 것도,
이 같은 위화감이었다.
 
그것도, 강렬한···!
 
「엉덩이의 구멍의 입구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하겠지. ··
   이 녀석을 안에 넣어 준다!」
 
「변태!」
 
한 번, 로터가 떼어 놓아지고
거기에 끈적한 로션이 늘어뜨려진다.
 
그리고, 재차 로터의 첨단이 나누어 주어진다.
 
「으응!」
 
다시 등골을 가르는 짜릿한 오한을 느꼈다!
 
「아니! 제발 넣지 말라고!」
 
게속 엉덩이의 구멍에 힘을 주고 있을 수도 없고, 얼마 안되는 틈을 노리고,
둥글림을 띤 날카로운 앞이 항문 속으로 들어 온다!
 
엉덩이의 구멍의 표면에서 보다, 항문의 안쪽은 민감해져 있다.
 
짜릿한 그 것은 오한 이상으로 강하여,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킬 정도의 무서움으로 다가왔다!
 
나는 그 때마다 엉덩이의 구멍을 강하게 단단히 조이며 로터를 밀어 내보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해 저항할 수 있는 것인지 두려웠다···
 
얼마나 시간이 경과했는지 모른다.
 
벌써,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엉덩이의 구멍을 꾸짖고 있어
점차 저항하려고 하는 기력도 체력도 잃어가고 있었으니까···.
 
「아앙~~~으응응!!」
 
첨단이···, 보다 깊이, 침입해 온다.
 
아직 얼마 안 남은 밀어 내는 힘은 남아 있었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의 상황인 것이다.
 
「여기까지 느슨해지면 괜찮을 것이다.」
 
남자가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점점 더 깊숙히 로터를 엉덩이 속으로 밀어넣어간다!
 
「히----!」
 
이제, 확실히, 강간이었다!
 
굉장한 진동으로 항문의 안쪽을 자극하면서,
처녀의 구멍을 찢어 온다!
 
그리고, 드디어, 그것이 쑤욱 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기분이···미칠 것 같아!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손이 나의 내장 안을 부비며,
그 내장을 안쪽으로부터 손톱을 세워 긁어 가는 것 같다···!!
 
보지 안에 손가락을 넣어지거나, 이물질을 넣어 휘저어진 적은 있어도,
이렇게 내장을 안쪽으로부터 긁어 내는 그런 감각은 없었다.
 
본래, 남성기를 받아 들이는 장소이니까, 하지만···.
 
그렇지만, 엉덩이의 구멍은, 본래는 배출을 위한 기관인 것이다.
 
그러니까, 이러한 무서운 감각에 결합되었을지도 모른다.
 
남자가 족 항쇄를 벗겨주고, 둥글게 몸을 만든 포즈를 풀어준다.
 
「이제 충분히 즐겨도 좋다.」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엉덩이 안에서는,
로터가 격렬하게 마구 설쳐대며, 휘젓고 있다!
 
나는 이제 조금 자유롭게 된 몸을 움직여, 버티게 하고
허리를 흔들며 발버둥쳤다!
 
남자는, 내가 번민하며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즐기며 보고 있다···!!
 
전신으로부터 대량의 땀이 분출해, 얼굴에서는 축축히 비지땀을 흘려,
머리카락은 흐트러져 얼굴로부터 목덜미에 달라 붙어 있다.
 
숨결은 괴롭게 이어졌다 끊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
무서운 괴물에게 엉덩이의 구멍을 범해져서 계속해 날뛰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이렇게 마음에 들어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좋은 소리다!」
 
좋은 소리라니···?
 
나는 지옥의 고통에 견딜 수 없어서,
공포와 절망이 섞인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올리고 있는데···!!
 
「···그런데.이제, 나의 물건으로 절정에 오르게 해 줄까?
   와까나의 번민에, 더 이상 나도 인내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렸어.」
 
남자는 나를 엎드리게 만들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이것으로····해방될 수 있다····!!!남자가 사정을 하게되면···,
이 엉덩이 고문도 끝날 것이야···!!!
 
그러나, 남자는 쉽게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확실히···메스다! 그렇게 항문을 괴롭혀 주니, 흥분을 느끼는지?」
 
내가 로터로 당하고 있는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고 있는 것을,
음란한 여자가 엉덩이를 꾸짖어져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식으로 생각되어도 상관없다···!!
 
어쨌든··, 빨리, 이 지옥 같은 고문으로부터 벗어나야 해!
 
「후~!」
 
뜨거운 페니스의 첨단이 보지에 접해
단단히 발기된 귀두의 반 정도가 안으로 들어온다.
 
「좋은 야무진 곳이다! 와까나!」
 
그리고 남자는 허리를 단단히 잡으면서,
다음 순간, 단번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하게까지 관철한다!
 
