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중생활 -15
집에 들어왔다.
집에는 불이 꺼져 있어야 함에도 불이 켜져 있었다.
“ 무슨일이지?”
혼잣말을 중얼 거리던 그녀는 남편이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느꼇다.
유라는 안색을 차겁게 바꾸고 안으로 들어갔다.
“ 오늘 비행이라면서요?”
그러자 티비를 보면서 차겁게 남편이 대답을 하였다.
“ 아. 비행이 고장으로 예정편 말고 다른 거 보냈어. ”
비행기 정비가 끝이 나지 않아 다른 비행기를 보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에 할당이 된 비행사는 쉬거나 비행을 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책 할수 있었다.
“ 그리고 말이야.. 잠시 일로 와봐 ..”
유라가 다가가자 정환은 말을 하엿다.
“ 음. 한가지 있어 .. ”
그러더니 다가왔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노끈을 으로 묶었다.
“ 어엇.. 여보 뭐하는거에요.. 핫..”
남편은 손을 빠르게 묶더니 그 끈을 뒤로 돌리고 유라를 소파에서 넘어 트렸다 그 덕분에 끈은 몸뒤로 돌아 한쪽 다리를 묶었다. 한쪽 다리를 묶은 그는 그 끈을 연결 하더니 천정의 한쪽에 있는 고리에 연결을 하였다.
“ 흐흐흐흐..”
이미 자신이 원하는게 다 완성이라도 된듯 정환은 웃었다.
“ 자자.. 주인님이라고 불러봐.. ”
유라는 웃기지도 않았다
“미쳤어..?”
그러자 정환은 유라를 비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허허.. 말을 안듣는 단 말이지.. 아주 절정의 절정으로 가게 해주지 이. 귀염중이로 말이야.. 그리고는 보지 안을 화끈하게 달구어주지.. 질질싸면서 기게 만들어줄꺼야.. 음탕 한 창녀가 되어서 내가 원하는 뭐든지 해야 하는거야.. 때씹을 하게 만들어주지.. ”
그말을 하면서 정환은 가방안에서 여러 가지 기구를 꺼냈다. 보는것마다 구속구 아니면 딜도등 온갖 잡다한게 다 있었다.
유러눈 어이 없고 화가 났다 자신이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한 모든 것을 포기 하게 만들었던 남자가 이율 배반적으로 자신을 그렇게 하면 따라올거라 생각을 하고 잇었다.
“참내.. ”
유라는 묶을때 반사적으로 흔들어 느슨하게 묶이게 한 손을 빼내고 자신의 묶인 다리와 허리를 풀었다. 그러자 정환은 당황한듯 수갑같은것을 가지고 덤볐다.
정환은 몰랐다 정환 같은 남자 100명이 달라붙어도 이길수 없는 상대가 유라라는것을..
유라는 가볍게 정환의 손목을 잡아채면서 팔을 꺽었다.
“어.. 어...”
정환은 그때 유라의 손으로 넘어간 수갑이 자신의 손에 채워지는것을 느꼇다.
그리고 유라는 밧줄을 들어 정환을 능숙 하게 묶었다.
“ 이. 이게 뭐야 .. 안풀어 .. ”
정환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은 유라는 정환을 보다가 정환을 소파 앞에 있는 커피테이블 밑에 묶었다 . 그리고는 그의 옷을 가위를 가지고와 끊었다.
“ 뭐 하는거야.. 어서 풀.. 흡.. 흡..”
정환의 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갈 도구에 묶였다. 커피테이블 밑에 정환을 묶고 유라는 커다란 천을 가지고 와서 덮었다. 그리고는 바닥에 둘러다니는 도구들을 치웠다.
테이블 밑에 묶인 정환은 미칠지경이였다. 말도 못하고 어찌나 탄탄하게 잘 묶었는지 몸에 힘을 줄수 없는 각도로 정환을 묶어 버렸다.
‘이.. 씨.. “
속으론 분했지만 정환은 다시 생각을 했다. 노예보다 더 헌신적으로 자신을 감싸고 돌본 여인 아닌가. 자신을 위해 했던 수 많은 노고들... 한번도 자신을 허술하게 대한적이 없이 부끄러워 하는 새색시마냥 한결같이 대한 여인인데..
