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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MC물) 욕망의 서 03

 

 


 


(일번역/MC물) 욕망의 서  


 


 


03


 


그날 저녁, 나는 오늘 있었던 일을 마마의 기억 속에서 지워버렸다. 대신 정상적으로 학교에 갔다왔고, 마마 역시 평범하게 하루를 보냈다는 거짓 기억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완전히 마마를 내 것으로 만들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다음날부터 나는 더 이상 마마를 건들지 않았다. 다만 오직 매일 한시간동안 구입한 성인용품들을 이용하여 마마의 성감대를 애무만 하였고 직접적인 섹스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한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마마였지만, 점점 무의식 중의 암시로 인해 내 계획대로 의식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였다.


 


“어머니, 욕실에서 나왔어~”


 


타월로 머리카락을 쓱쓱 닦으면서, 나는 거실로 나온다.


 


“료타…! 그런 모습은, 감기에 걸려버려요.”


 


마마는 놀란 얼굴로 해 나를 본다.


 


“괜찮아요. 충분히 따뜻해졌고….”


 


“패…. 팬티 정도는 입으세요.”


 


그렇다, 욕실에서 나오면서 나는 알몸으로 나왔다. 타월로 머리를 닦고 있으니까, 하체, 다리 사이는 죄다 보이고 있었다.


 


“응, 팬티를 준비하는 것을 깜박해 버려서, 곧바로 입을거야!”


 


나는 다리 사이를 숨길려고도 하지 않고, 생긋 웃으면서 말하였다. 그러면서 마마의 모습을 관찰하였다.


 


“그럼…. 어, 어서 빨리….”


 


평소라면, 자신의 아들에 알몸으로 있었다해도, 마마는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의 마마는 나를 자식이 아닌 남자로 보고 있다. 그렇다 자식이나 가족이 아닌 이성으로, 자신과 다른 성별, 수컷, 남자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황스럽게도 다리 사이를 응시해 버리는 마마, 그리고 마마 본인도 모르는 사이 혀로 붉은 입술 주위를 햩으면서 촉촉한 젖은 눈동자로 다리 사이의 물건을 바라보는 마마였다.


직접 암시를 걸었지만, 그런 마마의 모습을 보니 나는 마음속에서 쓴웃음을 지었다.


나의 자지는 조금 발기하고 있었다.


 


“………………..”


 


아들의 성장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나는 다리 사이의 물건을 흔들 거리면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는 매일 같이 준비를 계속했다.


매일 같이 암시를 수정하고 새로운 암시를 주고, 평소 이성의 마마에게는 가까이 다가가 대화도 하고, 어디까지나, 아들로서 행동의 범위 내에서 움직였다.


그러는 동안 암시의 효과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언제 순수한 속옷을 입고 있던 마마가 이제 조금씩 속옷이 화려해지면서 야하고 요염한 속옷으로 바뀌고 있었다.


물론 마마는 그러한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내가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어머니가 들어왔다.


 


“료타, 커피를 가지고 왔어요.”


 


“고마워요, 마마!”


 


“…….!”


“너무 무리하게 공부하면, 건강이 안좋아요.”


 


“괜찮아요. 이 정도는 문제없어요. 저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마마는 나를 가만히 응시한다.


나를 응시하는 눈,


아들을 보는 눈,


그곳에 물기를 띠고 있었다.


 


“어깨에 뭐가 묻어요?”


 


“꺄악~!, 안돼….!”


 


내 손이 목덜미에 닿는 순간, 마마는 당황한 것처럼 행동을 하였다.


마마의 체온을 올라가 있었다.


혹시, 물기를 띠고 있는 것은 눈만 아닐지도 모른다.


 


“엣? 어째서?”


 


“그, 괘…. 괜찮아~ 괜찮아요!”


 


마마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이다.


눈앞에 있는 것은 자신의 아들이다. 이렇게 자신을 타이르고 있을 것이 틀림없다.


그렇지만, 하체 양다리를 비비면서 평정심을 유지 할여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아버지는 지방에 출장 중이다.  또한 암시로 알아본 결과 최근 몇 년동안 아버지와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또한 내 암시로 마마의 몸과 마음에서 자고 있던 쾌락의 불꽃이 무섭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 ‘남자’와 한 지붕 아래에 있는 것이다.


 


“료타, 이제 늦었어요. 자세요.”


 


“이것만 하고 곧 잘께요. 마마!”


 


말과 함께 마마는 빠른 걸음으로 내 방에서 나갔다.


마마는 맨 정신으로 금단의 일선을 넘는 일을 해 오지 않는다.


당연하다.


모친으로서 그런 것은 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과연 고지식하고 의사가 강한 마마이다.


그렇지만, 그것도 나의 계획대로 이다.


필사적으로 참고 있지만, 결국에 선을 넣을 것이다.


 


오늘 학교에서 지난번에 본 시험 결과가 나왔다. 성적은 전에 보았던 결과와 비슷했다. 하지만 아쉬워하지 않았다. 드디어 내가 계획했던 결정적인 순간이 온 것이다.


나는 학교수업이 끝난 후 빠른 걸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다녀왔습니다~!”


 


내가 현관에 들어오자. 마마는 거실에서 나와 나를 마중나왔다.


 


“어서오세요.”


“무슨일이야? 싱글벙글 해, 무슨 좋은일 이라도 있었어?”