「흐흑······!」
 
굵고, 딱딱하고, 뜨거운 페니스···.
 
그것은, 새빨갛게 달궈진 쇠 말뚝이,
보지를 꼬치에 끼운 것 같은···, 굉장한 충격이었다!
 
갑자기 충격적인 쾌감에 습격당해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의식을 잃을 뻔했다.
 
그러나,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듯이,
엉덩이의 구멍에 꽂혀 있는 로터가, 격렬하게 나를 몰아세운다.
 
아무래도, 절정에 이른 직후에는, 엉덩이의 구멍도 느슨해져,
지금은 단단히 조이고 있지만, 그 후에 구멍이 급격하게 느슨해져 버렸겠지....
 
로터는, 손으로 강하게 잡으면, 진동을 조금은 억누를 수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잡고 있는 힘을 느슨하게해 버리면,
로터는 본래의 격렬한 진동을 되찾아, 손안에게 마구 진동친다.
 
「넣을 수 있던 것만으로 느끼는 것인지···?어쩔 수 없다.
   구멍을 실컷 꾸짖어져 있어,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었을 것이다, 그렇치···.」
 
다행히··· 이 때에는, 남자의 말은 들리고 있어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이성 조차, 나에게는 남아 있지 않았다.
 
「 더·· 격렬하게!」
 
나는, 남자가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에 초조감을 느껴 그렇게 외쳤다.
 
물론, 남자의 물건으로 보지를 찔리는 쾌감을 느끼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다.
 
한시라도 빨리, 이 지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남자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쑤욱! 쑤욱! 쑤욱!
 
일정한 리듬으로, 몇번이나, 몇번이나, 자궁의 입구까지 관철해진다.
 
그 때마다, 쾌감의 물결이 덮친다.
 
절정에 이른지 얼마 안된 시간인데도,
거기에 가까울 만큼의 큰 쾌감의 물결이거나 그것보다 약간 작은 쾌감의 물결이거나···.
한 짜릿한 전율이 온 몸을 들어 올린다.
 
그러나, 엉덩이의 구멍의 로터는,
그 쾌감을 방해 하려는 것 같이 계속 움직이며 나를 계속 탓한다.
 
「모두··, 잊게 해줘!」
 
끊어지고 있는 숨결의 사이를 틈 타, 그렇게 외친다.
 
나의 애원이, 겨우 남자에게 통했는지,
태도를 돌변해, 남자의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그래···.더···!!! 이제··망가져도 상관없다···!!!
 
나의 이성이 산사히 부서질 때까지···찔러!
 
실제로, 입으로 뭐라고 외치고 있었는지, 기억하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마음 속에서는, 그렇게 계속 외치고 있었다.
 
밀려 드는 쾌감의 물결은 점점 더 커져,
이윽고 나의 모든 것을 그 물결이 삼켜버린다.
 
의식 전체가 큰 물결에 흔들어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은, 쾌감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황홀 그 자체의 세계였다.
 
실제로는, 몇 번 절정에 이르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혹은, 도중부터 이미 절정에 빠져 있는 상태였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단지 꿈과 같이 황홀한 세계에 감돌면서, 갈증을 채우고 있었으니까·····.
 
모든게 끝나고, 카즈키가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었다.
 
그렇지만, 그 사이, 나는 망연한 채로,
의식은 분명히 하고 있지 않았다.
 
집에 도착해, 리빙에 앉아 있어도,
아직 꿈의 세계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치히로씨가 카즈키가 조종하는 리모콘 바이브래이터로
꾸짖음을 당해 몸부림치고 있던 것···.
 
체육관의 화장실에서, 두 명이 어널 섹스를 한 것···.
 
카즈키와 호텔에 가, 수갑에 체워져 있었던 결과,
바이브래이터로 절정을 느껴 버린 것···.
 
어널을 로터로 꾸짖어 절정을 경험해 버린 것···.
 
어널에 로터를 넣어진 채로,
카즈키에게 범해져 몇번이나 몇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껴 버린 것···.
 
그 하나하나를 생각해 내 갔지만,
그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현실이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보지에는,
그 남자의 뜨거운 자지의 감촉이 아직도 분명히 남아 있다.
 
그것뿐이 아니다.
 
엉덩이의 구멍에는, 아직 그 로터가 들어가 있으니까···!!
 
카즈키는, 로터의 코드를 잡아 이끌었지만,
엉덩이의 구멍이 굳게 닫고 있어, 아무리 이끌어도 빠져나올 기색이 없다.
 
단지, 엉덩이의 구멍이 꼭 죄이고 있었기 때문에가 아니고,
남자의 눈앞에서 똥을 싸는 것 같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도저히 로터를 밀어 낼 용기가 없었다.
 
어떻게 하지···.빨리, 로터를 꺼내 버리지 않으면···!!
 