정환은 반앙하기를 포기를 했다
‘한동안 묶여 있으면 되겠지..’
정환은 잠시만 묶여 있으면 유라가 다시 풀어줄거라 믿었다.
그때 한참을 방안에 있던 유라가 다시 나왔다.
정환은 눈을 터질듯이 떳다.유라의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처녀때보다 더욱 성숙해진모습에 아직도 남아 있는 젊을때의 미모는 절대로 다른 젊은 승무원 아니 종종보아온 연예인들보다 이뻤다.
유라의 풀린 머리는 마치 파도가 찰랑거리듯이 찰랑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속눈섭은 항상 길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깊고 은은해 보였다.
살짝 반짝이는 핑크빛 입술과 하얀 가슴이 돋보였다. 그리고 풍만한 가슴을 감싸는 검은 망사로된 브라와 팬티 안으로 검은 그녀의 유두와 보지가 있을것이다.
유라는 자신의 몸을 살랑 살랑 흔들면서 정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정환을 보면서 음탕한 기운을 잔뜩 품은 미소를 날렸다.
입술을 천천히 핥는 유라의 혀의 놀림에 정환의 물건은 발딱 섰다.
유라가 한번이라도 자신의 성기를 만줘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자 유라가 손을 움직여 자신의 가슴을 모았다. 그리고 가슴속으로 자지가 올라오는듯 입으로 가슴을 붏고 오는 자지를 빠는듯한 모양을 했다.
‘바로.. 바로..’
정환의 자지는 빠른 속도로 팽창을 하고 있었다.
자신의 아내... 이런 아내를 내가 가져왔었다라는 생각에 미칠듯이 흥분을 하엿다. 묶인 자신의 상황이 아이러니 하게도 그의 흥분을 가속 시켰다.
유라는 자신이 들고온 검은 원피스를 보는 앞에서 입었다. 원피스라지만 니트로 만들어 안의 속살이 그대로 보이는 옷이였다. 마치 키보드 단추 구멍 같은 구멍이 숭숭 나 있는 그 옷을 입은 그녀는 커피 테이블 위로 올라 갔다. 그러자 유라의 치마 사이로 그녀의 팬티가 보였다.
정환은 더욱 흥분을 했다.
유라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커피 테이블을 덮은 유리를 치우고 다시 천으로 덮었다. 그러면서 정환의 얼굴을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게 묶었다. 정환은 자신이 가진 자유라고는 듣는 자유와 눈동자를 돌릴구 있다는것을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을 알았다. 그게 자신이 자신의 노예에게 했던 행위라 생각을 하자 갑자기 자신의 물건이 불끈서면서 짜릿했다.
그때였다.
“ 딩동..”
진국과 강검사는 차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였다.
“ 어떻하냐..”
그러자 강검사는 고개를 꺄우뚱 했다..
“만만한장소가 없는데요... 집은 당연히 안되고 왠만한 건물들은 눈이 달려 있을텐데..”
그러자 진국은 투덜 댔다.
“ 씨발 지들이 돈을 주면 뭐해.. 그 돈들 자 지내들 유흥비. 그리고 건물짓는거. 그리고 약유통비. 그리고 뭐 뒤가린다고 장학재단인가 거기에 박아넣었는데.. 가만.. 장학재단?”
그러자 강검사가 눈치 챘다는듯이 말했다.
“ 거기 좋네요 서울 영제 학교!”
그러자 진국이 고개를 끄적이면서 말했다.
“그중에 우리들이 심은애들 있지?”
그 말에 강검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모습을 본 강검사는 말을 하였다.
“ 그래그래.. 그러면 거기에다가 .. 학교애들이 서빙보고 어려보이는 애들이나 집나간애들 데려다가 2차 보내면 대박인데..?”
진국은 아이들까지 자신들의 희생양으로 쓸 생각을 하면서 자신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기분이 들떳다.
그들의 환상에 젖은 플랜은 점점 구체화 되어 가기 시작을 했다. 약간의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희선은 결국은 아수에게 찾아갔다. 그리고는 아수앞에 무릎을 꿇고는 말을 하였다.
