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이중생활 -14
“자 어서와. 새로 왔지? 여기에 싸인하고.. 응.. 그래.. 그리고 신체 검사 해야 하니깐 여기에 있어? 알았지. 아 옷 다 벗구 여기에 있는 가운만 입고 있어요?”
상냥한 간호선생이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상 하게 자신에게 필요 한것들을 다 준비 해서 한번에 일을 처리 할수 있게 만들었다.
수북히 쌓인 옷과 책이 앞으로의 생활을 말해주는 곳이였다.
학교 교칙을 적은 글이 있는데 몇가지는 줄이 그아져 있었다.
“ 아. 이거 꼭 읽어요 그리고 여기 줄이 그어진 것은 절대 지켜야 하는거에요. 알았죠? 난 몇가지 준비 할게 있어서 다녀올께요.”
철주는 옷을 갈아입은후 규칙을 읽었다. 그중에서 선생에가 절대 복종이라던가 밤 10시 이후에는 선생 없이는 방 밖으로 나올수 없다라던가. 하는 엄격한 규칙들이 있었다. 마치 중세의 규칙 같은 폐쇠적인 규칙이였다. 하지마 이에따른 부상도 달콤 했다. 자신처럼 60만원 가까이 용돈으로 주는곳도 없었다.
“자자 그럼 일로 와요”
간호원선생이 자신을 부르자 일어섰다 그리고 다가 갔다.
“ 키는.. 그리고 몸무게는 .. 자자 피좀 뽑을게.. 그리고... ”
그녀는 하나하나 철주에 대한것을 확인을 했다. 그러다가 한쪽에 있는 책상에 엎드리라고 했다.
“아. 아핫..”
철주는 파닥 거렸으나 간호원 선생님의 손길에 가만히 진정 하게 되었다. 자신의 항문에 손을 넣은것이다. 그리고는 이곳저곳을 손가락을 구부려 확인을 하였다.
“하크..”
철주는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였지만 그래도 그녀의 손가락이 기웃거리면서 건드리는곳에따라 자신의 몸에 짜릿하고 전류가 흐르는것은 참을수 없었다.
어느세 자신의 물건이 크게 발기가 되어 잇었다.
철주는 순간 놀라 감추려 하였으니 간호원 선생은 태연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응. 그리고 거의 다 했어.. 이제.. 응. 정액만 남았네?”
항문을 채크 하던 고무 장갑을 벗고 그녀는 태연하게 그의 물건을 잡았다. 그녀의 손길이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빠르게 느리게 심지어는 자신의 불알을 쓰다듬으면서 움직였지만 사정의 기미는 없었다.
그때였다.
“ 이선생 그러면 안되.. 애는..”
그러더니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양복을 입은 말좃이 자신을 보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잡고 가까 엎으렸던 책상에 엎드리게 하였다
“ 어머 .. 그럼... ”
그러자 말좃은 자신의 물건을 떠냈다. 그리고 철주를 누른 상태에서 줄건을 간호선생에게 내밀자 간호 선생이 운활류를 부드럽게 정성것 발랐다.
다 바르게 되자 그는 몸을 도려 자신의 물건을 철주의 항문안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 아.. 아악...”
항문에서 오는 고통은 말을 못할정도였다 마치 자신은 찢어 발기는 듯한 고통에 철주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하지만 그의 고통과는 방대로 자신의 물건은 급속하게 절정으로 달리고 있었다.
“ 어머.. 어머..”
철주의 자지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자 철주는 양쪽에서 주는 쾌감에 몸을 마구 틀었다 하지만 철주의 반항은 무척이나 약했다.
‘척.. 척... 척...’
질퍽한 소리가 자신의 엉덩이에서 나기 사작을 하자 철주는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달려나오는 흥분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이 사정을 하려는것을 느꼇다.
“ 아.. 하.. 하학...”
철주는 갑자기 사정을 하였다 그의 물건이 깊이 들어간 순간 뭔가가 자신의 머리를 망치로 친듯 했고 그리고 자신의 터질듯이 발기가 된 물건은 사정을 시작 햇다.
“ 어머 못 받았어요..”
상냥해서 마음에 들었던 간호원 선생이 무척이나 미워졌다 하지만 이제는 자신의 뒤를 유린하는 그 물건이 주는 쾌감을 즐기는 방법을 느끼게 된 철주는 고개를 저으면서 그 느낌을 부정을 하려 했다.