나는 팬티에 끼워져 있는 콘트롤러를 손에 넣어, 소파 위에 내려두었다.
 
「아!」
 
우연히 스윗치가 들어가 버렸는지,
엉덩이 속에서 로터가 또 다시 날뛰기 시작했다!
 
나는 소파 위에서 미끄러져  바득으로 떨어져
카페트 위에서 몸부림쳤다.
 
곧바로 스윗치를 꺼버리면 됐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엉덩이 속에서 마구 설치는 로터의 자극에 발정해,
카즈키에게 범해졌을 때의 흥분을 떠 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안되! 아! 두 번 다시, 저런 남자를 만나면···!!」
 
남편과의 섹스에서는 얻을 수 없던 자극적인 섹스를 준 카즈키에게,
한번 더 만나고 싶다!
 
당장이라도 다시 만나, 격렬하게 나를 탓했으면 좋겠다!
 
바로 조금 전 그와 헤어졌던 바로 직후인데···!!
 
나는 카즈키의 완전한 포로가 되어 있었다.
 
「아! 아항,,,,으응! 아!」
 
엉덩이의 구멍을 괴롭혀지면서도, 흥분을 느끼고 있다니···.
나··· 어떻게 되어 버린건 아닌지!
빨리···, 멈추지 않으면!
 
나는 어널의 쾌감과 카즈키와의 섹스의 기억을 뿌리치려고,
로터의 스윗치를 꺼 버렸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았다.
 
어쨌든···, 이것을 빼내 버리지 않으면···.
 
나는 엉덩이로부터 나와 있는 코드를 잡아, 똥을 눌 때와 같이 힘을 주었다.
 
그러자, 엉덩이의 구멍을 안쪽으로부터 확대하며,
로터의 첨단이 빠져나왔다.
 
그러나, 금방이라도 어널이 그대로 닫혀 버려,
쉽게 빠져나와 주지 않는다.
 
이 로터를 힘을 주어 꺼내는 모습을,
카즈키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 같아, 꽤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일은 하고 있을 수 없다.
 
곧 있으면, 친구의 집에 놀러 가 있는 딸 아이가 돌아올 것이고,
아직 저녁 식사의 준비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재차 힘을 주어 그것을 밀어 내 갔다.
 
「아! 보지 말아요! 제발,,,, 아앙! 아!」
 
쑤욱~~ 그대로 로터가 튀어 나왔다.
 
카즈키는 로터에 콘돔을 붙이고 있었으므로,
로터 자체에는 오물은 뭍어있지 않았지만,
콘돔에는 약간 갈색의 이물질이 부착되어 있었다.
 
이런···더러운 곳을 괴롭힘 당하면서, 느껴 버리다니···!!
 
나는 자신의 야비함에 미쳐 버칠 것 같게 되었다.
 
이날 나는, 딸 아이와 남편이 돌아오고 나서도,
어딘가 힘이 빠져 있다고 하는지, 멍한 상태에서 유난히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남편은, 「첫 수업 참관으로 인한 피로같다.」라고 해 주었지만,
나는 남편의 바로 옆에 앉아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에도,
카즈키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
  
다음날, 딸 아이와 남편을 현관에서 배웅하고는,
어젯밤 벗어 둔 옷을 세탁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평소의 일과이지만, 세탁기가 멈출 때까지 ,
나는 아무래도 그 로터가 신경이 쓰여 어쩔줄 몰랐다.
 
저것을 어디에 숨길까,
 
어제 그토록 고민한 결과, 흔하게 있던 우편물의 봉투의 내용물을 꺼내고,
그 봉투안에 로터를 넣고,가방의 바닥에 숨겼다.
 
이 가방은, 평상시는 사용하지 않는가방이므로,
크로젯트의 맨 안쪽의 선반에 두었다.
 
차라리, 버리는 것이 좋은 것인지도···.
 
카즈키와의 불륜을 단념하기 위해서라도,
그 쪽이 좋은 것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나는,
다시 가방안에서 로터를 꺼냈다.
 
스윗치를 넣자, 브~~~ 하는 진동소리와 함께,
나의 손안으로 굴러 도는 로터····.
 
그것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나의 몸은 뜨겁게 불 타오르기 시작해 버린다.
 
로터는, 보통은 엉덩이에 넣어 사용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유두나 클리토리스에 맞혀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통 자위때에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모처럼 손에 넣은 로터를 버리게 되는 것이 아쉬워져 버린 나는,
자신에게 그런 변명을 해 버린 것이다.
 
이 날은, 엷은 황색의 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나는 가슴 팍의 버튼을 두 개 정도 풀고, 손을 그 열린 곳으로부터 쑤셔넣고,
로터를 브라 위로부터 유두에 대어 보았다.
 
「흐흑······!」
 
브라 위로부터라고 하는데도, 유두에 이르는 자극은 강렬했다.
 