“ 저.. 다 버릴께요.. 강해지고 싶어요..”
아수는 희선의 턱을 발로 올렸다. 그리고 희선의 눈동자 안에서 타오르는 열망을 느꼇다.
“ 오홍.. 그래? 그러면 일어나봐..”
아수의 말에 희선은 일어났다.
“잘들어 난 한가지는 확실해 내말에 한치의 오차라도 있으면 난 더 이상 안 가르칠뿐만이 아니라 가르친것도 뺏어거지 다시는 그 기술이나 능력을 쓸수 없게.. 무슨말인지는 아니 ?”
희선은 서슬이 파란 아수의 말에 당황해 하면서도 뚜렷히 대답을 했다.
“네.. 알았습니다.”
그러자 아수의 입에서는 뜻밖의 이야기를 했다.
“ 벗어 ”
그러자 희선은 당황한듯 말을 되받았다.
“ 네? 버 벗어요?”
그러자 아수의 몸이 공간이동을 한듯 희선의 앞에 있었고 아수의 한쪽발은 어느새 발차기를 한모양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발의 방향으로 희선이 날라갔다.
“ 악”
구당탕탕...
“내가 뭐랬지? 두 번 말하게 할래?”
그러자 희선은 아픈 복부를 부들부들 떨면서 옷을 벗었다 상의는 브라만 벗으면 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바지를 벗었다
팬티만 입은체 엉금엉금 기어서 아수의 앞으로 와서 섰다.
“ 그건 옷아냐? 벗어!”
서슬이 퍼런 아수의 말에 희선이는 놀란듯 남은 한조각의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희선은 다음 말을 했다.
“ 침대에 다리 벌리고 누운상테에서 자위해”
참으로 뜬금이 없는 명령이였다. 하지만 희선은 이를 악물고 기어가서 침대에 누웠다. 숨을 쉴수 없을정도로 강하게 차인뒤라 힘이들고 식은땀이 흘렀지만 강해지고 싶다면 못할것이 없었다.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부를 덮었다 하지만 희선은 그 다음은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아수는 벌써 희선이 모른다는것을 눈치 챈듯 방문을 잠그고는 희선의 가리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 갔다.
그리고 희선의 손을 치우더니 말을 했다.
“ 신음소리 내지마..”
그말과 함께 아수의 손은 희선의 음핵을 벌렸다. 핑크빛의 순진한 음순이 보였다.
손가락으로 살짝 건드리면서 살살 원형으로 돌렸다 그러자 희선은 깜짝 놀라서 아수의 머리를 밀려다가 차마 밀지는 못하고 아수의 머리위에서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수의 혀가 아수의 입사이에서 나오더니 희선의 음핵을 건드렸다. 감싸듯이 혀로 짜듯이 조였다. 그러자 희선은 손을 부들부들 떨다가 자신의 머리위에 있는 침대보를 잡았다.
“ 아우...”
분명 신음소리는 아니기에 아수는 웃어넘기고 귀엽다는듯이 희선의 음핵을 혀로 톡톡 건드렸다.
‘쿨렁 쿨렁...’
건드릴때마다 희선의 몸이 전기에 감전이 된듯하게 튕겼다.
“아흨..”
참는다고 참았지만 그것이 참아지는것이 아니였다.
한번도 타인에 손대어지지 않던곳이 침범해지고 작지만 충분히 자랄것 같은 유방이 흔들리면서 핑크빛 작은 유두가 딱딱해져갔다.
아수는 클리토리스를 빠는 입을 그대로 놔둔체 손을 들어올려 유두를 잡았다. 작지만 딱딱해지는 중이였다 가볍게 조이면서 돌리듯이 잡자 허리가 튕겼다.
“하응.. 엄.. 엄마..”
이와중에 희선은 엄마를 찾으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돌파구는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아수는 이러한 희선의 반응이 신선했다.
‘아우~~ 귀여워..’
그러면서도 혀를 내밀어서 음핵을 조이거나 눌렀다.
“아흑.. 아흑...”
옷을 벗자 아직은 소녀티가 남아 있는 풋풋한 희선이 여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었다.