“ 아니야.. 아니야..”
하지만 그의 몸은 알아서 그 느낌을 찾아가고 그의 물건은 이내 다시 터질듯이 발기기 되었다.
그때였다. 무언가가 자신의 물건 앞에 대어지고 자신의 성기가 흔들렸다.
“ 하.. 하학...”
철주는 자신을 저주 하면서 다시 사정을 하였다.
“ 어머 진해라... ”
간호원선생은 자신의 정액을 받아서 봉하고 검사기관에 넘길 준비를 하고 있엇다. 옆에서 철주가 강간을 당하는대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 하.. 흐..”
그리고는 자신의 몸안에 무언가가 뜨거운것이 쏘아져 나왔다. 자신은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 뜨거운것이 자신을 감싸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안돼...”
자신의 반항은 너무나 약했다.
그리고 철주는 밤새 자신의 몸을 씻었다 하지만 마음에 씌여진 멍우리는 지워지지 않았다.
다음날부터 철주는 일주일마다 주사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철주는 이게 무슨 주사인지 무었인지 아무것도 몰랐다. 다만 머릿속에 있던 성욕은 점점 멀어져 간다는것과 자신의 몸 이곳저곳이 아파오기 시작을 했다는것 말고는...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발 10시가 되었는데 누군가가 노크를 하였다.
문을 열었다
자신을 몇 번이나 유린을 했던 말좃이 있었다. 철주는 이제 포기를 하였다 알아서 바지를 벗고 돌아누웠다 알아서 하고 가라는것이다.
그런데 그에게서 뜻밖의 소리를 들었다.
“ 이제부터 밤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걸 목에 차도록”
개에게서나 걸던 목걸이가 자신의 옆에 던져졌다.
철주는 자신의 목에 목걸이를 걸었다 그러자 그 끝에 있는 고리에 사슬을 연결한 말좃은 그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
검은 악마의 입구 같은 입을 벌린 그 어두운 복도는 이내 두사람을 삼키었다.
사람들이 모두 강검사와 강진국을 둘러싸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일본인 세명이 앉아 있었다 그들은 자신의 앞에 있는 여인의 몸에서 회 한점을 집어들었다.
“흠..”
여자가 파르르 떨었다 하지만 한점의 회도 몸 밖으로는 떨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회를 집어 입안에 넣더니 말을 했다.
“조선에서 힘을 쓰게 만든것이 누구라고 생각 하나?”
그러자 진국은 당황한듯이 말을 했다.
“ 일 .. 일진회 적분입니다.”
그러자 바로 다른 일본인이 말을 했다.
“ 그런데.. 우리에게 주기적으로 하는 보고를 빼먹고 뭘 했지?”
그러자 그 둘은 말이 없었다. 다른 말로 얼버무리기엔 이들이 알고 있고 조정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 그.. 그게..”
그러자 다른 또 다른 한명이 말을 했다
“ 그게 너의들 조선인들의 단점이다. 지멋대로 하는거.. 규칙을 깨는 망나니 같은것들..”
그러자 진국 과 강검사는 할말이 없었다.
“저 녀석이 뭐 햇지? 둘다?”
그러자 차양이 처져있는 한쪽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 둘다 집에서 오입만 했습니다.”
그 말과 함께 사람들이 웃는 소리가 잠시 나왔다.
“ 짐승이라 이거군.. 앞뒤도 못가리는..”
강검사는 순간 손이 불끈 쥐었으나 잠시 참았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이 처리 할수 있는것은 다른 문제였다.
“ 그래? 그럼 이번에 다가오는 파티에는 두 여자를 한번 보는것도 괜찮겠군.. 얼마나 충성을 하는지 확인도 할겸말이야..”
그러자 다들 박장대소 했다.
“ 그래 다가오는 파티에는 한번 보겠어 얼마나 잘 하는지. 강상”
그러자 진국의 머리가 꾸벅여졌다.
“네.. 확실히 만회를 하겠습니다..”
진국은 땀이 흐르는 얼굴을 딱으면서 말을 하였다.
“ 그래.. 그렇단 말이지 .. 오늘은 이만 하지.. 다음에 보겠어..”
그러고는 방에 있던 너머지 모든 차양이 주르륵 내려갔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남자들도 조용히 물러났다.
그렇게 강진국은 수모를 당하고 말았고 그는 앞에 오는 파티로 자신의 인기를 다시 따려 했다.