스스로 자위기구를 사용하여 자위를 하자 라고는 생각했던 적은 없다.
 
그렇게 음탕한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렇지만, 실제로 시험해 보고,
보통 애무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강렬한 쾌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
역시 그것을 손에서 놓아 버리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잠시는 브라 위로부터 로터를 몰고 있었지만,
이것으로 직접 유두가 자극되면, 어떤 기분이 들까···?
 
라는 강한 호기심이 생겨 버렸다.
 
셔츠의 버튼을 하나 더 풀고, 가슴을 노골적으로 노출했다.
 
그리고, 카즈키에게 무리하게 브라가 이끌려 내려지게 된 것을을 상상하면서,
브라를 억지로 아래로 끌어 내렸다.
 
브라의 훅크는 그대로 둔 채로이므로, 강한 압박감이 가슴에 느껴져,
나는 이상한 흥분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아무런 생각하지 않게 하면서,
로터를 유두에 대어 보았다.
 
「아~~~ 응응!」
 
아플 만큼의 강한 자극에, 나는 일순간, 로터를 떨어뜨려 버렸다.
 
그렇지만, 이 때, 카즈키의 손가락으로 강하게 유두를 비비어 잡아졌을 때의
짜릿한 느낌을 떠 올렸다.
 
굉장히 아팠을 것인데, 왠지 유두에는 날카로운 쾌감이 달렸을 뿐이다,
 
그 후에도 잔잔히 느껴지는 아픔이 덮쳐 왔지···.
 
나는 재차 로터의 레벨을 올리고 유두에 직접 닿게 했다.
 
「아흑! 아! 흐흑··아니!」
 
나는 그 굉장한 자극에, 무심코 눈을 감았다.
 
그러자, 나는 이 장소로부터 서서히 멀어져,
이미 의식은 그 호텔의 방안으로 날아가 버려져,
카즈키의 손으로 유두를 꾸짖고 있는 망상안에 사로 잡혀 들어가 버렸다.
 
필사적으로 그만두기를 애원하는데,
고문을 느슨하게 할 생각이 없는 카즈키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유두에 로터를 맞히고, 나를 괴롭혔다!
 
나는 어느덧 침실의 마루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무릎를 꿇어,
가슴을 크게 앞으로 쑥 내밀듯이 하고, 왼손을 뒤로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은, 전혀 나의 손은 아닌 것처럼, 유두를 집요하게 꾸짖었다!
 
전신 으로부터 땀이 분출해, 셔츠가 피부에 착 달라 붙는다.
 
보지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넘쳐 나와, 팬티가 흠뻑 젖고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거친 숨결을 토하며, 뜨거운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카즈키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 이제,,,, 제발···안되!」
 
나는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붕괴되어 버렸다.
 
아직, 절정에 도달한 것은 아닌데,
이런 자세조차 유지하고 있을 수 없게 되어 버렸던 것이다.
 
나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 부끄러운 모습인 채, 말했다.
 
「부탁이에요···. 느끼게 해 줘요·····.」
 
손에 들고 있던 로터를 놓고, 콘트롤러를 끌어 당겨,
그 레벨을 Max로 만들어 버렸다.
 
무섭다···!!!
 
이런 물건을 팬티 안에 넣어져 버린다면···,
 
반드시 클리토리스는 비명을 질러 버릴 것이다!
 
나는 공포심을 느끼면서도, 그 로터를 손에 잡았다.
 
가볍게 잡으려고 해도, 진동이 너무 격렬해서,
손가락 끝으로부터 빠져나가 버릴 정도의 강한 진동이었다.
 
어떻게 하지····.그렇지만···, 속박되고 있으면, 저항은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용기를 내어 그것을 손에 들고, 스커트 안으로 넣었다.
 
그리고, 팬티 위의 부분을 통해서 안으로 로터를 넣었다.
 
「으흐흐흑!」
 
클리토리스에 달리는 격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강한  자극에,
나는 무심코 목이 메여 왔다!
 
당장이라도 로터를 빼버리고 싶었지만,
나는 굳이, 로터를 클리토리스에 댄 채로,
팬티 속에서 그대로 느껴 버렸다.
 
이렇게 큰 격통과 굉장한 쾌감의 틈에서 괴로워하기를 수십초···.
 
나는 그 짧은 순간에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역시, 절정의 뒤에 로터로 클리가 자극되는 고통에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로터의 스윗치를 급하게 꺼 버렸다.
 
「후~!후~!후~!후~!」
 
나는 절정의 뒤의 부유감에, 잠시 동작조차 할 수 없었다.
 
이 날은, 오후부터 어린이회의 회합이 있었으므로, 자위를 중단했지만,
만약 밖에 나갈 일정이 없었으면, 하루종일, 자위에 빠져 버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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