 


앞으로 일이 너무 기대가 되어 아무래도 얼굴에 나와 버린 것 같았다.


 


“그러니까, 이것”


 


마마에게 시험성적표를 보였다.


 


“어머나 지난 시험성적표군요. 어땠어?”


 


그렇게 말하고 성적표를 받아, 대충 훑어본다.


마마는 놀란 얼굴로 나를 쳐다본다.


 


“대단해요. 지난번 시험보다 엄청 올랐어요.”


 


마마는 정말로 기쁘듯이 미소를 지어준다.


그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니 나는 양심이 무척 찔렸다. 이미 여기까지 와 있는데 이미 버렸다고 생각한 양심이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그런 약해지는 마음을 바로 잡고 나는 마마를 바라보았다.


이번 시험결과는 지난번 시험결과와 비슷했다. 하지만 나의 암시로 마마는 지난번보다 엄청 잘보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시험결과 지난번보다 안좋아도 무조건 잘보았다고 암시를 걸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물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중요한 내용이다.


 


“마마, 지난번에 한 약속 기억하세요.”


 


“약속?”


 


“시험을 잘 보면 포상을 준다는 약속말이예요.”


 


“아아…! 물론 기억하고 있지…!”


 


훗! 물론 이런 약속도 하지 않았다. 내가 암시로 만들어낸 가짜 약속이다.


마마는 웃으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러면 료타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것은 포상 때문이구나…”


 


“응, 아무튼…”


 


마마를 응시할수록,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거렸다.


 


“상관없어요. 도대체 무엇을 갖고 싶은 것일까?”


 


마마는 반드시 내가 게임기나, 고가의 물건을 조른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갖고 싶은 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마마를 내 방으로 같이 올라갔다. 마마는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뭘….. 포상 받고 싶은데…. 료타?”


 


이미 그동안의 암시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와 단둘이 방안에 있다는 사실에 마마의 목소리는 약간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았다.


드디어 나는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하였다.


 


“마마, 내가 가지고 싶은 포상은…. 마마이다.”


 


“옛?”


 


“마마와 섹스를 하고 완전히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마마는 놀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예~ 포상으로 나를….. 원한다고…..”


 


부들부들, 마마의 몸이 떨렸다. 결코 용서가 되지 않는 금단의 행위, 죄악감, 상식, 이성 그것들이 지금 머릿속에서 가득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어떠한 암시 보다도 더 강력하게 암시를 한 아들의 대한 포상은 반드시 해준다. 암시가 그 모든 것을 파괴 시키고 날아가버렸다.


 


“료타, 아아…. 포상…. 주겠어요!”


 


그후에, 마마 안에 남은 것은….


다음 순간, 마마는 나에게 달려들어 안겼다. 상당히 참고 있었을 것이다. 그 눈빛은 이미 발정난 암컷의 눈이었다. 아니 눈만이 아니다. 마마의 손은, 나의 바지위로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요. 료타, 이렇게….!”


 


지금까지 쭉, 나를 남자로 의식한 것을 참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황에, 격렬하게 발기를 하고있었다.


 


“료타, 젖가슴…. 손대어….?”


 


“이렇게?”


 


나는 마마의 가슴에 손을 올린다.


 


“아앙~…. 아아…. 좀더, 강하게 해…. 아아앙~!”


 


“마마…. 커서 부드러워….”


 


아래로부터 들어 올리듯이, 젖가슴을 흔들어본다. 피부에 촉촉하게 땀을 흘리면서, 마마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손바닥으로 느끼고 있었다. 힘을 담으면 간단하게 손가락을 끝이 메워지는 부드러움,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되물리치려고 하는 탄력감, 나는 점점 즐거워져서 그만 옷 위로 큰 젖가슴을 반죽하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료타, 이렇게 굉장하게 되어…. 아아…. 아직도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아앙….”


 


“마마의 유두도 대단하게 되었어…”


 


옷 위로부터, 마마의 유두가 흥분하여 성을 내는 그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다.


내가 갓난아기 때 먹은, 모친의 유두,


마법로 인형인 되었을 때 유두,


지금, 여자로서 반응하고 있는 유두 모두가 전혀 다르게 보였다.


 


“마마…. 굉장히 야해!”


 


“야한 마마는 싫어?”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물어보는 마마,


 


“그렇지 않아요. 최고의 포상이야!”


 


“아아…. 기뻐, 료타…. 키스, 키스해줘!”


 


마마의 요구에, 나는 혀를 내밀었다. 곧바로 마마도 혀를 내밀어, 응해온다.


정열적으로, 적극적인 키스 혀와 혀가 격렬하게 얽힌다.


타액의 소리와 두 사람의 뜨거운 호흡이 방안에 음란한 가득하게 만든다.


끈적끈적 하게 한 혀의 감촉, 들러붙어 오는 부드러운 입술, 그 충격에 나는 전신을 떨었다.


 


“흐음….”


 


쪽….쪽, 쪽쪽쪽….. 날림~ 날림~ 날림날림….


 


“하앗, 대단히 기분이 좋아, 마마!”


 


“흐응…. 마마도… 료타가 이렇게 키스에 능숙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앙~”


 


암시를 건 상태에서 마마와 많이 키스를 하였지만 이렇게 느끼지 못하엿다.


키스만으로 사정이 가능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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