“ 철인아 뭐하니 왜 짐을 싸?”
그러자 철인이는 말을 했다
“ 아. 엄마 왠일이에요 해외에 계속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유라는 약간 당황하면서도 침착하게 대답을 했다.
“ 아니 다른애랑 스게쿨 바꾸었어 너무 오래 집을 비우는서 같아서.. 그나자나 뭐 하니... 왜 대답을 안해?”
약간은 신경질 적으로 말하려는 것을 느낀 철인이는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 엄마 .. 나 서울대 의학과 수시 합격 했고 교수님이 하는 연구도 같이 하게 됐어 일단은 쉬운거부터 배운다고 기숙사 들어가야 한데..”
그의 말에 유라는 눈이 동그래졌다.
“ 뭐.. 어머머.. ”
갑자기 눈에 눈물이 흐르려고 했다. 하지만 참았다.
“ 어머 다행이다 해.. 내가 너무 못해주는거 같아서.. ”
그러자 철인이는 특유의 순진한 웃음을 지으면서 머리를 긁었다.
“ 아니에요.. 난 엄마가 이쁘게 건강하게 잘있으면 그걸로 대 만족.. ”
“ 어머 어머 그러지 말고 우리 저녁에 맛있는거 먹자.. 철주는 언제 온데?”
유라의 이야기에 철인이는 말을 하엿다.
“ 철주는 학교 옮겼어요 서울 영제 학교 인데... 전액 장학금에 매달 용돈도 받는데요.. 대단하죠?”
유라는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을 했다.
“ 뭐?”
그리고는 순간 생각을 했다. 자신이 강검사가 이야기 한 것을 듣고 짐작하기에는 둘째가 심하게 구타를 당했을 것이라는 생각만 했다. 그런데 학교를 옮기다니 장학금을 벌써 받으면서 뭔가 이상 했다.
‘서울 영제 학교..?’
그녀는 이상 햇지마 지금 어떨수 없다는것을 알았다. 일단은 철인이를 안심시키고 학교 안으로 보내는게 첫째에게 더 이상의 마수가 뻗히지 않는걸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알아봐야겠군..’
이럴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나 아쉬웟다.. 그러다 갑자기 생각이 들었다. 창과 방패..
“아무튼 엄마 난 오늘 그냥 엄마가 끓여주는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
큰아들의 목소리에서 유라는 안정을 찾는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 그래 .. 우리 큰아들이 .. 원한다면.. ”
유라는 빠르게 옷을 갈아 입고 부엌에서 요리를 시작을 했다.
저녁을 먹은 큰아들은 기숙사에 가야 한다면서 태워 달라 했고 유라는 철인이를 기숙사에 데려다 주었다. 그 기숙사는 깔끔하고 좋았다.
“ 그래.. 우리 철인이 공부 잘하고.. 나 인제 갈게.. 잘 하구... 종종 불시 검문 할꺼야.. ”
그러자 철인이는 웃으면서 말을 했다.
“ 자주 들러요.. 넘마도 얼른 들어가요.. 늦었는데.. ”
그러자 유라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기어이 철인이가 방안에 들어가는것을 보고 다시 집으로 출발을 했다.
“여보세요..”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유라는 보종의 장소에 전화를 했다.
“ 네. . 오.. 미스 엔젤.. 아니 이제는 마담엔젤 인가요?”
한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에릭.. 오랜만이네..”
유라의 목소리가 가벼웠다.
“ 네. 마담엔젤.”
다른 굵은 목소리도 들렸다
“ 오.. 알렉스도 있었네.. 음.. 오늘 할이야기 있으니깐. 집으로 올래?”
그러자 에릭이 이야기 햇다.
“ 네. 엔젤.. 여기 서류일이 조금 남아서 그것 끝나면 바로 찾아 가겠습니다.”
그러자 유라는 깔깔대며 웃다가 말했다.
“ 서류라면 제일 무서운 거자나 ”
그러자 에릭이 수화기 너머로 웃는다 그러면서 말했다.
“ 빨리 이 종이로 된 적군을 없애고 찾아뵙죠 엔젤..”
“ 응.. 나도 보고 싶으니깐 빨리와..”
유라의 대화를 끝으로 유라는 무섭게 앞으로의 계흭을 생각을 하고 잇었다. 어느정도 까지 강검사를 파해칠것인지도..