1:1 면담을 하고나서 나온 전격적인 대우를 받고 들어온 철인은 이유 없는 특급대우를 받았다. 이러한 대우를 받는 대에 비해 철인이 하는 일은 단순한 일이였다.
“ 철인아.. 이거좀 날라줄래?”
“네..”
이런정도의 일이 전부 다였던 그는 집에 도착을 하자 자신이 필요한 기본 공부를 하고나서 심심느꼇다 .
그는 컴퓨터를 키고 야동을 보기 시작 햇다.
‘탁.탁.탁...’
젊은 그가 여자가 대부분인 연구실에 붙어있으려면 미리미리 화근을 빼야 한다는 핑계하에 자신의 시간을 즐기고 잇을때였다.
‘딩동’
철인은 재빨리 야동을 끄고 공부하는척 펴놓고는 문으로 나갓다. 아부 빠른시간안에 준비 했다는듯이 커버를 한 철인이 문을 열자 30후반의 갓 결혼한 이혜수 교수가 들어왔다.
“ 철인이 잘 잇니?”
철인이는 고개를 꾸벅 인사를 하고 대답을 했다.
“ 네. 잘 있었급니다”
그러고 교수를 집안으로 안내한 그는 거실을 대빨리 치우고 교슈님이 앉을 만한 장소에 방석을 놓았다. 교수는 그 앞에 앉았다.
철인이는 인스턴드 커피를 내오고 교수와의 대화는 계속 되었다 처음에는 시시콜콜한 이여기를 하다가 전공 이야기 등등을 했다.
그런 이혜수 교수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켓을 벗자 철인은 눈이 튀어나올듯 했다.
아무리 그녀가 일하는 곳이 가운을 입고 있어야 하기에 안에 입는 옷이 가벼울수 있다지만 안에 검은 브라와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을 보자 철인은 은근히 시선이 가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앉아서 이야기 하다보니 치마가 말려 올라가 보이는 팬티까지 보이기 시작을 하자 철인은 집중을 할수 없었다 순간 금방 봤던 아동과 교수가 곂쳐보이는것이였다.
‘ 이. 이러면.. 안되...’
이럴때였다 갑자기 교수가 웃더니 말을 했다
“ 철인이는 아직 밥 챙겨 먹을 정도는 안되지? 식당까지 거리도 머니깐 내가 가서 음식 사올게.. 뭐 먹을래?”
철인이는 당황해 하면서 대답을 하였다.
“ 아.. 아무거나요..”
그러자 이혜수 교수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말을 했다.
“ 그럼 내가 가서 피자 사올게. 잠깐 기다려.. ”
그리고는 지갑과 자켓을 챙겨입고 나갓다.
철인은 교수가 나가자 마자 빠르게 다시 야동을 켰다.
그리고는 거칠게 자신의 물건을 꺼내고는 흔들었다.
“ 으.. 으...”
혜수교수가 아무리 유명한 잉꼬부부라지만 이순간 만큼은 철인이의 상상속에서는 음탕한 여인이였다.
한번의 자위로도 만족을 못했다. 두 번 세 번..
그리고 얼마 후 철인은 자신의 물건에서 나오는 하얀액을 딱은 휴지 덩어리들을 화장실 변기에 넣고 내렸다.
그때였다.
‘띵똥..’
철인이는 자신의 성기를 딱을 생각을 못한체 자신의 물건을 넣고 문을 열었다.
하얀치아를 자랑하는 혜수 교수가 있었다.
“ 따란...”
특별히 육감적이지는 않고 작고 아담한 그녀의 귀여운 등장에 철인이는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그녀를 받아들였다.
그녀는 방안에 들어와 피자를 내려놓고 자켓을 벗으면서 말을 했다.
“음.. 뭔가 냄새가.. ”
그럴 리가 없다. 향수도 뿌렸는데..
“ 향.. 향수 냄새...아닌가요..? 잡안에 퀴퀴해서...”
그러자 혜수 교수는 고개를 흔들더니 말했다.
“아니 향수 냄새 말고.. ”
혜수는 코를 킁킁대면서 멍하니 굳어 있는 철인을 향해 기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